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 계획은 취소 또는 무산되었습니다.
본 문서에서 다루는 사업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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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우 마티즈와 대우 라노스 사이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 준소형차이자 베이퍼웨어이다.2. 상세
대우 S-100은 경차였던 대우 마티즈와 소형차인 대우 라노스 사이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국내 B 세그먼트의 시작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하던 준 소형차였다고 한다. 초기 프로젝트명은 S-CAR였으나. 대우의 전통적인 차량 코드명을 따르면서 S-100이 되었다고 한다.[1] 엔진은 대우가 자체 개발한 4기통 1.0L와 1.2L를 얹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1.2L 엔진은 국내에는 처음 선보이는 배기량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S-100은 유럽시장을 겨냥해 하나의 플랫폼을 가진 다양한 스타일로 개발을 하던 중이었다고 한다.3. T200과의 합병
대우자동차가 이후 차량 라인업의 구조조정을 실행하면서 이전의 S 프로젝트를 T200에 통합하면서 개발이 중지되었고, 개발 및 양산 예정이던 T-200 프로젝트에 이미 디자인이 결정된 S-100 의 스타일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그렇게 한 덕분에 프로젝트는 T200 에 완전히 흡수된 후 대우 칼로스로 출시되었다.한편 씨에로 페이스리프트의 사례처럼 대우 라노스를 마이너 체인지를 통해 생산해서 수명을 연장시켜 보려는 계획도 했었으나 무산되었다.
이후 두 프로젝트가 통합되고 나서 라노스의 플랫폼을 개량해서 계속 사용하자는 의견과 마티즈의 플랫폼을 확장시킨 것을 사용하자는 의견이 갈렸는데, 결과는 후자가 채택되는 것으로 끝났다. 하지만 이는 낮은 안전성을 안겨왔고, 약 10년 후인 2011년 쉐보레 아베오가 출시되기 전까지 칼로스와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젠트라의[2] 단점으로 남게 되었다.
[1]
대우자동차의 차량 코드명 중에서 100은 완전한 새 차, 150은 페이스리프트, 200은 풀 모델 체인지를 뜻한다.
[2]
최후기형 제외. 이 때 와서야 겨우 안전성이 대폭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