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刃落ち 프리바론 에스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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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0 | No. 102 |
No. 103 센테시모 테르세로 |
No. 105 센테시모 퀸토 |
No. 107 센테시모 셉티마 |
시엔 그란츠 | 피카로 |
도르도니 알렉산드로 델 소캇치오 |
치루치 선더위치 | 간텐바인 모스퀘다 |
<colbgcolor=#5f99af><colcolor=#ffffff> 도르도니 알렉산드로 델 소캇치오 ドルドーニ・アレッサンドロ・デル・ソカッチオ | Dordonii Alessandro Del Socacch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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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8월 28일 |
신장 | 190cm |
체중 | 87kg |
소속 | 프리바론 에스파다 No.103 |
레스렉시온 | 히랄다 |
해호 | 돌아라 |
성우 |
이시이 코우지 홍범기( 애니맥스) / 박준형( 대원방송) 닐 캐플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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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 블리치》의 등장인물.2. 특징
전 No.3 (트레스) 에스파다이자 No.103(센테시모 테르세로)의 프리바론 에스파다. 다시 말해서 전 에스파다로, 붕옥에 의해 도르도니 이상의 실력을 지닌 아란칼이 태어나자 에스파다의 권한이 박탈되었다. 라틴계 댄서와 같은 남자로 이마에 가면 조각이 있다.무인과 같은 성격으로 쿠로사키 이치고를 니뇨(Niño, 소년), 네리엘 투 오델슈방크를 베베(Bebé,어린아이)라고 부르며 엑세키아스는 호벤스에로(Jovenzuelo, 애송이들)이라고 부르고 있다.
3. 애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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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츠치 해골 부대의 일원. 한때 웨코문드에서 이치고와 싸워 패배했던 아란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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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혈전 편 공식 프로필 |
4. 작중 행적
4.1. 아란칼 편
라스 노체스 내부의 통로에서 이치고와 만나(애니판 151화), 첫 등장시에는 독특한 행동과 3자릿수의 의미를 모르던 이치고였기에 2자릿수 아래의 실력을 가졌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전투에 들어가고 나서는 외모와는 정반대의 실력으로 이치고를 압도해 전 에스파다로서 상당히 높은 실력을 과시한다. 주로 발차기를 중심으로 한 전투법을 사용하며, 그 발차기만으로 이치고의 월아천충을 압도하기도 했다.아이젠 소스케에게 도구로 다뤄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에게 충성을 바치고 에스파다로 돌아가는 것을 꿈꾸던 인물로, 이치고와 '제대로' 싸우기를 원해 이치고의 전력을 이끌어내고자 일부러 네리엘 투 오델슈방크를 노리는 등의 비겁한 전법으로 도발하지만, 만해 및 호로화한 이치고의 일격에 패배한다.[1] 그리고 전력으로 싸운 이치고에게 감사의 생각을 가지고, 그와 엑세키아스가 만나지 않게하기 위해 일부러 그에게 공격하는 듯한 기색을 보이며 먼저 보낸 직후, 쫓아온 엑세키아스와 교전에 돌입한다. 돌입 직전 마음 속으로 이치고에게 충고를 보내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또 상당히 짠하면서도 멋있어서 조마리 루루같은 찌질이보다도 이쪽이 훨씬 더 에스파다다웠다는 평가가 많았다.
앞으로 네가 만날 주민들은 나처럼 무르진 않을거다...
적을 베면서 주저하지 말아라!
숨통을 끊을 때 주저하지 말아라!
하물며 상처를 고쳐준다니, 그건 언어도단이다, 니뇨!
쵸코라떼는 여기에 두고 가거라...[2]
악귀가 되거라, 니뇨!
결국 사망해
자엘아폴로 그란츠의 실험체가 되고 만다. 한편 이치고는 이후에도 오리히메에게 그림죠의 상처도 치료시켜 달라 하거나 우르키오라한테 내 팔다리를 베어라 망언을 하는 등[3] 전혀 독해지지 못했다. 완결까지.적을 베면서 주저하지 말아라!
숨통을 끊을 때 주저하지 말아라!
하물며 상처를 고쳐준다니, 그건 언어도단이다, 니뇨!
쵸코라떼는 여기에 두고 가거라...[2]
악귀가 되거라, 니뇨!
4.2. 천년혈전 편
쿠로츠치 마유리가 자엘아폴로 그란츠의 실험체 창고에서 그를 찾아내 소생시켰다. 마유리가 웬일로 자의식은 그대로 남겨둬서 죽기 전의 일도 다 기억하고 있으며, 그것 때문에 등장하자마자 이치고부터 찾다가[4] 몸에는 전혀 해가 되지 않고 뇌에만 가해지는 전기충격을 먹었다. 그리고 지젤 쥬엘이 이끄는 좀비들을 처리하게 된다.이후 마유리의 명령으로 좀비가 된 켄세이와 맞붙는다.
4.3. Can't Fear Your Own World
현역 시절 트레스 에스파다였다는 게 밝혀진다.[5]네리엘을 보고 네루와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생전에 비해 전투력이 상승했다고 한다.
또한, 이치고가 긴죠를 살해했다는 마유리의 말을 듣고 표정이 굳어지며, ‘그러면 그는 이제 니뇨(애송이)라고 못 부르겠군’이라며 혼잣말하기도 한다. 충고를 해주기는 했지만, 그도 내심 이치고가 누구를 진짜로 죽일 정도로 독해질 수 없을 거라고 내다본 모양이다.
4.4. 평가
아란칼 중에서도 우르키오라 시퍼, 그림죠 재거잭. 코요테 스타크 등과 같이 매력적인 간지를 보여준 캐릭터로 평가되고 있는 인물로 같은 개그 기믹의 샬롯테 쿨혼이 OME를 유발한 레스렉시온으로 독자들에게 안구테러를 선사했다면 이쪽은 적임에도 요루이치와 우라하라같은 이치고를 성장시키는 멘토 역할과 간지나는 명대사로 모든 블리치 팬들의 눈물을 자극한 캐릭터로 기억되며 좋은 재평가를 받고 있다.5. 레스렉시온
히랄다(暴風男爵 / Giralda)
스페인어로 풍향계를 뜻한다. 해방시에는 뿔과 같은 갑옷이 형성된다. 회오리를 발생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참백도를 완전히 뽑지 않아도 해방이 가능하다. 해방 구호는 "돌아라, 히랄다."
시해 상태의 이치고를 상대로 반응속도, 위력 면에서 압도했지만 만해 상태에서는 밀어내지도 못하고 되려 부리 부분이 두쪽으로 쪼개지는 등 굴욕을 당했다.[6]
5.1.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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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虛閃 / Cero)
양손의 집게, 새끼 손가락을 맞춘 상태로 발사하는 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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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虛彈 / Bala)
일반적인 발라와 별 차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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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 푼타피에스(男爵蹴脚術 / Baron Puntapies)
스페인어로 남작의 발차기를 뜻한다. 상대의 공격을 발차기로 제어하는 기술. 상단, 중단, 하단의 세 종류가 있으며 높이에 맞춰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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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우노 피코테아르(単鳥嘴脚 / El Uno Picotear)
스페인어로 한 번 쪼기를 뜻한다. 새의 부리를 본뜬 바람을 발생해, 그것을 휘감은 발차기를 구사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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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메지소스(双鳥脚 / Abe Mellizos)
스페인어로 두 마리 새를 뜻한다. 새의 부리와 같은 바람을 무수히 발생하는 기술.
6. 권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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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권 Baron's Lecture: Full course(남작의 강의 - 전과정)
주여
우리는 공작을 보는 듯한 눈빛으로
당신을 본다.
그것은 기대와 갈앙과 공포와 비슷한
그 끝을 알 수 없는 것으로 장식되어 있다.
[1]
도르도니의 언급에 따르면 만해 상태만으로도 이길 수 있었다고 하며 실제로 해방한 도르도니의 일격은 만해한 이치고에게 가볍게 막힌데다가 오히려 베였던 것을 보면 압도적인 경험치 차이로도 누를 수 없을 정도로 만해 이치고보다 약할 확률이 높다. 만해 상태의 이치고에게 생채기를 낸 것도 네리엘을 노리는 수법으로 허를 찔러서 낸 것이 유일하며 이것도 큰 타격을 주지는 못했다. 만해 상태의 이치고가 해방하기 전의 에스파다인 그림죠와 비슷한 수준이며 해방하지 않은 우르키오라나 노이트라 상대로 백병전으로 도전하려면 최소 만해인 천쇄참월을 꺼내야 전투가 성립한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현역 에스파다에서 6위 이상부터는 렉스렉시온 없이도 렉스렉시온한 도르도니를 제압할 수 있다. 도르도니와 현역 에스파다의 수준 차이가 그만큼 엄청나다. 당시 이치고가 에스파다 탈락자에게도 만해를 일일이 꺼내면 앞으로 해나갈 수 없다고 주저하던게 마냥 헛소리는 아닌 셈.
[2]
여기서 쵸코라떼란 초콜릿을 의미하는 스페인어. 왜 하필 쵸코라떼냐면 이치고의 무른 마음이 마치 '녹은 쵸코라떼'같다고 했기 때문. 참고로 일본어로 '달다'와 '무르다'는 똑같이 '아마이'라고 쓴다. 일본 작품을 보면 꽤 자주 나오는 말장난. 마침 이치고가 좋아하는 음식중에 초콜릿도 있다.
[3]
이때 화이트가 이치고를 대신해 우르키오라의 팔 다리를 썰었기 때문.
[4]
자신들을 되살려낸 게 마유리다보니 언제 다시 죽일지 몰라서 그런 듯.
[5]
이것으로 보아 같은 프리바론 에스파다인 105번인 치루치와 107번인 간텐바인도 현역 시절에는 각자 퀸토, 셉티마 에스파다였을 가능성이 클 것이다.
[6]
이후 독백에서도 만해만으로 자신을 이길 수 있을 텐데, 굳이 호로화까지 보여줬다고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