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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1:41:02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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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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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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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DRECOM
유통 파일:일본 국기.svg Forward Works
파일:세계 지도.svg Boltrend Games
플랫폼 Android | iOS | Microsoft Windows
ESD Google Play | App Store | 원스토어 | Steam
장르 사상최흉의 모바일 RPG
출시 PC
파일:세계 지도.svg 2021년 12월 1일Steam
모바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1월 29일[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2023년 2월 7일
2023년 2월 21일 원스토어
서비스 종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9월 21일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일본 국기.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라인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DMM GAMES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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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페이지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A]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A] | 파일:원스토어 아이콘.svg [A]| 파일:스팀 로고.svg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Padlock-light-silver.png [5]
1. 개요2. 상세
2.1. 글로벌 서버 스팀 진출2.2. 한국 서버
3. 시스템
3.1. 유닛 관련
3.1.1. 각성
3.1.1.1. 초각성☆
3.1.2. 마개조(마빌리티 개방)3.1.3. 전생
3.1.3.1. 초전생☆
3.1.4. 마나 분배
3.1.4.1. 소질 강화☆
3.1.5. 잠재 능력3.1.6. 심볼 형상3.1.7. 장비3.1.8. 스킬
3.2. 전투 관련
3.2.1. 스탯3.2.2. 상태 이상
4. 콘텐츠
4.1. 메인 스토리4.2. 마계 히스토리4.3. 다크 게이트4.4. 이벤트
4.4.1. 이벤트 추상
4.5. 아이템계
4.5.1. 이노센트
4.6. 에트나의 피서지4.7. 개조 토벌전4.8. 마왕의 거탑4.9. 초마류의 의식4.10. 마계 어선단4.11. 아델의 맹특훈
5. 등장인물6. 콜라보레이션7. 초보자 팁8. 평가
8.1. 2주년 이후 평가8.2. 한국 서버 평가 및 비판
9. 사건 사고
9.1. 일섭 오픈 8개월 연기 사건9.2. 2022년 1월 일섭 데이터 증발 사건
10. 기타

[clearfix]

1. 개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모바일 게임.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DRECOM이 공동 협력 개발하였고[6] 일본 서버는 Forward Works에서 유통, 글로벌 서버와 대만 서버 유통은 Boltrend Games에서 담당하고 있다. 공식 트위터는 이곳.
게임 오프닝

2. 상세

디스가이아 시리즈 올스타즈로 기획되어서 1편부터 7편까지 모든 유닛들이 골고루 참전하며, 주인공이나 조연들부터 빌런들까지 모든 인물들이 거의 빠짐없이 출현한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답게 팬 서비스 하나는 확실하다.

정규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모바일이라는 기기 환경을 고려한 것인지 장르가 타일맵 SRPG에서 속도 기반 턴제 RPG로 바뀌었다. 그래서 플레이 해 본 유저들은 대체로 원작들보다 게임성이 보다 간략화되었다고 평한다.

과금 시스템은 캐릭터 수집 가챠 하나에 올인한 형태이다. 장비 가챠가 있긴 한데 사실상 의미가 없는 수준에 가까워서 지를 필요가 없다.[7]

2.1. 글로벌 서버 스팀 진출

글로벌 서버 흥행 성적이 꽤나 괜찮았는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계속되고 있는 모양인데 21년 11월 16일 게임 뉴스에서 밝히길, 스팀 진출까지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진짜로 얼마 지나지 않아 스팀상점 페이지가 열렸다! 출시일은 21년 12월에서 22년 1분기 사이로 예정되어 있고 얼리 액세스 기간을 짧게 거치고 정식 출시를 한다는데, 공약에 무려 멀티-플랫폼 지원이라는 얘기를 써놓아서 글섭 모바일 유저들이 행복회로를 굴리고 있는 중이다(..).

한국시간으로 21년 12월 1일이 되어 오픈했다. 오픈해놓고 첫 날은 다운로드 기능이 막혀 있어서 링크 편법을 이용해야 했으나 다음 날인 12월 2일에 다운로드 기능이 오픈됐다. 다만, 평가가 현재 평가가 56% 긍정적으로 복합적을 박아버렸는데, 시작 화면에서 넘어가지 않는 접속 불가 버그가 걸린 유저들이 있는 모양이다.. 아니, 거의 80%의 리뷰들이 곡소리를 내고 있는 실정.. 구체적인 접속 불가 버그 해결 방안을 빨리 내세워야 할 텐데, 12월 3일에 스팀 오버레이 설정을 한 번 해보라는 공지 외에는 1주일째 일언반구도 없다. 해결책을 찾고는 있는 건지 심히 걱정스러운데 묘하게 일본 서버에서 19년 3월에 물먹은 6개월 서버 점검으로 인한 연기 사건이 생각나는 부분이다. 물론, 잘만 접속되는 유저들도 많고 아직 얼리액세스 기간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모바일보다 로딩이 그럭저럭 빨라져서 UX가 꽤 좋으며, 심지어 앱플레이어에 비해서 CPU 점유율이 거의 바닥이고 그래픽 리소스만 조금 잡아먹는 정도로 최적화가 훌륭하다! 그리고 약속대로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여 모바일 계정을 PC에서도 똑같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페이스북 계정과 이메일 계정으로 PC와 모바일 사이를 왔다갔다 연동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동시 접속은 불가능하고, 한 쪽에서 접속하면 기존에 접속된 곳의 세션이 무효 처리되어 강제 퇴장된다.

2.2. 한국 서버

그런데 스팀 글로벌 서버가 발매 초기에는 국내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였으나 얼마 되지않아 대한민국 지역에 지역락이 걸리는 바람에 우회해서 즐기는 것 아외의 정상적인 경로로는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8]

이후 22년 7월, 네이버 라운지에서 디스가이아 RPG의 한국 공식 페이지가 갑자기 생겼다! 한국어 자막 오프닝까지 제대로 준비에 만전을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통은 Boltrend Games에서 담당하는데, 한국 서버 진출은 이 게임이 처음이다. 다만 시기가 너무 늦은만큼 걱정하는 반응이 많은데,[9]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한 홍보를 얼마나 열심히 할 지가 관건일 듯 하다. 8월 15일 기준 PV 공식 조회수가 20(..)이라는 처참한 수치인데, 좀 많이 홍보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22년 8월 말부터 9월 6일까지 미리 CBT를 진행하여 현재 CBT가 종료되었고 정식 출시를 대기하고 있는 상태다.

현재 서비스 주체인 볼트렌드 게임즈의 행적과 관련해서 불온한 소식이 여럿 있기 때문에 이 게임도 미래가 어떻게 될 지 불투명하다. 볼트렌드 게임즈는 라스트 클라우디아라는 작품 또한 한국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했는데, 이 쪽은 더 점입가경으로, 무려 시차만 3년 반이다. 이러한 볼트렌드 게임즈의 행보에 대해 걱정이 많은 편. 이외에도 볼트렌드 게임즈 글로벌 지부는 그래피티 스매쉬까지 수입해서 서비스한다고 하는데, 수입 시점에서 이미 서비스 종료를 때린 게임을 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수입한 건지 의문.. 결국 1년도 못 채우고 섭종. 이러한 문어다발식 서비스 전개 행보로 인하여 시한부 콘텐츠들만 빠르게 서비스하고 단물만 빨아먹고 버리는 게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더욱 황당한 건 CBT 서비스 중 마정석 현질이 가능했고, 해당 현질했던 마정석 분들은 정식 서비스 시에 100%의 무료석, 50%의 유료석 이렇게 총 150%로 환급을 해 준다고 현질을 유도했다. 그마저도 유료석이 100%가 아니라는 것도 참 황당한 부분..[10]

그런데 22년 10월 말에서 늦어도 11월 초에 서비스 할 것이라던 얘기와는 다르게 23년 2월 7일 출시로 연장됐다. 의아하다는 반응이 많은데, 이에 대해서는 3주 가량 후발주자로 시작했던 라스트 클라우디아가 CBT 성적이 중박 이상은 쳤던 모양인지 DAU지수가 평균 30 이하였던 디스가이아 RPG의 클베 성적에 비해서 훨씬 더 좋은 반응을 보이자 빠르게 돈을 빨아먹으려고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결국, 3주 가량 뒤늦게 후발주자로 CBT를 실시했던 라스트 클라우디아가 먼저 정식 서비스를 개시해버리고 말았다.. 미래시를 어느 정도 당겨서 왔다는 게 특징인데, 유저들 사이에서 먹튀 걱정이 있긴 하지만 일단은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일단은 말이다.. 디스가이아 RPG는 결국 손가락만 빨면서 라스트 클라우디아를 먼저 운영하고 있는 볼트렌드 게임즈의 행적을 지켜볼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결국 한국서버도 1년도 안 돼서 9월 23일 섭종한다는 공지가 나왔다. 이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아쉬움을 느꼈으나 일부는 팬심으로라도 섭종날까지는 하겠다고 선언했으나 현실은 이런 플레이어들을 배신하는데 9월 1일에 접속 불가창이 뜨고 고쳐지지 않으면서 마지막까지 플레이어이와 팬들의 뒤통수를 치고 가는 걸 보여 주었다.

디스가이아 RPG 아카라이브 채널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디스가이아 RPG 마이너 갤러리

3. 시스템

글로벌 서버 미도입 내용은 ☆ 표시.

3.1. 유닛 관련

유닛들은 3성 이하의 가챠 꽝 유닛인 프리니, 일반 인간형 직업계 유닛들과 몬스터들이 있으며[11], 레귤러 시리즈 유닛들은 보통 4성을 달고 출전한다. 조연 유닛인 후부키 같은 유닛들도 가끔 이벤트 배포 4성 유닛으로 출전한다. 다만 배포 유닛들은 기간 한정 이벤트로 얻는것인지라 기간을 놓치면 나중에서야 개방되는 이벤트 추상 콘텐츠에서 노가다를 해서 얻어야 하고 그마저도 마개조용 여분의 유닛을 얻는 데에 디메리트가 따르므로 후발 주자들에겐 상당히 불리하다.[12]

바리에이션 유닛들은 여러 시리즈가 있는데 일단 시즌기념 유닛들이 대부분이고(수영복, 산타복, 체육복, 신년축제복 등), 그 다음은 Fate 시리즈얼터 개념마냥 XENO 라는 접미어가 붙은 유닛들도 있다. 이 쪽은 아예 원본과 다르게 성격과 외형이 뒤틀려 있으며, 주로 레이드 보스 캐릭터로 먼저 선보이고 나중에 가챠로 나오는 식이다. 그리고 최흉마왕 시리즈가 있는데, 최흉마왕 시리즈는 실질적인 5성 취급으로, 기본 스테이터스와 마개조로 상승하는 스테이터스의 퍼센트가 훨씬 높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최종적인 스테이터스는 최흉마왕 캐릭터가 훨씬 높다..는 이야기는 이젠 옛말에 가깝고, 그냥 가장 최근에 나온 신캐들이 티어표 최상급에 위치해 있는 편이다. 결국 한정 유닛들이라는 거

3.1.1. 각성

마오의 연구실에서 이용 가능하며, 타 게임에서 별 갯수를 늘리는 방식으로 자주 차용한 그 성장 시스템이다.

성장 가능 각성 단계는 6성까지이며, 한 단계 위로 각성하는 데에는 같은 각성 등급 유닛 5마리가 들어간다. 각성하면 속도와 크리티컬 확률, 크리티컬 대미지를 제외한 모든 깡스탯이 올라간다. 단순 깡스탯이 올라가는 거지만 그 스펙의 차이가 20% 가량 상승하기 때문에 5성과 6성의 차이조차 어마어마한 편이다.
각성 단계 1★ 기준 필요 누적갯수 소모 HL
★★★★★ → ★★★★★★ 6480개 500,000
★★★★ → ★★★★★ 1080개 100,000
★★★ → ★★★★ 180개 50,000
★★ → ★★★ 30개 10,000
★ → ★★ 5개 5,000
3.1.1.1. 초각성☆
2주년 기념 버전업 업데이트로 공개되었다. 다만, 현재 오류 발생으로 인하여 이용할 수 없어서 잠금 상태이다.

3.1.2. 마개조(마빌리티 개방)

마오의 연구실에서 이용 가능하며, 타 게임에서 한계 돌파 시스템으로 자주 차용한 그 성장 시스템이다. 동일한 유닛끼리 합성[13]하여 마빌리티를 개방하는 것이다. 즉, 본 게임에서 중복 캐릭터를 처리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14]

각 유닛의 최대 마빌리티 개방 횟수는 10회이며, 유닛의 특수 버프가 포함된 마빌리티를 모두 개방하기 위해서는 7회의 마개조가 필요하다.[15] 그 이후의 8단계 마개조부터는 깡스탯만 10%씩 상승하기 때문에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자유영역. 이렇게 마개조는 단순히 마빌리티 해방만이 아니라 고유 스킬 해금, 스테이터스 상승이 중간중간 포함되어 있으므로, 마개조를 하지 않은 캐릭터보다 마개조를 10단계까지 끝낸 2, 3성 유닛의 스펙이 더 높을 것이다.

같은 유닛을 중복해서 뽑아야 제 성능이 나온다는 점에서 가챠의 뒤를 잇는 과금 유도의 중압감이 들 수도 있지만, 공용 한계 돌파 재화인 무지개 프리니 껍데기(100개 당 1 마개조 가능)와 무지개 프리니(1개 당 1 마개조 가능)의 존재 덕분에 과금의 부담을 줄였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뿌리기 때문에 잘 쟁여두고 허튼 데 쓰지만 않는다면 부담가질 필요가 없으니 자신의 덱에 꼭 필요한 유닛에게 마개조를 시키도록 하자.

3.1.3. 전생

마오의 연구실에서 이용 가능하며, 최대 레벨 상한을 해방하는 시스템이다. 본가와 다르게 100레벨 단위로 전생한다. 이를테면 최초에는 100레벨, 1회 전생시 200레벨, 10회 전생시 1,100레벨까지 성장이 개방되는 식.

최종 레벨은 9,999이며, 현재 글로벌 서버는 7,900까지 만렙 개방이 된 상태이다.

전생하는 데에는 전생석이라는 것이 필요로 하며, 일정 전생 횟수 이상에서는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전생의 휘석, 혹은 더욱 희귀한 전생의 석상이 필요하다. 싸구려 전생석은 스토리 모드에서도 드랍하나, 갯수가 적은 편이고 주로 다크 게이트의 전생석 게이트에서 아이템 드랍률 2배 의제를 켜놓은 채로 재료 수급을 한다.

스토리 파트1 에피소드 7장을 올 클리어하면 자동 전생 기능을 개방 가능한 의제가 나온다. 이 의제를 통과하면 자동 전생 기능이 개방되며, 이를 적용하고 최대 레벨에 도달하면 가지고 있는 재화가 충분할 경우 자동으로 전생하고 초과 경험치가 그대로 이월되어 레벨업에 쓰이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하다!
3.1.3.1. 초전생☆
4차원 마계에서 이용 가능하며,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6에 있는 그 초전생 시스템이다. 2주년 기념 버전업 업데이트로 공개되었다.

3.1.4. 마나 분배

마오의 연구실에서 이용 가능하며, 전생 한 번 할 때마다 추가되는 100 마나를 이용하여 스탯치를 상승하는 시스템이다.

마나를 소모하여 HP, ATK, DEF, INT, RES 이렇게 기본 5개의 스탯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무기 숙련도 최대치 상한 해방까지 할 수 있다. 잘못 찍었을 경우 일정 횟수까진 공짜로 초기화가 가능하고 그 이후부터는 마정석을 소모한다. 다만, 무기 숙련도 상한 해방은 초기화가 되지 않아 환급해 주지 않으므로 주의.
3.1.4.1. 소질 강화☆
4차원 마계에서 이용 가능하며, 2주년 기념 버전업 업데이트로 공개되었다.

3.1.5. 잠재 능력

초마류의 의식 콘텐츠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유닛들마다 총 10단계의 잠재 능력이 있다. 이를 개방하기 위해선 초마류의 의식에서 시련을 거쳐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초마류의 의식 항목으로.

개방 시 효과는 유닛들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다음과 같다.
잠재 능력 개방 단계 효과
1단계 공격력 or 마력 10% 상승
2단계 첫 번째 고유 스킬 소모 SP 감소 혹은 위력 증가
3단계 HP 20% 상승
4단계 두 번째 고유 스킬 소모 SP 감소 혹은 위력 증가
5단계 초기 SP +5 상승
6단계 속도 +1 상승
7단계 방어력 5% 상승
8단계 정신력 5% 상승
9단계 세 번째 고유 스킬 소모 SP 감소 혹은 위력 증가
10단계 모든 스탯 10% 상승

3.1.6. 심볼 형상

'시설' 탭의 심볼 형상 메뉴로 진입 가능하며, 이 시스템은 타 게임의 컬렉션 기능을 하는 것으로, 유닛의 성장 수치만큼 스탯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다. 심볼 형상들은 체스말의 형상을 띄고 있다.

체스말을 모양으로 삼은 콘텐츠답게 총 6개의 형상이 존재한다.[16] 유닛들마다 1가지 고유한 심볼 타입이 속해 있으며, 속해 있는 심볼 형상의 스탯만큼 보너스 스탯을 부여받는 식이다. 유닛들마다 마크로 그려져 있기도 하고 심볼 형상에 직접 들어가서 목록을 확인해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무슨 유닛을 육성해서 형상 스탯 레벨을 올릴지 확인하기는 편하다.

형상마다 파워, 카리스마, 열정 이렇게 3가지 스탯이 존재한다.

파워 스탯은 유닛의 기본 스탯을 %로 상승시키는 세 가지 형상중 가장 기본이 되는 스탯으로, 파워 스탯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해당 형상에 속해있는 유닛들의 최대 레벨을 갱신하는 것으로 난이도가 제일 쉬운 편이다. 쉬우면서도 깡스탯 자체가 증가하기 때문에 성장 체감이 가장 잘 되는 스탯.

카리스마 스탯은 유닛이 장착한 무기의 기본 스탯을 %만큼 상승시켜 준다. 카리스마 스탯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해당 형상에 속해있는 유닛들의 최대 각성 상태를 갱신하는 것으로, 세 가지 스탯들 중에선 올리기가 가장 어려워서 후순위로 미뤄두는 편이다. 일단 초보자 때는 상점 랭크도 낮고 해서 좋은 무기 자체를 얻기가 힘들기 때문에 미뤄둬도 상관없고 애초에 6성을 찍기 위한 프리니 노가다가 AP와 시간을 정도껏 잡아먹어야 말이지..

열정 스탯은 유닛의 마나 분배로 얻은 스탯 증가치를 %만큼 상승시켜 준다. 즉, 무기 숙련도 상한 효과는 해당되지 않는다. 열정 스탯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해당 형상에 속해있는 유닛 마빌리티 개방 최대치를 갱신하는 것이다. 가챠 열심히 하다보면 나머지 스탯들 중에서 제일 먼저 치고 올라가는 스탯이기도..

3.1.7. 장비

모든 유닛들은 무기 1개, 방어구 3개를 착용할 수 있다. 착용하는 데에 렙제같은 건 없다.

무기는 방어구와는 다르게 숙련도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유닛들마다 특화되어 있는 무기가 다르고 해당 무기를 착용해야 장비 스탯이 제대로 뻥튀기된다. 특화 무기가 아닌데도 특화 무기보다 다른 무기의 최대 숙련도가 더 높은 특이한 유닛들도 일부 존재하나, 보통은 특화 무기군이 나머지 무기군의 최대 숙련도보다 높은 편이다.

3.1.8. 스킬

3.2. 전투 관련

3.2.1. 스탯

대미지 계산식에 대해서는 단순 절대값 계산은 아닌데, 아직 정확한 계산식은 밝혀지지 않았다. 심도 깊게 파악한 유저들이 없는 모양.

3.2.2. 상태 이상

4. 콘텐츠

글로벌 서버 미도입 내용은 ☆ 표시.

기본적으로 모든 콘텐츠를 도는 데에 피로도 개념인 AP라는 재화를 사용한다. AP는 2분에 1씩 차오르며 상점이나 미션이나 여러 이벤트로 획득하는 AP 포션을 사용하는 것으로도 회복할 수 있다. 50% 회복, 100% 회복 두 종류가 있으며 사용 횟수에 제한은 없고 보관 한도만 9999이다.

AP의 최대치는 플레이어 랭크가 10 단위로 상승할 때 마다 암흑 의회에서 AP 최대치를 5 늘려주는 의제가 개방된다. 그 때 의제를 통과할때마다 최대치가 5 상승하므로 시간이 날 때마다 메인 스토리와 서브 스토리를 꾸준히 밀어주자.

4.1. 메인 스토리

디스가이아 RPG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전개된다. 올스타즈로 기획된 작품답게 1편부터 5편 사이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전투 이벤트와 스토리 이벤트로 나뉘어지고 전투 이벤트는 AP를 소모한다.

메인 스토리 진도를 나가야 아이템계, 마왕의 거탑 등의 콘텐츠 해방 뿐만이 아니라 암흑 의회에서 최대 AP 상한 해방,[17] 자동 전생 의제 등의 의제를 통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짬나는대로 스토리는 밀어두는 게 좋다. EASY까지는 미션 조건도 쉽고 레벨대도 별 볼일 없지만 NORMAL 난이도부터 슬슬 별 달성 조건이 빡세지므로[18] 미션을 고려하여 편성할 것.

4.2. 마계 히스토리

무려 정규 넘버링 시리즈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일섭 기준으로 1편, 4편, 5편, 6편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19] 메인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전투 이벤트와 스토리 이벤트로 나뉘어지고 전투 이벤트는 AP를 소모한다. 난이도나 3별 조건은 상위 난이도가 없기 때문에 매우 쉬운 편이다.

스토리 내용은 기본적으로 정사 루트(굿엔딩)를 따르며, 스토리 이벤트 장면에서는 BGM과 캐릭터 스프라이트가 그 시절 스프라이트로 회귀하여 추억보정이 꽤 달달하다.

평가 목차에서도 후술하겠지만, 스토리 콘텐츠들의 더빙이 부실하지만 예고편이나 프롤로그 만큼은 제대로 더빙이 되어 있어서 메인 스토리보다 묘하게 이 쪽을 더 힘을 준 느낌이다. 뭐, 전편의 녹음한 내역을 그대로 박으면 되긴 하니 자금문제에서 자유롭다는 점이 컸겠다만. 게다가, 1편 히스토리를 진행한 유저들에 의해서 밝혀진 바로는 라하르의 어머니의 일러스트가 드디어 공식으로 인게임에 삽입되었다는 점[20] 덕분에 평가가 수직상승되었다! 드디어 인게임에 최초로 사용된 라하르의 어머니 스프라이트 이미지

4.3. 다크 게이트

타 게임에 있어서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요일 던전 기능을 한다. 다만, 이 게임에서는 요일별로 나뉘지는 않고 하루 기본 입장 횟수가 한 퀘스트 당 3회로 제한되어 있다. 난이도 별로 입장횟수가 다르긴 하다.
입장 소모횟수를 소모하면 게이트 키라는 열쇠 아이템을 소모하면 5회 더 입장이 가능하며, 마계 패스를 구입한 상태라면 횟수가 더 늘어난다. 게이트 키 획득처는 생각보다 이벤트로 자주 뿌려서 수급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4.4.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개최되는 이벤트들은 여기에서 개최된다. 이벤트 축제 형식으로 AP를 소모하는 퀘스트를 돌고 포인트를 모아서 상품을 교환하는 형식의 서브 스토리 이벤트, 레이드 이벤트, 타 게임의 강림 콘텐츠인 캐릭터 게이트 이벤트 이렇게 총 3개로 나뉘어진다.

4.4.1. 이벤트 추상

파일:이벤트 추상.png
서브 스토리 이벤트가 기간이 지났을 때 다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이다.

복각 이벤트 개념이라서 그런지 스테이지 별 개당 보상이 마정석 10개도 아니고 단 3개에 불과하며, 스테이지 올 클리어 보상도 50개가 아닌 30개에 불과하다. 서브 스토리 이벤트처럼 경험치맵, HL맵, 프리니 드랍 맵도 없어서 그야말로 창렬 그 자체인 콘텐츠임에도 이 이벤트 추상을 도는 이유는 바로 추상의 환구를 얻기 위해서다. 이 환구 100개당 지나간 서브 스토리 배포 유닛들을 유닛 당 1회 구매할 수 있기 때문. 구매하고 나면 매 달 1일에 구매 횟수 제한이 초기화된다.

추상의 환구를 얻는 방법으로는 일일 퀘스트로 하루에 이벤트 추상 스토리를 4번 돌아서 4개를 얻는 쉬운 방법이 있으며, 그 다음은 추상 스토리 EASY, NORMAL, HARD 난이도 진도에 따라 업적보상으로 챙겨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HARD 난이도까지 올클리어 하면 추상 스테이지가 오픈되는데 별 획득 조건을 달성하여 환구를 가져오는 식. 상당히 어려운 고난이도 콘텐츠라서 그런지 한 번에 많은 갯수의 추상의 환구를 받아올 수 있다.

개조 토벌전처럼 3~4가지 정도의 난이도로 나뉘어져 있으며, 입장 가능한 유닛들이 제한되어 있다. 정확하게는 입장은 아무나 가능한데, 3별 달성 조건 중 하나인 특화 유닛 5유닛 이상 편성하여 살아남기에 걸리기 때문에 특화 유닛 육성이 매우 중요하다. 이벤트 추상 첫 시작 화면의 도움말 페이지에서 특화 유닛을 알려주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도록 하고 특화 유닛이 모자르더라도 복각 유닛이 편성되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일퀘를 꾸준히 돌아서 유닛을 구매하고 단기간에 육성하여 최대한 돌 수 있는 만큼 환구를 빼먹는 것을 1순위로 한다.

4.5. 아이템계

메인 스토리 파트1의 EASY 난이도 에피소드 2장 3스테이지 이벤트 스토리, "쓰레기를 버리자!"를 보면 해금된다.

디스가이아 하면 이제는 빠질 수 없는 아이템계가 여기서도 등장한다! 대신 SRPG 장르에서 평범한 턴제 장르로 바뀐 게임 특성상 상당히 재미없는 콘텐츠로 전략해버리고 말았다. 상당히 아쉬운 부분. 물론, 노가다적 요소가 강한 게임인만큼 피로도 면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하지만.

아이템의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보통 10레벨 단위로 보스 몬스터가 나온다지만 그래봤자 하이퍼 인플레이션 게임에선 한낱 평타에 저 하늘의 별이 될 뿐이다.. 단, 아이템 랭크가 높을수록 더 강한 아이템계 몹들이 나오므로 난이도를 고려하여 어느 정도는 고려하여 편성할 필요가 있다.

아이템계 안에서 또다른 장비를 발견할 수도 있다. 레어 장비 드랍률과 레전드 장비 드랍률 업 이벤트를 가끔씩 열어준다. 그리고 31랭크 이상의 장비를 획득하는 방법은 이 콘텐츠를 방법밖에 없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피로도 개념인 AP가 소모되지 않아서 언제나 원하는 때에 돌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자동 등반이 가능하다는 점은 그나마 위안거리다. 이걸로 유닛들의 무기 숙련도, 스킬 숙련도, 랭크 경험치 작을 겸사겸사 할 수 있다.

4.5.1. 이노센트

장비 안에 살고 있는 주민. 포섭되기 전에는 해당 장비 안에 무슨 타입의 이노센트가 거주하고 있는지 정도만 알려주며, 포섭에 성공하면 복종 상태가 되어 장비 내에서 무슨 이노센트인지 가려졌던 해당 이노센트가 개방되며, 이노센트 고유의 능력치가 개방된다. 포섭 여부는 해당 장비의 이노센트 장착 칸에 빨간색 화내는 호박 마크로 있으면 포섭되지 않은 이노센트가 있다는 뜻이고, 노란색 스마일 마크로 있으면 포섭된 이노센트가 해당 장비에서 능력을 발휘중이라는 소리이다.

정규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이번 디스가이아 RPG의 의회 시스템마냥 뇌물을 주어서 포섭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소비되는 아이템도 동일하다. 오토 진행중에 이노센트를 만나면 자동으로 오토가 꺼지고 포섭 시도 화면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실수로 죽여버리는건 아닐까 걱정하는 유저들은 안심해도 된다.

장비에 원래 거주하고 있던 이노센트를 다른 장비나 창고로 이주시키는 데에는 HL이 들지 않지만, 타 장비로 이주시킨 상태에서 다시 이주시킬려고 하면 HL을 내야 한다.

그리고, 이노센트 포섭 게이지가 곧 포섭할 확률 그 자체이며, 포섭 실패 시 50% 확률로 "!"를 띄우며 도망간다. 도망가거나 죽여버리면 다시는 그 이노센트를 찾을 수 없다. 영영 바이바이.

4.6. 에트나의 피서지

메인 스토리 파트 1의 EASY 난이도 에피소드 10장을 모두 클리어하면 개방되며, 아이템계를 제외한 장비와 이노센트 성장에 관련된 콘텐츠이다.

기존 장비의 제한된 성장의 가능성을 추가로 열어두어 랭크를 올리거나 이노센트 거주 가능 거주지를 늘리거나 하는 등의 조치가 가능해진다.

한국 서버 기준, 원래는 한참 후에 열려야하는 기능이었으나 버그로 인해 일부 유저들이 먼저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조기 개방이 확정되었다. 3월8일 업데이트 이후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에트나 피서지 관련 공략

4.6.1. 수라계

2주년 기념 버전업 업데이트로 공개되었다. 아이템 랭크를 40 이상으로 올릴 수 있는 콘텐츠라고 한다.

4.7. 개조 토벌전

메인 스토리 파트 1의 EASY 난이도 에피소드 5장을 모두 클리어하면 해방되는 챌린지 스테이지. 마정석무지개 프리니 껍질, 그리고 초 희귀 아이템인 마나 포션까지 얻을 수 있는 일회성 초고난이도 콘텐츠이다.

설정상 마오의 개조를 거친 실험작들이 수용된 곳이다. 거기서 플레이어가 마오의 실험을 돕는(성공적으로 토벌하는) 것이 목표이다.

타 콘텐츠들과는 달리 연장전을 거치게 된다. 최소 2 스테이지로 구성된 개조 몬스터들을 토벌해야 하며, EASY 난이도는 2 스테이지, NORMAL 난이도는 3 스테이지, HARD 난이도는 4 스테이지 이런 식으로 스테이지가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한 스테이지 당 한 파티만 출격할 수 있다. 즉, EASY 난이도부터 2 스테이지를 온전히 플레이하기 위해선 10명의 유닛 구성, HARD 난이도부터 4 스테이지를 온전히 플레이하기 위해선 총 20명이라는 유닛 구성이 필요한 셈이다. 3별 달성 조건도 5유닛 모두 생존 조건이 있기 때문에 웬만큼 여러 방면으로 육성하지 않은 유저들은 도전하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다. 다만 3별작 자체는 강력한 캐릭터 몇개만 보유하고 있으면 크게 어렵지 않은 편인데 이미 달성한 3별의 경우 다시 도전한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기 때문. 즉, 1스테이지에서 5명의 유닛을 활용해 3별작을 달성한 후 재도전을 한 다음 1스테이지를 강력한 유닛 1명만으로 클리어해 다음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도 상관 없다는 의미. 토벌전 적들을 원턴킬할 수 있는 수준의 캐릭터 4개만 가지고 있어도 나머지는 잡다한 캐릭터로 집어넣어 5명팟 머릿수만 채운 뒤 풀 3별작도 가능하다는 소리다.

이것만 해도 골치아픈데, 대부분의 토벌전은 출격 제한까지 걸려 있다. 여성 유닛만 출격, 남성 유닛만 출격, 특정 무기 특화, 몬스터만 출격 등으로.. 가지고 있는 유닛 풀에 따라서 클리어 난이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4.8. 마왕의 거탑

메인 스토리 파트 1의 EASY 난이도 에피소드 7장을 모두 클리어하면 해방되는 일회성 챌린지 스테이지. 탑을 1층에서부터 올라가서 각 층에 기다리는 강적과의 배틀에 승리함으로써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다. 특정 층에서는 보다 강력한 보스 적과 싸우게 된다. 즉, 전형적인 타 게임의 무한의 탑 같은 탑 등반 콘텐츠.

글로벌 서버는 현재 40층이 최고 층수이다.

4.9. 초마류의 의식

메인 스토리 파트 1의 HARD 난이도 에피소드 7장을 모두 클리어하면 개방되며, 캐릭터마다 설정된 10개의 잠재 능력을 개방할 수 있는 육성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는 곳이다. 강화 내용에는 '스탯 증가', '초기 SP 증가', '고유 기술 강화'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총 10단계의 계단식 해방이 진행되기 때문에 갑자기 단숨에 10단계를 만들거나 할 수는 없다.

최애캐의 스펙을 올리거나 주 전력 캐릭터를 보다 강화하는 등, 플레이어의 취향으로 개방하는 캐릭터를 선택하여 한층 더 강력한 육성을 진행할 수 있다. 그말인 즉, 개방을 위한 재화가 매우매우 귀하다는 뜻이다.

이 재화들은 위 심볼 형상들을 레벨업하면서 받는 심볼 스크롤로 잠재 능력 개방을 할 수 있으며, 심볼 형상 업적 이외에는 어떤 방법으로도 획득할 수 없다. 심지어는 패키지로도 안 판다. 즉, 돈지랄조차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다만, 무조건 재화를 소모하는 것은 아니며, 시련 배틀을 거치는 단계도 있기 때문에 개방 후 적어도 재화가 들어가지 않는 1단계까지는 무조건 개방하도록 하자.
시련 단계 시련 내용
1단계 【배틀 승리】
편성되고 있는 대상 캐릭터와
같은 심볼 타입의 캐릭터가 3명 편성
편성 캐릭터는 Lv3000 이상
2단계 【〇〇의 스크롤을 사용】
★1 캐릭터:〇〇의 스크롤을 1개 사용
★2 캐릭터:〇〇의 스크롤을 3개 사용
★3 캐릭터:〇〇의 스크롤을 5개 사용
★4 캐릭터:〇〇 의 스크롤을 7개 사용
3단계 【배틀 승리】
대상 캐릭터가 편성되고 있는 대상 캐릭터와
같은 심볼 타입의 캐릭터가 3명 편성
편성 캐릭터는 Lv4900 이상
4단계 【〇〇의 스크롤을 사용】
★1 캐릭터:〇〇의 스크롤을 3개 사용
★2 캐릭터:〇〇의 스크롤을 5개 사용
★3 캐릭터:〇〇의 스크롤을 7개 사용
★4 캐릭터:〇〇 의 스크롤을 9개 사용
5단계 【배틀 승리】
대상 캐릭터가 편성되고 있는 대상 캐릭터와
같은 심볼 타입의 캐릭터가 3명 편성
편성 캐릭터는 Lv7900 이상
6단계 【〇〇의 스크롤을 사용】
★1 캐릭터:〇〇의 스크롤을 5개 사용
★2 캐릭터:〇〇의 스크롤을 7개 사용
★3 캐릭터:〇〇의 스크롤을 9개 사용
★4 캐릭터:〇〇 의 스크롤을 11개 사용
7단계 【배틀 승리】
대상 캐릭터가 편성되고 있는 대상 캐릭터와
같은 심볼 타입의 캐릭터가 3명 편성
편성 캐릭터는 Lv8900 이상
8단계 【〇〇의 스크롤을 사용】
★1 캐릭터:〇〇의 스크롤을 7개 사용
★2 캐릭터:〇〇의 스크롤을 9개 사용
★3 캐릭터:〇〇의 스크롤을 11개 사용
★4 캐릭터:〇〇 의 스크롤을 13개 사용
9단계 【〇〇의 스크롤을 사용】
★1 캐릭터:〇〇의 스크롤을 9개 사용
★2 캐릭터:〇〇의 스크롤을 11개 사용
★3 캐릭터:〇〇의 스크롤을 13개 사용
★4 캐릭터:〇〇 의 스크롤을 15개 사용
10단계 【배틀 승리】
편성되고 있는 대상 캐릭터와
같은 심볼 타입의 캐릭터가 3명 편성
편성 캐릭터는 Lv9999 이상

4.10. 마계 어선단

메인 스토리 파트 1의 EASY 난이도 에피소드 5장을 모두 클리어하면 개방된다.

유닛들을 원양어선에 태워 6시간에서 1일만큼 원정보내는 방치형 콘텐츠.

장소에 따라 유닛 경험치, 스킬 숙련도, 무기 숙련도 이렇게 3가지에 특화된 장소 3곳에 보낼 수 있고 드문 확률로 캐릭터 크리스탈 조각도 1개 수급할 수 있다. 단, 페스 유닛같은 한정 유닛 크리스탈은 획득이 불가능하다고 사전에 명시되어 있다. 아쉽다 다만, 경험치나 숙련도 획득량이 너무 미미하기 때문에 이걸 목적으로 돌리는 것 보다는 그냥 크리스탈 수급을 원하는 유닛들을 편성하자. 탐사시 유닛 사용 불가 같은 디메리트 같은 건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 외에도 획득 가능한 품목으로는 전생석 약간, HL 약간, 그리고 우주 정어리를 1성 ~ 3성 사이 랜덤으로 확률 획득할 수 있다. 뭐, 그냥 프리니 쓰듯이 쓰면 된다.. 당연하겠지만 아델의 맹특훈이나 심볼작에도 들어가니까 하고 싶은 사람은 참고하도록.

4.11. 아델의 맹특훈

일종의 뉴비 정착용 콘텐츠로, 유닛들을 실전에 써먹기 위한 단계적 절차를 거치며 마개조에 필요한 해당 유닛의 크리스탈도 받고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마정석 50개까지 주는 콘텐츠다. 유닛 크리스탈은 정확하게 100개를 준다고 한다. 콜라보레이션 유닛들도 예외는 없으며, 콜라보 유닛들은 유닛 조각 대신 무지개 프리니 껍데기 100개를 얻을 수 있다. 그게 그거긴 한데..

미션 조건들도 기재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굉장히 쉽다. 무기 숙련도 달성, 마나 분배하기, 최고 레벨 갱신하기, 고유 스킬 레벨업하기 등.. 다만, 물리계 직군인데도 마법 스킬을 배우고 마법 스킬 숙련도를 채워야 하는 등의 약간 귀찮은 조건이 있긴 하다.
훈련 항목 보상

5. 등장인물

올스타즈로 기획된 작품이라 하술한 인물들 외의 대부분의 인물들이 나온다고 봐야 한다.

6. 콜라보레이션

마계 워즈 이후로 본격적인 타 IP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되었다.

아래는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되었던 작품들과 플레이어블 가능 캐릭터들의 목록.

7. 초보자 팁


*메인 스토리 노멀이상 클리어 조건중 수면은 아물 호박머리인 클래스 펌프킨의 마물마법무기숙련4일때 얻을수있는 슬립을 이용하자

8. 평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에서 혼자 만든 게 아니라 협력 제작으로 나온 게임이라서 그런지 처음엔 걱정이 많았다. 특히 19년 3월 19일 오픈 당시 끊임없는 버그와 서버 터짐 문제로 6달동안 다시 오픈을 연기한 사건으로 미운 털이 단단히 박힌 채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막상 결과물을 까보니 IP 기반 모바일 게임들 중에서는 의외로 양호한 게임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뒤통수 아닌 뒤통수를 맞았다고 평한다. 사실 니폰이치에서 만든 게 아니라서 평가가 좋다 카더라

디스가이아 시리즈를 이 게임으로 처음 유입한 새로운 유저들을 위해 구작 스토리도 즐길 수 있게 해준 마계 스토리를 보여주는 것에서부터 이미 배려가 상당하고 기존 팬들을 위한 서브 이벤트 스토리들도 유쾌하고 재미있으며 올스타 등장인물들이 밸런스 있게 등장하며(심지어 캐붕도 없다!) 하라다 타케히토 선생의 여러 유닛들의 바리에이션 일러스트[32]를 공식으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해서 하라다 센세의 팬들에게도 상당히 만족스런 작품이다. 이렇게 디스가이아 시리즈 특유의 황당하고 재치있는 디스가이아 RPG 오리지널 바리에이션 유닛들은 오직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 유저들을 위한 특전이라고 볼 수 있다. 이래야 매출도 뽑으니깐

BM모델 관련해서는 역시나 캐릭터 가챠를 메인 모델로 삼고 있다. 최고등급인 4성 유닛을 뽑을 확률이 3%이며, 그 중에서 원하는 유닛을 픽업할 확률은 0.7%가 일반적이다. 다만, 다중 픽업 페스티벌 같은 몇몇 예외인 경우에는 4성 확률이 6%로 높아진 대신에 원하는 유닛 픽업 확률이 0.5%로 되는 뽑기 라인업이 있는 등 천차만별이다. 확률표를 동봉하고 있으므로 꼭 확률 확인을 할 것. 200연차로 무조건 픽업 유닛을 얻을 수 있도록 천장 시스템도 도입되어 있다. 그리고 가챠 꽝 유닛들도 3성부터는 판매하면 전용 마일리지 포인트를 주는데 이걸 모아서 한계돌파용 무지개 프리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아니면 왜곡된 컨셉충으로 꽝 유닛들도 6성까지 진화가 가능하니 하고 싶으면 해도 되고. 사실상 이 게임 엔드 콘텐츠는 모든 유닛 최고레벨(9999), 마빌리티 10단계, 6성을 찍는 것이라서 그렇게 하는 게 맞긴 하다. 이것들에 영향을 주는 버프 시설인 심볼 형상을 이용해야 하니까. 그래서 노가다를 본격적으로 하자면 끝이 없는 게임이라 역시나 디스가이아 시리즈답게 지옥이지만 그나마 성장의 동기부여가 된다는 점에서 다른 가챠게임들보다는 육성하는 데에 비교적 노잼사 구간을 덜어놔서 더 오래 붙들 수 있도록 하였다.

성장 난이도에 관련해서는 잠재 능력 개방만 아니면 합리적인 난이도로 평한다. 주된 성장 재화 수급 수단인 다크 게이트를 이용하는 데에 있어선 경험치 게이트를 제외하곤 다 짱짱센 친구 유닛 써서 들어올리기 편법으로 3별 달성이 가능[33]하고, 성장 재화도 레이드와 서브 스토리 이벤트 포인트 교환소로 엄청나게 뿌려댄다. 적어도 캐릭터 하나 정도는 만렙을 손쉽게 달성할 수 있고, 최종 각성인 6성까지 가는 데에는 그냥 여태 디스가이아 시리즈를 해봤으면 코웃음 칠 난이도의 파밍 난이도라고 볼 수 있다.[34] 그래서 위에서 말했던 성장이 힘들어서 발생하는 노잼사 구간이 거의 없다고 봐야하며 이로 인한 성장의 즐거움이 보장된다. 즉, 본가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처럼 노가다가 즐거운 게임이라는 정신을 잘 이어받은 게임이다.

하지만 전술했듯이, 잠재 능력 개방에 쓰이는 심볼 스크롤은 얘기가 다르다. 이 스크롤은 심볼 형상 레벨업 업적 달성으로밖에 획득이 되질 않는데 잠재 능력 개방에 필요한 스크롤 수에 비해서 지급되는 심볼 스크롤 갯수가 터무니없이 적다. 그래서 완전한 성능충이 아닌 이상에야 유닛 하나하나에 잠재 능력 개방을 위하여 스크롤을 투자하기가 꺼려진다. 미래시가 보이는 글섭은 더 말 할 것도 없다. 심지어 이건 돈으로도 안 판다.. 돈지랄조차 불가능하다는 이야기.. 언젠간 수급해주겠거니 하는데 아직 일섭에서도 2주년에 들어갔음에도 통상 획득 수단이 추가되지 않는 걸로 보아선 아직까지는 요원해 보인다. 뭐, 달리 말하면 이것만 제외한다면 합격점이라는 이야기이니 너무 겁먹지 말자.

유저 간 경쟁을 위시한 PvP 시스템이 없다는 것도 특기할 만 하다. 사실상 과금유도를 위한 코어 유저층 확보를 위해서는 PvP 시스템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이 게임은 PvP 시스템이 없고, 레이드 기간동안 개최되는 하이스코어 집계, 마계병원 업적 정도만이 랭킹에 반영되지, 그 이외에는 경쟁 요소가 전무하다시피한다. 그래서 그 악명높은 시장인 모바일 가챠 게임임에도 더욱 더 라이트한 게임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애초애 PvE 쪽에서도 멀티 요소는 친구 캐릭터 빌려쓰기, 레이드 도움 요청 및 레이드 원조 정도로 간단한 구조라서 사실상 스토리 감상용 싱글게임에 가까운 게임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일일 무료 마정석 획득량은 꽤나 괜찮은 수준으로, 2주 동안 진행중인 모든 이벤트들(서브 스토리, 레이드)을 빠짐없이 돌았다는 가정 하에 15,000석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즉, 1달동안 존버하면 무조건 가챠 천장 칠 비용이 나온다는 것이다. 물론, 의제 포인트 회복이나 주간 업적 무지개 프리니 껍데기 획득용으로 1,000 마정석 사용하기 등으로 의도치 않은 지출이 발생할 순 있다.

단점으로 지적되는 점들을 살펴보자면 우선 군데군데 원가 절감을 위한 고의인지는 몰라도 디테일이 부족한 점이 눈에 띈다. 스토리 위주 콘텐츠를 내보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비더빙[35]과 디폴트 더빙 대사들이 거의 1종류로 끝나는지라 듣다보면 단조롭다는 점[36]이 상당히 아쉽다. 그리고 아이템계의 노잼화와 타일맵 SRPG가 아닌 평범한 속도망겜 턴제게임으로 변한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그리고 2주년을 맞이한 일섭 기준 티어 랭킹표를 보면 초창기 유닛들은 이미 존재 가치가 희미해져서 보이지도 않으며, 특히 랭킹표에 등재되어 있는 95% 이상의 모든 유닛들이 죄다 한정 유닛이라는 점이 크나큰 마이너스 요소이다. 심지어 최근에 나온 정규 시리즈의 어떤 어레인지도 가해지지 않은 레귤러 유닛들인 데스젯이나 레밍턴 같은 유닛들이 한정 유닛이라는 점은 선을 단단히 넘었다고 평가받는다.[37]

결론은 가볍게 즐기기에는 좋은 작품으로, 평소에 디스가이아를 해 본 적이 없었지만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스토리와 캐릭터들에 흥미가 있다면 마계 히스토리 모드로 스토리 입문용으로도 괜찮고, 랭킹 욕심이 없다면 유닛 하나하나 분재 스타일로 육성하며 하루하루 강해지는 사이버 피규어들을 감상하는 재미로 접한다면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다. 즉, 딱히 모나지 않은 전형적인 평범한 캐릭터 수집형 가챠 턴제 게임에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장점을 최대한 유도리있게 살린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J-모바게에 염증을 느끼는 사람들은 뻔한 BM과 게임성에 실망할 수도 있을 것이고 타일맵 SRPG 장르를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지뢰작이라고 불릴 정도로 평가가 좋지 않을 수 있다.

8.1. 2주년 이후 평가

2021년 12월 이후 2주년 업데이트로 게임이 꽤나 많이 바뀌었다.

우선, 천장같은 경우 티어표 SSS급 유닛들은 대부분 천장이 200연차에서 300연차로 창렬화가 이미 진행되었으며, 노가다 요소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그에 따라 배속도 4배속에서 심지어 8배속까지 지원하게 되었다.. 9,999렙 이후의 초전생과 초각성, 아이템계의 뒤를 이을 수라계 오픈 등 전체적으로 묘하게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6의 전철을 밟아가는 모양새다(..). 실제로 오픈된 4차원 마계의 주요 등장인물이 6의 레귤러 인물인 제트와 케르베로스.

그리고 PvP가 없다는 점이 장점이었던 게임이 이번 2주년 기념 업뎃으로 PvP가 정식 콘텐츠로 업데이트 되어버렸다.. 게릴라성으로 잠깐 열었던 것들은 베타 버전 취급인 듯. 그래도 대충 만든 건 아닌지 PvP 전용 룰과 시스템이 따로 짜여져 있어서 별도로 덱을 잘 구성해야 하는 전략적인 측면은 꽤 강한 편이라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유저들도 있는 편이다.

라이트에서 슬슬 하드코어한 게임으로 넘어가는 모양새인데, 뉴비와 올드비 간의 격차를 얼마나 줄여주느냐가 관건일 듯 하다.

8.2. 한국 서버 평가 및 비판

현재 볼트렌드 게임즈의 중구난방식 운영으로 게임이 심히 아픈 상태이다.

초장부터 편의성 업데이트는 프리니 감옥을 제외하면 전혀 들어오지 않았으면서 레벨 9999 조기 개방[38], 아이템 랭크 40까지 조기 개방 등 이해를 할 수 없는 콘텐츠 개방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처음부터 바짝 달려서 1달만에 콘텐츠를 다 족치고 할 게 없다는 토끼겅듀(..)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39] 거기다가 말이 안 되는 픽업 당기기 속도와 업데이트 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최흉 마왕 페스 가챠군의 다음 라인업인 각성 로잘린드를 폭군 발바토제가 등장한 지 불과 1주만에 출시, 그리고 3주 뒤에는 포학의 킬리디아까지 출시되고 있는, 매우 빠른 속도의 픽업 당기기 일정을 보여주고 있다. 동시 픽업은 당연히 잊지 않고 진행중. 그런데 픽업 일정을 빨리 당기는 것 까지는 개발사가 미래시를 따라잡기 위하여 조금 빠르게 진행한다고 양해를 부탁한다고 공지 말미에 적어놓기라도 했는데, 문제는 이벤트 추상 콘텐츠다.

이벤트 추상 콘텐츠에서 난데없이 진행된 적 없는 이벤트들이 이벤트 추상에 박히기 시작한다. 그런데 가챠 당기기와는 다르게, 이벤트 추상에 진행된 적 없던 이벤트가 편입되는 건 전혀 볼트렌드 게임즈 측에서 일언반구도 없었다. 이에 대해서 유저들이 계속해서 언급을 하는 데에도 볼트렌드 게임즈는 현 시점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물론, 여기에 대해서 반박할 거리들이 있긴 하다. 리제로타를 싸게 업어갈 수 있는 리제로타 패스라던가 블랙 산타 라하르같은 한섭 전용으로 얻어갈 수 있는 득도 있겠지만, 생색내기용 조삼모사에 불과한 변명이다. 애초에 조삼모사 거리도 아닌 게, 이벤트 스토리를 돌면서 얻을 수 있는 이득만 살펴봐도 마정석 5000개 이상, 배포 캐릭터 1기 이상, 무지개 프리니, 그 외 갖가지 재화 등등 아예 비교 자체가 실례인 부분이라는 점.

번역은 특별히 모난 것 없이 그럭저럭 잘 되어 있는 편이다. 한국에서만 쓰이는 일부 은어나 속어 같은 것도 한국어 로컬라이징화를 잘 해놓아서 보는 맛 자체는 있는 편. 즉, 평소 디스가이아 본가 쪽을 즐겼던 사람들이라면 크게 거슬리지 않을 정도의 괜찮은 번역 퀄리티이다. 그런데, 유료 무료 가챠 배너를 바꿔서 달았던 거라던지, 각성 로잘린드의 마빌리티 번역 오류라던지 가끔 치명적인 번역 실수를 해놓은 게 보이는데 이에 대한 조치가 매우 굼뜬 상황이다. 만약 일본 본토에서 이렇게 개판으로 운영했었다면 경품 표시법 위반으로 일본 소비자청과 콜라보하기 딱 좋은 상황이었을텐데, 국내 유저 풀이 좁다 보니 문제 제기 목소리 자체가 힘이 없는 상황이다. 그 외에도 눈에 띄는 오타들이 간간히 보이지만 유저들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 듯한 분위기이다.

이처럼 이상하리만치 글로벌 서버와는 다른 운영을 보여주고 있어서 유저들의 불만이 하늘을 치솟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는 심지어 9일동안 새로운 게시물이 들어온 적도 없는 적이 있고, 일부 유저들만 에트나 피서지가 조기 출입이 가능해져서 특권을 누린다던지 하는 치명적인 버그까지 생겼는데 후속 대처 공지도 늦게 올라오는 등 악재는 계속되고 있다.[40] 그 외에도 메인스토리 모드의 1부 외전 및 2부 배너가 그대로 노출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1부 외전의 경우 접근 시 게임이 프리징 되어버리며 2부의 경우 첫번째 스토리에 진입하자마자 아직 열리지 않았다며 타이틀 화면으로 쫓아내버린다(...) 특히나 1부 외전의 경우 3월8일자 업데이트에 포함된 내용이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여전히 플레이가 불가능한 유저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볼트렌드 게임즈가 먼저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서버에서도 악재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그 시기가 한섭 출시 시기와 맞물려서 상황이 굉장히 안 좋은 상황.. 이에 대해서 디스가이아 RPG 글섭 골수 유저가 불만의 목소리를 내뱉을 정도로 현재 글섭의 민심과 상태가 심각하다는 상황을 알 수 있다.[41]

이런 악랄한 운영에도 대가리가 깨진 채 남아있는 유저들은 "이게 바로 마계식 운영(..)의 모범이다. 마계니깐 이게 옳게 된 운영이다." 라면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자조하면서 운영을 포기하고 게임을 계속하고 있는 추세이다.

23년 5월을 끝으로 글로벌 서버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소식이 전해져오자 글로벌 서버보다도 매출을 잘 뽑는 한국 서버[42]에 기존 인력들을 이주 시키기 위해 5월 전까진 대충 방치시켜놓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실제로 5월부터 운영 정상화를 한다는 뉘앙스의 공지글도 올라왔다. 참고로 오픈한지 2달이 좀 안된 시점에서 한달 뒤부터 운영 정상화를 한다고 한 거다.

그러나 끝내 아무것도 해결되지않은 상태로 무공지 무점검으로 게임을 방치하더니 오픈 6개월만에 서비스 종료가 결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환불을 받지못한 대다수의 유저들의 후기가 남겨졌으며 볼트랜드 게임즈 사이트자체가 증발한거로 보아 회사를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에는 예고된 서비스 종료날짜보다 빠른 날짜에 서버를 닫아버리는 등 끝까지 유저들의 통수를 쳤다

9. 사건 사고

9.1. 일섭 오픈 8개월 연기 사건

유래 없는 기나긴 4대 명검을 꺼내든 덕분에 디스가이아 시리즈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이 사건만큼은 많이들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2019년 3월 19일에 야심차게 오픈했으나 1시간도 못 채우고 점검에 돌입하고, 하루 점검 1시간 미만 오픈을 며칠 반복하다 3월 27일, 서버 상태를 많이 안정화시켰다고 호언장담을 하며 30일 업데이트와 함께 서버를 오픈하겠다고 밝혔으나 갑자기 오픈 시간을 밤으로 미루고(..) 심지어 서버 열리자마자 또 폭☆8했다(..). 결국 이대론 회생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8개월 가량 오픈을 연기해 2019년 11월 29일에 재 오픈했다. 참고로 처음 오픈 당시에 1시간 미만 깔짝깔짝 열였을 때 개발용 치트캐릭을 프렌드로 데려갈 수 있는 것이 발견되어 30분만에 엔딩을 본 사람이 있었다는 건 덤. 8개월을 전부 점검시간으로 본다면 5000시간 이상.역시 폐인전기다운 시간 스케일

이 사태의 원인을 (진짜였던 아니었던간에)해외 유저들의 과도한 접속이 원인으로 지목되어서 본의 아니게 자신들의 과실을 인정하기보다는 해외 유저들을 탓해버리는 책임전가를 해버려 올바른 대처를 했다고 보기엔 어려워서 평가가 영 좋지 않았고, 이에 따른 일환으로 일본 외 IP를 막아서 해외 국가들은 VPN을 이용해야만 접속이 가능하게 된 최악의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43]

서비스 개시되기 1달 전인 19년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접속 테스트를 사전 실시하여 다시는 같은 실수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11월 29일에 드디어 무사 오픈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해외 유저들의 원활한 디스가이아 RPG 플레이의 성원은 2021년 4월이 되어서야 이루어지게 된다.

이 사건 이후로도 간헐적인 접속불가 현상이 발생하고 있지만 심각하다 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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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2022년 1월 일섭 데이터 증발 사건

일섭에서 2022년 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점검 후, 일부 유저들에게서 데이터가 증발하여 초기화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알려졌다.

데이터가 완전히 증발하지는 않았고 서버 내에는 존재한다고 하며, 모종의 사유로 계정 연동 자체가 강제 해제가 되어버린 듯 하다. 기존에 연동했던 유저들은 데이터 연동 절차를 거치면 쉽게 복구가 된다고 하여 한 숨 돌렸으나, 미연동 게스트 유저들의 경우엔 문제가 된다. 물론, 유저ID를 기록해놓았다면 손쉽게 복구받을 수 있으나 대다수의 게스트 유저들은 그렇지 않았고 최대한 플레이중이었을 때의 플레이어 랭크, 최종 접속일 등을 기억한 다음 문의 양식에다가 기재하여 1:1 제보 형식으로 계정을 복구해준다고 한다. 그러나 문의량이 폭발했는지 현재 하루가 지나서도 게스트 유저들의 온전한 계정 복구 절차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에 유저들은 오픈 초 서버 점검 문제의 재림이 벌어지는 게 아니냐는 불안감을 가지게 되었다.

10. 기타

일본 서버는 해외 접속이 차단되어 있기에 한국에서의 플레이에는 VPN 접속이 전제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VPN 접속 제한이 풀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1년 4월, 글로벌 서버가 오픈했다. 게임 제목은 DISGAEA RPG. 21년 11월 기준으로 일섭은 2주년에 돌입했으니 둘 사이의 시차가 꽤나 상당한 편이다.(무려 1년 6개월)

2021년 9월, 대만 서버까지 오픈하여 현재 3개의 서버 클라이언트가 구동중.

일섭은 DMM에서도 서비스 중이다.

디스가이아 4 마냥 정어리가 비중있게 등장한다. 당장 경험치 게이트의 몬스터가 정어리(..).

바이어스가 이 작품에서도 이름으로 불리지 못 하고 중간보스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글로벌 서버는 Mid-Boss(...)로 표기.

생각보다 정규 시리즈인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3 주인공들을 많이 푸쉬해주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기도 한데, 당장 마오가 관여한 콘텐츠가 유닛 성장에 관련된 마오의 개인 연구실이라는 매우 중요한 곳이 있으며 개조 토벌전이라는 콘텐츠에 배경 설정도 마오가 관련되어 있다. 라즈베릴도 통상 유닛 라인업에 2 유닛이나 포함(일반 라즈베릴, 교사 라즈베릴)되어 있어서 더욱 그러한 느낌이 든다. 특히 마오는 인기에 힘입어서, 2주년 기념 디스가이아 RPG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무려 5위를 차지했다![44]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가 현역일 때에 실시한 인기투표에서는 10위에 그쳤었는데 그야말로 격세지감이 아닐 수가 없다.

이 작품의 BGM은 대부분 디스가이아 D2의 BGM을 우려먹었다. 그 외에도 기본 스탠딩 일러스트와 도트 스프라이트 대부분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를 베이스로 우려먹었다. 바리에이션 유닛들도 5의 디자인을 기준으로 어레인지 하여 출시된다. 특기할만한 점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6부터 디스가이아 시리즈가 3D로 노선을 바꾸었기 때문에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마지막 캐릭터 인게임 2D 스프라이트 이미지를 보여주는 게임이 될 가능성이 있다.[45]

글로벌 서버 1주년 기념 이벤트가 22년 1월에 실시되었는데, 알고봤더니 정식 서비스 1주년 기념이 아니라(정식 서비스는 21년 4월) 클로즈베타 테스트 시작 1주년 기념 이벤트였다(..). 푸짐한 보상 덕분에 좋으면 좋은거긴 한데 세상 어느 게임이 CBT 1주년을 기념하여 행사를 하냐며 유저들은 황당하고 웃기다는 분위기(..). 역시 디스가이아 시리즈답군

[1] 예정일에서 8개월이 연기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사건사고' 문단을 참조. [A] 서비스 종료 [A] [A] [5] 파일:Padlock-light-silver.png 한국 지역제한 [6] 다만, 니폰이치는 자료 제공 및 검토만 하는 수준이고, DRECOM에서 거의 도맡아 개발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7] 31랭크 이상의 아이템은 어차피 아이템계에서밖에 못 얻는다. [8] 이전에 설치한 이력이 있다면 상점 페이지 진입 이외에는 설치하고 즐기는 건 제한없이 가능하다. [9] 당장 일섭에 비해서 시차가 2년 반이 넘어가는데 해당 기간동안 미래시 하나만 보고 게임하기엔 재미가 있을리가 없고 매출에도 악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분석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은 편. [10] 라스트 클라우디아도 CBT중 동일한 정책을 이행했다. [11] 단, 몬스터 유닛들도 미션 등에 써먹어야 될 때가 많으므로 키워둘 수 있으면 키워두는 게 좋다. 이를테면 메인 스토리 NORMAL 난이도의 상태 이상을 가하는 미션이나 개조 토벌전이라던지. [12] 매 달 1일 구매제한이 초기화되므로 무지개 프리니 없이 풀로 마개조하는 게 불가능한 건 아니다. 다만, 추상 스피어 획득에 제한이 따르므로 계획적인 소비가 필요하다. [13] 바리에이션 캐릭터들도 바리에이션 캐릭터끼리만 합칠 수 있다. [14] 캐릭터의 별 등급을 올릴 때 재료로 사용해도 되지만 보통 필요없는 캐릭터들을 4성~5성으로 만든 뒤 그 캐릭터들을 소모해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중복 캐릭터가 나올 경우 마개조부터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15] 특수 마빌리티는 1회, 4회, 7회마다 개방된다. [16] , , , 비숍, 나이트, [17]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AP 상한 해방은 10레벨 단위로 의제가 개방된다. 어쨌든, 서브 스토리와 함께 메인 스토리도 경험치를 꽤 주니까 열심히 돌자. [18] 대표적으로 수면 상태이상 가하기 미션이 그러한데, 통상 유닛들 중에서 고유 스킬로 수면 스킬을 가지고 있는 유닛이 없다. 정확히는 있긴 한데, 그 스킬을 배우는 조건으로 몬스터 마법 무기 마스터리 15를 찍어야하는데 고작 미션 하나를 위해서 이 정도 무기 숙련도까지 육성하기엔 스킬 육성 재화가 굉장히 아깝다. [19] 글섭은 현재 1편, 4편, 5편 개방 [20] 인게임 이외에는 하라다 타케히토의 일러스트집 부록으로 확인할 수 있거나 애니메이션에서 사진으로 1컷 나오는 등 제대로 된 윤곽을 확인할 수가 없었다. [21] 할로윈 이벤트 같은 경우 공용직업 유닛이 아닌 좀비 라하르를 배포한 적이 있었던 것과 같이 예외도 있음. [22] 다만, 이벤트 포인트 의제는 이벤트 기간동안 등장하지 않을 때도 있음. [23] 30 AP를 소모하는 스토리를 돌면 100% 확률로 무조건 조우한다. [24] 글로벌 서버를 예를 들면 마오 XENO 뒤에 Badass 접미어가 붙는 식으로. [25] 대략 1,000 레벨대 보스를 1인분으로 잡을 수 있으면 고득점 미션은 모두 클리어가 가능하다. [26] 라하르, 아델, 로자린드, 마오, 라즈베릴, 바르바토제, 시실리, 데스코, 킬리아, 세라핀 [27] 플레이어 본인 유닛을 하나하나 다 들어올리다가 마지막 남은 유닛을 강력한 친구 유닛으로 바꾸고 남은 4 유닛들을 들어올리고 적 턴이 돌아오면 친구 유닛만 대미지를 받는 식으로 버티는 전법이다. [28] 돈죠앙을 비롯한 3성 마계 귀족들도 가챠에서 나오면 모두 쟁여두는 것을 추천. [29] 후반 RQ상점 랭크를 올리는 의제의 경우 100포인트를 소비하게 되는데 무료로 주어지는 하루치를 다 써야 랭크를 겨우 1씩 올릴 수 있다. [30] 단, 서브 스토리 HARD 경험치맵은 레어보스 등장시 3~4회 전생하니 참고할 것 [31] 3성 캐릭터를 좌천 시킬시 200 마계코인이 증정된다. [32] 특히, Fate 시리즈얼터 개념마냥 성격이나 패션이 거의 반전된 유닛들이 압권이다. 이를테면 세인트 에트나 라던지.. [33] 경험치 게이트도 3별 달성만 불가능할 뿐이지, 3별을 달성 못 하면 스킵 티켓만 못 쓰는거고 수동으로 클리어는 가능하다는 소리이므로 겁먹을 필요는 없다. [34] 다만, 아이템계처럼 자동 반복 기능이 없다는 것과 AP 소모량이 뼈아프긴 하지만 포션 수급이 생각보다 널널해서 괜찮다. [35] 감탄사나 캐릭터별 아이덴티티 대사 정도는 상황에 맞게 음성이 출력된다. [36] 이게 더 심한 것은 시즌한정 유닛이야 잘봐줘도 같은 원본 유닛이 있으니까 돌려먹기해도 쉴드라도 치겠다만, XENO나 최흉마왕같이 아예 급이 다른 캐릭터들마저 원조 유닛 대사를 돌려써먹고 있다.. 모든 바리에이션 유닛이 다 그런건 아니긴 한데.. [37] 이게 더 괘씸한 이유는 기존 한정캐들을 씹어먹는 몇 안되는 SSS급 유닛으로 티어표 최고 등급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그러하다. [38] 원래 만렙은 8000까지였다. 글섭에서도 8개월만에 풀어줬다. [39] 적당히 빡세게만 달려도 친구창에 9999 10개조 괴물들이 수두룩 빽빽하다(...) [40] 이 소식을 접하고나서 에트나 피서지 기능을 3월8일 포학 킬리디아 페스와 함께 업데이트 하였다. 토끼겅듀들 양산이 더 빨라졌다. [41] 그 중에서 특히 핵심적인 부분만 대충 요약하자면, 볼트렌드 게임즈 소속 GM 두 명이 연속으로 잘렸다. 커뮤니티에 로드맵 공개, 문의 답변 등을 해주던 직원들인데 위 유튜버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적어도 둘 중 한 명은 새로운 직장이 있는건 아니라고 했으니 해고당한 것으로 추측. 결과적으로 유저들은 더 이상 디스가이아 RPG에서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서 운영진들과 소통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결제 청구가 두 번 되거나, 구매 후 재화를 지급 받지 못한 유저들이 인게임 문의에서도 답변을 받지 못했다는 제보가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42]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서버 유저들은 일반적으로 한중일과 비교해 모바일 게임 과금에 대한 인식의 허들이 높은 편이라 인당 과금력이 약 10배 정도 차이난다고 한다. 보통 이런걸 메꾸는 것이 '글로벌'이라는 칭호에 맞는 머릿수인데 디스가이아 RPG의 경우 글로벌 서버 머릿수 대비 총 과금량이 낮은 편이다보니 아예 가성비가 떨어지는 글로벌 서버를 접고 과금 효율이 좋은 한국 서버에 좀 더 투자하는 방향으로 잡은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43]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으나, 현재 풀렸다는 얘기가 있음 [44] 의외로 라즈베릴은 순위권(TOP 30)에도 들어오지 못했다.. 참고로 1위는 바르바토제가 차지했다. [45] 덕분에 3D노선의 첫 작품인 6편을 대차게 말아먹은 뒤 어차피 디스가이아RPG로 꾸준히 도트 찍어낼거면서 뭐하러 3D노선으로 바꿔서 프랜차이즈를 말아먹냐는 소리도 꽤 나오는 편. 실제로 6편의 주인공인 제트를 포함한 주역들도 본 게임에서 2D도트 캐릭터로 만나볼 수 있다. 7편 주역들도 업데이트가 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