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팬텀/등장인물

1. 개요

2. 등장 인물

대니 팬텀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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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펜튼 Danny Fenton	샘 맨슨 Sam Manson	터커 폴리 Tucker Foley	재즈 펜튼 Jazz Fenton	발레리 그레이 Valerie Gray

주요 인물들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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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펜튼 Jack Fenton	매디 펜튼 Maddie Fenton	제레미 맨슨 Jeremy Manson	파멜라 맨슨 Pamela Manson	이다 맨슨 Ida Manson

캐스퍼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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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 백스터 Dash Baxter	폴리나 산체스 Paulina Sanchez	스타 Star	콴 kwan	랜서 선생님 Iancer

• 영블러드
  해적분장을 한 꼬마 유령으로, 나중에는 카우보이 변장을 해(새의 경우 뼈로 된 말로 변신) 장난을 친다. 더빙판에서는 '영블'이란 원판 이름을 좀 줄인 이름으로 로컬라이징했다.
  꼬맹이라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파트너로 뼈다귀로 된 앵무새를 데리고 있는데, 이 앵무새 녀석 목소리가 은근 멋지다[1] 오로지 어린아이들에게만 보이며, 어른인척하는 애들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이 때문에 팬튼 가족중 혼자만 보이는 대니가 정신병자 취급받았으며, 나중에 유령 세계를 쏘다니는 대니에게 '새총 놀이를 하자'며 부르는 걸 보면 성질이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닌 듯하지만 에피소드 끝물에 공격한다. 코믹스 버전에는 대니가 영블러드의 베이비시터로 고용된다.

• 언더그로우스
  성우는 마크 해밀/ 최한. 더빙판에서는 '덤불 유령'으로 현지화.
  
  식물 형태의 유령. 두뇌를 조종하는 덩굴로 마을 주민들을 좀비로 만들어 에미티 파크를 습지로 만드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샘은 자연주의자 성향을 높게 사 세뇌를 걸어 부인으로 삼았다. 식물 특유의 초재생능력까지 가진데다가, 가만히 뒀다간 인간세계를 점령할 것 같은 포스를 자랑했으나, 대니가 유령 세계에서 프로스트바이트에게 배운 '저온물리능력'으로 인해 패배한다. 이후 꼬맹이 형태로 나와 발악하다가 터커의 잔디깎이 기계에 갈리는 최후를 맞는다.

• 포인덱스터
  5화때 처음 등장한 유령. 한국판 성우는 유동균.
  
  왕따인 본인의 삶이 싫어서 대니의 몸을 강탈하고 본래 대니를 자신의 모습으로 바꿔 다른세계로 보내버린다. 대니의 삶을 대신살아가지만 대니가 이상하단걸 알고 샘과 터커의 도움으로 대니는 원래의 삶을 되찾는다. 다만 포인트 덱스터도 대니와 싸웟다는 사실덕에 용감한 학생으로 인식 되어서 원래 세계의 유령친구들과 친해진다.

• 아몰포[3]
  관찰한 상대를 그대로 베껴 변신하는 유령. 메타몽을 떠올리면 편하다. 대니를 가지고 장난을 치다 잭 펜튼의 기계에 의해 변신을 할 수 없게 되자 기계로 인해 인간으로 돌아가질 못하는 대니와 손잡고 문제를 해결하며 자신이 무엇을 잘못 했는지 깨닫게 된다. 물론 헤어질 때 대니로 변하며 '마주치지 않는 전제 하에 착하게 살도록 하지!'[4]라며 도망간 걸 보면 성격이 꼭 좋다고 할 수는 없을 듯.

• 월프(Wulf)
  늑대 모습을 한 유령으로 유령교도소에 탈출한 유령. 일단 의리가 매우 강한 친구로 대니랑 친구가 된다. 직접적인 말은 못하고 웃기게도 에스페란토 (스페인어가 아니다!!) 로만 이야기를 구사하는 녀석... 처음 등장 했을때는 그나마 에스페란토를 알던 터커 외에는 대화를 못했고 터커의 실력도 썩 대단한 수준이[5] 아니라 긴 문장은 못알아 들었다. 나중에 대니나 샘이 에스페란토를 미리 배워놓기도 했다...전투 능력은 발군으로 교도소 간수들을 무쌍찍을 정도이며 손톱으로 유령방어막을 뚫거나[6] 공간을 찢어 간이 포탈을 생성하는 특이한 능력이 있다.

• 판도라
  그리스 신화의 판도라인데 팔이 4개 있고 그리스 갑옷으로 중무장한게 특징. 판도라의 상자를 상자 유령 훔쳐버리는 바람에 그걸 찾으로 인간세상에 왔다. 대니의 도움으로 상자를 찾자 고맙다고 본인의 집에 초대한다. 특이하게도 그리스 신화랑 다르게 판도라 본인이 판도라의 상자를 만들었으며 판도라의 상자를 만든 이유가 세상의 악을 봉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프릭쇼 - 성우는 존 크라이어/ 유동균.
  얼굴이 좀 창백하지만 유령이 아니라 사람. freakshow가 어원으로 옛날 서양에서 기형인들을 서커스에서 전시하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프릭쇼의 가문은 대대로 수정구슬을 통해 유령들을 조종하면서 서커스를 하고 살았으나, 프릭쇼는 이 수정구슬을 자신의 부를 위해 범죄에 악용한다. 처음엔 유령들을 수정구슬로 조종하며 '고딕 서커스'라는 강도 조직을 운영하고 있었고(당시 대니도 수정구슬에 의해 조종당했다) 사건 이후 경찰에 잡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