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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젠다리움의 지명 라메돈 Lamed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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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롤플레잉 게임(MERP)에서 묘사된 라메돈 지도. | |
이름 |
Lamedon 라메돈 |
위치 | 곤도르 남부 (타를랑의 목 동쪽, 링글로 강과 키릴 강 사이) |
주요도시 | 칼렘벨 |
유형 | 지역 /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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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지명.2. 상세
백색산맥 남쪽의 영지로, 키릴 강과 링글로 강의 상류 지역이었다. 서쪽으로는 타를랑의 목이라 불리는 언덕 능선을 경계로 모르손드 계곡과 접해있었고, 동쪽으로는 링글로 강을 경계로 도르엔에르닐과 접해있었다. 중심지는 칼렘벨이었고, 반지전쟁 당시의 영주는 앙보르이다.3. 역사
제3시대 3019년 3월 9일, 아라고른 2세와 회색부대는 모르손드의 에레크 평원에서 타를랑의 목을 넘어 라메돈으로 향했는데, 이때 죽은 자들의 군대의 왕과 함께 했기 때문에 겁에 질린 칼렘벨 마을의 주민들은 마을을 버리고 언덕으로 도망갔다.같은 날, 라메돈에서 온 소수의 병사들이 미나스 티리스에 도착했다. 이들은 지도자 없이 왔는데, 이는 앙보르가 움바르와 하라드로부터 곤도르 남부를 방어하고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후 아라고른은 앙보르에게 군대를 모아 펠라르기르에 가달라고 부탁한다. 회색부대가 먼저 펠라르기르로 출발했고, 앙보르가 기용할 수 있는 모든 병력을 모아 펠라르기르에서 회색부대에 합류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움바르의 해적들과 하라드인은 죽은 자들의 군대에 의해 쫓겨났고, 죽은 자들의 군대는 성불한다. 그리고 펠라르기르에 모인 라메돈, 레벤닌 등의 남부의 병력들은 해적이 정리된 항구에서 배를 타고 미나스 티리스로 와서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에 참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