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전의 등장인물 | |
이름 | 동선시랑(洞仙侍郞)[1] |
직책 | 단주의 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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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호전의 등장인물. 요나라의 단주성을 지키는 관원.2. 작중 행적
요나라의 단주를 지키고 있었는데, 송나라에 용서를 받고 송나라군이 된 양산박 호걸들이 쳐들어온다.동선시랑 밑에는 아리기, 교아유강, 초명옥, 조명제가 있었는데, 첫 전투에서 아리기가 장청의 돌팔매에 맞아죽고, 사기가 꺾여 패배한다. 이후 성벽 위에서 장청을 찾아보다가 동선시랑을 알아본 장청이 말을 타고 달려나와 돌팔매를 해 얼굴을 스쳐 맞게되고 장청을 증오하게 된다.
단주를 구원하러 온 야율국진과 야율국보 형제가 동평과 장청에게 또 패배하고, 다시 구원병을 기다리는데 양산박군의 계책에 빠져 패배하고 계주로 도망간다.
계주로 도망가 야율득중에게 장청을 경계해야한다고 말하고, 이윽고 계주성에 도착한 송강의 송나라군과 전투가 벌어지는데 장청을 알아본 천산용이 장청을 쇠뇌로 쏴 맞히는데 성공하고, 그 소식을 들은 동선시랑은 기뻐한다.
이후 전투에서 수하인 교아유강, 초명옥, 조명제를 내보내는데 색초와 사진에게 죽고, 계주성을 송나라군에게 빼앗기자 야율득중과 유주로 도망갔다가 다시 연경으로 가 요나라 왕에게 용서를 빈다.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1]
시랑(侍郞)은 관직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