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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2:57:23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


ダンジョンズ&ドラゴンズ シャドーオーバーミスタラ / Dungeons & Dragons Shadow over Myst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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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플레이어 캐릭터 일람
2.1. 파이터(전사)2.2. 클레릭(성직자)2.3. 엘프(요정)2.4. 드워프(난쟁이)2.5. 매직 유저(마법사)2.6. 시프(도둑)
3. 마법4. 아이템
4.1. 보조무기류4.2. 소모품류4.3. 깨지는 장신구류4.4. 깨지지 않는 장신구류4.5.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류4.6. 도검류4.7. 도끼류4.8. 둔기류4.9. 지팡이/마법봉류4.10. 방패류
5. 스테이지 소개
5.1. 프롤로그5.2. 스테이지 3 ~ 45.3. 스테이지 55.4. 스테이지 6 ~ 75.5. 스테이지 85.6. 스테이지 95.7. 파이널 스테이지
6. 엔딩7. 보스8. 여러 가지 팁9. 이식판10. 한국어 패치11. 가변 난이도 관련
11.1. 랭크 기본치 관련11.2. 증가 및 감소조건11.3. 체크포인트 관련

1. 개요


4인 플레이 영상

캡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를 사용한 게임 던전 앤 드래곤(게임) 두 번째 작품.

던전 앤 드래곤 타워 오브 둠의 후속작으로,[1] 타워 오브 둠을 계승하면서도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수정하고, 더 화려한 연출과 조작 체계로 돌아왔다. 볼륨 역시 빵빵하게 들어간지라, 타임 어택으로 해도 기본 15분, 평범하게 즐기면 1시간은 족히 잡아먹는 엄청난 볼륨을 자랑한다. 평범하게 해도 여타 RPG 게임들은 쌈싸먹는데, 타임 어택 영상들을 보면 무림 고수가 따로 없을 정도. # 이런 RPG의 감성 때문인지 회전율이 어땠든간에 코인러시를 하는 비중이 다른 게임에 비해 꽤 높았다고 하며, 그만큼 돈이 되는 게임이라 오락실 전성기엔 경쟁률이 상당히 강한 기판 중 하나였다고 한다.

타워 오브 둠의 살인적인 난이도를 개선시키면서 전반적인 시스템을 강화한 덕에, 대한민국의 오락실에서는 전설로 남아있고 지금도 고전게임 명작을 꼽으라 하면 대다수가 이 게임을 꼽는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캡콤은 후속작을 낼 수 없었는데, TSR이 1997년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에 팔렸고, 이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에서 지적재산권 사용 허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게임 출시 시기가 1996년이었고 그 다음 해가 회사 인수로 어수선한 환경이였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결국 더 이상의 후속작은 없지만 캡콤은 그 대신 드래곤즈 도그마 시리즈를 통해 자신들만의 서양 판타지 액션 RPG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2. 플레이어 캐릭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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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파이터(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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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SwordsMan

장점을 꼽자면 체력과 방어력은 전 캐릭터 중 톱이어서 쉽게 죽지 않기 때문에 얻어맞으면서 최대한 많이 진행하고 싶은 초보자에게 접근성이 좋다. 일반 공격의 판정 또한 우수해서 몸 뒤쪽의 적까지 때릴 수 있을 정도.

대공기의 판정이 가장 뛰어나서 초보자에겐 이 게임의 1라운드 보스로 꼽히는 하피를 무한띄우기로 굉장히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다른 게임에서의 전사와 마찬가지로 모든 무기를 다룰 수 있긴 한데 어차피 이 게임에서 쓸만한 무기들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크게 부각되진 않는 편. 투척무기의 투척속도가 성직자와 더불어 가장 빠른 것도 소소한 장점이며 다른 캐릭터에 비해 상자를 열었을 때 라이트닝 볼트 반지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단점을 꼽자면, 성직자가 날붙이를 쓰지 못한다는 걸 빼면 전사의 상위호환(?) 캐릭터이기 때문에 비교당할 수밖에 없다. 전사라는 이름값에 비해 의외로 콤보연결속도가 좀 느리고 약하다. 평상시야 별 단점이 못되지만 스피드런에선 기피되는 캐릭이다.

초기 네이밍은 대체로 힘과 관계된 G(오거 건틀렛)/H(앙클렛)앙클렛은 개그아이템이다/I(브레이슬렛)과 거리를 좁혀 칼질하는 데 도움이 되는 B(스피드 부츠)등이 추천된다. 다만 솔플이라면 건틀렛과 스피드부츠는 첫 비밀방 상자에서 나오는걸 습득하면 된다.

기상 시 "아직이다…!" / "젠장…!" 중 하나가 나오며 반지 사용 시 "해주겠어!"라고 외친다.

2.2. 클레릭(성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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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rior of Faith

거의 사기 캐릭터에 가까운 괴물. 싸움도 잘하는데 성능 좋은 마법까지 남발하는 무시무시한 캐릭터다. 한마디로 딜 탱 힐 서폿을 혼자서 다 한다고 보면 된다.

근접 전투력부터가 후덜덜한데, 돌진기(↓↘→+A), 강공격(→+A)의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대미지 자체는 평범하지만 발동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서 평타→돌진기를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별다른 컨트롤 없이 게임클리어가 가능하다. 대공기의 경우는 빈틈이 좀 큰 편이고 지대공 판정이 좋지 않으나 대미지는 상당히 강하므로 콤보의 대미지 딜링으로 적절하게 써줄 수 있다. 싸우는 모습을 보면 이게 성직자인지 전사인지 헷갈릴 정도다. 강력한 버프인 블레스와 스트라이킹, 치유기인 중상 치료와 치명상 치료를 가지고 있으며, 마법딜은 부족한 편이지만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홀드 퍼슨과 컨티뉴얼 라이트가 있기 때문에 딜마법보다 오히려 성능이 흉악하다. 거기다 메모라이즈[13] 역시 잦아서 대부분의 보스전투 이후 마법이 충전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가능하다.[14]

파티 플레이에서 클리어 난이도를 폭락시키는 주범. 자신도 강한데다 몹들에겐 턴언데드와 적절한 홀딩 및 아군에게 버프, 치유로 지원을 해주면 팀원들의 전력이 어마어마하게 상승한다. 난이도가 너무 낮아진다며 일부러 파티 플레이 시 성직자를 배제하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다.

단점을 꼽자면 다음과 같다.
아무튼 이런 단점만 조심하면 적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 수 있는 팔방미인. 초보자들이 원코인에 도전하기 제일 쉬운 캐릭터이기도 하다. 대신,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린다. 거기다가 검 계통이 통하지 않는 특성상, 대미지는 순전히 스트라이킹과 블레스에 의존해야 하는데, 오거 건틀렛이 부셔지지 않는다는 특성만 감안한다면, 적을 녹이는건 문제도 아니라는 점이 강점이기는 하나, 구울을 잡아야 마법 스크롤을 드랍하기 때문에. 턴 언데드를 무턱대고 남발하기도 뭣하다.

모닝스타를 공짜로 사는 꼼수가 하나 있는데, 비홀더와 만나기 전에 메달을 입수하고 그 상태로 상점에서 단 하나의 물건도 사지 않으면 된다. 메달을 소지한 채 최초로 구입한 물건 하나의 가격을 무료로 하는 시스템이라 그런 것.

장비는 일반적으로 C(클레릭 모자)가 가장 많이 추천된다. 맨 처음에 얻는 게 아니면 이후 10스테이지나 지나간 후반부에서 겨우 하나 얻을 수 있는지라 그냥 처음에 받아서 두고두고 우려먹는 게 제일 효율이 좋다.

여담으로 발더스 게이트 2에 등장하는 성기사 켈돈과 클레릭 아노멘의 외형과 닮았다. 특히 켈돈은 카리스마나 턴 언데드나 용모가 후계자라 해도 될 정도다.

2.3. 엘프(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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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ress of Magic

장점을 꼽자면 검과 마법 모두 다재다능하여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공격판정은 짧지만 전체적으로 행동이 빠른 편이라 콤보가 빠르고 헤이스트까지 있기때문에 스피드런에 유리한 캐릭터이다. 메가크래시는 단연 전 캐릭터 최고의 성능. 밀려나지 않는 보스에게 사용하면 다단히트가 되기 때문에 상상을 초월하는 대미지가 나온다. 레드 드래곤 전에서는 블레스 받은 엘프가 A+B 쓰는 게 최고. 이게 연타 대미지를 주기에 가장 효율이 좋다. 물론 남발하다가는 브레스 맞고 뒈진다.

단점으론 다재다능하다는 것은 사실 특화된 장점이 없이 애매하다는 것이다. 마법은 마법사에 비해 횟수와 위력이 열화되어 있고 기본 공격력도 약하다. 특히 라이트닝으로 에저호든을 상대하기 가장 어려운 캐릭터이다. 공격력은 전설의 검을 들면 전사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이건 엘프가 의외로 센 게 아니라 전사가 의외로 약한 것. 방어력은 마법사 다음 가는 종잇장인데 엘프는 근접공격 캐릭터인 만큼 체감상 마법사보다 약하다. 체력 또한 최하위라 전설의 검 풀기 꼼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저주를 풀다가 저승을 오락가락하게 된다. 일반공격이 짧아서 정면에서 싸울 경우 도끼를 든 놀에게 판정으로 진다.

레벨업을 게임을 통틀어 2번 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특정 구간[17]을 제외하면 메모라이즈를 2번밖에 할 수 없어서 마법 활용이 상당히 제한되는 캐릭터이다.

이렇게 단점이 훨씬 많은 캐릭터로 보이지만 단점을 극복 가능한 고수가 잡을 경우 무시무시한 스피드런 캐릭터로 돌변한다.


장비는 일반적으로 H(이어링)나 J(네클리스) I(브레이슬릿) 등이 유용. 엘프에게 제일 쓸모있을 티아라는 2레벨 방어구라 이름 리스트에 없다.

기상시 "아직이야!"("I'm not done yet!") / "이제부터야!" 중 하나가 나오며 반지 사용시 "맞아라!"라고 외친다. 컨주어 엘레멘탈 시전 대사는 윗부분을 참조.

2.4. 드워프(난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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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reless Warrior

장점으로는 기본 공격 및 돌진기, 대공기가 전부 연타라 일반공격만 눌러도 다른 캐릭의 콤보 만큼의 대미지가 나온다.[22] 대공기의 경우는 바닥을 구른 후 수직 상승하면서 훨윈드를 도는데, 다크 워리어처럼 덩치가 큰 보스에게 기절초풍할 대미지를 선사한다. 특히 드래곤 슬레이어나 전설검을 얻고 레드 드래곤 및 신이 화면 위에서 내려올 때 제대로 맞출 경우 거의 체력 한줄이 날아간다. 일정 피해를 맞은 용은 다시 화면 위로 올라가버리기때문에 올라갔다 내려왔다만 반복하다가 죽어버린다.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던전 앤 드래곤 2 최강의 파워 캐릭터. 라크리 같은 꼼수를 쓰지 않고 정면승부로 붙을 경우 전 캐릭 중 드래곤을 상대로 가장 강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체력이 높은 캐릭터로 엘프와 더불어 인간이 아닌 아인종 캐릭터이기 때문에 레벨 업을 딱 두 번[23]만 하는데, 리치를 쓰러뜨리는 시점에서 시스템상 플레이어가 찍을 수 있는 최대 체력에 도달한다. 특히 성직자가 상대하기 버거운 샐러맨더들을 드워프는 속성검만으로 쉽게 죽일 수 있다.

단점으론 기본 이동속도가 여타 캐릭터들에 비해 다소 느린 편이며, 앞점프를 할시 높게 앞으로 전진하는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AVP의 프레데터 워리어 마냥 낮고 빠르게 숏점프를 하기 때문에 함정을 뛰어넘기가 곤란하다는 등의 조작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체력이 높아 초보에게 좋은 캐릭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방어력이 상당히 약한 편이라 초보가 플레이했다간 피는 마구 까였는데 상점 물약을 다 먹어도 회복은 안되고 그야말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말라죽어가는 캐릭터를 보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기술 판정이 좋은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평타: A 연타하다가 백열베기가 나가버리면 잠시동안 캐릭터가 조종불능이 된다.(사망플래그). 밀어치기: (→A)이건 전캐릭 공통으로 이동 중 공격하다가 커맨드 미스로 나가면 딜레이가 크다.(사망플래그) 스매쉬: (↓↘→A)대미지 자체는 다른 캐릭의 콤보연계만큼 나오지만 선딜레이가 크고 막히면 드워프가 튕겨나간다.(사망플래그) 대공기: (↓↑A)대미지 자체는 다른캐릭의 콤보 한 세트만큼 나오지만 선딜레이, 후딜레이 모두 무시무시하다.(사망플래그)

판정이 좋은 기술이 메가크래시(A+B)밖에 없는데 이건 또 체력을 소모해서 쓰는 기술이라 자주 쓰지 못하고 컨트롤에 익숙지 못한 초보자는 아차 하는 순간에 어느새 죽어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컨트롤에 능숙한 유저에게 좋은 캐릭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드워프는 엄밀히 말하면 파워가 센 게 아니라 기본 연타횟수가 많은 건데 일정 시간 내에 최대 연타수를 맞으면 강제다운되는 게임 시스템상 강제로 무한콤보를 연결할 때 오히려 불리하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단점은 아이템 활용 능력이 떨어지는 것. 지능이 낮기 때문에 라이트닝 볼트 반지를 비롯한 마법 반지들의 대미지가 상당히 약하고[24] 망치, 단검과 같은 투척 무기의 연사 속도가 무지무지하게 느리다.[25] 그래서 후반 구간에서 대 보스전 결전 병기라고 할 수 있는 라지 버닝 오일 샤워를 성공시키는 것이 다른 캐릭터보다 더 까다롭다.

이래저래 단점이 많은 캐릭터라 인기는 없지만 무시무시한 똥파워와 손맛에 매료된 매니아들이 있는 캐릭터. 더불어 노움 마을에서 워해머를 살 경우 배틀 액스보다 더 큰 위용을 발휘하는데, 타격시 기절 속성이 붙어 있어서 적 몬스터의 머리에 삐약이가 잘 뜬다. 스턴 확률로만 치면 파이터나 클레릭 등도 감히 명함을 못 내밀 수준.

저주받은 검 1(전설의 검)의 저주는 파이터나 엘프와 달리 뒷점프는 없지만 제자리점프나 앞점프로 풀 수 있다.[26]

장비는 파이터와 비슷하게 G(오거 건틀렛)와 H(앙클렛) 등이 추천된다. 컨트롤에 자신 없어 방어력에 투자하겠다면 C(헬멧)가 대체품으로 고려되는 정도.

반지 사용시 "이건 어떤가!"라고 외친다. 데모 플레이 중 2P 드워프가 두번째로 등장할 때 진 소환의 반지를 쓰므로 일본 내수판 한정으로 데모 플레이에서도 들을 수 있는 대사.

2.5. 매직 유저(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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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of Magic

1P와 2P의 차이가 가장 큰 캐릭터인데 5레벨 마법의 경우 1P는 사이어스는 컨쥬어 엘리멘탈, 2P는 클라우드 킬을 사용한다.

클라우드 킬은 D&D룰대로 히트다이스가 낮은 적 캐릭터는 즉사한다. 가고일과 보스에겐 미미한 피해를 입히며 생물체가 아닌 워머신, 리치, 샐러맨더, 에저호든에게는 대미지가 안 들어가기 때문에 보스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1P의 컨쥬어 엘리멘탈로 안정적인 보스전을 고려하게 되고 게임에 익숙해질수록 고수들은 2P 골라서 클라우드킬로 잡몹을 정리하여 스피드런을 노리고 보스는 때려잡게 된다.

궁극기의 경우 1P의 미티어 스웜은 빗나갈 확률이 있지만 대미지가 강력하고 2P의 파워 워드 킬은 빗나가지 않는 게 장점이라는 설정인데, 미티어 스웜은 워낙 피해량이 높다보니 마법 대미지를 증폭시켜주는 이어링과 스태프 오브 위저드리를 동시에 착용했을 때 미티어 스웜의 대미지가 평타 몇 대 수준으로 역류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팀플이라면 스태프 오브 위저드리를 2P에게 양보한다든가, 이어링 슬롯에 다른 장비를 착용한다든가 하면 버그를 피할 수도 있긴 하지만 효용성이 떨어지니 역시나 마음 편하게 장비 착용이 가능한 2P의 선호도가 높다. 미티어 스웜으로 최대 대미지를 입히려면 스태프 오브 매지컬과 이어링 조합을 사용하면 된다.
장점을 꼽자면 마법사답게 간지나고 광역 피해를 줄 수 있는 마법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다만 마법이 리필되는 구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보유 횟수를 계획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마법 사용시 화면이 정지되면서 아군이 무적이 되기 때문에 위기 회피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아무 때나 마법을 쓰면 진행의 흐름이 끊기기 때문에 팀플레이 중엔 눈치껏 사용해야 한다.

무적회피가 가능하고 마법 사용중에 무적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잡몹구간은 전투를 회피하고 보스는 패턴을 모르더라도 모아놓은 마법을 난사해서 무적판정으로 찍어눌러 잡을수도 있기 때문에 의외로 초보자들이 원코인을 달성하기 가장 쉬운 캐릭터이기도 하다.

단점은 높은 상황판단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마법을 써야 할 타이밍과 아껴야 할 타이밍 판단이 중요하다. 전투방식이 단조로운데 평타-찌르기-평타-찌르기 형식인데 평타가 연속기는 안돼지만 리치가 긴 편이다. 앉아 공격도 리치가 짧아서 데이모스전이나 비홀더전에서 앉아 공격을 못쓴다. 찌르기 크리티컬 의존도가 너무 높아서 흔히 말하는 기도메타가 대부분이다.

장비 추천은 여러 가지로 나뉘는데, C(마법사 모자)나 J(라이트닝 로드) 정도가 주로 추천된다. 이 중 J의 경우 워 머신 처리에 도움이 되어 TA라면 거의 필수요소 취급이다.

기상시 "이 녀석…!"(You!) / "이 피라미가!" 중 하나가 나오며 반지 사용시 "각오해라!"라고 외치고 1P 한정으로 컨주어 엘레멘탈 시전시 "정령들이여!"라고 외친다.

2.6. 시프(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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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Arts Pro

장점으로 타 캐릭터와 차별화된 독특하면서도 유용한 능력을 여러가지 보유하고 있다.

우선 열쇠 없이도 잠긴 상자를 열 수 있다. 돈과 점수 아이템이 많이 나오는 편이고 다른 캐릭터와 달리 모든 상자를 열 수 있기 때문에 넉넉한 노잣돈을 보유하여 더 여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리고 함정 근처에 가면 해골마크가 떠서 경고해준다. 위치는 고정이니 외우고 다니는 사람에겐 의미없지만 초보에게 도움이 되는 능력.

도적이라는 이름답게 상대로부터 물건을 훔칠 수 있는데, 달리기로 적에게 부딪힐 경우 적으로부터 아이템이 나온다. 처음엔 별볼일 없는 싸구려 점수 아이템만 나오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플레임 실드, 라지 버닝 오일, 심지어는 배틀 액스와 같이 유용한 아이템들이 나온다. 특히 디스플레이서 비스트 상대로는 가장 뛰어난 성능의 보조 아이템인 디스플레이서 망토를 만들 수 있는 가죽을 하나 더 뜯어낼 수 있다. 솔로 플레이는 물론 팀플레이 시에도 중후반엔 상대 몬스터에게 한 번씩 부딪혀서 아이템을 뜯어내는 것이 좋다.

슬링이라는 전용 무기를 가지고 있는데, 사용 시 짱돌을 투척한다. 연타할 경우 5연속 던지기도 가능하다. 연사속도가 좋아서 멀리 있는 적을 안전하게 처리가 가능하고, 판정이 상당히 좋아서 고블린 같은 키가 작은 잡몹들에게도 맞는다. 다만 후딜레이가 활보다 길고, 엘프의 무한 화살과 마찬가지로 아이템창 한 칸을 차지한다.

재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2단 점프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동력이 아주 좋으며 공격력도 높게 설정되어있다.

단점을 꼽자면 근접전투를 해야 함에도 체력과 방어력이 약하고 방패가 없어서 맷집이 약하다. 거기에 기능이 많은 캐릭터인 만큼 조작난이도가 까다로운 편이라 캐릭터 중 난이도가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백점프가 없고 재주넘기를 하며 회피하는 능력을 가졌는데 무적판정이 좋은 회피기술이지만 전설의 검 저주 해제에 사용할 수 없다는점에선 단점으로 작용한다.

장비 추천은 대체로 C(후드) 혹은 D(프로텍션 반지). 유리몸 주제에 접근전 위주 캐릭터이고 공격력 자체는 준수하므로 방어력에 투자해 실수에 대비한 보험을 드는 것이 추천된다. 덱스 캐릭이니 B타입으로 스피드 부츠를 챙기면 좋지 않겠나 싶겠지만, 스피드 부츠는 2스테이지에서 바로 챙길 수 있어 완벽한 함정픽.

기상시 "얕보지 말라고!"(Is that to best?) / "잘도 그랬겠다." 중 하나가 나오며 반지 사용시 "간다!"라고 외친다.

3. 마법

던전 앤 드래곤(게임)/마법

4. 아이템[42]

4.1. 보조무기류

4.2. 소모품류

4.3. 깨지는 장신구류

모두 1~3회 정도 피격당하면 파괴된다.

4.4. 깨지지 않는 장신구류

4.5.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류

4.6. 도검류

전사, 도적, 엘프, 드워프가 사용가능하다. 참고로 PS3 일본판 추가무기 2종류는 아이템 콜렉션에 추가되지 않는다.

4.7. 도끼류

전사, 도적, 엘프, 드워프가 사용가능하다.

4.8. 둔기류

전사, 도적, 엘프, 드워프, 성직자가 사용가능하다.

4.9. 지팡이/마법봉류

마법사 전용.

4.10. 방패류

전사, 엘프, 성직자, 드워프가 사용가능.

5. 스테이지 소개

5.1. 프롤로그

5.2. 스테이지 3 ~ 4

5.3. 스테이지 5

5.4. 스테이지 6 ~ 7

5.5. 스테이지 8

5.6. 스테이지 9

5.7. 파이널 스테이지

6. 엔딩

신은 물리쳤지만 이미 악마소환의식은 완료되어 지옥 밑바닥에서 마신이 기어올라온다. 하지만 때맞춰서 도착한 글란트리 공국 비행선의 지원포격을 맞고 마신은 다시 땅속으로 사라진다.[56]

7. 보스

던전 앤 드래곤(게임)/보스 참고.

8. 여러 가지 팁


파일:매직 미사일로 크리티컬 만들기.gif (클레릭의 경우 스태프 오브 스네이크, 매직유저의 경우 스태프 오브 매지컬 파워.)
블랙 드래곤: 드래곤 스케일 → 드래곤 실드
(매직 유저/시프의 경우 디스플레이서 비스트의 망토.)
디스플레이서 비스트: 디스플레이서 비스트의 가죽 → 디스플레이서 비스트의 망토
아울베어: 에그 오브 아울베어 → 에그 오브 원더(egg of wonder)
(소매치기로만 입수 가능, 첫번째 상점에서만 교환 가능.)
비홀더: 비홀더의 눈 → 부유의 부츠||

9. 이식판

가정용 최초 이식은 세가새턴. 1999년 던전즈&드래곤즈 컬렉션 이라는 이름으로 전작 타워 오브 둠 과 합본으로 발매되었다. 다만 그래픽이나 플레이 자체는 충실하게 이식되었지만 2인용 플레이까지만 가능하며 가장 큰 단점으로 4메가 램팩 대응임에도 로딩이 끔찍하다. 아무래도 새턴 말기에 발매되어서 그런지 로딩을 줄이기 위한 노력 같은 걸 하지 않고 대충 내놓은 느낌. 데모 플레이 장면에서 화면이 전환될 때마다 수 초의 로딩이 반복되며 뚝뚝 끊기는 걸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2013년 에는 플레이스테이션3, Xbox360, WiiU, 스팀 등 전 기종에 Tower Of Doom과 함께 'Dungeons & Dragons: Chronicles of Mystara'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스팀판 가격은 대략 15달러. 헌데 스팀판은 싱글은 별 문제가 없는데 멀티쪽에서 문제가 많은지 유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 이 게임의 재미중 하나가 멀티플레이라는걸 감안하면 꽤나 치명적인 단점인 셈이다. 그리고 이 게임은 지금도 사람들이 MAME 멀티플레이나 아케이드를 하고있는 게임이다.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아케이드에도 없는 클리어 후의 3분시간대와 1분시간대의 점수가 있으며 에저홀덴 클리어 시간은 10-2 오버츄어부터 측정하는 것이 아닌 에저홀덴부터 측정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며 리치와 디스플레이서 비스트는 체력바가 보이는 순간 클리어 시간 타임이 측정되게 변경 되었다. 아무래도 아케이드에 있던 버그로 간주돼서 스팀에서 수정 된 듯.

플레이스테이션 3 일본 내수판의 경우 위에 서술된 스팀판의 단점이 수정되고 추가 구성 요소가 더 많아서 좋은 이식 작품으로 여겨 지고 있다.

여담으로 정작 일본에서는 지역락이 걸려있어서 구입 못 한다.

10. 한국어 패치

한글화 전 까지는 아직 한글 수정 롬은 없었고, 실행 중에 후킹으로 텍스트를 감지한 후, 텍스트를 밀어버리고 그 위치에 그에 맞는 한글을 대신 띄워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

난이도 수정 버전의 여러가지 해킹 및 수정 롬에도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한 가지 롬을 수정하는 것보다 더 범용적인 방법이긴 하다. 다만, Windows PC에서 구동하는 에뮬레이터에서만 작동한다.

이 게임은 언어 장벽이 크게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필요성은 크지 않다. 특히 고수들은 이미 패턴까지도 외워서 플레이하면서, 대화는 다 스킵해 버리기도 하니 더더욱. 그래도 라이트 유저가 플레이하면서 스토리를 알기에는 좋다.

2022년 12월 7일 DsNo의 작은 세상을 통해 한글 패치가 공개되었다. 현재 배포중인 버전은 그래픽과 텍스트가 100% 한국어로 수정 완료되어 있다. IPS 패치를 통하면 PC뿐만 아니라 기타 에뮬에서도 실행이 가능하다.

11. 가변 난이도 관련

1. 적들 및 보스의 체력 증가
2. 플레이어가 받는 대미지 증가
3. 보스의 공격속도 및 민첩성 증가(적의 기상시간 포함)
4. 적의 가드 성공률 증가

※랭크와 별개로 스테이지마다 적의 기본체력이 다르고, 난이도에 따라 크리티컬 발생 확률에 영향을 준다.

PS3판 미스타라 영웅전기의 전용 옵션인 병아리/해골 난이도는 참고하지 않는다.

11.1. 랭크 기본치 관련

난이도에 따라 달라진다. 일단은 난이도 설정에 어느정도 의미가 있다.
난이도 1 2 3 4 5 6 7 8
시작 랭크 8 10 12 14 16 18 20 22
최저 랭크 0 4 6 8 10 12 14 16
최대 랭크 15 19 21 23 25 27 29 31

11.2. 증가 및 감소조건

1. 타이머 경과: +1
2. 컨티뉴 혹은 난입: +1
3. 체크포인트 진입후에 변동(이하 체크포인트 관련 참조) 1. 사망
2. 체크포인트 진입후에 변동(이하 체크포인트 관련 참조)
3. 다음 스테이지 진입시 랭크 자체가 초기랭크로 돌아간다(6스테이지까지 적용)

여담: 7스테이지 이후는 실질 최대랭크 고정에 가까운 불리한 조건에서 싸운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절묘하게도 7스테이지를 경계로 LB오일들을 위시하여 게임이 쉬워지는 꼼수를 대량으로 이용 가능하다. LB오일이 없었으면 즉사였다
플레이어 인수/난이도 1 2 3 4 5 6 7 8
1인 플레이시 -5 -4 -3 -2 -1
2인 플레이시 -6 -5 -4 -3 -2
3인 플레이시 -7 -6 -5 -4 -3
4인 플레이시 -8 -7 -6 -5 -4 -3
{{{#!folding 랭크 타이머 룰 (보기/접기)
  • 시작 타이머: 스테이지 시작시 랭크 초기화하면서 맨 처음에 부여되는 타이머를 의미한다(단위: 초)
  • 이후 타이머: 시작 타이머가 0이 된 뒤 부여되는 타이머를 의미한다(단위: 초)
    이후 타이머의 경우, 랭크 변동이 발생하여 타이머가 초기화되었을 경우에도 적용된다.
난이도 1 2 3 4 5 6 7 8
시작 타이머 22 20 17 15 14 12 10 8
이후 타이머 18 16 14 11 9 7 6 5

타이머 초기화 관련
1. 6스테이지까지는 스테이지 시작시의 랭크 초기화가 발생하면 시작 타이머로 초기화된다.
2. 랭크 변동(증가/감소 불문)발생시에는 이후 타이머로 초기화된다.
※예외: 5스테이지를 c루트로 갔을 경우라면 만티코어 구간의 스킵으로 인해 1번 조건의 초기화를 무시한다.
또한 2번 조건중 체크포인트로 인한 변동치가 0이면 타이머가 초기화되지 않는다.
타이머가 멈추는 조건
1. 플레이어 전원 사망에 따른 컨티뉴 화면(캐릭터 부활과 동시에 바로 타이머가 재가동한다)
2. 이벤트씬에 따른 스테이지중의 플레이어 조작불가시간(일부 예외 존재)
3. 보스 처치로 화면 느려지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정산 끝나서 다음화면으로 넘어갈때까지
4. 적이 더이상 안 나올 상황에서 강제 이벤트를 통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갈때까지
예시: 8-b 나무다리 위에서 적 전멸후, 9-c에서 바위가 더이상 안 떨어지는 상황, 9-c를 경유한 10-2, 10-4 적 전멸 등
5. 화면 암전중
6. 상점 진입중
타이머가 멈추지 않는 예외: 이하 조건하에서는 타이머가 안 멈춘다.
1. 2스테이지 개시, 5-a 개시시, 10-4 개시시의 조작불가 시간
2. 3-b 베수비아강 진행중 블랙 드래곤이 나올때 메세지 및 동굴 진입후 정령의 메세지를 듣는 씬
3. 스테이지내 푯말 읽기 및 5-b의 마을사람 구출시의 대화 도중
4. 8-b 클리어후 놈 마을 진입중
5. 플레이어의 마법 시전시간중(※전작 TOD에서는 멈췄다)}}}||

11.3. 체크포인트 관련

{{{#!folding 체력 상태에 따른 랭크 증감 상세 (보기/접기) 1인 플레이시 랭크 변동 테이블 2인 플레이시 랭크 변동 테이블
체력상태/스테이지 1 2 3 4 5 6 7 8 9 10 체력상태/스테이지 1 2 3 4 5 6 7 8 9 10
1단계(16 이하) -3 -2 1단계(16 이하) -2 -1
2단계(17~48) -2 -1 2단계(17~48) 0
3단계(49~80) 0 +1 -1 3단계(49~80) +1 +2
4단계(80 이상) +2 +3 4단계(80 이상) +2 +3
3인 플레이시 랭크 변동 테이블 4인 플레이시 랭크 변동 테이블
체력상태/스테이지 1 2 3 4 5 6 7 8 9 10 체력상태/스테이지 1 2 3 4 5 6 7 8 9 10
1단계(16 이하) -1 0 1단계(16 이하) 0 +1
2단계(17~48) +1 +2 2단계(17~48) +2 +3
3단계(49~80) +2 +3 3단계(49~80) +3 +4
4단계(80 이상) +3 +4 4단계(80 이상) +4 +5 }}}
체크포인트 위치 상세 (보기/접기)
※3-a(다크워리어 루트), 9-c(드워프 지하수로)는 체크포인트가 아예 없다.
5-a(비홀더 루트), 8-a(블랙드래곤 루트)의 경우 플레이 여하에 따라서 체크포인트를 피할 수 있다.

( 스테이지 1~4) ( 5-a, 5-b), ( 5-c, 6~7, 8-a) ( 8-b~9) ( 10-1, 10-2) ( 10-3~10-5)

스테이지 1: 중간에 한번만 발생한다.
스테이지 2: 진행 상태에 따라 총 4번 발생한다.
스테이지 3-b: 타임 보너스 받는 팻말 통과(동굴 진입 전후로 1번씩), 동굴에서 나온 후, 상륙 후로 4번 발생.
스테이지 4: 하피 보스전 클리어 직후 딱 한번만 발생한다.
스테이지 5-a: 전부 비밀의 방에 들어가야만 최대 6회 발생. 비밀방에 아예 안 들어갔다면 아예 발생하지 않는다.
1: 개시시 아래로 계속 눌러서 진입 직후 1번, 중간에 1번씩 2번 발생함(스톰 블레이드 나오는 방)
2: 플레임 소드의 방은 진입 직후에는 발생 안하나, 중간에 어느정도 진행하고 나야 1번 발생.
3: 나머지 스크롤 없는 방 3곳은 진입 직후 1번씩 발생한다.
스테이지 5-b: 최저 2번, 최대 4번 발생한다.
처음 기둥과 함께 코볼트 나오는 곳/진행후 헬하운드 달려오는곳/중간에 진입하는 비밀방 2곳
참고로 1번째 비밀방 안에 2중으로 있는 비밀방 1개 더 있는데, 여기서는 체크포인트가 발생 안한다.
스테이지 5-c: 스크롤 진행 상태에 따라 총 3번 발생한다.
스테이지 6: 만티코어전 개시시 1번, 4번째 에리어 돌입시 1번, 데이모스전 돌입시 1번
※만티코어전 진입시 시작 랭크로의 초기화 후에 체크포인트 랭크변동을 결정한다.
만약 5-c를 통해 6스테이지에 왔다면 1번째 체크포인트 및 스테이지 개시시의 랭크 초기화 양방이 무효화된다.
데이모스전 돌입시는 시작 랭크로의 초기화 후에 체크포인트 랭크변동이 결정된다.
그리고 7스테이지부터는 다음 스테이지 개시시 시작 랭크로의 초기화 자체가 발생하지 않는다.

스테이지 7: 시작시 1번만 발생한다.
스테이지 8-a: 블랙 드래곤 조우시 1번만 발생한다. 즉 그냥 탈출하면 체크포인트가 없다.
스테이지 8-b: 나무다리 진입시, 키메라전 직전 구간 도달시 총 2번 발생.
스테이지 9 시작전: B30F 비밀방 진입직후/B50F방에서 레드드래곤까지 진입/B70F방 진입직후
※구조상 최대 2번만 발생한다.
스테이지 9-a, 9-b: 진행중 1번, 샐러맨더전 진입직후 1번으로 총 2번 발생. 9-c는 체크포인트가 없다.
스테이지 10-1: 첫 구간에서 오른쪽 끝까지 진입시 1번 발생. 나머지는 비밀의 방에 들어갔을때 1번씩 해서 5번. 최대 6번까지 발생한다. 비밀의 방의 경우 일부는 들어간 직후가 아니라 들어가서 일정부분 스크롤 해야만 발생한다. 단 1인 플레이시에는 석상을 못 미는 매직 유저 한정으로 발판 3개짜리 방 2곳 및 4개짜리 비밀의 방에 진입할 방법이 없다. 4개짜리 방의 경우, 석상을 밀 수 있는 타 캐릭들이라면 꼼수로 열 수는 있다.
스테이지 10-2: 1에리어 개시시 1번, 2에리어 도중 점프모션으로 들어가는 비밀방 인근까지 스크롤시 1번.
※첫번째 체크포인트는 9-c 경유 여부를 불문하고 발생한다.
스테이지 10-3: 에저호든전 돌입시 1번만.
스테이지 10-4: 1에리어 개시시, 2에리어 번개로 막힌 비밀방 인근 도달시로 필수는 2번 발생.
비밀방은 3곳중 번개로 막혔던곳과 입구에 가고일 4체가 놓인곳에서만 2회씩 발생해 최대 4번까지 발생한다.
즉 맨 뒤쪽에 있는 파랑 화염으로 막혔던곳의 비밀방에서는 발생 안한다.
스테이지 10-5: 다크워리어전 돌입시 1번만.
스테이지 10-6: 시작시 성문 나오는 화면에서 1번만.

[1] 전작의 클래스들이 그대로 나오며 스토리도 그대로 이어지지만 스토리가 어느 정도 느슨한 편이기에 전작을 안 해도 이걸 하면서 스토리 이해에 문제는 없다. [2] 노멀소드가 3~4레벨로 업그레이드가 돼도 계속 2레벨 대미지로 고정된다. [3] 2년 전 이야기인 1편에서는 저 얼굴로 29세였다는건데 2~30대에 저런 얼굴이라는건... 게다가 2P 캐릭터인 마일즈는 대머리다. 초기 디자인 중에 수도사 머리모양을 한 것이 있는 걸 보면 삭발한 것일 지도. [4] 해골마크가 뜨는 순간 힐이나 버프(스트라이킹)를 걸어주면 저주로 인한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같은 원리로 스트라이킹이나 엘프의 인비지빌리티도 가능하다. 캐릭터가 가진 마법 뿐만 아니라 큐어링, 인비저블 반지도 된다. [5] 출시 즈음에 게임 잡지 등에서 나온 공략에 의하면 블레스는 파워 업 1.25배, 스트라이킹은 1.5배로 나와있다. [6] 20레벨 이후엔 4명 [7] 레벨 15이후는 세 마리 [8] 20레벨 이후는 7마리 [9] 날아간 곤충이 시전자의 방향으로 되돌아온다. 그러나 완전히 같은 곳으로 돌아오는 게 아니고 시전자가 아래에 있으면 상단으로 되돌아온다. 반대로 시전자가 위에 있으면 아래로 돌아온다. [10] 20레벨 이후엔 네 명 [11] 이 짓을 하려면 모닝스타를 돈 주고 사야하는데다가 비용이 무려 8000SP다. 뗏목루트를 타고 내려가서 은화 쓸어담는것을 추천. 다크 워리어 루트로 가서 돈을 아낀다고 해도 7000을 넘지 못하므로 파티 플레이는 필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12] 정확히는 "와레니카고오!(我に加護を!)"(나에게 가호를!)인데, 몬더그린 현상으로 저렇게 들린다. 한참 나중에 겜덕후 히메지마 키노코도 패러디했다. [13] 레벨업 될 때마다 사용한 마법이 다시 충전되는 것 [14] 충전되지 않는 구간은 오우거, 리치, 키메라, 텔아린 2차전 직후인데 오우거는 바로 다음 만티코어에서 충전되고, 키메라와 텔아린은 보통 오일로 끔살시키므로 위험한 구간은 리치~디스플레이서 비스트 구간 정도 뿐이다 [15] 특히 상자의 내용물이 굉장히 풍성한 드워프와 도적. [16] 2편은 1편의 사건이 일어났던 시점에서 2년이 지났다. 즉, 루시아가 1편에서는 99세였다는 것. [17] 에저호든 클리어, 나그파 클리어 [18] 쉽게 말해서 그때 처음이었을 경우. [19] 타 클래스가 은화살과 은단도, 큰 버닝 오일을 가지고 나오려면 최소한 디스플레이서 비스트가 나오는 스테이지 정도에서 난입해야 그렇게 들고 나온다. 특히 매직 유저의 경우 그때쯤에 난입해야 번개 완드와 마비 완드까지 같이 들고 나온다. [20] 엘레론이 분신체 나그파를 잡아도 피니쉬 경험치가 고작 1만 밖에 안되니 참고. [21] 단, 나그파 전을 클리어하면 레벨업이 되면서 주문횟수가 회복되지만, 스킵하게 되면 레벨업이 없어 주문이 회복되지 않는다. 대신 신의 체력이 줄어든 상태로 싸우게 된다. [22] 이에 대한 밸런스를 맞추려는 것인지 드워프는 같은 무기를 들었을 시 대미지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3/4 정도 수준이다. 하지만 연타가 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페널티라고 보기도 어렵다. [23] 인게임상 16씩 2번인데 이는 체력 게이지에 보이는 삼각형 한 칸이 8이다. [24] 이 단점이 뼈저리게 작용하는 구간이 에저홀든 전. 라이트닝 볼트 반지를 이용해야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데 타 캐릭터들보다 더 많은 양의 반지가 필요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 있다면 경상 치료 반지의 치료량은 여타 캐릭터들과 똑같다. [25] 활만큼은 활의 종족이라 불리는 엘프보다도 더 잘 쏜다. 하지만 망치, 단검, 오일과는 달리 화살은 굳이 상점에서 사서 쓰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큰 장점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26] 이유는 드워프의 경우 백점프 버튼을 쓸 경우, 시프와 비슷하게 뒤로 구르기를 시전하기 때문. 그 때문에 전진 점프를 이용한 저주 풀기를 주로 쓴다. [27] AB, DB를 빠르게 입력하기만 하면 블링크하는걸 볼 수 있다. [28] DBDBDB를 빠르게 난타하면 제자리에 고정되어있지만, 적절히 리듬을 타면 슬라이딩보다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사실 무적시간이 목적이면 좀 천천히 입력해도 블링크가 끊어지지 않게만 하면 되니 굳이 난타도 필요없다. 클레릭이 턴 언데드를 써주는 경우엔 드래곤 브레스도 피할 수 있다. 물론 전화면 브레스 제외. [29] 대쉬 공격(2연타)을 백점프로 캔슬해서 네 번 반복하는 것이다. 더 패려고 하면 다운판정으로 쓰러진다. 익숙해지면 중간에 단검이나 어깨치기를 끼워넣어서 콤보를 초기화해서 다운판정을 없애고 단검 찌르기를 넣거나 적을 아예 띄워놓고 따라가며 단검 찌르기를 크리티컬이 뜰 때까지 반복 할 수도 있다. [30] 거리가 있으면 관통이 되지 않는다. 충돌 후 튕겨져 나가서 애초에 대쉬 공격이 불가능해진다. [31] 당연하지만 2콤 자체가 대쉬 공격이니 대쉬 상태어야 한다. [32] 무기 이름이 스태프 오브 스트라이킹, 타격의 지팡이이다. 스펠 파워 증폭보다는 무기 고유의 대미지가 더 높은 편에 속하는 지팡이로 설정되어있다. [33] 슬라이딩으로 이동해서 쓰면 잡기 판정이 넓어진다. [34] 이 숏소드는 돌진 공격을 쓸 때도 볼 수 있다. [35] 법사의 8콤을 응용(대쉬 캔슬 공격 반복)해서 여러 번 부딪히며 나올 때까지 터는 것도 가능하다. [36] 단, 배틀엑스는 디스플레이서 비스트를 잡고 난 이후부터 드랍된다. [37] 텔 아린은 마법검을 주기도 한다. [38] 파괴불능이고, 에디트 등으로 강제로 파괴해도 장비의 기능은 그대로 남는다. [39] 제작진의 짓궂은 장난인지 석화에 걸렸을 때 옆에 나타나는 조이스틱 이펙트가 시프의 가슴을 때린다. 더군다나 석화가 진행되다 보면 정확히 가슴까지만 석화가 진행되기도 한다. 아무리 봐도 노린 수준. 여담으로 일러스트에서의 시프는 가슴에 천을 두른 식의 복장인데 석화되었을 때는 마치 브래지어 같이 생겼다. 파일:attachment/던전 앤 드래곤 쉐도우 오버 미스타라/thief.jpg [인터뷰내용] 아나캬(인터뷰어): 시프 말이에요, 원작과 비교하면 꽤 색기있어졌다고 생각합니다만, 미국쪽에선 이런거 상당히 민감해한다거나 하지않나요?
카타오카(플래너): 그렇군요.(웃음) 시프는 아랍계를 이미지한거에요. 그래서 테이블 토크 쪽에 조금 닮은 게 있거든요.
[41] 이 인터뷰 내용 직후에 매직 유저와 시프의 성별을 서로 바꾸게 되었다는 유명한 일화가 나온다. [42] 그 외 아이템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43] 다만 플레임 샐러맨더는 화속성 공격에 면역인지라 오일 또한 면역이다. [44] D&D식 AC를 쓰기 때문에 방어력이 감소할수록 더 좋다. [45] 팬 사이트 설명으론 피해를 줄여주는 게 아니라 사망에 이르는 공격을 받았을 경우 1도트 남기고 생존하게 해주는 효과라고 서술됨. [46] 성직자로 교환시 독사의 지팡이를, 마법사로 교환시엔 마력의 지팡이를 얻을 수 있다. [47] 사용 시 4대 정령이 동시에 소환되는 연출이 있다. [48] 다만 사용 조건이 있는데, 최소 3인 이상의 플레이어/ 3~4명의 점수 합이 200만 XP 이상/마법사가 해당 지팡이 장착. 이렇게가 조건이다. 조건이 충족하지 않을 경우 마법사가 장착한 마법의 지팡이가 평범한 색상을 띠며 조건이 충족할 시엔 마법사가 장착한 지팡이에 붉은 빛이 난다. [49] 영문 표기가 Riyakaa인데, 이는 리어카의 일본어 표기인 リヤカー를 그대로 로마자로 옮긴 것이다. [50] 단 텔아린 1차전에서 시간을 너무 끌었을 경우 이 루트로 고정된다. [51] 파티에 엘프가 있어야 뜨는 선택지 [52] 갈림길에 들어서면 표시판 앞에 대기하던 코볼트가 바로 표지판을 부수고 갈림길 둘 중 하나로 도망친다. 이때, 부숴진 표지판의 화살표가 바닥에 남으면 화살표가 가리키는 쪽이 올바른 루트고, 표지판이 남지않으면 코볼트가 도망가는 쪽이 올바른 루트다. 3번 올바른 길로 가면 미궁을 통과하고, 3번 틀리면 블랙 드래곤이 나온다. 얼마나 올바른 길로 갔느냐에 따라 미궁 돌파 경험치가 달라진다. [53] 방패를 못 끼는 마법사나 도둑의 경우엔 디스플레이서 클록으로 준다. [54] 사실 보통은 그 부유성에서 주로 얻고, 여기서는 C.S.W 반지를 주로 산다. [55] 단 조건은 파티에 드워프가 있어야 한다. [56] 이 때문에 최종보스 마신이 숨겨져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많았지만... 낚시가 되어버렸다. [57] 위력은 건틀렛이 더 좋지만 잘 깨진다 [58] 커맨드는 어려우면서 다른 일반 콤보보다 위력이 좋지도, 빠르지도 않다. [59] 보통은 콤보최대치라든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4히트가 가장 적절하다. 사실 그 이상은 연사기능 없으면 무척 힘들기도 하다. [60] 투척무기인 경우 은단검, 은화살로도 가능하지만, 맞추기가 좀 까다롭다. 전설의검의 경우엔 정확한 분류는 마법무기가 아니지만 가고일을 정상적으로 처리할수있다. [61] 점멸조건은 플레이어가 3명 이상, 파티의 총 경험치가 200만 xp 이상 [62] 레드 드래곤과 마지막 보스인 신을 제외한 모든 보스들은 한방에 즉사. 레드 드래곤과 신은 남은 라이프가 2줄일때 4분의 3이하에서 사용해야 죽는다. [63] 맨티코어의 가죽은 다음에 나오는 상점에서 NPC와 대화시 진행에 필요한 힌트를 주며, 디스플레이서 비스트의 눈은 비밀방을 표시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지만 키메라가 보스로 나오는 스테이지 길 중간에 스켈레톤이 등장하는 곳에서 맨 위의 좁은 공간에 들어가면 아이템(메달)이 나오는 것밖에 확인되지 않는다. 대신 인비지빌리티를 쓴 후 공격 두번에 대해서 인비지빌리티가 풀리는 현상을 막아준다(원래는 공격하는 순간 효과가 풀린다). 다시 말해 공격을 두번하는 동안에는 인비지빌리티 효과가 지속된다는 뜻이다. 그런데 인비지빌리티를 쓰는 즉시 눈알이 사라지기 때문에 말 그대로 1회용이며 실용성이 있다고 보긴 힘들다. [64] 단, 화면 전체를 뒤덮는 브레스는 경감하지 못하고 즉사하며, 측면에서 쏘는 브레스는 일단 살아남긴 하지만 기상무적이 없어서 바로 이어지는 브레스를 맞고 결국은 죽는다. 사실상 정면 브레스 외에는 살아남기 힘들다. [65] 방법은 텔아린이 쓰러졌을 때 모닝스타 장비한 성직자가 텔아린 바로 윗편에서 다운공격 시도하면 무기를 배 위에 얹어놓는 모습으로 즉을 때까지 계속 때린다. [66] 각 기둥의 아래쪽을 약간 겹치듯이 지나가면 피해없이 통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