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eeper
1. 더키퍼, 전기차 화재 대비 전문 기업
더키퍼의 김도영 대표가 전기차 화재 대비 무인진압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2023년에 창업한 기업이다. 충남에 본사,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다.
2024년 8월 개발이 완료된 더키퍼 하부스프링클러가 주력 제품이다. 공기흡입식 감지 모듈을 통해 초기 오프가스를 감지하는 것과 감지 즉시 물을 분사해 배터리의 열폭주를 지연시키고 온도상승을 억제해 소방관이 출동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4년 12월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지하주차장에 11개 설치되었다. 전기차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초기에 감지하고 신속히 대응해 대형 화재로의 확산을 방지하는것이 특징이다.[1]
사이트 주소 : https://thekeeper.co.kr
2. 2009년작 영화
키오니 왁스먼감독의 2009년 작 미국 영화이자 스티븐 시걸 영화의 최후의 극장 개봉작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만날 이상한 비디오영화나 찍던 시걸이 다시 극장으로 돌아왔다며 반가워하는 눈치였으나 미국에서는 제대로 극장 개봉조차 하지 못했다(...)
내용은 SWAT출신의 스티븐 시걸이 파트너의 배신으로 은퇴하고 백수로 지내던 차에 옛 동료로부터 동료의 딸 니키타를 보호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되고 어찌어찌하다가 음모에 휘말려서 악당들의 목을 모두 꺾어버린다는 전형적인 시걸 영화다. 주체할 수 없이 몸이 불어버린 시걸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