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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7:26

단칸방의 침략자!?/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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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사토미 코타로
( CV. 나카무라 유이치)
히가시혼간 사나에
( CV. 스즈키 에리)
티어밀리스 그레 포르트제
( CV. 나가나와 마리아)
쿠라노 키리하
( CV. 타자와 마스미)
니지노 유리카
( CV. 오오모리 니치카)
루스카니아 나이 파르돔시하
( CV. 하야미 사오리)
사쿠라바 하루미
( CV. 타카모토 메구미)
카사기 시즈카
( CV. 스자키 아야)
마츠다이라 켄지
( CV. 스즈키 타츠히사)
클라리오서 다오라 포르트제
( CV. 타무라 유카리)
아이카 마키
( CV. 키토 아카리)
}}} ||


1. 코로나장 인물
1.1. 106호 주민 및 침략자1.2. 집주인
2. 킷쇼하루카제 고등학교3. 백은의 공주와 푸른 기사4. 기타 인물
4.1. 일상 관련4.2. 지저인 관련4.3. 마법소녀 관련4.4. 사나에(유령) 관련4.5. 포르트제 관련4.6. ???

1. 코로나장 인물

1.1. 106호 주민 및 침략자

1.2. 집주인

2. 킷쇼하루카제 고등학교[2]

다소 강압적이고 마이페이스적인 부분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대부분 좋은 사람들로 유리카도 처음에는 다소 반감을 가졌지만, 그녀들과 어울리는 과정에서 조금 코스프레 자체에 호의를 가지기 시작했다.
부부장의 남동생이 루스의 적 장수풍뎅이를 키우고 있어 그것 때문에 큰 에피소드가 발생하기도 했다. 연극부의 의상 제작을 돕기도 하고 같은 약소 동호회의 인연으로 뜨개질 연구회와도 친분이 있다.
이 연극이 큰 인기를 얻자, 그 속편으로 '백은의 공주와 푸른 기사 2장'[5]을 신년 축제에 공연하기로 결정하였다.[6]
29권에서도 등장하는데, 단칸방 소녀들이 사라져서 절망하던 코타로를 위로하고 기운을 북돋아줘서 코타로가 마지막 해답을 발견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스포일러A]

3. 백은의 공주와 푸른 기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코타로와 싸웠던 때에 자신이 직접 행동하지 않았던게 패인이었던게 인상에 남았는지 에우렉시스가 언급한 "중요한 국면에는 놀지 말라"라는 가훈은 아마 이 녀석이 만든 것인 듯하다.

4. 기타 인물

4.1. 일상 관련

4.2. 지저인 관련

4.3. 마법소녀 관련

코타로와 에우렉시스의 최후의 결전에서도 태그를 맺고 코타로 일행을 궁지로 몰아넣었으나 패배했고, 다른 다크니스 레인보우 일당이 붙잡힌 것과 다르게 에우렉시스와 도주했다. 대신 코타로가 반달리온과의 결전에서 위기에 몰리자 다시 나타나 시간을 벌어주다 먼 우주로 표류한다. 이 때 에우렉시스와 서로 고백한다.

4.4. 사나에(유령) 관련

실체가 안정된 유령인 사나에를 포획, 이를 팔아 넘겨 일확천금을 노렸던 수상쩍은 유령 사냥꾼 콤비다.[34] 후에 키리하에게 매수되어 키리하를 '누님'이라 모시며 따른다.
사실 악인은 아니며 사나에를 노렸던 건 육체와 완전히 독립된 상태인 사나에라면 잡아다 팔아도 본체에 영향이 없으므로 양심에 찔리지 않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있어서이다.
11권에서 다시 등장했을 때는 키리하의 명에 따라 병원에 입원한 사나에 본체를 감시하고 있다가 상태가 위급해지자 키리하에게 이를 알린다.
17권에서 재등장. 유령 헌터 일과 병행해서 지저 사람들의 지상으로 나오기 전 적응 훈련 겸으로 해변가 매점을 경영하고 있었다.
다행히 나나의 활약으로 딸은 되찾을 수 있었지만 주술의 제물로 이용됐던 탓에 계속 영력이 빠져나가고 있고, 나나를 도우며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한다.
12권에 들어와서 그 정확한 정체가 드러나는데, 당연하게도 히가시혼간 사나에의 모친이었다. 따라서 풀네임은 히가시혼간 카나에. 의외인 것은 마야와 동갑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마야는 마법의 힘과 영자력 기술을 도입한 사이보그화로 회춘에 성공했다. 리얼 17세교

4.5. 포르트제 관련

포르트제 관련 등장인물 중 적어도 황족들의 이름은 현대 포르트제에서 쓰는 공통어가 아닌 하위 고대어로 된 이름을 그대로 쓰는 듯 하다.

즉, 대화에서는 포르트제 공통어를 쓰지만, 사람의 이름은 포르트제 하위 고대어를 쓴다는 뜻.

이것은 8.5권에서 알라이아가 티어밀리스 그레 마스티르 사그라다 본 포르토제라는 티아의 풀네임을 코타로로부터 들을 때 알 수 있다.
DKI는 그동안 가전 메이커로서 실적을 쌓아왔으나 장차는 군부와 연계하여 군사 산업에도 진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루스와의 혼담은 이를 염두에 둔 정략결혼의 성격을 띤다.
사실은 포르트제 군부의 과격파와 뒤에서 손을 잡고 황제를 협박하기 위해 티아를 납치하려고 한다. 루스와의 정략결혼은 이를 위한 페이크. 물론 코타로에게 정체가 탄로나고 계획은 실패한다.
코타로는 그의 얼굴을 보고 2000년전의 덱스트로우와 너무나 닮아 폭소한다. 강철 거인(파워드 슈츠)를 타고 으스대는 것이나 도망치는 타이밍은 조상으로 추정되는 덱스트로우와 판박이. 가문으로 보면 덱스트로우가 에우렉시스의 조상이 맞는 듯.[36]
13권 포르트제 군부가 저지른 쿠데타에도 한몫 잡기 위해 쿠데타군 편에서 움직이다가 코타로를 중심으로 한 단칸방 소녀들 + 하루미에 의해 역으로 터지면서 지구로 떨어졌다.[37]
이로 인해 코타로에게 패배한 이후로는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다 같은 패배자 동지 마야와 만나 의기투합한다. 적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코타로를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코타로의 '능력'을 누구보다도 인정하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자신이 가진 힘은 전부 '빌린'것이고 자신은 이무것도 아니라고 하는 코타로에게 그만한 힘을 '빌릴'수 있는 것이 굉장한 능력이고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고 한다.
반대로 코타로쪽에서도 자신의 부하(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기회를 저버리는 모습을 보며 적일지언정 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마야와 함께 급진파 지저인과 협력관계이기는 하나 목적을 위해 무차별 파괴를 저지르는 급진파의 방식은 자신들의 미학과 프라이드에 맞지 않기에 코타로 일행이 급진파 지저인을 저지하길 응원하고 있다. 이 와중에 장수풍뎅이형 로봇을 만들어서 대접할 것이랍시고 꺼냈다가 전 약혼녀의 역린을 건드린 건 덤.
19권에서 다크니스 레인보우와의 최종 결전에 등장. 다크니스 레인보우에게 협력하여 포르사리아를 정복하여 그 마법사 부대로 포르트제를 완전 정복하려는 속셈[38]을 꾸미고 있었다.
조상 대대로 인연이 깊은(...) 강철 거인(파워드 슈츠)는 지저인의 영자 기술까지 합쳐져 더욱 강력해졌다. 덕분에 19권에서는 코타로가 GOL을 장비하고도 청기사 무쌍을 찍지는 못한다.
방해장치를 이용해 청기사(전함)와의 통신, 마력 및 영력, 드래곤의 파장까지 차단하는 사기템을 들고 나와 일행을 위기에 빠뜨리지만 레인보우 나나의 활약으로 방해장치를 파괴당한다.
응급수리를 하긴 했지만 역시 100% 수리는 불가능했는지 다시 힘을 되찾은 코타로 일행에게 밀리다가, 다크 퍼플의 폭주로 상황이 영 안좋아지자 철수하여 먼저 포르트제를 제압하기로 목표를 바꾼다.
21권에서는 직접적인 개입은 하지 않지만 쿠데타 측 중심인물인 반달리온 경과 글라나드 장관에게 전함 '청기사' 와 코타로 일행의 정보를 제공한다.
정보제공이 있었음에도 패배한 군부는 코타로 일행의 정보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에우렉시스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음을 깨닫고 분해한다.
다크 그린의 예지를 이용해 알라이아 행성[39]으로 진입하려던 코타로 일행을 발견하여 영자력 기술을 도입한 DKI의 전투기 부대를 보내 공격하여 코타로 일행을 궁지로 몰아넣고, 결국 코타로, 티아, 유리카만 일행과 떨어져 대기권 돌입을 하게 된다.
18권에 의하면 마야에게 마음이 있는듯 하나[40] 본인이 자각하고 있는지 여부는 미지수. 21권의 묘사로 보면 마야를 자신과 대등하게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상대로 느끼며 어느 정도는 자각이 있는 모양.
22권에서는 무려 갑옷을 입고 코타로와 등을 맞대며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스포일러2]
작중에서는 이상할 정도로 호의적인 작가의 서술에 반감을 느껴 악감정을 가진 독자도 있는 모양. 본작에서의 에우렉시스는 사업 확대를 위해 포르토제 군부와 손잡았다가, 반대파인 황녀[42]에게 밀려난 악역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포르트제로 돌아온 후 청기사의 계좌가 비어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DKI가 자금, 정치적인 압박을 당하자[43] 배수의 진을 치고 코타로와의 결전을 벌였지만 패배, 도주했다.
하지만 코타로가 반달리온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했을 때 마야와 둘이 난입해 시간을 벌어주다가 막스판의 공격을 받아 전함의 기능이 정지한 상태로 먼 우주로 표류하면서 퇴장한다. 작중 내내 떡밥을 뿌린 대로 표류를 시작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고백했다.
엘파리아가 군축을 추진한 이유는 나라가 제대로 기능하려면 폭주의 위험이 있는 비대한 군을 제어 가능한 정도의 힘으로 조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였으나, 군부는 자신들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다고 착각하고 나아가서는 자기들의 산업계로의 영향력과 함께 막대한 기득권을 뺏기는 게 두려워서였다.
결국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자기들이 제어 불가능이란 사실을 자기들 스스로 입증해버린 셈. 쉽게 말해 지금 포르트제 은하황국군은 자기들의 본분을 망각한 것이다.
20년 전 시점인 14권에서의 표현을 감안하면 엘파리아가 황제로 즉위하기 전 제1공주로 있을 때부터 군부는 서서히 폭주하고 있었던 듯 하다.
14권에서 밝혀진 과거는 20년 전 코타로와 클란이 포르트제에서 만난 소녀 고고학자. 원래 알라이아 즉위 2000년을 기념하기 위한 축제에 발표하기 위한 청기사의 행적을 조사하기 위해 벨트리온 특별령[44]을 조사하다가 우연히 '요람'에서 내리려던 코타로를 발견하게 된다.
이후 그가 청기사라는 것을 알게 되고 한눈에 반하지만 코타로는 시간여행을 하는 사정상 20년 후로 돌아가야 했고 엘파리아는 사실 신성 포르트제 은하황국의 제위 계승권자인 제1공주 신분이라서 그를 따라가거나 하는 일은 있을 수 없었다.
결국 이후 그녀는 역사대로 신성 포르트제 은하황국의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이름도 엘파리아 다나 포르트제로 개명하고[45] 딸인 티아를 얻게 된다.[46]
14권 마지막을 보면 아직도 레이오스(코타로)를 연모하는 듯. 20년 전 코타로와 클란이 준 루브스트리 씨앗을 기어코 피워내고, 홍차로서 만들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찾아내고 시행착오하며 결국 만들어 코타로에게 루브스트리 홍차를 대접한다.[47]
그 고생을 느낀 코타로가 "너는 지금도---." 라고 어떤 질문을 하려다 결국 "---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구나." 하고 얼버무렸다.
그러자 엘파리아는 20년 전처럼 웃으며 때 골탕먹였던 매운 과자를 꺼내 하나씩 함께 먹으며 [48] "원래 그렇게 먹는 거랍니다. 저는 지금도...... 정말 좋아해요." 라고 말한다. 어딜 봐도 처음의 질문은 너는 지금도 레이오스를 좋아하냐. 이고, 그에 대한 대답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건 모녀덮밥의 징조인가!?
사실 티아가 시련받을 장소를 조작하거나[49] 특수한 기능과 형태를 지닌 전함 '청기사'를 만들어서 미래를 대비한 장본인이다.
느긋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신뢰하는 상대만이라고 한다. 코타로 曰 나이는 30대면서 젊은 척하려 한다며 투덜댔다. 실제로 황제의 모습을 보일 때는 나름 진지하다. 클란의 말로는 '암여우'라고 불릴 정도로 정치적으로도 수완가이며 말싸움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을거라고 한다.
17권에서 그녀의 진심이 드러나는데, 코타로의 모친 역할을 하는 것. 티아와 코타로를 결혼시키면 자동으로 자신은 장모님(=어머니)이 되므로 코타로에게 결핍되어 있던 어머니로서의 애정을 쏟아주려 한다. 이는 침략자 소녀들 누구도 해낼 수 없는 자신만의 역할이니까.
참고로 엘파리아가 황제에 오르기 전 제1공주로 있던 시점인 20년 전에 포르트제 군부 상층부가 특수부대까지 동원해서 엘파리아의 암살을 시도한 적이 있다.[50] 군부는 이후 20년간 언론, 기업과 의회를 돈과 무력 양쪽의 힘으로 장악하여 21권 시점에서는 엘파리아가 부정을 저질렀다는 거짓 정보를 광범위하게 뿌려도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할 정도로 영향력이 커진 상태이다.[스포일러3]
엘파리아도 이 점을 경계하여 군부를 억누르기 위해 재계의 유력 인물과 정략결혼을 했으나 군부는 엘파리아의 남편(약혼자)조차도 사고를 가장하여 암살했다.[52] 엘파리아가 티아를 지구로 보낸 이유에도 군부의 암살 대상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면이 있다.
29권에 의하면 본편 이전 키리하 대신 엘파리아가 여신의 조각인 가능성의 평행세계도 존재했다고 한다.
엘파리아가 왜 이 사람을 꺼리는가 하면, 엘파리아가 말로 공격하면 대부분 버티다 못해 버로우타는데 반해, 파르돔시하 경 만큼은 인내심을 갖고 듣다가 엘파리아가 생각지도 못한 맹점을 잡아서 반격하는 것이 가능한 거의 유일한 인물이기 때문.
기사 계급이긴 해도 낮은 가문인지라 출세하지 못했지만 엘파리아 황제 시대에 들어 군축정책의 영향으로 아이러니하게도 출세할 수 있었으나 배은망덕하게도 그 계기를 준 황제를 죽이고 정권을 차지하려는 야심에 찬 인물.
22권에서는 2000년 전의 비올바람 막스판의 경우와 비슷한 바이러스 사건을 일으키려 드나, 이 사건은 에우렉시스와 마야를 위시한 다크니스 레인보우의 마법소녀들, 그리고 코타로와 티아, 유리카의 활약으로 막았다.
29권에서는 본편 이전 하루미 대신 그녀가 새벽의 여신의 조각인 가능성의 평행세계도 있었으며, 아마도 하루미가 아니라 세이레슈가 알라이아의 환생이었던 가능성으로 생각된다.

4.6. ???



[1] 코로나장 206호실에 거주 중이며 12권 시점부터 아이카 마키와 함께 살고 있다. [2] 초반부에는 키츠쇼하루카제로 오역된 바 있다. 吉祥는 きっしょう나 きちじょう로 읽는다. 작중에서는 킷쇼와 하루카제가 통합되어 생긴 신도시라는 설정이며, 곳곳에 등장하는 명사도 킷쇼 레이디, 킷쇼 대학교 등으로 킷쇼로 호칭하고 있다. 사실 한자 위에 붙는 요미가나(발음 문자)에서 'っ'와 'つ'의 구별이 쉽지 않은 탓도 있다. 명탐정 코난에서 핫토리 헤이지를 하츠토리로 읽은 것과 같은 실수로 보인다. 후반부 번역에서는 수정되었다. [3] 12권 시점부터 카사기 시즈카와 함께 코로나장 206호실에 살고 있다. [4] 대본 모집 때 키리하, 유리카 등 다른 침략자 소녀들도 대본을 제출했으나 다들 탈락. 다만, 키리하가 쓴 것은 배심원제를 풍자한 것인데, 대본의 수준과 완성도가 고등학생들이 하기엔 너무 높다는 이유로 탈락.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하루카제 대학 연극부가 자기들이 하겠다면서 가져갔다고. [5] 알라이아 황녀가 청기사를 만나 무사히 파르돔시하 령까지 피난하는 것이 1장, 그 후 청기사가 의병을 이끌고 쿠데타군을 무찌르는 것이 2장이다. [6] 작중 시점 기준 다음 해 역시 같은 대본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그러나 배역이 바뀌는데 대표적인 예로 전년도의 청기사는 사토미 코타로가 맡았으나 다음 해의 청기사 역은 마츠다이라 켄지가 맡는다고 한다. 티아 역시 연극 자체에 직접 관여하지는 않을 거라고.(티아 曰 코타로가 청기사를 계속 맡으면 청기사 본인이 청기사를 연기하는 셈이라서 청기사는 이런 기사다.라고 알려주는 다큐멘터리 재현극 정도밖에 안 될거라나....) [스포일러A] 코타로를 위로한 카시와기 시오리는 평행 세계의 존재였다. 단칸방 소녀들이 존재하지 않았던 평행 세계에서는 야구부 매니저가 되었고 평행세계의 코타로와 사귀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본 코타로가 자신이 아는 코타로가 아님을 한눈에 꿰뚫어봤다. [8] 이것은 25권에서 사실로 확인됐다. [9] 위의 알라이아 쿠어 포르트제 항목에도 있지만 알라이아의 직계후손은 없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알라이아가 사랑한 건 단 한 사람 뿐이었던데다가 그 사람을 위해 자기의 생명의 절반까지 바치면서 시그날틴의 봉인을 풀었으므로 결혼도 못하고 살았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10] 정확히는 루스도 기사 집안 딸로서 당연히 검술을 배웠으므로 코타로가 가르치는 것은 실전에서 익힌 경험이나 적을 상대하는 마음가짐 측면에 대한 가르침이다. [11] 어쩌다 보니 단칸방의 문을 3번 두드렸는데, 3번 모두 아가씨들이 3명씩 나온 데다 매번 다른 사람들이 나왔다.(처음엔 티아&루스&클란이 나왔고, 2번째는 시즈카&사나에&유리카, 3번째는 하루미&키리하&마키) 그래서 아까 전에 봤던 아가씨가 나오겠지 하고 두드렸는데 문이 열릴 때마다 매번 본 적 없는 아가씨들이 튀어나오자 그걸 본 아버지는 말문을 잃었을 정도. 그런데 세번째로 나온 하루미는 마음에 들었다는 모양. [12] 타인을 돕기는 하지만 자신이 곤경에 처했을 때는 오히려 그들과 거리를 두는 것 - 일련의 사건을 거쳐 그녀들을 어느 정도 받아들이게 된 것까지 [13] 해당 작품의 엔딩에 유닛으로 참여. [14] 무장 중 하나로 불과 전기를 뿜는 기능이 있다. 영력을 물리력으로 전환하여 행사하는데다가 무기이니 전투모드라는 걸 감안하면 당연히 연비는 떨어진다 [15] 키리하나 타유마 둘 다 지저인의 고위층이므로 여론을 돌리기 위한 카드로는 비슷한 셈이다. [16] 자기 민족에 대한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타유마라서 다른 세력에 손을 벌리지 않을 것 같았지만, 마야는 고대에 갈라져나간 일곱 씨족(마법사)의 후예이니 같은 대지의 민족이라고 여기고, 에우렉시스는 탐탁치는 않지만 마야의 협력자라서 묵인하고 있다. [17] 패러디의 원 네타에선 3명은 바꿨는데 한명은 유자색, 한명이 유자(...)로 나온다. 그냥 유자라고 다르다나 뭐라나. [18] 대략 50년 전의 이야기로 현재 지저인의 영자력 기술과는 큰 격차가 있다. [19] 소설에선 타유마가 나타났을때 모두 메구미, 다이사쿠, 코우타로는 모두 색을 바꿨지만 이쪽은 리더 자리를 노리고 있어 빨간색을 고집해 코타로에게 다시 일갈을 듣기도 했다. [20] 일어표기는 コタロー. 이름이 비슷해 주인공과 겹치므로 정발판에는 코우타로라고 표기했다. 정확히는 주인공을 코우타로라고 하고 꼬마를 코타로우라고 하는게 맞겠지만... 최근 발매된 분량에선 그냥 코타로라고 표기하기도 한다.어차피 꼬마와 주인공이 1:1로 대화하는 일은 거의 없으니 그냥 코타로로 밀고나가는듯. 1:1로 대화하는 일이 있다 해도 '그린 샤인', '남작님'으로 부르니 뭐.. [21] 16권 기준. [스포일러] 이들은 사실 원래부터 범죄집단은 아니었다. 자세한 건 포르사리아 마법왕국과 지저인의 유래 문서를 참고하자. [23] 12권에서 다크니스 레인보우를 빠져나왔으며 18권을 기점으로 공식 탈퇴. [24] AKB48의 멤버와 한자가 다르므로 표기에 주의를. [25] 물론 복장에도 신경쓰지 않아서 너덜너덜한 것이 도저히 마법소녀로 보기 힘들다고 하지만, 오히려 부하들은 그게 멋있다고 좋아한다. 그 대장에 그 부하들... [26] 레이저의 원리를 배워서 단순한 태양빛을 불러내는 마법을 단파장 레이저로 변화시켰다. 마력소모 대비 효율이 기존과는 비교도 안된다고. [27] 폭발마법을 포신에 장전된 탄환에 집중시켜 효율을 극대화, 단 포신이 견디지 못하므로 자신의 주특기인 인페르노는 사용하지 못해 아쉬워했다. [28] 예상 외로 마키가 신기술에 금방 대응했기 때문에 호각인 상태에서 운의 차이로 이긴거라 크림슨도 뒷맛이 씁쓸해했다. [29] 이것은 그린이 크림슨의 제지역을 자주 해서인 듯. 작중의 일로 보면 크림슨이 작전에 참여했을 때는 반드시라 해도 좋을 정도로 그린이 곁에 있었다. [30] 키리하와 사나에의 어렸을 적 사건과 동일한 수법이다. [31] 강력한 마물을 소환하여 그와 계약하는 것인 듯하다. 마법소녀는 마물과 계약하여 사역마로 부릴 수 있다. [32] 10권에서 어린 시절의 쿠라노 키리하 역시 피해자가 될 뻔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33] 그런데 코타로가 이 권유를 거절한 이유가 다른 것도 아니고 하필 레인보우 하트 소속인 니지노 유리카 때문. [34] 덧붙여 애니에서의 첫등장은 3화로, 엑스트라들 사이에서 끼어있었다. 이때는 대사고 뭐고 없지만, 다음화가 이들이 사나에를 포획하려고 수를 쓰는 편이고, 애니에선 중요도가 낮은 엑스트라의 표정을 넣지않는 만큼(...) 검은 정장에 선글라스를 낀 이들이 표정없는 학생들 사이에 섞여있어 대단히 눈에 띈다. [35] 회사명에 드래곤이란 명칭이 붙은 이유가 좀 별난데 창업주의 선조가 진룡의 비늘을 가보로 삼고 있기 때문이라 한다. 이 진룡이 누구인지, 진룡의 비늘을 떼어낸 게 누구인지 생각해보면... [36] 덱스트로우는 멜켐하운 기사단의 종기사, 에우렉시스는 멜켐하운 가문의 먼 친척. 이건 26권에서 확인됐다. 덱스트로우로 시작하는 멜켐하운의 종기사 가문이 알라이아의 즉위 이후 기사를 그만두고 장사를 시작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37] 결정타는 티아가 날렸다. [38] 화력으로는 마법사가 밀릴지 몰라도 잠입 및 요인 암살, 주요 시설 파괴 등의 첩보 임무에는 엄청나게 강력한 카드다. 이미 마법이 소실된지 오래인 포르트제에선 이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단이 없다. [39] 포르트제 항성계의 6번 행성으로, 마스티르 가문이 개척한 영토로서 엘파리아 황제 파벌의 세력이 강한 행성. [40] 침울해 하고 있는 마야를 위해 농으로 이번 일이 실패하면 우주해적이라도 하지 않겠냐고 권유한다. [스포일러2] 이 상황이 왜 벌어졌는지 하면, 반달리온이 마스티르 령인 행성 '알라이아' 그 자체를 바이러스로 멸망시키려 했기 때문이다. 에우렉시스는 황제정이란 정치제도의 비효율성을 자신이 이상적으로 여기는 새로운 정치체제로 개편하려 군부에 붙은 것일 뿐인데, 반달리온은 아예 알라이아에 살고 있던 포르트제 국민들을 멸망시키려 했기 때문. 이 사건을 일단 해결하고 나서는 후에 새로운 정치 체제에 대해 논의할 의사도 있다는 듯한 모습을 코타로에게 비춘다. [42] 정확히는 황녀파이자 '청기사'인 사토미 코타로에게 [43] 청기사에게는 국가 예산의 수 %가 2000년 동안 배정되어 있었으나 국가 재난 시 그 돈을 빼돌려 써버렸고, 채워넣지도 않은 상태에서 예산 집행까지 하지 않은 채 시간이 흐른 상태였다. 이는 황가는 물론이오 국가 전체가 코타로에게 큰 약점을 잡힌 상황이기에 청기사의 지지를 단숨에 잃을 정도로 무리한 명령이 아닌 이상 무조건 복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물론 특별령이 있기 때문에 까라면 까야 하긴 한다 단순히 청기사의 계좌로 돈지랄을 펼쳤다면 대응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었겠지만 국가 자체가 코타로에게 떨어진 상황이다보니 답이 없었다. [44] 자치령이라고 해도 맞긴 하나 이 경우는 상황이 다르다. 이유는 벨트리온 특별령은 파르돔시하령 내에 있지만, 완전히 별개의 영지로 구분되며, 2000년 전의 황제이자 포르트제 역대 황제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황제로 불리는 알라이아의 명령에 의해 청기사의 영지로 지정되면서 인위적인 변경이 금지된 곳이며 이 영지의 주인인 청기사 본인을 제외한 그 누구도 함부로 건드릴 수 없게 된 특별한 영지이기 때문(이 영지는 황가도 건드릴 수 없게 엄중하게 보호받고 있다.). 쉽게 말해 벨트리온 특별령은 청기사에게 배정된 직할령으로 주인이 부재 중인 동안 그나마 친분이 있었던 파르돔시하가 최저한의 관리와 보호를 하고 있는 구도인 것. 그래서 벨트리온 특별령의 환경은 2000년 전으로부터 하나도 바뀐 것이 없다고 한다. [45] '다나'는 황제만이 가지는 칭호이다. [46] 결혼 전에 사고로 죽은 약혼자의 유전자를 통해 인공수정으로 얻었다고 한다. [47] 루브스트리 홍차는 코타로와 클란이 2천년 전 포르트제에서 즐겨 마시던 차였으나, 20년 전 시점에서 800년 전에 전염병으로 멸종했다고 한다. 아종이 남아있긴 하지만 사라진 원종이라면 고고학자로서는 탐나는 것이다. 심지어 그것이 청기사가 즐겨 마시던 차라면 더더욱. 그리고 코타로와 클란에게 있어서는 얼마 없는 2천년 전의 포르트제를 떠올리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48] 그 과자는 매콤하긴 해도 한꺼번에 많이 먹거나 하지 않으면 그렇게 맵지는 않다고 한다. [49] 이렇게 한 데에는 코타로에게 티아를 지켜달라는 목적이 가장 컸다. 다만 한편으론 정치적인 판단도 있었을 것도 부정할 수 없다. 포르토제에서 청기사의 영향력은 청기사 자신에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거대한데, 그런 청기사를 가신으로 삼고 그의 지지를 받는 것은 그 무엇에도 비견할 수 없는 정통성이 되는 것이다. [50] 9권에서 티아가 납치당할 뻔했던 사건과 비슷한 사건이다. [스포일러3] 훗날 밝혀진 바로 실제로 이전 황가에서 청기사의 계좌에서 돈을 불법으로 빼내 썼고, 이후 갚지도 않은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회계 조작 및 배임 행위가 이뤄지며 엘파리아 정권까지 이어지고 있었으므로 군부가 이 점을 지적하고 쿠데타를 일으켰다면 정당한 혁명으로 인정 받았을 가능성이 높으며, 오히려 군부가 이 부분을 지적하지 않은 게 이상한 수준이다.작가가 공갈이라고 썼는데 쓰다보니 가불걸린 명치 직격타였다 심지어 횡령 예산이 쿠데타 세력이 장악한 군사 예산이다. [52] 결정적인 물증은 없으나 클란의 정보망에 의하면 충분한 심증은 있다고. [53] 한 명은 웬라이커 기사단장인 웬라이커 경 [54] 반란 때 움직이지 않았던 이유는 슈와이거 가문처럼 군과의 연결이 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달리온의 실상을 알게 되고, 그럼에도 아무것도 못한 채 반란이 끝나버리자 체면도 체면이거니와 너무 빡돌아서 잔당들을 쓸어버리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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