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1. 개요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메인파티
3. 서브파티
3.1. 그림자 부대
3.2. 디온 용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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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N) †
디온 에가트. 디온 용병단의 리더인 쌍단검 도적이다. 스테이지 5에서 흡혈귀 파티 중 마지막 두 명의 목에 은단검을 꽂고 흡혈귀들에게 살해당했다. 그 직후, 흡혈귀 파티는 쥬피터의 벼락과 데미안의 저격으로 영핵을 파괴당해 처치된다. -
아일라(N) †
디온 용병단의 홍일점인 여도적이다. 스테이지 5에서 흡혈귀 파티 중 한 명의 배에 은단검을 꽂았으나, 곧 흡혈귀들에게 살해당했다. -
록(N) †
디온 용병단의 방패 전사이다. 스테이지 5에서 흡혈귀 파티 중 한 명의 팔에 은검을 꽂았으나, 곧 흡혈귀들에게 살해당했다. -
헤센(N) †
디온 용병단의 전위를 맡은 전사이다. 스테이지 5에서 병사들을 학살하는 흡혈귀 파티를 참다못해 파티를 이탈하여 돌격하고, 곧 흡혈귀들에게 살해당했다. -
체이(N) †
디온 용병단의 방패 전사이다. 스테이지 5에서 흡혈귀 파티 중 한 명의 팔에 은검을 꽂았으나, 곧 흡혈귀들에게 살해당했다.
3.3. 올드 헌터스
-
쥬피터(SR) †
흡혈왕 셀렌디온을 상대하기 위해 쥬피터가 자신들의 전우들을 구성한 팀이기에 쥬피터가 리더를 맡았다. -
예니치(R) †
얼음 마법사. 디온 용병단을 돕다가 혈마법 폭격에 휩쓸려서 사망했다. -
프리(R)
스테이지 5에서 극심한 부상을 입고 퇴역했다. -
센텐스(R)
스테이지 5에서 극심한 부상을 입고 퇴역했다. -
비올레(R)
스테이지 5에서 극심한 부상을 입고 퇴역했다.
3.4. 용혈기사단
- 더스크 브링어(SSR) †
- 앤디미온(SSR) †[2]
- 베를린(SSR)[3]
- 시은(SSR)[4]
- 제트(SSR)
3.5. 성배탐사대
-
베르단디(SSR)
세계수의 자식이라 불리는 요정왕가의 둘째. 현재를 뜻하는 운명의 세 여신의 이름을 따왔다. 우르드의 명령을 받아 성배 탐색을 나섰다. 블링크 나이프(SSR), 가블리스크(SSR), 이사금(SSR)을 보유하고 있다.
3.6. 형벌부대
- 쿠일란(SR)
- 튜스데이(R)
- 웬스데이(R)
- 배키(R)
- 온더락(R)
3.7. 나병척살대
그밖에 이름이 밝혀지지 않고 사망한 4인.3.8. 갬블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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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SR)
환영술사. 환술영역 [바이올렛 존]을 전개하여 환술을 부릴 수 있다. 50레벨을 달성한 후로는, 궁극기 [백일몽]으로 1인 대상을 완벽한 환상 안에 빠뜨릴 수 있게 되었다. -
라임(R)
투시술사. 투시 마법이 걸린 카드 뒷면의 패를 읽어낼 수 있다. 50레벨을 달성한 후로는, 먼 거리에서 상대의 옷 안을 살피는 정도는 우습게 해내게 되었다. -
오렌지(R)
독심술사. 직접 담근 오렌지 차를 상대에게 먹이면, 상대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50레벨을 달성한 후로는, 굳이 자신이 담근 차가 아니라, 자신의 손이 닿은 모든 음료에 같은 효과를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 마법적 흔적도 남기지 않는다. -
코발트(SR)
인형술사. 손끝에서 뿜어낸 마력의 실로 인형들을 조작한다. 50레벨을 달성한 후로는, 소환수 및 인조생명체들의 제어권을 임의로 빼앗아 자신의 인형으로 부릴 수 있게 되었다. -
스칼렛(N)
타짜. 마법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정통파이다. 50레벨을 달성한 후로는, N등급의 스펙으로 본래라면 도달할 수 없는 각성의 경지에 강제로 도달했고, 손으로 펼치는 속임수만큼은 상대가 신이라 해도 속일 수 있는 레벨에 올랐다.
3.9.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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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러(SSR) †
온몸에 철판을 박아 넣은 근육질 남성. 역장 방어막을 자유자재로 펼치는 탱커. 메두사전에서 출산 중이던 릴리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가 첫째 스테노에게 사망했다. -
스마트 이디엇(SSR) †
마도공학 의수 등, 몸의 반신을 마도공학 기계로 개조한 안경남. 마탄과 마법 양쪽의 스페셜리스트 딜러. 메두사전에서 출산 중이던 릴리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가 첫째 스테노에게 사망했다. -
체인(SR)
궁극기. 다커 댄 블랙(Darker Than Black)
죄수복 차림에 온몸이 쇠사슬로 결박된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흑마법사. 손으로 수인(手印)을 맺으며 각종 사악한 마법을 쏘아낸다.
흑룡과의 싸움에서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온 몸의 마력 회로를 불태워 최후의 마법을 발동시켰다. 이 싸움에서 노바디도 사망하면서 블랙리스트 팀의 최후의 생존자가 되었다.
전투원에서 은퇴하였으나 모든 동료들이 사망했기도 하고 가족과 절연한지 10년이나 지나서 되돌아가지 못하고 방황했다. 토르켈의 도움으로 편지를 가족들에게 보내고 동료들의 응원을 받으며 집으로 되돌아갔다.
이후 자신을 갉아먹는 흑마법을 사용한 대가로 치매에 걸려버려 자식들의 도움을 받으며 살지만 동네의 아이들의 조롱과 손주들의 경멸을 받으며 산다. 참전용사들을 인터뷰하러 온 쥬피터 쥬니어가 와서 오해를 풀어주고 크로스로드로 데려가 가을 축제를 즐긴다. -
캔들러(SR) †
궁극기. 거신병(巨神兵) 소환
머리에 촛대 왕관을 쓴 여성 골렘술사. 재료만 있다면 블러드 골렘, 본골렘, 샌드골렘, 캔들골렘, 등 다양한 골렘들을 소환할 수 있다. 메두사전에서 머리를 다치고 다리를 절게 되어 퇴역, 성벽 보수를 담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파리대왕전에서 사실은 괴수가 너무 무서워서 모두에게 거짓말을 했음을 고백하고, 목숨을 걸고 자폭이 임박한 파리대왕을 궁극기 거신병으로 남쪽 평원 중앙까지 옮겼다. 그리고 거대한 폭발 앞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으나, 폭발에 휘말린 대가로 진짜 머리를 다치고 제대로 걷지 못하게 된다. 그 후 가을축제 날, 병문안을 온 동료들의 곁에서 잠시 의식을 차리나 결국 사망하게 된다. -
노바디(SR) †
궁극기. 일살(一殺))
눈을 천으로 감싼 맹인 검객. 맞추기만 한다면 무엇이든 베어 가르는 참격(斬撃) 기술을 가졌다. 단, 한 번 쓸 때마다 다음 준비까지 10분이 걸린다.
흑룡과의 싸움에서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최후의 일격을 날리고 사망한다.
3.10. 아저씨들
- 루카스(SSR)
-
제니스(SSR)
패시브. [저희에게 평화를 주소서(Dona Nobis Pacem)].[5]
1스킬. [신께서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Deus Non Vult)].[6]
2스킬. [신께서 그것을 원한다(Deus Lo Vult)].[7]
궁극기.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Si Vis Pacem, Para Bellum)].[8]
마르헤리타의 후임으로 발령된 사제장이자 전투사제. 에버블랙 제국에서 종교적 합병을 목표로 다른 나라에 갔다가 그 나라의 공주가 자신의 수인 전투노예와 애를 낳게되는데, 수인노예는 분노한 왕에게 능지처참당하고 공주는 출산 중 사망하게 된다. 당연히 아기도 왕가의 수치이니 제거당할게 뻔하고, 제니스는 모든 오명을 뒤집어쓰고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아기를 고아원에 몰래 맡기고 자신의 자식이고 출산 후 얼마 못가 죽었다고 주장한다.
교단 상층부에서도 제니스가 희생했다는 전말을 알고는 있지만 포교에 제약을 받는 외교적 약점을 만든 상황이라 제니스를 파문하거나 처형하려고 한다. 그러나 제니스의 의남매이자 이단심문관 고위 간부였던 로제타가 손을 써서 좌천으로 막은 것이었다. 제니스는 다른 사제들에게 기피되는 험지에서 선교활동을 하는데 그 지역에도 소문이 퍼져서 얼마 못가 다른 곳으로 쫒겨나듯이 떠나는 고행을 반복하다가 크로스로드까지 오게 되었다. 교단에서 봉급으로 받는 얼마 안되는 푼돈들도 전부 그 아기를 숨겨준 고아원에 돈세탁해서 보내버린다.
제니스는 여러 고통스러운 상황 때문에 한계에 이르렀고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임무에 자원한다. 그리고 제니스가 죽기 직전 그 순간, 제니스는 여신을 만나게 된다. 여신은 제니스에게 정말 그 때의 선택을 후회하느냐, 주변 사람들의 비난에 휘둘릴 것이냐고 시험하였고, 제니스는 올바른 선택을 했기에 비난에 굴복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여신은 제니스를 응원하며 제니스는 정신적으로 구원받는다.
그리고 크로스로드에서 당시 자신이 구했던 아기 한니발과 만난다.
2황자의 실각 이후 2황자와 결탁했던 교단 상층부도 이단심문관들에게 대대적으로 숙청당하고, 로제타가 이단심문관들을 이끌고 크로스로드에 부임하였다. 로제타는 제니스를 보호하고 싶었지만 다른 사제들의 정치적 압박을 받아 사형시켜야 하는 상황에 이른다. 이때 애쉬가 개입하여 제니스를 전투 중 사망으로 처리시키고 큰 공로를 세웠으니 교단에서도 제니스의 명예를 사후복권시키고 제니스의 자유용병신분을 황자 권한으로 하나 만들어서 크로스로드에서 거주할 수 있게 만든다. - 토르켈(SR)
- 체인(SR)
- 노바디(SR)†
- 디어뮈딘(SSR)[9]
4. 요새도시 크로스로드
- 릴리(R)
-
시드
릴리와 갓핸드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애쉬가 최종전 직전 본 멸망 15년 후 환각에서 인류 최강 전력 대마법사가 되어있을 정도로 마법적 재능이 뛰어나며, 마력이 사라진 이후에도 유일하게 마력을 감지할 수 있는 사람이다. 테이밍 능력이 있는지 동물같은 에메랄드와 사파이어가 시드를 잘 따라다닌다. 마탑의 권유로 세계 곳곳에 있는 마법의 잔재를 소멸시키거나 보존시키고 다니고, 아버지르 되돌릴 수 있는 마력이 있는지 찾아다니는 중이다. -
에이더 †
영주 보좌관이자, 게임 '제국을 지켜라'의 디렉터. 주인공을 이 세계에 강림시킨 사람이다. 시스템에 약간의 조작이 가능해보이지만 정작 이 세계에선 신적인 능력 같은 건 없는, 몸은 평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주인공이 이 현실을 클리어하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약속을 해주기까지도 한다.
크로스로드의 모든 행정 업무를 맡았으며, 그의 방에는 책도 없이 진짜 서류와 책상 같은 것밖에 없다.
{{{#!folding [ 스포일러 ]
결국 마지막 회차에서 힘을 다했지만, 아리엘에게 자신의 영혼을 조각내 기억을 돌려주었지만 마지막 조각이었던 자신과의 기억은 돌려주지 않고 호수왕국의 왕홀을 복구하는데 사용한 후 소멸한다.
}}}
-
샤를 크로스(SR) †
크로스 변경백. 크로스로드의 전 영주이다. 에반젤린 크로스의 아버지이다. -
켈리베이(SR)
[켈리베이(SR)] <게스트 캐릭터>
- 칭호 : 마지막 조각을 찾는 자
- 직업 : 마법 대장장이
장비 제작, 수리하는 NPC. 더스크 브링어의 말에 따르면, 황금가지채굴단의 막내였다고 한다. 애쉬 파티를 위해 많은 장비를 제작해주며굳건한 미신과 함께 충각전에 환장해있다가드워프 신이 강림해 흑룡전부터 직접 싸움에 나서기까지 한다. 전쟁이 끝난 후 손주를 본다고 하는데, 켈리손은 전사했으니 다른 자식 중 하나가 낳은 듯. -
카뮈(SR) †
옛적에 멸망한 왕국의 패잔병. 마법을 흡수하는 검, 스펠드링커(Speel-Drinker)이라는 고대 유물을 소지하고 있었다. 사실 15년 전 제국에게 멸망한 북방의 소국, 카밀라 왕국 출신이었다. 제국 마법병단 총대장, 레이나를 알아보고 그녀를 습격하여 중상을 입혔다. -
한니발(N)
켈리베이의 조수로 고용된 소년 용병. 눈을 덮은 선명한 갈색 더벅머리에, 왜소한 키. 나이는 고작 열세 살이다. 사실은 인간과 수인의 하프블러드이며,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던 정령술사였다. 작중 정령술사로서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활약을 펼치는데, 장비에 정령이 깃들게 하는 인챈트를 할 수 있고, 마법 계열 클래스 중에서는 가장 은밀하게 움직이는 것이 가능해서, 허수아비전에서 인질로 잡힌 미하일을 구출해내기도 한다. 이후, 정령사 파티 5인을 이뤄서 버퍼(Buffer) 역할 또한 수행하게 된다. -
에메랄드
루카스와 에반젤린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중 아들. 에반젤린을 닮아 야생동물같은 성격으로 어릴 땐 시드에게 테이밍되다가(...) 애쉬와 세레나데의 딸인 스텔라를 보고 한눈에 반해 글로리 나이츠에 입단까지 한다(...). -
사파이어
루카스와 에반젤린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중 딸. 에반젤린을 닮아 야생동물같은 성격으로 어릴 땐 시드에게 테이밍되다가(...) 결국 시드에게 반해버려 역사탑에서 일하며 시드와 함께 일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
루퍼트
페르난데스의 명령으로 메이슨이 마왕에게 항복하려고 애쉬를 납치했을 때 구출하려고 하는 루카스에게 검을 빌려준 아이. 그 때 "세상에서 제일 멋진 기사"가 되겠다는 루카스의 말을 듣고 자신도 기사가 되어 루카스가 글로리 나이츠의 단장이 되었을 때 부단장 자리까지 오른다.
5. 세계수호전선
-
윤(SSR)
풀네임은 윤 아리안. 아리안 왕국의 제2왕녀. 작중에서는 보통 윤 왕녀라고 불린다. 북부 아리안 왕국 특유의 상아색 머리칼과 색소가 옅은 창백한 피부가 살짝 타서 크림색을 띄고 있다. -
발렌
남부 도시국가 연합의 수장. 칼리-알렉산드르전에서 인근 도시국가의 의용군을 모집해 지원군으로 참여한다. 파리대왕전에 앞서 인섹트 버스터즈를 소개해줬다. 시체조차 회수하지 못한 채 빈 관으로 장례를 치른 무덤 앞을 지켰다. -
디어뮈딘(SSR)
세계 최고의 마법학파이자,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 상아탑의 수장. [늙은 불사조(The Old Phoenix)]라는 로브를 착용했다. -
미하일(SSR)
대륙 서북부, 사막과 설산 사이에 세워진 버밀리온 왕국의 왕세자. 그리폰을 타고 싸우는 창공기사단의 기사단장이기도 하다. 게임상에서는 그리폰을 타고 싸우는, 공중기병이라는 유니크한 포지션을 가진 마검사 캐릭터였다. 다만, 열다섯 살이라는 어린 나이 때문에 부정특성 '실수투성이'에 '만용'까지 붙어있는 상태이다. 은빛 갑옷에 주홍색 망토를 투르고, 허리춤에는 역시 주홍빛 보석이 박힌 레이피어를 차고 있는, 주홍빛 머리칼에, 한쪽 옆머리를 길게 땋은 소년.[10]
6. 에버블랙 제국
6.1. 에버블랙 황가
7년 전, 인류의 수호수인 상흑수 에버블랙이 얼어붙고, 네 가지 멸망의 운명이 제국을 옥죄어오고 있음을 알게 된다. 황가의 혈통을 잇는 네 명의 수호자들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그 멸망의 운명을 막아내기로 한다.
* 트라하 피스메이커 에버블랙
* 라르크 아발란체 에버블랙 †
애쉬는 그를 규격외 강함,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신화에 다다른 무위의 소유자라 칭했고 반룡 브링어 공작조차 그의 강함을 인정하지만 본 성정이 매우 인자하고 모든 일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싶어한다.
* 페르난데스 앰버키퍼 에버블랙 †
{{{#!folding [ 스포일러 ]
마법의 천재. 이전 모든 회차에서 에버블랙은 패배했고, 그 중 특정회차에서 애쉬가 이상한 말을 하며 자결했을 때 마왕과 선지자의 대화를 듣고 순식간에 마법식을 구성해 과거의 자신의 몸에 현재 벌어지는 일을 단문 형식으로 새기는 식으로 기억을 전달하고 있었다. 초기에는 애쉬를 도왔지만 결국 고전덕후가 그랬듯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즉 애쉬의 회귀가 빨라지는 방법을 찾아 애쉬의 어머니인 더스티아를 암살하는 등 악행을 저지르며 애쉬와 관계가 멀어지게 된다. 결국 마지막 회차에서 답이 없다고 판단, 마법병단의 셧다운 프로토콜을 이용해 뉴 테라의 주민들을 데리고 영계에서 영원히 살아가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하며 반란을 일으켰으나 결국 실패하고 최후의 방주에서 상흑수 에버블랙을 제어해 애쉬만은 영계에 갇히는 것을 막고 현실에서는 사라지게 된다.* 트라하 피스메이커 에버블랙
북부의 영계에서부터 내려오는 중인 이신들…… 그들은 내가 직접 막아 내고 있다. 이 나무를 통해 영계에 접속해서, 매일 그들과 검을 맞대고 마법을 나누고 있지.
에버블랙 제국의 황제. 제국의 수호자로서 북부, 이신전선을 막아내고 있다. 마치 북부 영계에서 혼자 액션 RPG 하고 있는 모양새.* 라르크 아발란체 에버블랙 †
지난 수백 년간 제국에 충성하고 헌신해 온 브링어 공국. 나의 먼 형제들을…… 그들이 먼저 우리를 치기 전에 죽이기로 했다. 7년 전부터 브링어 공국을 공격할 준비를 해 왔고, 이제 라르크가 직접 출정했다.
에버블랙 제국의 1황자이자 세계 최강의 기사. 제국의 수호자로서 서부, 용혈전선을 막아내고 있다. 마치 서부에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하고 있는 모양새.애쉬는 그를 규격외 강함,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신화에 다다른 무위의 소유자라 칭했고 반룡 브링어 공작조차 그의 강함을 인정하지만 본 성정이 매우 인자하고 모든 일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싶어한다.
- [ 스포일러 ]
- 페르난데스를 따라 영계로 들어가며 현실세계에서는 사라지게 된다
* 페르난데스 앰버키퍼 에버블랙 †
황도에 숨어든 그림자들. 그들을 색출해내기 위해 아이기스 특무대는 몸집을 세 배로 불렸고 중앙상비군은 다섯 배로 불어났지.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자들은 모두 검거해 배후를 캐고 있다. 페르난데스가 몇 년째 고생 중이지.
에버블랙 제국의 2황자. 제국의 수호자로서 중앙, 암부전선을 막아내고 있다. 마치 중앙에서 국가 운영 시뮬레이션 겸 마피아게임 하고 있는 모양새. 황도에서 역모를 일으켜서 1황자과 내전을 벌였다.{{{#!folding [ 스포일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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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본헤이터 에버블랙
어이, 호위. 나는 내일부터 갑자기 다른 사람처럼 행동할 거다.
하지만 그렇게 되어도, 어떤 모습을 하든 어떤 행동을 하든, 나는 나다. 틀림없이 네가 평생 모셔온 그 애쉬다.
의심하지 말고 지금까지처럼 계속해서 나를 보좌해다오. 부탁한다.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298. [Side Story] 알아서 척척척 中
에버블랙 제국의 3황자이자 역대급 망나니. 크로스 변경백으로부터 반항하고 싶은 에반젤린의 우상이었으며, 주인공 고전덕후가 빙의한 후 애쉬처럼 행동하려 해봤지만 도리어 철이 들어왔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인성의 소유자다.
천민 신분의 어머니를 두었고 어머니는 사망했으며, 황도의 길을 닦기 위해 대륙 최대의 상단인 윈터실버의 세레나데와 약혼을 했다.
튜토리얼 스테이지인 전진기지에서 검은 거미들에게 포위당하고 이틀 째에 자신의 호위인 루카스에게 위와 같은 말을 전하고, 그 다음 날에 애쉬의 몸에 주인공이 빙의했다. 아마도 에이더와 접점이 있었던 듯 하다. -
더스티아 †
에버블랙 제국의 제2황후. 작중 시점에는 이미 고인이 되었다. 퍼석한 잿빛 머리칼에, 뙤약볕에 잔뜩 탄 듯한 갈색 피부. 그리고 주근깨가 있는, 시장에서 마주쳐도 위화감이 없을 듯한 외양의 여인이었다. 윈터실버 백작가를 방문하러 이동하던 도중 습격을 받았을 때, 애쉬를 포함한 일행의 피해를 되돌리는데 마지막 회귀 마법을 사용한다. 이후, 강렬한 기시감으로 인한 광증에 시달리다, 암살부대가 습격해올 때, 애쉬가 보는 앞에서 목을 매어 자살하게 된다.
회귀의 저주라는 일인전승, 혈족계승되는 특성을 가진 일족이었다. 시간을 역행한다는 형질만 공유할 뿐, 발현 방식은 모두가 달라서 애쉬의 경우, '세이브 슬롯'이라는 형태로 발현되었다. 더스티아는 시간 회귀(回歸)의 비술(祕術)이라는 회귀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다. '찰칵'이라는 작동음과 함께, 반짝이는 회색 마력이 마치 시계태엽이 휘감기는 것처럼, 나선형으로 휘몰아치며 원하는 대상의 시간을 되돌렸다. -
스텔라
애쉬와 세레나데 사이에서 태어난 딸.애쉬는 자기처럼 회 빙 환이 아니냐고 자꾸 의심한다
6.2. 브링어 공작가
시조룡 더스크 브링어의 용혈을 수혈받아 후천적으로 반인반룡이 되어 제국의 공작위와 브링어 공국의 공왕 자리를 잇는다. 용혈을 물려준 뒤 영계에서 지는 해를 보며 후손들을 기다린다. 영계에서의 전투 때 나와 외신들과 싸운다.-
시조룡 더스크 브링어 †
브링어 가문의 시조(始祖). 최후의 레드 드래곤. 화룡(火龍). 불꽃으로 이뤄진 머리칼과 당찬 미소를 지닌 장신의 여성이었다. -
던 브링어 †
최초의 반인반룡. 최초의 용혈공작. 짧은 머리칼과 차가운 눈, 창백한 피부를 지닌 장신의 여성이었다. 던 브링어는 제국의 수호룡으로 막대한 기여를 하여 황실로부터 공작위와 함께 공국의 영토를 받게 되었다. -
데이 브링어 †
더스크 브링어 전대의 브링어 공작. 브링어 공국을 사랑으로 다스렸으나 그녀 또한 사람이었기에 직시하지 못한 어둠이 있었고, 축제 날 배를 채우려 소매치기를 하다 얻어맞은 더스크 브링어(당시 이름은 수트)를 발견한다. 궁궐로 데려가 치료해보지만 그녀의 상태는 약해져 갔고 결국 용혈을 먹여 용기사로 만든다. 그 후, 브링어 공국을 더스크 브링어에 물려주고자 하지만 권력을 노린 용혈기사단 단장에게 배신당하고 죽기 직전 더스크에게 힘을 계승시킨다.
6.3. 윈터실버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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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데
풀네임은 세레나데 윈터실버. 대륙 최대 상단인 윈터실버의 주인이자, 애쉬의 약혼녀였다. 허리를 넘어서는 투명한 물빛 같은 연푸른색의 긴 머리칼과 선명한 은색 눈동자를 가진 여인. 윈터실버 가문은 본래 변방의 몰락한 남작 가문이었다. 세레나데의 조부가 윈터실버 가문의 빚을 모두 갚아주고 작위를 샀다. 그 이후 애쉬의 어머니인 더스티아 황후를 맞을 때, 신하들의 반대로 국고를 열 수 없자[11], 윈터실버 상단에서 비용을 모두 부담해주고 황제는 윈터실버 가문에게 백작위를 하사했다. 하지만 세레나데의 아버지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딸을 황가에 시집보내려고 하자, 황실에서는 윈터실버 상단을 아니꼽게 보며 멸문시키려고 했다.[12] 황도에 온 애쉬는 수호자 회의에서 남부전선의 독자노선화와 더불어 윈터실버 상단의 존속을 청했고 황제가 동의함으로써 윈터실버 상단은 황실의 협력을 받는 상단이 되었다. -
엘리제(SSR)
장의검사(葬儀劍士) 혹은 검의 장의사, 엘리자베스. 검관(劍棺)이라고 부르는 둔기처럼 생긴 관을 매고 다니는데, 관 안에는 최소 SR등급 이상의 온갖 종류의 검이 종류별로 수납되어 있다. 게임에서는 시커먼 장의사 복장에 장의사 모자를 쓰고 나왔는데, 작중 시점에는 하녀 복장을 하고 있다.
6.4. 제국군 및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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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카테(SSR)
애쉬, 루카스와 같은 황실 아카데미 369기 졸업생. '369기 졸업식 고백대참사'의 주인공이다. 백 년 전, 더스크 브링어 대공이 당대의 마법과 주술, 저주와 금기, 그리고 자신의 용혈까지 총 집약해 창설한 황제친위대, 글로리 나이츠의 단장이다. 하얀 양산을 쓴, 흰 드레스 차림에 베이지색 머리칼을 기른 여인.
부활할 때마다 영혼이 약해져가기에 한 번 더 죽을 시 영원한 소멸에 이르게 된다. 그 후 흑룡의 브레스를 막으려 힘을 모으던 더스크 브링어에게 저주를 빼앗겨 더는 육체를 재생할 수 없게 되었고, 숙소에 박혀 우울해하거나 단련에 매진하는 등 시간을 흘려보내다 결국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아낸다. -
알베르토
황궁 총시종장 애쉬가 태어나기 전부터 황궁의 대소사를 관장했다. 주인공이 빙의한 애쉬가 수도에 왔을 때 애쉬가 철이 들었다며 감동한다. 이후, 윈터실버 상단의 고문이 된다. -
메이슨 †
맥그리거 가문 검술도장의 사범. 동시에 맥그리거 가문을 평생 보필해 온 가신이었다. 사실은 진작에 가문을 배신하고 페르난데스에게 투신하여 아이기스 특무대원이 되어 가주에게 잘못된 조언을 하는 방법으로 맥그리거 가문 멸문에 일조했다. 한쪽 날이 톱니처럼 지그재그로 파인 형태의 대검으로 [웨폰 브레이크]라는 무기파괴술을 구사하는데, 이 검은 루카스의 빛의 검격에 파괴된다.
마왕에게 항복 선언을 하라는 페르난데스의 명령을 받고 크로스로드에 숨어들어 애쉬를 납치하지만 루카스 등에게 제지당하고, 극한의 야수화 약물을 사용해 거의 몬스터가 된다. 하지만 그 상태에서도 루카스에게 밀려 호수왕국으로 들어가는데, 후에 애쉬가 존재 증명에 실패해 포탈에서 피안의 저편으로 떠내려갔을 때 살로메가 꺼내준 10구역에서 만나 애쉬의 호수왕국 탈출에 도움을 주지만 레이븐을 만나 사망한다. -
레이나 윈드웰(SSR) †
제국 마법병단 총대장. '칼바람'이라는 이명으로 더 유명한 마법사이다. 검은 머리를 내려묶고, 단정하게 제국군 군복을 차려입은 초로(初老)의 여인이다. 제국 제1군단에 속해있던 시절, 마법병단 1번대 대장으로 2번대 대장이었던 쥬피터와 복무했다. 하지만 카밀라 왕국 포격사건 이후로 레이나는 쥬피터와 갈라서게 되었다.
이후, 애쉬가 6스테이지에서 성벽 수리 등 여러 준비가 될 되어 곤란해 하는 상태로 와이번 떼를 맞이하려는 순간, 비공정을 타고 와이번 떼를 강렬한 화력으로 쓸어버리는 엄청난 모습으로 등장한다. -
메탈릭 †
제국군 제1군단 제1중장기사단 단장. 라르크 황자의 친위대장이다. -
경비대장
황궁경비대 경비대장. 알베르토와 친하다.
6.5. 여신교단
제국의 국교로 제국의 문화침략 도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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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여신교에서 숭배하는 여신. 피안의 저편, 영계에서 그물처럼 엮인 검은 가시나무 가지의 끝에 온몸이 묶여 매달려 있다. 가시에 찔린 몸 곳곳에서는 끊임없이 피가 흘러나오고, 흘러내린 피는 아래로 떨어지며 불길을 일으키는, 피를 흘리는 동시에 산 채로 불타고 있는 여인. 불꽃의 도둑, 최초의 마녀, 가시나무 사형수, 잿더미의 천사, 회귀하는 후회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수백 년 전 인류를 구원한 위대한 인간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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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헤리타(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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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SSR)
여신교 중앙교단 소속 제1성전기사단의 단장이자 이단심문관. 성녀 지위 또한 보유하고 있으며 치유사제로도 경력이 오래되었다. 제니스의 의붓 누나이다. 이단 행위(규칙에 어긋나는 행위)를 발견할 때마다, 펜과 노트를 꺼내서 이단 포인트를 적립한다.
7. 이종족
생명의 상록수, 에버그린을 보유한 요정.
투쟁의 상적수, 에버레드를 보유한 수인.
부귀의 상금수, 에버골드를 보유한 난쟁이.
순환의 상청수, 에버블루를 보유한 인어.
* 우르드 †투쟁의 상적수, 에버레드를 보유한 수인.
부귀의 상금수, 에버골드를 보유한 난쟁이.
순환의 상청수, 에버블루를 보유한 인어.
세계수의 자식이라 불리는 요정왕가의 첫째. 과거를 뜻하는 운명의 세 여신의 이름을 따왔다. 일백 년 전 종족전쟁 당시 이종족 연합이 인간에게 패퇴할 때 전사했다.
* 스쿨드(SSR) †
세계수의 자식이라 불리는 요정왕가의 셋째. 미래를 뜻하는 운명의 세 여신의 이름을 따왔다. 현재 엘프자치구에서, 명목뿐인 왕위를 이어받아 노예가 된 엘프들을 이끌고 있다. 파리대왕전에서 목숨을 바쳐 고대의 수호마법이 맺힌 나무성벽이 되어 파리대왕 최후의 폭발을 막아내었다. 이후, 자신들 종족의 장례 방식으로 따로 장례를 치렀다. 나무로 만들어진 관 안에는 하얀 꽃을 가득 담았고, 엘프들은 서로 손을 잡고 고향 노래를 불렀다.
* 쿠레하(SSR) †
단풍랑(丹楓狼) 부락의 현장 지휘관였다. 단풍랑의 43대 장문인이다. 쿠일란에 이어 일족의 저주를 담는 그릇이 되었다. 저주가 발현되는 대신 힘을 사용하면 잠시 후 힘을 사용한 부위가 미라화되는 저주로 바꼈고, 루나레드를 상대할 때 저주를 해방해 애쉬의 포획괴수가 되어 싸우다 사망한다. 그리고 쿠일란은 단풍랑의 힘을 다시 얻게 된다.
* 쿠레하의 아버지 †
단풍랑(丹楓狼) 부락의 촌장이자, 마을 전사들의 권법 스승. 그리고 마을의 대표 주술사였다.
* 쿠레하의 어머니 †
단풍랑(丹楓狼) 부락의 주술사였다. 단풍랑이 멸망할 때, 쿠레하에게 저주를 옮기는 주술을 전수해준다.
* 켈리손(SR) †
드워프 킹 혹은 난쟁이 왕. 켈리베이의 막내 아들. 켈리베이와는 다르게 물결치듯 내려오는 풍성한 금빛 곱슬머리를 가지고 있다. 켈리베이가 왕위 받기 싫다고 가족들 다 버리고 도망치고, 다들 하기 싫다는 왕 자리를 억지로 떠맡았다. 파리대왕전에서 켈리베이와 함께 비공함 제로니모를 이끌어 폭발하려는 파리대왕의 시체를 남쪽으로 옮겼다. 그러다 최후의 순간이 오기 직전, 아버지를 비상용 구명정과 함께 비공함 밖으로 사출시키고 홀로 파리대왕의 폭발에 휩쓸린다. 이후, 자신들 종족의 장례 방식으로 따로 장례를 치렀다. 금속으로 짜인 관 안에, 드워프들은 각자 아끼는 금속을 쏟아 넣었다.
* 킹 포세이돈 13세 †
인어왕. 거품 잠항이라는 특성으로 바다 속을 이동해 대규모 인원을 이동시킬 수 있다. 이신의 힘을 받았으며, 나이트 브링어를 상대하기 위해 호수왕국에 들어갔다가 애쉬가 엑스카니발로 나이트 브링어의 피를 뽑아내고 맞는 브레스를 가까스로 피해내고 자신이 가진 물의 힘으로 애쉬가 흑룡의 힘을 갖는 것을 도와 성공시킨다.
LAST STAGE 에서 초거대괴수 레비아탄의 이빨이 인어왕의 배 중앙에 박혀 배와 등에 핏물이 쏟아진다. 죽음을 예감한 인어왕은 크라켄과 함께 LAST STAGE의 최종보스인 '잠들지 못하는 호수왕녀'에게 달려든다.
8. 호수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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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게임에서는 '적대 NPC 난입 - 크라운'라는 이벤트로 등장했다. 무명(無名)의 오라버니이며, 호수왕국의 마지막 궁정악사이자 궁정어릿광대이며, 궁정마법사이기도 했다. 또한 마지막 성 스테이지 앞에서 나타나는 '나이트크롤러'의 대장이기도 하다. 본명 '크라운'. 스테이지 몬스터에게 개별 명령을 내린다는 특성때문에 플레이어들에게 '피리부는 사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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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텔레포트 게이트를 관리하는 NPC. 고대 공간마법의 대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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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망향단
고심도 던전 내부에서 랜덤하게 출몰하는 NPC들. 조우하게 되면 재산의 절반을 털어가는[13] 흉악한 2인조 강도단이다. 각각 검귀와 창귀로 불리는데, 애쉬, 살로메, 메이슨과 함께 5인팟이 되어 레이븐으로부터 도망치는데 도움을 주었다.
9. 악몽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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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너도, 나도, 각자의 '그 사람'을 구원하지 못했어. 대체 언제쯤에야 성공할까…….》
왕중왕, 이뤄주는 악마, 원숭이 손의 주인[14], 뛰어내린 성좌 등으로도 불린다. 크라운에 의해 소환된 2명의 마법사랑 같이 나타난 존재로 호수 왕국을 검은 물로 잠기게 한 원흉이며 호수 왕국을 지배한다. 호수 왕국 백성의 악몽을 이용하여 몬스터 군단을 만들어낸다. 인간들을 하찮은 가축으로 취급하며 그 악몽을 이용하여 몬스터들 만들어내거나 죽은 몬스터들을 부활시키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단 플레이어에 의해 스테이지, 던전 공략자에 한정해서는 부활시키지 못한다. 설사 부활시키는 게 가능해도 빅 배후이자 상층부 존재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다. 호수 왕국을 식민지로 지배하면서 호수 왕국의 대표인 크라운을 하찮게 여기지만 정작 자신도 더 높은 상위 존재들에게 하찮게 취급받는 인간이 만든 악몽의 찌꺼기 덩어리다.
"내가 언니들 같았으면 좋겠다"라는 메두사의 언급으로 언니들을 메두사처럼 만들어버려 고르곤 세 자매를 만들었고, 동대륙의 어떤 왕도 무슨 소원을 빌었길래 하늘에서 불이 내려 전부 태워버리게 만들었다. 왕을 위해 불로불사를 찾으러 가던 크라운과 만나 다른 자신과 비슷한 두 존재와 함께 호수왕국 국민의 불로불사, 호수왕국 탈출 불가, 호수왕국의 침수의 저주를 걸었다.
결국 정체는 모든 건 재미를 위해 행동하던 외신이었으며, 찾던 '그 사람'도 자신이 타락시키려 했던, 애쉬와 더스티아의 조상인 여신이었다. 그 조상을 타락시키기 위해 영원한 회귀의 저주에 넣었지만 결국 자신을 불태워 인류에게 마력을 주는 역할을 자처했고, 그 본체는 영계에 있고 자신의 직계에게만 보이기 때문에 애초에 '악몽' 속에서 '괴수'라는 카테고리로 찾고 있었던 마왕이 찾지 못했던 것. 애쉬가 진실을 알려주고 재미를 위한 거라면 자신을 도와 다른 외신들과 싸워보자 하여 돕게 되어 외신의 무수한 공격들을 거의 대부분 막아내게 된다.
- 나이트 브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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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웰 †
악몽 군단장 서열 2위, 악마 수호병단장이라는 이명이 있다. 악마 수문장들의 직속상관이며, 마왕의 직속 친위대 역할을 맡고 있다. 화려한 드레스를 걸치고, 가면 무도회에서나 쓸 법한 눈 위만 가리는 가면을 착용한 여인이다. 피부는 악마종 특유의 붉은색이고, 크림색 머리칼 사이로 사슴처럼 화려한 뿔이 돋아 있다. 마왕의 부제 틈을 타서 반란을 일으킨 나이트 브링어를 상대하게 된다. 자신의 부하인 임프 로우가 최후의 결계를 파괴하는 바람에 급하게 나이트 브링어를 상대. 결국에는 악마 수문장들과 함께 잘근잘근 씹혀죽는다. 그렇게 산산조각난 시체가 되어 버린 상태에서 마왕에 의해서 좀비 모체가 되어 버리고 그대로 이성이 없는 좀비가 되어 몬스터들을 닥치는대로 감염시켜서 '몬스터 좀비 아포칼립스'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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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白夜) †
악몽 군단장 서열 3위, 마술대제라는 이명이 있다. 동방의 이국에서 온 듯한 기묘한 복장을 차려입은 마법사이다. 소매가 넓은 도포를 입고, 동양의 황제가 쓰는 면류관을 쓰고, 얼굴은 그 관모에 붙은 큼직한 부적으로 가렸다. 나라를 멸망시킨 마왕과 외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수명의 한계를 뛰어넘어 연구를 계속하고자 자신의 정신을 데이터로 옮겨 사이버 리치가 된다. 사실 이것은 몸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정신이 복제되는 것이었고, 사이버 리치로서의 자아(백야)와 강시로서의 자아(흑야)가 공존하게 된다. 백야는 자신의 복제품인 흑야를 죽여 달라며 애쉬와 동맹을 맺지만, 본질적인 목표는 세상을 멸망시키고 신격을 얻는 것. 하지만 속셈을 꿰뚫고 있던 애쉬의 함정에 빠져 결국 패배한다.
-
레이븐 †
악몽 군단장 서열 4위, 역병의 군주, 원 맨 플레이그(One Man Plague), 블랙 플레이그 원(Black Plague One), 상처를 벌리는 자, 형태 있는 고통, 절규하는 고름, 역병주(主)라는 이명이 있다. 역병 의사 마스크를 쓴 괴인이다. 몽마군단, 늑대군단과 동맹을 맺고 있다. 나중에 밝혀지기를 몽마 군단과 동맹을 맺은 이유가 세력적으로 약해진 살로메를 실험체로 손에 넣어 정신체에 대한 역병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다.[15][16]
- 셀렌디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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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롭 †
악몽 군단장 서열 6위, 검은 거미 여왕, 퀸 오브 타란툴라라는 이명이 있다. 모든 거미의 어미로 검은 거미 군단을 이끌고 튜토리얼 스테이지에 전진 기지를 침공했다고 애쉬를 비롯한 전사들을 죽이기 직전 순간까지 만든다. 하지만 애쉬와 포병의 노력에 대포를 연속으로 맞아 격파된다. 악몽 군단장 회의에서 밝혀지기를 전선기지를 공격하는 튜토리얼 스테이지의 공격이 단순한 정찰로 밝혀진다. 등장 자체는 짧았지만 첫 보스로서 튜토리얼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확 올려 이 작품이 상당히 어두운 판타지가 될 것임을 각인시키는 역할을 하고[17], 그 죽음이 셀렌디온이 애쉬가 기억하던 것보다 일찍 보스로서 침공해 오는 계기가 되는 등[18] 되짚어 보면 그 영향력이 꽤 남다른 보스라 볼 수 있다. 한편으로는 게임상에선 깰 수 없던 보스인 만큼 클리어하고 아주 두둑한 보상을 챙겨줘서 게임 초반 애쉬의 든든한 자금줄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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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메
악몽 군단장 서열 7위, 대탕녀, 몽마(夢魔)의 맏딸, 팜 파탈, 서큐버스 퀸이라는 이명이 있다. 모든 서큐버스를 통솔하는 서큐버스 퀸이다. 역병군단, 늑대군단과 동맹을 맺고 있다.
성배탐사대를 구출하러 간 애쉬를 공격하러 가지만 애쉬의 특성 때문에 몽마의 힘이 하나도 통하지 않자 형식적인 유혹까지 해가며 사랑을 느낀다. 애쉬를 유혹하려고 했지만 애쉬는 게임에서 200번은 살로메와 몽마군단 때문에 게임오버된 경험이 있어서 굉장히 싫어한다. 면상에 애쉬의 어퍼컷이 날아온다. 그때마다 병력들을 대량으로 잃게 되어 100% 완전히 전멸할 지경에 이른다. 마왕에게서까지 사랑이라는 판정(?)을 받자 후에 레이븐이 애쉬를 공격할 때 살로메가 끼어 애쉬를 살려주고, 최종전인 영계에서 레이븐의 악의와 역병을 모조리 소화해 최강의 몽마(서큐버스 엠프레스)가 되어핑태양 차림으로애쉬를 도와 외신들에게 대적한다. 영계가 닫힌 후엔 몽마는 정신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갈 수 있다며[19] 현실 고전덕후에게 가지만 여자가 자신을 보러 올 리 없다는 고전덕후에게 또 까인다. 그러면서 현실 세계에서 스트리머 생활을 하며 사람들의 감정을 빨아먹고 살고, 고전덕후 덕질도 한다. 고전덕후가 소아암 후원 이벤트를 병원에서 열자 쫓아가 강제 합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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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트 포커 †
악몽 군단장 서열 8위, 유령사략함장, 폭풍우의 주인, 촉수 부리는 자, 심해의 망령, 미스터 와일드헌트라는 이명이 있다. 모든 유령 계열 괴수와 해양 괴수의 지배자이다. 배를 타고 다니지만 땅에 물이 없으면 못 나아가기 때문에 쉽게 공략당하고 절대파괴불가 특성이 있는 '굳건한 미신'을 드랍한다.그리고 켈리베이가 충각술로 잘 써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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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레드 †
악몽 군단장 서열 9위, 늑대왕, 라이칸스로프(Lycanthrope), 제보당의 괴수(Bête du Gévaudan), 만월광(滿月光)의 학살자라는 이명이 있다. 마왕의 허락 없이 던전과 요르문간드를 막는 스테이지에서 애쉬를 기습했다가 마왕에게 왼쪽 심장이 파괴된다. 역병군단, 몽마군단과 동맹을 맺고 있다.[20]
- 칼리-알렉산드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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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드래곤 †
악몽 군단장 서열 13위. 타락왕. 전용무기 마검 엑스카니발. 12명의 직속 기사들을 거느리는 정신나간 미치광이 식인마. 유독 개인적으로 13을 좋아한다. 그리고 이 작품의 최악최흉의 얼간이자 머저리.[21]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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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왕 쟈칼 †
제5구역 [불꽃 튀는 콜로세움]의 관리자로, 그 정체는 수십 년 전 에버블랙 제국이 파견했으나 던전 탐사 도중에 콜로세움에 납치 당한 특수요원. 그렇기에 에버블랙 제국 황족에 대한 충성심이 남아 있어서, 게임에서는 루카스가 애쉬 황자의 유품을 던져주자 그를 황족으로 착각해 싸우지 않았고, 애쉬 본인이 살아남은 본편에서는 애쉬가 직접 황자임을 밝혀서 전투를 그만두고 그에게 감사하며 충성을 맹세한다.
검투왕으로서 그 몸이 검투장에 귀속된 탓에[22] 애쉬의 영입 제안은 아쉬워 하며 거절했지만, 그 대신에 애쉬 일행이 요구하는 대로 성은 무기 제조에 필요한 아이템을 기꺼이 내주고 쉴 수 있게 숙소를 제공하며, 베르나도를 붙잡아 검투사로 써먹어 죽게 만든 복수를 하고자[23] 셀렌디온의 부하들이 쳐들어오자 애쉬 일행에게 아이템을 더 챙겨주고 피신시키고 시간을 벌어주기까지 한다.
이후, 애쉬의 편에서 [콜로세움 운영자] 특성으로 괴수들을 검투사로 고용하여, 우리 편 괴수 군단을 육성하고 있었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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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문간드
세계의 뱀. 검은 호수에서 나와 크로스로드를 휩쓸고 점차 북상하며 거대해져 세계를 휩쓸고 다닐 예정이었지만, 중요 부위들이 파괴되며 공략당해 쓰러진다. 데미안의 힐을 받고 회복해 검은 호수로 돌아가고, 이후 흑룡과 싸울 때 나와 싸우지만, 반으로 찢어져 버려 작아진다. 이후 10분 동안 전성기로 돌아가는 아이템으로 종종 전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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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곤 세자매 †
스텐노, 에우뤼알레, 메두사로 구성되어져 있다. 지휘를 하는 것은 막내인 메두사다. 공통적으로 석화의 마안을 지녔으며 각자 전투 역할을 맡고 있다. 개개인도 막강한 전투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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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 †
악마종 중 최약인 임프 군단장으로, 잠시 마왕의 대리인이 된 크롬웰이 반역을 일으킨 나이트 브링어와 흑룡들을 상대하기 위해 왕홀을 빌려줬다. 4개의 스테이지를 통해 애쉬에 대해 분석하며, 자신의 존재의의가 애쉬를 이기는데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 [ 스포일러 ]
- * 파리대왕(베엘제븝) †
임프 군단장 로우가 나이트 브링어를 막던 크롬웰마저 배신하고, 파리 군단에게 자신을 바쳐가면서 재현해낸 괴수. 초거대 파리형 괴수로, 적룡과 흑룡이 싸움을 멈추고 서로 힘을 합쳐야 했다는 신화시대의 괴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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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라한 로드 블랙 라이더(SSR) †
애쉬파티의 윙드후안 레이드 중 정신지배가 풀리자 그대로 배신하고 어찌어찌 목만 남은 상태로 세계수호전선에 편입된다. 이후 상대의 목을 자르고 그 자리에 붙으면 육신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해 애쉬 파티의 도움이 되며 호수왕녀와의 최종 결전까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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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시 여왕 클리오드나(SSR) †
블랙 라이더와 함께 윙드후안의 정신지배에서 풀려난 후 세계수호전선에 편입된다. 평소엔 흑흑흑흑흑 하며 우는 소리만 내지만 사실 제대로 말을 할 수 있으며, 윙드후안 레이드에서 휘하 밴시들과 공격하다가 사망한 줄 알았으나 살아남아 꼬리에 나타난 역린 부분에 블랙 라이더의 머리를 던졌지만 애쉬 파티가 못 알아듣자 역린 여기있다고!를 외치는 등 개그캐릭터 포지션이 된다. 이후 호수왕녀와의 최종 결전까지 참여하며 중간에 천상의 목소리로 아군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아이템을 착용하며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내게 된다.
-
관조자/외신(Outer God)
다크 이벤트를 발생시키는 원흉이자 마왕을 비롯한 모든 것의 빅 배후이자 상층부. 마왕도 이 존재들의 명령에는 거역할 수 없다. 정확히는 인터넷에 게임 공략자 동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이라고 보면 된다. 사실상 방관하는 초월자라고 볼 수 있다.
[1]
원래 (N)등급 이었으나 230화에서 EX 등급으로 등급 승급하였다.
[2]
이름 변경됨. 편입 당시 에이단.
[3]
이름 변경됨. 편입 당시 베를레오.
[4]
이름 변경됨. 편입 당시 시린.
[5]
일반적인 회복마법 패시브인 치유의 빛에서 한 단계 더 강화된 것으로, 회복과 함께 '상태이상 해제'가 가능하다.
[6]
신성력으로 이뤄진 갑옷 부위를 형성해 몸에 입는 방어력 증가 스킬이다.
[7]
신성력으로 이뤄진 무기를 형성해 적을 공격하는 공격력 증가 스킬이다.
[8]
주위 일정 범위 안의 모든 아군에게 패시브, 1스킬, 2스킬의 효과를 걸어줄 수 있다.
[9]
루카스가 애쉬 파티에 끼면 디어뮈딘이 이 파티에 참가했다.
[10]
사실 버밀리온 왕가는 원로원에서 '최초의 그리폰'의 피를 섞어 만들어낸 유전공학의 결정체였다. 30 스테이지에서 실수로 인해 창공기사단을 모두 잃고 원로원으로부터 폐기당할거라는 사실에 정신이 나간다.
[11]
새로 궁을 지을 돈이 필요했다.
[12]
황제는 세레나데와 이야기할 때, 윈터실버의 가주가 셈이 매우 정확하다며 긍정적으로 보았으나 황실과 사돈관계가 되기를 원하는 것을 보고 마지막 셈은 제대로 계산하지 못했다고 이야기한다.
[13]
다만 게임에서는 가지고 있는 재산이 아닌 도시의 재산의 절반을 털어갔다. 그래서인지 고전덕후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존나망했단'이라고 불렸다고...
[14]
그 이명답게 작중에서 소원을 비틀린 형태로 이루어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15]
마법공학의 결정체이던 호수왕국에서 마의학을 공부하던 의사였다. 하층민들에게 퍼진 역병을 치료하다가 스승과 동료를 잃게 되고 이를 비웃는 마법사들과 호수왕국의 신분제에 분노하여 역병의 군주가 된다.
[16]
역병이 통하지 않는 애쉬에게 열패감을 느껴 자신의 영핵마저 파괴하고 정신까지 감염시키는 역병 그 자체가 되지만 애쉬와 살로메의 정신 공격에 끝내 패배한다.
[17]
사실 게임 시스템 상 튜토리얼 자체가 깰 수 없게 만들어졌고, 본래 스토리대로면 애쉬 및 부하들은 올롭에게 전부 죽고 루카스만 간신히 크로스로드로 도망치며 게임이 시작되게 된다. 그런데 고전덕후가 빙의한 애쉬가 데미안의 특성을 살려 어거지로(...) 올롭을 죽이며 전개가 달라진 것.
[18]
마왕에게는 그녀의 복수를 위해서 나가겠다고 했지만, 본심은 그녀에게 측은지심조차 갖지 않았다고 애쉬에게 밝히고는
죽기 위해서라 밝힌다.
[19]
마력이 없는 세계에서도 '상위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20]
양동 작전을 통해 크로스로드에 큰 피해를 입히나 마왕에 의해 파괴된 심장 때문에 쿠레하에게 야수로서의 능력을 뺏겨 패배한다.
[21]
애쉬의 지연전으로 진격이 길어지자 광기에서 비롯된 허기를 참지 못하고 부하들을 전부 잡아 먹고 끝내는 본인까지 잡아 먹으며 자멸한다.
[22]
그래서 검투장 안에서는 악몽 군단 중 누가 쳐들어와도 자신 있게 맞서 싸울 정도로 강하나, 검투장 밖에서는 모든 힘을 잃는다고 한다
[23]
베르나도가 자신이 셀렌디온 패밀리의 일원임을 밝히며 감히 나를 검투사로 전락시켰으니 응징당할 것이라 협박하자, 내가 그런다고 겁먹을 줄 아냐고 양팔을 잘라 응징하며 검투장으로 내몰기까지 했다.
[24]
33 스테이지 시작 전에 던전 정찰 중 악몽 군단장 펜드래곤에게 기습 당해 애쉬를 잡기 위한 인질이 된다. 하지만 애쉬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고문 받던 쟈칼의 숨을 저격으로 끊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