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 세두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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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종려상 | |||||
제65회 ( 201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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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 201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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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 20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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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하네케 ( 아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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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델라티프 케시시 레아 세두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1] ( 가장 따뜻한 색, 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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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 빌제 세일란 ( 윈터 슬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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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7ceeb><colcolor=#fff> 레아 세두 Léa Seydou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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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레아 엘렌 세두포르니에 드클로존[2] Léa Hélène Seydoux-Fornier de Clausonne |
출생 | 1985년 7월 1일 ([age(1985-07-01)]세) |
파리 16구[3]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8cm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2005년 – 현재 |
파트너 | 앙드레 메예르 (André Meyer) |
자녀 | 아들 조르주 메예르 (Georges Meyer)(2017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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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배우.2. 배우 활동
프랑스에서 부유한 봉건 지주이자 현재도 큰 위상을 떨치고 있는 기업인 가문에서 출생해 파리의 부촌 중 하나인 6구 생제르망 데 프레에서 자랐다. 프랑스 등 유럽에서는 중견 기업이나 가족 기업이 많은데도 자식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을 크게 관여하지 않는 분위기 때문에 자기 길을 갈 수 있었다고 한다. 배우로서 능력이나 조건에 부족함이 없었기 때문에 가문 덕을 볼 일은 사실상 없었고,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자기가 하는 일에 별 관심이 없다고 했다.세두는 파리의 콩세르바투아르 음악원에서 음악을 전공했다.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뮤지컬 관련 일을 꿈꿨으나, 부족한 재능을 깨닫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어느 인터뷰에서는 길에서 만난 한 남자 배우 때문에 연기의 길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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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Père et Maire》에서[4] |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서[5] |
연기 학교 졸업 후 2006년 코미디 영화 《나의 친구들》 조역으로 영화계 데뷔. 프랑스에서는 크리스토프 오노레의 영화 《아름다운 연인들》에서 루이 가렐[6]의 상대역으로 나오면서 인지도를 얻었다. 2009년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단역으로 할리우드에 데뷔했고[7] 《 로빈 후드》와 《 미드나잇 인 파리》에 얼굴을 비췄는데 로빈 후드에선 시어머니 앞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존 왕과 거사를 치르는 겁없는 프랑스 공주 며느리로 강렬한 인상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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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7ceeb><colcolor=#fff> 《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
그러다가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주인공 일행을 몰아넣는 킬러 모로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첫 등장씬에서 한손엔 프라다 백을, 한손엔 총을 들고 등장하는데 1분도 안되는 짧은 씬임에도 불구하고 프라다백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미드나잇 인 파리》에 출연하기 전, 《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서 리스베트 살란데르 역할에 오디션에 참가해 마지막 다섯 명까지 남았으나 결국 떨어졌다. 그러던 찰나 우디 앨런이 세두의 사진을 봤다면서, 《미드나잇 인 파리》에 출연 제안을 하고 스카이프로 미팅을 하기로 했지만 참을 수가 없어 직접 파리행 비행기를 타고 그를 만나러 간다. 그리고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비중은 적지만 강렬한 가브리엘 역을 잘 소화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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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7ceeb><colcolor=#fff> 《페어웰, 마이퀸》에서 |
2013년 12월에 개봉한 《페어웰, 마이퀸》에서도 마리 앙투아네트 역의 다이앤 크루거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녀 시도니로 나와 평론가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연기력이 좋으며, 외적인 이미지를 접어두고 《 시스터》 같은 영화에서는 경제적으로 무능하지만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빈민가 소녀로 나와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 영화로 레아 세두를 다시 보게 됐다는 한국 관객도 적지 않았다. 2012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페어웰, 마이퀸》이 개막작으로 선정되고, 《 시스터》가 은곰상(감독상)을 수상해 많은 사람은 그녀가 그 해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여우주연상은 《 철의 여인》의 메릴 스트립, 《타부》의 미겔 고메스에게 돌아갔다.
세두가 엠마를 연기한 압델라티프 케시시 감독의 《 가장 따뜻한 색, 블루》[8]가 2013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은 보통 감독에게만 수여하는데, 영화제 사상 최초로 주연 배우 두 명(레아 세두,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에게도 상을 수여했다. 주연 배우 공로가 매우 컸기에 그런 거라고. #
또한 레베카 즐로토스키 감독과 데뷔작에 이어 또 함께 작업한 《그랜드 센트럴》[9]도 이번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출품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영화 때문에 세두는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연기에 임했다.
2014년 뱅상 카셀과 함께한 크리스토프 강스 감독의 《 미녀와 야수》, 웨스 앤더슨 감독의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베르트랑 보넬로 감독의 《생 로랑》이 국내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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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7ceeb><colcolor=#fff> 《 007 스펙터》에서 |
2014년 007 24번째 시리즈 스펙터에 캐스팅되었다. 때문에 팬들은 이번 본드걸은 죽이지 말아달라고 트윗을 날렸다. 2019년엔 코지마 히데오의 데스 스트랜딩에 프래자일 역으로 출연했다.
2021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무려 세 편이나 출연작을 올려놓는데 성공했으나 코로나 무증상 양성 판정을 받는 바람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한다. 다행히 백신을 맞은 상태라고. 본인도 빨리 펜데믹이 나아져서 모두가 만났으면 좋겠다고 한다.[10]
3. 가족
엄청난 스펙을 자랑하는 영화계의 로열 패밀리로도 유명한데, 부모님은 부분적으로 모두 알자스 혈통이며[11], 레아 세두는 1898년에 설립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영화사인 프랑스의 고몽 영화사 회장 니콜라 세두의 증손녀이자 프랑스의 거대 미디어 기업인 파테[12]의 회장 제롬 세두의 손녀이다. 그녀의 작은 할아버지, 그러니까 제롬 세두의 동생인 미셸 세두는 영화 제작자고, 축구클럽 릴 OSC[13]의 소유주였다.그녀의 아버지는 프랑스의 유명한 드론업체 패럿의 창립자 중 한 사람이자 루부탱 대주주[14]이기도 한 앙리 세두이다. 그래서 레아 세두가 12살이었을 때 크리스티앙 루부탱 구두를 선물로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그녀의 어머니 발레리 슐룸베르거는 전직 여배우이자, 작품을 홍보하는 부티크의 설립자이다. 또한 세네갈 등에서 자선활동을 하기도 한다.
세두 집안 자체의 재산 규모는 한국 돈으로 약 7조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15]
부모님은 3살 때 이혼했으며, 아프리카에서 일하는 부모님과 사업을 하는 아버지 사이에서 마치 자신이 "군중 속에서 길을 잃은 느낌" 이라며 어렸을 때 외로웠던 기억을 밝혔다.
5명의 형제 자매가 있다. 그러나 언니 카미유를 빼고는 아버지가 다르거나 어머니가 다르다. 이 때문에 결혼 제도에 대해 신경쓰지 않지만, 자신은 사랑에 빠졌으며 종교적인 것과는 관련없이 서로를 믿고 있다고 밝혔다.
1982년 3월 23일생 언니인 카미유 세두가 레아의 스타일리스트를 담당하고 있다. 카미유는 《 가장 따뜻한 색, 블루》에서 함께 출연한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의 스타일리스트이기도 하다. #인스타
남자친구이며 일반인 철학도로 알려져 있는 앙드레(André Meyer)와 사실혼 관계이며, 2017년 1월 18일 아들 조르주(George Meyer)를 출산했다. 초반엔 엄마가 되는 것이 두려웠지만 현재는 엄마로서의 삶이 매우 즐겁다고 느끼고 무엇보다 아들과 수다 떠는 게 즐겁다고 한다. # 이처럼 다른 프랑스 유명배우들
4. 출연 작품
4.1. 영화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06 | Mes Copines | 오로라 | |
2007 | La Consolation | 카미유 | 단편영화 |
미스트리스 | 올리비아 | ||
13 French Street | 제니 | ||
2008 | Des Poupees Et Des Anges | 지젤 | |
De La Guerre | 마리 | ||
아름다운 연인들 | Junie | [16] | |
2009 | 루르드 | 마리아 | |
Des Illusions | 지하철 소녀 |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 샬롯 라파디트 | ||
고잉 사우스 | 레아 | ||
2010 | 로빈 후드 | 앙굴렘의 이자벨 | |
Petit Tailleur | 마리-줄리 | 단편영화 | |
Sans Laisser De Traces | Fleur | ||
디어 프루던스 | 프루던스 프리드만 | [17] | |
Roses a Crédit | marjoline | ||
2011 | 마이 와이프스 노블 | 이브 | [18] |
미드나잇 인 파리 | 가브리엘 | [19] | |
Time Doesn't Stand Still | 엘르 | 단편영화 | |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 사빈 모로 | ||
2012 | 페어웰, 마이 퀸 | 아가사 시도니 라보르드 | [20] |
시스터 | 루이 | [21] | |
2013 | 그랜드 센트럴 | 카롤 | [22] |
가장 따뜻한 색, 블루 | 엠마 | [23] | |
2014 | 미녀와 야수 | 벨 | |
생 로랑 | 룰루 |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클로틸드 | ||
2015 | 어느 하녀의 일기 | 셀레스틴 | |
더 랍스터 | 외톨이 리더 | ||
007 스펙터 | 매들린 스완 | [24] | |
2016 | 단지 세상의 끝 | 수잔느 | |
2018 | 쿠르스크 | 타냐 카레코프 | |
조 | 조 | ||
2019 | 오 머시! | 클로드 | |
2021 | 007 노 타임 투 다이 | 매들린 스완 | [25] |
내 아내 이야기 | 리지 | ||
디셉션 | 영국인 애인 | ||
프렌치 디스패치 | 시몽 | ||
프랑스 | 프랑스 드 뫼르 | ||
2022 | 미래의 범죄들 | 캐프리스 | |
어느 멋진 아침 | 산드라 | ||
2023 | 더 비스트 | 가브리엘 | |
2024 | 듄: 파트 2 | 마고트 펜링 | |
미정 | The Shrouds | [26] |
4.2. TV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04 | Père et Maire | 고등학생 | [27] |
2008 | Les Vacances De Clemence | 재키 | TV영화 |
2011 | 리스본의 미스터리 | 몽포르의 블랑셰 |
4.3. 게임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19 | 데스 스트랜딩 | 프래자일 | [28] |
미정 | 데스 스트랜딩 2 | 프래자일 |
4.4. 뮤직비디오
<rowcolor=#fff> 연도 | 아티스트 | 곡명 |
2005 | Raphaël | Ne partons pas fâchés[29] # |
5. 여담
- 부끄럼을 많이 타고 쉽게 얼굴이 빨개지는 성격이다. 《미션 임파서블 4》 촬영 때도 톰 크루즈를 볼 때마다 얼굴이 빨개져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러나 평소에는 성격이 활발하여 이 영화에서 처음으로 차갑고 공격적인 역을 맡을 때 고민했다고 한다.
- 패셔니스타라는 이미지가 강하고, 프렌치 시크의 파리지앵답게 심플한 패션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을 찾아보면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가 아닌 데서는 대부분 블레이저에 흰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나타난다. # # #
-
헤어 스타일에 따라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는데 숏컷이나 요즘에는 머리를 한쪽만 내려 귀를 가리기도 하며 그럴 경우 고급스럽고 부유한 면이 더 부각된다.
- 작품 안에서의 의상, 화장에 따라 스타일이 많이 바뀌는 중립적인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 이는 여러 나이대나 시대적인 역할을 맡아야 하는 상황에서 빛을 보는데 예를 들면 《 쿠르스크》에서는 나이가 있는 엄마의 역할을 잘 소화한 반면 《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도 엄마( 매들린 스완)로 등장하긴 하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젊은 모습으로 나온다.[30] 또한 《어느 하녀의 일기》에서는 고전적인 여인의 모습을 잘 재현하였다. 이런 점을 이유로 작품 설정, 코스튬에 따른 변화의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은 배우라고 말할 수 있다.
- 명품과 보석을 무척 좋아하고, 스스로 "product junkie (명품 중독자)"라고 칭할 정도로 맘에 드는 물건은 모두 사들인다. 그러나 과소비는 지양하는 편이라고.
- 좋아하는 연기자들로 찰리 채플린, 파니 아르당, 이자벨 위페르, 잉그리드 버그만, 진 시버그, 안나 카리나를 꼽았고, 할리우드 연기자들 중에서는 남자는 조니 뎁, 여자는 페넬로페 크루즈를 꼽았다.
-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장 콕토 감독의 1946년작 《 미녀와 야수》.
- 작중의 노출에는 거리낌이 별로 없다. 파격적인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물론이고, 프렌치 디스패치에서는 정신병력이 있는 범죄자를 수용하는 교도소에서 교도관으로 근무하며 살인 전과로 수감 중인 어느 천재 화가의 누드 모델도 겸임하는 '시몽' 역을 맡았는데, 적나라한 누드 상태로 모델을 서고 있는 모습으로 작중에 첫 등장한 이래 영화 내내 누드 모델로서 빈번한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한국에서도 이름을 알 만한 1급 유럽 여배우들은 아역으로 출발해서 할리우드 물을 많이 먹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노출을 기피하는 배우가 거의 없는 편이다.
- 자신의 모습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으로 다크서클을 꼽았다. 자신의 멜랑꼴리함을 나타내는 것 같다고.
- 영어로 말하길 원하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세두는 어릴 적 미국으로 6년 동안 매년 여름캠프를 갔다. 가끔 발음이 어려워 자신이 맞게 한 것인지 의심하곤 했는데 다행히 어렵지 않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모국어는 아니긴 한지라, 노 타임 투 다이 홍보를 하며 때때로 영어 표현이 막힐 때 대니얼 크레이그가 도와줬다.
- 007 프랜차이즈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배우이다. 007에 여러 번 나온 여배우는 있어도 메인 본드걸로 2번 나온 건 세두뿐이다. 본인도 애정을 가지고 있는 듯한데, 007 카지노 로얄이 극장에서 처음 본 007이라는 세두는 다니엘 크레이그에게 보내는 인터뷰를 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 여러 모델 활동을 해왔지만 자신을 모델이 아닌 배우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 《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촬영이 자신의 성정체성에 질문을 던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별다른 답은 얻지 못했다고.
- 2014년 5월 칸 영화제 참석 당시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 하지만 2021년 현재 갱신하지 않는 상태로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자기어필하는 것이 본인에게 맞지 않는다고 여겼다고.
- 현재 몽파르나스 지역에 거주한다. 화려하지 않고 사람들의 눈에 띄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
- 하비 와인스틴 성범죄 파문과 관련, 영화계에서 미투 운동이 크게 확산되자 레아 세두 본인도 와인스틴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밝혔다. #
- 《 가장 따뜻한 색, 블루》에서 감독 압둘라티프 케시시의 끔찍한 촬영 방식에 대해 비판했으나, 케시시를 감독으로 인정하며 인생은 결코 흑백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도전은 자신에게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다만 자신이 다른 사람에 의해 객관화 되는 것을 매우 싫어하고 그런 부분에서 화났다고 밝혔다. 처음엔 대부분이 세두의 의견에 공감하지 못하는 입장이였으나 지금은 상당수가 동의한다고. 6개월간의 촬영과 200테이크, 10일에 걸친 촬영이 너무 가혹하다 느꼈음에도 [31] 이 영화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 실제로 케시시 감독의 주변에선 작품이 나올 때마다 케시시가 강압적인 태도로 현장에 군림한다는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2018년엔 성폭행으로 피소, 19년 르 피카로 보도에 따르면 신작 촬영 때는 배우들에게 술을 먹인 뒤 강제로 베드씬을 찍게 하는 만행을 저질러 상영회에서 배우들은 말없이 현장을 나가버렸다.[32] # 이런 점에서 보았을 때 꽤 많은 사람들이 케시시에 대한 입장을 바꿨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1]
이례적으로 작품이 아닌 배우가 황금종려상을 공동수상했다. 황금종려상의 수상작의 배우들은 배우상을 수상할 수 없는 규정 때문에 심사위원들의 결정으로 배우들에게 황금종려상을 수여한 최초의 사례이다.
[2]
한국에서는 '세이두'로 표기되어 알려졌는데 '세두'가 맞다. 'asseyez'에서와 같이 'ey+모음자'인 경우에만 [ej\]로 소리난다. 영어에도 프랑스어의 영향으로 -ai를 에라고 적는 것들이 있는데, 이처럼 a, e가 i와 연쇄되면 /ε/ 발음이 나게 되어있다. 그런데, 프랑스어의 y는 i와 동일한 음가를 가지기 때문에 세이두가 아니라 -ai와 마찬가지로 세두라고 읽고 적는다. 프랑스어에서 /-위/ 등의 발음이 나려면 ou 등 /우/에 해당하는 철자와 i, y가 이어지는 경우 혹은 단순히 u만 있을 경우에 나게 된다. 그런데 아직도 국내매체에서는 세이두로 표기한다.
또한, -au는 /오/로 읽히며, 간단히 영어의 Autumn이라는 단어 또한 Au를 /오/로 읽음을 떠올리면 쉽다. s는 대부분 모음과 모음 사이에 위치하면 유성음 /z/로 변화하며, n뒤에 또 n이 붙거나 모음이 붙게되면 비음이 해소되어 클로존이 된다.
또한 두 개의 성을 하이픈으로 연결하여 하나의 성으로 만든 경우 한글로 표기할 때는 하이픈을 떼는 것이 맞다. 하나의 성이기 때문이다. [3] 에펠탑 근처 지역인 파시Passy에서 태어났다. [4] 04년 드라마 단역으로 처음 카메라 앞에 섰다. [5] 당시 24세였다. [6] 이 사람도 레아만큼이나 엄친아로 유명하다. 영화 몽상가들의 남자주인공. [7] 유대인을 숨겨준 프랑스인의 딸로 나오는데, 공교롭게도 그 프랑스인을 심문한 나치의 한스 란다 대령을 연기한 크리스토프 발츠를 스펙터에서 적으로 다시 대면한다. [8] 프랑스어 표기는 La vie d'Adèle. 영어 제목은 Blue Is the Warmest Color. 러닝타임 170분의 그래픽 노블이 원작인 영화로, 15살 소녀 아델이 파란 머리 엠마를 만나게 되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작품이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고 많은 매거진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9] 프랑스 배우 드니 메노셰와 약혼한 사이로 나오는데,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서 세두는 메노셰의 딸로 출연했다. [10] 셧다운의 영향 [11] 독일계 프랑스인인 이유 [12] 참고로 파테 역시 고몽 다음으로 오래된 영화사다. [13] 리그앙 [14] 앙리 세두와 크리스찬 루부탱은 오랜 친구 사이라고 한다. 자본이 많지 않았던 루부탱이 구두 사업을 할 때 앙리가 큰 돈을 투자해주었다는 여담이 있다. [15] 어디까지나 추측이며 21년 현재 프랑스 포브스 제계순위 랭크 89위 안에 표기되지 않은 걸로 미루어 보면 현재 순 가치는 1조 미만이거나 아니면 몇 사업을 후견인에게 넘긴 것으로 보인다. [16] 나무르 프랑스권 국제 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쇼파드 트로피 수상
가장 전도유망한 여배우 부문 세자르 상 노미네이트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가장 전도유망한 여배우 부문 뤼미에르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17] 가장 전도유망한 여배우 부문 세자르 상 노미네이트 [18] 로미 슈나이더 시상식 노미네이트 [19] 샌디에고 영화 평론회 시상식 노미네이트 [20] 카부르 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세자르 상 여배우 부문 노미네이트 [21] 카부르 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22] 뤼미에르 아카데미 최우수 연기상 [23]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24] Teen Choice Awards 액션 여자 부문 [25] 원래는 2020년 개봉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연기 [26]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 차기작 [27] 2002~2009 동안 방영된 프랑스 텔레비전 시리즈. 에피소드 8 [28] 모션캡쳐를 통한 렌더링으로 구현. [29] 37초 쯤 조수석에 탑승한 상태로 나온다 [30] 진짜 20대 중반처럼 나왔다. 촬영 당시 34세였다. [31] 이 장면 말고도 아델과 엠마가 횡단보도에서 만나는 장면도 100테이크나 갔다고 한다. [32] 영화에서 동의가 없었던 실제 섹스 장면이 나와 두 배우는 계약파기 건으로 모든 행사에 불참했다. [33] 망작의 기준은 없으며 주관적인 관점에 의해 평가된다.
또한, -au는 /오/로 읽히며, 간단히 영어의 Autumn이라는 단어 또한 Au를 /오/로 읽음을 떠올리면 쉽다. s는 대부분 모음과 모음 사이에 위치하면 유성음 /z/로 변화하며, n뒤에 또 n이 붙거나 모음이 붙게되면 비음이 해소되어 클로존이 된다.
또한 두 개의 성을 하이픈으로 연결하여 하나의 성으로 만든 경우 한글로 표기할 때는 하이픈을 떼는 것이 맞다. 하나의 성이기 때문이다. [3] 에펠탑 근처 지역인 파시Passy에서 태어났다. [4] 04년 드라마 단역으로 처음 카메라 앞에 섰다. [5] 당시 24세였다. [6] 이 사람도 레아만큼이나 엄친아로 유명하다. 영화 몽상가들의 남자주인공. [7] 유대인을 숨겨준 프랑스인의 딸로 나오는데, 공교롭게도 그 프랑스인을 심문한 나치의 한스 란다 대령을 연기한 크리스토프 발츠를 스펙터에서 적으로 다시 대면한다. [8] 프랑스어 표기는 La vie d'Adèle. 영어 제목은 Blue Is the Warmest Color. 러닝타임 170분의 그래픽 노블이 원작인 영화로, 15살 소녀 아델이 파란 머리 엠마를 만나게 되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작품이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고 많은 매거진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9] 프랑스 배우 드니 메노셰와 약혼한 사이로 나오는데,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서 세두는 메노셰의 딸로 출연했다. [10] 셧다운의 영향 [11] 독일계 프랑스인인 이유 [12] 참고로 파테 역시 고몽 다음으로 오래된 영화사다. [13] 리그앙 [14] 앙리 세두와 크리스찬 루부탱은 오랜 친구 사이라고 한다. 자본이 많지 않았던 루부탱이 구두 사업을 할 때 앙리가 큰 돈을 투자해주었다는 여담이 있다. [15] 어디까지나 추측이며 21년 현재 프랑스 포브스 제계순위 랭크 89위 안에 표기되지 않은 걸로 미루어 보면 현재 순 가치는 1조 미만이거나 아니면 몇 사업을 후견인에게 넘긴 것으로 보인다. [16] 나무르 프랑스권 국제 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쇼파드 트로피 수상
가장 전도유망한 여배우 부문 세자르 상 노미네이트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가장 전도유망한 여배우 부문 뤼미에르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17] 가장 전도유망한 여배우 부문 세자르 상 노미네이트 [18] 로미 슈나이더 시상식 노미네이트 [19] 샌디에고 영화 평론회 시상식 노미네이트 [20] 카부르 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세자르 상 여배우 부문 노미네이트 [21] 카부르 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22] 뤼미에르 아카데미 최우수 연기상 [23]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24] Teen Choice Awards 액션 여자 부문 [25] 원래는 2020년 개봉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연기 [26]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 차기작 [27] 2002~2009 동안 방영된 프랑스 텔레비전 시리즈. 에피소드 8 [28] 모션캡쳐를 통한 렌더링으로 구현. [29] 37초 쯤 조수석에 탑승한 상태로 나온다 [30] 진짜 20대 중반처럼 나왔다. 촬영 당시 34세였다. [31] 이 장면 말고도 아델과 엠마가 횡단보도에서 만나는 장면도 100테이크나 갔다고 한다. [32] 영화에서 동의가 없었던 실제 섹스 장면이 나와 두 배우는 계약파기 건으로 모든 행사에 불참했다. [33] 망작의 기준은 없으며 주관적인 관점에 의해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