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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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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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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동 용정동 원동 화전동
여의동 고량동 여의동 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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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북동

덕진구에서 유일하게 행정동과 법정동이 같다. 원래 진북1동과 진북2동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IMF 크리 이후 전국적으로 벌어진 동사무소 통폐합의 물결에 휩싸여 2005년 합동되었다. 주민센터는 벚꽃1길 8, 인구는 12,717명.[P]
전주시 원도심에 가장 가깝다. 덕진구청, 한국은행 전북본부,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 북전주세무서, 전주교육문화회관 등이 있어서, 주거지구라기보다는 약하게나마 업무지구라는 느낌이 강한 편이다. 아파트단지는 우성아파트(2,102세대), 동국해성아파트(642세대)가 있다. 학교는 전일초, 진북초, 전주중앙중과 평생교육시설인 진북고가 있다.

기린로변에 진북전자상가라는 이름으로 전자제품 상점가들이 있는데, 당연한 소리지만 용산과 같은 것을 기대하지는 말자.(...) 컴퓨터 부품 상점보다 노래방기계와 같은 것들을 취급하는 곳이 더 많은 느낌이다. 2009년 이전에는 보도에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만든 지 오래된데다 상점주들이 경쟁적으로 간판을 다는 바람에 흉물스러운 상태가 되어 있었다. 2009년에 현 시장의 아트폴리스 정책의 일환으로 아케이드를 걷어내고 재정비해서 말끔해졌다.

2. 인후1동, 인후2동, 인후3동

관할 법정동은 인후동1가·인후동2가이다.

3. 덕진동

관할 법정동은 덕진동1가·덕진동2가이다. 인구는 20,605명.[P]

기숙사를 비롯한 전북대학교 일부, 덕진시외버스정류장, 덕진노인복지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덕진예술회관, 전주종합경기장, 전주실내체육관, 가련산, 전주동물원, 덕진공원, 덕진체련공원, 원광대학교 전주한방병원이 있다. 전주 최대의 상권인 전북대 구정문이 덕진동에 해당된다. 학교는 덕일초, 덕진초, 하가초, 전주덕일중, 전주덕진중이 있다.

4. 금암1동, 금암2동

관할 법정동은 금암동이다. 대략 조경단로를 기준으로 서쪽이 1동, 동쪽이 2동이다.

5. 팔복동

관할 법정동은 팔복동1~4가이다. 인구는 7,429명.[P]

전주시 유일의 산업단지가 있는 동이지만 전주 자체가 제조업이 강한 도시가 아니다보니 크게 주목받지는 못하다가, 탄소산업단지가 조성되기로 하면서 미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국내 최대의 효성 탄소섬유 공장, 국내 최대의 폴리에스터 공장인 휴비스 전주공장, 국내 최대의 주정 공장인 창해에탄올 전주공장, 국내 최대의 신문용지 공장인 전주페이퍼 공장 등이 위치한 전주 제조업의 중심지이다. 문제는 이 산업들은 매우 많은 열공급을 필요로 하는데, 그 과정에서 여러 폐기물 소각장이 팔복동 지역에 들어왔고, 기존 주민들과의 갈등이 심해졌으며 결과적으로 열공급이 부족한데 민원으로 신규 열원 진입은 힘들고 기존 소각업체들은 온갖 유해물질을 내뿜는 상황이 되었다. 인근 만성지구가 개발됨에 따라 님비현상이 더 심해져 팔복동 지역에 상대적으로 깨끗한 에너지원을 도입하려는 전주시만 골치아픈 상황이다.

그 외 전주덕진경찰서가 있다.

6. 우아1동, 우아2동


내용을 보면 우아1동은 전주에서 과거의 유흥가, 우아2동은 현재의 유흥가(...)를 상징한다.

7. 호성동

관할 법정동은 호성동1~3가이다. 인구는 18,622명.[P]

전라선을 따라서 조성된 주거지역으로 호성 진흥더블파크 1~3단지(2,155세대), 호성주공2단지(1,911세대), LG동아아파트(796세대), 동아아파트(684세대), 호성동신아파트(530세대) 등 대부분 아파트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전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외에 특별한 시설은 없다. 학교는 만수초, 전주북초, 초포초, 전주호성중이 있다.

8. 송천1동, 송천2동

송천중앙로를 중심으로 동쪽이 1동, 서쪽이 2동이라고 보면 된다.

9. 조촌동

관할 법정동은 강흥동· 남정동·도덕동·도도동·반월동·성덕동·용정동· 원동·화전동이다. 인구는 12,032명.[P]

호남고속도로 전주IC가 있어 전주의 관문 중 하나이다. 동 행정복지센터가 있는 반월동을 제외하면 넓은 들판이 펼쳐져 있다. 논 한복판에 군부대인 전주비행장이 있다. 용정동에는 기독교전북방송이 있다. 학교는 반월초, 용덕초가 있다.

10. 여의동

관할 법정동은 고랑동·여의동·여의동2가(옛 동산동)·장동(일부)이다. 과거 완주군 조촌읍에 속했으며, 전주시에 편입된 이후 동산동(東山洞)으로 불려지다가 2019년 10월 1일부터 여의동으로 개칭되었다. 인구는 15,901명.[P]

과거 어른들이 흔히 '동산촌(東山村)' 이라고 호칭하던 지역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대규모 농장인 동산농장[17]이 있던 곳이다. 우석대학교, 삼례 방면의 길목에 있어 인구 수 대비 시내버스가 자주 다니는 편이다. 300번대 버스가 이곳을 들리며 400번대 버스도 많이 들린다. 전주탄소소재국가산업단지가 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이 있는데 반월동에 걸쳐 있지만 주소상으로는 장동에 해당된다. 만성동은 혁신도시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으며, 등이 있다. 학교는 장동초, 조촌초, 전북중, 우석고, 전북여고, 전주공고가 있다.

여담으로 여의동 행정복지센터는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행정동 여의동이 아니라 조촌동에 있다(...)

11. 혁신동

2018년 7월 1일 신설된 행정동으로 인구는 35,867명이다.[P] 관할 법정동은 만성동·장동(일부)·중동이다. 완산구 효자4동과 덕진구 동산동(현 여의동)에서 전북혁신도시 권역을 떼어 신설했다. 혁신도시의 행정구역이 완주군 이서면, 덕진구, 완산구로 쪼개져 있었기 때문에 행정 비효율이 상당했는데, 2017년 말 주민투표를 통해 전주시 관할 구역이 모두 덕진구로 편입과 동시에 혁신동이 설치되었다.

전주지방법원, 전주지방검찰청, 전북지방환경청, 농촌진흥청, 국민연금공단, 전주방송, TBN 전북교통방송, 한국농수산대학, 메가박스 전주혁신,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개발공사가 있다. 학교는 만성초, 양현초, 온빛초, 전주만성중, 전주양현중, 전주온빛중, 양현고가 있다.
[P] 2024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 [P] [P] [P] [P] [P] [P] [P] [P] [P] [P] [P] [13] 1위는 광주 광산구 수완동 [P] [P] [P] [17] 미쓰비시 그룹이 운영하던 농장으로 '동산(東山, 일본어로는 '토잔')'은 미쓰비시 그룹 창업자인 이와사키 야타로(岩崎彌太郞)의 호이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