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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애리조나 주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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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애리조나 주지사 더글러스 앤서니 듀시 Douglas Anthony Duc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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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4년 4월 9일 ([age(1964-04-09)]세) |
| 미국 오하이오 주 톨레도 |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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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 | 안젤라 허버트 |
| 자녀 | 슬하 3명 |
| 학력 |
세인트존스 예수회 고등학교[1] (
졸업) (-1982년)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 경제학 / B.S.) (1982-1986년) |
| 종교 | 가톨릭 ( 예수회) |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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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
제42대 애리조나주 재무부장관 제23대 애리조나 주지사 (2015~2023) 공화당 주지사 연합 의장 (2021~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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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합중국의 정치인. 애리조나 주지사를 지냈다.오하이오주의 톨레도에서 태어나 성장했는데, 본래의 성씨는 로스코였지만 부모님이 이혼했고 아버지와 함께 살다가 어머니가 재혼 후에는 어머니와 살게 되었다. 양아버지의 성씨가 "듀시"여서 이때부터 성씨를 듀시로 사용하게되었다.
2. 주지사
제23대 애리조나 주지사로 선출되어 2015년 1월 5일부터 임기를 시작하였다. 점점 스윙 스테이트가 되어 가는 애리조나지만 2018년 중간선거에서도 인물경쟁력을 내세워 손쉽게 재선에 성공, 연임하게 되었다.2023년 초에는 3선을 금지하는 주 헌법상 자동퇴임하게 된다. 연임 제한에 걸리면 연방 상원의원으로 출마해 정치생활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차기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는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이다. 비트럼프 공화당 세력을 늘리려는[2]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과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지속적으로 마크 켈리의 대항마로 출마를 요청하고 있지만 본인은 묵묵부답인 상황. #
2022년 8월 31일 대만을 방문하였다. 8월 한 달간 미국 정치인으로서는 다섯 번째, 주지사 중에서는 두 번째 대만 방문으로, 사흘 간의 일정 동안 대만 정·재계 인사들과 만나 대만 기업의 애리조나 투자를 요청한 뒤 이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대만을 방문한 에릭 홀콤 인디애나 주지사와 비슷한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다.
결국 듀시는 2022년 3월에 한 불출마 선언을 지켜 상원의원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기로 했고, 대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블레이크 마스터스가 경선에서 이겨 출마했다가 마크 켈리 의원에게 패했다. 심지어 주지사, 주국무장관, 주법무장관 선거에서도 트럼프의 지지를 받은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출마했다가 줄줄이 낙선하면서 애리조나 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한 상황이 되었다.
특히 주지사 선거에서 석패한 공화당 캐리 레이크 후보가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했으나 듀시 주지사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12월 5일 선거결과 인증에 바로 서명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조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심판론이 기저에 깔린 선거였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만약 중도 성향 듀시가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했다면 선거 분위기가 어떻게 바뀌었을지는 몰랐던 셈.
3. 여담
4.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10 | 미국 애리조나주 재무부 장관 선거 | 애리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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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672 (51.86%) | 당선 (1위) | 초선 |
| 2014 | 미국 주지사 선거 | 805,062 (53.44%) | ||||
| 2018 | 미국 주지사 선거 | 1,330,863 (56.00%) | 재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