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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21:06:27

WWE 레슬매니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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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레슬매니아 22
WWE WrestleMania XXII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WrestleMania22.jpg
WWE 개최, 스니커즈 제공 PPV
개최일 (*DST) 2006년 4월 2일 일 19시E/16시P
2006년 4월 3일 월 08시
경기장 일리노이 주 로즈먼트 올스테이트 아레나
Allstate Arana, Rosemont, Illinois
테마곡 Peter Gabriel "Big Time"
Shinedown "I Dare You"
Bullets & Octane "Save Me Sorro"
관중집계 17,155명
WWE의 PPV
노 웨이 아웃 레슬매니아 22 백래쉬
레슬매니아
21 22 23
포스터 모델: 부커 T, 존 시나 "BIG TIME!"

1. 개요

레슬매니아 22("WrestleMania 22")는 WWE의 주최로 22회째를 맞는 프로레슬링 사상 가장 성대한 PPV이며, 2006년 4월 2일, 일리노이 주 로즈먼트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그 성대한 막을 연다.

2. 관전 포인트

레이 미스테리오 & 랜디 오턴 트리플 H가 각각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과 WWE 챔피언십에 도전을 하며 마크 헨리 언더테이커의 연승을 위협하며 두번째로 열리는 머니 인 더 뱅크 경기가 관전 포인트

3. 대립 배경

3.1. 빅 쇼 & 케인 VS 칼리토 & 크리스 매스터스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3.2. 머니 인 더 뱅크 래더 매치

매트 하디 VS 셸턴 벤자민 VS 핀레이 VS 랍 밴 댐 VS 바비 래쉴리 VS 릭 플레어

3.3. 크리스 벤와 VS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3.4. 믹 폴리 VS 에지

하드코어 매치

2006년 2월 13일, RAW의 메인 이벤트 에지 vs 존 시나 WWE 챔피언십 경기에서 특별 심판은 하드코어의 레전드 믹 폴리와 만나 경기를 진행한다. 에지가 몰래 3단 로프에 다리를 올려 핀 폴을 시도하였으나 믹 폴리한테 딱 걸려 시나에게 STF 서브미션을 당해 패배한다. 아쉽게도 경기에서 패배한 에지는 믹 폴리를 노리다가 리타가 그에게 로블로우를 날려 에지한테 스피어를 당해 레슬매니아 22에서 규칙없이 하드코어 경기를 선전포고한다.

3.5. 부기맨 VS 부커 T & 샤멜

핸디캡 매치

2006년 3월 24일 스맥다운 당일 시어도어 롱이 부커 T를 불러 부기맨과 상대하라고 지시했으나, 부커는 그의 제안을 거절하며 링으로 떠나려고 했는데, 만약에 부커가 부기맨과 경기를 하지 않으면은 직접 해고시킨다고 경고를 줬다. 해고를 당하기 싫은 부커는 어쩔 수 없이 부기맨과 상대로 서명한다. 2 대 1 핸디캡 매치 경기를 운좋게 가진 부커는 자기 파트너는 힘 쎈 사람인 줄 알았더니 자기 마누라 샤멜 부커의 태그팀 파트너로 결정된다.이건 좀 아니다.....

3.6. 트리쉬 스트래터스 VS 미키 제임스

WWE 위민스 챔피언십

3.7. 언더테이커 VS 마크 헨리

캐스킷 매치

3.8. 숀 마이클스 VS 빈스 맥맨

노 홀즈 바드 매치
The Heart Break Kid vs. The Chairman of WWE

3.9. 커트 앵글 VS 레이 미스테리오 VS 랜디 오턴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

3.10. 토리 윌슨 VS 캔디스 미셸

플레이보이 필로우 파이트 매치

3.11. 존 시나 VS 트리플 H

WWE 챔피언십

2006년 2월 6일, RAW에서 존 시나 상대로 WWE 챔피언십 토너먼트를 열었다. 2월 13일, RVD가 운 좋게 크리스 매스터즈를 꺾고 결승 진출은 하였으나, 트리플 H와 빅쇼는 링 밖에 있는 바리케이드를 맞아 더블 카운트 아웃 판정이 나와 방송 사고가 일어났다.
빈스가 직접 특별하게 결승전에는 트리플 쓰렛 경기를 갖겠다고 선언한다. 트리플 H의 야비한 짓을 하다가[1] RVD에게 페디그리로 승리하여 존 시나와 대립하기 시작한다.

4. 대진표 및 결과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1.75점>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빅 쇼 & 케인 칼리토 & 크리스 매스터스
머니 인 더 뱅크 래더 매치 <4점>
(승자는 1년 이내 WWE 챔피언십 또는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다.)
매트 하디 셸턴 벤자민[2] 핀레이
랍 밴 댐 바비 래쉴리 릭 플레어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2.75점>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크리스 벤와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하드코어 매치[3] <4점>
믹 폴리 에지
핸디캡 매치 <-1점>
부기맨 부커 T & 샤멜
WWE 위민스 챔피언십 <2점>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트리쉬 스트래터스 미키 제임스
캐스킷 매치 <1.5점>
언더테이커[4] 마크 헨리
노 홀즈 바드 매치 <3.5점>
숀 마이클스 빈스 맥맨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3.5점>
트리플 쓰렛 매치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커트 앵글 레이 미스테리오 랜디 오턴
플레이보이 필로우 파이트 매치 <DUD>
토리 윌슨 캔디스 미셸
WWE 챔피언십 <3.75점>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존 시나 트리플 H

5. 평가

방영되고 난 다음의 레슬매니아답지 않은 레슬매니아라고 평가받았었다. 대부분의 경기 네임밸류들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고 쇼가 전반적으로 어수선한 느낌이 있었기 때문.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매치, 숀 마이클스와 빈스 맥맨의 노 홀즈 바드 매치, 에지와 믹 폴리의 하드 코어 매치, 머니 인 더 뱅크 매치는 나름 호평을 받았지만 WWE 챔피언쉽 매치는 트리플 H가 다 살렸다는 평이 많았었다.[5] 상술한 매치들만 봐도 기믹매치가 상당히 많았는데 한 때 하드코어 레슬매니아라고 불렸던 적이 있었을 정도로 기믹매치 비중이 상당히 많았다.

하지만 욕 먹었던 22도 PG 시대의 몇몇 레슬매니아들과 비교했을 때 괜찮았던 레슬매니아였다고 재평가를 받기도 했는데 약간의 실수가 있었던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여성 디비전에서는 근 7개월 간 끌어왔던 미키 제임스의 싸이코 각본이 제대로 빛을 보며 역대 여성 레슬러의 대립 중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경기가 치러졌다.

6. 여담

파일:external/blacksportsonline.com/CM-Punk1-300x225.jpg

[1] RVD가 빅쇼에게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를 날려 핀 폴을 하려다가 트리플 H는 심판의 다리를 잡아 방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2]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3] 그 유명한 에지의 불피어가 나왔던 경기 파일:/pds/200711/19/51/d0031151_4740587f23db9.gif [4] 레슬매니아 전적 14승. [5] 가장 볼만한 장면이 트리플 H가 해머링을 날릴 때는 환호, 존 시나가 해머링을 날릴때는 야유하는 장면. [6] 사실 WWE의 덩치는 커졌는데 메디슨 스퀘어 가든은 고작 2만 명도 수용하지 못하는 경기장이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다. 다만 상징성 자체는 여전하여 중요 이벤트 등이 개최될 때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꼭 홍보 문구로 집어넣는다. [7] 원래 WWE는 NWA가 헤게모니를 잡고 있던 시절에는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을 홈으로 사용했기 때문. 물론 레슬매니아를 통해 뉴욕 뿐만이 아닌 전국에 방송되는 기염을 토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