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
1. 개요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의 레이더에 대한 문서.기본으로 제공되는 레이더는 셀, 프리저, 부우로 3명이다. 매 시즌마다 1명씩 업데이트되며, 550 포인트로 구매가 가능한 dlc 개념으로 출시된다.
2. 상세
각 시간의 균열에 존재하는 보스 캐릭터들로, 드래곤볼의 악당들로 구성되었으며 여러 시간대에 있던 각 존재들이 일반 시민들과 마찬가지로 끌려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시간의 균열이 수정될 경우 이들도 함께 소멸하기 때문에 서바이버들이 슈퍼 타임머신을 작동시키는 것을 저지해야 한다.서바이버나 민간인 NPC 캐릭터를 처치하는 것으로 변신 게이지를 채울 수 있으며, 이 때 변신 게이지는 서바이버 쪽이 더 많이 준다. 변신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레벨이 1 오르고 상위 단계로 진화하며 능력치가 상승하고 동시에 스킬이 해금된다. 또한 변신할 때마다 1번씩 슈퍼 타임머신이 배치되는 중앙 부분을 제외한 맵의 일부 지역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다.[1] 지역 파괴를 시도하면 서바이버들에게 경고 표시가 나오며 제한시간 내로 그 지역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다운 상태로 근처 지역의 경계에 바로 떨어진다.[2]
다만 지역 파괴를 할 때 주의할 점은, 한창 타임머신 열쇠들이 작동할 때 작동하지 않는 지역을 골라 파괴하면 남은 열쇠들의 갯수만으로 카운트가 처리되기 때문에 곧바로 슈퍼 타임머신이 작동해버린다. 이 경우 열쇠를 찾고 세팅할 시간을 생략하게 되어 서바이버들을 도와주는 꼴이다.[3] 따라서 슈퍼 타임머신의 작동을 지역 파괴로 멈추고 싶다면 이미 열쇠가 작동 중인 구역을 파괴하는 것이 좋으나 반대로 키를 찾지 못한 구역인 경우 서바이버들이 파밍을 얼마 못한 구역일 가능성이 높아 되려 서바이버의 성장을 방해하기 위해, 혹은 지형 특성상 추격이나 색적이 힘든 장소를 파괴하는 전략도 있다.[4]
반대로 레이더가 크게 우세할 경우 일부러 열쇠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 지역파괴를 하여 슈퍼 타임머신을 불러올 수 있다. 기존에는 슈퍼 타임머신이 등장하면 탈출용 비컨이 등장하지 않아 서바이버측은 어떻게든 슈퍼 타임머신을 가동하거나, 레이더를 공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겨 레이더가 슈퍼 타임머신에서 여유롭게 캠핑하게 되었다. 이후 슈퍼 타임머신이 기동중이어도 서바이버측이 불리하면 탈출용 타임머신이 등장하게 되면서 전략적인 선택이 가능해졌다.
레이더가 서바이버 다수를 제거하며 전세가 우세한 상태가 아닌 이상은 슈퍼 타임머신이 작동되면 십중팔구 패배할 위험이 있다. 기본적으로 자동으로 게이지를 채우는데 이게 은근히 속도가 빠르고, 레이더가 파괴하는 것을 서바이버가 사사건건 방해하러 오므로 양쪽을 신경 쓰느라 게이지가 다 채워져서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최대한 후반전까지 슈퍼 타임머신이 작동하지 않도록 레이더는 주의해야 한다.
타 비대칭 액션 게임과 달리, 레이더 캐릭터들은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으며 시점도 3인칭이고 각종 원거리 공격 스킬도 가지고 있는데다가 서바이버 발견시 자동으로 록온이 되는 등 조건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러나 무적이 아니라 체력(HP)을 가지고 있으며 이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슈퍼 타임머신과 별개로 패배할 수 있다. 이 체력은 부우 외에는 드래곤볼로 소원을 비는 것으로 밖에 회복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서바이버들의 권총이나 로켓발사기로는 경직 외에는 거의 피해를 줄 수 없지만, 드래곤 체인지를 이용해 Z전사로 변신한 서바이버들에게는 제법 피해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서바이버들의 수를 제대로 줄이지 못하면 변신도 지체되고 동시에 레벨 2 이상 올린 서바이버들의 집단 드래곤 체인지로 다구리를 맞아 패배할 수도 있다.[5] 레벨 3 이하 드래곤 체인지는 제한 시간이 있으므로 변신한 서바이버들과 무리하게 싸우기 보다는 적절하게 도망치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본 게임에 적용된 드래곤볼 제노버스 시리즈의 전투 시스템에도 익숙해져야 한다. 또한 체공 속도가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고 근접 공격의 선후딜도 길며 원거리 스킬들의 경우 록온 시스템과의 불협화음[6] 때문에 명중률이 생각보다 떨어지다 보니 실질적으로 페널티가 많아 신중한 운용을 필요로 한다.
또한 서바이버 측이 드래곤볼을 모아 레벨 4 드래곤 체인지에 성공한 서바이버가 등장하면 해당 서바이버는 제한시간 없이 레이더와 거의 대등한 싸움을 할 수 있게 되므로, 다수의 생존자가 그 때까지 남아 있다면 질적이나 수적으로 크게 불리해진다. 따라서 드래곤볼을 하나라도 빼앗아 전부 모으지 못하게 하거나 기회를 봐서 역으로 소원 기회를 빼앗는 것이 좋다. 또한 서바이버 측이 드래곤볼로 신룡 소환을 시도하는 동안 지역 파괴 횟수가 남았다면 소환 지역에다가 파괴를 시전해 신룡 소환을 취소시키고 드래곤볼을 이용한 소환 기회를 그대로 증발시킬 수 있다. 정확히는 지역 파괴를 행하는 동안 소환 의식이 완료되지 않으며 만약 제단이 지역 파괴로 사라지게 되면 드래곤볼은 전부 다른 지역으로 흩어진다. 이는 시즌2패치로 소환중인 지역을 파괴하면 즉시 의식중인 대상에게 드래곤볼이 돌아가도록 패치되어 막혔으며 현재는 슈퍼타임머신 기동 중 보급품이 내려오는 지역을 파괴하여 생존자들의 역전 가능성을 지워버리는 용도로 애용되고 있다.
슈퍼 타임머신이 작동될 경우 레이더는 작동 게이지가 모두 채워지기 전에 남은 서바이버를 모두 처치하거나 슈퍼 타임머신을 파괴하는 방법만 남게되는데, 만약 슈퍼 타임머신을 파괴할 경우 모든 플레이어에게 2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지며 서바이버가 탑승할 수 있는 행성 탈출 포드가 주어진다. 설령 남은 서바이버가 포드로 탈출해도 서바이버의 본래의 목적이 달성된게 아니기에 레이더가 도망치는 서바이버들에게 코웃음치며 탈출하게 놔둔 후 행성을 파괴하여 탈출에 성공한 서바이버만 탈출 판정이 난다. 슈퍼 타임머신을 가동하는 그 자체도 실패한 상태라도 3명 이하의 서바이버만 남는다면 행성 탈출 포드로 탈출할 수 있다. 만약 탈출용 타임머신마저 레이더에 의해 파괴되면 남은 생존자가 있더라도 서바이버의 패배로 끝나게 된다. 패치로 인해 슈퍼 타임머신이 기동중일 때도 열세에 빠지면 탈출용 타임머신 호출은 가능하지만 파괴될 경우 슈퍼 타임머신이 잔존한다면 대전은 계속되고 이마저도 파괴되어야 종료된다.
레이더도 맵 곳곳에 배치된 보급상자를 열 수 있다.[7] 체인지 파워, 로켓발사기, 베리어 복구 장치 등 큰 아이템은 가져갈 수 없지만, 드래곤볼, 드래곤 레이더 등 작은 아이템은 가져갈 수 있다. 물론 드래곤볼과 드래곤 레이더 외에는 레이더가 가져가봤자 쓸 수 없지만 서바이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최대한 제거한다는 셈치고 가져가는 것이 좋다.
시즌 3 업데이트에서 넉백을 막아주는 게이지가 추가 되었다.
게이지의 총량은 레이더의 강함에 비례한 것으로 보이며 감소된 게이지는 마지막 공격을 받은 후로부터 10초 뒤에 회복되며 게이지가 전부 감소되면 빠른 속도로 회복되나 그 동안 기존처럼 넉백에 무력해지는 듯 하다.
기본적으로 원거리, 근거리 모두 넉백 게이지를 감소시키나 근접공격은 게이지유무에 관계없이 마지막 타격에 넉백게이지가 0이 된다.
넉백 게이지를 다 제거하기 전까지는 레이더가 넉백 당하지 않으며 가지고 있는 드래곤볼을 떨어트리지 않는다. 물론 넉백만 안 당할 뿐이지 경직은 그대로 먹는다.
참고로 모든 레이더는 서바이버보다 레벨이 높으면 경직상태에 들어간게 아니면 근접공격을 자동으로 방어/반격한다.[8]
데바데의 살인마와 같은 역할이라서 그런지 각 일러스트가 타 드래곤볼 게임과 달리 검게 음영이 깔려 살벌한 느낌을 낸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볼 레전즈와 유사한 아트 스타일에서 배색을 좀 더 어둡게 만들었다.
3. 플레이 팁
초보 레이더들이 보고 참고할만한 사항을 적을 예정, 너무 무력하게 생존마들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레이더의 스킬과 필살기는 꼭 사전에 한번씩 써볼 것.
이 게임은 술래잡기와 PVP의 복합 장르이다. PVP의 기본은 자기 자신이 가진 능력을 명확히 파악하고 언제 써야 하는지 숙지하는 것이다. 이 정도가 기본이며 최소한 기술의 용도 정도는 파악해두어야 하고, 이만한 시간조차 투자하지 않는다면 레이더의 기술을 꿰고 있는 생존자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을 것이다. -
서바이버들의 동선을 파악해둘 것.
DBTB는 다른 비대칭 대전 게임과는 달리 입문하자마자 곧바로 레이더를 플레이하는 것이 힘든 구조이다. 때문에 서바이버를 몇판 정도는 필히 하게 될 것인데, 그 몇판 동안 다른 서바이버들의 주요 파밍 지역 및 동선을 기억해두었다가 어느정도 모인 우선권을 통해서 레이더로 매칭되었을 때 최대한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민간인보다는 서바이버 사냥을 우선으로 둘 것.
아무래도 서바이버가 민간인을 구조하면 먹을 경험치가 줄어드니 처음 하다보면 민간인 사냥을 우선으로 하는 레이더도 있다. 그러면 모든 서바이버가 키 탐색, 가동, 성장에 총력을 가할 수 있으므로 민간인은 그냥 지나가다 보이면 먹는 것이 좋다. 서바이버가 주는 경험치도 더 많다. - LV의 차이에 따른 근접전을 이해해야 한다. 레이더와 생존자는 서로의 LV차이에 따른 근접전 혜택이 다르다.
- 1.자신보다 LV이 낮은 생존자의 근접공격을 자동방어/튕겨내기
- 2.서로 근접공격 시도시 LV이 높은쪽이 힘으로 찍어누름
이 중 2번은 생존자도 적용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레이더보다 LV이 높은 생존자가 거는 근접전을 계속 받아주면 레이더가 일방적으로 얻어 맞는 그림이 나온다. 따라서 생존자보다 LV이 낮으면 근접전을 피하고 원거리전을 시도해야 한다.
4. 목록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ea6e2c> |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 등장 레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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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
프리저 |
마인 부우 |
베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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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뉴 특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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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리]] | [[자마스 & 오공 블랙|{{{#!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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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스 & 오공 블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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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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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 1호 & 감마 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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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레이더 인트로 |
4.1. 티어
시즌 6 후기 기준이다.-
자마스 & 오공 블랙
시즌 5 출시 레이더이다. 강력한 전투 능력과 빈틈없는 유틸기로 완벽에 가까운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직접 상향을 받은 것은 없지만 보급이 레벨 3이 되면 나오도록 변경되면서 기존 레벨 2 주차 전략이 더 강화되어서 압도적인 승률이 나오며 특유의 졸렬한 운영으로 적폐 레이더 1순위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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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클베 시절부터 존재했던 근본 레이더이다. 출시 초기에는 셀붕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성능이 처참해 전형적인 약캐라인이었으나 이후 시즌을 거듭하면서 2~3레벨 상향과 진화에 필요한 민간인&서바이버 수의 감소 등 다양한 버프를 받았는데 시즌 6에서는 그 장점을 그대로 가져가고 레벨 3이 대폭 강화되어 약한 구간이 사라진 강력한 레이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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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리
시즌 4 출시 레이더이다. 강력한 전투력과 2레벨 시작으로 전투에 특화되어 있으며, 출시 초기에는 최대 3회 지급되는 슈퍼트랜스볼의 막강한 성능 덕에 초반에 생존자 수를 줄이지 못하면 망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도 아니면 모 타입의 레이더였으나 꾸준한 상향으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반드시 슈퍼 트랜스볼이 지급되는 특성상 전투 세팅으로 풀무장한 슈트볼을 상대해야 하고 특히나 렉과 핵으로 범벅된 악질 유저를 만날 위험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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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시즌 6 출시 레이더이다. 부우와 베지터처럼 초반이 중요한 대기만성형 레이더이며 원작의 세뇌 기능을 활용한 고유 개성을 보유한 레이더이다. 자체 성능은 강력하다 평가받으나 드래곤볼이라는 변수가 있고 시간이 지날 수록, 수준이 올라갈 수록 레벨 1 대처법을 서바이버들이 익히고 있어 슈퍼 트랜스볼 레이더에 비하면 약간 떨어진다. 브로리 이상으로 수준이 높은 구간과 낮은 구간의 평가가 갈리는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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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
시즌 2 출시 레이더이다. 최초로 레벨별 체력 분화 시스템과 죽어도 다음단계로 진화하는 원작느낌을 살린 레이더. 초기에는 그럭저럭 괜찮은 평가를 받았으나 서바이버의 파워 인플레, 베지터 이후 출시된 레이더들은 베지터와 동일한 시스템에 더 사기적인 어드밴티지를 달고나오는 등 긴 암흑기를 보냈었다. 다행히 시즌 6에서 알차게 상향받아 강력한 4단계 왕귀를 노리는 메인 픽으로도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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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뉴 특전대
시즌 3 출시 레이더이다. 대원의 생존에 따라 더욱 강력해지는 협업형 레이더, 출시 초기부터 단 한번도 약했던 적이 없는 레이더로 대원의 생존유무에 관계없이 레이더의 기본 성능이 강력한데다가 각 레벨이 토벌 당하더라도 4레벨 진화까지 확정으로 보장되고 대원의 생존으로 인한 어드밴티지가 점점 누적되기 때문에 리스크가 적다. 시즌 3 이래로 단 한번의 상향이 없어 애매한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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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저
유틸에 특화된 전통의 니가와 레이더이다. 출시 초기부터 시즌 4전까지는 만능형에 가까운 강캐였으나 갈수록 서바이버의 기동력이 높아지는 반면 뚜벅이라는 고질적 단점에 발목을 잡혀 티어가 하락하고 있으며 물건너에서는 최약체 레이더로도 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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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부우
후반 지향의 대기만성형 레이더이다. 출시 초기에는 3레벨만 도달하면 게임을 터트리는게 가능했으나 1~2레벨의 템포가 느리다는 약점이 발목을 잡아 픽률이 가장 낮다. 시즌 6에서 약간 상향되었으나 파워 인플레에는 역부족. 지나치게 강력한 왕귀(전체 흡수)를 보유하고 있어 강력한 버프를 주기 어렵기 때문에 항상 대세를 못따라가는 대신 양학 올킬에는 특화되어 있는 레이더이다.
5. 추가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
일단 현재 공개된 레이더들을 근거로 추측하자면 적합한 캐릭터는 일단 빌런이거나 빌런인 적이 있고, 또한 성장(변신)하는 타입이어야 한다. 스포포비치, 재배맨, 내퍼 등처럼 다른 캐릭터들도 변신 단계로 낄 수도 있다는 점이 확인되었으며, 아예 기뉴 특전대처럼 매 단계 다른 인물이 나오는 형식도 확인이 되었다. 또한 원작, 미디어믹스를 가리지 않고 제노버스 시리즈에 나온 인물로 등장한다는 언급도 있었다.그러므로 대략 3단계 이상의 변신을 거쳤거나, 기뉴특전대처럼 각자의 힘의 격차가 나뉘어져있고, 팀 단위로 이루어진 제노버스 시리즈에 나왔던 빌런을 꼽자면 아래와 같은 후보가 남는다.
- 원작
- 인조인간 13호: 마지막에만 변신을 하지만 단계별로 캐릭터를 거쳐가는 캐릭터도 있기에 15호→14호→13호→합체 13호의 순서로 나올 듯 하다. 난관이라고 한다면 전부 살아있는 상태에서의 합체 모션을 어떻게 정해야 할 지 정도.
- 인조인간(드래곤볼): 16호부터 20호까지 5명이 존재하여 기뉴 특전대처럼 구성이 가능하다. 원작 순서대로 보면 19호 > 20호 > 17호 > 18호 > 16호 순서가 되며 지스 & 바터처럼 19, 20호나 17, 18호 중 한쪽을 한 페어로 묶으면 4단계로 딱 떨어진다. 베지터의 처형 시스템처럼 체력이 떨어진 20호를 17호가 처형하여 강제진화 하는 원작재현도 가능하며 정상적으로 진화 성공시 기뉴 특전대의 굴드가 남는 시스템처럼 소환수로 쓸 수도 있다. 다만 17호와 18호는 미래에서 악역 면모를 보여주기라도 했지만 자연을 사랑하고 전투를 싫어하는 16호 같은 캐릭터가 민간인을 학살하고 서바이버를 때려잡는 모습을 보여주면 난감하다는 문제가 있다.[9] 하지만 슈퍼 트랜스볼이 등장해서 여기에다가 16호를 레이더 단계에서 배제하여 서바이버의 슈퍼 트랜스볼로 등장시켜도 스토리상 고증에 확실히 알맞고 17호와 18호는 레이더 단계에서 미래 버전이라는 반영으로 그대로 유지해서 서바이버에게도 현재 버전이라는 반영으로 이들의 해당 슈퍼 트랜스볼까지 등장시키고 폭주 버전이 아닌 미래 트랭크스의 슈퍼 트랜스볼도 추가한다면 적절하다. 거기다가 인조인간의 미래에서는 피콜로가 죽어서 드래곤볼이 소멸되었기 때문에 미래로 온 반영으로 이것도 알맞고. 또한 인조인간은 아니지만 1단계에 한정하여 제삼세력인 메카 프리저와 콜드 대왕을 투입할 수도 있고, 슈퍼 트랜스볼로 트랭크스를 배치하면 원작에 들어맞는다.
- 데브라& 바비디: 1단계및 2단계는 푸이푸이나 야콩을 넣어도 되고 데브라& 바비디는 3단계가 될 가능성도 있으며 4단계는 기뉴의 바디 체인지와 비슷하게 대상을 마인화 시켜서 마인화 트랜스볼 서바이버가 되고[10] 데브라와 바비디는 몸을 바꾼 기뉴와 다르게 대상을 세뇌했다는 설정으로 역시 소환 스킬이 될수도 있다. 아니면 그냥 원작대로 마인 베지터로 진화하는 방법도 있다.[11][12] 바비디가 멀리서 텔레파시도 사용한다는 설정으로 모든 단계에 기 탐지를 넣거나 텔레포트, 배리어같은 마법을 스킬로 넣을 수도 있다. 다만 이미 레이더로 존재하는 부우 없이 바비디를 출시하려면 마인 베지터 정도를 제외하면 전부 단역과 비인기 캐릭터로 채워야 해서 상업성에 제약이 있다. 차라리 현재 레이더 최약체 중 하나인 부우에게 바비디를 서포터로 추가해주는 것이 현실성이 높을 듯. 하지만 베이비의 새로운 세뇌 시스템이 등장했기에 바비디가 마인화 세뇌만 믿고 기뉴의 굴드랑 비슷한 느낌처럼 1단계로 시작하여 날라다닐 가능성이 생겼고 부하들은 소환 스킬로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2단계는 데브라가 들어가고 3,4단계는 마인 베지터 노멀과 초사이아인으로 들어갈수 있는데다가 물러난 바비디는 잠깐 등장해서 세뇌를 시전하거나 기 탐지 같은 스킬을 사용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이 될수 있다. 물론 강제 진화로 등장했다면 바비디가 쓰러질시 색적과 세뇌가 사라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보유할 가능성도 높은편.
- 구극장판
- 타레스: 구극장판에서의 변신은 일반→ 신정수 열매 섭취 밖에 없어서 가능성은 낮지만 히어로즈에서 새로운 변신이 있고 인기 캐릭터라 나올 가능성은 어느정도 있다. 1단계~2단계는 타레스의 크러셔 군단을 내놓고 2단계~3단계는 손오반의 거대 원숭이 형태를 내세울 가능성도 있다.
- 쿠우라: 구극장판에서 제 4형태→최종형태로 변했으며, 메탈 쿠우라와 메탈 쿠우라 코어라는 변신도 가능하다. 히어로즈에서는 골든 쿠우라, 골든 메탈 쿠우라까지 나왔다. 변신 단계는 충분하고 인기 캐릭터라 나올 가능성이 높다. 1단계는 쿠우라 기갑전대를 쿠우라 본인 대신 내세워도 무방. 메탈 쿠우라는 따로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13]
- 브로리: 인기 빌런에 총 17가지의 변신형태가 있어 나올 가능성은 충분하다. 변신 형태가 워낙 많기 때문에 나온다면 게임 등에서만 나온 변신은 제외하고, 영화에서 나온 노멀→초사이어인(제어 장치)→초사이어인→전설의 초사이어인 대략 이런 단계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 1단계는 파라가스를 넣을 수도 있다.[14][15] 다만 원조 브로리를 제치고 신극 브로리가 먼저 레이더로 나와버려 입지가 약간 위험해졌다. 하지만 캐릭터적으로 신 브로리 보다는 구 브로리 쪽이 더 악역인 레이더에 어울리기도 하며. 브로리 MAD를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출시될 가능성은 여전히 있는 편이다.[16] 거기다가 기뉴처럼 원작 재현을 공들인만큼 여기에도 하게 된다면 위험한 두 사람! 초전사는 잠들지 않는다[17] 같은 극장판도 재현한 승리 연출이 들어갈수도 있다.
- GT
- 사악룡: 기뉴 특전대처럼 진화 단계를 거칠 때마다 다른 사악룡으로 교대하는 순서로 나올 듯 하다. 순서는 삼성룡, 사성룡은 1~2레벨, 일성룡은 3레벨에 초일성룡은 4레벨, 나머지 이성룡, 오성룡, 육성룡, 칠성룡은 1레벨이나 소환 스킬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사악룡이 드래곤볼에게서 태어난 존재인 만큼 드래곤볼을 사용할 수 없거나 처음부터 사악룡이 소지하고 있게 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신극 브로리를 냈을 때 프리저가 드래곤볼을 가져가서 슈퍼 트랜스볼로 대체하면서 드래곤볼이 없는 레이더도 가능하게 되었으므로 이쪽도 슈퍼 트랜스볼로 대체하면 되게 되었다.
- 슈퍼
- 프리저: 타고마및 시사미는 1레벨이나 소환 스킬, 기본 프리저는 이전의 최종 형태까지 포함해서 1~3 레벨, 골든 프리저및 블랙 프리저는 3~4레벨로 나오며, 소르베는 소환 스킬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똑같은 프리저지만 드래곤볼 파이터즈도 오공을 가지고 캐릭터 여러개 뽑듯이 슈퍼의 프리저 역시 별개의 캐릭터로 취급해서 나올 수 있다. Z시절의 프리저와 다른 방향으로 설계하면 될 듯. [18]
- 기타
그외에도 제노버스에 나오지 않은 캐릭터들을 포함하자면 해당 인물들도 있다.
*
피콜로 대마왕,
피콜로: 늙은 대마왕→젊은 대마왕→마주니어로 단계가 가능하며, 부우의 스포포비치처럼 1단계는 탬버린이나 심벌, 드럼같은 부하로 채워도 무방하다.(예시:탬버린→기본 대마왕→젊은 대마왕→마주니어) 아니면 대원화 베지터처럼 마주니어 대신 거대화 대마왕을 넣고 마주니어는 반신붕괴 자마스처럼 체력이 부족할 때의 포지션으로 할 수도 있다. 원작에서는 드래곤 볼로 젊어졌지만 여기서는 드래곤 볼이 없더라도 게임적 허용으로 회춘시키면 그만이다.[20] 근본 있는 오리지널 출신 악역이고 게임화에 적절한 변신 단계를 보유하여 가능성을 높게 친다.
* 모로(드래곤볼): 늙은 모로→젊은 모로→세븐 쓰리 모로→극의 징조 모로. 민간인 학살 및 잔혹함 등에서 적격이며 소환 스킬로 모로의 부하들이 나와도 무방하다. 다만 피콜로처럼 드래곤볼 외의 젊어지는 수단이 필요하다는 난관이 있다.
* 가스(드래곤볼): 히터 군/ 엘레크→가스(기본 형태)→가스(폭주)→가스(좀비). 나온다하면 제일 나중 업데이트로 나오겠지만 가스와 히터 군 역시 4단계 이내로 나올 수 있다.
* 칸바: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 등장하는 빌런으로 셀처럼 기본→초 사이어인 1→초 사이어인 3→황금 거대 원숭이의 형태로 나올 수 있다.
* 모로(드래곤볼): 늙은 모로→젊은 모로→세븐 쓰리 모로→극의 징조 모로. 민간인 학살 및 잔혹함 등에서 적격이며 소환 스킬로 모로의 부하들이 나와도 무방하다. 다만 피콜로처럼 드래곤볼 외의 젊어지는 수단이 필요하다는 난관이 있다.
* 가스(드래곤볼): 히터 군/ 엘레크→가스(기본 형태)→가스(폭주)→가스(좀비). 나온다하면 제일 나중 업데이트로 나오겠지만 가스와 히터 군 역시 4단계 이내로 나올 수 있다.
* 칸바: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 등장하는 빌런으로 셀처럼 기본→초 사이어인 1→초 사이어인 3→황금 거대 원숭이의 형태로 나올 수 있다.
[1]
주로 서바이버가 파밍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기 위한 기술이지만, 서바이버한테 다굴을 당할 경우에 지역 파괴를 사용하면 전투에서 바로 벗어날 수 있기에 시간 벌기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2]
동시에 지역 파괴가 되는 곳에 있는 서바이버들은 이동 속도에 소폭 버프를 받는다.
[3]
예를 들어 A-E 구역 중 A~D 지역의 열쇠가 작동하고 있는 상태에서 열쇠가 작동하지 않은 E 구역을 파괴할 경우 남은 지역인 A~D 지역만 카운트해 열쇠가 모두 세팅 완료된 것으로 간주되어 곧바로 슈퍼 타임머신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4]
셀 게임을 배경으로 구성된 하이랜드 리버 맵의 경우 X 지역에서 상당히 거리가 먼 위치에 생성되는 탈출용 비컨 때문에 캠핑을 용이하게 하려고 A 혹은 E 지역을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다.
[5]
레이더의 HP가 모두 소모될 경우 남은 서바이버들이 모두 Z전사로 변신하여 다 함께 에너르기파로 처치하는 컷신과 함께 서바이버의 승리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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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스킬들의 경우 탄속이 있는 투사체식이거나 즉발식이라도 기나 에너지를 모으는 짧은 선딜이 있어서 예측샷이 필요한데,
록온 시스템 때문에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서바이버의 마지막 위치를 자동 조준하므로 예측샷에 상당히 방해된다. 재미있는 점은 유저들은 처음에 비대칭 PvP 액션 게임 특유의 강자 측이 가지는 페널티로 여겼으나, 제작진의 발언에 의하면 이는 의도된 사항은 아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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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으로 시작하는 셀의 경우 인간 체형이 되는 레벨 2부터 열 수 있다. 프리저와 마인 부우의 경우는 레벨 1부터 상자를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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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주먹으로 맞대다가 오히려 통하지 않았고 역으로 레이더한테 맞아서 날라긴다. 트랜스볼로 변신하지 않은 서바이버도 레벨에 상관없이 동일하나 반격하는 준비가 살짝 더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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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인조인간 21호 관련에서 또 다른 16호처럼 생각한다면 기억 데이터가 확실히 다를수도 있긴 하지만 그걸 본 사람이 적어서 역시 난감하다는 문제는 여전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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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다면 레이더중에서 유일하게 게이지나 스킬이 아니라 대상을 처치해야 하는 유일한 조건부 진화 레이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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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처럼 바비디가 준비해둔 마인 베지터를 순간이동으로 직접 데리고 등장할 수 있다. 마인부우 3단계와 비슷한 방식으로 마인화 트랜스볼 서바이버 상태에서 체력이 소진되어 쓰러지거나 직접 진화 게이지를 채우는 방식으로 될 수도 있으나 어떤 방식으로 진화했는지에 따라서 무슨 이득을 줄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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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베지터는 설정상 바비디에게
정신 조작을 당하고 있는 상태라서 보디 체인지를 한 기뉴가 토벌되면 개구리와 몸이 바뀌어버리는 것처럼 색다른 연출로 만들 가능성도 있다. 예를 들면 세뇌에서 풀려난 마인 베지터랑 같이 바비디 자체를 토벌하고 서바이버들과 함께 서 있다든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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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에 1단계는 잡몹인 로봇 병사를 넣고 2단계~4단계는 메탈 쿠우라, 메탈 쿠우라 군단, 메탈 쿠우라 코어로 등장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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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브로리도 손오공의 존재에 의해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므로 1단계가 노멀 브로리여도 괜찮겠지만, 브로리는 애초에 전투력이 매우 높은 전설의 초사이어인이니 신 브로리의 경우와 동일하게 2단계를 노멀이나 제어 장치 초사이어인으로 시작해도 좋을 것이며, 1단계에 파라가스를 끼워넣을 좋은 명분 또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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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가스일 경우 1단계만 강제진화로 구현할 가능성이 높은데 만약 레이더 베지터처럼 정상적으로 진화 성공시 파라가스가 무사히 퇴각한 후 브로리가 나타나면서 이득을 얻을 수 있고 물론 체력이 소진되어 강제로 진화한다면 파라가스가 부상을 입은 상태로
어택볼을 호출해서 탈출하려는 순간 이때 브로리가 나타나서는 파라가스가 1인용 포드로 혼자 탈출한다며 배신감에 빡쳐서 파라가스가 탑승한 어택볼을 집고 날려버리는 등으로 터트려서 폭사시키는 원작 재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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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문에 구 브로리의 대사들이 밈으로 인해 가장 가치가 높아보이고 가장 핵심적인 대사들은 무조건 유료로 가장 많이 풀릴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는 사람들도 역시 많다.구 브로리 레이더를 하는 유저들은 하루종일
카카로트 타령도 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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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줄 알았던 브로리가 살아서 파라가스가 준비했던 또 다른
어택볼을 발견하고 다른 행성으로 탈출했다는 설정을 드바데의 승리시 연출로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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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타고마 한정으로 조사할 시 조사하면 타고마의 몸을 가진 기뉴로 교체되는 개구리가 맵에 추가되는 이스터에그성 파워업 요소도 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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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즈의 스토리를 봤다면 알겠지만 여기서 16호는 여러번이나
토사구팽을 당했는데 이것을 베지터 레이더의 내퍼처럼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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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은 완전체가 되려면 인조인간을 흡수하는 등의 방법으로 영구동력을 얻어야 하는데 인게임에서는 그냥 서바이버랑 민간인을 흡수해서 생체 에너지만 모아도 완전체가 될 수 있다. 물론 드래곤볼을 사용할시 원작 재현의 전용 진화 연출이 나오고, 드래곤볼 외의 조건으로 진화하는 경우에는 피니시한 대상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등의 방법으로 젊어지는 오리지널 진화 연출이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