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Risk of Rain 2)

아이템 · 몬스터 · 환경 · 오브젝트 · 생존자 · 유물

<rowcolor=white> UES 안전 기원호의 생존자들

코만도 헌트리스 도적 MUL-T 엔지니어 아티피셔

머셔너리 렉스 로더 애크리드 캡틴 이단자

레일거너 공허 악마 시커 거짓된 자손 셰프

도적 필사적인 무법자
구분	기본 능력치	레벨당 상승치
최대 체력	110	+33
공격력	12	+2.4
체력 회복	1HP/초	+0.2
속도	7m/s	-
방어력	0	-

1. 개요

2. 스킬

2.1. 패시브(Passive)

뒤치기(Backstab)
	뒤에서 하는 모든 공격이 치명타가 됩니다.

2.2. 주요(M1 / RT)

점사(Burst)
	샷건을 점사하여 5x100% 피해를 입힙니다. 최대 4발까지 누적이 가능합니다. 쿨타임: 발당 0.5초 발동 계수: 각 펠릿당(5)*0.5

연사(Blast)
	라이플을 연사하여 330% 피해를 입힙니다. 최대 4발까지 누적이 가능합니다. 쿨타임: 발당 0.5초 발동 계수: 1

2.3. 보조(M2 / LT)

톱니 단검(Serrated Dagger)
	뛰어들며 베어 360% 피해를 입힙니다. 치명타가 되면 출혈[출혈]을 일으킵니다. 쿨타임: 4초 발동 계수: 1

톱니 칼날(Serrated Shiv)
	숨겨진 칼날을 던져 240% 피해를 입힙니다. 치명타가 되면 출혈[출혈]을 일으킵니다. 쿨타임: 4초 발동 계수: 1

2.4. 유틸리티(Shift / LB)

연막탄(Smoke Bomb)
	마비[마비]. 200% 피해를 입히고, 보이지 않게 되며, 다시 200% 피해를 입힙니다. 쿨타임: 6초 발동 계수: 1

2.5. 특수(R / RB)

소등(Lights Out)
	살해자[살해자]. 강력한 리볼버 사격으로 600% 피해를 입힙니다. 적을 처치하면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초기화됩니다. 쿨타임: 7초 발동 계수: 1

데스페라도(Desperado)
	살해자[살해자]. 강력한 리볼버 사격으로 600% 피해를 입힙니다. 적을 처치하면 토큰 중첩을 부여하여 데스페라도 피해가 10% 추가됩니다. 쿨타임: 4초 발동 계수: 1

3. 아이템 운영

3.1. 추천 아이템

• 티어 1
• 쇠지렛대: 강력한 단일 공격기인 '소등' 또는 '데스페라도'와 궁합이 매우 잘맞는 아이템. 적을 한방에 처치하기 쉬워지므로, 더욱 효율적으로 쿨타임을 초기화 시키는게 가능해져 전체적인 도적의 포텐셜이 증가한다.
• 휘발유: 적 처치시 일정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들에게 광역 도트뎀을 거는 단순한 효과와 도적의 출중한 단일 대상 공격 능력이 맞물려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며 도적의 부족한 광역 공격 능력을 어느정도 해소시켜준다.
• 의료 키트: 다른 생존자들은 한바탕 전투가 끝난 뒤, 체력을 복구시키는 용도로 사용하는 수준의 아이템이지만, 도적은 연막탄의 은신을 이용하여 전투 도중에도 활용하는게 가능하여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개인용 방어막 생성기: 의료 키트와 마찬가지로 연막탄을 이용하여 쉽게 비전투 상태로 접어들 수 있기 때문에 초반 피관리를 위해 가져간다면 효과를 보기에 충분하다.

• 티어 2
• 캬로&루널드의 반지: '소등'과 '데스페라도'의 고배율 피해로 쉽게 효과를 발동할 수 있고, 특히 캬로의 반지는 도적에게 부족한 광역 공격 능력을 보완해줄 수 있다.
• 탄약띠: 스킬을 활용할 일이 굉장히 많고 교전거리가 짧은 도적에게 매우 유용하다. 특히 데스페라도와의 시너지가 뛰어난 편.

• 티어 3
• 눈부신 베히모스: 60% 피해 증가도 좋지만, 모든 공격이 폭발하기 때문에 도적의 광역 공격 능력을 조금이지만 향상시켜준다. 소등이나 데스페라도를 사용해 일어난 폭발은 해당 스킬의 처치 효과가 그대로 적용된다.
• 레이저 스코프: 적의 후방을 치면 무조건 치명타가 뜨는 특징 덕분에 딜증폭 효과를 손쉽게 누릴 수 있다.
• 성장의 감로: 서로 다른 버프를 5개 받는 것이 아이템 발동 조건인데 연막탄으로 2개, 데스페라도로 1개, 총합 3개의 버프를 스킬로 부여할 수 있어 발동 조건 달성이 쉽다.

• 루나
• 초월: 도적은 쉽게 비전투 상황을 유도해 방어막을 재충전할 수 있다.
• 순수: 패시브로 확정적인 치명타를 발동시킬 수 있고, 데스페라도를 중심으로 운용하는 경우 발동형 아이템의 중요도가 비교적 낮으므로 효율이 매우 좋다.
• 이단의 갈고리: 도적의 보조스킬은 어느 쪽이나 다소 성능이 애매한 편이므로, 광역딜을 위해 이단의 갈고리를 채용해볼 수 있다. 이단의 갈고리도 패시브의 효과를 받기에 강력한 대미지를 낼 수 있으며 타수가 많고 디버프를 부여하기에 다른 아이템과의 궁합도 괜찮은 편이다.

• 공허
• 공허가 보낸 화염: 광역기가 부족하고 쇠지렛대와 궁합이 좋은 도적에게 특히나 잘 어울리는 아이템. R 스킬에 존재하는 살해자 효과와도 궁합이 좋다.
• 눈물 버섯: 이동량이 많고 회복 수단이 적은 도적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회복 아이템이다. 연막탄으로 전장을 이탈한 후의 빠른 재정비를 돕는다.
• 사라진 예지자의 렌즈: 도적은 패시브로 확정적인 치명타를 발동시킬 수 있으므로 렌즈제작자의 안경의 필요성이 낮다. 따라서 후반이 힘든 도적에게 필드에 소환된 엘리트 대형몹을 잘 잡게 해주는 사라진 예지자의 렌즈는 굉장히 좋은 선택지다.
• 용해물 전지: 데스페라도를 채용한 경우에 특히 좋은 아이템. 쿨타임 감소와 충전량 증가로 스택을 쌓는 속도와 전반적인 화력을 매우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3.2. 비추천 아이템

4. 평가

4.1. 장점

• 뛰어난 초반 안정성
  여타 생존자들은 대부분 아이템을 아직 얻지 못한 초반이 가장 위험한데, 그에 반해 도적은 은신으로 적의 후방으로 이동해 유리한 전투를 강요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다가 소등으로 은신의 쿨타임을 초기화할 수 있기 때문에 은신, 후방공격, 소등의 반복만으로 일체 피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적들을 지워나갈 수 있다.

• 강력한 단일 대상 처형 능력
  도적은 패시브 스킬인 뒷치기와 자체적인 출혈 디버프, 특수 스킬들의 살해자 특성 덕분에 단일 대상을 빠르게 녹이는 데에 특화되어있다. 취향에 따라 소등으로 체력이 낮은 적을 연속으로 처형할 수도, 데스페라도의 중첩을 쌓아 스테이지 보스에게 큰 피해를 선사할 수도 있다.

• (데스페라도 한정)기복 없는 높은 화력
  적을 처치한다는 간단한 조건만으로 자체 화력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고, 살해자 효과와 짧은 쿨타임을 가진 데스페라도 덕분에 3스테이지 보스전까지 화력 부족에 시달릴 일이 드물다. 덕분에 아이템 획득에 크게 휘둘리지 않고 안정적인 초중반 진행이 가능하다.

4.2. 단점

• 부족한 광역 공격 능력
  도적은 반대로 광역으로 딜을 끼얹는데는 부족한 면이 있다. 대부분의 생존자들이 범위 공격기를 가지고 있는것에 반해, 도적은 좁쌀만한 범위를 가진 톱니 단검 하나가 끝이다. 주요 스킬의 DPS가 높긴 하지만 4발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적의 수가 그 이상으로 많아지면 도적 입장에서는 굉장히 난감해진다. 게임 특성상 후반에 생성되는 적들의 수가 무지막지하게 늘어나는 탓에 광역효과를 가진 아이템으로 이를 커버해야한다. 또한 끝까지 열심히 에임을 조준해야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해지는 것은 덤.

• (소등 한정)후반으로 갈수록 활용하기 힘들어지는 스킬 구성
  소등을 채용한 도적은 처치시 쿨타임 초기화 효과를 이용해 평타를 우겨넣거나 보조 스킬의 출혈을 다량 중첩하는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이는 초반에는 훌륭하게 맞물리며 돌아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활용하기 힘들어진다. 성장을 위해 아이템을 획득할 수록 소등을 통한 쿨타임 초기화 효과를 받기 어려워지고, 적들의 체력이 올라가 출혈의 피해량이 점점 부족해진다. 결국 후반으로 갈 수록 밴딧 자체의 장점은 퇴색되고 아이템 효과에 크게 의존하게 된다.

5. 전용 도전과제

• 도적: 클래식한 남자 - 도적으로, '소등'을 사용하여 쿨타임 15번 연속 초기화에 성공하십시오. [8]
• 난이도 상관 없이 첫번째 스테이지 전부에 출현하고 확정 1타로 처치할 수 있는 소형 위습을 노리면 편하다. 유리의 유물이나 친족의 유물을 활성화하는 방법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해볼 수 있다.
  
  사실 가장 편한 방법은 버려진 수도교나 델타 집결지 같은 곳에 가서 건들면 터지는 오브젝트들을 맞추는게 쉽다. 오브젝트 들도 적 판정이 뜨기 때문.[9] 단, 빨리 깬답시고 뭉쳐있는 오브젝트들에 소등을 난사하지 말것. 터지는 오브젝트 들은 연쇄 반응 마냥 하나 터지면 주변에 있는것들 다 같이 터지기 때문에 두번째 쏜 소등은 허공을 맞출 가능성이 크다.

• 도적: 사디스트 - 도적으로, 출혈을 20회 중첩시켜 몬스터 하나를 처치하십시오. [10]
• 해당 도전과제에서 요구하는 출혈(Hemorrhaging)은 보조 스킬로 발동하는 상태이상만을 칭하며, 삼각 단검이나 폭발하는 비장으로 발생하는 출혈(Bleeding)과는 다르므로 주의.
• 보조 탄창으로 톱니 단검의 사용 횟수를 20회로 늘리고 보스의 후방에서 한 번에 쏟아부으면 된다. 뒤를 잡기 편한 돌거인, 여왕 딱정벌레, 조부모 등이 주 타겟. 후방을 노리는게 어렵다면 렌즈 제작자의 안경으로 치명타 확률을 높여두는 것도 좋다[11]. 20회 중첩하기 전에 보스가 먼저 죽어버리면 소용없으므로 보스용 딜링 아이템은 덜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 도적: 주거침입 - 도적으로, '소등'을 사용하여 최종 보스를 처치하십시오. [12]
• 반드시 '소등'으로 처치해야 하기에, 원하지 않을 때 죽일 수도 있는 디버프나 추가 소환수 제공 등의 아이템들은 최대한 거르는 것이 좋다. 명예의 유물과 지휘의 유물을 이용해서 쉽게 해금할 수 있다. 딜을 잘 계산해서 쇠지레와 로날드의 반지를 중첩하여 소등으로 원킬을 내든지 최대한 피를 깎은 뒤 안전하게 맞춰도 된다.

• 도적: 마스터 - 도적으로 몬순에서 게임을 깨거나 없애버리십시오.

6. 기타

• 전부 음역인 다른 생존자들과 다르게 한국어 명칭이 '밴딧'이나 '밴디트'가 아닌 '도적\'으로 번역되어 있어서 다소 이질적이다. 이단자와 같은 패치에서 추가된 영향도 있을 듯. 덕분에 한국에선 아직까지 유저들이 부르는 명칭이 제대로 통일되지 못했다.

• 도적이 정식으로 게임에 추가되기 한참 전부터 데이터마이닝이나 개발사에서 공개하는 정보를 통해 이미 존재가 알려져 있었으며, 미완성 캐릭터 치고 완성도가 높았기 때문에 다음 업데이트엔 반드시 도적이 생존자로 추가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하지만 도적은 얼리 액세스가 끝날 때까지 게임에 추가되지 않았으며, 기다리다 못한 유저들이 도적을 모드로 구현해내기 시작해 수많은 유저 제작 모드들이 생겨났고, 개발사에서는 모드 제작자들을 존중해 새로운 스킬셋으로 도적을 제작해 지금의 스킬셋이 완성되었다.

• 마스터 도전과제를 달성하면 해금되는 스킨은 '냉혈'으로, 제작사의 전작인 DEADBOLT의 초대 리퍼인 입잔(Ibzan)의 복장이다.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스킨의 팔레트 아이콘이 실제 스킨의 색상과 달랐기 때문에 v1.1.1.2 패치로 아이콘의 색상이 수정되었는데, 스팀 도전과제의 아이콘은 수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인게임에서와 스팀에서의 아이콘 색상이 전혀 다르다.

• 전작에서 나오는 도적과는 직업명만 같은 뿐, 다른 인물이다. 도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안전 기원호의 멤버도 아니고, 목적도 컨택트 라이트의 생존자 구출이 아닌 물자, 군사기술 노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