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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0><colcolor=#fff> 레드 | |
챕터 1에서의 모습 | |
챕터 2에서의 모습 | |
각 챕터별 첫 등장 |
챕터 1 - 엔딩 컷 씬[1] 챕터 2 - 인트로 컷 씬 |
성별 | 불명(남성 추정) |
[clearfix]
1. 개요
???: Welcome...I need your help...
검은색 실루엣: 환영합니다...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챕터 1 인트로 컷신에서 플레이어한테 제일 처음으로 건낸 말
검은색 실루엣: 환영합니다...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챕터 1 인트로 컷신에서 플레이어한테 제일 처음으로 건낸 말
It seems I have underestimated them.
내가 그들을 너무 얕잡아 봤군.
챕터 1 엔딩 컷신에서 플레이어들이 탈출한 것을 보고 하는 말.
챕터 1 한정 게임 내내 나레이션을 담당하는 캐릭터이자[2], 사실상 챕터 1과 2의 진짜 보스.내가 그들을 너무 얕잡아 봤군.
챕터 1 엔딩 컷신에서 플레이어들이 탈출한 것을 보고 하는 말.
챕터 1 엔딩 후 컷신에서 밝혀지는 괴물이다. 다른 괴물들과 비슷하게 머리 대각선 상단에 큰 눈을 가지고 있다. 머리가 크며, 몸이 일반 플레이어들의 몸체와 닮았다. 눈모양이 아예 다른 오렌지와 사이안, 인형눈을 한 그린을 빼면 모든 괴물들의 눈모양은 똑같다.
2. 상세
인게임 내에서는 플레이어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지만[3] 이유는 불명이나 초반부에 플레이어들을 의도적으로 납치한 검은 실루엣의 정체다.모든 걸 계획한 것을 보아 다른 괴물들에 비해 지능은 매우 높은 것으로 추정되며, 지적 능력을 이용해 뒤에서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보니 현재 챕터 2까지 등장하는 모든 괴물들 중 유일하게 전용 점프 스케어 장면이 존재하지 않는다.(플레이어를 죽이지도 않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점프 스케어 장면이 존재하지 않는건 당연하다)
3. 작중 행적
3.1. 챕터 1
인트로에서부터 플레이어들을 납치하여 일부러 괴물들이 돌아다니는 곳에 가둔다.이후 의도적으로 플레이어들을 이용하여 부려먹은 뒤, 정체불명의 기계로 무언인가를 시도하려다 순간 그 여파로 정전이 나버리면서 실패하고 만다.
이후 플레이어들이 이를 고쳐주자 고맙다며 그 답례로 집에 보내주겠다고 하고 5일 동안 같이 지냈으니 만큼 작별파티를 한다며 맛있는 케이크까지 준비하며 플레이어들을 맞이해준다.
그러나 사실 처음부터 플레이어들을 죽이려고 한 거였고, 그래서 일부러 환풍구로 유인시키다가 실패한다.
3.2. 챕터 2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레인보우 프렌즈들을 전부 놀이공원으로 풀어버리거나 조력자 할아버지[4]를 폭탄이 잔뜩 설치된 자이로드롭 위로 납치해 놓는 등의 행보를 보여주었다. 다행히 폭탄은 사실 장난감 폭죽같은 거라 아무 영향도 없었다.레드는 너무 나쁘긴 하지만 너무 봐준다.대체 어떤 뜻 일까?
4. 추측과 떡밥
얼핏보면 그저 아무 이유도 없이 플레이어들을 노골적으로 납치해서 일부로 자신의 함정에 빠지게끔 이 모든 걸 계획한 최종 보스같으나, 마냥 그렇다고만 보기에는 챕터 1 피날레에서 블루가 바로 앞에 있을 때 딱 맞춰 열어주고, 블루가 들어오기 직전에 문을 닫아주며, 플레이어가 준비가 되었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열어준다. 마지막엔 블루가 탈출하기 직전에 문을 닫아주기까지도 했다. 다만 이 부분은 블루와 같은 레인보우 프렌즈들의 혹시나 모를 탈출을 막기 위한 장치로도 볼 수 있다.챕터 2에서도 할아버지를 죽이지 않으며 오히려 타이머의 속도는 갈 수록 더 느려진다. 너무 봐줘서 원래 속도랑 너무 달라서 나중엔 거의 멈춰 버려서 11분을 기다려주며, 엔딩에서는 아예 루키들을 보내서 할아버지의 함정에 죽지 않게 한다.
이를 보면 챕터 1에서 등장한 기계[5]로 도대체 무엇을 하려 했는지는 현재로썬 모르겠지만 사실은 의외로 그렇게까지 악역이 아닐 수도 있다거나 혹은 그냥 단순히 플레이어들을 재미삼아 가지고 놀았던 걸 수도 있다. 일단 챕터 2에서 등장하는 창고에서 한 달력을 볼 수가 있는데, 이 중 불꽃놀이와 관련된 흔적이 있는 걸로 봐선 확실히 플레이어들을 끌여들어 무언가를 계획하고 있었던 건 맞는 듯하다.
챕터 2가 공개된 이후 사실 레드의 정체는 레인보우 프렌즈의 트렌턴과 공통 제작자이던 오스왈드인 게 아니냐는 대다수의 팬들의 추측이 거의 정설처럼 굳어지고 있다. 현재까지는 이에 대한 언급은 잘 없으나 레드가 프렌즈들 중에선 유일하게 말하는 게 가능하고 수상한 할아버지와 함께 최후반부에서 결국 플레이어들을 속였으며, 무엇보다도 오스왈드도 사진 속에서 붉은 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6]
5. 기타
작중에선 레드만 직접적으로 죽이려 드는 모습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괴물들 중 유일하게 플레이어들을 잡아들이지 않는 괴물이라고 생각되기 쉬우나 애시당초 플레이어들을 이런 위험천만한 장소로 데려온 존재 역시 레드다.그저 무턱대고 잡으려고 드는 다른 괴물들에 비해 일부러 엉뚱한 방향을 알려준 뒤, 사고를 내서 이곳으로 끌고 옴으로써 어찌보면 가장 지능적으로 움직인데다, 굳이 많은 힘을 들이지도 않은 채 가장 많은 플레이어들을 끌여들었다.
생김새가 루키즈랑 똑닮았다보니, 레드의 머리는 사실 아주 다양하다는 드립부터 처음부터 인간이라는 등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생겨나기에 이르렀다.
5.1. 2차 창작
이쪽에서는 보통 작중에서 보여준 모습 때문에 상당히 냉소적이고 다른 괴물들 보다도 더욱 악랄한 인격의 소유자로써 다른 괴물들을 자신의 부하로 거느리고 다니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묘사되나, 허구한 날 자꾸 실패만 하는 부하 괴물들 때문에 맨날 속이 터지는 등 전형적인 개고생하는 악역 보스로 묘사되기도 한다.
사실상 모든 괴물들의 창조주이자 실질적인 리더 포지션을 주로 담당하며, 그러다 보니 괴물들을 대하는 방식도 단순히 그저 실험체로써만 대하거나 아예 극성 부모처럼(...) 격하게 과보호하려는 이미지가 대부분이다.
챕터 2 이후부턴 사실상 그는 오스왈드였다는 전개가 많이 보이며, 그 때문에 자신의 정체성을 갈망하는 듯한 묘사도 나오기도 한다.
괴물들 중에선 주로 블루나 퍼플이랑 자주 엮이며 최근에는 그린이랑도 엮이는 비중이 늘어났다.
챕터 2가 공개된 이후부턴 급격하게 2차 창작에서 트렌턴(의문의 할아버지)과 엮이기 시작됐다.
[1]
사실상 챕터 1 인트로에서부터 등장한 검은색 실루엣의 정체가 바로 레드이기에 사실상 인트로 씬이 첫 등장이라고 보는 시선들도 있다.
[2]
작중에선 일명 검은색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3]
그나마도 딱 두 번, 표지판의 방향을 의도적으로 바꿔 스쿨버스를 해당 시설로 유인하거나 의문의 할아버지를 납치한 뒤 플레이어들한테 폭탄으로 위협을 가한 게 전부다. 그마저도 폭탄은 사실 불꽃놀이용 폭죽이라 그 할아버지는 무사했다.
[4]
정황상 트렌턴으로 추정된다.
[5]
3일차에서 플레이어들한테 퓨즈가 필요로 한다던 그 기계이다.
[6]
이게 가능성이 있는 이유가 애초에 입고 있는 옷도 비슷하고 수상한 할아버지가 진짜 트렌턴 이라면 레드도 사실 오스왈드 인것일 수도 있다. 아니면 빨간색 루키가 오스왈드를 조종하고 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