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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07:28:26

레드 가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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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스 군단
수령 오보스
[ 전용 서번트 ]
시안
대간부 비올레체
간부 세븐
체인저
레드론
[ 부하 ]
학자 로보
[ 전용기 ]
레드 가이스트/ 기타
붓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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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redgeist.jpg


レッドガイスト

1. 개요2. 작중 행적3. 무장4. 기타5. 완구

1. 개요

다간, 이 레드 가이스트의 힘을 얕보지 마라!
네놈을 쓰러트리기 위해 제작한 로봇이니까!!!
38화에서 레드론(자세한 건 후술)
드래곤 시 전고 22.0m
드래곤 시 전장 35.8m
드래곤 시 최고속도 M20
로봇 시 신장 27.5m
로봇 시 최고비행속도 M7.9
체중 98.5t
달리는 속도 280.6km/h
점프력 650.5m
최고출력[1] 1,302,000 마력
지력 10
방어력 11
공격력 12
기용함[2] 9
민첩함[3] 13
총합점 55

전설의 용자 다간의 등장 악역 레드론이 조종하는 두번째 기체.

레드론의 센스답게 화려한 붉은 색을 띠고 있는 게 특징이며, 드래곤 모드라는 드래곤 형태로 변신한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임무 실패의 징벌로 사이보그가 된 레드론이 재등장하는 32화. 레드론이 인질극을 벌였으나 결국 실패하고 레드 가이스트를 불러내 탈출하는데 그레이트 다간 GX의 그레이트 배리스터, 랜드 바이슨의 랜드 캐논, 페가서스 세이버의 필살기인 세이버 애로우를 방패로 간단하게 막아버리는 모습[4]으로 강적임을 암시하고 사라진다.

등장하고 얼마동안에는 별다른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않다가[5] 38화에서부터 강함이 부각되었다. 해당화에서 레드론은 세븐 체인저에게 연락하여 다간과 1:1로 결판을 내겠다며 다간을 불러온다면 고향 별을 부활시키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제안한다. 이를 들은 얀차는 세븐 체인저를 다그쳐 다간을 부르지 않고 혼자 약속 장소에 가게 된다.
레드론: 세븐 체인저, 다간은 어디 있나?
세븐 체인저: 다간은 안 온다. 내가 대신 왔다. 내 고향 별을 부활시키는 방법을 안다고 했지? 가르쳐 주기 바란다.
레드론: 약속을 어겼으니 가르쳐 줄 수 없다.
세븐 체인저: 그렇다면 힘으로 입을 열게 할 수밖에 없겠구나.
레드론: 어디 해봐라. 네 힘이 이 레드 가이스트에게 얼마나 통할지 한번 볼까?

그렇게 둘은 싸움을 벌인다. 처음에는 호각으로 싸우는 듯했으나 얼마 후 어렵지 않게 세븐 체인저를 제압하고 그를 인질로 속박한다. 이후 그레이트 다간 GX가 와서 레드 가이스트와 싸우기 직전, 레드론은 밖에 있던 타카스기 세이지를 발견하고 세이지와 결판을 내기 위해[6] 레드 가이스트의 조종을 부하 로봇에게 대신 맡기고[7] 전장에서 이탈한다. 부하 로봇은 레드론이 없음에도 그레이트 다간 GX와의 싸움을 우세하게 전개하지만, 지구방위군이 나타나 속박된 세븐 체인저를 구하고 다간팀 전원이 집합하자 레드론이 다시 레드 가이스트를 조종하게 된다. 3:1이라는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밀리지 않고[8] 우세하게 싸움을 이끌어갔다. 이후 시안이 등장해 전투는 강제 종료.

이후 오보스에게 높이 평가되어 오보스가 직접 레드 가이스트를 파워업 시켜주면서 이전보다 훨씬 강해지며 다간팀 + 세븐 체인저의 3:1 싸움[9]에서 이들을 압도한다. 파워업하기 전부터 레드론의 사기적인 상황 판단과 전술 및 기체 조종 능력 덕분에 다간 일행 전원과의 대결에서 우세하게 싸움을 이끌었고 파워업 이후에는 용자들을 당황시킬 정도로 확실한 파워 차이를 보여준다. 파워업 이전에 레드론이 다간 일행에게 1:1로 싸우지 않는 것은 비겁하다고 화를 낸 걸 감안하면 얼마나 강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단순히 그렇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지켜보던 시안이 레드 가이스트가 우위라고 인증했을 정도. 심지어 설정상 마하 23.5의 속도를 자랑하는 페가서스 세이버가 뭐가 이렇게 빠르냐며 당황할 정도였다.

최종화에서는 시안과 함께 지구 전체를 총공격하기 위해 출동하여 미도리가하마[10] 전선에 투입되어 파괴 활동을 벌이다 세븐 체인저와 맞닥뜨리게 된다. 전력을 다해 덤비는 세븐 체인저와 달리 레드론은 심심풀이 삼아 시종일관 여유롭게 그를 농락하고, 도중에 시안이 그레이트 다간 GX를 포박하여 온 것을 확인하고 바로 세븐 체인저에게 영거리로 라이플을 관통하여 가슴장식 한 쪽이 파손되는 중상을 입힌다.

세븐 체인저가 쓰러지고 사실상 혼자 남게 된 다간은 모두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해 시안과 레드 가이스트에게 대항한다. 시안은 전설의 힘이 발동하기 위해선 다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다간을 죽이지 말라고 레드론에게 신신당부를 하고 해방점을 폭파시키기 위해 자리를 뜨면서 레드론은 다간과 1:1로 붙게 된다.

그레이트 다간 GX의 공격에 머리의 뿔이 잘리고 방패의 윗부분이 칼에 뚫려서 파편이 날리지만 곧바로 반격하여 클로로 다간의 어깨를 내리찍는다.[11] 도중에 시안이 해방점 자극장치를 설치하는 것을 본 다간은 레드 가이스트를 떼어놓고 장치를 파괴하러 가지만, 레드론은 철퇴가 달린 쇠사슬로 다시 다간을 붙잡고 레드 라이플을 영거리 사격으로 연사하여 다간의 장갑 대부분을 파괴하여 만신창이로 만들어버린다.
"네놈이 얼마나 형편없는 넝마 로봇인지 나의 사랑스러운 레드 가이스트로 증명해보이겠다. 이것이 바로 미학이라는 거다. 으하하하!"
레드론

이후에 레드론은 시안의 명령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다간을 끝장내려 하고, 이에 학자로보조차 당황하여 만류한다. 그러나 다간에 대한 집착과 원한이 극에 달해 이성을 잃은 레드론은 눈까지 시뻘겋게 충혈된 상태에서 전설의 힘은 나오지 않았다고 소리친다.

그러나 다간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기 직전,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 일어난 세븐 체인저의 동귀어진으로 무적의 위용을 자랑하던 이 로봇은 결국 세븐 체인저의 체인저 슈베르트에 관통당하며 미도리가하마 상공에서 잔해 하나없이 공중에서 파괴되었다. 거기다 양측이 동귀어진한 시점에서도 탈출하지 않고 자신의 승리라며 웃다 죽는 레드론의 모습은[12] 광기어린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것은 물론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상황구분을 하지 못할 정도로 다간을 얼마나 이기고 싶었는지 알 수 있을것이다.[13] 이와 같이 당연히 가슴에 부착되어있던 탈출장치도 써먹지 못하고 그 안에 탑승한 레드론과 학자로보는 레드 가이스트의 폭발에 집어삼켜지면서 흔적도 없이 사망하였다.[14] 만약 이 전투에서 학자로보의 만류를 뿌리치고 레드론이 원하던대로 다간과 세븐체인저를 모두 파괴했다 하더라도 그 순간 명령 위반은 물론이고 오보스가 원하던 전설의 힘을 끌어낼 수단이 사라질 것이 뻔하기 땜에 레드 소드로 최후의 일격을 가하기 전부터 레드론은 명령위반으로, 학자로보는 레드론을 막지 못했다는 명목으로 둘 다 시안한테 처형당했을 것이다.

3. 무장

4. 기타

공식 설정상 스펙이나 작중 모습으로는 중간 보스임에도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어[18] 팬덤에서의 평가는 엄청 높은 편이다.

문제는 레드 가이스트가 최종보스가 아닌 중간보스급이었고, 그런 중간보스의 강함에 대한 묘사를 오래 끌었다는 의견도 있다. 적의 강함을 어필하면서 최종적으로 그걸 극복해내는 주인공 일행의 강함까지 어필하는 전개는 다른 매체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또 잘만 쓰면 주인공도 적도 다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검증된 방식이다. 하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주인공이 극복해내야 빛을 발하는 연출인데 작중에서 레드 가이스트가 32화에서의 첫등장 이후로 전선에서 싸운건 34, 35, 37, 38 ,40, 42, 45, 최종화인 46화까지다. 그나마 37화까지는 레드 가이스트와 어느정도 공격을 주고 받고 했으나[19] 본격적으로 레드 가이스트한테 고전하는 전개가 나오게 된건 38화부터며 오보스한테 파워업을 받고 전선에 나선 40화부터는 레드 가이스트의 강함만이 어필됐고, 반대로 주인공 일행은 최종보스도 아닌 중간보스조차 오랫동안 잡아내지 못하는 약함이 부각되는 역효과가 생겨버렸다.

또한 레드 가이스트는 그레이트 다간 GX의 등장 이후 유일하게 GX버스터를 경험해보지 못한 메카이기도 한데 레드론을 제외한 오보스군 간부 전원과 시안, 오보스 전부 GX 버스터를 경험했으나 그레이트 다간 GX가 유독 레드 가이스트에게만은 GX 버스터를 시도하려는 묘사조차 없다. 그 원인으로 추측해볼수 있는건 작품 외적으로 세븐 체인저에게 레드 가이스트를 쓰러트리게 할려던것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실제 작중에서 그레이트 다간과 레드 가이스트가 주변의 개입 없이 1대1로 싸우는 묘사가 나오는건 38, 46화 단 2번뿐으로 38, 45, 46화에서 레드 가이스트와 1대1로 싸운 세븐 체인저가 한번 더 많았으며 레드 가이스트의 파워업 이후로 가장 많이 싸운것도 세븐 체인저다.[20] 실제로도 최종화에서 레드 가이스트는 세븐 체인저와 동귀어진 했기에 작중에서 그레이트 다간이 유독 레드 가이스트한테만 GX 버스터를 쓸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던것은 레드 가이스트는 세븐 체인저에게 쓰러져야 했기에 발생한 어른의 사정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딱 한번이지만 마지막화에서 다간을 끝장내기 위해 검을 쓴 적도 있는데, 지금까지 이 무기를 왜 쓰지 않았는지도 의문. 마찬가지로 다간을 붙잡기 위해서 철퇴가 달린 쇠사슬을 쓰는 장면도 나오는데 역시 이전까지는 이 무기를 쓴 적이 없다. 물론, 오보스가 레드 가이스트를 파워업시켜준 후 새로 무기로 장착했다고 하면 어느 정도 설명이 되겠지만 작중에서 그런 언급은 나온 적이 없는지라 미스터리다.[21]

브레이브 사가2에서는 영 취급이 좋지 못한데, 원작에서는 그레이트 다간 GX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았던 것과 달리 게임에서는 2장 시나리오상 고작 다간 X에게 패배하는 스토리이며, 이 마저도 마족측의 시간끌기용으로 이용당하는 게 전부다.

파일:external/tfwiki.net/DeathsaurusAndRedGeist.jpg

디자인 자체는 일본의 트랜스포머 시리즈인 트랜스포머 빅토리 파괴대제 데스자라스의 컬러 및 디테일 리터칭 버전.[22] 디자인, 변형기구가 완전히 동일하고, 가슴의 탈출 장치는 원래 전작의 타겟 마스터의 계보를 잇는 '브레스트 애니멀\'이라는 브레스트 포스 일족의 무기로서 붙어있던 것이며 데스자라스는 두 개를 보유하고 있는 반면에 다간에서는 그냥 한 개만 붙어있는 전투기로 바뀌었다. 드래곤 형태로 변형 가능하다.

5. 완구

완구는 데스자라스의 금형을 그대로 활용해 색상만 변경되어 출시되었다. 다간 계열 완구들 중 유일하게 손오공제로 국내에 발매되지 못했다. # 정확히 말하면 발매가 되긴 되었는데 초판이 발매될 당시 타카라제를 수입해 박스위에 한글 스티커를 붙인 것이다. 역시 국내에서 미발매된 GX버스터 또한 이런 식으로 아주 극소량 백화점 등지에 풀렸다. 공급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가~끔 중고시장에 나오면 비싸게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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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가이스트 박스 이미지샷.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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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제 박스 이미지샷.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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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가이스트 드래곤 모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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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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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모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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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출처


[1] 120만 마력의 그레이트 다간 GX와 745,000마력의 세븐 체인저보다 출력이 높다. [2] 器用さ(きようさ). 약삭빠르다, (손재주가)비상하다. [3] 素早さ [4] 에벤브로이의 방패가 베이스가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간 X의 브레스트 어스 버스터에 맞고 파괴된 경험 때문인지 내구력을 더 강화한 것 같다. [5] 간다라 유적 에피소드에서 출격한 간부들의 메카 중 유일하게 격파되지 않았다. 세븐 체인저의 아군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고, 유적때문에 전력을 내지 못한다는 묘사가 계속 나왔지만 그래도 다간은 내 상대라면서 아군이던 세븐 체인저를 같이 공격하면서까지 쫓아내면서 그레이트 다간을 마킹하는 강력함을 보여줬다. [6] 예전에 세이지와 1:1로 검도 승부를 벌여 그를 제압하고 끝장내려던 찰나에 때 맞춰 도착한 세이버즈의 방해로 무산된 적이 있었다. [7] 레드론이 부하 로봇의 전자두뇌에 자신의 기본 전투 방식을 복사해둔 상태였다. [8] 세븐 체인저는 얀챠와 세이지를 보호하느라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다. [9] 랜더즈는 인명구조에 투입된 관계로 싸우지 않았다. [10] 작중 등장하는 지명. 국내 비디오판은 '상록수시', KBS 방영판에서는 '초록 마을'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11] 첫 등장 이후 수차례 다간 일행과의 싸움에서 파손되는 유효타를 입은 것은 사실상 이때가 처음이다. 그 이전에는 간다라 유적에서의 3vs4 난전중 그레이트 다간을 몸통 박치기로 베리어쪽으로 밀어붙였다가 영거리 그레이트 블래스터에 반격당하거나 37화에서 트리플 포메이션 어택의 여파에 휘말려서 대기권 추락하는 등의 피해를 받은 것 외에는 다간 일행에게 유효타를 허용한 적이 거의 없다. [12] 만약 최소한의 이성이 있었다면 학자로보와 탈출하여 오보스와 시안이 죽은 후에도 세이지에게 복수라도 할 수 있었을 텐데 그걸 레드론 본인이 광기에 사로잡혀 동귀어진한 시점에서 허황된 승리감에 취해 자기 손으로 기회를 날려먹은 셈. [13] 지금까지 세븐체인저를 여유롭게 상대하던 레드론이라면 평소처럼 레드 실드로 공격을 막거나 피하거나 했을 테지만 다간을 쓰러트리겠다는 광기를 보이며 다간을 죽이지 말라던 시안의 명령까지 어기고 있던 상황이라 제정신이 아니었다. 또한 레드 실드는 앞서 그레이트 다간과의 싸움에서 다간 블레이드에 두 동강이 나버려 방어할 수단도 잃었다. [14] 오보스의 부하들 중 후반부 개심한 붓쵸, 비올레체, 레이디 핑키 전부 생존했지만 끝까지 개심하지 않은 레드론과 학자로보만 사망했다. 말그대로 인과응보 내지는 자업자득이자 권선징악의 대표적인 예. [15] 첫 등장때부터 그레이트 발리스타,세이버 애로우,랜드 캐논의 집중 공격을 거뜬히 막아냈으며 최종화에서는 세븐 체인저가 스카이 세이버를 죽일때 썼던 기술인 체인저 브뢰센도 아무렇지도 않게 막았다. [16] 레드 실드가 두동강 난 시점에서 방어할 수단이 없어져 세븐체인저의 특공에 레드 소드로 맞대응했다가 서로 동귀어진하게 된다, [17] 세븐 체인저와 처음으로 싸우는 에피소드에서는 레이저 같은 걸 내뿜으며 그리폰 모드의 세븐 체인저와 광선대결을 하기도 했다. [18] 전작의 드라이어스가 슈라와 조르를 이끌고 우주경비대를 핀치로 몰아도 항상 털리던 것과 비교된다. 재미있게도 레드 가이스트 역시 드라이어스처럼 대기권 추락을 찍었다. 바로 트리플 포메이션 어택의 폭풍에 휘말려서. [19] 특히 37화에서는 레드 가이스트가 다간 일행에게 별다른 유효타도 못 입히고 트리플 포메이션 어택의 여파에 휘말려 대기권 추락을 당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20] 파워업 레드 가이스트 기준으로 주변 개입까지 포함하여 다간과 싸운것은 40,46화뿐이며 세븐 체인저와 싸운것은 40, 42, 45, 46화다. [21] 철퇴는 레드 가이스트의 원본이라 할 수 있는 데스자라스의 무기중 하나인데, 마지막 장면전에 완구에서 라이플과 일체화된 철퇴에 자그마한 정당성이라도 부여하려는 것인 듯 싶다. [22] 애니메이션용 설정화는 디테일이 어느정도 달라져 약간의 차이가 있다. 디자인 자체가 달라졌다기보다는 화풍의 차이라고 보는 편이 옳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