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한: 대니 블로슈 일: デニー・ブロッシュ 영: Denny Brosh |
출신지 | 아메스트리스 |
직업 | 군인 |
군계급 | 중사[1]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하라다 마사오(2003), 하야시 유우키(FA)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전광주(2003), 임하진(FA)[2]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짐 포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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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철의 연금술사의 등장인물.2. 특징
성의 유래는 미라지나 라팔 등의 전투기로 유명한 프랑스의 항공회사 다쏘(Dassault)의 창업주 마르셸 블로슈(Marcel Bloch). 그리고 이름의 영어 표기가 Denny라 한국에선 「데니」라 읽고 표기하는 게 맞는데, 어찌 된 건지 원작 코믹스 한국어 정발판에선 '대니'로 오역되었다. FA 한국어 더빙판에선 '데니'로 제대로 번역된 게 그나마 다행일 지경.알렉스 루이 암스트롱의 최측근. 땋은 뒷머리를 제외하면 은근 에드워드 엘릭과 닮은 게 외모 포인트. 가족 설정은 5남매 집의 첫째인데 막내는 거의 신생아다.
3. 작중 행적
어머니와 함께 사는 듯하며, 센트럴로 온 엘릭 형제를 마리아 로스와 함께 경호하는 임무로 첫 등장한다. 마리아 로스가 매스 휴즈 준장 살해 혐의로 누명을 써 체포된 이후에는 그녀가 머스탱에게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다.[3][4] 사실 마리아 로스는 살아있었지만, 암스트롱이 에드를 데리고 크세르크세스 유적지에서 그녀를 만났을 때 헤어지기 전 "자네가 살아있다고 블로슈 중사에게라도 말해둘까?"라고 제안하자 로스는 펄쩍 뛰며 "더 안 돼요! 워낙 입이 싸서 더 말하면 안 됩니다!!" 라며 신신당부했다.
원작에서나 2009년판 애니메이션에서나 마리아 로스의 망명 이후 등장이 끊긴다. 이후 '약속의 날' 당일, 집에서 밤 근무 후 휴식을 취하던 중 로이 머스탱 일행으로 인한 혼란을 목격하고는 중앙군에 합류하면서 재등장. 그러다 머스탱 일행이 라디오 스튜디오를 점거하고 방송하는 도중에 마리아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어? 이 목소리는?" 하며 확인하고자 군부의 협상인으로 접근해서는 투항한다. 마리아를 보자마자 눈물을 왈칵 쏟는 건 생김새에서 풍기는 약간 어벙한 성격이 제대로 드러나는 부분. 나름 전화위복인 건, 마리아 로스가 머스탱에게 죽은 줄 알고 있었기에 합류 직전까지 명백한 머스탱 안티여서 협상인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나.[5]
4. 기타
[1]
넷플릭스판 자막에서는 병장이라고 오역했다.
[2]
쟝 하보크와 중복.
[3]
그리고 마리아 로스가 체포 당시 때, 암스트롱에게 사건에 대한 수상한 점을 알려준 인물이기도 하다. 엔비의 계략으로 매스 휴즈가 마리아 로즈와 똑같은 권총 탄알에 죽었는데, 마리아 로즈는 그 전에 엘릭 형제들이 폐쇄된 제 5연구실에 갔다는 사실을 알자 경호를 위해 배리 더 쵸퍼를 향해 총알 한 발을 쐈다. 그리고 탄알을 한 발 보충받자 그 구실로 체포되었지만, 대니도 같이 함께 쐈기에 증인으로서 변호를 신청했지만 문전박대를 당하자 마치 마리아 로스를 일방적으로 범인으로 몰아가는 것 같다며 수상하게 여기게 된다.
[4]
물론 엔비가 중요한 제물 후보인 로이 머스탱이 자꾸만 휴즈의 죽음을 조사하려고 하니 잘못하면 들통날까봐 사건을 어떻게든 마무리시킬려고 한 거지만 너무 성급하고 어설펐고 로이가 현명하게 대처했다.
[5]
머스탱 대령이 납치되어 군부대와 추격되는 와중에 암스트롱 소장과 만났었지만 끝내 사실을 비롯한 마리아 로스의 생존 소식을 알리지 않아서 "이 악마 같은 놈!"이라고 말할 정도로 증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