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셰이크 오마르 다보 문서 참고하십시오.
등번호 | 6 |
나이 | 13살 |
생일 | 4월 23일 |
별자리 | 황소자리 |
혈액형 | AB형 |
포지션 | CM(중앙 미드필더) |
성우 |
|
소속 | 타이거 킹즈 |
경력 | 돌핀 위너스 |
“돌핀 위너스는 해체되지 않았어. 너 또 헛소리하면 가만 안둔다. 얘들아, 가자!”
“우리 돌핀 위너스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겠어!”
“우리 돌핀 위너스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겠어!”
1. 개요
‘타이거 킹즈’의 방패
높은 투지와 열혈적인 플레이, 한 번 마음을 열고 나면 무한한 신뢰와 의리를 보여주는, 팀에 꼭 필요한 대들보 같은 존재다.
곧은 성격에 축구에 대한 열정과 고집이 상당하여 메이르와 선수 대 선수로 잘 충돌하는 메이르처럼 상당히 거친 성격이다.[1]
그러나 상당한 츤데레에 의리파 선수.
2. 돌핀 위너스 시절
강차구, 메이르와의아스타 컵에서 꼴지를 면치 못하는 팀인 돌핀 위너즈의 주전선수로서 거듭된 패배에 참다 못한 구단주가 작년도 아스타 컵 2위팀인 이글 타이푼즈와의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면 팀을 해체 하겠다는 조건을 내밀고 당일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2]
이글 타이푼즈의 주장이자 리그 정상급 스트라이커 메이르가 팀원들을 흘겨보고서는 허접스러운 팀이라고 비웃자 분개해하며, 메이르는 오히려 그럼 허접을 허접이라고 하지 뭐라고 부르냐며 더 약을 올린다.
전반전은 호파 감독의 적절한 스킬카드 사용 및 주도권을 놓치 않는 공세로 동료인 하쿠가 골을 넣으면서 앞서간다. 게다가 메이르가 팀원과 손발이 맞지 않는 것은 둘째치고 팀 분위기까지 망치면서 자폭해주는 덕에 수월하게 풀어가나 했지만, 후반전 시작 전에 강차구의 조언을 받은 메이르가 팀 플레이를 하면서 각성하기 시작해 3대 1로 완패하고 결국 팀은 해체되고 만다.
감독인 호파마저 행방불명되고 하쿠같은 애들은 이글 타이푼즈로 이적하는 등, 팀원들 마저 공중분해되는 상황에서 다보는 팀에 대한 강인한 의리 때문인지 구단주도 버린 팀의 명목을 유지하기 위해 선수로서 후보였던 송민우,라쿤,쏘니,핑,퐁과 같이 유일하게 주전 출신으로서 끝까지 남아있었다.[3] 사실상 남은 선수들의 리더 역할을 하면서 팀을 추스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런데 며칠 뒤, 동료인 송민우가 처음보는 애들인 강차구, 수지,코코,바오,유안과 같이 자신들이 훈련장소로 쓰던 운동장에서 미리 훈련하는 것을 목격하고 송민우에게 이적행위를 하는 것이냐고 화를 내자, 민우가 당황하며 해명한다.
그런데 강차구가 웃으면서 돌핀 위너즈가 해체됐으니 우리 팀으로 합치자는 말을 꺼내자 말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분노의 강슛을 차구의 얼굴에 박아버리며 돌핀 위너스는 안죽었으니 다음에 그런말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격노한다.[4] 수지가
돌핀 위너즈의 유일한 주전 출신답게 돌핀 위너즈 잔당의 리더로서 훈련을 시작하지만 분명 훈련 전 차구 일행과 운동장을 나눠쓰기로 합의를 봤었는데 차구네 선수들이 계속 돌핀 위너스 훈련지역에 넘어오자 참지 못하고 차구에게 항의한다. 이미 동료인 송민우가 문자나 전화도 받지 않는 전 동료들을 기다리기 보단 선수가 부족하니 그냥 차구네와 합치자는 의견을 제시하지만 공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공놀이 하는 듯한 훈련을 보고 기가 찬 다보는 축구를 저렇게 어린이 장난으로 보는 애들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부한다.[6] 차구는 진 팀이 한쪽으로 흡수하자는
앞서 말한데로 츤데레라, 갓 창단되어 자기들과 붙는 타이거 킹즈 선수들이 축구화도 없자 메이르는 거만하게 축구화 없어도 이겨라고 하지만, 떠난 기존 선수들의 축구화를 상대편에게 나눠주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강차구가 너 사실 좋은 녀석이구나 라고 하자, 착각하지마. 나중에 축구화 없어서 졌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그래 라고 응답한다.
그리고 감독을 맡은 쏘니가 자신의 슈팅 찬스에서 슈팅 스킬카드가 아닌 수비 스킬카드를 쓰는 삽질을 벌이고 민우로 교체된 이후에도 수지와 메이르의 활약을 막지 못해 경기에서 지자, 분통해 하면서도 약속을 지켜 남은 선수들과 다 같이 타이거 킹즈로 들어가는 쿨한 모습을 보인다.
2.1. 팀 결성 이후
그래도 여전히 가지고 있던 차구에 대한 반감을 숨긴 상태로 훈련에 임하다가 크로우테크네와 평가전이 잡히고 메이르가 비웃으며 드래곤윙즈에게 5대 0으로 깨진 팀이라고 작년 그대로일거라고 무시하자 자신도 마찬가지로 비웃으며 자기도 작년에 드래곤윙즈에게 졌으면서라고 말하자 마자열받은 메이르에게 바로 멱살을 잡힌다. [7] 그리곤 크로우테크네는 16강에 올랐던 팀이라고 경계하면서 다음 날 크로우테크네와의 평가전이 진행되자 견제는 심각하게 받으면서 패스를 안 하는 메이르에게 짜증을 내며 패스하라고 다그치고, 메이르도 쉬는 시간에 드리블도 못하는게 무리하게 돌파한다고 까자 넌 뛰지도 못하는데 패스를 어떻게 하냐고 응수하여 메이르가 분노해 송민우가 둘을 말린다. 사실 이전에 차구가 돌핀위너즈의 아이덴티티와 같은 전술인 춤추는 돌고래 전술을 위해 스킬카드를 넘길것을 요청하자 상당히 분개해하지만 카드를 넘겨준다. 그런데 그 돌고래 전술을 차구가 사용해 돌핀 위너즈 선수도 아닌 코코를 통해 성공적으로 메이르에게 완벽한 어시스트를 찔러주는 성공적인 광경을 보고 선수인 자신들도 모르는 전술 구사 및 전개 타이밍을 어떻게 아는지에 대해 의아해하며 차구의 감독으로서 역량을 반신반의한다.
이 후, 상대방의 수비 스킬카드에 걸린 메이르가 수비수들이 다 자기에게 달려드는데 너는 뭐하는 거냐고 항의하자 마찬가지로 화를 내면서 내가 패스를 안하니까 수비들이 달려드는 거라고 일침을 놓는다. 감독인 강차구가 시간이 10분 남은 관계로 메이르를 전술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른 미드필더들과 같이 골대 앞까지만 호위해달라는 요청을 하고 싫다고 거부하지만 이 것도 전술이며, 적어도 다보 너는 팀워크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 않냐는 말에 수긍하고 전술적으로 다른 미드필더들과 같이 미식축구 전형으로 메이르를 호위하는데 성공해 슈팅 찬스에서 메이르의 발을 떠난 필살 슛인 퍼팩트 스톰이 그물에 걸리면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다. 그리고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수지에게 안김을 당하자 상당히 부끄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종료되고 추가시간도 없이 심판이 경기를 끝내자 왜 추가시간도 없냐고 분한 마음에 따지지만 강차구가 연습경기니까 괜찮다고 말린다. 그리고 이틀 후에 좀 더 강해질 필요가 있으니 이틀 뒤 특훈을 실시한다는 차구의 말에따라 다른 팀원들과 같이 특훈에 끌려간다.
2.2. 특훈
강차구의 지시로 특훈을 가게되면서 깊은 산을 헤메다가 여성 팀원들이 발견한 새끼 멧돼지의 어미가 달려드는 위기를 맞게 되어 무사히 도망치지만 심장에 무리가 와서 위기의 상황에 빠진 차구와 옆에 있던 수지가 발칸의 조카 슈렌과 자신들이 찾던 힘축구의 대명사인 발칸 감독에게 구조되는 것을 목격한다. 하룻밤을 발칸의 산장에서 묵고 다음 날 슈렌의 제안을 받아들인 차구에 의해 폭포로 뛰어드는 담력훈련을 매우 가볍게 성공하면서 물놀이를 즐기며, 멧돼지가 역습해오자, 공을 두려워하는 멧돼지의 의중을 알아차린 차구의 지시에 의해 패스게임을 하며 멧돼지의 시선을 분산시킨다. 그 후, 메이르의 한층 강화된 퍼팩트스톰에 맞은 멧돼지가 물러섰다가 발칸의 불호령으로 완전히 퇴각하면서 선수들을 신뢰하게된 발칸에 의해 강력한 체력 훈련을 받게 되고 특훈이 끝나자 무사히 산을 내려온다.2.3. 아스타 컵 개막
제 100회 주니어 아스타 컵 대회가 코 앞으로 다가오자 주장사실 가정형편이 매우 어려워 일용직등 여러가지 일로 돈을 벌어서 남동생의 학교 점심비 및 가족을 부양하는 소년가장. 하지만 환경에 대해 불평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축구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대단한 모습을 보인다. 이미 그 전에도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던 중, 길가에서 메이르를 마주치게 되고, 재벌 3세 메이르의 등에 맨 가방이 뭐냐는 질문에 모래주머니이고 지금 자신은 훈련중이라며 거짓말한 뒤, 자리를 뜬다.
유니폼 값과 동생 점심비를 위해 일용직에 나서서 어떤 사장의 넓은 공간을 하루만에 페인트 칠하라는 무리한 요구를 그대로 수용하고 일했지만 도저히 하루만에 못할 양이라 틈이 생기지 않아. 동생에게 점심값을 들고 찾아가지 못해 형을 찾으러 타이거 킹즈 부실로 온 동생에 의해 감독인 강차구를 포함해 어려운 가정형편에 대해선 전혀 몰랐던 돌핀 위너즈 출신 선수들을 포함한 팀원들이 모두 이 사실을 알게되고 동생과 같이 직접 일터로 찾아오자 부끄러워 하면서도 이건 내 일이고 유니폼 값은 꼭 낼거라고 자존심을 세워보지만 강차구의 지시로 팀원들이 다같이 도와주자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이 때, 티격태격했던 메이르도 사정을 알고나서 직접 페인트칠을 하는 도움을 주게 되고, 말을 거는 다보에게 고맙다는 말은 됐다면서 생색을 좀 내나, 오히려 같은 곳만 칠하지 말라는 다보의 지적을 받고 당황한다.
일은 밤까지 한 후에 마무리되지만, 고용주가 계약서가 없음을 강조하며 임금체납을 하는데
개막식 전 메이르가 나도 타오처럼 패스를 하면 잘 하는데, 너희가 믿음이 안 가서 그렇다는 말에 발끈하여 서로 멱살잡이(...)를 하는 등 소란을 보이기도 했다
2.4. 울프 스피릿츠 전
경기 전 강차구에게 작년 울프 스피릿츠와 자신들의 경기 녹화 영상을 주러 온 타오를 보고 바로 드래곤 윙즈의 에이스임을 알아보며 기겁하지만 수지가 차구의 친구임을 밝히자 밝은 표정으로 감탄한다.경기 당일 날,주전으로 출장하면서 팀 후보,오디션 출신이라 실제 대회 경기 경험이 전무한 선수들이 긴장되어 벌벌떠는 모습을 보고 유일하게 아스타 컵 주전경험이 있기에 메이르와 쌍으로 혀를 끌끌차는 모습을 보인다. 서로 한번 쳐다보고 콧방귀를 뀌며 돌아서지만, 경기가 시작되고 울프 스피릿츠 선수들이 10백을 통한 강한 압박 수비와 몸싸움 능력으로 증원을 압도하려 하지만 중앙 미드필더로서 몸싸움 능력이 리그 4위 내에 들어가는 버트와의 몸싸움에도 밀리지 않는 거친 플레이를 보이며 스스로도 특훈이 효과 있었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울프 스피릿츠가 팔콤의 마수로 인해 매수된 심판의 편파판정 및 메이르를 부상시키려는 더티플레이를 보이면서 타팀 선수에게 팔꿈치로 가격당하는 수난을 겪기도 한다. 특히 울프 스피릿츠의 에이스인 디노가 메이르의 발목을 밟아버리자 분노하며 경고조차 주지않는 심판에게 판정에 의해 항의해보지만 오히려 다보 자신이 경고를 받아 옐로우 카드를 얻는 황당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로인해 팀원들의 불만이 폭발하자 심판이 안 볼때 반칙으로 응수하자는 과격한 제안을 하고 수지가 이미 너는 카드가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자 자신은 못해서 안 하는게 아니라며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응수한다. 하지만 정정당당히 승부하자는 강차구의 지시를 받고 그대로 따른다. 그리곤 차구의 작전대로 움직이는 장기말로서 역할을 수행하여 코코의 크로스를 받는 척하고 스피릿츠 수비수들의 관심을 자신에게 모으고는 메이르에게 손으로 발판을 만들어주어 점프하게 한 후, 메이르가 헤딩 골을 작렬시키는데 성공하면서 역할대로 울프 스피릿츠 수비들을 속이는데 성공한다.
헤딩 후,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는 메이르에게 다가가 일어나라고 손을 내밀어주면서 간만에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나 싶었지만 시크한 메이르가 누굴 걱정하는 거냐며 다보의 손을 쳐내면서 퇴짜를 놓자 저건 걱정해줘도 저런다고 노발대발하고 라쿤이 좋게 넘어가자고 말린다.
그러나 그런 분위기도 반전되어 제대로 축구하기 시작한 디노와 버트의 협력 플레이를 다른 선수들처럼 막지 못해 동점골을 내주고, 중앙 수비로서 실수를 한 바오를 메이르와 같이 질책하지만 오히려 강차구에게 바오만 뭐라고 하지 말고 중앙부터 무너졌으니 무신경했던 선수들의 수비가담에 대해 반성하라는 질책을 역으로 받고는 깊히 반성한다. 이 후 메이르가 다시 골을 넣고 바오가 성공적으로 울프 스피릿츠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 3대 2로 승리하자 다같이 기뻐한다.
3. 능력
비록 소속팀이던 돌핀 위너즈가 꼴지 팀이긴 했지만 1군 주전으로서 중요 경기에 출전했을 만큼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과 중앙 미드필더로서 공격과 수비 조율과 더불어 높은 공격 참여율을 보이며 상대 진영을 휘저으며 슈팅이나 패스를 시도하는 등, 팀의 중앙에서 공격의 활로를 개척하는 역할을 잘 수행한다. 특히 투지 넘치는 마인드와 카리스마가 있어서 팀원들에게 이것저것 지적도 하고 지시를 내리거나 팀워크를 최대한 살리면서 분위기가 가라않지 않게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경기 중에서는 티가 나지 않지만 투덜거리면서도 감독인 강차구의 작전대로 매우 잘 움직여주는 높은 전술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 특히 특훈 후에는 리그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미드필더 버트와의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허리를 책임지고 있다.4. 여담
동생이 있다. 동생이 붉은 머리에 생머리라서 가운데 머리를 염색하고 왁스등으로 세운 거라는 설이 있다. 소년가장에 팀에 대한 충성심, 다혈질이지만 열혈적인 승부욕,뷰티풀 군바리에 나오는 1소대 류다희와 매우 비슷한 점이 있는데, 둘 다 의리가 넘치는 열정, 고집스러운 성격에 다혈질, 각각 팀에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이나즈마 일레븐의 곽용호와 비슷한 점이 있는데 둘 다 의리가 넘치는 열정적이고 다혈질에 각각 팀에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항상 에피소드에서 티격태격하는 상대인 재벌 3세 메이르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입장.
[1]
작중 유일하게 메이르와 맞멱살을 잡은 인물이다.
[2]
돌핀 위너즈 시절에도 등번호 6번 이었다.
[3]
다만 현실이 워낙 암울하다보니 남은 선수들끼리 운동장 벤치에 모여 앉아서 송민우가 이제 우린 어떻게 되냐는 말과 함께 다같이 울어버리고 다보 자신도 모른다면서 울지말라고 성질을 내지만 결국 눈물을 보이며 크게 슬퍼한다. 그리고 이 광경을 축구연습하던 수지와 차구가 목격한다.
[4]
다보로서는 충분히 화낼 만 한게, 아스타컵 꼴지긴 하지만 엄연히 프로로서 경기경험도 많은 팀인 돌핀위너즈와 주전이었던 자신을 포함한 후보선수들이 이제 막 창단되어 축구도 이제 시작해 공도 제대로 못 다루는 선수들이 있는 팀에 합병되어 뛰라고 하는데 안 그래도 충성심 높고 다혈질인 다보로서는 뚜껑 열릴 말 밖에 되지 않는다.
[5]
감독으로서 팀에 충성심이 강하며 거칠고 사나운 선수를 탐낼 수 밖에 없는 것이 상대팀과의 신경전에서도 밀리지 않고 대등하게 싸워서 분위기를 가져오고 적당한 선과 팀워크를 유지하면서 팀원들의 투지를 이끌어내는 등 경기를 유리하게 이끄는 데 탁월하기 때문도 있다. 그리고 다보는 이 후에 이런 역할을 아주 잘 수행한다.
[6]
하지만 그 훈련은 다보가 무시한 것과는 다르게 초보자들에게 볼 다루는 법과 기초 드리블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차구가 계획한 훈련이었고 송민우만 이 의도를 간파한 후, 감탄하고 있었다.
[7]
한술 더 떠서 강차구가 저 광경을 하면서 하는 말이 "역시 한참 싸우면서 클 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