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보스턴 남부에서 자라난 추리소설가.2. 생애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도체터 출신. 이후 플로리다주 에커드 컬리지에서 창작을 배우고, 1994년 <전쟁 전 한 잔>으로 데뷔했다. 작품들은 주로 추리소설들을 쓰는데, 켄지&제나로 시리즈와 미스틱 리버에서 보스턴 남부[1] 를 매우 애정이 넘치면서도 그 도시의 모습을 매우 실감나게 책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가 자신이 더 와이어에 매우 큰 놀라움을 보이며 극찬했던 걸 생각할 때, 빈민가에 대한 사실넘치는 묘사를 얼마나 중요하게 보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꼭 빈민가나 노동계층만을 다룬 소설만 쓰는 건 아니고 셔터 아일랜드같은 소설도 쓴 적이 있다. 그리고 뭘 쓰던 결말은 새드엔딩이거나 찝찝한 엔딩을 내는 특징이 있다.3. 이제까지 쓴 작품 목록들
- 켄지 & 제나로 시리즈
- 전쟁 전 한잔
- 어둠아 내 손을 잡아라
- 신성한 관계
- 가라, 아이야, 가라
- 비를 바라는 기도
- 문라이트 마일[2]
- 미스틱 리버
- 셔터 아일랜드 (살인자들의 섬)
- 코로나도 (단편집)
- 운명의 날
- 밤에 살다 - 에드거상 수상작. 2016년 영화로도 제작[3]
- 무너진 세상에서
- 우리가 추락한 이유
- 블랙 버드[4]
4. 기타
[1]
한때는 범죄율이 아주 심한곳이였고 빈민 노동자들의 비율이 높다고 한다.
[2]
가라, 아이야, 가라의 속편격이라고 할 수 있다. 아만다 실종사건에서 10여년의 세월이 지난 후의 시점. 동명의 만화와는 상관없다.
[3]
운명의 날 속편이다. 커클린 가문의 셋째 아들 조가 주인공이다. 그리고
가라, 아이야, 가라에 이어 또 한번
벤 애플렉 연출, 출연을 하였다.
[4]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