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TIC 클리어 영상
1. 개요
東方臑茶魔 ~ The Acquaintance Of My Daddy[1]도라에몽의 등장 인물 비실이(호네카와 스네오)가 보스로 등장하는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 슈팅 게임. 다운로드 링크
원제를 한국식으로 읽으면 동방노다마(동방노차마)가 되지만, 臑茶魔라는 말이 臑(스네: 호네카와 스네오) + 茶魔(쨔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 동방비실님으로 많이 번역한다. 등장 인물의 한국명을 따서 동방비실이로 부르기도 한다.
'09년 8월 28일 니코니코 동화에 "비실이가 잘난 척할 때 등장하는 음악"이라는 이름으로 비실이의 도라에몽 BGM이 투고되었고, 이것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8월 30일에는 samidare가 이 음악을 동방 프로젝트 풍으로 어레인지하여 니코동에 투고하였다.
동방풍 비실이 BGM을 들은 사람들은 신이 나서 해당 영상에 비실이가 쓸 만한 스펠명들을 코멘트로 남기기 시작했고, 이를 본 누군가가 이 음악을 BGM으로 사용하고 모리야 스와코를 플레이어 캐릭터, 하쿠레이 레이무로 코스프레한 비실이를 보스 캐릭터로 놓은 게임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동방비실님이다. 제작 기간은 단 1일.
동방탄막풍을 사용하지 않고 Visual C++과 Direct X를 사용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인터페이스는 뭔가 동방성련선과 비슷하다... Extend 같은것은 거의 붙여 놓았고 잔기나 봄도 같은 그림. 뭐 그 정도면 적당하지만 봄이 영격인 건 만들기 간단하기 때문인 듯하다. 원 하나만 돌리면 되기 때문이다.
필드전은 존재하지 않으며 마치 엑스트라 스테이지 같은 보스전 구성을 띠고 있으나, 난이도는 이지 ~ 루나틱까지 존재한다. 그리고 루나틱을 훨씬 뛰어넘는 혼키(本気) 난이도(동방비실님~비실이의 진심)가 있다. 그런데 혼키 난이도에서는 설명들이 전부 시누가요이만 보인다. 애초에 설명부터가 시누가요이만으로 도배되어 있다는 점에서부터 뭔가 심상치가 않다.
혼키 난이도는 아무래도 피하라고 만든 탄막은 아닌 듯하다. 현재까지 정상적인 방법으로 클리어한 동영상은 없다. [2]그러나 리플레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동영상이 없을 뿐 봄떡칠이라도 클리어러가 있을 가능성은 높다.
후속작으로 동방점포록이 있다.
참고로 혼키 난이도에는 비실이가 그 유명한 명대사인 시누가요이를 읆어주신다.
2. 스펠 카드
비실이는 총 9개의 스펠 카드가 있다.- 인맥 「아빠 친구의 모형 비행기 빌리기」
- 성금 「Cashing Power」
- 증부 「전자 조작 4륜차」
- 절규 「엄마 !!」
- 「진구(노비타) 에게 보여주지 않는 공포 영화」
- 추종 「맞아 그거야」
- 자랑 「우정과 왕따의 경계」
-
식 「퉁퉁이」
응?- 퉁퉁이만 등장하며 비실이는 나타나지 않는다. 즉 제한시간 안에 버텨야 한다. 퉁퉁이는 탄막을 여기저기에 발사하며 난이도가 높을수록 발사 속도가 빨라진다. 또한 이동이 느리지만 제한시간이 다가올수록 빨라진다. 10초 남았을 때부터 계속 이동한다. - 난제 「2개의 빈자리와 3명의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