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흡혈귀는 툭하면 죽는다/등장인물
본명 | 키노시타 히데오(木下日出男) |
무기 | 총 ( 리볼버가 기본 무장이지만 자동권총도 사용한다) |
나이 | 20대 초반 |
키 | 182cm |
생일 | 8월 8일 |
혈액형 | O형 |
몸무게 | 80kg 정도 |
가족 | 형( 히요시)과 여동생(히마리) |
팬티 | 화려함 |
좋아하는 음식 | 바나나 프리터, 가라아게, 오므라이스 |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 민트초코 |
싫어하는 음식 | 셀러리[1] |
좋아하는 영화 | 멋진 액션 계열 |
좋아하는 음악 | 록 음악 |
학창시절 부활동 | 귀가부 |
학창시절 소속 | 문화위원 |
취미 | 특별히 없음 |
주로 쓰는 손 | 오른손을 주로 쓰는 양손잡이 |
비고 | 다리털도 은색 |
1. 개요
흡혈귀는 툭하면 죽는다의 인간 측 주인공. 성우는 후루카와 마코토 / 이안 싱클레어. 어린 시절은 하나모리 유미리[2]로널드 흡혈귀 퇴치 사무소를 운영하는 흡혈귀 사냥꾼이면서 동시에 자기 자신의 자서전인 '로널드 전기'의 작가이기도 하다.[3][4]
2. 상세
발군의 운동신경과 단정한 외모, 뛰어난 사격 실력을 가진 유능한 뱀파이어 헌터...지만 성질이 급하고 입이 험하며 고집도 세다.[5] 이 작품의 츳코미를 주로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루크를 만난 뒤로 박진감 넘치고 위험한 흡혈귀 사냥꾼 일은 안녕을 고하고 이상하고 특이한 흡혈귀들을 만나 개고생하는 방향으로 가기 시작했다.[6]드라루크와는 애증의 관계인데, 흡혈귀이고 본인 속을 긁어대는 건 못마땅하지만 집안일과 요리에 능하고, 뭣보다 출판사에서 본인의 작품인 로널드 전기에 드라루크와 콤비인 전개를 계속해서 원하기 때문에 로널드는 드라루크를 계속 안고 살고 있다.[7]
집필 중인 자서전인 로널드 전기는 대중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다고 하며, 인간 뿐만 아니라 흡혈귀들도 보고 팬이 되는 경우가 많다.[9] 가장 큰 약점은 셀러리로 냄새만 맡아도 토할 정도로 싫어한다.
한다 토우, 카메야와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 사테츠, 샷과는 같은 흡혈귀 사냥꾼 동기이다.[10] 작품이 작품인 만큼 그 강함이 티나지 않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강한 편으로 120화에서 사람을 함정에 가둬서 죽음의 게임을 시켜 사람을 절망에 빠뜨리는 게임 메이커 피아스코의 함정을 완력으로 가볍게 돌파해댄다.[11]
최근(69화)부터는 로널드 전기가 막히면 어텀 출판사 특별 집필실에서 작업하기도 한다.[12] 보통 팬층에 아줌마가 많아서 그런지 자신이 여자한테 인기 있을 리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실 공식 미남에다 꽤 유명해서 여자들이 호감을 갖지만, 모태솔로에다 연애에 면역이 없어 태도가 안타까워지기 때문에 연애적 호감이 오래가지 못한다...
여담으로 왼쪽 귀에 삼각형 귀걸이를 하고 있는데, 형의 경우 양쪽에 모두 하고 있으며 여동생은 오른쪽 귀에만 착용하고 있다.
폴댄서라고 거짓 소개를 한 이후 심심하면 폴댄스 네타가 사용되는 바람에 폴댄스에 예술적으로 익숙해졌다. 오죽하면 폴댄스로 흡혈귀를 감복시켜버릴 정도 188화에서는 세계적인 폴댄서 폴 스미스의 제자가 된다.[15]
일본 서브컬쳐 치곤 특이하게 미형 얼굴임에도 겨털, 다리털 표현이 되어있다.
[1]
그냥 단순히 싫어하는 게 아니라, 냄새만 맡아도 절규하고 닿으면 질색하고 입에 들어가면 반사적으로
구토하는 수준. 눈에만 보여도 질겁하고 진저리를 칠 만치로 혐오한다. 다만 방호구로 몸을 지키면 버틸 수 있는 듯하다.
[2]
출처:
https://twitter.com/hanayumi09/status/1625382573840138241?cxt=HHwWgoDQndu1wo4tAAAA
[3]
필력이 좋은지 인기작이며 한다 아케미를 비롯한 일부 흡혈귀도 챙겨볼 정도. 다만 겪은 일은 자기 약점을 포함해 어지간해선 다 적혀 있어서 드라루크 일족의 파티에 갔을때는 드라루크 집에 대한 손해보상 요구를 받을까 긴장했다. 그나마도 폼잡을 수 있는 이야기로 썼지만 실제로는 거기에 적기 힘들 정도로 궂은 일이 많은 듯하다. 흡혈귀 사냥꾼 홍보를 위한 블로그가 시작이었으며 그때부터 로널드를 응원해온 컬트 팬들도 많다.
[4]
9화 시점에선 2권이 나왔고, 이후 자주 팬을 놓거나 현실 도피를 하는 묘사가 나오더니 69화나 되어서야 3권 집필을 끝낸 것으로 나온다.
[5]
다만 그와는 별개로 판단력은 높은 편이다. 옆마을에서 흡혈귀가 나타나자 이미 주시하고 있었음이 드러난다. 다만 결정적인 건 자신에게 먼저 들이댔다는 점이었지만…
[6]
단 그것과는 별개로 제대로 된 일도 많은 듯하다.안 그러면 일단은 논픽션 소설인 로널드 전기를 못쓴다
[7]
9화에서 흡혈귀 사냥꾼 길드 건물에 드라루크를 데려갔다가 마음에 든 흡혈귀를 조교하는 흡혈귀 사냥꾼 시냐 시리스키가 드라루크를 마음에 들어하자, 마스터 측 주최로 열린 흡혈귀 쟁탈전에서 일부러 져서 드라루크를 시냐에게 넘기려했었지만 어텀 출판사의 요청이 들어오자 필사적으로 사수한다.
[8]
특히
마감 직전.
[9]
전투 장면이 특히 실감난다고… 있는 거 없는 거( 다만 정말로 없었던 일은 적지 않는다.) 다 적기 때문에 진짜 개인적인 일상급이 아니면 자기 약점까지도 다 적었다.
[10]
동기라고는 해도 로널드가 꽤나 먼저 일하고 있었다.
[11]
강철 문은 부수고 스위치는 뜯어내고 퍼즐은 강제로 쑤셔넣어 망가뜨린다. 그리고 출구가 없다고 하니까 벽 전체를 박살내 건물 자체를 무너뜨린다. 참고로 로널드는 총이 주무기인 원거리 딜러다.
[12]
제한 시간을 설정해두고 첫번째 포인트에선 계란물이 입혀지고 두번째 포인트에선 빵가루를 묻힌 후 마지막엔 기름에 튀겨 어텀 불곰의 식사용 튀김이 되는 코스. 다만 제한시간 전에 집필이 끝나면 어텀 불곰이 구해주기도 한다. 더불어 슬럼프가 올 때마다, 익숙해져버린 아이언메이든 통조림보단 이 스릴 있는(?) 특별 집필실 코스를 자진해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모양.
[13]
콜렉션이 죄다 가슴 관련인데다 음담패설 아저씨의 최면에 걸렸을때 본인 성적 취향을 여지없이 까발렸다...
[14]
그 예시 중 하나가 한다 아케미와 어텀 출판사의 샌즈. 아무리 꼴사나운 장면을 봐도 팬심이 꺼지지 않는다. 도리어 로널드의 꼴사나운 모습의 상품이 나와도 레어템이라며 순식간에 매진 될 정도로 인기다. 또한 로널리스트 끼리는 누가 더 로널드를 잘 알고 사랑하는지를 가늠하는 로널 듀얼이란 것이 있다. 한다 말에 의하면 공식 룰북조차 있을 정도.
[15]
흡혈귀 패션리더의 최면술의 영향이 뒤늦게 와서 본 상대의 패션을 모방하게 되었는데 이 와중에 폴댄서인 폴 스미스의 패션을 보고 폴댄서 복장을 하고 그의 제자가 되었다. 이후 최면을 풀렸으나 일주일간 일본 순회 공연을 하면서 엄청난 유대를 쌓았다. 후에 폴 스미스가 편지로 같이 공연하자 연락오자 자신은 흡혈귀 헌터로서 사명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엄청나게 고민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