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1-05 17:05:58

라테일 갤러리

라갤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라디오 갤러리에 대한 내용은 라디오 갤러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라테일 갤러리

파일:attachment/latale_temp.jpg

1. 개요2. 갤러리 생성 역사
2.1. 비트파일럿 갤러리 점령2.2. 타르타로스 갤러리 점령2.3. 라테일 갤러리 생성2.4. 갤러리 생성 이후2.5. 2015년 이후

1. 개요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 중 하나. 약칭 라갤. 온라인 게임 라테일을 주제로 하며, 디시게임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다.

2011년 12월 16일, 타르타로스 갤러리를 점령하고 있던 라테일 유저들의 만두조공을 통해 생성되었다. 전용 갤러리를 가지고 있지 못한 갤러들이 정전 갤러리를 빌려 활동하다가 만두조공으로 갤을 쟁취했다는 점에서, 갤러리 생성 역사가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옛 비트파일럿 갤러리)나 박재범 갤러리(옛 꿀벌 대소동 갤러리) 등과 비슷하다.

2. 갤러리 생성 역사

2.1. 비트파일럿 갤러리 점령

라테일 유저들 중 디시인사이드 성향이 있는 유저들은 라테일 갤러리가 없었기 때문에, 온라인 게임 갤러리를 이용하거나 게임팁반 등 라테일 공식 홈페이지의 게시판에서 활동하였다. 라테일 갤러리 생성 요청은 2010년 이전에도 꾸준히 있었으나, 갤러리 개설 신청 게시판에 글을 쓴다고 갤러리를 쉽게 만들어 줄 디씨가 아니다(…).
2010년 3월 비트파일럿 갤러리(이하 비파갤)를 점령하던 동프빠들이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 생성 이후 빠져나가자, 게임팁반의 몇몇 유저들은 비파갤을 점령하여 라테일 갤러리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2010년 4월 이후 화력 부족으로 시들해지고, 비파갤이 유비트파일럿 갤러리로 변모한 이후로는 명맥이 끊겼다.

2.2. 타르타로스 갤러리 점령

한편 타르타로스 갤러리(이하 탈타갤)는 온라인 게임 타르타로스를 위해 만들어졌으나, 갤러들 중 타르타로스 유저들은 거의 없었기에 탈타갤은 정전갤 상태로 놓여 있었다. 이를 본 엘소드 유저들은 탈타갤을 점령하여 엘소드 갤러리처럼 썼고, 만두조공으로 엘소드 갤러리를 만들어 빠져나갔다. 그 이후 2010년 겨울이 되자, 몇몇 라테일 유저들이 탈타갤을 점령하여 라테일 갤러리처럼 사용하여 글리젠을 활성화시켰다.

2.3. 라테일 갤러리 생성

라테일 갤러리 개설의 필요성을 의식한 탈타갤러들은 갤러리 개설 게시판에 몇 번 글을 썼으나, 상기한 대로 디시에서는 갤러리를 만들어 주지 않았다. 그 이후 만두조공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나, 갤러가 많지 않아 호응도가 낮은 관계로 실제 만두조공까지에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
2011년 12월 만두조공을 위해 몇몇 유저들이 모금을 하였고, 16일 만두조공을 기습 감행하여 1시간만에 라테일 갤러리 개설을 이끌어냈다. 마침 라테일은 시즌 2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하는 기간이었기 때문에 타이밍이 적절하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2.4. 갤러리 생성 이후

타르타로스 갤러리 시절에는 글리젠 속도가 하루에 1~2페이지에 지나지 않았으나[1], 라테일 갤러리 개설 이후 신규 유입인구와 글리젠 속도가 10배 이상 늘었다. 디시에서 라테일 갤러리가 생성된 걸 보고 라테일에 관심을 가져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도 꽤 있는 모양. 만두조공으로 시작한 갤러리지만 라테일을 홍보해 주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여타 던갤과 같은 패턴으로 같은 계열의 다른 커뮤니티와 갈등을 빚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라갤이 라테일시아를 까는 형태를 들 수 있다. 상대적으로 남성 유저가 많은 라갤[2]은 여성 유저가 많은 라시와 게임을 즐기는 방식, 게임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예를 들면 라테일시아는 네이버 카페이니만큼 친목질이 성행하고 있으며(아니 만연해있다 못해 찌들어 있다.), 전력강화와 레벨업, 능력치 상승보다는 커뮤니티를 위한 외모 꾸미기용 패션템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3] 그러나 라갤에서는 전력 강화와 레벨업 등 실속을 중요시하게 여긴다. 특히 전력강화도 안된 상태에서 강꼬랑 홍조만 찾고 홍조 없으면 친구도 안 해 주며 겉모양만 번지르르하게 꾸미고 기초장비도 갖추지 않은 캐릭터들이 파티를 하여 사냥하겠다는 생각은 라갤에서 까임의 1순위다. 같은 이유로 코디족이나 엘아지붕족들은 대차게 까임의 대상이 된다.
이 코디족 엘아지붕족 떡밥은 전설의 29만원이라는 영원히 떨어지지 않을 것만 같은 떡밥이므로 가끔씩 언제든 물고 늘어진다. 또한 위와같은 이유로 라테일시아를 일방적으로 공격한다. 라테일시아에 비해서 전투력자체가 강하기 때문. 요즘에는 이 갤러가 라테일시아를 어느 시간대에는 점령하기도 한다. 근데 이럴거면 굳이 라갤만든 의미가 없잖아

위와 같은 떡밥은 유저들의 평균 스펙과 평균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식었다. 과거엔 이랬다는 정도로만 알자.

2.5. 2015년 이후

현재는 서버나 대규모 패치를 외주에 맡기는 운영진들의 작태, 2D MMORPG의 전반적인 사장세, 플레이 방식의 큰 변화, 내놓을 때 마다 실패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등의 이유로 게임의 유저 수가 많이 줄은 상태인데, 라테일 갤러리 또한 그에 영향을 받아 유동인구를 포함한 갤 인구가 많이 줄었다. 현재의 라테일 갤러리는 특정 고정닉을 위시한 친목질이 횡행하고 있고, 유동닉들의 인생을 건 고닉 죽이기도 횡행하고 있다.




[1] 출현 닉네임 기준 10명도 채 되지 않았으며 페이지를 넘기기 위한 뻘글이 성행했다. [2] 라테일의 여성인구비는 7할이며, 라테일시아도 여성인구비가 거의 7할이다. 그러나 라갤은 여자가 많지 않다. [3] 대표적으로 홍조, 조에면사포, 강꼬, 양슬, 길드무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