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요아즈 아브라함(David Jehoahaz Abraham/ダビデ・ヨアズ・アブラハム)
1. 소개
만화 마기의 등장인물. 솔로몬의 아버지이며, 알라딘의 할아버지.과거의 알마트란은 인간과 괴물, 인간 외의 지성 종족들이 존재하는 세상이었다. 그 세상에서 인간은 가장 약한 종족으로 다른 종족에게 먹히는 것만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알마트란의 창조주 일라가 인간에게 마법의 힘을 내려주었다. 신에게 마법을 직접 전수받은 마도사들은 알마트란(이상향)의 건설이라는 웅대한 목표를 가지고 움직였으나, 점점 그 목표를 잃고 타락하여 800년 후 완전히 사이비 교단의 모습을 하게된다. 교원들을 세뇌시켜 그들의 마고이(마력)를 짜내어 이종족을 지배하는 우자의 탑을 만들게한 장본인으로 이종족, 아버지의 교단에 맞서는 세력을 만든 솔로몬과 그의 일행들 입장에선 다윗은 만악의 근원이라고 볼 수 있는 인물.
모티브는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연합 이스라엘 왕국의 2대 왕 다윗.[1]
2. 정체
다윗의 예언서
내게 아들이 태어났다. 800년 동안 자손을 남기고 싶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내가 이 순간에 아이를 얻은 것은 필연이며 거역할 수 없는 것이다. 모든 것은 운명이다. 운명, 내 눈 앞에 펼쳐지는 이 세계의 이치, 현상의 더미. 이 아이의 탄생도 그 중 하나의 현상에 불과하다. 미래가 보이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마법 기술이 고도로 발달되어도 미래를 보는 마법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런 것은 필요없다. 세계의 이치에 눈을 뜨고 법칙성 및 연동성마저 알아챌 수 있다면 미래에 일어날 어떤 현상도 필연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내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있는데, 다른 이들은 그 누구도 내가 알아차린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알아차린 것은 나 뿐이다. 아니, 이 세계에 있는 수 많은 지적 생명체 중에는 알아차린 자가 있을지도 모른다. 알아차린 자... 이 세계가 낳은 특이점. 하지만 나 이외의 그것은 다른 알아차리지 못한 자들과 마찬가지로 이 세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도 못하고 이 세계에서 사라져 갈 뿐이다. 내가 알아차린 것에는 의미가 있다. 신에게 선택되어 신의 권능을 행사 할 수 있는 마도사인 내가 알아차렸다는 것은 내가 신의 측에 섰다는 의미다. 이것은 교만이 아니다. 절망적인 고독이다. 이 나의 고독을 알 수 있는가? 자신이 세계의 누구와도 다른 이질적인 존재로 전락해버린 이 고독을. 처음에는 신을 원망하기도 했다. 왜 나에게만 이 세계의 끝을 보여 주었는가? 그 순간,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원망한 내 마음을 신께서는 어째서 구원해주신 것일까? 마음, 마음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마음은 무지의 산물이다. 운명의 궤적을 알아차리지 못한 사람들이 그 길에 농락되어 보이지 않는 모퉁이에 넘어지는데, 그때마다 끓어 오르는 것이 감정이다. 그러므로 내게 그 물결은 더는 찾아오지 않는다. ...이때 나는 알아차렸다. 이 세계의 모든 현상이 필연적이라 한다면 내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 역시 필연이라는 것을. 특이점이 존재하는 것도 이 세계에 있어서는 필연인 것이다. 그리고 더욱 이해했다. 그래, 사명이다. 나는 하나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나 뿐 만이 아니다. 모든 존재 모든 현상은 사명을 띄고 있다. 그것은 신도 마찬가지다. 신의 사명은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창조이다. 세계의 창조야말로 신의 사명이다. 신은 모든 현상을 주관하여 세계를 만들고 움직이는 것이 사명이다. 그리고 신의 측에 선 나의 사명도 역시 그러했다. 이제 내가 선택해야 할 길은 하나 뿐 이다. 이후, 난 오로지 싸우기만 했다. 무엇과 싸웠는가? 그 상대는 이종족도 정교련에게 대항하는 조그마한 마도사의 세력도 아니었다. 나의 수명이다. 마도사는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는 있지만 현재 생명은 유한하고 허용된 시간조차 미미하다. 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이 오래 살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나를 겁쟁이라고 비웃는 사람도 있었지만 사명을 알게 된 나에겐 이종족의 제압도 마도사의 나라도 하찮은 것이었다. 난 사명의 수행에 힘썼다. 이종족을 '탑'으로 지배하는 것도 정교련의 실권을 쥔 것도 보잘것없는 '계획서'를 만든 것도 모두 사명을 위해서다. 그런 나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이것 역시 신세계의 창조를 위한 필연이다. 그가 이윽고 내 앞을 가로막아선다면 난 그에 의해 쓰러지게 될 것이다. 두렵지 않다. 모든 것은 운명이다. 그리고 그는 이윽고 내 뒤를 이어서 세계를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아들은 특이점이 아니다. 하지만 내 피를 이은 데다가 나와는 다른 의미로 운명에 선정된 존재라면 내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알아차린 것 또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정신이 아찔할 정도로 운명의 궤적의 끝에 있는 기적에 새로운 세계가 낳은 진정한 특이점이 찾아올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이상향이다. 참으로 아름다운 세계다. 그때, 난 신에 올라 신을 넘어서서 사명을 완수할 것이다.
내게 아들이 태어났다. 800년 동안 자손을 남기고 싶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내가 이 순간에 아이를 얻은 것은 필연이며 거역할 수 없는 것이다. 모든 것은 운명이다. 운명, 내 눈 앞에 펼쳐지는 이 세계의 이치, 현상의 더미. 이 아이의 탄생도 그 중 하나의 현상에 불과하다. 미래가 보이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마법 기술이 고도로 발달되어도 미래를 보는 마법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런 것은 필요없다. 세계의 이치에 눈을 뜨고 법칙성 및 연동성마저 알아챌 수 있다면 미래에 일어날 어떤 현상도 필연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내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있는데, 다른 이들은 그 누구도 내가 알아차린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알아차린 것은 나 뿐이다. 아니, 이 세계에 있는 수 많은 지적 생명체 중에는 알아차린 자가 있을지도 모른다. 알아차린 자... 이 세계가 낳은 특이점. 하지만 나 이외의 그것은 다른 알아차리지 못한 자들과 마찬가지로 이 세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도 못하고 이 세계에서 사라져 갈 뿐이다. 내가 알아차린 것에는 의미가 있다. 신에게 선택되어 신의 권능을 행사 할 수 있는 마도사인 내가 알아차렸다는 것은 내가 신의 측에 섰다는 의미다. 이것은 교만이 아니다. 절망적인 고독이다. 이 나의 고독을 알 수 있는가? 자신이 세계의 누구와도 다른 이질적인 존재로 전락해버린 이 고독을. 처음에는 신을 원망하기도 했다. 왜 나에게만 이 세계의 끝을 보여 주었는가? 그 순간,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원망한 내 마음을 신께서는 어째서 구원해주신 것일까? 마음, 마음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마음은 무지의 산물이다. 운명의 궤적을 알아차리지 못한 사람들이 그 길에 농락되어 보이지 않는 모퉁이에 넘어지는데, 그때마다 끓어 오르는 것이 감정이다. 그러므로 내게 그 물결은 더는 찾아오지 않는다. ...이때 나는 알아차렸다. 이 세계의 모든 현상이 필연적이라 한다면 내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 역시 필연이라는 것을. 특이점이 존재하는 것도 이 세계에 있어서는 필연인 것이다. 그리고 더욱 이해했다. 그래, 사명이다. 나는 하나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나 뿐 만이 아니다. 모든 존재 모든 현상은 사명을 띄고 있다. 그것은 신도 마찬가지다. 신의 사명은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창조이다. 세계의 창조야말로 신의 사명이다. 신은 모든 현상을 주관하여 세계를 만들고 움직이는 것이 사명이다. 그리고 신의 측에 선 나의 사명도 역시 그러했다. 이제 내가 선택해야 할 길은 하나 뿐 이다. 이후, 난 오로지 싸우기만 했다. 무엇과 싸웠는가? 그 상대는 이종족도 정교련에게 대항하는 조그마한 마도사의 세력도 아니었다. 나의 수명이다. 마도사는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는 있지만 현재 생명은 유한하고 허용된 시간조차 미미하다. 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이 오래 살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나를 겁쟁이라고 비웃는 사람도 있었지만 사명을 알게 된 나에겐 이종족의 제압도 마도사의 나라도 하찮은 것이었다. 난 사명의 수행에 힘썼다. 이종족을 '탑'으로 지배하는 것도 정교련의 실권을 쥔 것도 보잘것없는 '계획서'를 만든 것도 모두 사명을 위해서다. 그런 나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이것 역시 신세계의 창조를 위한 필연이다. 그가 이윽고 내 앞을 가로막아선다면 난 그에 의해 쓰러지게 될 것이다. 두렵지 않다. 모든 것은 운명이다. 그리고 그는 이윽고 내 뒤를 이어서 세계를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아들은 특이점이 아니다. 하지만 내 피를 이은 데다가 나와는 다른 의미로 운명에 선정된 존재라면 내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알아차린 것 또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정신이 아찔할 정도로 운명의 궤적의 끝에 있는 기적에 새로운 세계가 낳은 진정한 특이점이 찾아올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이상향이다. 참으로 아름다운 세계다. 그때, 난 신에 올라 신을 넘어서서 사명을 완수할 것이다.
특별편에 실린 다윗의 예언서. 내용에 따르면 알마트란 세계의 '특이점'은 다윗이었으며, 그가 본격적으로 이종족을 탄압하고 마도사들을 살해하는 악행을 저지르기 전 그는 신으로부터 세상의 끝을 알게되었고 그 사실에 신을 원망하고 고독했다고 한다. 그런 그가 모든 것은 운명의 흐름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신을 이해하고 신과 같은 운명에 선 자신의 '사명'을 다하기로 결심하였다. 그가 저지른 모든 악행 역시 운명이며 아들인 솔로몬이 그를 죽이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것 마저도 다윗이 말하는 '사명'을 지키기 위한 운명의 흐름이다.
3. 작중행적
솔로몬이 이끄는 저항군들과의 전쟁에서 자신의 본거지를 일부러 점령당하게 하고 자신의 가짜를 만들어서[2] 아르바에게 죽임을 당하여 저항군들을 방심시킨다. 저항군들이 움직일 수 없도록 본거지에 거대한 장벽을 쳐 솔로몬 일행을 가두며 동시에 솔로몬 일행의 기지를 침공한다. 이 과정에서 이스난의 형제 셋타와 화란과 와히드의 자식 테스가 사망하고 그 외에도 많은 마도사들이 죽었다. 이후 장벽에서 빠져나온 솔로몬 일행과 접전을 벌이는데 저항군의 기지를 습격한 이유는 단순히 많은 이들을 희생시켜 막대한 마고이를 추출하기 위한 공물이기 때문이었다. 이스난, 와히드, 화란의 극대마법급(뇌창, 소이섬광, 인형술사조장) 공격을 보르그로 가볍게 막아내고 단순한 화염마법으로 공격하는데 가히 핵폭발 수준의 파괴력을 보여준다. 최후엔 솔로몬과 결전을 벌이는데 솔로몬은 왜 다윗이 자신의 아버지인 것인지 탄식하는데 다윗은 이에 대한 대답으로 모든것은 운명대로 정해져있다고 말하며, 마지막에는 솔로몬에게 작별인사를 하며 자폭한다. 자폭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운명은 예지하고는 전혀 다른 것이며, 모든 이들이 운명을 알게되면 운명에 의해 절망하거나 싸우거나 둘 중 하나의 길을 선택한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그 끝을 보고싶다고 말하며 신과 만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자신의 신장을 자신의 아들 솔로몬에게 준 후 사망한다.
여담으로 과거 행적의 유사함으로 인해 연홍염의 사상이 다윗의 사상을 이어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는 틀린 얘기다. 과거 행적만 본다면 본편의 연홍염과 비슷하지만 과거 다윗의 행적은 운명에 흐름에 따라 행동하였을 뿐 세부적으로 그의 사상이나 목적이라고 할만한 내용은아니었다.
276화 마더드래곤, 쥬다르, 알리바바의 대화에서 언급된다. 단순한 힘 덩어리였던 일 일라가 누군가에게 힘을 빼앗기면서 마침내 그 누군가와 일체화되어 의지를 갖기 시작했다. 그 누군가가 바로 다윗. 또한 이 신=다윗은 이미 솔로몬이 만든 세계의 누군가와 공명하여 하나로 이어졌다. 그리고 새로운 세계가 낳은 진정한 특이점, 그 사람은 바로... 눈썹이 없으며 삐죽삐죽한 곱슬머리에 주름이 많은 걸(…)[3] 제외하면 사실 신드바드와 완전 판박이다. 둘 다 큰 링귀걸이를 하고 다니는 것도 있고. 22권 부록에 신드바드가 실수로 눈썹을 밀게 되는 장면이 있는데 대놓고 다윗이랑 닮았다!
그리고 316화서 일 일라를 만나게 하는 조건으로 아르바에게 무언가를 시키는데 316화 끝부분에서 신드바드가 다윗을 부르지만 대답을 하지 않는 걸 보아 어디론가 사라진 모양 . 참고로 다윗은 신드바드의 말상대였다.
아르바에 의해 성궁 앞까지 간 신드바드였지만 결국 성궁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육체가 타버리고 신드바드의 루프는 루프의 흐름으로 돌아가게된다. 그리고 남은 검은 루프를 매개로 해서 다윗이 부활하게되고 성궁의 신인 우고를 흡수하지만 마지막에 우고의 손에 잡힌 컷으로 마무리된다.
우고에 의하면 오랜시간동안 연구를 통해 "신 중에서도 계급차이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고 신의 다층계급화를 이뤘으며 다윗이 신드바드를 이용해 성궁에 올 것도 알고있었다고 한다. 결국 자신보다 상위의 신 우고에 밀려서 성궁 구석의 작은 어항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게 된다.[4] 그리고 과거얘기가 나오는데 일 일라에게 마고이를 부여받은 최초의 인류 중 하나이며 신드바드처럼 운명의 흐름이 보였다고 한다. 게다가 어릴 적부터 마법사들의 존재의의에 대해 의구심을 품어왔다. 이 후 마법을 이용해 영원한 생명을 얻게되고 우자의 탑으로 다른 이들을 조종하게 되었는데 이 내용은 행적 위의 알마트란 때의 내용을 항목을 참고 바람.
결국 자신도 신드바드처럼 특이점이면서 신이 되고 싶었던 존재에 불과하다고 자조적인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신드바드의 루프가 나타나서 "마법사는 왕을 지탱하는 현자다."라며 그가 품어왔던 의구심을 풀어주게 되고 신드바드의 마기가 된다. 게다가 신드바드가 루프의 흐름에서 자아를 유지하도록 신드바드의 진들을 끌어올려서 도움을 주도록 한다. 그리고 상실감에 빠진 우고에게 솔로몬의 환영을 보이도록 해서 무력화시키고 신드바드가 세계를 재창조하도록 서포트를 한다. 작 중 최종보스로 예견되던 다윗은 결국 후보에서 탈락한다. (...)
그런데 신드바드가 알라딘 일행과의 논의로 루프 환원 마법을 중단하자 우고가 만든 신의 위치를 역전시키는 마법으로 신드바드의 위치를 빼앗아 다시 최종보스가 됐다.
참고로 신이 되면서 어린아이 모습으로 회귀했는데 새끈한 쇼타다(...).
4. 평가
악역으로서 평가가 좋지 않다. 작품내재적으로 보면 주인공 알라딘이 쓰러트려야할 적은 맞지만, 영구적인 평화라는 이유만으로 모두의 동의를 받지 않고 자살계획을 세운 신드바드를 미화하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하는 독자들의 평이 대다수. 악역으로서의 카리스마도 없다.5. 마법
5.1. 유형 불명
- 신의 서열마법(神の序列魔法)
- 루프환원(ルフ還元)
최근 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마법진을 그리려면 몇가지 힘점이 필요한데, 다윗은 던전이 이 루프 환원의 마법을 시행하기 위해서 던전의 건물을 힘점으로 삼았다.
5.2. 마법 도구
- 우자의 탑(愚々塔/グヌード)
이 마법 도구를 이용해서 정신을 착란시키는 마법을 쓴다고 하며,이종족들의 정신을 지배해서 공격성이 높은 흉폭스럽고 사나운 괴물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종족들 뿐만 아니라 시바,우고,아르바,화란,와히드등 많은 솔로몬 휘하에 있던 마도사들이 과거에 이 마법을 시전하기 위해, 마고이를 빨릴 목적으로 학대당했다.
[1]
정발본에서는 다비드라고 번역되었다. 역자는 역시나
오경화수월...
[2]
알 사멘의 인형과 같은 미끼.
[3]
위에 사진에선 다윗이 유달리 탱탱하게(?) 나와서 신드바드와 또래로 보이지만, 다른 장면에선 잘 보면 은근히 얼굴에 잔
주름이 자글자글한 편(…) 게다가 특유의 각이 잘 잡힌 얼굴 골격도 나이가 들어보이는데 한몫했다. 근데
할아버지가 이정도면 엄청
동안이다!
쥬다르가
젋어보인다고 언급하기도 했고.
[4]
그래도 다윗이 만든 세계에는 우주와 루프, 생명체도 존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