등장인물 | 설정 | 웹툰 ( OST· 4컷 만화) |
<colbgcolor=#e5ccff><colcolor=#000> 로제탈 루벤[1] Rosetta Reub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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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1~22세 추정 (2부) |
신체 | 168cm |
가족 |
엘리아스 루벤 (배우자) 아벨리스 루벤 (아들) |
이시언 크로이소 (아버지) 맥시밀리언 칼립스 (이복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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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 | 웨던 왕국의 왕태자비 |
눈동자 | 청록색 눈동자 |
머리색 | 아마빛 머리[2] |
특이사항 | 세계관 공식 최고 미녀 중 한 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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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 상수리나무 아래>와 웹툰 < 상수리나무 아래>의 등장인물.2. 특징
맥의 이복여동생.세계관 공식 최고 미녀 중 한 명으로(다른 한 명은 아그네스), 미남 미녀가 많은 작중 세계관에서도 매우 특출난 미인이라 로제탈의 미모를 내내 보고 자란 맥은 눈이 매우 높아진 나머지 본인의 외모를 더 평가절하하게 되었다고 한다. 차가운 인상의 미녀. 외전에서는 가벨이 로제탈의 외모에 감탄하는 장면이 나온다.
3. 작중 행적
3.1. 1부
1부가 연재되는 내내 차갑고 언니와 정이 없는 여동생으로 묘사되었으나 1부 후반에서 아버지인 이시언 크로이소에 의해 학대를 당해 마음 속에 돌이키기 어려운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4] 크로이소 공작은 맥을 학대한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둘째 딸 로제탈을 학대해왔던 것이다. 때문에 리프탄을 만나 차츰 마음을 열어가고 있는 맥과 달리 여전히 마음을 굳게 닫아걸고 있는 인물이다. 맥과는 거의 교류가 없는 자매로 묘사되었지만 언니를 무시하거나 경멸하지 않고 정이 전혀 없지는 않은 듯.[5] 크로이소 공작의 반대로 감금된 맥을 만나지 못한 채 아나톨로 돌아갈 뻔한 리프탄을 몰래 성 안으로 들여보내준 것도 로제탈이다.
3.2. 2부
2부 프롤로그 시점에서 루벤 왕의 장남
엘리아스 루벤과 결혼해 아들[6]을 낳은 것으로 나왔다. 왕세자비로서 출중한 능력을 뽐내며 궁전 생활에 잘 적응해 지내는 중. 근본적으로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남편에게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왕세자비가 된 현재의 지위와 생활에 나름대로 만족하며 지내고 있다. 일단 남들이 보는 앞에서는 남편인 엘리어스와 사이가 나쁘지 않은 부부로 지내고 있으나,[7] 결혼생활 초반에 로제탈을 오해하고 삐딱하게 대했던 엘리어스의 태도로 인해 현재 시점에서 로제탈의 엘리어스에 대한 감정은 경계심+짜증+적개심이라고. 다재다능해서 승마를 포함해 어지간한 것들은 다 능숙하게 할 줄 알며 그중에서도 가장 특출난 능력은 독설. 타고난 화려한 언변으로 기상천외한 악담과 비꼬기를 구사할 수 있다. 덕분에 짜증나는 남편을 상대로 이 능력을 열심히 펼치고 있는 중. 그런데 사실 당사자는 전혀 모르고 있지만 엘리어스는 그녀와의 신경전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다. 다만 크로이소 공작령에서 벗어났음에도 마음의 상처는 극복하지 못했는지, 관심 자체를 끊고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맥과 달리 여전히 부친에 대한 증오를 불태우고 있다.
4. 기타
- 로제탈의 어머니는 이시언의 정식 후처로 맥의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남편과 사이가 좋지는 않았으며 일찍 죽었다. 맥의 어머니처럼 로엠 가문의 딸이었으며, 맥과 로제탈은 이복 자매지만 모계로도 혈연 관계가 성립한다.[8][9]
[1]
결혼 전 이름은 로제탈 크로이소.
[2]
은빛이 도는 갈색
[3]
다른 한명은
아그네스 드라키나 루벤.
[4]
크로이소 공작이 맥을 학대하는 방 안에 칸막이가 있었고, 로제탈은 맥이 학대 당할 때마다 불려가 그곳에서 맥이 처벌받는 모습을 지켜보아야만 했다. 이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하면 너 또한 이 꼴이 될것이라는 크로이소 공작의 경고였다. 로제탈은 공포에 질려 아버지가 원하는 완벽한 모습의 딸이 되기 위해 강박적으로 안간힘을 써왔던 것.
[5]
1부 후반, 맥과 짧게 만나 이야기를 나눌 때 맥이 로제탈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하자 '언니는 나에 대해 알려고 한 적이 없지 않냐'며 미묘한 감정이 섞인 듯한 발언을 한다.
[6]
이름은 아벨. 전체적인 외모는 모친인 로제탈을 많이 닮았으나 눈동자만은 부친을 닮은 선명한 황금색이다.
[7]
그래도 둘이 별로 사이가 안좋은거 같다는 소문이 돌긴 하는 듯하다.
[8]
로엠 가문은 크로이소 가문에 보낸 두 딸이 모두 출산으로 죽자, 더이상 귀한 딸을 내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권력욕 많은 크로이소 공작이 후계로 삼을 아들을 얻지 않고, 로제탈의 둘째 아들을 왜 후계로 삼을 예정인지 알 수 있는 부분.
[9]
드리스탄과의 영토 분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로엠의 피가 흐르는 후계가 있어야 하지만, 아내로 맞은 로엠의 여식들이 딸만 남기고 일찍 사망하여 결혼을 할 이유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