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どらんく / Drunk.버블보블 시리즈와 퍼즐보블 시리즈에 나오는 적. 초록색 옷을 입은 마법사 형태의 몬스터이다. 드렁크라는 이름답게 술을 좋아한다.
버블보블 시리즈의 적 캐릭터들 중에서도 가장 비중이 높으며, 그 때문인지 첫 시리즈부터 지금까지 거의 대부분 고위 레벨에 배치되는 적으로써 등장했다. 각 시리즈의 최종보스도 드렁크의 강화판이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역시 후반부에 등장하는 고난이도 보스 역할을 했다. 특히 퍼즐보블에서는 2 이후부터 최종보스로 빠짐없이 나왔다.
외수판 명칭으로는 와일리 위슬, 드레그, 보너 등이 있다.[1]
2. 드렁크
50층부터 등장하는 몬스터.[2]
지팡이를 들고 초록색의 후드를 쓴 마법사 몬스터로 술에 취한건지 움직임이 매우 빠르고, 술병을 휙휙 던져대기 때문에 매우 까다롭다. 술병은 벽에 부딪치면 부메랑처럼 되돌아와서 점프해서 피하기도 쉽지 않다. 그나마 다행인건 병이 되돌아오고 있을 때는 드렁크가 이동을 잠시 멈춘다. 버블 메모리즈에선 병을 던지기 전에 한번 술을 홀짝거린다. 일개 몬스터이긴 하나 캐릭터가 인기가 있었는지 아래 파생된 종류도 많아지고 퍼즐보블 시리즈에도 등장하게 되었다.
3. 슈퍼 드렁크
버블보블의 최종 보스. 파라솔 스타와 버블 심포니에서도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한다.
100층에서 등장하며, 그 이름대로 드렁크의 거대화 버전. 패턴은 단순하게 화면을 대각선 방향으로 날아다니면서 확산 술병탄 발사밖에 없지만, 덩치가 워낙에 거대한데다가 술병들이 한번에 여러곳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다행히 술병이 벽에 튕겨서 돌아오진 않는다. 아래쪽 구석에 착 붙어있으면 대부분의 몸통공격을 회피 가능하지만, 그것도 안 통할 때가 있으므로 주의.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화면 위쪽에 있는 번개의 물약을 먹고 번개 버블을 발사한 다음, 버블을 터트려서 번개를 맞추어야 한다. 번개는 날아오는 술병도 맞춰 상쇄가 가능하다. 일정량 피해를 입히면 버블에 가둬지는데 이를 터뜨리면 터뜨린 플레이어에게 100만점을 주면서 대망의 엔딩. 터뜨리지 않고 풀려나게 하면 폭주하면서 겁나게 빨라진다.
슈퍼 모드에서 쓰러뜨리면 주인공들의 부모님이 누군가에게 조종당해 변신한 모습이었다는 조금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지만, 재등장시키기에 방해되는 설정이라서인지 후속작에서는 그런 거 없이 그냥 적으로만 등장하며, 마스터 시스템용 파이널 버블보블에서는 오히려 슈퍼 드렁크의 아들인 드렁크들이 등장한다. 참고로 이 '누군가'의 정체는 속편인 레인보우 아일랜드에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 암흑대마왕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체력은 패미컴판 기준으로 노멀 모드에서 60, 슈퍼 모드에서 80이다.
버블 심포니에서는 옷이 누더기가 된 채 첫번째 월드의 보스로 나온다. 대미지를 입힘에 따라 분노하는 리액션이 있고 첫 보스답게 대폭 약화되어 등장한다. 속도도 느리고 술병도 한 방향으로만 던지고 초반엔 제자리에서 맴돌기만 하는 등.
4. 드랑코
どらんこ / Dranko
버블 심포니에서 등장하는 드렁크의 여성버전. 차림새는 비슷하지만, 분홍색의 머리를 하고 있고 지팡이 대신 마법봉을 들고있다. 공격패턴은
화염병을 던지는 것. 드렁크보다 더 자주 던지며 화염병이 벽에 부딪힐때 되돌아오지 않고 폭발한다.다행히도 저 화염병을 마시진 않는다. 폭발할 때 판정이 꽤 오래 남는 편. 한 작품에서만 나오지만 특정 엔딩이나 뒷배경등 은근히 자주 나오는데 그 중 워터 폴 루트 배드엔딩은 두 남주인공이 드랑코의 유혹에 뿅가는 엔딩.
이후
퍼즐보블 for Kakao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다.
4.1. 슈퍼 드랑코(가칭)
버블 심포니에서 도트상으로 데이터는 남아있으나 삭제된 보스. 드랑코가 거대화된 모습으로 추정된다.
병, 화염, 번개 등의 도트가 같이 존재하는 것으로 봐서 빗자루를 타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병을 던지거나 마법을 쓰는 등의 패턴을 사용했을 것 같다. 게임에선 삭제되었지만 5번째 비밀문에서 뒷배경에 석상으로 장식되어 있는 슈퍼 드랑코를 볼 수 있다.
5. 퍼펫 드렁크
버블 심포니 월드 P의 중간보스.[3]
월드 A의 슈퍼 드렁크가 마리오네트마냥 줄에 매달린 모습. 물약은 보통 유도성능이 있는 멜로디 버블이 나오지만 라스트 로드 비밀방에서 신벌의 번개 아이템을 입수했을 시 총 3번 관통공격이 가능한 특수한 번개 물약이 주어진다. 패턴은 원작 버블보블의 슈퍼 드렁크와 같아서 대각선 방향으로 날아다니고 전방향 술병 투척을 구사하지만 술병을 던지는 속도가 살짝 느리고 체력이 낮아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격파시 곧바로 최종보스인 하이퍼 드렁크가 모습을 드러낸다.
6. 하이퍼 드렁크
버블 심포니의 최종 보스.
퍼펫 드렁크를 격파하면 곧바로 등장하는 최종보스. 남은 체력에 따라서 크게 세가지 패턴을 구사한다. 1패턴은 조준형 레이저를 8발 발사하는데 레이저가 바닥에 닿으면 다시 푸른 화염이 일어난다. 판정 범위가 넓고 패턴이 빠른 편이라 바닥을 아예 사용할 수 없고, 그렇다고 기다란 레이저를 뛰어 넘기가 매우 힘들어서 가장 어려운 패턴. 그나마 발사 각도가 약간 한정되어 있어 자리를 잘 잡으면 한 대도 맞지 않고 피할 수 있긴 하다. 2패턴은 반투명한 네가지 색깔의 병 8개를 꺼내 휘두르다 날린다. 반투명이 풀리면 깨부술 수는 있으나 그 즉시 색에 걸맞은 공격이 튀어나온다.[4] 1패턴에 비해선 쉬우나 구석에 있다간 얼음조각에 맞아 죽기 쉽다. 그리고 3패턴은 폭주하면서 잠시 16방향의 확산 얼음탄을 날린 즉시 뛰어올랐다가 단숨에 내리꽂아 화염탄을 8방향으로 날리는데, 패턴이 단순하고 정형화 되어있어 연습만 하면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클리어하면 천사가 되어 승천한다.
설정상으로는 버블보블의 버비와 보비에게 패배한 슈퍼 드렁크가 복수를 위해 파워업해서 태어난 마왕이지만, 설정과 달리 슈퍼 드렁크도 보스로 따로 나오기 때문에 팬들은 그냥 별개의 존재로 취급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첫 보스로 등장한 슈퍼 드렁크가 사실 퍼펫 드렁크가 위장한 가짜였을 가능성도 있지만 진상은 불명이다.
7. 타루 P
버블 메모리즈의 보스 중 하나.
이름부터가 타루(樽, たる), 즉 술통을 뜻하고, 같은 옷 배색인데다가 귀여운 얼굴에 어울리지 않은 주당이라는 시점에서 확정(...). 애당초 공격도 죄다 술병/술통 떨구기다.
자세한 건 해당 부분을 참고.
8. 퍼즐보블 시리즈의 드렁크
팝픈 팝 | 퍼즐보블 3 | 퍼즐보블 4 |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마법사로, 이야기의 흑막으로 등장하면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목 부분에 노란 구슬 장식을 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6] 퍼즐보블 시리즈에 등장하는 전통적인 악역으로서, 아케이드 버전 슈퍼 퍼즐보블 까지 꾸준히 등장해 왔지만, 그 이후 몇몇 시리즈에서는 누락되어 등장하지 못 했다.[7]
퍼즐보블 3의 대전 모드에서 루나로 올클리어를 달성하면 엔딩에서 드렁크가 루나의 하인으로(...) 부려먹힌다. 가정용 추가 캐릭터로 다크 드렁크가 있는데 드렁크의 팔레트 스왑이나 다름없다.
퍼즐보블 포켓에서는 기존 스테이지 500까지 클리어해야 셀렉트가 가능해지는 히든 캐릭터로 등장. 후속작인 울트라 퍼즐보블 포켓에서는 히든 캐릭터가 아닌 일반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드렁크는 로브의 색상이 초록색이 아닌 보라색이며, 눈매도 많이 다르다.
끌어올려라! 퍼즐보블에서도 히든 캐릭터로 등장한다.[8] 여담으로 해당 게임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이 드렁크와 연관 되어 있다.
해외에서만 발매가 된 bust-a-move bash!에서도 마찬가지로 히든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기존에 없던 빨간 쫄쫄이 스타킹과 콧구멍이 보이는 등 본래의 생김새에 비해 심하게 못생겨졌다.
모바일 퍼즐보블 시리즈에서는 챌린지 스테이지(카카오는 '도전! 스테이지')에 등장했지만, 이때는 그저 npc캐릭터에 불과했다. 그 후로 챌린지 스테이지 종료 이후로는 보스 배틀에 재 출연. 시즌 2이후로 캐릭터를 뽑는 시스템이 추가된 후에나, 플레이어블로 셀렉트가 가능해졌다.
퍼즐버블3D:바캉스 오디세이에서는 스토리 컷신에서만 등장. 쿠루룬, 코로론 자매를 납치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버블스 퍼즐 블래스트에서는 스컬 몬스타 처럼 턴 마다 데드라인을 넘어오는 역할로서 등장한다. 버블을 모아 만들어진 공격 아이템으로 공격하여 일시적으로 기절 시키는 것만 가능.
퍼즐버블 에브리버블!에서는 방울을 뿜고 싶어하는 미니룬 무리 앞에 나타나 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미니룬들에게 특수 물약을 전달함으로서 섬 전체가 거품으로 가득 차게 되는 등 사건의 원인을 제공했다. 버블보블4 프렌즈때와 마찬가지로 명칭이 보너(Bonner)로 되어있다. 은근 버블보블4 프렌즈의 설정들과 공유되는 점이 있는데, 전작들과는 달리 술을 좋아하는 설정이 빠지고, 성질이 급하고 화를 잘 내는 다혈질적인 성격이 되었으며, 화가 날 때마다 얼굴이 자주 빨개진다고 한다.[9] 그리고 드렁크가 등장하는 에리어의 EX 스테이지 오프닝 만담을 보면 하드모드 때의 강화판으로 변한다.
참고로 PS1판 한정으로 팝픈 팝에서도 모습을 비추었다.
여담으로 성을 보유하고 있다.[10] GBC판인 퍼즐보블 밀레니엄, 후술될 버블보블 프렌즈4 에 등장하는 드렁크도 드렁크 캐슬(보너의 궁전)을 가지고 있다.[11]
버블룬 채널에서 소개된 정보에 따르면, 버블룬의 할아버지 세대때 부터 대적해왔다고 한다. 실질적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꽤 많은 것으로 추정.[12][13]
그리고 데빌룬과 라스트 보스 자리를 두고 싸우는데, 이때 버블룬이 드렁크는 친구가 없는 것 같다고 한다.[14] 그래서 친구가 생기면 어느 정도 둥글게 바뀔 지도 모른다고 예상한다.
9. 버블보블 4 프렌즈에서
일본판에서는 고유 명칭 없이 그냥 드렁크이며, 한국판에서의 명칭인 보너(Bonner) 또한 원래는 드렁크의 외수판 명칭 중 하나다.[15] 전반적으로 퍼즐보블 시리즈의 드렁크와 외형이 비슷하며,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도 퍼즐보블 시리즈의 드렁크와 같다.
버블룬과 함께, 본래 인형이었는데 마법으로 움직이게 되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16] 노멀 모드의 최종보스로 등장하며, 하드 모드에서는 강화판이 등장한다. 병을 던지는 공격과 공으로 변신해 이리저리 튕기기, 몬스터 소환, 레이저 발사 등 다양한 패턴을 선보인다.
9.1. 주니어
버블보블 4 프렌즈에서 등장하는 소형 드렁크. 3종류가 있으며, 각자 공격 패턴이 다르다.
- 녹색 - 이동은 하지 않고 제자리에 가만히 있으며, 플레이어를 향해 병을 던지는 공격을 한다. 이 병은 전작 드렁크의 병과 달리 벽을 관통하며, 다시 되돌아오지는 않는다.
- 파란색 - 녹색과 마찬가지로 병을 던지는 공격을 하며, 좌우로 이동을 한다.
- 빨간색 - 이동은 하지 않고, 벽을 관통하는 레이저빔을 가로 방향으로 발사한다.
10. 그 외, 기타 드렁크
* 다크니스 드렁크: 게임보이 칼라 기종으로 나온 '클래식 버블보블'에 나오는 최종보스. 다른 드렁크들과는 완전히 다르게, 보라색 계통인데다 날개까지 달려있다.
* 고스트 리치: 과거 모바일 게임인 보글보글 리턴즈에 등장하던 보스들 중 하나. 할로윈 랜드에 등장하는 것으로 추측, 공격할 때는 해골 가면을 쓰는 것 같다. 과거에는 할로윈 랜드를 다스리는 마법사였는데, 문제를 일으켜서 제명을 당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드렁크의 특유 설정 답게, 장난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해골 가면을 쓴 모습으로 보아선 마이타 종족에 더 가까운 느낌이 들지만, 일단 과거엔 드렁크와 같은 마법사였고[17], 가면을 벗은 맨 얼굴도 드렁크와 닮았으니, 드렁크 종족으로 확정. 타루P와 마찬가지로 이름에 따로 드렁크가 들어가 있지 않다. 다크니스 드렁크 처럼 옷의 색상이 녹색 계통이 아닌, 파란 계통.
11. 관련된 기타 정보
- 인베이더와 같이 퍼즐버블 온라인 구버전에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하지 못 했다. 하지만 신버전에선 캐시용 펫으로 인베이더와 같이 일찍 등장했다.
- 게임보이 칼라 기종인 클래식 버블보블에서는 '멜론'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그 외에 다른 몬스터들도 음식 이름으로 변경.[18]
- 끌어라! 퍼즐보블 DS 북미 명칭은 'Evil Troll' 이다. 해석하면 '사악한 트롤'
- 구글에 이름을 직접 검색해 보면, 해당 캐릭터는 안 나오고 대부분이 술에 취한 사람들이나, 술에 떡이 된 캐릭터들이 나온다.[19]
- 2차 창작에서는 하이퍼 드렁크(혹은 소서러 드렁크)가 국왕급으로 나오기도 하며. 타루 P는 왕비급으로 엮이기도 한다. 일부 드렁크 종류의 계열들은 시종이거나 자식으로 아들, 딸로 왕자이거나 공주이기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
[1]
현재는 일본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보너로 통일되었다고 한다.
[2]
슈퍼 모드에서는 마이타와 포지션이 바뀌어서 6층부터 등장한다. 마스터 시스템용 파이널 버블보블에서는 첫 파트에서 50스테이지, 두 번째 파트에서 107스테이지부터 등장한다.
[3]
비밀의 문 진행 여부에 따라 라운드 56~62에 등장한다.
[4]
푸른 병에선 얼음조각이 나와 플레이어를 향해 발사되고 붉은 병은 화염이 떨어진다. 나머지 색깔은 졸개들이 튀어나오는데 졸개들을 멜로디 버블로 처리하면 10000점짜리 보석이 된다.
[5]
슈퍼패미컴판 퍼즐버블에서는 1인용으로 하는 퍼즐모드의 최종보스로 등장하는데 대전모드에서도 등장하지만 이때는 그냥 대전상대.
[6]
퍼즐보블 3에서는 구슬장식이 없고 그냥 수수한 차림새다.
[7]
대표적으로
퍼즐버블 온라인과 퍼즐보블DS가 있다.
[8]
이때 해외판 명칭이 사악한 트롤이다.
[9]
버블룬 채널에선 전작의 드렁크들도 전부 화가 나 있는 것으로 설명했다. 이게 설정 오류인게, 그 당시엔 공식적으로 술을 좋아하는 설정이었으며, 다른 몬스터들과 마찬가지로 분노하는 모습이 따로 존재한다. 평상시의 모습은 화는 커녕 오히려 술에 취한 듯이 느긋한 얼굴에 가깝고, 다른 적 캐릭터인 바네보우야말로 항상 화난 얼굴이다. 현재 공식에서 드렁크의 컨셉을 바꾸면서 술을 좋아하는 설정이 빠지고, 대신 자신이 만든 수제 드링크를 좋아하는 쪽으로 변경 되었다.
[10]
참고로 이 성은 밤에만 볼 수 있다고 한다.
[11]
하지만
퍼즐버블 에브리버블! 에선 드렁크의 성이 따로 존재하고 있지 않아 보이며, 드렁크의 거주지도 성이 아닌 마법사의 동굴이다.
[12]
비슷한 적 캐릭터인 마이타도 버블룬 일행이 태어나기 전부터도 활씬 오래 살아오던 마법사라고 한다.
[13]
버블보블 wii 와 neo에서 슈퍼 드렁크의 나이가 무려 1000살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14]
물론, 데빌룬도 친구가 없다고 한다.
[15]
한국판에서 다른 보스들은 일본판 기준으로 번역되었다.
[16]
이때, 드렁크가 지팡이로 버블룬을 패면서 깨우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방의 주인이 자신보다 버블룬을 더 애지중지한 탓에, 그런 버블룬을 질투했던 모양인 듯
[17]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보글보글 리턴즈 스크린샷을 보면, 고스트 리치가 나오는 사진의 배경에 드렁크 종족으로 추측되는 마법사 사진이 있다.
[18]
예를 들어 바네보는 '크림' 마이타는 '잼' 히데곤스는 '초코'
[19]
영어 명칭을 보면 알겠지만 대놓고 Drunk(Drink 마시다의 과거분사형)인데, 이 뜻은 '마셨다'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술주정뱅이, 만취한 사람 등의 뜻으로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