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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실베스타_각성.jpg
검은 정의 실베스타
이 손으로 정화한다. 반드시!
파일:각성 실베스타re.png 실베스타
유형 마법형 소속 다크나이츠
갑자기 나타난 델론즈와 멜키르의 저주에 걸려 기억을 잃고 혼돈에 빠졌다. 그러나 파스칼의 폭주로 또 다시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려는 정의는 잊지 않았다.
능력치 레벨 Lv.30 +5 Lv.50 +10
생명력 3339 9456
마법력 1484 5256
방어력 697 2398
속공 33

1. 개요2. 배경설정 및 스토리3. 게임 내 성능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기사의 의지3.1.2. 번뇌의 단죄3.1.3. 재기의 일격3.1.4. 각성 - 정화하는 어둠
3.2. 컨텐츠 별 평가3.3. 추천 장비
4. 기타


파일:ekzmskdlcmrkrtjd0.png 다크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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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론즈 멜키르 브란즈&브란셀 플라튼 콜트 실베스타 팔라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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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12월 1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실베스타의 각성. 성우는 김혜성.

2017년 12월 13일에 선 유출되었다. 영웅 일러스트 2장과 스킬셋이 공개되었는데, 스킬셋은 여러 효과를 합쳐 놓았고 퀄리티도 허접해서 주작이라고 평가하였으나...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파일:downloaㅇdfile-1.jpg

죄책감에 은둔생활을 하다가 델론즈 멜키르에게 붙잡혀 강제 실험을 당하게 된다. 플라튼은 멜키르의 실험을 맘에 들어하지 않는 듯하다. 플라튼은 멜키르가 실베스타를 무자비하게 희생시켜 놓고 작품이라 평하는 것에 불쾌해 한다. 델론즈의 언급에 의하면 "과거에 미련을 두고 있다"고 하는데 과거에 파괴의 힘을 정화하지 못한 죄책감이 남아있는 듯하다. 델론즈와 멜키르는 이런 실베스타의 미련을 이용하기로 했고 실베스타는 이번에야말로 자신의 손으로 파괴의 힘을 정화하겠다고 말한다.

관계도에선 멜키르에겐 멍청한 실험물 취급 받고 있으며 플라튼은 '안타까운 희생양'이라고 생각한다. 태오는 실베스타를 보고 "설마...아니겠지..."라고 말하고, 실베스타는 태오를 적대하며 "누구냐?"라고 말한다.[1]과거 태오와 실베스타가 같이 여행을 하던 사이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부분이다.

전용 장비 스토리에서 또다른 사실이 밝혀졌는데, 에반이 보유한 정체불명의 목걸이는 과거 실베스타가 파괴의 힘을 정화시키기 위한 정화의 원석을 담은 목걸이였음이 밝혀졌다. 제이브 에반의 목걸이를 만지고 화상을 입은 것도 그 때문.

장발, 그리고 세뇌 상태로 조종당하는 모습 때문에 묘하게 이쪽이 떠오른다. 영향을 받았거나 오마쥬 인듯.

3. 게임 내 성능

미쳐 돌아가는 생존력과 유틸성에 딜링 능력까지 갖춘 OP 그 자체인 영웅.
실시간 결투장 지원 영웅 부동의 No.1[2]

예전 멜키르를 연상시킬 정도로 강력한 생존기를 가지고 등장한 영웅. 축복과 권능을 동시에 내장하고 있으며 자체 회복 수단이 회복 흡수, 활력, 권능 회복 3가지나 된다. 게다가 마법력이 모든 영웅의 공격 스탯 중 4위인지라, 반반 세팅 후 흡혈로 끈질기게 생존할 수 있는 방어적인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회복 흡수와 폭발 피해라는 새로운 개념을 들고 등장했다. 회복 흡수는 대상이 회복하는 생명력의 15%만큼 자신도 회복하는 효과로, 방덱을 구성하는 주요 영웅들인 루디, 플라튼, 스파이크 등이 모두 회복 스킬이 있으므로 방덱전에서는 정말 질긴 생명력을 보여준다.

폭발 피해는 세븐나이츠 내 최초로 영웅의 생존과 사망에 관계없이 영향을 주는 효과다. 팀에 사망한 영웅이 있을 경우 해당 팀의 영웅들에게는 3,000의 관통 고정피해를 입히며 사망자가 1명 증가할 때마다 피해가 2,000만큼 증가한다. 1:1 기준으로 9,000이라는 괴랄한 수치의 고정피해를 입힐 수 있는 무시무시한 부가 효과. 또한 죽은 영웅에게는 징표같은 스택을 쌓는데, 2개가 중첩되면 대상은 전장에서 강제 이탈된다. 죽은 영웅을 부활시킬 수 없도록 하는 셈.

이외에도 브브의 괴력을 연상시키는 연쇄공격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계수가 조금 줄어들고 관통이 없는 대신 타격 대상이 1명 늘어났고, 심지어 급소 공격이 붙어 있다. 이로서 계속 나락으로 떨어지던 브브는 힘이 완전히 빠져버렸고, 린과 콜트의 무효화를 1회라도 더 차감할 수 있는 것은 꽤나 큰 메리트. 연쇄공격이 발동하면 각성 게이지가 60% 채워지며 연희 같은 경우, 연쇄를 맞으면 위장상태라도 그대로 죽는다!

거기에 넷마블은 각성기에 각성게이지 초기화 효과를 집어넣어서 무한으로 각성 스킬을 사용 가능한 캐릭터를 만드는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다. 최초의 5인 4턴감 스킬을 일반 스킬이나 다름없게 만들어버린 것. 딜량도 240%에 확치라서 무시할 수 없다. 3옵 전장을 장착한다면 플라튼의 심판대행이나 루디의 각성기에 의해 각성 게이지가 깎이지 않기 떄문에 CC에 걸리지 않는 이상 무한정 사용 가능하게 된다.

또한, 재기의 일격에 붙은 회복 흡수는 엄연히 상태이상 판정이기 때문에, 적군 칼 헤론의 쌍창을 유도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 쌍창 트롤링 덕분에 초반부터 매우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할 수 있다.

생명력 하나는 매우 끈질겨서 혼자 남아도 굉장히 오랜시간 버티는경우가 많다. 저초월이면 의미없이 굉장히 오랫동안 발악만 하다가 죽지만, 고초월일경우 재기의 일격이나 각성기로 일발 역전을 노릴수 있다는것이 실베스타가 무서운 점이다.

최근 멜키르가 리메이크되면서 그 버프를 받은 카일이 마음껏 딜러저격을 하게 되면서 실베스타도 다소 저격당했다. 실베스타의 전 영웅 4위에 이르는 높은 자체스텟 탓에 팀에서 가장 공격력 높은 영웅이 되어 카일의 4타펑을 맞을 확률이 높기때문, 피해량 제한 있어도 사슬의 무덤에 4타 펑 맞으면 순식간에 권능 패시브가 빠져버린다.

클레미스의 출시와 (구)사황 보석의 추가로 정말 말도 안되는 성능을 지니게 되었다. 각성 게이지 회복 보석 덕에 각성기를 무한정 쓸 수 있는 실베스타는 이제는 선스킬을 써도 트롤이 아닌 각성 게이지 수급으로 볼 수 있고, 클레미스의 섭리의 조율로 4턴간 마법력이 120% 상승해서 딜까지 미쳐 날뛴다. 거기다 구원의 힘의 회복+활력 부여는 기존 실베스타의 생존력을 더욱 질기게 해준다. 여기에 부활의 결정이 실베스타에게 부여되면 지는게 더 힘들정도.[3]

4주년 업데이트로 스킬 강화가 패치되면서 실베스타가 받은건 재기의 일격 계수 증가와 관통 부여 실베스타의 유일한 약점이었던 관통 부재를 완벽히 커버해준다. 다만 데미지는 방덱 앞줄 캐릭터들에겐 별 차이가 없고, 멜키르나 실베스타 본인같은 적의 턴 면역 캐릭터들을 더 잘잡게 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곤 물공덱에선 필수가 아닌 선택적으로 기용하는 영웅이 되었다. 여포를 넣어 방덱전에 힘을 쓰거나, 팔라누스를 넣어 카구라를 빠르게 정리하는 등 다양한 덱이 나오면서 실베스타가 나오는 빈도도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있다.

대신 마공덱에선 최후반 히든카드로 활용된다. 마공덱이 딜링에서 상태이상덱으로 변화함에 따라 유지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매꿔주는게 보호진형 뒷줄 실베스타. 초반은 앞줄 메즈요원들에게 맡기고 가끔씩 4턴감을 날리다가 앞줄이 정리된다 싶으면 후반에 연쇄 공격과 폭발 피해로 쓸어버리는것. 심지어 가끔 날리는 4턴감도 앞줄 메즈 요원들이 버퍼[4]도 겸해서 방덱 상대로도 쏠쏠한 딜이 나온다.[5]

그래도 공덱 영웅 중에서 후반 유지력이 제일 안정적이고 오래가기 때문에 아직까지 실베스타가 결투장에서 사라지지는 않고 있다. 방덱 상대로 아슬아슬하게 후반까지 간다면 실베스타가 캐리를 해줄수도 있으니 공덱에게 실베스타는 최후반 보험인 셈.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기사의 의지

파일:2018051기사의 의지644.jpg 자신에게 모든 피해에 대한 면역이 3턴간 부여되고 자신이 공격 받을 때 공격 1회마다 최대 생명력의 20%만 피해를 받습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생명력 이상의 피해를 입었을 때, 생명력 1로 1회 생존하고 자신의 생명력을 마법력의 120%만큼 회복한 후 40% 만큼 활력 효과를 3회 부여합니다.
전용장비 3옵션: 자신에게 각성 게이지 감소 효과에 대한 면역 부여.

권능+축복+활력을 내장한 생존기.

한마디로 여포의 20%축복+스파이크의 권능회복+플라튼의 횟수제 자가회복이다. 서로 시너지가 좋은 생존기를 모두 섞어 놓은 모양새.

굳이 카운터를 꼽자면 활력을 지울 수 있는 횟수제 버프 감소 영웅, 활력 효과가 발동된 이후 한정으로 해제기를 가진 영웅, 그리고 권능회복과 활력효과의 회복량을 줄일 수 있는 각성 에이스나 각성 타카같은 힐량감소 영웅 정도다. 다만 해제기를 가진 영웅은 챈슬러를 제외하면 현재 메타에 남아 있지 않으며, 회복량 감소를 가진 영웅은 린의 각성으로 인해 픽률이 많이 줄었다. 횟수제 버프 감소가 있는 영웅으로 브브는 실베스타의 급소공격 때문에 상대가 힘들고 플라튼은 실베스타가 회복 흡수로 힐량을 훔쳐올 수 있으므로 반대로 대처가 가능하다. 제대로 된 카운터 영웅은 없고 상태이상이 그나마 유일한 해답이였으나 각성 카일의 출시 이후, 특히나 보진 실베스타를 쓰고 있으면 카일+타카 덱이 현재 엄청난 카운터다.

전용장비 3옵션 착용시 자신에게 각성 게이지 감소 효과 면역을 부여한다. 방덱을 상대로는 플라튼의 감소 효과를 무시해서 상당히 괜찮으나 아쉽게도 공덱을 상대로는 효과를 전혀 볼수없다. 다만 의외로 활약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실시간 결투장. 지원 스킬의 각성 게이지 감소 효과를 무시한다! 실베스타의 각성기가 전체 4턴 감소라는걸 감안하면 상당한 효과.

멜키르처럼 마법형이지만 패시브가 전부 방어적이다. 아마도 끝까지 질기게 살아남으며 5인 4턴감인 각성기와 높은 계수의 폭발피해 고뎀을 이용해 실결 막판에 나오는 루디나 플라튼을 한 방에 조지는 게 가능하도록 기획된 듯 하다.

3.1.2. 번뇌의 단죄

「속죄 앞에, 희생해라!」
파일:번뇌.gif
파일:20180511_2047번뇌의 단죄21.jpg

100초 적군 4명에게 마법력의 120%의 마법 피해를 2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급소 공격 효과가 적용되고 대상이 죽었을때, 연쇄 공격이 발동됩니다.

두 번째로 등장한 연쇄 공격 스킬. 브란즈&브란셀의 괴력의 난동과 비교하면 계수가 낮은 대신 1명 더 많이 공격하며, 관통 대신 급소 공격이 붙어 있다. 빗나가지 않는 건 좋지만 피해 면역에는 안 통하니 일장일단이 있는 셈.

물론 이 스킬의 최대 장점은, 연쇄공격 그 자체다. 스킬을 2번 사용한 것으로 판정되어서 각성게이지가 60% 회복된다! 관통이 없는 것이 다행인 정도.

이 스킬은 결투장 초반에 쓸수록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스페셜 영웅 3옵이 뿌려진 상황이라 연희를 한번에 딸 수도 없고, 관통이 없는지라 초반 면역에 막혀 최대 효율을 보기 힘들다. 게다가 활력효과가 발동된다면 부족하지 않은 상황에도 생명력이 2번 회복되어 횟수를 그대로 날릴 가능성이 있다. 이로인해 약약 실베스타가 속속 실베스타에 비해 저평가되는 이유다.

3.1.3. 재기의 일격

「이 어둠으로 전부 쓸어주마!」
파일:재기의 일격.gif
파일:20180511_204재기의 일격739.jpg

80초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70%의 마법 피해를 3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대상에게 2턴간 회복 흡수 효과를 부여하고, 적군 진영에 죽은 영웅이 있는 경우 3,000만큼의 폭발 피해를 입힙니다. (죽은 영웅 한 명당 최대 2회)
스킬 강화(46 레벨) : 마법력의 80% 마법 피해
스킬 강화(50 레벨) : 관통 효과 추가
회복 흡수: 회복 흡수는 상태이상 면역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효과 발동 시, 대상이 회복한 생명력의 15%만큼 시전자도 회복됩니다. 회복 흡수로 인한 회복량은 회복량 증가, 감소 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6][7], 적군의 회복 흡수 효과와 서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폭발 피해: 효과 발동 시, 살아있는 영웅은 관통 효과가 있는 일정 피해를 입고, 죽은 영웅은 마지막 폭발 후 전장을 이탈하게 됩니다. 폭발 피해는 고정 피해 증가, 감소 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죽은 영웅이 1명씩 증가할 때마다 2,000만큼의 폭발 피해가 추가됩니다.

5인 3타만으로 충분히 강력한데 다크나이츠답게 새로운 효과 2가지를 들고 나왔다.

회복 흡수는 상대의 회복을 자신도 같이 받는 효과로 피해량 제한을 생존기로 가진 실베스타와 궁합이 좋지만 적군에 회복하는 영웅이 한 명도 없다면 그냥 없는 효과다. 3옵에 이어 루디와 플라튼 저격임을 확인할 수 있다.[8] 회복 흡수 효과는 칼 헤론의 맹세의 쌍창, 각성 스파이크의 패시브로 해제가 가능하다. 한 가지를 잡고 가자면 회복 흡수 효과는 상대방이 어떤 수단이든 사용하여 회복 할 경우 발동된다. 대상의 활력, 흡혈도 회복 흡수 효과의 대상이 된다.

폭발 피해는 적의 시체를 폭발시키는 효과. 죽은 영웅 하나당 고정 피해를 입혀 당장 한 명이라도 죽어있다면 최소 3,000에서 최대 9,000 데미지를 관통으로 입는다. 폭발 피해는 1회의 추가타로 적용되므로 사실상 5인 4회 타격 스킬. 거기에 2번 폭발한 영웅은 전장에서 이탈하게 되므로, 크리스의 카운터도 가능하게 된다. 쿨도 80초로 짧으니 전장 이탈도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크리스가 고인이 된 상황에서는 딱히 의미없는 효과이고, 축복이 있다면 피해가 브레이크당한다. 그리고 PvE에선 적을 잡으면 바로 이탈이라 폭발피해를 볼 수가 없다.

스킬 강화를 모두 완료하면 5인 3타 관통에 폭발 피해까지 붙는 미친 성능의 광역기가 탄생한다. 스킬 강화 패치 이전의 실베스타의 마지막 양심이었다고 평가받던 관통 부재를 완벽하게 해결해주는 셈.

여담으로 기존에 유일했던 전장 이탈 효과인 소멸은 루리의 전유물로 남겨둔다는 공식적인 발언이 있었는데, 일반스킬인 이 스킬의 추가로 논란이 있지만, 애초에 살아있는 대상을 소멸시키는 루리와 죽어있는 대상을 이탈시키는 실베스타의 스킬은 큰 차이가 있으며 실베스타는 적이 죽은 상태에서 이걸 2번 써야 이탈하므로 루리처럼 간단하지 않다.

멜키르같이 폭발 피해를 가진 다른 캐릭터나 실시간 결투장 지원 스킬인 업화와의 연계로 바로 폭발 피해를 2번 터뜨려 적의 부활 가능성 자체를 없앨 수 있다.

3.1.4. 각성 - 정화하는 어둠

「 때가 왔다, 오랜 절망의 죄가..!! ..사라지리라...」
파일:진정한남자는폭발을등지고걷지.gif
파일:2018051ㄸ812.jpg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120%의 마법 피해를 2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치명타 효과가 적용되고 대상의 턴제 버프를 4턴 감소시킵니다. 자신의 각성 스킬을 초기화시킵니다.

일명 때가 왔다로 세븐나이츠에서 최초로 등장한 각성기 무한 난사 옵션을 지닌 실베스타를 상징하는 스킬이다.

세나 최초의 5인 4턴감에다 계수는 얼핏 낮아 보여도 치명타까지 붙어 있어 딜과 유틸 모두 잡았다. 게다가 각성기 사용 후 각성 게이지가 초기화 된 채로 다시 돌아가기 때문에 각성기를 무한으로 쓸 수 있다. 사실상 스킬이 3개인 셈.
(구)사황 보석 출시의 최대 수혜자이다. 각성 (구)사황 보석 옵션 중 하나가 각성 게이지 회복 속도 소폭[9] 상승인데, 실베스타는 각성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으니 시너지가 엄청나다. 스킬 하나 쓰고 2대 맞으면 바로 각성기가 채워진다. 그래서 한 판에 각성기 4번 쓰는것도 심심치 않게 보일 정도.

다만 무조건 좋지는 않은데 사용 우선 순위가 높은 각성기의 특성상 스킬 2개가 쿨타임 상태가 아니여도 먼저 쓴다. 후반에 루디나 플라튼을 잡을땐 폭발 피해로 잡는게 더 이득인데 각성기를 쓰거나[10] 적 영웅중 하나가 권능이 빠지거나 단죄로 잡을 수 있는 상태에서 단죄를 써서 연쇄로 피해를 더 줄 수 있는데도 각성기를 사용해 망칠 수 있다.

바네사의 각성기의 보조를 받으면 게이지가 계속 유지되어 각성기만 난사할 수 있다. #

3.2. 컨텐츠 별 평가

모험 각성기를 스킬처럼 쓴다는건 좋지만 다른 광역 딜러들에게 밀린다.
쫄/장비작 쓸 수는 있지만 스킬시간이 길다.
요일 던전 쓴다면 딜러지만 관통도 있는 제이브같은 광역딜러가 압도적이다.
공성전 세바 쓰자.
길드 던전 쓸 이유 없다.
고대의 흔적 딜러로 쓸 수는 있으나 다른 효율 좋은 영웅들이 많다.
결투장 정신나간 생존력 덕분에 어느 덱이나 채용을 탐낼 만한 영웅. 주사용처인 마덱에서는 대 방덱전에서 꾸역꾸역 살아남아 게임을 역전시키는 플라튼과 같은 역할을 한다. 물론 특유의 생존성때문에 방덱에서도 사용할수 있다. 최근엔 공덱에서도 콜트를 빼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단 카일의 추뎀을 맞으면 빨리녹는다. 카구라의 각성스킬 하나로 회복도 못 하고 죽는 수가 있으니 되도록이면 방어력을 다른 영웅보다 낮게 하자.
무한의 탑
드래곤 레이드 1인 레이드가 가능하다. 조건만 충족된다면...
보스전 드래곤의 경우 위와 마찬가지로 1인 레이드 가능
강자 레이드 만약 본인이 고정치명타, 고정반격, 고정속공, 높은 생명력 흡수 등 몇가지를 충족 시킬 수 있는 경우라면(플스, 보석, 장신구, 펫, 잠재 모든 방법 동원해서) 몇몇 층들은 정말 양심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린 강자층 등). 물론 30층 이후는 축복무시 시스템 때문에 통하지 않는다.
총평 결투장 명문 다크나이츠에서 배출해 낸 새로운 OP 딜탱으로서, 생존력, 딜링 능력, 유틸 모두 꿀리지 않는다.

3.3. 추천 장비

무기 약약/속속 방덱이면 약약이고 공덱이면 속속이다.
방어구 반격 축복 내장 영웅이라서 막기를 채용할 수도 있겠지만, 반반 세팅의 효율이 제일 좋다. 대표적으로 막막 세팅을 하는 축복 내장 영웅인 아일린과의 차이를 보면 아일린은 만능형이라 공격력이 낮은 대신 방어력이 높아 반격을 통한 흡혈을 노리기보다는 막기의 효율이 좋다. 그러나 실베스타는 전체 영웅 중 3위의 마법력을 가지고 있으나 방어력이 낮으며, 축복의 브레이크 계수가 작아 막기 효율보다는 반격을 통한 흡혈로 생존력을 높이는 것이 낫다.
장신구 불사/권능/신속 피해량 제한을 생존기로 둬서 불사의 반지 효율이 좋다. 당장 소랄만 넣어줘도 다른 영웅들의 축중랄 효과가 나니 말 다했다.권능은 스파이크나 아킬라처럼 피 1로 생존 후 회복 이전에 발동되니 추천. 피해량 제한과 보호막의 시너지로 수호를 줄 수도 있지만 플라튼의 이계의 빛에 깎이지도 않고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새로 등장한 승리자의 신속과의 궁합도 주목받고 있지만 아직은 보급이 안된 편이라 논의만 되고 있다.
보석 속공(공덱)or횟수감소/반사무시or흡혈/각성 게이지 극딜덱 공격대표로 쓴다면 속보는 필수. 나머지 두 자리중 하나는 요즘 기세등등한 클레미스를 견제하기 위한 반사무시, 반사무시가 없다면 생존성 증가를 위해 흡혈도 매우 좋다. 마지막 자리는 각성게이지 증가 속도 증가 보석이다. 특히 이 보석을 끼기 이전과 이후의 실베스타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가 되므로 이 각게증 보석의 입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각게증 없이 실베 쓰느니 카일을 쓰고 말지
전용장비 마법력/3옵 각성기를 쓰면 각성기가 초기화되는 실베스타에게 각성 게이지 감소 면역이 좋긴 하지만 문제는 각성 게이지 감소를 가진 영웅들 중 현역 결투장 영웅은 루디와 플라튼, 아일린 밖에 없다. 물론 플라튼의 각성 게이지 감소가 위협적이라 1옵의 치확증과 2옵의 약확증도 나쁘지 않지만 3옵션이 있다면 3옵션 착용이 무조건 권장된다....고는 하지만 결투장 내에서 플라튼과 1대1상황에서 각게감이 통하지 않아 재기를 안 쓰다 지는 경우도 빈번하다..
잠재능력 치확/만뎀/약확or치뎀 본디 초기에는 3개의 상태이상 저항을 주면서 상태이상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스파이크와 클레미스 등의 길고 오래가는 상면(상저) 버퍼의 등장으로 딜잠재로 갈아타는 추세. 약확과 치뎀의 여부를 가르는 건 멜키르의 채용 여부

4. 기타



[1] 그런데 관계도선을 대충 보면 과 연결되어있는 느낌을 주어 헷갈릴 수도 있다. 특히 둘 다 쌍창을 쓰다보니... [2] 사기급 지원스킬 죽음을 무효화시키는 태오이젠 소멸이라 태오도 얄짤없다 무한 부활&무효화 영웅인 아탈란테 때문에 2018년 8월 말 기준으로 지원 영웅으로는 잘 안 쓰이긴 한다. [3] 결투장에서 공격대표로 준다면 선타-속공-스킬사용-반격을 맞으면 각성기가 찬다! 사실상 일반스킬 [4] 마법력 증폭 연희, 치명타 확률 및 광역기 버퍼 키리엘, 치명타 및 치명타 데미지 버퍼 오를리, 힐러(...) 크리스 [5] 사실 이것은 태오의 미쳐돌아가는 딜을 막기위해 마법형에게는 효능이 1도없는 토비와 마뎀감잠재가 빠지고 플스도 물뎀감으로 몰려버린게 크다. [6] 흡혈로 취급된다. 잠수함패치로 회복흡수는 회복량이 파란색으로 뜨도록 변경. [7] 단, 대상이 회복량 증가, 감소 효과를 받고 있으면 회복 흡수로 인한 회복량도 효과를 받는다. [8] 현역 결투장 영웅 중 회복능력이 있는 영웅은 각성 스파이크, 각성 루디, 각성 플라튼, 각성 크리스 정도가 되는데, 이 중 2명이 각성 게이지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다. [9] 게이지가 오르는 모든 상황에서 2칸이 추가 상승. [10] 상대 루디의 성채 쿨타임이 돌아왔고 이 스킬을 맞아 성채가 풀려 루디가 성채를 사용해 피를 채운다던가. [11] 여행 도중 사고로 파괴의 힘이 폭주해서 전란의 시대가 열렸는데 이때 현재 30세인 카르마가 중학생 정도의 나이(15~17 정도)였으니 실베스타 역시 적어도 30대라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