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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2000 | |||
사랑의 이름으로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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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1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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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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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것이 세월뿐이랴 (1999) |
<colbgcolor=#000><colcolor=#fff>
SBS
드라마 스페셜 달팽이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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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청춘 드라마, 로맨스 | ||
방송 시간 | 수 · 목 / 오후 9시 45분 ~ 10시 45분 | ||
방송 기간 | 1997년 10월 8일 ~ 1997년 12월 11일 | ||
방송 횟수 | 16부작 | ||
제작사 | SBS 자체제작 | ||
채널 | SBS TV | ||
제작진 | <colbgcolor=#000><colcolor=#fff> 연출 | 성준기 | |
극본 | 송지나, 김광식, 김남희, 김윤정, 기승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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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기획 | 공영화 | |
조연출 | 고경희 | ||
촬영 | 배홍수, 이석우 | ||
편집 | 신현무 | ||
음악 | 한문휘 | ||
편집감독 | 장동철 | ||
조명 | 이교천, 이화윤 | }}} }}} }}} | |
출연 | 이경영, 이미숙, 이정재, 전도연, 이두일, 손현주 外 | ||
스트리밍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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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7년
10월 8일부터 1997년
12월 11일까지 방영되었던 SBS 드라마스페셜이다.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각자의 시선으로 각 4회씩 담아낸 드라마이다. 한 번도 보지 못한 바다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동물인 달팽이처럼, 사람 역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진정한 사랑을 갈구하며 찾아 헤맨다.[1] |
2. 기획 의도
여러개의 시선들을 통해서만 한가지 진실이 제 모습을 갖추게 된다는 세상살이의 해법이 이 드라마를 통해 드러나는 것이다.대기업 회장의 아들이나 미모의 재원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친밀감을 더하고 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일이다.
작가 송지나씨는 "편가름하는 드라마가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보는 사랑 드라마를 쓰고 싶었다" 고 말한다.
'사랑의 시작은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는 것' 이라는 송지나씨는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한다면 세상은 살만한 것이 될 것' 이라는 바램에서 이 드라마를 구상했다는 것. [2]
3. 줄거리
네가지 각각 다른 사랑의 유형이 제시되는 드라마 '달팽이' 보기는 마치 퍼즐게임을 푸는 것과 같다.한달간 일어난 한가지 사건에 대한 네가지 시선을 각자의 입장에서 차례로 보여주고 있다.
1부 '아내의 남자'(1~4회)
30대 주부 윤주에게 사랑을 느끼는 저능아 꽃집 청년 동철의 이야기
2부 '아내'(5~8회)
주부 윤주의 관점에서 본 남편의 외도와 새롭게 찾아온 사랑에 대한 이야기
3부 '남편의 여자'(9~12회)
여상을 졸업한 경리 직원 선자가 병도의 죽음을 발견하는 이야기
4부 '남편'(13~16회)
일상에 매몰된 샐러리맨 병도가 자신의 장례식을 목격하고 새로운 인생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이야기
4. 제작진
- 극본 : 김광식, 송지나
- 연출 : 성준기
5. 등장 인물
5.1. 주요 인물
사랑을 주는 것만으로 행복을 느끼는 모자란 동철 (이정재) , 사랑을 주기보다 받고만 싶은 30대 주부 윤주 (이미숙) , '세상에 사랑은 없어' 라고 주장하는 20대 초반의 선자 (전도연) , '옛날엔 나도 사랑을 했는데' 라고 중얼거리는 30대 회사원 병도 (이경영)5.2. 그 외 인물
- 손현주 : 태주 역
- 이두일 : 성만 역
- 오지혜 : 동철의 누나 오동희 역
- 정원중
- 성동일
- 이경화
- 이남주
- 김남진
- 이은희
- 한상미
- 조성범
- 박순천
- 윤순홍
- 오현경
- 전양자
- 김미정
- 정해창
- 이승형
- 이지형
- 강인기
- 남정희
- 조재훈
- 윤기원
- 이해영
- 엄앵란 : 동철 어머니 역
- 안정훈 : 재만 역
- 김희정 : 신소희 역
- 김가연
- 김승욱
- 김승우
- 채정안 : 미선 역
- 임병기
- 장항선
- 김진만
- 김종헌: 김승우 역
- 이기열
- 김승욱
- 이배국
- 이용진
- 이재포
- 서창호
- 민경조
- 공형진
- 옥승일
- 김민조
- 최혜경
- 김대환
- 김명민
- 유순철
- 김승욱
- 김시원
- 김동균
- 이도훈
- 조선묵
- 장봉수
- 김진해(제8회 특별출연)
- 김지영(제11회 특별출연)
6. 시청률
- 평균 시청률 16.1%라고 기사화되었다. 기사
7. OST
가수 양희은이 부른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곡이 OST로 삽입되었다.[3]8. 수상
TV부문 작품상 |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1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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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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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것이 세월뿐이랴 (1999) |
9. 여담
- 오동철 역의 이정재는 1995년 SBS <모래시계>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했다.
- 그 해 방송담당 기자들이 뽑은 베스트 프로그램의 드라마 부문에서 KBS 1TV '용의 눈물'과 KBS 2TV '파랑새는 있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모래시계’의 송지나 작가가 젊은 후배들과 함께 쓴 정제된 대사와 깔끔한 화면 연출 덕분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