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킬
1.1. 전용 버프 - 뼈이빨 목걸이 (Bonetooth Neck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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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적 챔피언이 렝가에게 피해를 입고 1.5초 안에 사망할 때마다 렝가의 공격력이 영구적으로 증가합니다. 전리품 1개: 1 (+ 0.01 추가 공격력) 전리품 2개: 3 (+ 0.03 추가 공격력) 전리품 3개: 7 (+ 0.07 추가 공격력) 전리품 4개: 13 (+ 0.13 추가 공격력) 전리품 5개: 20 (+ 0.2 추가 공격력) 카직스의 머리: 30 (+ 0.3 추가 공격력) |
6.22패치에서 암살자 업데이트로 효과가 또다시 변경되었다. 변경된 효과는 간단하게 렝가가 피해를 입힌 챔피언이 1.5초 안에 사망 시 공격력이 증가한다. 챔피언 한 명 당 한 번씩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즉 최대 효과를 얻으려면 모든 챔피언들이 한 번씩 렝가에게 킬이나 어시스트를 헌납해야 한다는 소리다.
공격력 추가에 대한 추가 공격력 계수는 상당히 흉악한 수준인데, 전리품 5개 상태에서 공격력 100을 추가시키면 20(5스택)+20(추가 공격력 계수)만큼 공격력이 오른다. 고로 모든 상대 팀 인원을 골고루 처치한 뒤 버프 풀스택을 쌓고 각종 극딜템을 맞추고 나면 진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공격력이 쑥쑥 올라가는 렝가를 볼 수 있다.
그 대신, 앞서 말했다시피 한 챔피언만 집중적으로 노려서 사냥한다고 해서 전리품이 쌓이지 않는다. 때문에 이것만 노리고서 잘 성장한 다리우스 같은 슈퍼 깡패가 있는 라인에 억지로 타워 다이브를 했다가 역관광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할 것. 또한 공격력은 어디까지나 추가 공격력 계수이기 때문에 이 효과를 십분 활용하고 싶다면 탱템보다는 딜템 위주로 아이템 트리를 올려야 한다.
카직스와의 이스터 에그는 여전히 존재한다. 오히려 더 좋아진 것이, 6.22 이전 카직스의 머리 효과는 고작 부쉬 안에서 보이는 시야 증가뿐이었으니 차라리 이렇게 공격력을 화끈하게 올려주는 쪽이 이득이다. 정확히는 6스택을 쌓은것과 같은 효과를 보인다.
6.24패치로 뼈 이빨 목걸이의 공격력 고정 수치는 증가했고 추가 공격력 계수는 감소되는 너프를 먹었고 추가 공격력 계수 증가가 아닌 총 공격력 계수로 적용되던(!) 버그가 수정됐다.
1.2. 패시브 - 보이지 않는 포식자 (Unseen Predator)
수풀에 있을 때, 혹은 위장했을 시 기본 공격을 하면 렝가가 대상을 향해 도약합니다. 도약해서 전투를 개시하면 야성 중첩을 1 얻습니다. 야성 중첩은 7초간 전투에서 벗어날 경우 사라집니다. 야성 중첩이 4회 쌓이면 다음 스킬이 강화됩니다. 강화된 스킬을 시전하면 렝가의 이동 속도가 1.5초 동안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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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30 / 40 /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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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트린다미어, 럼블, 레넥톤 등의 특수 자원 챔피언은 그 특수 자원에 관련된 내용만이 패시브인데, 렝가의 패시브에는 수풀 안에 있거나 궁극기를 사용 중일 때 평타가 돌진기로 바뀌는 효과가 추가로 붙어 있다. 벽넘기 기능도 붙어 있는데, 수풀 속에서야 벽을 넘을 일이 거의 없지만[2] 궁을 통한 은신 상태 때는 의외로 유용하다.
패시브를 제외하면 돌진기가 궁밖에 없는 초근접 챔피언인 렝가에게 숨통을 트여 주는 소중한 패시브다. 정글 내에서 일단 사냥감을 포착하면 도주가 굉장히 힘들어진다. 마찬가지 이유로 탑봇 땅굴갱이 아주 강력한 챔피언 중 하나다.
수풀 안에 있을때 발동되지만 수풀 밖으로 걸어나왔을 때 효과가 짧은 시간 동안 지속된다. 덕분에 실질적 사정거리는 약간 더 길며 이속이 높아지면 사거리가 더 늘어난다. 이를 응용해 영감 룬의 상위 룬 중 하나인 마법공학 점멸을 이용하여 부쉬에서 마법공학 점멸을 사용하여 잠깐 동안
지속되는 패시브로 갱킹을 갈 수 있었지만 이후 8.1 버그패치 때 막혔다.
또한 와드나 포탑에게도 도약을 할 수 있으며, 부쉬 안에서 같은 부쉬 안으로도 도약이 가능한데, 대상의 위치가 렝가의 평타 사거리인 125보다 멀면 도약하고 가까우면 렝가가 직접 걸어가서 때린다.
패시브에는 부쉬점프와 함께 야성이라는 렝가만의 독특한 특수 자원도 설명되어 있다. 보통의 챔피언들은 스킬을 사용하는 대가를 아예 소모하지 않거나 마나, 체력, 기력, 분노 중 하나를 소모한다.
허나 렝가는 야성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자원을 사용한다. 야성은 스킬을 한 번 사용할 때마다 하나씩 모이며, 야성이 4만큼 모이면 다음 스킬을 강화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야성 4 상태에선 궁극기를 제외한 스킬 아이콘의 색이 노란색으로 변하며 이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강화된 스킬이 발동된다. [3]
이렇게 강화된 스킬은 기존 스킬과는 쿨타임을 공유하지 않고, 자체 쿨타임이 없다. 따라서 3스택/4스택일 때 기존 스킬과 강화된 스킬을 연달아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3스택을 쌓은 이후 도약하여 평타 - 일반 스킬 - 강화 스킬 콤보를 순식간에 사용할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4스택을 쌓아둔 후 평타 - 강화 스킬 - 일반 스킬 콤보 역시 가능. 이때 강화 스킬의 아이콘 위에 옅은 흰색의 쿨타임이 돌아가는 표시가 일반 스킬의 쿨타임이다. 따라서 4스택일 때 일반 스킬의 쿨타임을 체크할 수 있다. 체크 안하고 폭딜을 기대하며 들어갔다간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
야성은 플레이어의 렝가 숙련도가 얼마나 높은지를 알 수 있는 척도로서, 야성을 빠르게 수급해 강화 스킬을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렝가 플레이의 핵심이다. 강화 스킬은 이름에 걸맞게 단순히 노코스트 일반 스킬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의 강력함을 보여준다. 적절하게 사용된 강화 스킬은 한번에 전투의 방향을 바꿀 수 있을 정도이다!
요약하자면 만트라 시전에 페널티가 걸려 있는 카르마와 흡사하지만, 대응하는 일반 스킬과 쿨타임을 공유하는 카르마의 강화 스킬과는 달리 렝가의 강화 스킬은 쿨타임을 공유하지 않아 상황에 따라선 궁극기보다 좋은 패시브 스킬이다.
리워크되면서 전투에서 벗어났을 시 야성이 사라지는 효과와 강화된 스킬을 사용했을 시 이동속도가 상승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1.3. Q - 포악함(Savagery)
전방의 반원 범위에 있는 적을 베고 직선의 적을 모두 꿰뚫어 적중할 때마다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최대 사거리 밖에서 사용하면 렝가가 전방으로 도약하며 꿰뚫는 공격의 길이가 늘어납니다. 도약 중에 사용하면 도약이 끝난 후 바로 시전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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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 효과: 적중할 때마다 레벨 비례 피해를 입힙니다. |
- | 150 | 4 |
30 / 50 / 70 / 90 / 110 (+0.2 / 0.3 / 0.4 / 0.5 / 0.6 추가 공격력) × 2회 | ||
야성 4 | 150 | - |
70 ~ 206 (+1.1 추가 공격력)× 2회 | ||
리워크 후 렝가의 스킬 중 가장 많이 변한 스킬이다. 방향 지정형 범위 공격 스킬로서, 호를 그리며 범위 내의 적을 벤 후, 다시 똑바로 직선으로 찌르는 방식. 베는 범위와 찌르는 범위에 겹쳐 있는 적은 두 배의 대미지가 들어간다. 다만 찌르는 범위의 좌우 폭이 넓지 않아 여러 명을 맞추기는 어려운 편. 커서의 위치가 스킬 시전범위 바깥에 있다면 전방으로 짧게 전진한다. 강화 Q는 단순히 데미지가 약 두 배다.
당연하지만 논타겟이라 피하는게 가능하다. 원딜이 침착하게 이동기를 대기중이라면 암살에 실패할 가능성이 꽤 높다.
팁을 주자면 적이 렝가쪽으로 뛰어오고 있을 경우 점프하면서 q를 뒤쪽으로 써야 맞는다.
패시브 도약 중에도 사용 가능. 도약이 완료된 후 스킬을 시전한다. 궁암살 콤보의 핵심. Q를 사용중에는 w나 e를 사용할 수 없다.
쿨타임이 짧아 쿨타임 감소가 40%라면 2.4초에 한 번씩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일반 포악함과 쿨타임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순식간에 Q-Q를 눌러 깜짝딜을 넣는 것도 가능. 특히 Q스킬이 평타모션을 초기화해주기에 평타-강화Q-평-Q로 들어가는 순간적인 딜링은 계수만 따져도 2.0 AD + 1.8 추가 AD이며, 겹쳐 있는 적에게는 Q의 대미지가 두배로 들어가니 2.0 AD + 3.6 추가 AD이다! 때문에 중후반 이후 상대팀에 잘 큰 극딜 렝가가 있다면 혼자 다니는 것은 금물이다. 만약 자신이 몸 약한 누커나 원딜이면 멀쩡히 파밍하고 있는데 갑자기 부쉬에서 렝가가 튀어나오더니 순식간에 자신을 삭제하고 유유히 사라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순삭이 뭔지 피아 구별 없이 엄청난 충격을 주는 스킬.
렝가라면 최우선으로 마스터하게 된다. 대미지 증가폭도 준수히 오르고 계수도 따라 증가하기 때문에 딜템이 쌓일수록 실질적인 대미지 증가폭은 전 스킬 중 가장 높기 때문이다. 정글을 갈 경우에도 빠른 정글링과 강력한 대미지를 위해 가장 먼저 마스터한다.
툴팁에는 적혀 있지 않지만, 스킬이 끝난 직후 기본 공격 1회의 애니메이션은 리메이크 이전의 포악함처럼 단도로 내리찍는 동작으로 바뀌는데, 이 평타는 기본 평타에 비해 선딜레이가 월등히 짧은 덕분에 Q-Q 콤보 중간에 섞어넣기가 매우 수월하다. 기본 평타보다 역동적인 동작으로 소소한 볼거리도 된다.
여담으로 리메이크 직후에는 강화 Q의 아이콘이 옛날 그대로였지만 언제부턴가 Q의 새로운 아이콘에 맞춰 강화 Q의 아이콘이 생겼다.
현재 렝가 Q 롤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1.4. W - 전투의 포효 (Battle Roar)
근처의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지난 1.5초동안 입은 피해[4]의 50%를 회복합니다. 몬스터에게 입은 피해를 회복할 때는 회복량이 50%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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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 효과: 기본 효과 외에 추가로 모든 군중 제어 효과를 없애고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 | 500 | 20/18/16/14/12초 |
50 / 80 / 110 / 140 / 170 (+0.8 주문력) | ||
1.5초간 입은 피해량의 50% | ||
야성 4 | 500 | - |
25 + (15 x 레벨) (+0.8 주문력) | ||
리워크되면서 궁극기와 같이 전투 지속력이 사라진 스킬이다. 대신 1.5초동안 입은 피해의 절반을 회복시킬 수 있기 때문에 순간적인 폭딜을 맞고도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폭딜을 맞았을 때 일반 W스킬과 강화 W 스킬을 연속으로 사용하면 사라졌던 피가 다시 차 있는 기적을 볼 수 있다.이전에는 그 어떤 제약도 없이 일단 사용하면 체력을 주는 방식이었지만 리워크 후로는 일단 맞은 다음 체력을 다시 돌려받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탑에서의 라인 유지력이 크게 줄어들었다. 리워크 전 탱렝가의 사장을 불러일으킨 가장 큰 원인.
탑렝가의 라인전 딜교의 핵심인 스킬인데, 상대와 짧게 딜교를 한 다음 강화 W로 받은 데미지를 회복하면서 CC를 풀고 부쉬로 도망치는 렝가는 레넥톤급의 이기적인 딜교가 가능하다. 심지어 강화스킬을 사용하면 이동속도 증가까지 있어서 쫓아가기도 힘들다.
7.3 패치로 1.5초동안 군중 제어기에 면역이 삭제되었다.
출시 당시에는 AP 계수가 1.0이어서 AP 렝가가 성행하던 원인이었으며, 리워크 후 강화 W의 기본 피해량이 챔피언 레벨에 비례하게 바뀌어 스킬을 찍는 순서에 따라 강화 W의 피해량이 일반 W보다 낮아지기도 한다(...)
1.5. E - 올가미 투척 (Bola Strike)
올가미를 던져 물리 피해를 입히고, 처음으로 맞힌 적을 1.75초 동안 둔화시킵니다. | |
야성 효과: 레벨에 비례하여 물리 피해를 입히고, 1.75초 동안 대상을 제자리에 묶습니다. |
- | 1000 | 10 |
55 / 100 / 145 / 190 / 235 (+0.7 추가 공격력) 30 / 45 / 60 / 75 / 90% |
||
점프 도중 사용시 캐스팅 시간 : 0.125초 | ||
야성 4 | 1000 | - |
50 ~ 305 (+0.7 추가 공격력) | ||
논타겟팅 장거리 슬로우/속박 스킬. 이동속도 감소량이 스킬을 찍음에 따라 크게 증가한다. 강화 시의 1.75초에 달하는 속박도 꽤나 길기 때문에 정글 렝가를 할 때 자주 사용한다. 계수는 낮지만 강화 시 기본 피해량은 상당히 높다. 다만 판정이 꽤나 구린 편이다. 투사체의 속도도 빠른 편이 아니라, 맞추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스킬.
리워크 전에는 야성 5 스택을 모아뒀다가 도약과 동시에 강화 E스킬을 사용해 적을 준확정으로 묶어둘 수 있었고 1.75초 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된 딜러는 렝가에게 그야말로 난도질당했다(...) 결국 이 돌진속박이 대처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라이엇은 6.2 패치 때 도약 도중 시전 시 0.25초의 시전 시간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렝가의 승률이 곤두박질치고 유저들의 원성이 늘어나자 6.3패치에서 도약 도중 시전 시간을 0.125로 줄였다.
리워크 후에는 야성이 쌓이지 않고 초기화되므로 돌진속박은 꽤 보기 힘들어졌다.
탱렝가든 딜렝가든 보통 두 번째로 마스터하는 스킬이다
6.9패치로 점프 E 스킬을 쓰면 가끔 쿨타임이 돌 때가 있었는데 그것을 패치했다고 언급했으나, 강화e가 아직도 쿨이 간혹 돌고있다.
리메이크 이후에도 도약 시 시전시간은 존재한다.
1.6. R - 사냥의 전율 (Thrill of the Hunt)
16초동안 렝가의 이동 속도가 40% 증가하고 사거리 안의 가장 가까운 적 챔피언에 대한 절대 시야를 얻습니다. 기본 공격 및 대부분의 스킬 사용 시 사냥의 전율 효과가 종료됩니다. 은신 - 위장: 이 챔피언은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적 챔피언이나 포탑에 가까이 가면 모습이 드러납니다. |
- | 2000 / 3000 / 4000 | 130 / 100 / 70 |
+ 20 / 30 / 40% | ||
사냥꾼 아니면, 사냥감이 되는거다.
2017 프리시즌 암살자 패치로 거진 대격변을 겪었다. 예전과 동일한 것은 은신해서 돌진하는 것 정도? 우선 프리시즌에 바뀐 은신으로 인해 위장으로 변경되어 적 챔피언에게 다가가면 보이게 변경되었고, 예전 궁극기가 은신 도중에는 적챔피언에게 다가갈때와 은신 해제시에 이동속도가 증가했다면 이제 위장 상태가 되자마자 바로 증가하며, 은신 해제 이후에는 이속 버프가 없다. 또한 야성이 차오르던 효과가 삭제되었으며 궁극기 감지 범위 안에 있는 가장 가까운 적에게 눈 모양 표시가 생긴다. 아주 멀리 있어도 생기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은신 중 기본공격시 패시브의 도약이 발동 되는것은 같지만 표식이 있는 적에게 도약 시 확정 치명타로 적중되게 바뀌었다. 은신 지속시간이 크게 증가하였다.
적 챔피언이 렝가 궁의 범위내에 있을경우 배경음악이 점점 조용해지면서 위화감이 드는 소리가 나는데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때 굉장히 무섭다.
순간적인 폭딜을 늘렸지만 전투 지속력을 완전히 삭제한 리워크다. 피할 수 없는 확정 돌진+치명타는 원딜 입장에서 치가 떨리지만 은신 해제 이후에 어떤 보너스도 없기 때문에 한번에 타겟을 삭제하지 못하면 이후에 혼자 뭔가를 하기는 힘들다. 리워크 전에는 은신 해제시 이속 증가 (무려 7초간 지속이었다)와 강화q의 공속버프가 맞물려 은신 해제 후에도 끈질기게 따라붙으면서 딜을 넣는 것이 가능했었다.
점프하면서 스킬을 빠르게 누르는게 리워크 전보다 굉장히 중요해졌다. 점프하면서 스킬을 전부 돌려야 착지하고 cc가 들어올때 강화 w가 준비되기 때문이다.
2. 평가
2.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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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의 순간 암살 능력
극딜 렝가의 순간 암살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다. 최대 725사거리의 돌진 + 피할 수 없는 확정 크리티컬 + 폭딜로 이어지는 누킹의 조합은 여전히 위협적이다. 극딜렝가와 비견되는 수준의 순간 암살이 가능한 챔프는 탈론 정도를 빼면 없다시피 하다. 딜지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q가 논타겟으로 바뀌면서 암살의 확실성이 줄어들었고[6] 궁극기의 7초간의 이속 증가와 강화 q의 공속 삭제 등으로 한타에서 평타기반 암살자 특유의 지속적인 딜을 넣기는 힘들어졌지만 이전에 비해서 궁극기의 순간적인 폭딜 자체는 크게 늘었다. 굳이 치명타 아이템을 가지 않아도 확정으로 치명타가 뜨고 그와 동시에 들어가는 Q의 정신나간 계수덕에 예전보다 훨씬 더 빠른 타이밍에 원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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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 간의 싸움에서 사실상의 무적
동일 성장 정도를 기준으로 할 때, 렝가는 모든 암살자들간의 싸움에서 압도적 우위를 지닌다. 선제공격이 중요한 암살자 간의 싸움에서 렝가는 사냥의 전율(R)로 인해 선공권을 매우 쉽게 쥘 수 있으며, 극히 일부 챔피언[7]을 제외하면 크리티컬+드락사르 대미지가 묻어나오는 첫 평타를 확정적으로 집어넣어 선제공격만으로 거의 빈사에 가까운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반격당할 여지도 굉장히 적다. 반대로 본인이 선제공격을 당했을 때는 야성이 0스택 상태만 아니라면 전투의 포효(W)를 일반-강화 순서로 연속 사용하여 1.5초간 입은 피해의 100%를 회복하면서 군중 제어 효과까지 풀어버리고 이속 증가로 도주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상대에게 선공권을 내어주는 일이 전무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2.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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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탑솔/정글 챔피언들 중 최악을 달리는 스펙
기본 스펙이나 성장 스펙이나 모두 약하다. 대표적으로 체젠은 1레벨에 초당 0.8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보유하고 있고, 성장체젠마저도 초당 0.08이다. 그리고 렝가가 가는 주요 라인인 탑솔과 정글은 기본 스펙이 정말 무지막지하게 중요한 라인이다.[8] 즉 스킬의 효율성을 바탕으로 이를 메꾸지 못하면 전혀 장점이 없는 픽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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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암살 구조로 인한 너무 높은 드락사르 의존도
렝가의 주력 딜링 수단인 강화된 포악함(Q)은 야성을 쌓아야만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암살 시점에서 선제 공격으로 내세울 수가 없으며, 범위가 매우 좁은 논타겟팅 스킬이기 때문에 결국 상대방이 회피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또한 강화 Q를 사용하게 되면 다른 유용한 강화 스킬들을 사용할 수가 없게 되는데, 각각 생존(강화 W)과 갱킹(강화 E)에 매우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이들을 포기하는 대가로 맞을지 안 맞을지도 불확실한 강화 Q를 사용하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크다. 결정적으로, 강화 Q를 써버리면 암살이 성공하더라도 그 이후의 생존이 안 된다. 때문에 대다수의 렝가 유저는 차라리 확정적으로 꼽아넣을 수 있는 사냥의 전율(R)의 크리티컬 도약을 강화하는 쪽으로 선회하였으며, 이를 위해 드락사르의 황혼검은 필수적인 선택이 되었다. 드락사르만 있으면 첫 도약 공격만으로 빈사에 가까운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강화 Q 없이도 암살이 가능해지며, 덕분에 남는 야성을 강화 W나 강화 E같은 생존과 팀파이트에 큰 기여를 하는 스킬에 투자할 수 있게 되어 운용상의 안정성이 대폭 늘어난다.
뒤집어 말하면, 렝가는 1코어로 드락사르의 황혼검을 뽑지 않는 이상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가 없다. 때문에 렝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심지어 정글 아이템보다도 빨리 드락사르의 황혼검을 맞추는 것이 지상 과제가 되며, 이로 인해 여러 문제점이 발생한다. 다른 AD 정글러에 비해 1코어 아이템 시점이 느려질 뿐더러, 안 그래도 불안정한 편인 정글 안정성은 그야말로 바닥을 기게 되고, 정글링 대비 성장과 레벨링조차도 일반적인 정글러에 비해 훨씬 느리다. 때문에 렝가는 이러한 단점들을 덮을 수 있을 정도로 1코어 시점에서 매우 빡빡하게 스노우볼링을 굴려야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는 라이벌인 카직스와 완벽하게 공유되는 단점이다.
2.3. 상성
비교적 어려운 챔피언 유형별로 상성을 서술하고 해당 챔피언 기준으로 각 분류별 대표적인 챔피언들 위주로 서술한다. 단 해당 특징을 가진 모든 챔프들이 반드시 해당 챔피언의 카운터는 아니라는 점에 주의할 것. 또한 상성이 애매한 챔피언의 서술은 금지한다.
리신, 엘리스, 카직스 등 육식 정글러 상대로는 선빵 싸움이다. 정글 안에서 만난다면 부쉬 덕분에 승리할 확률이 높지만 라인에서 전투가 열린다면 접근력과 딜링이 저들에 비해 불확실한 렝가가 불리하다.
자크, 세주아니, 마오카이 등 초식 정글러 상대로는 렝가가 유리하다. 정글링과 전투력 모두 렝가가 우위이다. 다만 이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강력해지기에 스노우볼링을 굴려 빠르게 끝내는것이 좋다.
마스터 이, 잭스, 그레이브즈 등 성장형 정글러 상대로는 렝가가 불리하다. 이들이 초반에 갱킹은 안되지만 정글링은 수월하고 기본 스펙도 나쁘지 않아 렝가가 카정가서 이긴다는 보장이 없으며, 렝가가 리신 엘리스급의 갱킹력을 가진것도 아니기에 라인을 터트리기도 어렵다. 성장 포텐셜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것이다.
정글러 이외에는 아군을 세이브하는데 능한 룰루나 잔나같은 서포터들이 성가시다.
3. 역사
3.1. 시즌 7
2017 프리시즌 암살자 패치로인해 기본 스탯이 크게 변동했다. 우선 성장 공격력이 3에서 1로 크게 다운되었다. 이는 미스포츈과 동급인 수치로 만레벨 기준 공격력이 77밖에 되지 않는다. 다만 이는 뼈이빨 목걸이의 리워크로 인해 그렇게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기본 체력 재생과 성장체력 재생은 동시에 버프를 먹어서 구데기 같던 이전과 달리 그럭저럭 봐줄만한 수준까지는 되었다. 기본공격속도는 상당히 깎였으나 성장 공격속도가 어느정도 버프를 먹음에 따라 만레벨에는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다만 기본 공격속도 감소+q스킬 리워크로 인한 추가 공속 삭제로 인해 평타에 상당히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성장 방어력 역시 약간 감소해 높지 않았던 만렙 방어력이 76.88로 정말 낮은 수준까지 곤두박질 쳤다. 이는 w 스킬의 추가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의 삭제와 더불어 렝가의 탱킹에 약간이나마 영향을 끼친다.6.24패치에서 성장 공격력이 1에서 1.5로 증가되어 18레벨 공격력이 85.54가 되었고, 7.18 패치에서 렝가의 기본 방어력이 22에서 25로 증가하였다.
암살자 리메이크로 E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뜯어고쳐졌다.
뼈이빨 목걸이는 이제 스택수에 비례해서 공격력을 증가시키지만 상대 챔피언 5명을 다 잡기전에 이미 잡은 챔피언을 잡으면 스택이 증가하지 않는다. [9] 공격력 증가율은 1스택에 1%, 2스택에 3%, 3스택에 7%, 4스택에 13%, 5스택에 20%, 카직스의 머리 30%(?!)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카직스의 머리를 얻고 공격력이 높은 템 위주로 풀템이 나온 렝가의 공격력이 1000이 넘어간다. [10]
보이지 않는 포식자는 부쉬 도약은 변함 없지만 바뀐점은 야성을 4개만 모으면 강화된 스킬을 사용 가능하며 강화된 스킬로 적 챔피언을 적중시 잠시 이동속도가 크게 상승한다. 야성이 쌓이는 조건도 도약시와 스킬 적중시로 변경되었다.
Q스킬인 포악함은 대상을 찌르고 칼을 반원으로 휘둘러 주위에 피해를 주는 스킬로 변했고 W 스킬인 전투의 표효는 평상시나 강화시나 최근에 입은 피해의 절반을 회복하는 스킬로 변한데다[11] 강화시 체력 회복과 동시에 현재 걸려 있는 모든 CC기를 해제하고 잠시동안 CC기 면역이 되는 쿨타임 10초짜리 미니 라그나로크가 되었다.
궁극기인 사냥의 전율은 지속시간이 증가하고 지속시간동안 이동속도가 증가하며 이블린의 패시브처럼 렝가 근처의 적은 렝가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가장 가까이의 있는 적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적이 바뀔때 마다 즉시 그 챔피언을 보여준다. 그리고 궁극기 발동 후 다음 공격 1번은 치명타가 발동하며 더 이상 야성이 쌓이지 않는다.
리메이크 초기에는 엄청난 밴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승률을 자랑하는 OP챔피언으로 랭겜을 지배했으나, 늘 그래왔듯 라이엇의 연속된 너프 철퇴를 맞고 밴, 픽, 승률 모두 하위권으로 굴러떨어졌다. 그나마 시즌 후반기에 드락사르의 황혼검의 변경 등으로 어느 정도 수혜를 입었지만 향로가 향로하는 시즌7 후반 메타에서 딜정글의 입지는 좋지 않았기에 큰 변화는 없었다.
3.2. 시즌 8
신규 룬 패치와 함께 승률과 픽률이 상승했다. 방어구 관통력 아이템들의 전체적 성능 상승, 천둥군주를 대체한 감전의 미세한 대미지 상승, 렝가와 너무나 잘 맞는 돌발 일격 룬이나 특유의 현상금 사냥꾼 시스템에 힘을 보태주는 사냥꾼 계통 룬들의 등장 등이 좋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2018 LCK 스프링에서 개막전의 킹존과 KSV의 경기 2세트에 강찬용 선수가 픽하여 승리했다. 이때 해설자들에 의하면 1티어 정글러는 아니지만 주류픽들이 없을 때 꺼내볼만한 픽 중 하나로 취급되고 있다고 한다. 다만 해당 경기 내에서 보여준 모습은 신규 룬 시스템 하에서의 강한 성능을 어필했다기보다는, 운영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앰비션 선수 특유의 색깔로 승리한 모습이라 성능 자체가 정말로 호평받을 정도로 좋아진 것인지는 의문이 남았다. 2주차에는 같은 KSV팀의 강민승 선수가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픽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했지만 이쪽은 프로게이머 계의 대표적인 렝가 장인[12]이라 또 객관적인 성능평가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렝가 롤백이 pbe에 패치되었다. 정확히는 q만 롤백
4. 아이템, 룬
각종 버그들과 렝가에 대해 수없이 많이 이루어진 밸런스 패치로 인해 니달리만큼 다양한 아이템 트리들이 존재했었다. AP 빌드의 경우 한 때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곧 패치로 철퇴를 맞고 사장된 빌드이고 퓨어탱커 빌드는 리워크 이후로 선호도가 내려갔다. 리메이크 이후로는 일반적인 AD캐스터 트리를 타거나 이니시 요구 및 탱부족 시에는 딜템 2개(보통 용사와 블클) 후 탱을 올리는 딜탱트리가 쓰인다.4.1. 룬
지배의 감전이 명실상부한 주력 룬. 후반을 노린다면 어둠의 수확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비주류이다.보조룬은 정밀 - 마법 - 영감 순으로 자주 선택된다. 정밀에서는 승전보, 최후의 일격이 거의 고정적으로 사용되며, 마법을 선택할 경우 궁극의 모자와 기민함, 물 위를 걷는 자의 사용률이 높다. 영감은 드물게 선택되는 편으로, 마법의 신발과 함께 마법공학 점멸기[13]가 주로 쓰이고, 둘 중 하나만 선택한 경우 나머지 자리는 우주적 통찰력이 쓰인다. LCK에서는 완벽한 타이밍 룬도 사용되었는데, 궁극기로 적진에 뛰어들어 딜을 넣은 후 초시계를 이용해 잠시 생존하며 후속 전투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2. 시작 아이템
- 사냥꾼의 마체테+충전형물약: 정글 렝가의 기본이다. 체력 관리도 잘 되는 편이고 마나를 쓰지 않는 렝가가 부적을 살 이유가 없다.
탑솔렝가는 아래의 이 세 경우 중 하나이다.* 도란 검/도란 방패 : 처음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선템이다. 도란검은 초반 라인전에 힘을 실어 주고 싶다면 좋은 선택. 탱렝가여도 좋은 아이템이다. 도란방패는 상대방이 피오라나 트린다미어, 야스오같은 평타기반 챔피언이라면 언제나 효율이 좋다.
- 천갑옷 4포션 : 작정하고 물약빨고 버티면서 라인전을 길게 가져가겠다는 시작템이다. 평타기반 챔피언을 상대로 닌자타비를 빠르게 올리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다.
- 롱소드 3포션 : 딜렝가의 경우에 상대방을 그냥 일방적으로 몰아붙일 수 있을 때, 혹은 상대방이 포션중독자라 맞춰가야 할 때 가는 아이템이다. 상대가 나서스 수준의 호구일때 종종 간다.
4.3. 핵심 아이템
패치 이후 순수 탱렝가는 사실상 사장됐다. 방관과 쿨감을 기반으로한 AD캐스터트리를 주로 선택한다.- 드락사르의 황혼검: 7.17로 효과가 변경되며 밤의 추적자 특수 데미지를 잘 발생시킬 수 있는 은신이 주력인 극딜형 렝가와 잘 맞는 최고의 코어템으로 격상했다. 정글러에게 잘 맞는 암전효과는 덤. 탑솔러여도 1코어로 올릴 정도로 중요도가 매우 높다.
- 칠흑의 양날도끼 :리메이크 이후 비추천 아이템에서 핵심아이템까지 올라왔다. 조합상 렝가에게 탱을 요구할 때 용사와 함께 블클을 올리고 나머지를 탱템을 사는 딜탱렝가에게 엄청난 효율을 보이는데 기존에 데미지를 여러번 주기 쉽지 않던 렝가가 평q평 만으로도 방깎 4스택이 쌓일정도로 효율이 좋아지면서 2코어로 가기에 아주 좋은 아이템으로 변경되었다. 방깎을 적용할 때마다 격분 효과로 이속을 얻어 적을 계속 추격하는 것이 용이한 것도 소소한 강점이다. 더불어 2코어로 맞추어 40퍼 쿨감을 빠르게 갈 수 있을 경우에 아이오니아 장화를 강요받지 않아서, 프리시즌 이후 암살 낙인이 찍힌 상대에게 빨리 다가가야 하는 상황에 모빌을 가는 선택을 고려해볼 수 있다.
- 마법 부여 - 용사 : 정글렝가의 코어템. 정글링을 하려면 강타강화템은 뽑아야 하는데, 거기서 용사까지 올리는 것은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 애용된다. 초반 스노우볼링이 중요한 렝가인지라 잿불거인은 채용할 이유가 없다.
- 요우무의 유령검 : 요우무의 유령검은 칠흑의 양날도끼와 다르게 스택을 쌓을 필요가 없는 고정 물리관통과 60의 꽤나 높은 AD, 그리고 암살자 렝가에게 잘 맞는 이속버프가 매력적이다. 드락사르가 변경되고 우선도가 좀 떨어지긴 했으나 극딜 트리라면 여전히 2~3코어 쯤 올린다.
4.4. 공격 아이템
-
죽음의 무도 : 암살자 리메이크 이후로 고려할만한 선택지. 포악함이 온힛계열 공격이 아니라 물리데미지 공격으로 연타를 하게됨에 따라서 차선책의 흡혈 아이템으로 선택할만한 아이템이다. 포악함이 변경되면서 라인 푸쉬가 좀 더 능동적이게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히드라의 라인 푸쉬의 중요도가 줄었으며, 깨알같은 데미지를 나눠받는 옵션도 전투 중으로 인식되므로 패시브의 야성이 꽤 오랫동안 줄어들지 않는다는 점 또한 장점으로 볼 수 있다.
- 주문포식자-맬모셔스의 아귀: AD캐스터가 AP챔프를 상대할 때 쓰는 생존템겸 딜템.
- 수호천사: 심플한 1UP 효과와 함께 약간의 물방, 그리고 변경 이후 BF를 요구하게 되며 딜템 역할까지 하는 만능템. 적 원딜이 잘 큰 후반에는 중요도가 급상승하며 상대 정글러가 미드가 AD딜러라면 빨리 올려도 밥값을 한다.
- 밤의 끝자락: 너프 패치 전까지는 상당한 꿀템이었으나 이후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적 AP가 정말 미친듯이 잘 컸는데 암살 트리를 꼭 해야 하는 꼬인 상황이라면 아귀와 함께 사서 써볼 만 하다.
4.5. 방어 아이템
- 망자의 갑옷 : 궁극기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높은 이동속도가 필수적인 렝가에게 라이엇이 내려준 꿀. 탱렝가는 딜렝가에 비해 이속이 낮을 수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옛말이다. 평타시 스텍을 소모하면서 추가 데미지와 슬로우를 가하는 효과 역시 무조건 점프해서 한대 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잘 어울린다. 거기다 체력, 방어력, 가성비 역시 준수한 편이라 탱렝가를 하면 대부분 이 템을 빼놓지 않고 가게 된다. 훌륭한 가성비로 상대가 올ad조합이면 딜렝가에게도 좋다.
- 정령의 형상or적응형 투구: 둘 다 대AP용 탱템으로, 자체 회복이 있는 렝가에게는 형상이 좀더 맞지만 라이즈나 카시같은 지속AP 상대로는 투구를 올리는 때가 더 좋을 수 있다.
- 란두인의 예언 : 광역 슬로우는 렝가의 이니시에 날개를 달아주는데다 상대방에 크리기반 챔피언이 많다면 방어템 중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상대방에 애쉬, 트린, 야스오 등등이 있을때 빠르게 올려주자.
- 스테락의 도전 : 가격은 아주 싼데 비해 효과는 극후반까지도 모자라지 않는 꿀템 중 하나. 체력의 30%를 방어막으로 돌리기 때문에 탱템이 쌓이면 쌓일수록 점점 효율이 좋아진다. 거기다 깨알같은 기본공격 추가도 생각보다 도움이 된다.
- 가시갑옷 : 대 평타딜러 결전병기. 자신의 방어력으로 차감되기 전 데미지의 30%를 반사하기 때문에 방어력만 충분히 높다면 말 그대로 반사뎀만으로 원딜들 체력을 줄줄 깎아줄 수 있다.
- 가고일 돌갑옷: 이전 수호천사의 역할을 대신하는 아이템이다. 적절한 물방/마방에 임시 하드 탱킹이 가능하게 해 주는 액티브 효과는 상당히 좋은 효율을 발휘한다.
4.6. 비추천 아이템
-
각종 마나관련 아이템 : 렝가는 마나 코스트 챔피언이 아니다. 리워크 전에 쓸만했던 트포도 리메이크 이후의 효율은 매우 낮다.
- 히드라 계열 아이템 : 리메이크 전에도 상위티어에서는 방관트리가 딜이 훨씬 세기 때문에 스킵하던 경우가 많았다. 렝가에게 강력한 라인 클리어 능력이 생긴 지금은 갈 이유가 거의 없다. 거대한 히드라도 가성비가 매우 안좋기 때문에 탱을 갈 경우라도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이다.
- 무한의 대검 등 치명타 아이템 : 변경 후의 렝가는 이전과 다르게 평타기반이 아니다. 궁 이후 첫 평타만을 보고 구매하기에는 가성비가 너무 안좋다. 상황이 극단적으로 이기고 있을때나 올릴만한 템.
- 몰락한 왕의 검 : 렝가는 기본적으로 녹턴처럼 평타로 암살하는챔피언이 아닌 스킬로 암살하는 챔피언이다. 암살할때 평타라곤 도약 평타 이외엔 거의 치지않는 렝가에겐 공격속도와 기본 지속 효과는 있으나마나고 공격력도 40으로 너무 낮아 가성비가 최악인 아이템.
- 얼어붙은 망치 : 템 자체의 가성비도 엄청나게 떨어지고 궁극기 은신 이후 폭딜 콤보로 순식간에 상대 딜러를 녹여야 하는 렝가에게 평타를 쳐야지 발동되는 슬로우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 마법부여 - 피갈퀴손 : 공속은 원콤에 전혀 도움이 않는다.거기다 온힛효과가 달린 템을 거의 안 가는 렝가 특성상 공속이 부족하더라도 안 가는게 낫다. 몰락한 왕의 검과 비슷한 이유로 선택할 필요가 없는 아이템.
- 모든 AP아이템들 : 위에 공격아이템에서 설명했듯이 리메이크 이후 AP렝가는 불구가 됐으며 AP를 갈시 Q와 패시브를 버리는꼴이되며 있는 딜이 W의 AP딜과 리치베인의 고유 지속 효과인 주문 검 밖에 딜이없다 물론 주문검의 딜 리메이크 전의 평타판정의Q가없어서 딜이 탱렝가 보다 못한다
- 가고일 돌갑옷을 제외한 체력이 없는 방어/마방 아이템들 : 렝가는 근접 암살자 챔프이기때문에 당연히 체력이 안붙은 방어아이템은 효율이 떨어질수밖에 없고 렝가가 유리한 시점에 있더라도 딜템을 사는게 낫지 순수 탱템은 돈낭비이며 불리하더라도 체력없는 아이템을 살경우 효율이 나오지 않는다. 가고일 돌갑옷은 액티브를 사용할경우 체력이 늘어나므로 제외
5.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5.1. 탑
전통적인 탑렝가의 플레이 방식은 부쉬를 점령한 다음에 야성을 모은 후 상대방에 점프로 접근해 강력한 효율의 강화스킬을 이용해서 딜교환을 하고 다시 부쉬에 들어가서 야성을 모으는 것의 반복이다.6레벨 전에는 보통 스킬 3개를 가지는 상대방보다 대부분의 경우에 이득을 볼 수 있는데, 렝가는 강화스킬까지 더해서 총 스킬이 사실상 4+@개이기 때문이다.
1레벨 부쉬플레이로 많은 이득을 굴려야한다. 적이 렝가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도약의 사거리가 감이 잘 안잡혀서 부쉬 플레이에 끌려다닐 가능성이 높다. 도약->Q->평타 이런식으로 딜교를 한후 빠진다. 두번을 반복하면 야성스택이 쌓여서 엄청난 압박감을 줄 수 있다. 탑렝가의 경우 이 극악의 1레벨 딜교를 통해서 상대를 요리해야한다. 이후 부쉬 근처에서 라인을 프리징 하면서 최대한 라인을 당기도록하자.
2레벨이 되면 W와 E중 선택을 해야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W를 배우는것이 편하다. 상대와 딜교후 빠지는 체력을 회복할 수 있기에 W를 배우는데... 만약 상대가 도약 딜교를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는 이동기가 있다면 E스킬을 배우는것도 나쁘진 않다. 2레벨때는 대부분 탑 챔피언이 사람 구실을 할 수 있게 되므로 상대 스킬을 체크하면서 부쉬 딜교를 걸어야한다.
3레벨이 되면 렝가가 아무리 너프되었다고해도 대부분의 챔프와 딜교를 압도할 수 있다. 도약으로 1스택, QWE 스킬로 풀스택을 채운후 강화W로 빠진다. 이것이 기본딜교. 하지만 상대가 강제 딜교를 못버텨내는 티모, 블라디 같은 견제형 챔프라면 강화Q로 폭발적인 딜교를 해주는것도 가능하다.
초반 딜교에 성공했다면 라인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하지만 명심하자. 렝가는 초반에 이득을 보지못하면 대부분의 탑탱커들 상대로 딜교가 점점 힘들어진다. 그래서 6레벨이 되면 방템을 갖춘 적 탱커와 딜교를 이길 자신이 없다면 와딩을 하고 상대 정글로 들어가자. 렝가는 상대 정글에 들어가서 생존할 수 있기에 들어가서 도약만 뛰어도 상대 정글러는 쫄아서 뒤로 뺄 수 밖에 없다.
10레벨 넘어서 반반 파밍으로 가면 탱커들 상대론 렝가는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어진다. 이 때 부터는 탑라인에 얽매이지 말고 미드와 정글 등에 로밍을 가줘야한다. 텔을 들고 바텀을 쑤셔주는것도 좋은 플레이다.
대표적으로 뽀삐나 다리우스가 그런 경우인데 뽀삐는 못 이기는 건 아니지만 리워크 전에 비해 뽀삐가 초반을 버티기가 훨씬 편해졌고 다리우스는 리워크 전에는 6레벨 전 한정으로 맞다이를 이겨서, 리워크 직후에는 당기기를 무시할 수 있어서 매우 쉬운 상대였지만 이제는 당기기를 무시할수가 없어서 반대로 상대하기 힘들어진 케이스다.
6렙이후에는 상당히 약해진것이 궁극기가 추가적인 스택을 생성하는 것이 아닌 (부쉬에서 점프만 해도 가능한) 1스택의 추가효과와 템이 쌓이기 전엔 좀 미미한 확정 치명타만 생겼기 때문에 라인전에서는 정말 이동속도 추가 or 도약 추격의 기능밖에 없어졌다. 즉 라인전에서는 거의 성능이 0에 가깝다고 할 수있다.
따라서 초반의 강력함을 살려서 6레벨 전에 라인전을 압도하고 이후로는 궁극기와 텔을 활용해 다른 라인에 놀러다니는 로밍형 탑솔러로서의 색채가 리워크 전보다 더 강해졌다.
5.2. 정글
렝가정글은 소규모 교전에서의 파괴력과 6렙 이후의 은신 궁극기를 이용한 강력한 갱킹, 라인전 페이즈 이후 강력한 돌진 이니시 겸 암살 능력을 보고 고르는 픽이다.리워크 전에는 저레벨 맞다이가 굉장히 강력한 편이었으나 이제는 공속버프가 삭제되어 그렇게 강력한 편은 아니다.
거기다 궁극기가 맞다이형이 아니다 보니 리워크 후로는 적극적으로 적 정글을 쫓아다니는 식의 플레이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
6레벨 이후의 은신 갱킹은 궁극기 쿨타임이 2분이나 되는 대신에, 한번만 렝가가 난입한다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킬이 나오거나 스펠이 빠지는 강력함을 선보인다. 워낙 딜이 강력하기때문에 봇이나 미드 라인의 경우, 심지어 탑에서도 각을 지나치게 내준다면 풀피에서도 안심하기 어렵다.
라인전이 끝나고도 궁극기가 은신이고 순삭하는데 필요한 골드량이 많이 줄어서 이니시나 잘라먹기에 충분히 쓰일 수 있다. 팀에 이니시에이터가 없다면 이니시에이터로 유연한 역할이 가능하다는 것. 다만 이럴 경우 템 빌드 선택을 유동적으로 해야만 한다. 이니시에이터이면서 극공빌드를 올리는 만행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행히 정글렝가는 용사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딜은 나오며, 어지간한 템들의 효율이 모두 좋은 편이다. 용사 이후 상황에 따라 템 선택을 유동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6. 다른 맵에서의 성능
6.1. 칼바람 나락
칼바람 나락의 렝가를 간단히 평가하자면 렝가의 장점이 제대로 발휘될 여지가 없다.렝가의 궁극기와 이 맵의 표식 패치도 렝가에게 여기서 별 도움이 안 되는 것이, 앞서 말했듯이 챔피언들이 항상 5명씩 뭉쳐다니는지라 끊어먹기가 불가능해서 렝가가 궁을 쓴다고 해도 상대에게 다 보이기 때문에 별 위협도 안 되고, 표식은 딸피 챔피언 쫒을때나 유용하지 상당히 쓸모가 없다
말파이트나 나르처럼 탱템만 가도 딜과 한타 기여도가 보장이 되는게 아니고 딜템 위주로 가야지 뭘 해볼 수 있는 챔피언인데 칼바람은 근접 극딜 챔피언은 거의 전부 힘을 쓰지 못하는 전장인지라 아군 조합이 충분히 뒷받침이 되거나 숙련자가 아니면 그냥 주사위를 돌리는 게 낫다.
칼바람 나락에서는 요밤블맬죽 극딜트리를 타고 최대한 사리다가 궁에 모든걸 걸고 적딜러 암살을 노려서 역전하는 플레이가 주가될수밖에 없다. 사리고 또 사리다가 궁으로 적 딜러 암살하면서 킬을 차곡차곡 쌓는게 그나마 답. 물론 칼바람은 기본적으로 몰려다니기 때문에 그마저도 하늘의 별따기다.
오리아나나 말파이트처럼 광역CC를 갖고있는 챔과 조합이 좋으며, 난전이 잦아지는 특성상 뼈이빨목걸이 스택을 채워서 높은 AD를 확보하기가 쉽고,
프리시즌 패치 이후 어둠의 수확 스택을 쌓고 드락사르를 가면 다른 스킬 없이 점프 한번만으로 딜러를 삭제하는 미친 사자를 볼 수 있다. 물론 칼바람에서 어둠의 수확 자체가 빨리 쌓이고 딜 넣는 조건이 간단해서 좋긴 하지만 부쉬에 있기만 하면 돌진평타가 가능한 렝가는 수확을 사용하는 챔피언들 중에서도 손가락에 꼽힐 만큼 수확의 효율이 좋은 챔피언이다.
6.2. 뒤틀린 숲, 수정의 상처
매우 강하다. 두 맵 모두 극초반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렝가는 두 맵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 뒤틀린 숲의 경우 부쉬는 많은데 와드는 없어서 렝가의 장점인 부쉬 플레이 성능이 극대화되고 3대3이기 때문에 점사에 금방 녹는다는 렝가의 단점도 사실상 사라진다. 도미니언도 극딜 암살자가 OP대접을 받는 전장이기 때문에 렝가가 소환사의 협곡보다 더 날뛰기 쉽고 맵 특성상 기동력의 중요성이 배가 되는데 그런 면에서 렝가의 궁극기는 여기서 판테온의 궁극기 못지않은 SS급 궁극기다. 두 맵 모두 전반적으로 소규모 싸움과 기동성이 매우 중요시되기 때문에 렝가에게 웃어주는 전장이다.참고로 렝가가 시즌2 말에 소환사의 협곡에서 필밴급으로 악명을 떨쳤을 때는 두 맵에서는 그 악명이 더해서 뒤틀린 숲이나 수정의 상처는 렝가를 가지고 있는 팀이 이긴다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였다.
6.3. 우르프 모드
상당한 강캐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스킬에 쿨감이 잘 맞는데다 야성이 스킬을 난사할수록 빠르게 쌓이므로 다른 챔피언보다 효과를 배로 볼 수 있다. 포악함의 쿨타임이 무려 0.8초가 되기에 사실상 포악함을 평타 쓰듯 써댈 수 있다. 정글몹과 용, 전령도 포악함 난사로 매우 빠르게 잡을수 있다. 한 콤보에 Q만 3번 이상 써대므로 탱커들도 폭딜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지경이다. 적들이 뭉쳐있으면 QQQ맞고 광역폭딜에 산화한다. 궁극기 나오면 궁쿨마다 1킬씩 가져갈정도.
아이템 수급도 빠르고 뼈이빨 목걸이 스택도 빨리 쌓을수 있다. 아이템은 요우무 드락사르, 블클, 인피, 죽무 등등. 혹은 요우무 드락사르 트포 인피 히드라 등. 탱킹 능력치를 보완하고 싶으면 블클과 밤의 끝자락을 가자
[1]
7레벨과 13레벨에 각각 증가한다.
[2]
블루와 레드 뒤의 부쉬에선 캠프 안쪽까지 도약이 닿는다. 리워크 후 카정은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니지만 어쨌든 도움이 되는 팁.
[3]
스킬을 사용하면 증가하는 전용 특수 자원을 일정량 이상 모아서 스킬을 강화시킨다는 컨셉은
레넥톤의 분노,
럼블의 열기와 유사한 면이 많다.
[4]
회색 체력으로 표기된다.
[5]
패치 노트에 적힌 렝가 패치의 헤드라인이다(...).
[6]
실제로 이동기를 적절히 사용해서 q를 피해 주면 원콤이 나지 않는다.
[7]
주/부 역할군이 암살자인 챔피언 중
마스터 이,
말자하,
샤코,
에코,
잭스,
제드,
판테온,
피오라,
피즈 만이 렝가의 궁극기 도약을 피하거나 막을 수 있으며 써놓고 보니 많아보이는 건 기분탓이다, 이 중 패시브로 공격을 막아내는 말자하, 판테온을 제외한 나머지는 반응속도가 매우 뛰어나지 않은 이상 어렵고, 특히 무적 판정의 타겟팅 돌진기로 회피해야 하는 마스터 이, 제드는 상대의 도약 방향을 미리 알지 못하는 이상 마챌 티어에서조차 입롤에 가깝다.
[8]
한 예로, 잭스는 모든 평타를 2초간 무시하는 반격 스킬을 가지고 있어 평타 크리티컬이 주 딜링인 트린다미어를 스킬 메커니즘 상 카운터칠 수 있는 챔프이다. 하지만 그런 잭스가 기본 스펙에 대량의 너프를 먹은 후로는 오히려 트린다미어에게 라인전을 밀린다. 그만큼 탑솔에서 기본 스펙은 중요하다. 정글이야 말할 필요도 없이 기본 스펙이 정글 안정성과 속도로 직결되는 포지션이고...
[9]
상대팀에 케넨 녹턴 빅토르 이즈리얼 브라움이 있고 그 중 렝가가 녹턴을 제외한 4명으로 스택을 올렸을시 녹턴을 잡기 전까지는 녹턴을 제외하고 어떤 챔피언을 잡든 스택이 오르지 않는것
[10]
카직스의 머리+18렙+올성장공룬+흉포 3티어 타고난 재능 5+ 75공격력 아이템 6개+ 화염용 3스택+장로드래곤+바론+영약으로 1118.
[11]
회복할 수 있는 양은 탐 켄치처럼 회색 모양으로 뜬다.
[12]
솔랭 돌리던 시절에는 원딜(?!)을 포함한 모든 포지션을 렝가로 소화했다고 한다.
[13]
탑이나 바텀에서 부쉬와 부쉬 사이를 마법공학 점멸로 뛰어넘을 수 있어 창의적인 갱킹이 가능하다.
[14]
물관룬+요우무 밤끝 드락사르 트리면 물리관통65, 추가 고정피해가 206정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