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용자 | |||||
다간 | 랜더즈 | 세이버즈 | |||
단신 |
다간(
X) 가온 |
빅 랜더 터보 랜더 마하 랜더 드릴 랜더 |
제트 세이버 점보 세이버 셔틀 세이버 |
호크세이버 | |
합체 | 랜드 바이슨 | 스카이 세이버 | |||
초 합체 |
그레이트 다간 GX | 페가서스 세이버 | |||
최종 합체 |
레전드 모드 | ||||
{{{-1 {{{#!folding [ 스포일러 ] | 와일더성(星)의 용자1 | ||||
세븐 체인저 |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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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ランドバイソン Land Bison 랜드 바이슨 |
합체 메카 |
빅 랜더 터보 랜더 마하 랜더 드릴 랜더 |
전고 | 24.0m |
중량 | 109.5t |
주행 속도 | 220.5km/h |
도약력 | 190.0m |
최대 출력 | 552,000 마력 |
성우 |
시마다 빈 김준(비디오-초반)[1]→ 조동희(비디오-후반) 서광재(KBS-9화, 10화)→ 온영삼(KBS-13화 이후) |
[clearfix]
1. 개요
전고 | 24.0m |
중량 | 109.5t |
주행 속도 | 220.5km/h |
점프력 | 190.0m |
최대 출력 | 552,000 마력 |
지력 | 8 |
방어력 | 13 |
공격력 | 12 |
기용함[2] | 6 |
속도[3] | 6 |
총합점 | 45 |
랜더즈의 4인, 즉 빅 랜더, 터보 랜더, 마하 랜더, 드릴 랜더의 4기가 합체해서 완성되는 대지의 용자. 세이지를 부를 때의 호칭은 보스(Boss = 두목). 참고로 국내 더빙판(비디오판 제외, 즉 KBS판과 SBS판)에서는 초반에만 랜드 바이킹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13화부터 랜드 바이슨으로 나온다.
2. 특징
인격의 베이스는 빅 랜더. 용자 시리즈 중 합체 로봇의 머리가 내장된 로봇이 인격의 베이스를 맡지 않는 최초의 예이다.[4] 그러므로 성우도 빅 랜더와 같다.합체 과정은 빅 랜더가 하체를 형성하고 마하 랜더가 그 위에 허리부분이 되며 터보 랜더가 상체가 되고 이후 드릴 랜더가 양팔이 되는 형태를 하고 있다. 아래에서부터 순차적으로 착착 붙는게 특징.[5][6] 이런 합체 구조 덕에 납치된 호타루를 구하기 위해 세이지가 랜드바이슨과 붓쵸의 우주선에 잡입했다가, 랜드 바이슨의 다리가 트랩에 걸려 움직일 수 없게 되자 분리해서 하체가 되는 빅 랜더만 잠시 놔두고 다른 랜더즈들만으로 구출 작전을 수행하기도 했다. 용자 시리즈에 나온 역대 조연 합체 용자 중에서 배틀 범버, 갓 실버리온과 더불어 합체 로봇의 머리가 팀의 리더에게 내장되지 않았다.
전작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의 썬더 바론의 특징(멤버들 중 드릴탱크 변신 로봇이 존재, 어깨 양쪽에 대포가 장착)[7]이 계승된 파워형 용자로 전설의 용자 다간에 등장하는 용자들 중 가장 힘이 센 파워 파이터이다. 대신에 비행 능력이 없기에[8] 종종 스카이 세이버, 혹은 페가서스 세이버의 도움을 받는다.[9] 특히 페가서스 세이버의 경우는 켄타우로스 형태이기 때문에 아예 랜드 바이슨이 등에 타는 형식으로 된다.[10] 물론 구판 완구에서는 랜드바이슨 다리의 가동률 한계로 재현 불가능. 다만 호버크래프트 기능은 있어서 완벽한 공중전이 아니라면 지구에서 벌어진 전투의 대부분에 참여했으며,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우주공간과 수중에서는 랜드 바이슨이나 랜더즈 멤버들이나 자유롭게 움직였다.[11]
전체적인 전투능력은 기본에 충실하다. 공중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전투에서 기본적인 역할에 충실하지만, 이는 반대로 말하면 특별한 장점 역시 없어 보인다는 약점으로 꼽힐 수 있다.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지만 검이나 창 등 근접 무기가 따로 장비된 것도 아니고, 공중전과 스피드가 뛰어난 세이버즈에 비하면 전투 비중면에서는 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대신 스펙 구성상 근/중거리 가리지 않고 활약할 수 있고 세이버즈와 달리 맷집이 떨어지는 모습도 보이진 않아서, 이후 오버스펙인 적 간부진 앞에서도 전선 유지는 충분히 해낼 수 있었다. 전설의 용자들 중 유난히 쾌활하고 감정 표현이 겉으로 잘 드러나는 타입이라 종종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10화에서 레드론이 합체 시 3초의 빈틈을 노려 합체를 방해하는 레이더를 이용해 용자들이 합체를 못하게 하는 책략을 펼쳤을 때, 미리 합체하고 도착해서 적들을 관광보낸 대활약을 한 적이 있었다. 세이버즈와 다간이 신나게 발릴 동안 랜더즈는 처음부터 심해 조사정 구출 임무로 별도 지시를 내려, 별동대로 빠졌기에 가능했던 일. 그리고 13화에서는 다간과 세이지가 위험에 처할 때 등장하여 모두 구해주고 합체한 뒤 데 붓쵸의 장갑수(빅토리아)를 다간과 같이 마무리했다.
세븐 체인저가 막 아군으로 합류할 의사를 보이면서 정보를 줬을 때는 세븐 체인저를 완전히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얀차가 비올레체 일당이 유적지가 해방점일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조사하기 시작했다는 정보를 준 뒤 세이지가 용자들에게 이 정보를 믿을 수 있는지 의논할 때 세븐 체인저에게 한번 죽은 적이 있는 세이버즈는 아무런 불평도 안한 반면, 랜더즈는 세븐 체인저를 경계했다. 게다가 세븐 체인저 특유의 프라이드가 높은 성격이 재수없어 보였는지 자신과는 맞지 않았던 듯. 결국 유적들을 조사하기로 정했을 때도 임무 수행을 하면서 불평하다가 가온이 한소리하자 그만둔다. 바다에서 비올레체 일당에게 붙잡혀있던 세븐 체인저를 구출했을 때도 얀차의 충고를 들은 세븐 체인저가 엎드려절받기식으로 감사를 표하자 부들부들 떨면서 열받았다.[12] 사실 용자팀에서 얀챠가 오린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적극적으로 세븐 체인저를 믿어보자고 말한 건 다간이 유일했고, 세이지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망설였다(가온과 세이버즈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시하지 않았다). 세븐 체인저가 자신과 얀차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준 후에는 랜더즈를 포함한 지구 용자들은 더이상 의심이나 불평을 하지 않았다.
랜드 바이슨 이후에 등장한 합체인 페가서스 세이버와 그레이트 다간 GX의 합체 뱅크신에서 머리가 나올 때의 각도가 랜드 바이슨의 뱅크신과 똑같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13] 최종 합체라고 통일시키기 시작한 것인 듯.
랜드 바이슨의 합체 테마곡은 개그 콘서트의 지구를 지켜라(2010)에서 괴인(정태호 분)의 테마곡으로 쓰인 바 있다. 덤으로 신화방송 1화 초반에 잠깐나왔다.
인기는 상대적으로 미묘한 편. 정확하게 말하면 랜드 바이슨이 인기가 전혀 없는 건 아니고 높은 축에 속하나, 문제는 주역 용자인 다간은 그렇다 쳐도 다른 서브 용자가 웬만한 주역용자보다 인기가 많은 세븐 체인저와 시리즈 전무후무한 4족보행형 용자로 엄청난 충격을 준 페가서스 세이버인지라 상대적으로 랜드 바이슨의 인기가 떨어져 보이는 것이다.
3. 무장
랜드 캐논양쪽 어깨 위에 장비된 빔 캐논. 랜드 바이슨의 주 무장이다. 빠르게 연사하는 형식과 에너지를 모아 강력하게 한방을 쏘는 형식이 모두 등장했다. 완구에선 조인트가 트레일러와 빅 랜더의 손과 호환 되므로 이쪽에 끼워도도 되나 대신 분실 주의.
바이슨 실드
랜드 바이슨 용의 실드. 빅 랜더의 트레일러 문짝을 뜯어내서 방패로 쓰는 방식이다. 덕분에 완구에서의 트레일러는 잉여부품이며 허전한 뒷태를 가리는 용도에 지나지 않는다. 처음 등장했을 땐 적의 공격을 막는 것 이외에도 부메랑처럼 내던진 뒤에 자신의 빔을 반사시켜 적을 격파하는 등 다채로운 액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에도 방패 본연의 적 공격 방어용도로 나온 적이 몇 번 있는데 그 때는 이미 파워 인플레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어서 막아도 막은 게 아닌 효과가 더 부각되어 보였다(...)
랜드 크래셔
어깨에 달린 드릴을 회전시켜 발사하거나 그대로 적에게 때려박는다.
랜드 컨버터
흉부에서 빛의 탄환을 발사한다. 애니에서는 가온의 첫 등장 화에서 딱 한 번 나왔다.
로켓 펀치
23화에서 사용. 드릴 랜더의 종아리에 해당되는 팔뚝 전체를 발사하는 기술. 또한 드릴을 앞으로 한 채 팔을 통째로 날리는 것도 가능하다.
트랙션 빔
다간 X와 동일. 빔이 발사된 드릴과 연결된다.
그랜드 건틀릿
브레이브사가2에서 등장한 배틀범버와의 합체기술. 랜드캐논+ 배틀런쳐를 동시에 발사한다.
트리플 포메이션 어택
3.1. 소설판
랜드 블로우각부로부터 100m의 바람을 발사한다.
랜드 펀치
10000인분 파워의 펀치
랜드 킥
20톤의 바위를 발로 차서 500m 날려버린다.
3.2. 완구 오리지널
바이슨 엘리미네이터랜드 바이슨 완구에만 있는 오리지널 무장. 터보 랜더, 마하 랜더, 드릴 랜더의 총을 하나로 합친 라이플 형태의 무장이다. 완구 오리지널이기에 본편에는 나오지 않았고 설정집에도 이미지 자료가 없다.
세이버즈의 스카이 세이버의 완구 오리지널 무장인 세이버 랜스가 극중에는 안나오고, 세이버 랜스의 구성 무기 3개가 작중에서 세이버즈들이 사용했던 것 하고는 완전히 대조적이다.
4. 모형화
4.1. 구판 완구
랜드 바이슨은 DX 용자물 완구 중 현재 프리미엄이 엄청나게 붙은 상태(실제 가격은 3~4만원 정도였다). 용자물 완구쪽은 거의 모든 완구가 전매상의 존재+콜렉터들이 붙인 프리미엄이 합쳐져 가격대가 말도 안되게 올라온 상태로 다간 X처럼 신제품이 나오지 않는 한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은 낮아 보였으나 스카이 세이버와 더불어 신제품이 발표되었다.박스 이미지샷.[14]
랜드 바이슨 각 기체. 남자의 로망인 '차'들로 구성되어 있어 수집욕구를 더 자극하는 듯 하다. 출처
컨셉이 대지의 용자이기 때문에 멤버들은 모두 차량들로 구성되어 있다. 세이버즈가 비행기로 구성된 점과 마찬가지이다. 대체로 점잖은 세이버즈에 비해 랜더즈들은 마초스러운 성격인데 비클 모드(카캐리어, F-1 머신, 드릴탱크, 튜닝된 스포츠카)에도 이러한 점이 반영됐다.
합체 전 로봇 모드들. 출처
합체를 위해 개별 로봇 모드를 가차없이 희생하던 그 당시 완구 치고는 개별 로봇 모드의 비율도 어느정도 잘 챙긴 편이다. 특히 마하 랜더는 용자 시리즈 완구 중에서도 극중 모습과 완벽하게 일치한 프로포션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편. 반대로 터보랜더는 랜더즈 넷 중에서는 제일 최악이라는 평을 받고있다. 그래도 터보랜더만 유일하게 변신기믹 덕분에 어깨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빅, 마하, 드릴 랜더는 어깨관절이 없고, 팔꿈치만 움직일 수 있다.
합체한 모습. DX로 나온 용자로봇들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뛰어난 비율을 자랑한다.[15] 그리고 남게되는 카캐리어( 트레일러) 부분도 등에 장착해서 지탱해놓을 수 있다.[16] 출처
다간 작품의 구판 완구가 호크 세이버와 카옹(가온)과 세븐 체인저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비율이 다 좋은 편이지만, 특히 랜드 바이슨 완구는 합체 전후의 프로포션이 모두 좋은 것으로 유명하며 팀원 중에서는 마하랜더의 비율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터보랜더가 살짝 통짜로 보이긴 하지만 어차피 합체 위주로 나온 데다 그 당시 기술력을 생각하면 나쁘다고 할 순 없다. 게다가 이쪽은 비클모드가 지상 차량들(드릴랜더는 탱크차량이지만 남자들의 다른 로망요소인 드릴이 장착되어있다)이니 남자의 로망요소를 똘똘뭉친데다 합체전후의 비율도 터보랜더의 로봇모드를 제외하면 거의 완벽하게 좋으니 그야말로 알고보면 다간X 못지않게 자체적인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메카이기도 하다. 실제로도 용자시리즈를 비롯한 변신합체 메카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가 지금까지도 많은데 어느정도냐면 용자 시리즈를 비롯한 변신합체 메카를 좋아하는 이들 상당수가 비율이 잘빠진 변신합체 메카다 하면 랜드 바이슨을 많이 언급하며 크게 호평할 정도로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을 정도다.
그리고 본 문서에 올려진 DX 외에 STD 그레이트 다간 GX 완구 부속으로도 들어있으며, 한국에서는 랜드바이슨 로봇과 마하랜더 비클모드가 동봉된 완구가 발매 되었다. 한국에서만 발매된 것인지 원본인지는 알 길이 없다. 마하랜더 비클모드가 그나마 볼만한 제품인데 색상은 엉망이다. 빨간색 파츠부분이 파란색으로 되어있고, 마하랜더는 노란색인데 흰색으로 되어 있다. 게다가 운전석에 마하랜더 얼굴이 떡하니 있다.
4.2. 메카스마 THE 합체
2023년 12월 9일에 방송된 메카스마 임팩트 2024 WINTER에서 스카이 세이버, 파이버드와 함께 THE합체 완구화가 결정되었다. 그리고 2024년 3월 15일부터 한국에서 열린 메카스마 임팩트에서 더합체 랜드 바이슨의 목업이 공개되었다. 옛날에 발매됐던 DX판도 자체적인 프로포션은 매우 잘나왔으나 등쪽으로는 비어있는 공간이 많았는데, 더합체 랜드 바이슨은 터보랜더의 다리부분(비클모드의 차량 뒷부분이자 합체시 팔 연결부와 어깨를 맡는 부분)을 이용해 등쪽도 꽉 차게 나온게 포인트.5. 기타
2010년대 후반에 일본에서 출판된 "용자로봇 웍스 DX"[17]에 실린 초기 스케치에 따르면 기존 4대 합체인 랜드 바이슨과 다섯번째 랜더즈 멤버가 합체하는 5체 합체도 기획되어 있었다. 이 추가 멤버는 파이어 랜더라는 이름으로 넘버는 5번에 소방차로[18] 변형한다[19]. 3+1 합체 방식처럼 다섯번째 멤버가 랜드 바이슨의 양 다리 옆에 부착되는 부품 두 개와 양 어깨의 미사일 런처, 오른쪽 팔등의 소방차 래더 무장, 가슴의 들소 얼굴 모양 장식으로 쪼개져서 합치는 식이다.[20] #다만 실제 랜드 바이슨의 완구를 보면 추가합체를 할만한 조인트의 흔적같은 것도 없다. 이를 보면 아예 랜드 바이슨 완구의 정식 양산 제품 완성이 되기도 전에 이미 랜더즈의 5호 메카 계획은 폐기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환상의 5호 메카는 한 루리웹 유저가 저 설정샷만 본 뒤 자작해서 변신 및 합체까지 모두 구현했다. 가칭은 그랜드(Grand) 바이슨. 굿스마일 컴퍼니의 메카스마 THE 합체 라인업 중 용자 시리즈 전담 디자이너인 자연침대도 갖고 싶다는 리플을 남길 정도로 고퀄리티다. #
그러나 초창기에 폐기된 설정이었던 만큼 더 합체 라인업으로 랜드 바이슨이 공개된 후 진행된 메카스마 임팩트에서 5호 메카는 기획에 없다고 밝했으며, 5호 메카가 구현됐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손을 든 사람 또한 적은 편이었다. 애초에 설정화 하나만 달랑 공개되고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기체이다보니 팬들의 이목을 끌기 어렵고, 당연히 완구화 기획도 배제될 수 밖에 없었다.
이렇듯 랜드 바이슨만 3+1이 아닌데도 추가합체가 기획되어 있었던 건 당시만 해도 3+1 합체가 전통화되기 전이기 때문. 3+1 합체 자체가 바로 전작 파이버드에서 처음 등장했고 본작이 겨우 두 번째라 아직 전통이라 할 정도는 아니었으며, 그냥 랜더즈에도 추가합체를 기획하는 식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려 했을 뿐이었다. 다만 익히 알려져 있듯 모종의 사정으로 랜더즈의 추가합체 기획은 무산되고, 다간도 전작처럼 추가합체를 하는 보조용자는 하나만 존재하게 됨에 따라 이후 용자 시리즈의 전통으로 자리잡게 된다.
[1]
첫 등장 에피소드인 9화, 13화에선
한호웅이 잠시 맡았다. 이때는
터보 랜더 인격, 즉 머리 담당 캐릭터가 인격을 맡은 셈.
[2]
器用さ(きようさ). 약삭빠르다, (손재주가)비상하다.
[3]
素早さ
[4]
일본판 기준이며, 국내판은 의외로 그런 예가 많은 편이다.
[5]
다간의 용자들은 가온(그레이트 다간)을 제외하면 합체과정은 모두 아래부터 순차적으로 붙는 것이 특징이다. 즉, 선대용자인 갓맥스와 합체과정이 비슷하다.
[6]
단, 합체 후에는 뒷태가 매우 허전하다. 터보랜더에서 머리를 꺼낼 때 하체부분이 갈라지면서 등 쪽이 비어있으며, 사실 극중의 합체 장면을 봐도 이 부분이 동일하게 연출됐다. 이 때문에 DX판 완구는 랜드 바이슨의 등에 빅 랜더의 트레일러를 부착할 수 있는 기믹이 추가되어 있다.
[7]
이러한 점들은 다음작인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다이버즈가 물려 받았다.
[8]
이건 랜더즈 용사들이 자신들이 사용할 몸으로 차량을 선택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이들이 깨어날 당시 근처에 이들의 혼이 빙의(?)할 만한 육체가 차량밖에 없었는지라 불가피한 일이기는 했지만.
[9]
비행능력이 없다는 점 때문에 태평양의 무인도 상공에서 전투가 벌어졌을 때 전투에 참가할 여력이 안돼서 바다에 흩어진 주인공들의 옷가지나 수습했다.
[10]
데 붓쵸의 우주선에서 탈출할 때는 랜더즈 멤버들이 합체를 푼 상태였는데 페가수스 세이버가 랜더즈 두 명은 끌어안고 나머지 둘은 페가수스 세이버의 등에 타고 탈출했다.
[11]
마찬가지로, 반동이 심한 그레이트 다간 GX의 GX버스터도 우주공간에서는 반동의 영향을 적게 받는 덕분인지 지구에서 사용할 때보다는 비교적 편하게 쓰는 모습을 보였다.
[12]
이는 18화에서 세븐 체인저에게 떡이 되도록 얻어터져서 세븐 체인저를 안 좋게 보고있다는 점도 한 몫 했다.
[13]
그 전인 다간 X나 스카이 세이버는 각각 머리가 나오는 각도가 정면으로 차이가 있다. 단, 다간 X는 뱅크신 중 지상으로 착지하는 연출이 적용된 이후로는 머리 나오는 각도가 측면으로 변경되었으며, 스카이 세이버는 21화 이후로 합체신이 생략되었다. 그리고 25화를 끝으로 스카이 세이버는 출현하지 않는다.
[14]
국내판 박스이며, 일본판은 박스 앞부분이 내용물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15]
이 외에도 눈에 형광도료를 칠해 놔서 후광을 받으면 눈이 초롱초롱 빛난다고 설명서에서 강조하고 있다. 사실 이 기믹은 랜드 바이슨 외에 세이버즈랑 다간 X도 동일하게 적용된 바 있다.
[16]
캐리어의 경우 만약 구판 다간 등장로봇들 모두 구매했다 가정하면 여러가지 다 구현하고 나서 남게되는 부품들을 보관하는 역할에 적합하다(랜더즈 외에 세이버 편대 각 구성원들의 무기, 가온의 무기와 꼬리, 그리고 다간 X와 세븐 체인저, 레드가이스트의 무기들도 여기에 보관하면 된다).
[17]
한국에선 2021년 3월에 번역돼서 정발됐다.
[18]
국내 번역 정발판에서는 파이어랜더가 구급차로 변한다고 오역을 냈다. 파이어 랜더와 이름이 비슷한 실버 나이츠의
파이어 실버하고 이름을 착각한 모양이다.
[19]
해당 서적에 실린 파이어 랜더의 일러스트는 색을 칠하지 않았기에 몸 색깔이 무슨 색인지는 알 수 없다. 이는 다른 용자 작품들에서 기획 도중에 취소된 대다수의 미등장 기체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팬덤에선 소방차로 변신하는 만큼 빨간색이 베이스컬러라고 추측하는 경우도 있고(진짜로 이랬을 경우에는 터보랜더의 컬러와 겹친다.), 다른 랜더즈 맴버들의 색상(빅이 검정, 터보가 빨강, 마하가 노랑, 드릴이 청록색)과 겹치지 않는 다른 색이 아닐까는 추측도 있다.
[20]
그래서인지 설정화 상으로는
슈퍼 빌드 타이거,
갓 실버리온,
슈퍼 라이너 다그온처럼 추가 합체 이후에도 머리가 변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