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7672965726

남양여객 400번대 시리즈
궁평항 방면	400	400-2
마도 방면	400-4
폐선	400-1	400-5

구도색 시절 모습.	좌석버스 시절(2008년 7월)의 모습.
2018년 모습.
행선판 변경 이후의 모습. 행선판 색깔만 빼면 용남고속과 판박이다.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 1936년 3월 10일부터 운행하던 노선으로, 당시에는 '화성자동차'라는 회사에서 운행을 하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물론, 이 당시에는 시외버스였으며, 수원역 앞 버스터미널(현재 고등동 구.터미널 '팅스' 자리)에서 서신터미널까지 운행하였다.

• 그 뒤에 수원여객에서 운행한 일반좌석버스 노선으로 바뀌어서, 이 때는 연무동에서 사강까지 가는 노선이었다.

• 운수업체가 남양여객으로 바뀌면서 장안문으로 단축되었고, 서신으로 연장되었다.

• 한때 공사로 인해 잠깐동안 팔달문까지 운행했다.

• 이후 400-4번에게 장안문~서신을 넘겨주고 수원역까지만 운행하였다. 본격 1004번 디스

• 그 후, 궁평항과 팔달문으로 연장되었다.

• 그리고 광교로 연장되면서 일반시내버스로 전환되었다.

• 광교웰빙타운으로 연장하면서 수요가 크게 성장해서인지, 7대나 증차해 18대로 다닌다. 400-4에서 1대, 990에서 3대, 수원에서도 빼온 것으로 보인다.[1] 그러나 도로 400-2를 분리하면서 11대로 감차.

• 수원역환승센터가 완공되면서, 2017년 7월 3일에 이 곳을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 관련 게시물

• 2017년 9월 5일에 광교 막차가 23시 반에서 23시로 조정되었고, 이에 따라 수원역 출발 시간도 자정에서 23시 반으로 앞당겨졌다. 관련 게시물

• 990번의 폐선으로 3대가 넘어와 14대가 되었다.

4. 특징

• 남양여객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일반좌석버스 노선이었다. 일부 차량 전면 LED가 보통 시내버스와는 다르게 좌석버스처럼 생겼는데, 좌석버스에서 시내버스로 형간전환될 때 그대로 둬서 그렇다. 마찬가지로 좌석버스에서 전환한 400-4번이나 900번도 마찬가지.

• 수요가 꽤 받쳐주는 편이며, 주로 '남양/어천/고색 - 오목천동' 구간 수요가 많다. 남양~광교, 매향동 등의 수요는 많이 없다. 수요 중 대부분이 서신~남양, 남양~수원역, 수원역~광교 이 세 수요가 제일 많다. 현재 신분당선이 경부선과 환승되지 않고 있어 이 버스의 활용도가 조금 더 높아졌다.

• 서신까지만 갔던 990과 사실상 공동 배차로 운행하고 있었다. 990번의 종점인 서신 기준에서 두 노선의 배차간격을 합치면 10분 간격이 된다. 이와 반대로 400번은 기본적으로 궁평항에서 20분 간격(매시 정각, 20분, 40분)으로 출발했으나, 990번도 궁평항으로 늘어나면서 통합 배차간격이 늘어났다.

• 경쟁상대인 제부여객 1004번이 에어로 스페이스 LS를 투입하고[2],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수익을 포기하면서까지 어천(매송면 소재지)을 경유하지 않은 것에 비해 400번은 뉴 슈퍼 에어로 시티 좌석형을 투입하는 데다가 어천, 비봉도 경유해주니 어쩔 수가 없는 모양. 수원여객은 진짜 좌석버스랑은 인연이 없는 듯.(...) 안습

• 광교로 연장되면서 수원시 일반시내버스 중 가장 긴(왕복 99.4km) 노선이 되었다. 신분당선 광교역에서 팔달문, 수원역을 빠르게 잇는다.

• 20시 이후에는 버스도착안내기에 막차가 끊겼다고 나오는데도 간혹 버스가 온다. 수원 기준으로 20시 이후부터는 궁평항으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

• 흑자노선 답게 이 노선의 지선과 더불어 신차투입이 다른 노선에 비해 더 많이 이루어진다

• 자매노선인 400-4번이 경유구간을 조정하면서 이 노선의 배차간격을 더욱 좁혀주었다. 다만 광교해모로나 광교한양수자인 정류장에서 광교역 방면으로 이용할 때에는 400-4번이나 400-5번과 반대방향 정류장을 이용하여야 한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수원역
• 분당선: 수원역
• 신분당선: 광교역
• 일반 철도역: 수원역(KTX,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