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원더풀 101 ザ・ワンダフル ワン・オー・ワン The Wonderful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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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0ffff><colcolor=#ffffff>개발 | 플래티넘 게임즈 |
유통 | 닌텐도[1], 플래티넘 게임즈[리마스터] |
장르 | 유나이트 액션 |
플레이 인원수 | 1~4명[WiiU] |
디렉터 | 카미야 히데키, 사토 타카노리[리마스터] |
프로듀서 | 이나바 아츠시, 야마가미 히토시, 나카오 유지[리마스터] |
플랫폼 | Wii U | Nintendo Switch | PlayStation 4[6] | Microsoft Windows |
ESD | 닌텐도 e숍 | PlayStation Network | Steam |
출시 |
Wii U 2013년 8월 23일 2013년 8월 24일 2013년 9월 15일 NS , PS4 , PC (리마스터) 2020년 5월 19일 2020년 5월 22일 2020년 6월 11일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해외 등급 | ESRB T |
링크 | 공식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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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Wonderful 101E3 2013에서 공개된, 플래티넘 게임즈가 처음으로 발표한 Wii U 게임.
Wii U의 특징을 활용해 제작한 게임이지만 처참하게 망했다. 이후 플래티넘 자체 퍼블리싱작 1호로 리마스터되어 스위치로 발매된다.[7]
2. 특징
플라스틱풍 그래픽인데다 만화풍 등신대로 디자인된 캐릭터들로 구성되었다. 때문에 플레이 방식이 도시 형태의 보드에서 장난감을 조종해나가는 느낌을 어필해주곤 있다.[8] 실제 게임 카메라 시점은 캐릭터들이 너무 작게 보일 정도로 크게 방향잡고 있다.카미야 히데키 게임이 그렇지만 이 게임은 카미야 히데키 게임의 종합선물세트처럼 보인다. 게임 스테이지 구성은 전통적인 데메크 시스템이고 코믹풍 디자인의 뷰티풀 죠에서, 붓글씨로 모양을 내집어 무장시키는 건 오오카미에서, 액션 스타일리쉬한 느낌과 에피소드 점수 시스템은 베요네타에서 유래됐다고 볼 수 있다.
실제 제목과는 달리 '101'은 스토리에선 원더풀 100(원더블오)로 시작되어 나오지만 그중 한명만 비포함됐다는 걸 보여준다. 스토리 중요인물인 루카는 미소속 멤버임에도 비중 다 차지할 정도로 유력한 역할을 맡았고, 엔딩 후엔 루카가 정식 합류하여 제목과 맞는 그룹 명의가 되었다. 처음부터 루카도 나머지 한명의 멤버라는걸 강조한다면 제목의 의미는 사실 알맞는 셈. 플레이어가 그 한 명이라는 의미라고 봐도 무리는 아니다.[9]
난이도는 높은편으로 노멀 모드의 난이도가 '카미야 히데키 기준으로 노멀' 이라고 2020년이 되어서야 트위터를 통해 실토했다. 리마스터 버전은 이지 모드를 쉽게 조정했지만 노멀 모드는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고 한다. 사실 게임 디자인 자체가 엉망이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했다간 첫 스테이지부터 좌절하기 십상이다. 복잡한 캐릭터들 관리에 어려운 지형 돌파는 물론이지만 알맞는 도형 그리기는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꽤 갈린다. 또한 특정 적의 특정 도구를 이용하는 부분도 있으니 초반 플레이엔 꽤나 복잡하고 정신없는 플레이를 다소 요구하고 있다. 골드-실버식 점수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달성에 거의 도전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난이도 조정에 상관없이 너무 악랄하다는 의견이 존재하는데 확실히 대부분 에피소드의 플래티넘 이상 정도의 랭크를 달성하려고 해도 상당한 노력과 연습, 지형관찰을 필요로 두고 있다.
멀티 플레이 기능이 탑재되고 있으며 최대 5명이 플레이 가능하다.
==#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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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Trai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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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nderful 101 Trai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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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Trai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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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s Edition Trai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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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astered - Launch Trailer |
3. 모드
3.1. 스토리 모드
이 게임의 메인 모드라 할 수 있으며 각 챕터별로 주인공들이 이야기를 진행하는 시점동안의 구역을 플레이할 수 있다. 여기에서 챕터를 '임무'[10] 로 지칭되며 총 9가지 임무까지 있고 한 챕터당 A, B, C까지 3가지로 나뉘어져있다. 즉, 크게 27개의 챕터를 깨야 엔딩을 볼 수 있다.크게 난이도는 베리 이지, 이지, 노말로 처음에 나뉘어있고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지만 노말로 클리어 시 하드, 101% 하드 모드가 추가된다. 난이도가 낮을 수록 적들의 데미지도 줄어들고 공격도 잘 안하지만 난이도가 높아지면 반대로 적들의 데미지가 커짐, 회복 아이템도 줄어들고 전에도 없었던 적들이 새로 추가되기도 한다.
참고로 난이도 선택 화면에서 특정 난이도를 고를 때 화면 하측에 표시된 레드가 사용하는 게임 플랫폼에 맞는 패드[11]로 게임을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난이도 정도에 따라 잡는 모습이 달라지는 깨알연출이 보인다.[12]
3.2. 멀티플레이어 미션
제목처럼 멀티 전용으로 플레이 하는 특수 미션들을 플레이 해나가는 모드다.다만 단순히 협동해 나가는것도 아니고 한쪽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의 인원을 흡수할 수도 있어서 우정 파괴요소도 은근 끼워져있다.
원래는 원더풀 미션이었지만 리마스터되면서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멀티 플레이어 모드로 변경되었다.
4. 추가 콘텐츠 전용 모드
리마스터 이후 버전부터 업데이트된 추가 콘텐츠들. 이들은 개별 판매 사이트에서 다운을 받거나 업데이트를 해야 하고 일부는 다운 시 추가 비용이 들기도 한다.4.1. 타임 어택(무료)
2021년 6월 15일에 추가되었다.스토리 모드의 챕터들을 시간 제한이 추가되어 재 시간 내에 임무를 클리어 하는 모드로 클리어 후 걸린 시간을 세계 랭킹에 기록된다.
타임어택 모드는 본편이랑 다르게 컷신 등은 자동으로 넘어가지고 곧바로 임무에 들어가지지만 스토리 진행과 상관없이 진행하지 않은 임무도 플레이가 되기에 가능한 스토리를 다 본 후에 플레이 하는걸 권장한다.
본 챕터와 차이점은 회복 등 미리 재료로 만들어진 아이템 사용 불가에 특수 행동에 따른 효과가 적용되는 커스텀 블록도 2칸까지 착용 가능하고, 난이도도 보통 이상만 가능하다. 하지만 체력은 2줄 최대에 동료도 이미 스토리 후반까지 소집된 상태라 모든 종류의 유나이트 모프가 사용 가능하다.
4.2. 보르켄 왕자(유료)
2021년 8월 28일에 추가되었다.보르켄 왕자로 방과후 모드를 제외한 모든 모드에서 원더풀 100 리더가 보르켄이 대신해서 플레이 하는 모드. 모든 모프가 보르켄이 사용하는 보라색 모프로 대신하고 대부분 적으로 상대했던 적들의 모습으로 뭉쳐지기도 한다. 플레이 전술에 따라선 일반 원더풀 100때보다 유리하게 끌어낼 수 있어서 멀티 플레이어나 타임 어택에선 좀 더 순조롭게 이끌 수 있다.
4.3. 원더풀 원: 방과후의 영웅(무료)
2023년 6월 21일에 추가되었다.[13] 다른모드랑 달리 개별로 다운받아 실행가능하기에 본편을 구매하지 않고도 플레이 가능하다.본편, 나머지 모드때와는 다른 방식의 플레이를 즐기는 모드로 내용상 루카가 최종전 후 정식 멤버로 되기 위해 방과후 가상계 내에서 특훈을 하는 내용. 즉 작중 시점은 최종전 이후와 에필로그 사이의 시점이라 보는 셈이다.
오직 한명만의 플레이어로 조종해 횡스크롤 진행을 하는 방식으로 매 스테이지마다 적들에게 피해를 입지 않고 콤보를 늘려서 기록하는 점수제도 탑재되있고 진행동안 특정 적을 물리칠때 채워지는 보상 게이지도 탑재되있다. 보상 게이지는 한번 채울 때마다 체력의 한도를 늘리거나 특정 능력이 발동되는 유나이트 체인지 카드 등 유리하게 작용하는 능력이 늘어난다.
일반적인 스토리 진행을 하는 '아케이드 모드'와 이미 깼던 챕터들을 높은 점수로 끝맺는 목표로 주는 '챌린지 모드'. 아케이드 모드 클리어 후 1-1부터 5분동안 이어진 스테이지들을 타임어택 하는 '캐러밴 모드'로 총 3가지 모드가 있다.
5. 등장인물
5.1. 원더풀 100
게스저크 침략으로부터 대항하기 위해 조직된 지구 수호 방위대. 침략이 일어나기 전까진 그들은 평소에 일반 시민으로 숨어 지내다 임무가 내려질 땐 정의의 마스크와 센티널 슈트를 착용하여 수행하는 100명의 조직들이다. 대원들을 담보로 삼아 "유나이트 모프"라는 주요 무기를 만들어 적과 전투를 벌이거나 임무 진행에 이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들에 소속된 일원은 얼굴 및 신분 정보가 일반인들 사이에서 기밀로 여겨진다.-
원더 레드(본명: 윌 웨지우드)
성우: 찰리 슐래터, 데비 데리베리(小)/ 키무라 료헤이, 야마카와 토모미(小)
미국 출신. 원더풀 100을 이끄는 리더로 이명은 홍련의 주먹. 처음에는 원래 본직인 초등학교 교사의 모습이지만 띨띨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대피시키다 원더풀 레드로 변신하여 첫번째 임무에 수행한다. 실적에 의하면 팀에 들어간지 얼마 안된 때에 리더가 되었다고 하며[14] 작중 내에서도 누구보다 정의심이 타고나 지구 수호를 최우선으로 잡고 동료들까지 일으켜 세우도록 항상 중요하게 여기지만 나머지 동료들은 그에 대해 딱히 리더로 못마땅하게 여기고 특히 블루는 그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중반에 그런 우려가 크게 부풀리는데 블루가 복수에 집착하여 잠시 팀을 벗어날 때 결국 둘이 싸운다.
사실 과거 20년 전에 그의 내막이 감추고 있었는데 어릴적 지구 연방이 구성되기 시작할 때 쯤 아버지가 칩략자들을 위해 희생한 것을 목격하고 그를 계기로 앞으로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도록 원더풀 100에 들어감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기 위해 교사가 된 것이다. 그들로부터의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은 것을 비슷하게 겪은 블루를 이해해줬고 둘은 나중에 사이가 나아지며 일행들은 레드의 노력을 인정한다.
사용 무기는 발칸 너클을 착용해서 전투에 나가며 주특기는 유나이트 핸드. 원 형태의 붓글씨를 그리면 거대 손으로 뭉쳐진다. 거대 가챠폰을 돌리거나 거대 아이템을 집는 등에 이용된다. 또는 홍련의 주먹이라는 이명에 맞게 불씨를 옮겨서 녹이거나 붙이는 용으로도 써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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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블루(본명: 엘리엇 후커)
성우: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 에가와 다이스케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 이명은 음속의 참격. 본직은 형사로, 실제론 레드보단 선배격이지만 레드보단 지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감정적인 태도를 자주 보인다. 처음 변신했을 때는 물론 종종 내내 자뻑을 많이 하고[15] 자신이 무기인 "발리안티움 블레이드"를 얼마나 애용하는지 그 이름까지 자주 꺼낼 정도로 잘난척이 심하다.[16] 거기다 주요 멤버들 중에서 늦께 들어온 주제에 리더까지 금방 출세한 레드에게 인정하고 싶지 않은지 자주 명령을 잘 따르지 않으려 한다.
그리고 중반에 잠시 전에 그랬던 이미지는 어디갔는지 굉장히 진지해진다. 작전 004-A에서 적의 간부 비죤느가 등장하고 나서 갑자기 민감해지는 태도를 보이는데 비죤느는 사실 어릴적 존경했던 형을 함정으로 몰고가 그의 목숨을 앗아간 스파이였고 그의 사정을 들어준 레드는[17] 혼자 앞장서는 것보단 여럿이서 힘을 합치고 서로 이해하는 길이 더 나은 길이라며 그를 이해해줬고, 이후 넬슨 사령관으로부터 레드도 녀석들로부터 가족을 잃은 아픈 경험이 있었음을 듣게 되었는데 다름아닌 레드에게 아버지를 잃게 만든 장본인이 첫번째 보스였던 람보였단 사실에 충격먹는다. 블루 본인은 비죤느에게 함부로 대들었지만 레드는 람보와 다시 만났는데도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듯이 그보단 임무에 집중했기 때문. 그덕분에 둘의 갈등은 비로소 해결되고 그도 레드의 성실함을 제데로 깨닫는다. 이후 작전 006-B에서 형의 원수였던 비죤느는 동료들과 같이 없애는데 성공하고 블루는 레드의 사정을 생각해서인지 그동안 반항했던 점에 대해 사과해 자신을 반성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자신을 때리라고(!) 권한다. 그걸 들은 레드는 요구대로 블루에게 유나이트 핸드(!!)로 주먹을 만들어 때린다.[18]
여담으로 기계치 속성이 있는지 작전 005-C에 악당 로봇을 조종할 때 실수로 엉뚱하게 작동시킨다든지, 작전 009-B에서 갑자기 능숙하게 로봇을 장악하려는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 자동 조종 버튼이 숨겨져있음을 발견해서(...) 눌렀다고 하는 등 개그스러움을 보여주는건 여전하다.[19]
주특기는 유나이트 소드. 일자형태로 붓글씨를 쓰면 거대 검으로 파츠가 모여지며, 줄 같은 장애물을 자르는 데에 이용되고 또는 적의 레이저 공격을 반사하는 기능도 있다. 일자로 만들어지는 필살기라서 그런지 이용 빈도가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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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그린(본명: 장 세바스티안 르노)
성우: 카리 월그런/후쿠시마 오리네
프랑스 출신. 이명은 마탄의 사수. 와인 나무통 만큼의 커다란 덩치로 먹을 것을 밝히는 중학생. 대사창 옆모습에서 항상 음식을 들고 다니고 있는 모습을 보일 정도다.[20] 그런데 앞의 둘과는 달리 상당한 금수저로 보이긴 한데 프랑스 보르도 지부를 본거지로 삼고 있다고 한다(!).
주특기는 유나이트 건으로 동료를 총알 삼아 사격한다.(?!) ㄱ자로 한번 꺽은 형태의 붓글씨를 쓰면 발동되지만 크게 만들수록 탱크나 포격기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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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핑크(본명: 마리아나 크레틀레스코)
성우: 타라 스트롱/ 우치야마 유키
루마니아 출신. 이명은 천벌의 여왕. 뒤늦께 멤버들과 합류하였고[21] 말솜씨가 험하다. 덜렁대는 그린에게 츳코미를 맡는 역할이지만 그린 본인은 오히려 그녀에게 혼나는걸 기뻐한다.(...) 하지만 이런 성향에 반해 아이들은 최우선으로 삼는건지 주역들 중에서 루카를 크게 걱정하는 태도를 보인다. 결말에 그가 다시 공부할거라고 할 때 바람직하게 보이는걸 보면 거의 모성애가 강한 모양. 보르켄 왕자와 처음으로 만날 때 그한테 반했는지 오버하는 모습만 비춘다. 마지막에 그와 헤어질 때 울고불고 아주 난리가 난다...
주특기는 유나이트 윕. 물결표시로 붓글씨를 쓰면 발동, 원거리나 줄타기 등에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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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옐로우(본명: 이반 이스노치니코프)
성우: JB 블랑크/ 혼다 히로유키
러시아 출신. 이명은 격진의 철추. 커다란 몸집을 자랑하며 파워도 전 멤버들을 통틀어 상위권이다. 본직은 원래 군인이었지만 외견과 달리 온순한 성격에 폭력을 싫어하고 가족부터 생각하는 수줍음 많은 타입이다.
주특기는 유나이트 해머로, 물음표 형태(혹은 숟가락 형태)로 붓글씨를 쓰면 발동되지만 해머답게 헤비급으로 강하지만 딜레이가 상당하다. 특정 장치 찍거나 단단한 발판을 부술때 등에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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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화이트(본명: 모모에 바바코인)
성우: 유리 로웬탈/니시지마 요이치
일본 출신. 이명은 무쌍의 신조. 키가 193cm에 달하며 멤버들 중에서 젤 크고 변신 상태가 어쌔신 타입의 모습처럼 느껴진다. 젊은 스승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가장 진지한 성격이지만 첫등장은 숫자송 식의 인삿말로 나타나고 100정도 까지 순으로 나올려고 했지만...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도중에 그만한다. 이후에도 종종 어려운 낱말을 읊어대며 계속 도사같은 말을 하지만.
주특기는 유나이트 클로우로, N형으로 두번 꺾은 형태로 붓글씨를 쓰면 발동된다. 문처럼 닫힌 장치를 벌리거나 벽을 기어 오를때 등에 이용되고 기동성이 모든 기술을 통틀어서 가장 재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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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블랙(본명: 크리슈나 라마니얀)
성우: 크리스 치머만/후쿠시마 오리네
인도 출신. 이명은 8bit의 마술사. 1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300이라는 지능지수를 자랑하는 천재발명가로, 지구방위의 핵심적 인물이다. 게임상의 모습으론 말없이 게임기만 잡고 있기만 하고, 굉장히 과묵하다. 대사라곤 변신 구호와 기술 이름을 외치는 게 다. 그래도 프로그래밍에 대한 재능은 있는지 작전 005-C에서 적 로봇인 가구진를 안정껏 조종하는 활약을 보인다. 그런데 그 이후의 활약이 전무한게 문제.
주특기는 유나이트 봄으로 폭탄 형태(혹은 6 형태)로[22] 붓글씨를 쓰면 완성되며, 사용 시 주위에 적이나 지물을 느려지는 장막을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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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AR
성우: 없음
원더풀 100의 정보 전달 및 상대를 분석하여 그들을 지원하는 자율 지원형 로봇. 진행 중 올바른 길로 안내하도록 서포트를 해주는 역할이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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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맥그리거
성우: 로라 베일리/ 무라나카 토모
로렌스 넬슨을 보좌하며 버진 빅토리의 운영자다. 평소에는 무뚝뚝한 표정으로 상황을 알려주지만 버진 빅토리의 조타와 사격을 맡긴다는 점에선 이쪽도 엄청난 인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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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시로가네
성우: 프레드 태터쇼어/ 오가타 켄이치
국제 지구 방위 본부인 센티널의 연구소 소장. 센티널과 관련된 여러 기술들 기여에 책임을 준 과학 교수다. 머리에 ? 형의 물음표처럼 달린 머리카락이 있는 모습이 특징이며 평소엔 저렇게 구부려져 있고 흥분할 땐 ! 느낌표처럼 일자로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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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엘런 스미티
성우: 데비 데리베리/야마카와 토모미(小)
프롤로그에서부터 등장한 블라썸 시티 초등학교의 학생으로 처음엔 원더풀 100을 어리석게 생각했지만 이후 그들이 침략을 막아내는 동안 자신도 나서고 싶어하는 바램으로 그들에게도 껴달라 권한다. 처음엔 거절할려 하다 결국 레드는 넬슨 사령관으로부터의 허락으로 결국 그들 밑으로 들어가도록 설득받는다. 하지만 정작 같이 따르기는 커녕 단독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요 멤버들(특히 핑크)에게 걱정심만 일으키고 오히려 짐만 되는 행세를 보인다. 그러다 갑자기 게스저크의 측근인 김미가 나타나자 갑자기 게스저크를 돕겠다는 고백을 하는데 그가 들어간 것부터 계획에 일부였다.[24]
후반에 원더플 100에 들어가는 이유가 정확히 밝힌다. 그의 친모인 마가리타 교수가 센티널에서 지구방위 기술력 기여에 전념하다 목숨을 잃었으며 그녀의 죽음이 센티널 탓으로 뒀기에 그동안 그들을 못미덥게 보였던 것. 그리고 그걸 넘어 루카는 인류에 증오심을 세워 지구 전체의 슈퍼 원자로를 컨트롤하는 키를 넘겨줘 김미 밑으로 들어가줬지만 김미와의 사투 끝에 레드는 어머니가 지구 연방의 핵심인 마더 플레티넘의 자아가 되려고 희생 것이라고 밝힌다.
진실을 알아챈 루카는 결국 충격에 휩쌓였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지구의 모든 방어 시스템이 무너져 자신을 자책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원더풀 100과 플래티넘 로보의 신뢰를 보여 끝까지 싸울 용기를 가져 최종임무에서 플래티넘 로보의 핵심 강화 폼에 기여를 맡고 최후반 무대에 제데로 된 활약을 한다.
모든 여정을 끝마친 후에 루카는 레드가 웨지우드 선생님임었음을 이미 눈치챘지만 레드로부터 비밀을 부탁받았고 플래티넘 로봇에게 맹세하며 비밀을 지킨다. 그리고 에필로그에서 루카는 원더 고글로 변신하여 정식으로 멤버가 되었음을 보인다.
5.1.1. 관련 기체 및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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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빅토리(Virgin Victory)
원더풀 100의 기지라 할 수 있는 전함. 선박처럼 여러 돛이 달려 있는 비공정으로 공격용으로 이용되는 포대나 특정 물건을 끌어올리는 갈고리가 달려있다. 작중 내내 항상 임무를 짤때도 이 안을 배경으로 자주 나온다. 때에 따라서 키가 올라와 수동으로 조타하는 플레이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이후 최후반부 강력한 레이저포를 발사하는 위력도 보이는데 시로가네 혜성과는 달리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방출해도 기력을 다하지 않고 계속 나는걸 보면 보통 기지도 아닌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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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 로보(PLATINUM ROBO)
임무 008-C에서 마더 플래티넘이 위기에 처하고 김미가 월가구진으로 끝장낼때 갑자기 블라썸 시티의 여러 건물들이 합쳐서 만들어진 거대 로봇.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1호 로봇으로 전사들이 탑승해서 거대전을 벌인 것처럼 이 작품의 그 역할을 책임지는 역할이다. 자아가 붙은건지 주역들에게 손을 보여 탑승하라고 지시하고 루카가 레드로부터 루카의 엄마가 마더 플래티넘의 자아가 되어준거라고 진실을 들을 때 인정하고 싶지 않다 하자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 아마도 루카의 친모인 마가리타의 자아가 깃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존재다.[25] 참고로 플래티넘 로보라는 이름은 레드가 처음봤을 때 지어준 이름으로 블루는 그 이름을 거창하게 지었다며 그리 달갑게 반기지 않았는지 마지막에 '플래티넘 마진'이라고 다음 이름을 제안한다. 그런데도 끝까지 그들은 그 이름으로 굳어졌지만.
위력이 장난아닌지 자신보다 몇배 큰 기가구진을 그대로 박살내고, 후반에 루카가 탑승 시 새로운 폼인 아카식 폼(AKASHIC FORM)일 때 자신보다 몇백배 크기의 시로가네 혜성을 무력으로 기울거나 원더풀 100들이 유나이트 모프를 사용할 때처럼 기가 유나이트 모프를 구사할 수도 있고, 최종보스인 자깅가의 주먹에 막아낼 정도로 최강의 힘을 끌어낼 수 있다.
최후반부 자깅가와 최종결전 때 가구진들을 동료 로봇로 삼아 여럿이서 상대를 해서 거의 막아내지만 버진 빅토리와 함께 싸워준 가이조크, 임모르타와 힘을 합해 겨우 최종전까지 이겨낸다.
최종전투까지 끝낸 후 임무를 다해 석양 속으로 날아가 사라지는데 원래 도시에 있었던 건물들로 되돌아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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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가네 혜성(SHIROGANE COMET)
지구 주변의 외기권을 떠돌아다녀 그곳에서도 칩략을 막아주는 거대 인공위성으로 스토리 진행동안 막대한 적들의 함대에도 대부분 막아준 이유도 시로가네 혜성 덕분이다. 하지만 최후반부에 루카가 마스터키를 김미에게 건네준 바람에 혜성을 제어할 수 있었던 마더 플래티넘이 파괴되고 곧이어 시로가네 혜성도 통제권을 잃어 대규모 함대 칩략을 못막게 될 위기에 맞닥뜨린다. 하지만 플래티넘 로보가 시로가네 혜성으로 향해야만 한다는걸 루카에게 텔레파시로 보내는데 여기서 시로가네 교수가 혜성에 수동 방아쇠도 있다는 사실을 밝혀 플래티넘 로보의 힘이 되어줘 거대 레이저포 역할을 다해준다. 플래티넘 로보가 수동 방아쇠를 당겨 초거대 반물질입자 포격으로 우주 온곳에 있는 게스자쿠 대규모 함대들을 전부 초토화시키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줬지만 이후 그 기력을 다했는지 완전히 가동이 멈춰 우주에 떠돌아다니는 기계덩어리로 전락한다. 원더풀 100은 그것에게도 또하나의 동료로 받아줬는지 "우리의 역사에 영원히 잊지 않을 겁니다." 라면서 경례해준다. 하지만 그 희생에도 불구하고 게스자쿠가 그만큼 위험을 감지했는지 그들의 기지인 우주 행성 요새 게스 와크세가 나타나는 요인까지 되버린다.
5.2. 게스저크 은하 함대
GEATHJERK Federation Supreme Armada.이 작품의 악의 조직. 지구는 물론 은하 전체를 공포에 떨게 만드는 우주 칩략 집단으로 이들의 음모는 정확히 알 수 없다.[스포일러]
지구의 기술력과는 차원이 다른 기술력을 총동원해 수많은 칩략 군단과 거대한 머신 등 온갖 수단으로 교활하게 칩략을 잡으려고 한다. 또한 지구를 행성 Chi-Q[27]라고 불린다.
약 40년 전부터 지구에 나타나기 시작하고, 그리고 윌의 아버지 아서가 생존했던 20년 전에도 다시 침공이 시작되 20년 간격으로 침공을 가한 것을 지구 연방에서 짐작하고 이를 계기로 원더풀 100을 창설하는데에 영향을 줬다.
이름은 죽음(DEATH)과 어리석다(Jerk)라는 발음과 사악한 하층민 의 일본 발음(下種邪悪, )을 비튼 의미의 명칭이다.
또한 처음으로 등장한 장교인 람보의 언급으로 나온 게스저크의 정확한 명칭은 "기가와트 폭탄, 에너지 빔, 광선 총과 킬러 레이저로 인간을 공포에 떨게 하는 사악한 외계인 길드(the Guild of Evil Aliens Terrorizing Humans with Jiggawatt bombs, Energy beams, Ray guns, and Killer lasers)"의 약자이다(...)
* Dough-Goo
* Cough-Foon
- Chew Dough-Goo
* Hoedown
* Diedough-Goo
* Gatcha
* Dahkarts
- Raydown
- Tiekuu
- You-Hough
- Die-Tiekuu
- Hah-Markee
* Gedie Dough-Goo
- Nyerk
- Gehdown
- Notoriyeah
* Envan
* Megang
* Dough-Kun
* Orgon
- Dahkarts SR Dahkarts (Self-Replicated)
* Ankho
* Hah-Gonay
* Die-Rixen
* Koh-Tumeekey
* Doora
* Kaizor Ohrowchee
* Surey Doora
* Tumeekey
- Kuzzler
- Deah-Kani
- Kaizor Diejeah
- Gurry Doora
* Gunchew
5.2.1. 간부 및 상위 계체
피스타가 정보를 스캔할 때 특별히 경고라는 문구가 뜰 정도로 위험도가 높은 메카이거나 고위급 간부들이다. 이들은 매 챕터당 보스 역할을 하여 주역들은 특별히 언리미티드 폼[28]으로 자주 대항한다.* 가구진(Gah-Goojin)
게스저크의 이족 보행 인간형 섬멸 메카. 임무 001-B에 블라썸 시티(Blossom City)에 공습하여 나타나 원더풀 100 일원들을 팔 한짱에 다 들 정도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주역의 활약으로 오른팔 연결부위를 풀어내 도시에서 후퇴하지만 아래와 같은 폼으로 재등장하여 다시 습격한다. 스토리 중후반대에도 매번 나오고 수없이 많이 등장하지만 임모르타에게 금방 조종당하고[29] 최후반부 플래티넘 로보로 조종하는동안 기가 원더 모프에 이용되는 파츠로 사용되는 등 자주 아군에게 이용당한다.
* 가구진(Gah-Goojin) - 2차 형태
초반에 나타난 그 가구진이 임무 002-B에 등장해 이들을 방해하려 하고 임무 002-C에서 전함 쿠푼과 합체하여 다시 방해하려 한다.[30] 하지만 원더풀 방위대의 저력으로 팔이 다시 분리되고, 핑크의 유나이트 윕에 연속 싸다구를 받아 머리까지 떨어진다. 그래도 끈질긴지 버진 빅토리에 메달리려 하다 레드의 유나이트 핸드로 간지럼당해(...) 떨어져 폭사한다.
* 람보(Laambo)
성우: 밥 졸스/ 카와즈 야스히코
임무 001-B 진행 중 야구장 한가운데에 등장한 상위급 간부. 야구장에 원더풀 100과 대면하여 지구 방위대와 기껏 만났나 싶었더니 코스프레 집단(...)이라고 실망했다며 그들을 깐다. 다이테쿠로 이용해 위협하려 했으나 상위에 연락 후 잠시 후퇴하고 임무 001-C에 자신이 애지중지로 키운 오로치로 지구 방어에 핵심적인 꽃의 여신상[31]을 가로채갈려고 해 자신의 위상도 높아질 거라는 음모를 보인다. 그러다 언리미티드 폼으로 전환한 원더풀 100과 결전을 벌여 그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고 레드로부터 자신의 칼에 의해 오로치와 함께 반토막 당하고[32] 폭사한다.
그리고 후반 과거 회상에 중대한 역할로 언급되는데 다름아닌 20년전 2차 칩략 전쟁때 레드의 아버지, 아서를 죽음으로 몰고가게 만든 존재였음을 밝힌다. 이전에 아서와 당시 레드로 임무를 벌였던 넬슨(현 사령관), 그리고 멋대로 들어온 윌(레드)[33]이 있는 함대에 처들어와 윌이 보는 눈 앞에서 아버지를 살해할려고 했지만 넬슨과의 사투 끝에 패배당했다. 아서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입었는지 얼마 못간 상태로 전락시킨다. 결국 아서는 혼자 몸을 던져 게스저크 칩략에 저지하려 했고 그 사실을 블루가 넬슨 사령관으로부터 듣는다. 블루 본인은 비슷하게 가족을 잃었던 비죤에게 크게 대들었지만 레드는 자신의 아버지를 잃게 만든 람보와 다시 만났는데도 침착히 임무에 수행한걸 보면 그만큼 레드가 리더로써의 자질을 잘 갖췄다는 증거.[34]
* 다이테쿠(Die-Tiekuu)람보의 등장과 함께 같이 나타난 대공포 머신. 지상에 닿은 후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폭탄을 발사한다. 일반적인 공격엔 통하지 않고 포대가 쏜 폭탄을 유나이트 건으로 역반사시켜 피해를 입혀야 한다. 포대를 다 상대한 다음에 람보가 내려와서 싸우고 그다음 다시 포대와 2차전을 벌이는데 이 때 야구장 배경에 걸맞게 거대 폭탄을 발사하여 거대 배트로 튕겨내는 파훼법이다...
* 데쿠 오로치 리바이브드(Diekuu-Ohrowcee-Revived)람보가 꽃의 여신상을 빼돌리기 위해 불러온 거대
히드라형 사이보그 괴수로
오로치라는 이름에 걸맞게 머리가 3개 달린 거대 용의 외형이다. 그리고 임무 001의 보스. 처음에 버진 빅토리를 조종하며 상대하는 것으로 시작하다 등에 타서 머리 둘과 상대하는 파트로 넘어간다. 두 목은 레이저나 브레스를 발사하거나 몹을 뱉어낼 수도 있고 운좋으면 시민이 들어있는 캡슐도 뱉어내 아군 수를 늘릴 수 있다. 그리고 지나가던 건물을 부숴 그 파편들을 떨구게 하는데 그중에 거대 방패도 있어 그걸 들어 포효를 반사시키는 데에 이용할 수 있다! 체력이 바낙날땐 혀를 칼집으로 만들어 끝장내려다 블루의 소드에 의해 눈을 박살낼(!) 수 있고 그 눈의 빈자리를 유나이트 모프로 한쪽머리를 장악해 다른 머리를 공격할 수 있다! 마지막 목만 남을 때 파편을 타면서 원거리 전을 벌여 모든 목이 터지고 마지막에 람보와 같이 반토막 나고 폭사한다. 여러모로 가장 잔혹하게 최후를 맞이한 보스.
* 워너(Wanna)
성우: 스티브 블룸/ 하마조에 신야
게스저크의 고위급 장교 중 하나로 다른 간부들과는 달리 조그만 몸집에 파리처럼 생긴 벌레형 외계인이다. 파리처럼 생겼는데도 지구인들을 벌레 취급하고 통발처럼 생긴 UFO를 타고 다닌다. 게스저크의 과학 및 무기 개발에 기여한 과학자로 교활한 성격인지 임무 003-C에서 원더풀 100을 함정을 빠뜨리게 해 스트라토 포트 성층권 공항(Strato Port Stratospheric Airport)의 꽃의 여신상 앞에서 나타난다. 아래의 자신의 기함으로 폭파하려 했지만 임모르타의 저지로 실패로 돌아가고 래틀폼의 다이자로 끝장내려다 결국 실패. 하지만 그럼에도 여신상을 노리려는 속셈을 포기할 수 없는지 끈질기게 UFO를 타고 여신상을 향하다 시로가네 교수가 때마침 홀로그램으로 여신상을 비춘 탓에 가짜에 통과되어 빙글빙글 돌다 폭사한다. 빙빙 도는동안 조연들이 옐로우한테 캐치프레이즈를 할 때라며 권하지만 옐로우는 할지 말지 망설여 하고 그동안 워너는 괴로워 하는 컷신이 비춘다... 결국 옐로우는 끝까지 못하고 폭사하여 기회는 날아간다.
* 다이자(Diejeah)
워너의 거대 기함으로 임무 003의 보스. 적군 과학자가 통솔하는 기함 답게 전 보스 중에서 최고 크기급을 자랑한다. 처음엔 여신상을 향해 포탄을 쏘다 임모르타에게 거대 미사일을 맞아 저지당하고 왼쪽 서펜트와 비슷한 괴수 형태의 래틀 폼으로 변환하여 결전을 낸다. 초반에 본체 몸 위에서 상대하다 머리부분을 유도해 몸체를 절단시켜 2차전으로 넘어간다. 적의 UFO 함대인 엔반에서 상대할 때 두개의 거대 톱날을 꺼내 공격할 때 유나이트 해머로 회전을 멈추고 톱날 위에 올라타서 3개의 코어를 공격해야 한다. 3개를 전부 부술 때 톱날이 떼져 머리 위쪽에 조종한 워너에 공격을 가할 수 있게 되고 금세 체력을 줄이면 된다. 체력을 다 줄인 뒤 옐로우에게 유나이트 헤머에 여러번 맞고 자기 UFO인 엔반으로 보복하다 다시 옐로우에게 되돌려 맞아 폭사한다.
* 비죤느(Vijounne)
성우: 폴라 티소/ 하야시 마리카
임무 4편인 바다 대도시 네오 뮤(Neo Mu Ocean Metropolis)를 탐색하는 동안에 등장. 게스저크 장교중 유일한 여성 간부로 여성답게 중간마다 중2병 같은 단어를 종종 끼며 말을 하는편.[35] 그런데 처음엔 핑크와 말싸움으로 다투는 것으로 매섭게 나오기도 했다. 블루는 그녀를 전부터 아는 듯 혼자서 공격적으로 대들려고 했는데 이후 심해 수로로 가다 수로에 구멍을 내서 물을 세어나오게 해 방해를 하고 튀어 또다시 블루에게 쫓긴다. 여기서 블루가 말하길 그의 인생에 있어서 전부인 형을 함정으로 몰고가 그의 목숨을 앗아간 스파이었음을 밝혀내 그동안 블루가 그녀에게 복수를 위해 팀에 들어온 것임을 실토한다. 레드와 블루가 전력을 복원할때 쯤 돌아가는동안 그들 앞에 다시 등장하여 레드를 실로 묶어 낭떠러지로 추락시키게 하다 다른이에게 의지하기 시작한 블루가 그를 구하고 꽃의 여신상에 접근할 때 아래 오다코랑 함께 여신상을 뺏으러 나타난다. 블루에 의해 오다코는 여러조각난 채 박살나지만 블루의 무모한 강습때문에 비죤느는 튄다.
그리고 임무 006-B에 다시 나타난다. 과거 블루의 형을 언급하며 블루를 도발하여 함정에 끌어들이고[36] 다시 재건한 오다코로 블루를 구한 버진 빅토리를 향해 박살내려 하지만 다른 동료들에게 저지당하고 이번에도 블루의 대항에 맞서면서 임모타의 가구진 펀치까지 맞아 빠져나가지 못한 채 완전히 끝장난다. 폭사하기 직전쯤 역시 너흰 앞으로 더 위대해질 거야, 우주 연합...이라는 복선을 담은 유언을 남기고 최후를 맞이한다.
* 오다코(Ohdarko)
비죤느의 문어형 메카로 수중 형에 유리한 구조로 만들어진 메카다. 여러 다리에 각각 드릴과 톱날 등 여러 흉기들이 무장되었지만 차차 하나씩 떨어져나가고 블루에 의해 조각나지만 이후 작전 006에 복제품이 따로 있는지 다시 나타난다. 물론 이마저도 블루의 저력에 맞대다 이번엔 임모타의 동행에 합세하여 비죤느와 함께 또다시 폭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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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타(Walltha)
성우: 밥 졸스/ 카와즈 야스히코
임무 005-C 후반에 갑툭튀한 장교로 임무 1편에 나왔던 람보의 형이다. 동생보다 워낙 폭력적인지 은하에서도 악명이 자자할 정도라 하며 심지어 동생의 죽음을 원망하지 않고 자신은 그저 최고 지도자를 섬길 뿐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저긴가를 처음으로 언급한다. 임무 5편의 보스로 등장. 아래의 자신의 메카인 월가구진으로 육탄전을 벌이다 패배한다. 최후를 맞이할 때쯤 동생도 한마디 했던 왜 미천한 인간들에게 패배당해야 하지?!라는 말을 남기는데 블루한테 그런 언급을 전해받고나서 폭사한다.
파일:the-wonderful-101-Wallgah-Goojin.png -
월가구진(Wallgah-Goojin)
월타의 전용 메카. 가구진과는 크기도 힘도 몇배는 드는 특별히 만든 로봇으로 원더풀 100이 조종한 가구진과 함께 복싱 폼으로 전환시켜 복싱 전투를 한다. 이후 용암속에 빠져 오가토 활화산이 분화에 휩쌓여도 어찌나 질긴 내구성이 있는지 뜨거운 불길에 잘 녹지 않다가 그린의 총탄에 맞아 얼마 안가 폭사한다.
* 헤유르가(Heyourgah)
본디 임무 006의 보스로 등장하려 했...지만 고켄 섬의 여신상을 노리다 보르켄에게 자신의 무대를 망치려 했다는 이유로 그의 손으로 여신상 옆에 무덤처럼 묻은채로 등장한다. 데이터 정보를 봐도 김미 다음으로 가는 2급 장교인데도 본래 모습을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은채 묘비의 모습만 너그러니 서있다. 설명에 의하면 얼음 능력으로 행성을 얼려버릴 만한 막강한 힘을 가져 원하는 행성을 얼려 자신의 컬렉션처럼 모으는 악취미가 있다고 하며 보르켄의 고향인 룰로 또한 그의 컬렉션의 일부였다. 아무래도 보르켄은 자신의 행성에 대한 원한을 담을 걸지도. 결국 임무 006의 마지막 보스전의 역할은 보르켄이 가져간다. 여담으로 게스저크 내에서 보르켄 못지 않은 미남으로 여자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 바이키(Vaaiki)
김미가 보르켄이 필요가 없다고 당부하자 그의 몸속에 심어둔 나노 바이러스. 하지만 원더풀 100 일행들의 활약으로 저지당하고 마지막에 다시 커진 레드에게 짓밟힌다.
* 김미(Gimme)
성우: 밥 졸스/ 타카시나 토시츠구
게스자쿠의 1급 장교이자 총 사령관. 즉 자깅가 다음으로가는 오른팔의 직위이다. 보르켄과의 최후의 사투에서 보르켄이 싸울 기력이 잃어갈 때 그는 더이상 필요없다 판단해 나노 바이러스를 그 안에 심어준다. 그리고 루카에게 우두머리에게 데려달라 요청을 들어주는데 그 손에 지구 전체의 모든 슈퍼 원자로를 제어하는 마스터키를 손에 들워줘서 결국 루카를 데려다준다. 마스터 키 때문인지 지구의 방어수단이었던 마가리타가 깨어가줌과 동시에 방위의 최고 핵심 시스템인 마더 플래티넘마저 끌어올리게 만들어 지구 칩략은 거의 순조롭게 진행한다.
원더풀 100이 자신의 기함에 기습할때 역시 너흰 은하 연합에 있어서 존재해선 안되는 놈들이다!라며 그들의 정체에 대한 또다른 복선을 남기고 숨겨둔 기가구진을 작동시켜 끝장내려 했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플래티넘 로보에 의해 저지당하고 그 틈에 자신이 있던 조종대 앞에 원더풀 100이 기어올라와 그랑 같이 있던 루카에게 진실을 들려주는 바람에 직접 손으로 없애려 하지만 버진 빅토리, 그 후 레드의 유나이트 핸드에 날라가 지구 방어 결계 균열로 통해 들어온 기가 마이크로 웨이브에 불타 죽는다. 자기가 직접 내리쬔 파괴광선에 자기가 당한 셈. 그러나 때는 늦었는지 마더 플래티넘이 파괴되어 지구 전역의 방어 장막이 무너지는 바람에 죽어서도 그의 계략이 사실상 성공된 셈이긴 했다.
* 기가군칸(Giga-Goonkhan)
김미의 개인 소유 기함. 1급 사령관 다운 어마한 크기의 기함이다. 김미가 거대한 홀로그램으로 모습을 비춰 의사소통을 알리는 기능이 있다.
* 기가구진(Giga-Goojin)
기가군칸 속에 숨어있는 김미의 거대로봇이자 임무 008의 보스. 월가구진 때처럼 플래티넘 로보와 복싱 전투를 한다. 김미는 이를 조종할 때 모션 센서로 조종하는지 조종대에서 김미가 움직이는대로 똑같이 포즈나 움직임을 구사한다.
5.2.2. 최고 지도자
* 자깅가(Jergingha)
성우: 스티브 블룸/ 야나다 키요유키
게스자쿠 우주 함대의 최고 지도자이며 이 작품의 흑막이자 진 최종보스. 그리고 게스자쿠 행성 요새 그 자체. 임무 009-C에서 원더풀 100와 그들과 동맹한 가이조크 와 함께 적들의 행성요새에 도착하자 그들 앞에 목소리만 들려 위협하다 첫번째 사진처럼 뇌만 이루어진 형태로 나타난다. 그리고 그들을 끌고오게 된 이유도 밝히는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인류를 말살하기 위해서라고. 그리고 그들 존재 자체도 진짜 목적이 지구 자체를 멸망이라는 임무를 끝낼 수 있도록 조직되었다고 밝힌다. 지구가 우주 연합에 위협되는 존재라며 자기 자신을 불타오르는 유성이 되어 지더라도 임무는 무사히 완료된다며 주연들을 조롱하는데 좀 더 자세히 게스자쿠의 기원을 밝힌다.
그들은 무려 1,500년 후 먼 미래에서 온 존재로 그들보다 더 강력한 기술력으로 집약된 칩략자들에 의해 문명이 끝장나려 했고 그 칩략자들은 바로 지구인들에 의해 많은 발전을 이루어진 대규모 우주 연합이었다. 연합은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크게 부패해졌고 그들로부터 거의 어두운 문명에 접어든 게스자쿠는 더이상 암울한 미래를 만들어지지 않도록 시간을 거슬러 현재의 지구인들을 근절시키려고 온 것이다.
그의 진실에 정 믿기지 못한 원더풀 100들은 의아해하자 그들앞에 진실을 받아들이도록 뭔가를 소환하는데... 다름아닌 거대한 원더 마스크, 그들을 덮쳤던 미래의 칩략자들이 "가면을 쓴 100명의 악마의 손들"이라고도 밝혀 그 칩략자의 기여 역시 미래의 원더풀 100의 후대라는 사실도 알리면서 그들과 똑같이 가면을 쓰고 "원더 저긴가"로 변신하여 일동들 앞에 맞댄다.[37] 변신한 형태는 그에 걸맞게 패턴 여럿이 유나이트 모프와 유사한듯한 패턴을 보인다.[38]
그리고 여기서도 체력을 전부 깎이면 마무리로 끝내려 하다[39] 최종보스 버프를 제데로 받은 듯 쉽게 끝나지 않고 일동들을 변신에서 풀게 만든다. 이 힘이 너희들이 만든 미래라며 후회하라 하지만 희망을 저버리지 않은 루카 덕에 결국 다시 뭉치고 힘이 다했는지 자신의 가면이 망가지다 다시 뇌로만 된 모습으로 돌아간다. 그 상태로 무작정 돌격하다 레드에게 버진 빅토리와 무장한 상태의 포격을 맞아 재가 되어 없어진다.
그 영향으로 요새는 무너져 일행들은 빠져나가 하지만...
역시 이걸로 끝은 아니었다. "내가 말했지... 난 우주 요새 그 자체라고!"라며 최종 폼인 행성 파괴 형태로 재등장한다. 이때 모습은 그야말로 역대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는데 몇십미터나 되는 플래티넘 로보가 그 앞에 개미만해 보일 정도. 최종 임무인 지구 파괴를 향해 가지만 플래티넘 로보의 무력 앞에 저지당하고 플래티넘 로보와 그의 합세한 가구진들의 모프로 만든 유나이트 울트라 플래티넘[40]에 당하다 자신의 몸 안에 숨겨둔 파괴포로 플래티넘 로보 혼자로 만든다.
최후의 일격으로 파괴포에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 Chi-Q 마블 버스터(Chi-Q Marble Buster)를 쏘지만 원더풀 100이 탑승한 플래티넘 로보, 그리고 함께한 가이조크, 임모타가 이용한 모든 기함 전부 버진빅토리에 에너지를 쏟는 유나이트 차지[41]와 맞닿아 두 거대 빔이 서로 대치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힘은 원더풀 100쪽이 앞세했고 자깅가는 그 빔에 파괴되고 그의 야망은 실현시키지 못한다.
자깅가가 파괴된 후 적들 및 함대는 남았지만 최고 지도자가 없어졌는지 함대는 따를자가 없다고 판단해서 단체로 자폭하는 광경을 보인다. 그렇게 되어서 수십년동안의 칩략전쟁은 여기서 거의 막을 보인다.
5.3. 가이조크
GUYZOCH.게스저크와 연합을 맺은 보르켄이 이끄는 100명의 우주 해적단. 게스저크 못지 않게 자비없이 침략을 행해왔으며 강하다 생각되는 전사들을 이기고 모여 그렇게 돼서 우주 최강의 조직력으로 집략된 해적단이 가히조흐다.
원더풀 100의 전술을 그대로 카피해 유니파이 모프(Unify Morph)를 주특기로 사용하여 그들을 방해한다. 원래는 인류의 멸망을 목표로 삼은 게스저크랑 달리 원더 레드의 관심을 끌어 잠깐 접근해 그들의 실력을 테스트 하려는 등 재수없는 모습만 보이다 결국 라이벌로 거듭나게 된다.
사용 수법이 원더풀 100의 유나이트 빌드를 카피해 부하 로봇들을 빌드 삼아 필살기로 이용하는 모습을 자주 비춘다.
이후 게스저크의 속셈으로 이용당하는 사실을 깨닫고 갱생하여 원더풀 100과 동행하게 된다.
이름의 유래는 '해적'의 일본어를 비튼 것이다.
-
보르켄 왕자
성우: 퀸턴 플린/ 스도 쇼
가이조쿠를 이끄는 리더. 각 행성을 떠돌며 최강이라 생각되는 녀석을 자기 부하로 행세하게 만들기로 알려진 악명높은 우주해적단 리더다. 처음엔 레드에게 관심을 보여 그에게 자기팀에 들어오도록 회유하려 들려 했고, 이후에도 임무 002-A와 004-A, 또 005-A에서 게스자쿠의 칩략과 별개로 그들을 가지고 노는 듯한 실세를 보인다.
사실 과거엔 룰로 라는 행성의 왕위를 계승한 왕자였으며 누구에게도 자비를 배푼 누구에게나 신뢰를 받은 고귀한 왕자였으나 게스저크의 칩략으로 인해 국민을 비롯한 가족, 심지어 연인까지 잃었고 그렇게 고향도 잃었다. 그 후에 그의 자취는 감춰졌고 일족과 함께 전사한걸로 알려졌다가 갑자기 그들과 동맹을 맺는걸로 다시 나타난 것으로 밝혀진다. 자신의 고향 행성을 멸망시킨 게스저크를 돕게 된 이유가 뭔지 베일에 쌓여 그 덕분에 임모르타로부터 쫓기게 되었지만 임무 006-C에서 원더풀 100과의 최후의 사투[42] 끝에 그들로부터 세뇌당했단걸 알게 된다. 하지만 그런데도 여전히 세뇌에 완전히 풀리지 않자 그들로부터 이용당한 모습을 자신의 유일한 혈족이기도 한, 임모르타에게 실망했다며 주먹을 계속 맞는다. 레드로부터 게스자쿠보다도 못하다며 잃어버린 왕가, 고향에 대한 자존심을 버렸다고 한소리를 듣자 금세 정신 차리는듯 하지만 게스자쿠의 사령관 김미로부터 나노 바이러스에게 침범 당해 쓰러진다. 하지만 자신의 오빠를 살려달라는 임모르타의 부탁을 들은 원더풀 100은 나노 바이러스로부터 그를 구하고 보르켄 역시 그들을 돕게 된다.
최후반부 마지막 임무 당시 해적 단원들이 귀환할 때(무려 마지막에서부터 두번째인 작전 009-B) 늦께서야 제데로 된 활약을 보이는데 그의 주특기인 유니파이 부메랑[43]을 시전한다.[44]
이후 최종보스 자깅가 전에서 미래의 게스자쿠를 칩략한 우주 연합이 인류라는 진실이 밝히면서 그의 고향 행성도 자기네가 원더풀 100과 결국은 돕게 되었기 때문에 그의 행성멸망은 물론 그들을 이용한 것으로 밝혀진다. 물론 그 영향으로 그가 이끄는 가이조크도 칩략을 해온건 면목이 없겠지만 최종전 이후 멸망한 행성에도 아직 희망의 빛이 있다면 그곳에 비출것이라고 하고, 원더풀 100에 대한 활약을 은하 연방에 전해줄거라며 지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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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기
성우: 프레드 태터쇼어/ 야나다 키요유키
가이조크의 2인자. 해적단의 부하들을 거느리는 일급 사령관이며 보르켄과 전투 중엔 대사 한줄도 없다가 보르켄의 몸속에 나노 바이러스를 처리하려는 임무를 수행할 때 갑자기 나타나서는 원더풀 100 일행들을 도우려 한다. 사실 그도 보르켄을 충성스럽게 따라 말도 그의 허락없이는 할 수 없다가 해적단이 패배되고 난 뒤부터 말을 한다. 사실 과거에 보르켄이 그의 고향 행성을 위협하려 했고 보르켄으로부터 무사히 넘기려 대신 자신 밑으로 따르게 해야 한다는 조건 하에 그렇게 부하가 되었다고 나중에야 밝힌다. 원더풀 100로부터 패배한 그들은 보르켄을 더이상 따르지 않을려는지 그로부터 떠나지만 여전히 그들에게 진 빚을 생각해 일행이 최후의 임무로 우주로 향할 때 다시 원더풀 전력에 지원해준다.
필살기는 작중 잘 부각되지 않지만 후반에 유니파이 나기나타를 시전한다. 붓글씨로 일자를 한번 그리다 쉬어 다시 일자를 그리며 발동하며 거대한 나기나타를 돌려 적들을 공격하거나 튕겨낸다.
5.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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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르타
성우: 스테파니 레멀린/ 시나다 미호
작전 003-C부터 등장한 의문의 여성 대원으로 인류와 게스저크의 교전과는 별개로 도중에 합세한 제3세력과 같은 존재로 보이며 이후 은하 연방 경찰이었음을 밝힌다.[45] 보르켄을 쭉 감시해왔다고 해 보르켄과 안면이 있던걸로 추정되며 레드와 블루와의 갈등을 지켜봐 그들을 딱하게 대해주기도 했다. 그리고 그 둘의 갈등이 해결된 뒤 그녀 역시 원더풀 팀에 들어가줬고 보르켄의 과거를 설명해준다. 원더풀 100과 가히조흐 해적과의 최종 전투에서 끝낸 후 패배한 보르켄을 보고선 어째서 룰로 백성들의 긍지를 저버린 거라며 크게 흥분하고 보르켄을 구타한다. 그리고 거기서 자신의 입으로 오빠라고 불러 보르켄과 남매 지간이었음 까지 밝힌다. 이후 보르켄은 기어이 세뇌에서 벗어나 두 남매는 제데로 재회를 나뉘고 원더풀 100과 결전에 합세한다. 여담으로 보르켄의 여동생임을 밝혀낸 이후 자신도 삼안인 얼굴로 보인채 대화를 하는 모습을 알 수 있다.
은근 레드와 엮이려고 하는듯 한데 중간에 호감이 쌓은듯 한건 물론이요 마지막 결말에서도 레드가 그녀를 보고 심장박동이 상승한다는 P-STAR의 탐지를 알려주거나 지구를 떠나기 전 보르켄이 그녀를 기억해주란 말을 보면 거의 확인사살.
여담으로 은근 미녀로 묘사되는듯 한데 엔딩 신문에 실린 기사에서 그녀가 미스 유니버스로 당선되었다는 기사가 나온다. 사실 몸매로 봐도 외모로 봐도 왕족답게 수려한 편이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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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9-22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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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9-22
||2024-09-22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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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티넘 게임의 작정하고 제작된 작품인 만큼 꽤 신선했다는 반응. 패미통은 나오자마자 40점 만점에 39점을 매겨줬고 게임스팟은 10점 만점에 8점을 주는 등 여러 평론가로부터 준수한 평가를 한 만큼 제법 추천도가 높게 나왔다. 플레이 해본 플레이어들은 Wii U가 있다면 꼭 해보라는 소리가 다들 할 정도로 숨겨진 수작으로 여겨졌다.
주로 꼽을만한 부분으로는 진행 동안 다채롭게 지형 형식이 바뀌거나 함선으로 조종, 로봇 조종 등 플레이 방식이 크게 바뀌는 부분이 꽤 신선했고 또한 각 캐릭터들의 개성이 뚜렷함, 박력있는 연출력과 긴장감, 거기에 약간의 개그성도 한번에 즐길 수 있어 지루함이 별로 없는 플레이로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스토리 중간마다 뜬금없는 개그가 난무하는 경우가 있고 심지어 진중한 스토리나 후반대까지도 소소하게나마 있어서 이런 점에 많이 걸리는 경우도 많다. 그중에 성적인 농담 등까지 포함되있어서 어린이용에겐 그리 적절하지 않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 편.[46]
그리고 다수의 캐릭터들을 이용해 이동하는 시스템에서는 까다로워서인지 그부분에 있어서 호불호가 갈린다. 카메라 방향도 고정된 점도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기도 했고[47] 시점도 너무 떨어져서 플레이어가 포함한 원더풀 100이 넘 작게 보여 전투나 흩어진 동료를 다시 찾는 등에 대대적인 난이도 상승 요인으로 꼽는다. 거기다 매번 전투에서 모프로만 뭉쳐서 싸우고 그리 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부분 역시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플레이에 있어서 여러모로 분명 결함이 몇가지는 있고 말도 많았지만 그래도 임팩트는 크게 남겨줘서 10년은 지난 현재까지도 충분히 기억남을 수작으로 여겨지는 후기가 많다. 몇가지 크게 남겨준데에 있어서는 앞서 말한 액션과 플레이 방식, 더빙한 성우들의 열연[48] 그리고 본작 제작사에 있었던 굵직한 작곡진인 야마구치 히로시, 콘도 레이 등이 작곡한 게임 브금만큼은 이견의 여지조차 없이 훌륭하다는 평가을 받았다. 특히 음악만큼은 뛰어나서 플레이는 해보지 않았는데도 여러번 들어보고 간 사람이 은근 있다. 전곡 듣기[49] 이 게임을 감독했던 카미야 히데키 역시 디렉터로 맡은 것도 있는지 이 작품을 여전히 알아주고 최근 트위터까지 플레이를 자랑한 걸 보면 이 게임에 대한 애정이 크게 느껴진다.
처음에 Wii U 독점으로 출시되었던 반동으로 좋은 평에 반해 흥행이 낮았었는데 일본에서 출시 첫주에 한해 5,200장이 팔렸고 미국까지 포함해 총장 7만 8천장 이상 팔려 낮게 기록되었지만 상술한 리마스터링 이후로 닌텐도 스위치나 여러 플랫폼으로 리마스터링되어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하지만 패드로 나왔던 화면과 함께 플레이 하는 부분을 한 화면으로 합친 점이나 그 때의 플레이 조작을 그대로 끼운 점, 그리고 그리 발전되지 못한 그래픽과 해상도 등 때문에 평점이 깎여나갔다.
국내 쪽에서 한글화 발매 여부가 없는 것뿐만 아니라 정발도 나올 상황이 안되어서 국내 게이머들에겐 아쉬운 상황이다. 리마스터판 또한 한국내에선 오로지 스팀판만 구매 가능한 데다가 한글화는 안 되었다. 추후 유저 한글패치를 기다려야 할 판이다.
발매 후로 10여년이 지났지만 이미 나온 이후부터 팬층이 생겼는지 후속작을 바라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인기가 많이는 식었고 다른 시퀀스가 나와봤자 원더풀 원: 방과후의 영웅 후일담 뿐이고 그리고 해당 콘텐츠를 끝으로 카미야 히데키가 퇴사함에 따라 후속작을 만들어 줄지는 요연해 보인다.
7. 기타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에서 주역들이 피규어로 실려졌지만 어째선지 얼티밋에선 레드와 블루 만 스피릿으로 나왔다. 덕분인지 작품 자체의 모습은 더더욱 잊혀져가며 초라해지는듯.
- 2020년 2월 4일. 플래티넘 게임즈에서 이식작을 만들기 위한 킥스타터를 시작하으며, 시작하자마자 50만$ 모금을 달성하여, 닌텐도 스위치,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4로의 이식이 결정되었다. 닌텐도 퍼블리싱인 이 작품이 타사 게임기 및 스팀으로 나올 수 있게 된 건 닌텐도의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XBOX 이식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이유는 비용 문제[50]라고.
- 카미야 히데키가 플래티넘 게임즈 퇴사 전에 디렉터로서 참여한 마지막 게임이다. 이후로는 감수나 스토리 관여 정도로만 활동하다가 2023년 10월 퇴사했다.
[1]
Wii U 당시
[리마스터]
[WiiU]
1~4명이 플레이어 캐릭터를 조작하고, 다른 1명은 Wii U GamePad로 조작할 수 있다.
[리마스터]
[리마스터]
[6]
PS4 Pro 대응.
[7]
다만 제노블레이드와는 달리 한국어 정발 여부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8]
예시중 하나로는 도중에 얻게 되는 건전지로, 진행을 이끌어나가는 요소인 캐릭터를 건전지로 움직이는 인형이라고 생각하면, 주요 에너지 공급원이 건전지라는 걸 보면 더욱 강조되고 있다.
[9]
실제로 트레일러나 인트로 내에서 나레이션이 '한가지 잊어버린 존재가 있는데, 그건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멘트로 시작된다.
[10]
영어판에선 Operations. 직역하면 작전이다.
[11]
Wii U 판이면 Wii U 패드, PS4일 경우
듀얼 쇼크로 잡는다.
[12]
보통 난이도를 고를 시 레드가 평범하게 게임을 잡는데 이지면 도넛을 집고 여유있게 잡는 모습이고, 베리이지면 아예 변신까지 풀고 누우면서 할 정도로 편한 모습으로 나온다. 반대로 하드에선 좀 심각한 표정으로 게임을 잡으려고 하고 101% 하드에선 언리미티드 폼으로 강화까지 해 진심을 다잡는 모습을 보인다.
[13]
무려 출시 10주년이 되는 23년이 되고서 추가되었다. 그덕분에 언제 추가되었지 하고 뒤늦께 반응하는 사례가 수두룩 하다.
[14]
실제 인게임 소개 파일에 의하면 필기 시험에서 역대급으 기록을 남겨 곧장 리더까지 급속도로 출세해왔던 것으로 나온다. 블루의 언급으로도 들어온지 한달밖에 안된다고 하며 그래서인지 다른 멤더들과 레드와는 처음 만났을때부터 초면이다.
[15]
첫 등장 당시 블루로 변신할 때 장미 한송이를 위로 던지는 동안 폼을 이리저리 다 잡고 다음부터 떨어지는 장미를 잡으려 했는데 계속 놓치는 등 초반부터 개그를 자주 보인다...
[16]
실제 인게임 파일에 의한 정보로는 자기중심적이 매우 강한 자라고 소개되었는데 동료들 사이에서도 자신을 인정하기 전까진 무시할 정도라고.
[17]
사실 처음에도 속사정을 알리지 않은 채 무작정 달려가서 알 수 없었지만만 이후 수중 연구소 내 둘이 사투를 벌이고 난 끝에 제데로 알려준다. 그정도로 혼자만 의지한채 복수를 끝낼 생각이었던 거다.
[18]
원래는 그린이 혼내려 했지만 레드가 동료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도 의무라며 대신 해준 것이다. 여담으로 모프를 조금만 모아 약하게 때릴 땐 블루가 약하다며 한소리 하고 다시 하게 만든다.
[19]
최종 임무에서도 동료들이랑 함께 플래티넘 로보에 탑승하자 그린이 그한테서 블루! 아무 버튼도 누르지 마세요!라고 짓궂는다. 그래도 최후의 공격에서 다같이 연타하는 장면을 보면 그제서야 버튼을 다룰 수 있는듯.
[20]
스토리를 거듭할수록 음식이 바뀌는데 후반에 우주로 진출하는 때에 걸맞게 우주 식량을 들기도 한다.
[21]
본인 말로는 파티에 또 뒤에 파티 등을 즐기느라 그제서야 도착했다고 한다...
[22]
유나이트 해머의 반대방향으로 그리면 된다.
[23]
이 역할은 최후반 플래티넘 로보로 조작할 때 기지인 버진 빅토리가 대신한다.
[24]
그 전에 여러 간부들이랑 만날때 '너희 리더에게 데려다줘!' 라고 계속 고집을 부린 것도 복선이 있었다.
[25]
주역들이 플래티넘 로보에 탑승 시 화이트가 어머니의 품속 같은 느낌이라고 했고, 루카가 로보를 보고서 "엄마 맞으세요...?"라고 했다. 또는 플래티넘 로보로 조작할때 체력이 바닥나서 쓰러지면 여자의 비명소리가 나려 한 것도 보면 거의 마가리타 교수의 분신으로 여겨진듯 하다.
[스포일러]
사실 그들의 진짜 목적은 바로
인류 멸망으로, 그들 역시 1,500년 후 미래에서 인류에 의해 발전된 우주 연합에게 칩략당해 미래에서 시간을 거슬러 인류를 근절시키려고 온 것이다.
[27]
유래는 '
지구'의 일본어로 비튼 의미.
[28]
팀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여 원데 게이지를 첨부터 최대치까지 끌어올리는 폼으로 파워를 제한없이 끌어올릴 수 있지만 그만큼 피해도 커지고 오래 갈 수록 과부화가 걸리는 리스크가 큰 형태이다.
[29]
임모르타가 조종한 가구진은 이 때 눈에 하트 장식이 붙어있고 온갖 핑크색 도색이 되있어 괴랄하게 변한다...
[30]
이때 합체하는 장면이 쓸데없이 슈퍼로봇물 마냥 웅장하며 멋지게 폼을 잡는다. 물론 착지할 때 어버버하며 떨어져
갭모에스러운 모습을 보이지만...
[31]
각 세계 5곳에 있는 슈퍼 원자로가 들어있는 여신상으로 그 안에 들은 슈퍼 원자로는 외계 칩입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지구를 감싼 플라즈마 쉴드인 '마가리타'를 공급한다. 이런 이유로 게스저크가 여신상을 집중적으로 계속해서 노리게 된다.
[32]
반토막 당했는데도 멀쩡히 말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33]
이때 당시 겨우 다섯살이었다.
[34]
블루가 레드의 뼈아픈 과거를 들어본 후 임무 1때 람보와 있었던 일을 회상하는데 자신과는 다르게 함부로 그에게 동요하지 않았던 사실을 그제서야 깨닫는다. 그 이후로 블루는 레드와 크게 비교되었고 잠시 자기 자신을 한탄하게 느끼게 된다.
[35]
레드를 보고 흥분할때 귀엽다느니, 후술할 레드와 블루가 다시 화해해서 돌아갈 때 한줄기 햇빛 같다느니, 그녀가 타고 있는 자이로 머신에 함께 타기엔 신장 미달이라고 하는 등 그들을 비꼬는 듯한 느낌도 섞은 유혹을 보인다.
[36]
이때 블루가 자신에게 반했다 생각했는지 자신에게 속아넘어간 한심한 블루의 형이 생각난다고 한다. 그리고 블루가 어린 시절 이후로 다시 커서 돌아온 블루를 보고 하늘에서 본 형이 기쁨의 눈물을 흘릴거라는 둥 비꼬는듯이 그를 놀려대기도 한다.
[37]
변화하는 연출이 마치 레드가 원더 마스크를 착용하는 연출과 흡사하다.
[38]
유나이트 소드는 물론 유나이트 클로 형태로 변해 보스 방을 마치 차원을 찢는듯 벽 안으로 숨다 나타난다.
[39]
이 때 원더 펀치로 모프를 만들어야 하는 부분인데 실패하면 원더 저깅가가 주연들을 완전히 날려버려
제4의 벽 앞에 폼을 잡는 갭모에 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40]
붓글씨로 P 모양을 만들면 발동되는 기술인데 고급 기술인 유나이트 울트라 처럼 거대한 플래티넘 로보로 모프가 합쳐지는 기술이다. 참고로 모프로 만들어질 때 플래티넘 로보가 이 작품의 제작사인
플래티넘 게임즈의 P 로고처럼 폼을 잡는다... 그리고 이때 레드가 외치는 필살의 구호는 울트라 플래티넘 헤드벗 투더문!(ultra platinum headbutt to the moon!) 말 그대로 박치기만 하는 필살기다.
[41]
붓글씨로 W 자로 그으면 발동되는 최후의 필살기. 이때 레드가 외치는 구호가 마지막 답게 굉장히 긴데 파이널 얼티밋 전설 지구의 힘 슈퍼 맥스 저스티스 퓨처 미라클 드림 뷰티풀 갤럭시 빅뱅 리틀뱅 선라이즈 스타라이트 인피니트 패뷸러스 토탈 파이널 뷰티풀 애로우(final ultimate legendary earth power super max justice future miracle dream beautiful galaxy big bang little bang sunrise starlight infinite fabulous totally final beautiful arrow)다...
[42]
이 때 원더풀 100의 언리미티드 폼까지 카피한 테오 폼으로 전환해 상대한다. 포즈 순서도 폼도 거의 다 흉내낸 수준인데 차이점이라면 엄지를 아래로 드는 정도.(원본인 레드는 엄지를 아래에서 위로 돌린다.)
[43]
붓글씨로 한줄을 긋고 쉰 뒤, 다른 방향으로 다시 그으면 발동하여 멀리까지 공격을 뻗는다.
[44]
그리고 그 덕에 적의 행성요새에 도착 후 레드는 다시 그의 업적들을 읊어대며 보르켄 왕자를 소개한다. 그제서야 레드가 보르켄을 정식 멤버로 받아준 것.
[45]
본인 말로는 자신 외엔 나머진 팀원들은 적들에 의해 잃어 혼자 남게 되었다 한다.
[46]
실제로 적 괴수 중에 반으로 잘려 최후를 맞이하는 종도 있고, 여성 간부인 비죤느의 의상, 그리고 그녀가 핑크와 말싸움 하는 동안 욕설의 삐처리 등도 있어서 제법 과격한 묘사가 있긴 하다.
[47]
해당 문제는
니어 오토마타에서도 거론된 바 있다.
[48]
특히 영어더빙은 좀 더 감정이 입혀졌고 주역들의 국적에 맞는 억양도 구현되는 등 일본어판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49]
BGM 대부분은 오케스트라로 웅장하게 연주했지만 이 중에서 높이 꼽을만한 주제곡으로는
Intertwined와
Planet Destruction Form가 있다.
Intertwined는 블루가 비죤에게 끝장내려 하는 부분이랑 과거 레드였던 넬슨이 람보와 대치할 때, 최종보스에게 마지막 마무리를 보이려 하는 때에 사용되었는데 진중한 분위기에 맞게 무거운 느낌도 들면서 희망찬 느낌이 작용되었고, Planet Destruction Form은 최종보스와의 마지막 전투동안 재생되며 마지막 답게 본작 주제가의 반주도 섞이면서도 규모가 큰 배경답게 코러스도 포함된 웅장함, 그리고 지구 존망이 걸린 아주 큰 전투인 만큼 중대한 느낌과 박진감, 그리고 희망찬 느낌까지 전부 한번에 느낄 수 있을만큼 적절히 잘 어우러져 여러 게임 음원 통틀어 최고급일 정도다. 이를 의식한건지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에서도 수록되었을 정도다. [50] XBOX 특성상 이식의 난이도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과거 일 때문이란 말도 있다. 닌텐도랑 마소랑 나쁜 사이도 아니지만, 플래티넘이랑 마소랑은...
Intertwined는 블루가 비죤에게 끝장내려 하는 부분이랑 과거 레드였던 넬슨이 람보와 대치할 때, 최종보스에게 마지막 마무리를 보이려 하는 때에 사용되었는데 진중한 분위기에 맞게 무거운 느낌도 들면서 희망찬 느낌이 작용되었고, Planet Destruction Form은 최종보스와의 마지막 전투동안 재생되며 마지막 답게 본작 주제가의 반주도 섞이면서도 규모가 큰 배경답게 코러스도 포함된 웅장함, 그리고 지구 존망이 걸린 아주 큰 전투인 만큼 중대한 느낌과 박진감, 그리고 희망찬 느낌까지 전부 한번에 느낄 수 있을만큼 적절히 잘 어우러져 여러 게임 음원 통틀어 최고급일 정도다. 이를 의식한건지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에서도 수록되었을 정도다. [50] XBOX 특성상 이식의 난이도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과거 일 때문이란 말도 있다. 닌텐도랑 마소랑 나쁜 사이도 아니지만, 플래티넘이랑 마소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