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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23:14:54

댄 애쉬워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Newcastle United Football Club
파일:1401579586.0.jpg
<colbgcolor=#000> 이름 댄 애쉬워스
Dan Ashworth
출생 1971년 3월 6일 ([age(1971-03-06)]세)
영국 잉글랜드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직업 축구 선수 ( 센터백 / 은퇴)
축구 감독
축구 행정가
소속 <colbgcolor=#000> 유소년 노리치 시티 FC (?~?)
선수 세인트 레오나즈 FC
위스벡 타운 FC (~2000)
감독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 (2000 / 유스 감독)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04~2007 / 유스 감독)
행정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 FC (2001~2004 / 유스 단장)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07~2013 / 단장)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2013~2018 / 디렉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19~2022 / 기술 이사)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2~2024 / 스포팅 디렉터)

1. 개요2. 경영인 경력

[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 축구인.

2. 경영인 경력

2.1.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2년 6월 6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디렉터로 정식 부임하였다. #

2023년 12월부터 짐 래트클리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부분 인수를 완료할 시 스포츠 디렉터로 영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었으며, 2024년 2월 14일자로 이미 맨체스터행을 수락한 상태라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자신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언급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애쉬워스를 스포츠 디렉터로 선임하고, 그 밑에 영입 부서 책임자 한 명을 추가로 선임할 방침이며, 양 구단은 지급할 보상금을 두고 협의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2024년 2월 19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맨유가 조만간 뉴캐슬에 공식 제안을 하고 애쉬워스 영입을 위한 보상 협상을 진행 할 예정이라 하며, 또 다른 공신력 높은 기자인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뉴캐슬이 보상금으로 £20m을 원한다고 보도했으며, 맨유가 만약 요구 금액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2026년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1] 이후 뉴캐슬의 내부 전담기자 크레이그 호프가 쓴 칼럼에 따르면, 애쉬워스는 1군 팀과 유스 팀의 스카우트 개편 역할을 주로 맡고 있었으며 의외로 영입 부서 쪽에는 크게 개입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 원인 중 하나로는 에디 하우의 권한이 너무 막강한 탓에 애쉬워스의 권한이 커지지 못하면서 사이가 우호적이었던 것과는 별개로 애쉬워스 측에서 자신의 권한이 적었던 것과 함께 프로젝트 속도가 당초 계획과는 달리 너무 지지부진했던 것에 대해 불만이 있었다고 한다.[2] 결국 이렇게 해서 뉴캐슬에서의 이 개편 업무를 완수하지 못하고 떠나기로 결정하게 된 것.[3]

2024년 2월 20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의 동행을 종료하고 재취업 유보 휴가 기간이 시작되었다는 공식 발표가 떴다. #

2월 23일, 짐 래트클리프는 인터뷰에서 애쉬워스에 대해 "20m을 달라는 건 조금 웃기다. 이적료에 끌려다닐 생각은 없으며 오마르 베라다 때와 같이 신사적으로 해결하기를 바란다. 애쉬워스같은 유능한 사람이 1년 반동안 쉬어야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라고 언급했다. #

[1] 뉴캐슬과 계약 당시 계약을 모두 이행하지 못하고 중도에 해지시 1년간 경쟁 팀으로의 재취업을 금지하는 조항을 삽입해뒀었다고 한다. [2] 실제로도 뉴캐슬 시절 이적시장에서 그가 직접 스카우팅에 나선 적은 없고, 구단의 스카우트 팀과의 협력을 통해 구단 이사회를 통과하고 에디 하우 감독의 승인까지 받은 영입 리스트에 오른 선수의 이적 협상을 진행해서 영입을 성사시키는 역할을 주로 담당했다고 한다. [3] 여기에 애쉬워스는 업무 처리를 계산적이고 계획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선호하는 데에 반해, 아만다 스테이블리는 업무 처리를 즉흥적으로 하는 방식을 선호했고 실제로도 즉흥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처리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두 사람간의 마찰은 없었으나 여기에서부터 이미 차이가 있었던 것인데, 여기에 모든 업무 처리의 최종 결재는 공공투자기금에게 받아야 하지만 이 최종 결재가 길게는 몇 주까지 시간이 걸릴 정도라서 업무상의 차질도 많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