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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3:31:03

드래곤볼/골든 프리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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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우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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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개3. 첫 등장인물4. 이루어진 소원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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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골든 오프닝.gif
골든 프리저 편은 극장판 드래곤볼 Z: 부활의 'F', 드래곤볼 슈퍼의 두 번째 내용으로 다루어지는 드래곤볼 원작의 13번째 에피소드이다.

2. 전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드래곤볼 Z: 부활의 'F'

파일:external/e3eeb1d004193dbe8e564e5d960137c8f6d936b8b60e1d48f9f6fd4366a2b795.jpg
* 시간대는 신들의 전쟁 종료 직후로, 예고편에서 최악의 적이 부활한다고 하였으나 정작 부활한게 프리저여서 다소 생뚱맞은 상황을 연출시켰다.
* 하지만 전편까지만 해도 Z전사들의 적으로 등장했던 파괴신 비루스의 밑에서 손오공과 베지터가 수련을 받는다는 역발상은 최강의 적에게 수련을 받는다는 설정으로써 참신하게 다가왔으며, 맛있는 음식을 준다는 조건부로 비루스와 우이스가 반 아군화된 것에 거부감없는 팬들도 있었다. 또한 초사이어인 갓을 초월한 초사이어인 갓 블루는 색놀이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안정적인 초사이어인 1의 디자인을 따라가 색놀이의 불평에도 금방 불만은 사그라들었다. 정작 더 중요한 파워밸런스의 붕괴의 경우 본 극장판 까지만 해도 편린에 불과했다.
*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연출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자면, 토리야마는 의도적으로 액션이나 대규모 파괴를 자제한 전작과는 달리 의도적으로 화려한 액션신을 대폭 추가하겠다고 한다. 또한 단순히 재밌으니 꼭 봐달라는 립 서비스 이상으로 재밌다고 어필함과 동시에 초대 편집자인 토리시마 카즈히코씨가 칭찬을 잘 안하는데 괜찮다고 했다는 반응까지 언급하면서 계속 강조하는 걸로 보아 매우 애착을 가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 그리고 전편의 상황과 인터뷰를 생각하면 베지터의 초사이어인 갓으로 주연이 될 가능성이 높았고 이는 현실로 이어졌다. 베지터는 영화내에서도 상당한 포스를 보여주었으며 초사이어인 블루가 된 손오공이 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초반의 복선으로 마지막에 방심을 한 것을 수습하는 역할로 같은 위치의 초사이어인 갓 블루로 변신하여 드래곤볼 본편과 구극장판을 통틀어서도 정말 드물게 활약했던 모습에서 간지나는 모습으로 환골탈태하며 전작의 이미지 실추를 멋지게 만회하였다.
* 또한 전작의 Z전사의 비중이 사라지는것을 염려하였는지 프리저 잔당의 대규모군단을 부활시켜 집단 VS 집단의 싸움을 재현시켰다는 것에도 의의가 있다. 본 전투에서는 천진반과 손오반, 크리링, 피콜로, 심지어 무천도사 까지 참전해 활약했으며, 이전에 꾸준히 프리퀄의 복선을 깔아놓았던 은하패트롤 쟈코도 깨알같이 등장하여 전투에 내세웠으며 전투씬 자체는 준수한 퀄리티로 합격점을 맞았다.

2.2. 논란


이렇게 전편의 부족한 전투씬과 Z전사의 비중, 베지터의 개그화, 초사이어인 갓의 아쉬운 디자인 등을 풍부한 전투씬과 Z전사의 집단전투, 베지터의 주역화와 초사이어인 갓 블루의 등장으로 나름대로 커버하였으나 새로이 등장한 골든 프리저와 Z전사의 비중을 살리기 위한 집단 전투를 위해 주요 전력들을 의도적으로 약화시킨 것, 마지막에 우이스의 존재로 지구멸망을 시간을 돌려 순식간에 회복한 것 등 이전의 긴장감을 말소시킨 것은 오히려 수많은 논란을 야기시킨 파트라고 볼 수 있다.

2.3. 드래곤볼 슈퍼

드래곤볼 슈퍼에서도 이 스토리를 다루며 살짝 수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정사는 신극장판 버전이다.

3. 첫 등장인물

4. 이루어진 소원

5. 같이 보기


[1] 이는 프리저 편 이후로 레드리본군의 잔당이 다시 등장하는 인조인간 편 때에도 제기되던 것이기도 하다. [2] 마이의 소원은 드래곤볼 슈퍼에만 한해서 이루어졌다. 신룡 왈 아이스크림 냉동은 서비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