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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CM 7기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 -10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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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탄 TV-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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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e/Accel Zero Order CM | |
| <colbgcolor=#C0C0C0> 프로필 | |
| 클래스 | 버서커 |
| 출전 | 사실(史実) |
| 지역 | 서아시아 |
| 성향 | 질서 · 중용 |
| 성별 | 남성 |
| 키 | 345cm |
| 몸무게 | 280kg |
| 클래스 적성 | 버서커 / 라이더 |
1. 개요2. 진명3. 스테이터스4. 전투력5. 작중 행적
5.1. 성배탐색 -
Fate/Grand Order
6. 인연 캐릭터7. 기타8. 관련 문서5.1.1.
제2특이점 - 영속광기제국 세프템5.1.2.
거의 주간 산타 얼터 씨5.1.3.
Fate/Accel Zero Order5.1.4. 막간의 이야기5.1.5.
Fate/Grand Order -First Order-
5.2.
Fate/EXTRA 시리즈1. 개요
Fate 시리즈에 버서커로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야스이 쿠니히코,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PFALZ. 설정 담당은 사쿠라이 히카루.
흑금색에 사천왕과 같은 모습을 한 버서커. 신장이 345cm로 서번트 중 세번째로 장신이다.[1] 영기재림시 악마처럼 기묘한 뿔 왕관이 달리는데 더해 도끼와 뿔에서 푸른 불꽃까지 내뿜으면서 완전히 인간을 벗어난다.
2. 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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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우스 3세 용맹의 고대 페르시아 왕. 기원전 4세기의 인물.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최후의 왕으로 알려진다. 통찰력이 우수하고 내정의 수완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위대한 조상 다리우스 1세의 피를 잇는 왕가의 방계로 태어나, 성장한 후에는 사토라푸라는 총독의 지위를 얻고 속주통치의 책임을 맡아─── 그리고 돌연, 새로운 왕이 되었다. 아닥사스다 3세, 그리고 그 아들 아루세스왕을 연달아서 죽인 환관 바고아스의 손에 의해서 옹립된 것이다. 왕이 된 다리우스 3세는, 즉시 환관 바고아스를 숙청한다. 그리고 국가체제를 갖추려고 하는 찰나, 운명이 찾아온다. 마케도니아의 정복왕으로 알려진 경이의 대왕, 이스칸다르의 내습이다. 과거 국내를 멋대로 유린하였던 역신의 존재 따윈, 그 대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진정한 운명의 상대인 이스칸다르 왕과 마케도니아 군의 맹습의 앞에, 다리우스 3세는 일어섰다. 피정복민을 통솔하는 "호적수" 이스칸다르에게 다리우스 3세는 결코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다른 제왕처럼 영광의 마케도니아군의 일익에 동참하려고도 생각하지 않았다. 주저없이 그는 이스칸달왕의 앞길을 막았다. 패배해, 패배해도, 최후의 순간까지 용맹을 잃지 않았다. |
역신(逆臣) 바고아스에 의해 옹립됐으나 그를 숙청한 아케메네스 최후의 왕. 이스칸다르(알렉산드로스 대왕)을 막아선 최대의 적인 페르시아의 왕.
현대에는 다리우스 3세가 전쟁 당시 겁쟁이였다는 게 정설이지만, 전승에 따라서는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일기토를 벌이기도 하는 용맹한 자다. 타입문에서는 이쪽을 택했는지 몇 번이나 길을 막았던 '호적수'로 취급된다.
3. 스테이터스
| 패러미터 | |||||
| 근력 A | 내구 A+ | 민첩 B | 마력 E | 행운 D | 보구 A |
근접전 패러미터는 A / A+ / B로 매우 높은 편이고 특히 내구가 A+라는 게 눈에 띈다. 물론 광화 효과를 받은 덕에 상승한 것이다. 대신 마력과 행운이 E / D로 매우 낮은데, 전 패러미터가 상승했음에도 마력이 E인 걸 보면 원래 마력은 E보다도 못한 수준인 모양.
인게임 성능, 대사, 카드 일러스트, 인게임 모델링 등은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다리우스 3세 참조.
3.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광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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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크 | 모든 패러미터를 랭크 업 시키지만 이성의 대부분을 빼앗긴다. |
| B |
높은 광화랭크의 보유자. 전투가 시작되면 폭풍처럼 대상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다리우스는 특별히 미쳐날뛴 일화가 없음에도 고랭크의 광화를 보유한 이유는 불명이다.
■ 고유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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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금 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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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크 |
인생에서 얼마나 금전이 따라붙는가 하는 숙명을 가리킨다. 생애에 걸쳐 이스칸다르에게 몇 번이나 도전할 수 있을 만한 재산을 가졌기 때문에 다리우스 3세는 이 스킬을 B랭크로 획득했다. 전투성능 뿐 아니라 재력도 그의 강함의 일환이다. |
| B |
상당히 높은 황금률. 영원히 소진되지 않을 거라 여겨지던 재산을 지닌 국가원수와 동급. 그 어마어마한 재력의 출처는 단순히 다리우스 1세가 선정(善政)으로 나라를 번영시킨 것만이 아니라, 바빌론의 보물고에서 얻은 보물의 힘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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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정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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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크 |
전투로부터 이탈하는 능력. 불리해진 전투를 초기 상태로 되돌린다. |
| A |
다리우스가 전투 중에 도주한 일화가 유명해서인지 고랭크로 보유.
전투 중이 아니면 폭주하는 일도 없고, 말도 비교적 잘 들어주므로 전투이탈에 유효한 재정비 스킬도 쓸모없진 않다. 폭주하며 날뛰다가 위험에 빠지는 버서커의 약점을 보완해준다 할 수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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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투 속 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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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크 |
전투를 속행하는 능력. 결정적인 치명상을 받지 않는 한 살아남고, 빈사의 중상을 입어도 전투가 가능하다. |
| A |
헤라클레스 타입의 전투속행. 전투속행 관련으로 유명한 일화가 없는 다리우스가 해당 스킬을 가진 이유에 대해서는 특별히 설명이 없다.[3] 아무래도 좋지만 고랭크의 전투속행과 재정비를 동시에 지닌 드문 케이스다.[4]
3.2. 보구
| 불사의 일만 기병 - 아타나토이 텐 사우전드 (不死の一万騎兵 / Αθάνατοι ten thousand) | |||
| 랭크 : A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1~99 | 최대포착 : 500명 |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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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e/Grand Order 1부 오프닝 |
"그것은 용맹한 고대 페르시아왕. 아케메네스 왕조 최후의 왕.
역신 바고아스를 숙청하여, 나라를 바로잡고, 운명의 상대인 정복왕 이스칸달과 격돌한 거왕 세계최고의 전투왕을 가로막은, 거대한 벽.
무한의 용맹을 칭한, 거대한 남자. 그 이름은 다리우스 3세.
그를 쓰러트릴 수 있는 것은 세계에 단 한 명, 이스칸다르뿐!"
- 마슈의 대사.[5]
역신 바고아스를 숙청하여, 나라를 바로잡고, 운명의 상대인 정복왕 이스칸달과 격돌한 거왕 세계최고의 전투왕을 가로막은, 거대한 벽.
무한의 용맹을 칭한, 거대한 남자. 그 이름은 다리우스 3세.
그를 쓰러트릴 수 있는 것은 세계에 단 한 명, 이스칸다르뿐!"
- 마슈의 대사.[5]
만부부당의 거왕.[6]
- 이스칸다르의 대사.
- 이스칸다르의 대사.
전투시 눈을 부릅 뜨고 폭풍처럼 적군을 부수고 벤다. 헤라클레스조차 훨씬 능가하는 엄청난 거체가 특징으로 백병전 능력은 꽤나 강력한 듯.[7] 뛰어난 전투능력을 지닌 이스칸다르가 호적수로 취급할 정도란 점에서 그 강함이 짐작된다.[8]
명령을 잘 듣고 재정비 스킬을 지녔기에 전투이탈은 쉽다. 거기다 높은 내구력과 전투속행까지 지녀서 생존률은 높을 듯.
보구를 포함한 종합적인 전투능력이 굉장히 뛰어나서 다리우스를 쓰러트릴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고, 젊은 시절의 정복왕 정도로는 쓰러트릴 수 없다.
다만 페그오 본편 스토리에선 1부 2장에서는 네로, 부디카, 형가, 마슈 네 명에게 간단히 쓰러졌는데, 2장 스토리의 묘사가 얇아서 본편 스토리들로는 전투력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기 힘들다.
대신 막간에서 버서커다보니 마력을 굉장히 많이 먹는 모습과 함께 대영웅급인 것을 입증했다. 막간 퀘스트에서 다리우스가 남아있는 불사기병들을 쓰러트리다가 연쇄 소환된 알렉산더를 꺾고 그 직후 인연 소환된 이스칸다르와 싸우고 무승부를 이루면서 끝이 난다. 이때 다리우스 3세가 로마로 레이시프트 한 이유가 불사기병들을 쓴 잔재로 생긴 병사들을 처리하기 위해서인지라 보구는 안썼을 가능성이 높다. 즉, 작중 스토리상 다리우스는 백병전&주먹다짐으로만 싸웠다는 것이 된다.
참고로 마스터가 칼데아의 서포트를 받는 주인공임에도 이스칸다르와 싸우면서 마력이 다 떨어졌는데 상대인 이스칸다르도 비슷하게 마력이 거의 다 떨어졌지만 저쪽은 성배도 없이 억지로 연쇄소환으로 현계한 거인데다 마스터도 없는 상태다. 하지만 사실 다리우스 3세 쪽도 이스칸다르가 소환되기전부터 연속으로 싸우고 있어서 마력 손실을 입은 상태긴 했다. 쉽게 말해 둘다 패널티를 갖추고 싸워 흐지부지하게 끝난셈.
5. 작중 행적
5.1. 성배탐색 - Fate/Grand Order
5.1.1. 제2특이점 - 영속광기제국 세프템
알렉산더에게 반응해 연쇄소환된다. 그리고 광탈.5.1.2. 거의 주간 산타 얼터 씨
다리우스 3살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는데, 카이사르에게 속아 자금을 넘겨버린다.5.1.3. Fate/Accel Zero Order
CM에서 이스칸다르와 대치하는 폭풍간지의 모습을 보여서 스토리에 영향을 주나 싶었는데 정작 스토리 내에선 한번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5월 4일 이후 열린 퀘스트를 클리어 후 모든 퀘스트가 완료되면 특별 퀘스트 '죽음의 바람, 파사(波斯)의 왕'이란 이름의 마지막 1개의 퀘스트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무려 HP 81만의 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안 그래도 높은 체력에 전투속행 때문에 버서커인데도 잘 죽지 않는다. 특히, 황금률로 인한 NP채우기와 버서커 상성의 날아오면 죽는다고 봐야되는 보구로 인해 맞아죽기 딱 좋다. 그렇다고 자체 뎀이 약한 것도 아니니 정말 큰 벽.그래도 1부 시점에서의 스펙이라면 큰 벽이었는데 복각판에 들어섰을 때에는 이미 유저들의 서번트 풀[9]도 강해진데다 브레이크도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쉽게 체감된 적이었다.
5.1.4. 막간의 이야기
자신의 보구로 인해 발생한 언데드를 토벌한다. 두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소년기의 알렉산더와 싸워 이기고 연이어서 이스칸다르와 리턴 매치를 벌인다. 하지만 주인공의 마력이 더이상 버티지 못한것+이스칸다르도 제대로 된 소환이 아니어서 만전 컨디션이 아니고 이제 한계란 말에 사실상 무승부 처리가 되어버린다. 굉장히 아쉬웠는지 입을 꾹 다물고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였다.5.1.5. Fate/Grand Order -First Order-
| width=100%]]| 라이더 클래스로의 현계 |
5.2. Fate/EXTRA 시리즈
5.2.1. Fate/EXTELLA LINK
팬들은 대부분 버서커 클래스로 최고참 버서커 헤라클래스나 CCC에 출현하려다가 무산된 나이팅게일을 추측했었으나 많은 유저들의 예상을 깨고 참전했다.소개 영상에선 버서커다 보니 이성이 없어 타마모와 샤를마뉴가 대신 설명을 해준다. 모델링은 345cm라는 신장에 걸맞은 어마어마한 떡대를 제대로 뽐내고 있다. 네로와 타마모가 어린애로 보일 정도고 심지어 몹들 보다 더 크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인게임 보구 연출이 매우 멋있게 뽑혀 나와 호평이 많다. 거대 코끼리 위의 왕좌에 팔짱을 끼고 앉은 채 해골 병사들과 함께 진군하는 모습에서 간지가 철철 넘쳐 흐른다.
페그오와는 달리 목소리에 변조가 상당히 심해졌다. 같은 성우인 여포가 엑텔에서는 변조가 덜해진 것과는 대조적이다.
5.2.2. Fate/EXTRA Last Encore
신지가 소환한 서번트로 퍼거스 막 로이, 레오니다스 1세와 함께 카메오로 출현했다. 당시 신지는 서번트를 1계층에 필요한 리소스로 분해했는데, 이에 대한 반발을 경계한 것인지 버서커로 클래스를 변경시켜 이성을 없앴다. 세이버를 노렸지만 놓쳐버렸고, 이후 테러를 일으킨 토오사카 린을 노렸지만 데미 서번트화한 린에게 패배했다.6.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에서 소개된 내용이다.-다리우스의 입장
- 이스칸다르: 운명적인 대적이자, 영원한 호적수. 만난 순간 싸움을 걸려 한다. 마치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발견한 버서커 랜슬롯처럼.
- 니토크리스: 동성동명인 별개의 인물... 아시리아의 여왕 니토크리스와 선조와의 사이에 인연이 있다.
- 길가메쉬: 아시리아의 여왕 니토크리스에게 연관된 먼 인연이 있다.
-타 서번트의 입장
- 이스칸다르: 최대의 적. 서로 입장이 좀 더 부드러운 것이었다면 술잔을 주고받고 싶었다.
- 니토크리스: 틀립니다. 바빌론의 보물고의 열쇠가 있어, 라고 무덤에 남긴 앗시리아의 니토크리스 여왕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으르렁거리면서 이쪽을 보지 말아주세요. (작은 목소리)
- 앙그라 마이뉴: 신화 배경적으로 무지막지 익숙하긴 하지만, 유감. 이쪽은 지금 프리한 무명 영령이므로 희망사항에는 응해드릴 수 없다, 이 말씀.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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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FALZ의 F/GO 축전 |
PFALZ가 트위터에 올린 일러스트 |
일러스트도 무섭지만 인게임 스탠딩에서는 턱과 머리 뿔에서 파란 불을 뿜어내는 인간을 넘어선 무언가의 인외마경의 모습을 연출한다. 엄청나게 큰 키와 커다란 두 도끼와 어울려 다른 캐릭터 옆에 서있으면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아낸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말하길 이는 광화의 영향으로, 다른 클래스로 불리면 댄디하고 잘생긴 꽃중년으로 나온다. 실재로 라이더로 소환된 상태를 보면 피부만 비슷하지 꽤 잘생긴 미중년이다.
공개되기 전에 코믹스에서 실루엣으로 잠깐 등장한 적이 있다. 300의 관대하신 크세르크세스 1세를 연상케 하는 외모는 페르시아의 샤한샤인 점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노렸을지도.
이 거대한 신장 이야기는 호적수인 이스칸다르가 나오는 제로 본편 쪽에도 나오는데, 웨이버가 자기가 아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다리우스 3세의 왕좌에 앉아도 왜소해보였을 정도'라는 구절을 인용하면서 라이더의 거대한 덩치를 의문스럽게 여기자, 다리우스가 그만큼 컸으니 당연한 기록이라는 식으로 답해 웨이버가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10]
디자인은 동향인 하산의 피부색과 조로아스터인 앙리마유의 복장을 참고해서 만들어졌다. 역사상 페르시아 의상이 아니라 타입문의 기존 설정들을 버무려서 만든 형태. 앙리마유는 신화 배경적으로 익숙하지만 지금의 나는 무명이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하는데 페르시아 출신은 아라시 같은 자들도 있기 때문에 무언가 인연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스칸다르를 많이 의식해서 디자인 됐는데, 흑갈색과 금색의 배색은 적갈색 이미지인 이스칸다르와 대비하기 위해서다. 뿔 왕관 또한 이스칸다르의 별명 중 하나인 '쌍각왕'을 의식한 것.
실제 역사상으로는 샤한샤면서 파라오기도 했는데, 이스칸달과는 달리 그런 점이 부각되거나 언급되진 않는다.[11][12]
만우절 리요 버전 일러스트는 돌팔이 영매사 마냥 이마 양옆에 촛불이 있다.
8. 관련 문서
[1]
설정상 형태변화가 자유자재인
엘키두와
폴 버니언을 빼면 첫번째는
킹프로테아, 두번째는
이반 뇌제.
[2]
아래에 나오지만 막간에서 거듭된 연전으로 리츠카가 한계에 이르르자 스스로 먼저 전투를 멈추었다. 정복왕과의 싸움이었음에도. 이런걸보면 폭주하더라도 상황파악은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일단 아타나토이 텐 사우전드처럼 불사성이 부여되었거나, 이쪽의 다리우스는 중상을 입고도 전투를 지속한 일화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된다.(구체적으로 정복왕과 싸울때라던가)
[4]
원래 전투속행과 재정비를 둘다 지닌 것도 드문 일이지만, 둘도 A랭크인 건 진짜 드물다. 전투속행은 대체로 죽을 때까지 싸우는 능력이고, 재정비는 생환능력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5]
단 마슈의 이 대사는 무쌍찍고 있는 다리우스 3세를 나레이션풍으로 묘사하려는 로만의 대본을 받고 읽은 것이니 정말로 이스칸다르 빼면 답없음이라기보다는 그만큼 격이 높고 강한 서번트라는 의미다.
[6]
덧붙여 이스칸다르는 4차 전쟁에서 길가메쉬를 보고도 만부부당의 영웅왕이라고 말하였는데 이스칸다르가 다리우스 3세란 자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잘 알 수 있는 중요한 대목이다.
[7]
실제 기록을 보면 다리우스 3세는 총독 시절 카두쉬 민족의 침입을 막아내며 적장과
일기토를 벌였고, 여기서 이겼다는 기록이 있다. 난전이면 모를까 일기토로 쓰러트렸다면 실력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다.
[8]
사족으로 저 위의 영상이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백병전 전문도 아닌 이스칸다르와 비슷하다며 저평가와 비웃음을 당했는데 엑스텔라에서 보여준 이스칸다르의 백병전 실력이 공개되면서 반대로 너무 강한 거 아니냐고 평가가 180도 바뀌었다.
[9]
대표적으로 1턴 폭딜의 상징 멀린이나, 퀵의 여왕 스카디가 그 사이에 실장되었다.
[10]
애니판에서는 어떤 이름 없는 작가가 소설을 썼네라고 무시했다.
[11]
작중 딱 한번 온천 이벤트에서 이스칸달의 입으로 자신의 전대 샤한샤이자 파라오라고 언급되었다.
[12]
사실 다리우스 3세 시기엔 몇대전 페르시아와 이집트 사이에서 일어난 사건들로 인해 관계가 정말 최악으로 치닿고 있었던 걸 생각하면 안나올만하다. 오히려 욕을 안 먹는 게 감지덕지할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