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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5:04:17

니지무라 슈조

파일:Teiko_logo.png
테이코 (帝光) 중학교 농구부
'기적의 세대'로 명명된 5인은 밑줄 표기
포지션과 진학 고등학교는 (괄호) 표기
4. 아카시 세이주로 (PG, 라쿠잔) · 5. 무라사키바라 아츠시 (C, 요센) · 6. 아오미네 다이키 (PF, 토오) · 7. 미도리마 신타로 (SG, 슈토쿠) · 8. 하이자키 쇼고 (SF, 후쿠다) · 8. 키세 료타 (SF, 카이조) · 15. 쿠로코 테츠야 (식스 맨, 세이린)
4. → 9. 니지무라 슈조 (F, ??)
모모이 사츠키 (매니저, 토오) · 사나다 나오토 (코치) · 시로가네 코죠 (감독)
<colbgcolor=#afdcec><colcolor=#fff> 니지무라 슈조
虹村修造 ｜ Shūzō Nijimura
파일:Shūzō_Nijimura.png
이름 니지무라 슈조 ([ruby(虹村,ruby=にじむら)] [ruby(修造,ruby=しゅうぞう)])
학교 테이코 중학교 3학년[1]
생일 7월 10일[2] ( 게자리)
신장/체중 179cm/67kg
혈액형 A형
포지션 스몰 포워드(SF)[3]
등번호 테이코 중학교 시절 4번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오키아유 료타로[4][5]

[[미국|]][[틀:국기|]][[틀:국기|]] 		클리퍼드 체이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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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프로필 더 보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afdcec><colcolor=#fff> 취미 탁구
특기 가라데
휴일을 보내는 방법 병원에 계신 아버지 병문안
소속위원회 체육
자신있는 과목 수학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여동생[6]
농구를 시작하게된 계기 시로가네에게 권유받아서[7]
이상형 요리를 잘하는 아이
주목하고 있는 선수 아카시 세이주로
싫어하는 것 적당히 하는 것
자신있는 플레이 패스
좋아하는 음식 차오판[8]
좌우명 초심을 잃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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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10 9 5 40 }}}}}}}}}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특징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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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적의 세대가 1학년이었을 당시 1군의 주장을 맡았던 인물로, 이름의 색깔에 무지개가 들어간다. 쿠로코나 기적의 세대들보다는 한 학년 위이며, 아카시와 마찬가지로 학년이 낮지만 1군을 이끌 정도의 지도력과 카리스마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

2. 플레이 스타일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Nijimura%27s_Drive.gif
주특기는 빠른 드라이브 인에 이은 패스라고 언급된다. 주특기와 잠깐 나온 플레이 장면을 보건데 스타일은 포인트 포워드. 키요시가 포스트에서 플레이를 하면서 특유의 패싱 센스와 늦게 내는 권리를 이용해 패스를 뿌리는 선수라면, 니지무라는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로 수비를 휘젓고 패스를 뿌리는 스타일의 선수로 추측 가능하다.

아오미네 등장 이전까지 중학 최고의 파워 포워드(PF)로 불리웠다. 당시 파워 포워드 자리에는 니지무라와 동갑인 무관의 오장 네부야 에이키치[10]가 있었는데도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 굉장한 실력자였다는 말이 되며, 심지어 그 아오미네조차도 1학년 시절에는 니지무라의 실력을 넘어서지 못했던 모양이다. 다만 일본, 그것도 중학무대임을 감안하더라도 전국의 3학년들을 제치고 4번 포지션에서 탑을 먹기엔 너무 작은 신장인 감이 있다. 179cm에 스타일도 돌파형 가드에 가깝다면 왜 굳이 원래 포지션을 파워 포워드로 설정했는지는 의문.[11]

참고로 쿠농 등장인물들의 능력치는 첫 등장 시점을 기준으로 매겨지니 니지무라는 중2 때 능력치 총합이 40이었다는 것인데, 이는 본편의 고교 무대에서 기적의 세대와 카가미, 그들에 준하는 하이자키와 히무로, 마잔가지로 탈고교급인 무관의 오장 다음가는 수치이다. 그 외 주요 등장인물들 중 39를 마크하는 선수조차 오츠보, 와카마츠, 카사마츠까지 셋 뿐임을 고려하면, 니지무라는 중학교 2학년 시절에 이미 서너살 위의 전국구 고교생 유망주들과 동급 내지 그 이상의 기량이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몸이 더 성장하고 미국에서도 계속 농구를 하고있다면 현재의 실력은 하이자키나 히무로와 맞먹을지도.

니지무라가 3학년이 되는 시점에서 기적의 세대의 실력이 그를 넘어서기 시작하고, 개인적으로도 아버지의 병간호라는 이유 때문에 캡틴의 자리를 아카시에게 넘겨주었다. 하이자키가 나간 뒤 포지션도 백업 스몰 포워드로 옮겼으며, 이때부터 스타팅 라인업에 키세 료타가 들어갔다.

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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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Nijimura_beats_Haizaki.png
V점프에 실린 프로필에 '사실은 혈기가 왕성하며 거칠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싸움을 엄청 잘함.'이라는 작가 코멘트가 달려있다. 공식 설정상으로도 싸움을 엄청 잘한다는 것이 반영되었는지 코믹스판에서는 하이자키를 손수 모시고 왔는데, 하이자키의 얼굴이 3배 정도로 부풀어 오르고 여기저기 터진 걸로 보면 데려올 때 반 죽여서 데려온 듯(…)[12]

가끔 무언가를 생각할 때의 버릇으로는 오리입마냥 입이 삐죽 튀어나오는데, 팬들은 이를 니지무라의 매력포인트로 여긴다.[13] 실제로 입을 삐죽 내미는 버릇이 있다는 설정이다.

4. 기타

고등학교 농구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어 팬들 사이에선 죽은 게 아니냐는 카더라가 돌았었다(…) 테이코 과거편 이후로 아무런 언급이 없는데다가 이름에 무지개 속성이 있어서 혹시 무지개 다리를 건넌 거 아니냐라는 우스개소리가 팬들 사이에 퍼졌기 때문으로 추측. 하지만 5월 2일에 발매된 소설판 Replace 5권에서 테이코 중학교 졸업 이후의 모습이 실려서 사망설은 사그라들었다.

소설판 Replace 5권에 의하면 남동생과 여동생이 각각 한 명씩 있으며, 테이코 졸업 후에는 아버지의 요양을 위해 LA로 건너가서 그곳에서 히무로 타츠야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는 등의 원작에는 나오지 않는 다양한 설정들이 나왔다. 히무로와 통성명을 하자마자 서로를 슈군, 타츠야라고 요비스테하기로 한다.

공식 설정이 유난히 자주 바뀌는 캐릭터이다. 생일이 6월 12일에서 7월 10일로 바뀐 적이 있으며 팬북 초판에서는 외동아들로 표기되었다가 재판에서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다고 변경된 적이 있다.[14] 또한 소설 4권에서는 니지무라가 쿠로코의 딱밤을 때리고 쿠로코는 조금 아파하고 끝내는 장면이 나왔었는데 이후 점프페스타에서 배포한 Q&A에서는 쿠로코가 니지무라에게 딱밤 맞은 적은 딱 한 번인데 그 때 쿠로코는 기절해버렸다고 밝히면서 소설 설정과 어긋난 적이 있다.

팬북에 실린 설정을 뒤져보면 쿠로코의 Q and A 중 자신이 은퇴한 뒤 기적의 세대들이 틀어진 것에 대해 씁쓸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발언을 한 바가 있었으며, 이름에 무지개가 들어가는데다 위에 사진에서 무지개색 리스트밴드때문에 서양권에선 종종 게이 드립이 나온다.(…)[15]

과거에 꽤나 놀았다고 한다. 오기와라가 니지무라가 1학년일 당시 테이코의 시합을 보러 갔는데 머리는 금발이었고 잘 한다고 뻗댄다는 인상이 강했다고. 선배를 상대로도 대들었다고 한다. 본인 왈 1학년 때 잠깐 삐딱선을 탔다고. 그래서 그런지 하이자키를 과거의 자신과 겹쳐보며 유달리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챙긴다는 게 주로 쥐어패는 거기는 하지만(…)

외전인 원작 extra game편에서는 마지막 화에 잠깐 출연했는데 미국에서 다리 치료를 받고 있는 키요시와 만나서 인사를 나눈다. 우연히도 아버지가 치료받고 있는 병원이 키요시와 같은 곳이며 키요시와도 아는 사이였던 모양이다. extra game편을 각색한 극장판 Last Game에서는 등장이 생략되었다.

한국에서는 '虹(무지개 홍)'을 그대로 읽어서 홍선배나 홍센빠라는 별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1] 쿠로코가 2학년때 나이. 니지무라는 기적의 세대보다 1살 많다. [2] 2013년 12월 21~22일에 열린 점프 페스타 2014에서는 6월 12일이라고 나왔으나, 2014년 2월 21일에 발매된 V점프 4월호에서 프로필 공개와 함께 수정되었다. [3] 파워 포워드(PF)였으나 기적의 세대가 2학년이 되고, 2학년 중심으로 경기를 하게 된 이후 변경. [4] 성우가 공개되자마자 한일 양국에서 각종 성우드립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더불어 슬램덩크의 정대만역을 맡은 경험도 있고 슬램덩크 시절 성우들 중 유일하게 쿠로코의 농구에 캐스팅된 성우였으나... 극장판 엑스트라 게임에서 내시 골드 주니어 성우로 서태웅 성우였던 미도리카와 히카루가 캐스팅됨으로서 유일한 슬램덩크 성우라는 타이틀은 깨졌다. 나중에 신쿄 고등학교의 파파 음바이 시키 성우인 키무라 스바루가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서 강백호의 성우를 맡게 된다. 또한 은하영웅전설의 성우이기도 한데 극장판 황금의 날개에서 나온 사나다 나오토 역의 코야스 타케히토, 내시 골드 주니어 역의 미도리카와 히카루, 최근에 쿠로코의 농구와 같은 제작사인 리메이크 판에서 나온 무라사키바라 아츠시 역의 스즈무라 켄이치, 데뷔작으로 나온 히무로 타츠야 역의 타니야마 키쇼도 있다. [5] 목소리 자체는 멋있지만, 성인 캐릭터라면 몰라도 중학교 2학년생의 목소리로는 매우 안 어울린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이건 테이코편 한정으로 미도리마와 아오미네도 마찬가지. 물론 오키아유가 데뷔 초창기부터 2000년 초까지는 상당한 미성과 높은 음역대를 가지고 있어 미소년 계열 캐릭터를 많이 맡은바 있지만, 40대부터는 이 배역이나 저 배역처럼 근육 마초캐가 많고(...) 이제는 젊은 캐릭터의 마지노선이 20대 미청년이다. 또한 아무리 니지무라가 중학생치고 상당히 나이들어 보이는 외모라지만 담당 성우의 대표 캐릭터중 하나인 테즈카 쿠니미츠만큼은 아니기도 하고. [6] 팬북 초판에서는 외동아들로 표기되었다가 재판에서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다고 변경된 적이 있다. '기타'문단 참조. [7] 현 라쿠잔 감독 시로가네 에이지도 성이 같지만(친척지간) 아무래도 테이코 농구부 감독이었던 시로가네 코죠의 권유였을 것이다. [8] 중국식 볶음밥. [9] 능력치만 보면 전국구 선수와 무관의 오장 사이에 위치, 그리고 테이코 출신 선수 중 유일하게 스태미나10의 보유자이다. [10] 네부야는 고등학교에서 센터로 전향했다. [11] 사실 키를 문제삼을 경우 기적의 세대 대부분이 현실의 농구선수들과 차이가 심한 편이다. 현실과 비교하자면 2번을 맡고 있는 미도리마와 5번을 맡고 있는 무라사키바라를 제외하고는 모두 본래 포지션에 비해 키가 작은 편이다. 아카시의 경우 kbl 기준 이 분처럼 실제 키가 작은 경우에도 불구하고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는 케이스가 조금이라도 있으나 3번인 키세, 4번인 아오미네의 경우 미국은 커녕 한국에서조차 저 포지션을 서기엔 키가 굉장히 작다. [12] 그걸 본 기적의 세대들이 전부 "이젠 반송장인데요~?!"라며 독백을 하기도 했다! [13] 작가의 그림체 특성상 타 캐릭터들도 오리입마냥 입이 삐죽 튀어나오는 장면이 있긴한데, 삐죽 튀어나온 오리입이 아예 매력포인트로 등극한 건 니지무라밖에 없다. [14] 파일:external/pbs.twimg.com/B7cq07ICAAA6_vE.jpg [15] 이는 무지개가 여러가지 색 때문에 다양성을 상징하며 서양권에선 동성애자와 트렌스섹슈얼(LGBT)들의 표식으로도 사용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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