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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1:09

드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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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십계
경신(敬神)의 젤드리스 자애(慈愛)의 에스타롯사 인내(忍耐)의 드롤 침묵(沈默)의 몬스피트 순결(純潔)의 데리엘리
안식(安息)의 글록시니아 금살(禁殺)의 그레이 로드 신앙(信仰)의 메라스큘라 무욕(無欲)의 프라우드린 진실(真實)의 갈란
* 투급 순 정리

파일:드롤원작.jpg 파일:chara드롤.png 파일:EPmT1ofU8AAn53V.jpg
원작 애니메이션
머리에 천을 쓴 모습.
애니메이션
맨얼굴이 드러났을 때.

ドロール / Drole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
3.1. 전투력3.2. 계금3.3. 기술
4. 기타5.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6. 관련 문서

1. 개요

공식 프로필
신장 2580cm 특기 미궁 만들기
체중 2950kg 취미 결투
종족 거인족 일과 수련
생일 4월 6일 좋아하는 음식 돼지고기
나이 약 880세[1] 챠밍 포인트 마안
혈액형 A형 출신지 메가도자[2]
쓰는손 양손 마신왕 타도
마력 창조기술(Creation) 성우 오노 다이스케 / 한복현

일곱 개의 대죄에 등장하는 마신족 단체인 십계의 일원.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 담당하는 금계의 명칭은 인내(忍耐).[3]

다른 십계의 일원들에 비해 덩치가 유독 커서 초반부터 거인족이라는 추측이 있었고, 사실로 드러났다. 그 정체는 거인족의 시조라고 불리는 거인. 대지의 신이라는 거창한 별호까지 있다.[4]

2. 작중 행적

십계의 부활 당시부터 계속 글록시니아와 함께 콤비로 움직인다. 바이젤 싸움 축제 당시의 미궁은 전부 그가 만든 것이다.

축제의 끝에서 글록시니아와 드롤 각자의 분신이 , 다이앤과 맞붙는다.

이후 바이젤의 남은 인원들의 토너먼트를 관전하다가 고서 vs 에스카노르 때 갑작스럽게 날린 에스카노르의 공격에 큰 피해를 입는다.

직후 기회를 노리던 멜리오다스가 공격하자 전투를 시작했으며, 글록시니아와 함께 싸우면서도 멜리오다스에게 확연히 밀렸다(...)

멜리오다스를 향해 그가 상대라면 십계라도 고전을 면할 수 없다고 말하나, 정작 싸우는 모습을 보면 계속해서 팔이 잘리고 밀리는 모습이다. 엄밀히 말해 글록시니아가 힐을 해주지 않았으면 벌써 죽었다. 작중 단 한 번도 멜리오다스를 밀어붙이지 못했다(...)

직후 밝혀지는 바로서는 3천년 전의 과거 멜리오다스, 글록시니아와 함께 마신왕을 쓰러뜨리고자 했던 세 명 중 하나. 그러나 그 긍지를 무참히 짓밟히고 그의 권속이 되었다고 한다. 싸우면서 멜리오다스를 향해 상냥함이 약점이다, 마음만 먹으면 마신왕도 될 수 있는 그릇이라고 말하며 멜리오다스의 강함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참고로, 이 인물이 털리면서 다이앤은 거인족의 정점다운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너프 상태이기도 했으니

이후 갑자기 글록시니아와 함께 킹과 다이앤을 어딘가로 납치해 맞붙는다. 멜리오다스에게 속절없이 털려 평가가 많이 하락했는데, 다이앤을 상대로 십계의 강력함을 보여준다. 덤벼든 다이앤의 기데온 연타에도 방어 자세 없이 그냥 그대로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멀쩡했으며, 헤비 메탈 같은 강화 버프 없이 단순한 한 손 장타로 다이앤을 날려버린다. 다이앤이 말하길 헤비 메탈을 쓰지 않았으면 위험했다고. 이후 다시 일어선 다이앤의 '크레이지 러쉬' 를 피해내는 건가 했지만 드롤은 피하는 것이 아닌 춤을 추고 있었고, 다이앤의 마력을 없애버려 공격을 무효화시킨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장타를 날리는데 이번엔 헤비 메탈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다이앤은 그로기 상태가 되어버렸다.[5] 다이앤을 아주 가볍게 털어버리고, 거인족의 강함은 근육의 힘이 아니라 대지의 힘을 얼마나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지로 결정된다는 충고를 해준다. 그러나 킹과 다이앤을 죽이지 않고 글록시니아와 함께 둘을 수행시키려 한다. 이유는 자신의 종족의 차세대 요정왕과 거인족의 여왕을 훈련 시키기 위한것
그리고 자신들의 과거에서의 문제점을 찾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죽는다는 선택지 밖에 없는데 어떻게 훈련 시켜

과거 보통 거인들과 다른 모습 때문에 동족들에게 따돌림 당했다.[6] 거인족의 왕으로 추대되었지만 과거는 기구했던 것. 이후 젤드리스에게 잡히고 젤드리스의 설득과 거인족에게 도망은 매우 치욕스러운 행동이기에 십계의 일원이 된다.

다이앤이 과거로 돌아가 자신과 같은 상황이 되었을 때 죽는 것도 십계의 일원이 된다고 한 것도 아닌 도망친다라는 선택을 하고, 이에 드롤은 경악한다.[7]

235화에선 글록시니아와 함께 십계를 그만둔다. 이때 십계의 문장이 사라졌는데, 그의 발언으로 보아 드롤의 문장은 엉덩이(...) 쪽에 새겨져있던 것으로 보인다.

그 후 240화에서 글록시니아와 함께 간지나게 재등장한다. 그리고 거인족이 지금처럼 수가 줄어들고 멸종위기에 처한 건 드롤 자신이 어떤 싸움에도 물러나지 않는 긍지, 바꿔 말하면 승산 없는 싸움에서도 물러날 줄을 모르는 멍청함을 거인족들에게 전파했기 때문이고, 다이앤의 선택으로 도망칠 줄도 아는 용기를 깨달아 그걸 일깨워준 다이앤에게 거인족의 새로운 여왕으로서 걸맞다고 말해준다.

241화에서 킹과 다이앤을 보내고 글록시니아와 함께 챈들러와 싸우지만 팔 4개가 다 잘리고 사망한다.
멜리오다스... 당신은 우리가 나락으로 떨어진 그 날로 부터 3000년의 그 긴 시간 동안 자신의 의지를 관철해 온 거였군요... 단 한 사람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라고는 해도 쉽게 흉내 낼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당신들하고 다시 한 번 더 만나 기뻤어요. 부디... 부디...

당신의 고통, 언젠가 보답받길....

3. 능력

3.1. 전투력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14,000 36,500 3,500 54,000
드롤의 춤 사용시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

태어날 때부터 팔은 4개에 눈은 붉은색이고, 피부도 사파이어 같은 푸른빛에 덩치도 다른 거인보다 두세 배는 더 커서 다른 거인들에게 배척당하였지만, 그럼에도 거인족의 신이라 불리는 이유는 그가 만들어낸 춤도 있겠지만 당연히 본인의 강력한 전투력 때문이다.

일단. 과거 3000년 전 성전 때부터 2차 성전이 일어나고 끝난 현 시점까지를 통틀어서 드롤보다 투급이 높은 거인은 존재하지 않으며, 거인족의 투급을 비약적으로 증폭시키는 드롤의 춤 역시 이 인물이 만들었다. 그 마신족 젤드리스조차 드롤의 춤을 춰서 힘이 커지고 있는 드롤을 보고 놀랐을 정도니 말 다한 셈.

단순 투급으로 치면 십계 3위, 젤드리스와 에스타롯사를 제외할 경우 1위인데, 춤으로 계속 힘을 키울 수 있다지만 어째 싸우는 상대들이 전부 초절급으로 강한 것으로 인해 계속 패배하는 장면이 나와 글록시니아와 비교되는 일이 잦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인족 최강자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는 것.

특이한 사항으로 덩치와 눈이 있는데, 다른 거인들의 두세 배는 크다. 신장이 25.8m라는 압도적인 덩치이며, 이 정도 덩치면 손바닥이 작은 주택 크기 수준 쯤 되는 크기이다. 또한 눈이 특이한데 한쪽 눈이 마안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마를 머금은 척안이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상대의 생각을 꿰뚫어보는 능력을 가진 듯 하다. 육탄전 능력만 강한 게 아니니 다방면으로 대단한 인물.

3.2. 계금

''인내''

마신왕에게 인내의 계금을 하사받았다. 계금의 소유자 앞에서 고통을 참지 못하면 더 큰 고통을 받게 된다.[8]

모티브가 된 십계명은 가톨릭 기준 "도적질하지 말라. "로 추정.

3.3. 기술

의외로 공격 기술의 비중이 적다. 드롤이 공격적인 성향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

공격 기술

방어 및 보조 기술

합기

그 외 기술

4. 기타

최강을 목표로 하던 전사였지만, 젤드리스에 의해 그 긍지를 무참히 짓밟혀버려 마신족으로 전향했다고 한다. 이후 마신왕의 권속이 된 것으로 보인다.

멜리오다스가 "너의 '마안' 앞에서는 어떤 작전도 통하지 않는다."고 했으니 무언가 간파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10]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네 개의 팔을 가진 등 기괴한 외모와는 달리[11] 언제나 상대에게 예의를 차리는 등 차분한 성격으로 보인다. 갈란이 부활 직후 멜리오다스를 죽일 수 있다고 하자 십계라도 자신의 계금을 어기면 저주를 받는다며 진정시킨 것도 드롤.[12][13]

그리고 꿈이 마신왕 타도. 패배하고 수하로 들어갔으나, 아직 마신왕을 목표하고 있는 듯하다.

참고로 십계의 문양의 위치가 엉덩이였다고 한다... 계금이 사라졌을 때 글록시니아에게 엉덩이에 문양이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했다가 매몰차게 거절당했다...

5.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1주년을 맞이해 등장했다. 이후 코인 상점에도 출시되었다. 두 종류 모두 성능이 좋게 나와 키워두면 후회할 일은 없다.
SSR <십계>「인내」의 드롤
{{{#!folding 스킬 및 평가보기
* 스킬1 : [ruby("기가 픽", ruby=대지의 망치)]
원거리
등급 유형 대상 피해량 부가효과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160% [기폭]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240% [기폭]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400% [기폭]
* 스킬2 : [ruby("베드록 어라이즈", ruby=대지의 용솟음)]
원거리
등급 유형 대상 피해량 부가효과 지속 턴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20%
☆☆ [디버프] 모든 적군 공격력 120% 버프 및 디버프 스킬 사용 불가 1턴
☆☆☆ [디버프] 모든 적군 공격력 180% 버프 및 디버프 스킬 사용 불가 2턴
* 개성 : 결박
적군의 필살기 게이지가 5칸 이상이 될 때마다 2턴 동안 필살기 스킬 사용 불가 효과를 부여한다. (전투 참가 시 적용)
* 주요 사용처 : 자동사냥, 수련굴
* 통칭 : 드롤
* 평가 : 십계 중 그레이로드를 제외하면 가장 마지막으로 출시되었다. 출시 이후 바로 PVP에서 메타를 주도했으며, 코인 젤드리스와의 조합으로 인해 로멜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대 팀에 킹 등 정화 효과를 가진 영웅이 있느냐에 따라 승률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
SSR 【마신족의 정예】「인내」의 드롤
{{{#!folding 스킬 및 평가보기
* 스킬1 : [ruby("헤비 어썰트", ruby=난격)]
근거리
등급 유형 대상 피해량 부가효과 지속 턴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200%
☆☆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200% [석화] 1턴
☆☆☆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250% [석화] 2턴
* 스킬2 : [ruby("헤비메탈", ruby=중금속)]
헤비-메탈!
원거리
등급 유형 대상 부가효과 지속 턴
[버프] 본인 [도발], 생명 관련 능력 15% 증가, 석화 면역 1턴
☆☆ [버프] 본인 [도발], 생명 관련 능력 20% 증가, 석화 면역 2턴
☆☆☆ [버프] 본인 [도발], 생명 관련 능력 30% 증가, 석화 면역 2턴
* 개성 : 대지의 축복
영웅에게 걸린 버프 효과 1개당 아군 영웅의 공격력이 3% 씩 증가한다.
* 계금 : 「인내」의 계금
PVP에서 스킬 사용으로 인해 피해를 받으면 3턴 동안 인내율을 30% 증가시키는 효과가 부여된다. (아군 영웅 및 적군 공통, 전투 참가 시 적용, 3회 중첩 가능)
* 주요 사용처 :
* 통칭 : 코인드롤 죽창 셔스티폴 4호기
* 평가 : 7월 4주차 없데이트업데이트로 등장한 드롤. 다른 정예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코인 상점에서 플래티넘 코인 7개(상시 판매는 10개)로 구매할 수 있다. 원래도 PVP에서 나쁘지 않았으나 최근 등장한 섬멜로 PVP픽률이 떡상을 하였다. 섬멜, 코드롤, 에스타로 섬멜의 개성도 챙기고 도발도 끄는 조합이 최근 유행하고 있다.
}}}
* 필살기 : [ruby("기가 폴", ruby=떨어지는 산)]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500% 돌진[돌진] 피해를 준다.
필살기 강화 레벨 공격력
1레벨 455%
2레벨 500%
3레벨
4레벨
5레벨
6레벨
돌진이 붙어 딜을 기대해 볼 만한 광역 딜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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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



[1] 봉인 전. [2] 이렇게 되어있지만 아직까지 언급 등으로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설정으로만 되어있는 지역인 듯하며, 이후 등장할지는 불명. 일단 애니 2기에선 다이앤에 의해 잠깐 모습이 등장한다. [3] 팬북에서 계금이 밝혀졌다. [4] 바롤 트롤트롤러 이라는 인간이 부르는 이름도 있으나, 본인은 이 이름을 싫어하는 듯 글록시니아에게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라고 한다. [5] 킹과 다이앤을 납치한 장소는 강한 탄성이 있는 벽에 둘려쌓여있는데, 킹이 글록시니아의 일격을 막았다곤 해도 드롤의 장타만큼 늘어나진 않았다. 거의 송곳이 솟아오른 마냥 늘어나 그의 강타가 얼마나 강한지 잘 알 수 있을 정도. [6] 보통 거인들보다 덩치가 크고 푸른 피부에 팔도 4개씩 달린 것 때문. [7] 하지만 다이앤 입장으로써는 신의 한수였는데, 죽는 선택을 하던 십계가 된다는 선택을 하던 현세로 돌아올 수 없기 때문. [8] 출처: 일곱개의 대죄 위키, 일곱개의 대죄 캐릭터 디렉토리: Britannia Chivalry Legends [9] 디안느가 대지와 하나가 된단 느낌이라면 드롤은 대지를 제압한단 느낌이다. [10] 어쩌면 멀린이 만든 발로르의 마안과도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 바롤과 발로르는 일본어로 적어놓으면 발음이 거의 같기 때문. 거기에 발로르의 마안이 바롤의 마안으로 로컬라이징되었기 때문에 확실히 무슨 관계가 있을 것이다. [11] 게다가 본 얼굴은 비록 한쪽 눈가에 커다란 상처가 있으나 미남이다. [12] 멜리오다스는 그들 스스로 인정했듯이 십계라고 해도 승리를 확신할 수 없는 초강자다. [13] 물론 당시 갈란은 힘이 없던 멜리오다스에게 이미 1승을 거둔 상태라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였기 때문에 거짓말 판정이 안떴다. [기폭] 대상의 필살기 게이지 1칸당 20%의 추가 피해 [기폭] [기폭] [석화] 대상을 행동 불가로 만드나 공격 시 해제됨 [석화] [도발] 모든 공격을 자신에게 유도 [도발] [도발] [돌진] 방어력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