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2-02 09:41:24

동령

세외사천왕
<colbgcolor=#ffa500> 지역 동령(東嶺) 서막(西漠) 남림(南林) 북해(北海)
인물 살성(殺星) 불명 남림야수왕(南林野獸王) 북해빙궁주(北海氷宮主)

1. 소개2. 작품에서
2.1. 전편2.2. 후편
3. 체제4. 동령칠절5. 인물

1. 소개

열혈강호에 등장하는 세외 4대 지역으로, 장백산 동쪽 구역에 위치해 있다. 기본적으로는 부족 연합체의 형태를 띄면서 동시에 종교 단체로서의 성격도 일부 보인다.[1] 동령 중심에 신전에는 정신적 수장인 신녀 미고와 실전적 수장인 살성 노호가 있다. 신녀에 대한 외부적인 보호는 동령 칠절들이 수행하며, 내부적인 보호 및 부족 연합의 총 지휘는 살성이 관장한다.

무림 8대 기보 중 두 기보가 동령에 있다.

2. 작품에서

2.1. 전편

신지와 밀접해있는 지역이라 신지의 침략이 잦으며 노파살성의 사망으로 세력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다. 현재는 한옥신장을 지닌 신녀인 미고 추혼오성창을 지닌 살성 노호가 신전을 보호하며 짜임새 있게 동령을 이끌어 가지만 많이 힘든 상황이다. 동령의 규모상 홍균의 제7 돌격대의 크기와 비슷할 듯 하다.

하지만 지형이 험한 지역이라 신지 초고수들도 대규모 전쟁의 불가피해 대놓고 전투를 벌이기 힘들다는 이점도 있고, 가장 큰 이유는 어떤 산신이 신지의 초고수나 천검대를 제어하고자 대규모 이동이 가능한 입구를 막고 있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동령이 간신히 버티고 있다.

다만 작품 시점 기준으로 얼마전에 노파살성이 죽기 전에 동령은 단 한 사람인 사음민에 의해 초토화 됐었고, 이때 사음민이 노파살성에 패해서 도망치는 바람에 살아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살성(殺星)이 바뀌는 등 동령에 엄청난 시련과 혼란이 있었다. 그 후에도 신녀인 미고가 살성의 자리를 노호에게 물려주자 반발심에 동령칠절들이 중원인(中原人) 노호를 살성으로 인정하지도 않고 오히려 종리우와 손 잡고 자담까지 끌어들여 신전이 쑥대밭이 되는 참사가 일어난다. 이에 노호의 진심과 한비광의 인간됨을 알고 오히려 동령에 적들을 배출했다는 죄책감에 자살을 시도하다 현 살성 노호의 용서로 한숨 돌리게 되었다.

괴명검을 든 암천일검 자담이 동령칠절 일원과 결탁하여 현 살성 노호를 죽이러 오는 바람에 동령 신전이 다시 한 번 초토화 된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천신각주 사음민까지 재등장하니 동령에 있어서는 엄청난 시련에 두려움, 공포 그 자체였다. 자담은 막무가내로 칠절 모중검을 죽이고 신녀인 미고까지 제거하려 하기에 동령칠절 자신들이 얼마나 큰 죄를 저질렀는지 깨달았을 때에는 이미 늦었지만, 리타이어 된 노호와 화룡도를 소지한 한비광에게 털리는 자담이나 다시 일어난 노호에게 필살기를 맞고 날아간 사음민이 사라졌기에 한숨 돌리게 됐다.

신지와 밀접한 지역으로 신지로 갈 수 있는 통로의 시작점인 다섯 용의 둥지가 있는 곳이다. 신지와 동령 사이에는 거대한 절벽으로 된 경계가 있는데, 이 절벽은 사람이 넘을 수 있는 높이가 아니라고 한다. 이 절벽을 조금 오르면 다섯 용의 둥지가 보인다고 한다.[2] 절벽을 넘어갈 수도 없고, 절벽 옆으로 돌아가면 용암지대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사람이 드나들 수 없다고 한다. 그리하여 다섯 용의 둥지에 있는 알을 밀어 지하통로로 가는 길로 신지에 갈 수밖에 없다.

2.2. 후편

동령을 나와 신지로 향하는 신녀의 가마 앞에 노호와 같이 이동 중이다. 노호와 이야기하던 도중 신녀가 갑자기 흉성이 빛나고 있다고 말하는데 약간 두려움에 떨고 있다.

검황 담신우를 협박하는 자하마신 묵령이 항복을 받아내려는 찰나에 도제의 등장으로 다시 원점에서 새로 하려는 순간 검황이 점점 큰 부상에 의해 의식이 사라지자 은총사는 남아있던 내력을 모두 소진하지만, 끝내 검황은 그동안 수고했다며 무림을 부탁하며 눈을 감는다. 정파 모두 검황의 죽음에 슬픔과 분노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기에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며 신지와 접전, 국지전을 넘어 고수는 고수대로 무사는 무사대로 전쟁을 한다.

무림 연합에 합류해 매유진이 궁지에 몰릴 때 절대천검대의 고수 대원을 무려 한 큐에 5명을 순삭시키며 노호가 신녀와 병사들을 데리고 등장한다. 이후 검황의 상태를 살펴보는데, 은총사가 검황은 이미 죽었다며 말리지만 미고는 한옥신장으로 검황의 상태를 살펴본 뒤 다행히 마지막 숨은 붙어있다며 시간이 걸리지만 고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말을 들은 정파 무사들과 은총사는 검황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희망에 차 감격한다.

이후 노호가 일월수룡륜을 든 도월천을 상대하는데 수기를 토기로 받아치며 제압하려 하지만, 도월천이 자신만만히 "나와 해보겠느냐?"는 말을 씹고 사음민을 찾는다. 사음민이 의외로 마령검을 들고 나서지만 자신과 비등비등한 실력을 보여주자 노호의 폭풍성장에 놀라며 추혼오성창에 밀린다. 창의 진각성 무공에 창술치곤 빈틈이 별로 없기에 마령검이란 희대의 마검으로 승산이 없어 추혼오성창 진초 필살기인 추혼혼천세로 한없이 당하려는 찰나에 마령검의 진기로 막아내며 꽤 분노한다. 마령검- 추혼오성창 진기로 끝없이 싸우는 진기 대결로 들어가 둘 중 하나는 죽고 팔대기보의 파멸을 바라는 자하마신 생각대로 흘러가나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한비광의 광룡광천으로 둘 다 멈추고 물러난다.

다시 진풍백 도월천의 대결이 펼쳐지지만 이미 같은 수준도 아니고, 도월천은 팔대기보 중 하나인 일월수룡륜을 각성하여 그동안 일월수룡륜을 끝없이 공부하고 화룡도의 상극 기보로써 각성하여 조각(구슬)을 완성한다. 자하마신의 평가로 저놈은 수룡륜을 처음 접하는 게 아니라며 그동안 엄청나게 수련하였다는 걸 보면 그동안 도월천이 엄청나게 수련했음을 시인한다. 또한 종리우가 왜 도월천을 높게 평가했는지도 자하마신 스스로도 인정하며 저놈의 집념 하나는 대단하다 말할 정도로 도월천을 인정하고 평가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자하마신의 평가다. 다만 수기인 일월수룡륜이 강해도 토기인 추혼오성창에 맥을 못 추는 걸 봐선 그때는 기보로써 상성에 불리해 결과가 어찌 나올지 모른다.

3. 체제

동령 (神殿) 중심을 본거지로 하고 신전에는 신녀 살성이 있다.

동령 신전을 미고 살성이 중심축으로 운영하고 나머지 동, 서, 남, 북 구역을 동령칠절들이 해당 지역을 맡아 칠절 우두머리인 고수 국영백, 사요흑, 구양후, 응목, 오유대, 번출 등 제법 한다는 무사들로 해당 지역의 문제를 해결한다. 작중 나왔듯이 구양후처럼 표국의 표물이나 허락 받지 못한 무사들 등을 각 구역에서 관리하며, 모든 칠절들은 자기 구역이 있어 절차상 문제와 위급 시 살성에게 보고하는 등의 모습들이 최종적으로 나온다.

동령의 리더격인 국영백이 그나마 신지의 하위 무사급(백검대장) 정도로 보이며 나머지 칠절들은 표행 무사나 허락 받지 못한 자들이 동령 내외를 위협할 때 그들을 제어할 정도의 실력이다. 지금으로 보아도 초고수 사음민보다도 약한 자담에게 동령이 무너질 뻔 하지만 신녀와 한비광의 실력으로 살아났다.[3] 그 정도로 지휘자(미고+노호)와 지역의 운영자의 실력 차이가 엄청나게 큰 것이 동령의 커다란 약점인 것이다. 이러니 신지의 하급 무사인 서열 48와 49인 주완양과 주완음에 칠절 중 하나인 응목의 마을이 쑥대밭이 되도 막을 길이 없었던 것이다. 전체적인 실력이 흑풍회 하급 부대나 십대검존의 하급 천검대보다도 질이 떨어진다는 것이며, 칠절들도 흑풍회 하급 부대나 천검대 하위 대장들 수준으로 약하다는 것이다.

그래도 흑풍회의 하위 대장은 검기를 많이 쓰고, 천검대 대장도 검기를 많이 쓴다. 흑풍회 간부나 천검대 백검대장도 한 번에 1발은 사용할 정도라서 흑풍회의 일섬참과 천검대 초마검기를 운기조식하면서 뜸 들이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문제는 노사 국영백과 사요흑, 구양후 등 동령 무사들이 기본기는 있으나 내공 무공을 하는 걸 본 적이 없다. 사방을 지키는 칠절이 검기라도 일으켜준다면 훨씬 방어가 효과적일 것이다.

4. 동령칠절

5. 인물



[1] '신녀', '신전', '산신' 등 그들의 언어 표현이 그러하며, 동시에 신녀에 대한 이들의 절대적인 경외감 역시 고려할 수 있다. 사실 신녀의 경이로운 치유 능력을 고려하면 종교적 성격이 어느 정도 생길 수밖에 없을지도... [2] 한비광의 경우에는 까마귀 목을 잡고 하늘을 날면서 보았다. [3] 사실상 주인공 한비광의 의지와 무공으로 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