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나(드라마)

<colbgcolor=#AA1212><colcolor=#fff> 도미나 Domina
장르	시대극, 정치
방송 기간	시즌 1 2021년 5월 14일 8부작
감독	데이비드 에반스, 클레어 매카시
작가	시몬 버크
출연	카시아 스무트냑, 폴 맥널티 外
채널
시청 등급	19세 이용가

1. 개요

2. 마케팅

2.1. 포스터

포스터

2.2. 유튜버 리뷰

3. 상세

4. 에피소드

5. 등장 인물

5.1. 주요 인물

<rowcolor=#ffffff> 리비아 드루실라

장년 : 카시아 스무트냑, 청년 : 나디아 파크스

로마 최초의 황후이자 주인공

[ 인물 소개 보기 ] 공화파의 명문가인 클라우디우스 집안의 장녀로, 원래는 옥타비아누스를 좋아했지만 아버지인 리비우스의 뜻에 따라 티베리우스 네로와 혼인하게 된다. 그러나 티베리우스 네로와의 혼인 생활은 순탄치 않았고, 2차 내전으로 돌입하면서 네로가 보인 추태들에 질려 둘째가 임신했을 때는 신을 저주하기도 했다. 옥타비아누스에 의해 필리피 전투에서 아버지가 자결하는 등, 상처가 극에 달했지만 옥타비아누스가 공화파를 사면하자 권력을 손에 넣고 옥타비아누스를 통해 공화정을 재건하겠다는 일념하에 둘째가 임신한 상태에서 네로와 이혼하고 옥타비아누스와 결혼한다.

<rowcolor=#ffffff> 아우구스투스 | 가이우스

장년 : 폭 맥널티, 청년 : 톰 글린카니[1]

리비아 드루실라의 남편이자 로마의 초대 황제

[ 인물 소개 보기 ] 리비아 드루실라의 남편이자 로마의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 작중 주변 인물들에게 가이우스로만 불리고 아우구스투스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만 불린다. 심지어 옥타비아누스라는 명칭으로도 안 불리는데 아우구스투스가 등장하는 로마 시대 배경 드라마에서는 드문 사례다. 청년 시절 리비아와 서로 뜨거운 관계였지만 결국 공화파인 리비우스가 연대 제안을 거절하자 정적이 되고, 결국 리비아의 아버지인 리비우스를 죽이게 된다. 그렇지만 여전히 리비아를 사랑하고 있었고 주변의 따가운 눈총에도 불구하고 둘째를 임신한 이혼녀 리비아와 결혼하게 된다. 지나치게 리비아에게 의존하거나 그녀의 말을 믿다가도 정치적 이득을 위해 냉혹한 판단을 내릴 때도 있다.[2]

<rowcolor=#ffffff> 마르쿠스 빕사니우스 아그리파

장년 : 벤 배트, 청년 : 올리버 헌팅턴'

가이우스의 절친한 친구이자 오른팔

[ 인물 소개 보기 ] 적재적소에 가이우스에게 도움이 되는 정치적 조언을 한다거나 전쟁에 나가서 공적을 쌓으며 가이우스의 명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역사상에서 묘사되는 것과는 달리 가이우스와 갈등도 많이 빚게 되는데, 리비아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가이우스를 다그치거나, 가이우스의 딸인 율리아를 자신이 아닌 마르켈루스에게 시집 보낸다든가하는 등, 실제 역사와는 갭이 있다. 심지어 가이우스가 전염병에 걸려 생사를 헤멜때도 실제 역사와는 달리 아그리파가 아닌 마르켈루스를 후계로 지명하기도...또한 실제 역사의 아우구스투스보다 훨씬 잔혹하고 과감한 발언을 하는 경우가 많다. 정적을 대놓고 죽이자고 제안한다든가, 마르켈루스가 자신에게 대들자 두 눈을 후벼파며 거의 죽일 뻔했다.

<rowcolor=#ffffff> 안티고네

장년 : 콜레트 다랄 챤초, 청년 : 멜로디 와키부아미나

아프리카 출신인 클라우디우스 집안의 여성 노예

[ 인물 소개 보기 ] 어린 시절부터 리비아와 절친한 사이로 신분에 구애받지 않고 친자매처럼 친하게 지냈다. 리비아의 아버지인 리비우스가 리비아의 첫 결혼 지참금이라는 명목으로 안티고네를 노예 신분에서 해방시켜줘서 로마 시민이 된다. 하지만 2차 내전 중 섹스투스 폼페이우스에게 도망가던 도중, 도적떼에게 습격당하게 되는데 리비아의 남편인 티베리우스 네로가 도망치자 그에게 한마디 쏘아붙이다가 주먹을 맞고 쓰러지면서 돌에 머리를 부딪히고 기절하게 된다. 그 이후로 사창가에 팔려가는등 파란만장한 인생을 보내다가 사면받고 로마로 돌아온 리비아가 사창가에서 구해주면서 리비아의 시종이 된다. 그 이후로는 또다른 평민 시종인 타이코와 결혼하는데, 이때부터 타이코와 함께 리비아의 첩보원으로 활약한다. 약초에 해박한 지식이 있어, 리비아의 첫 번째 남편인 티베리우스 네로를 독살하거나 마르켈루스의 독살도 직접적으로 앞장서서 실행하는 등, 리비아의 암투에 힘을 보탠다.

5.2. 그외 인물

• 스크리보니아(장년 : 크리스틴 보톰리, 청년 : 베일리 스팔딩)
  가이우스의 전처이자 율리아의 어머니. 섹스투스 폼페이우스의 처제로 가이우스의 아내로서 이 이상 없을 영화를 누리고 있었지만 가이우스가 2차 내전을 종결시키고 리비아와 결혼하기 위해 스크리보니아와 이혼하고 결국 섹스투스 폼페이우스도 지면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그 이후로 리비아를 저주하며 리비아를 싫어하는 옥타비아와 함께 리비아를 실각시키기 위해 갖은 궁리를 하게 된다.

• 옥타비아(장년 : 클레어 포를라니, 청년 : 알렉산드라 몰로니)
  가이우스의 누이이자 마르켈루스의 어머니. 어린 시절만 해도 리비아와 사이가 나쁜 편이 아니었지만 리비아가 가이우스의 정실 부인이 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정적이 된다. 옥타비아는 리비아의 아들인 티베리우스나 드루수스와 대립하는 마르켈루스를 방조하고 아우구스투스에게 마르켈루스와 율리아의 결혼을 부추김으로써 마르켈루스를 진정한 아우구스투스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애썼으나, 리비아의 사주에 의해 마르켈루스가 독살당하자 크게 상처 받고 복수귀가 된다.[3]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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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78%

관객 점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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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 7.0 / 10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7. 여담

• 드라마가 19금답게 상당히 야하다. 하지만 로마시대의 성문화의 10%도 반영하지 않은 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