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하이트펠트의 우승 경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999년 국제 포뮬러 3000 챔피언 | ||||
1998 후안 파블로 몬토야 (슈퍼 노바 레이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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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하이트펠트 (웨스트 컴페티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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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브루노 준퀘이라 (페트로브라스 주니어 팀) |
1997년 독일 포뮬러 3 챔피언십 종합우승 | ||||
1996 야르노 트룰리 (오펠 팀 KMS 베네통 포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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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닉 하이트펠트 (오펠 팀 BS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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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바스 라인더스 (반 아머스푸트 레이싱) |
독일의 前 레이싱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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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닉 하이트펠트 Nick Heidfe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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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닉 라스 하이트펠트 (Nick Lars Heidfe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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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7년
5월 10일 ([age(1977-05-10)]세) 서독 묀헨글라트바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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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독일 | |||
소속 |
선수 (F1) |
웨스트 맥라렌 메르세데스 (1998~1999/테스트 드라이버) 골루아즈 프로스트 푸조 (1999/테스트 드라이버) 골루아즈 프로스트 푸조 (2000) 자우버 페트로나스 (2001~2003) 조던 포드 (2004) BMW 윌리엄스F1 팀 (2005) BMW 자우버 F1 팀 (2006~2010) 메르세데스 GP 페트로나스 F1 팀 & 피렐리 (2010/테스트 드라이버) 로터스 르노 GP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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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WEC) |
리벨리온 레이싱 (2012~2017) | |||
선수 (FE) |
벤추리 그랑프리 (2014~2015) 마힌드라 레이싱 (2015~2018) 마힌드라 레이싱 (2018~ /리저브 드라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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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eeeeee,#191919> 출전 횟수 | 185경기 | ||
월드 챔피언 | 0회 | |||
그랑프리 우승 | 0회 | |||
포디움 | 13회 | |||
폴 포지션 | 1회 | |||
패스티스트 랩 | 2회 | |||
첫 경기 | 2000년 호주 그랑프리 | |||
마지막 경기 | 2011년 헝가리 그랑프리 | }}} |
F1 시절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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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출신의 전직 F1 드라이버이자, 전 포뮬러 E 드라이버.2. 선수 경력
2.1. 프로스트 그랑프리
2.1.1. 2000 시즌
퀵 닉이라 불리며 하위 클래스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으며 2000년에 4회 월드챔피언으로 유명한 알랭 프로스트의 팀인 프로스트 그랑프리로 F1에 데뷔했으며, 팀메이트는 장 알레시였다. 그러나 AP03 차량은 경쟁력이 상당히 떨어졌기에 대부분의 경기에서 리타이어했으며, 결국 모나코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8위를 기록했지만 0포인트로 시즌을 마치고 자우버로 이적하게 된다.2.2. 자우버
이후 여러 팀을 이적하며 대체적으로 팀동료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언제나 기대주로 불렸으나 불운을 타고 났는지 우승 경험은 아직없고[1] 좋은 팀과의 인연도 별로 없다.자우버 시절에 장차 맥라렌으로의 스카웃이 유력했으나 동료였던 풋내기 키미 라이코넨이 데뷔 다음해에 맥라렌 자리를 꿰어차 버림으로서 그의 불운이 시작했다고 볼 수도...
2.3. 조던 그랑프리
2.3.1. 2004 시즌
2.4. 윌리엄스
2.4.1. 2005 시즌
윌리엄스의 랄프 슈마허가 토요타로, 후안 파블로 몬토야가 맥라렌으로 이적하면서 마크 웨버와 함께 윌리엄스 드라이버로 참여했다. 홈 경기였던 독일에서 첫 폴 포지션을 따내고 2위로 완주했으며, 모나코에서도 2위로 완주하는 성과를 내고 팬들에게서 '퀵 닉'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그러나 BMW와 윌리엄스의 관계가 챔피언십을 따지 못하는 원인을 서로를 탓하며 나빠졌고 결국 하이트펠트는 BMW와 함께 자우버로 떠났다. 그의 자리엔 니코 로즈버그가 들어왔다.2.5. BMW 자우버
2.5.1. 2006 시즌
이후 자우버를 BMW가 인수하면서 마침내 엔진 컨스트럭터가 지원하는 팀에서 제대로 실력을 꽃필 기회가 왔다. 호주 그랑프리에서는 세이프티 카 발동 전까지 2위를 달리다가 4위로 완주했다. 인디애나폴리스에선 큰 사고에 휘말려 키미 라이코넨, 젠슨 버튼 등과 리타이어했으나 큰 부상 없이 복귀했다. 그리고 헝가리 그랑프리에서는 10위로 시작해 팀과 자신의 시즌 최고 성적인 3위로 완주하며 BMW 자우버의 첫 포디움을 안겨주었다.2.5.2. 2007 시즌
2.5.3. 2008 시즌
팀동료로 들어온 로버트 쿠비차와 비슷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에서 팀의 첫승을 달성하는 위업을 그에게 넘기는 등, 여러모로 불운하다.2.5.4. 2009 시즌
2009년 KERS 도입에 적극적이던 맥라렌, BMW 등은 KERS의 무거운 중량 대비 저조한 성능과 에어로에 집중한 브런 GP, 레드불 레이싱의 약진으로 차량 성능이 상당히 떨어졌다. 떨어진 성능의 차로 고군분투했으나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는 팀메이트 쿠비차에 2점 앞서며 13위로 급락했고, BMW 자우버 역시 08년 3위에서 6위로 컨스트럭터 순위에서 크게 밀려나며 이를 계기로 F1에서 손을 떼게 된다.2.6. 자우버
2.6.1. 2010년 시즌
메르세데스와의 연관점과 독일 출신이라는 점으로 브런 GP를 인수하고 나온 신생팀인 메르세데스 GP의 드라이버로서 유력했으나 니코 로즈버그와 한 거물의 귀환으로 말미암아 그의 자리는 결국 없었다. 결국 2010년에는 토요타 TF109 등의 테스트 드라이버 생활을 하며 지내다가 페라리 엔진으로 갈아탄 BMW 자우버의[2] 페드로 드 라 로사가 떠나면서 자리가 비어 F1에 복귀할 수 있었다. 그러나 복귀전인 싱가폴 GP에서 리타이어하는 불운을 보여줬다. 거기에 더해 10월경 자우버가 2011년 자우버의 드라이버 라인업을 코바야시 카무이, 세르히오 페레스로 결정지으며 팀을 떠나야 했다. 그나마 복귀한 2010년의 남은 5경기들에서는 나름 짤짤이로 포인트를 얻어 총 6점의 점수를 얻었다.2.7. 로터스 르노
2.7.1. 2011년 시즌
그리고, 해가 바뀌어 2011년이 되자 르노의 로버트 쿠비차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해지자 그의 뒤를 이어 르노의 드라이버 자리를 차지했다. 이제 불운을 끊을 수 있으려나 했고, 2011년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에서 3위 포디움 입상을 하면서 그간의 불운을 씻을 것 같은 움직임을 보이나 싶었는데...그 후 경기력이 서서히 좋지 않아지더니 급기야는 카탈루냐 그랑프리에선 차에 문제가 생겨 차량 전체에 불이 붙는 사고가 일어나 경기를 꼴찌로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의 불행은 끝나지 않은듯... 말레이시아 GP 이후로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벨기에 GP부터 브루노 세나에게 자리를 빼앗겼다.[3][4] 결국 포뮬러 E에서 쓸쓸하게 레이싱 경력 말년을 보내다가[5] 은퇴하고 말았다.
3. 연도별 성적
시즌 | 시리즈 | 팀 | 경기 | 우승 | 폴 포지션 | 패스티스트 랩 | 포디움 | 포인트 | 순위 |
1994 | 독일 포뮬러 포드 1600 | ? | 9 | 8 | ? | 1위 | |||
독일 포뮬러 포드 1800 | 아이펠랜드 레이싱 | ? | 48 | 10위 | |||||
1995 |
ADAC 노르트라인 주니어 팀 |
? | 4 | ? | 346 | 1위 | |||
포뮬러 포드 제텍 마이스터샤프트 |
? | 2 | ? | 169 | 2위 | ||||
1996 | 독일 포뮬러 3 챔피언십 | 오펠 팀 BSR | 15 | 3 | 3 | 6 | 6 | 138 | 3위 |
마스터스 오브 포뮬러 3 |
1 | 0 | 0 | 0 | 1 | - | 3위 | ||
마카오 그랑프리 | 1 | 0 | 1 | 0 | 0 | - | 6위 | ||
모나코 그랑프리[6] | 1 | 0 | 0 | 0 | 0 | - | 21위 | ||
1997 | 독일 포뮬러 3 챔피언십 | 18 | 5 | 5 | 7 | 11 | 224 | 1위 | |
모나코 그랑프리 | 1 | 1 | 1 | 1 | 1 | - | 1위 | ||
마스터스 오브 포뮬러 3 |
1 | 0 | 0 | 0 | 0 | - | 7위 | ||
1998 | 국제 포뮬러 3000 | 웨스트 컴페티션 팀 | 12 | 3 | 2 | 3 | 7 | 58 | 2위 |
1999 | 10 | 4 | 4 | 6 | 7 | 59 | 1위 | ||
르망 24시 - LMGTP | AMG-메르세데스 | 1 | 0 | 0 | 0 | 0 | - | DNF | |
2000 | 포뮬러 1 | 골루아즈 프로스트 푸조 | 17 | 0 | 0 | 0 | 0 | 0 | 20위 |
2001 | 자우버 페트로나스 | 17 | 0 | 0 | 0 | 1 | 12 | 8위 | |
2002 | 17 | 0 | 0 | 0 | 0 | 7 | 10위 | ||
2003 | 16 | 0 | 0 | 0 | 0 | 6 | 14위 | ||
2004 | 조던 포드 | 18 | 0 | 0 | 0 | 0 | 3 | 18위 | |
2005 | BMW 윌리엄스F1 팀 | 14 | 0 | 1 | 0 | 3 | 28 | 11위 | |
2006 | BMW 자우버 F1 팀 | 18 | 0 | 0 | 0 | 1 | 23 | 9위 | |
2007 | 17 | 0 | 0 | 0 | 2 | 61 | 5위 | ||
2008 | 18 | 0 | 0 | 2 | 4 | 60 | 6위 | ||
2009 | 17 | 0 | 0 | 0 | 1 | 19 | 13위 | ||
2010 | 5 | 0 | 0 | 0 | 0 | 6 | 18위 | ||
2011 | 로터스 르노 GP | 11 | 0 | 0 | 0 | 1 | 34 | 11위 | |
2012 | WEC | 리벨리온 레이싱 | 3 | 0 | 0 | 0 | 1 | 42.5 | 14위 |
르망 24시 | 1 | 0 | 0 | 0 | 0 | - | 4위 | ||
뉘르부르크링 24시 | 겜발라 레이싱 | 1 | 0 | 0 | 0 | 0 | - | NC | |
V8 슈퍼카즈 챔피언십 | 로드 나시 레이싱 | 2 | 0 | 0 | 0 | 0 | 0 | NC | |
포르쉐 슈퍼 컵 | 포르쉐 | 1 | 0 | ? | 0 | 0 | NC | ||
2013 | WEC | 리벨리온 레이싱 | 5 | 0 | 0 | 0 | 1 | 48 | 8위 |
르망 24시 | 1 | 0 | 0 | 0 | 0 | - | 39위 | ||
아메리칸 르망 시리즈 | 4 | 1 | 0 | 0 | 4 | 82 | 2위 | ||
2014 | WEC | 8 | 0 | 0 | 0 | 0 | 64.5 | 10위 | |
르망 24시 | 1 | 0 | 0 | 0 | 0 | - | 4위 | ||
뉘르부르크링 24시 |
닛산 GT 아카데미 팀 RJN |
1 | 0 | 0 | 0 | 0 | - | 24위 | |
2014-15 | 포뮬러 E | 벤추리 그랑프리 | 11 | 0 | 0 | 0 | 1 | 31 | 12위 |
2015 | WEC | 리벨리온 레이싱 | 3 | 0 | 0 | 0 | 0 | 2 | 29위 |
르망 24시 | 1 | 0 | 0 | 0 | 0 | - | 23위 | ||
2015-16 | 포뮬러 E | 마힌드라 레이싱 | 9 | 0 | 0 | 1 | 1 | 53 | 10위 |
2016 | WEC | 리벨리온 레이싱 | 4 | 0 | 0 | 0 | 0 | 25.5 | 14위 |
르망 24시 | 1 | 0 | 0 | 0 | 0 | - | 29위 | ||
2016-17 | 포뮬러 E | 마힌드라 레이싱 | 12 | 0 | 0 | 0 | 5 | 88 | 7위 |
2017 |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 |
리벨리온 레이싱 | 3 | 0 | 0 | 0 | 0 | 68 | 22위 |
2017-18 | 포뮬러 E | 마힌드라 레이싱 | 12 | 0 | 0 | 0 | 1 | 42 | 11위 |
4. 기타
- 2008년, 우리나라에서 열린 F1 시티쇼크 행사에서 방한해 그의 BMW 자우버 F1.06 차량과 함께 서울을 방문, F1/레이스 카의 괴물 같은 성능을 시연한 적이 있다.
- F1 드라이버들 중 대표적인 콩라인이다. 2등만 무려 8번을 했는데, 그랑프리 우승은 단 한번도 하지 못했다.
[1]
사실 F1에서 1승 자체가 꽤나 힘든일이긴 하다. 그간 수많은 역대 드라이버중 1승이상을 경험한자는 비율적으로 많지 않다.
[2]
BMW가 떠나기 전 2010 차체를 함께 개발했기에 파워트레인에서 BMW의 흔적은 없었지만 팀 이름은 아직 BMW 자우버였다.
[3]
그렇다고 브루노 세나의 입지가 안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당장 쿠비차가 연내 시뮬레이션 훈련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세가 빠른데다 르노에는 팀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현재 GP2 챔피언이 유력한
로맹 그로장이 있다. 그리고 브루노 세나는 전설이 되어버린
아일톤 세나의 조카라는 후광이 많이 작용했던터라 자칫하면 내년 페트로프와 세나 모두 한꺼번에 갈릴 가능성도 무시못할 상황.
[4]
브루노 세나 역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언제 갈릴지 모르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르노가
키미 라이코넨을 데려오면서 르노의 시트를 떠나고 말았다.
[5]
한번은
알랭 프로스트의 아들인 닉 프로스트와 부딪히면서 차가 연석에 걸리고 붕 떠 그대로 가드레일에 내리꽂히는 큰 사고를 겪었다. 다행히 부상 없이 직접 뒤집힌 차에서 걸어나왔으나, 이 당시에는 헤일로가 없었기에 만약 차량의 콕핏부터 가드레일에 부딪혔다면 하이트펠트는 즉사했을 수도 있었다.
[6]
포뮬러 3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