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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2025 시즌 코칭스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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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74 니시구치 후미야 |
| 1군 |
91
토리고에 유스케(수석코치) · 81
토요다 키요시(투수치프코치) · 95
오이시 타츠야(투수코치) 78 니시 토시히사(야수종합코치) · 83 타치바나 요시이에(타격코치) · 96 나카타 쇼타(배터리코치) 80 오비키 케이지(내야수비·주루코치) · 84 쿠마시로 마사토(외야수비·주루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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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군 |
79
오제키 타츠야(2군 감독) · 92
키요카와 에이지(투수종합코치) 88 오오시마 히로유키(타격코치) · 77 츠지 류타로(타격코치) · 85 에노키다 다이키(투수코치) · 93 아오키 하야토(투수코치) 90 오사다 슈이치로(투수코치) · 82 노다 코스케(배터리코치) 87 쿠로다 사토시(내야수비·3루 주루코치) · 86 아카다 쇼고(외야수비·1루 주루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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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군 | 98 아라카와 유타(배터리코치) · 94 오니자키 유지(내야수비·주루코치) · 97 아오키 토모시(육성코치 겸 인재개발총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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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일본시리즈 우승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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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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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야마우치 야스히로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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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 토시히사 ( 요미우리 자이언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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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사와자키 토시카즈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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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로버트 로즈 (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
→ |
니시 토시히사 ( 요미우리 자이언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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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이마오카 마코토 ( 한신 타이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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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43D69><colcolor=#fff>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No.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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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 토시히사 仁志敏久 / Toshihisa Nis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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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1971년 10월 4일 ([age(1971-10-04)]세)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출신지 | 이바라키현 코가시 |
| 학력 | 죠소가쿠인 고등학교 - 와세다대학 |
| 사회인야구 | 일본생명(1994~1995) |
| 신장 | 171cm, 75kg |
| 포지션 | 2루수, 3루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입단 | 1995년 드래프트 2순위 (요미우리, 역지명[1]) |
| 소속팀 |
요미우리 자이언츠 (1996~2006)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2007~2009) 랭커스터 밴스토머즈 (2010) |
| 지도자 경력 |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내야 수비·주루코치 (2013~2020)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U-12 감독 (2014)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2군 감독 (2021~2023)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야수종합코치(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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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소속 야구선수.현역 시절엔 시노즈카 카즈노리의 은퇴 이후 공석이 되어 있던 요미우리의 2루수를 맡아 공수 양면에서 두루 활약하였으며, 이후 요코하마와 미국 독립리그를 거쳐 은퇴한 후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약하다 현역 말년을 보낸 요코하마의 2군 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2. 현역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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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미우리의 주전 2루수 시절 |
죠소가쿠인 고등학교- 와세다대학을 거쳐 사회인야구팀 니혼생명에서 2년간 뛰다 1995년 드래프트 2순위 지명으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입단 첫 해부터 주전 2루수, 3루수[2]로 뛰면서 타율 .270/OPS .703 7홈런 24타점 17도루를 기록해 1981년 하라 타츠노리 이래 구단 역사상 15년만의 센트럴리그 신인왕을 수상했고, 1996년 일본시리즈에서도 팀은 오릭스 블루웨이브에게 1승 4패로 우승을 내줬고 니시 본인도 시리즈 마지막 타자가 되었으나 팀 최다인 5안타를 쳐내며 시리즈 감투선수상[3]을 수상했다.
이듬해인 1997년부턴 다시 본래 포지션이었던 2루수로 전향했고, 이 해엔 타율이 2할 4푼대로 떨어지는 등의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었으나 3년차부터 재차 타격이 나아지며 이후부터 요미우리를 대표하는 2루수로써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1999~2002년까지 4년 연속으로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2004년엔 커리어하이인 176안타, 타율 .289/OPS .804 28홈런 60타점을 기록하면서 당시 역대 최다인 259홈런을 날리며 사상최강 타선이라 일컬어지던 요미우리 강타선의 한 축을 맡았다.[4]
그러나 2006년엔 노쇠화와 손목 골절이 겹치며 64시합 출장, 타율 .185 1홈런 7타점으로 커리어로우를 기록했고, 시즌 종료 후 포수 오다지마 마사쿠니와의 트레이드로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로 이적했다.[5][6] 요코하마에선 OPS 7할을 넘기지 못하는 등 노쇠화로 인해 요미우리 시절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2년 연속 10홈런을 치며 어느 정도 건재함을 과시했으나 2009년에 또 다시 타격 부진으로 1할대를 찍으며 2006년과 별 다를 바 없는 성적을 기록했고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이후 2010년 미국 독립리그 구단인 랭커스터 밴스토머즈에 입단하며 현역 연장을 노렸으나 이곳에서도 2할대를 간신히 찍는 부진한 성적에 그치며 결국 이 해를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택했다.
통산 성적은 타율 .268/OPS .713, 1591안타 154홈런 541타점 135도루이다.
3. 지도자 경력
은퇴 후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수비주루 코치를 역임했고, 2014년엔 U-12 감독을 역임하였다.2021년부턴 현역 말년을 보낸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2군 감독을 2023년까지 역임하였다.
이후 1년간의 야인 생활을 거쳐 2025년부터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야수종합코치로 부임하며 프로 인생 처음으로 퍼시픽리그 팀에 몸담게 되었다.
4. 여담
- 와세다대학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4학년 추계리그 종반에 멤버들과 논의해서 짠 선발 라인업을 감독에게 제안해서 그대로 받아들여진 일화가 있다.
5. 관련 문서
[1]
1993년부터 2006년까지 존재했던 제도로, 선수가 자신이 원하는 구단과의 합의를 거쳐 드래프트에서 해당 팀에 확정적으로 입단할 수 있었다.
[2]
초기엔 원래 포지션이었던
2루수로 뛰다가 3루를 지키던 신입 외국인 선수 제프 만토가 성적 부진으로 시즌 도중 방출되면서
3루수를 맡게 되었다.
[3]
패전팀에서 가장 잘한 선수에게 주는 상
[4]
팀내 30홈런 이상만 4명에
로베르토 페타지니(29개)와 니시(28개)가 1개, 2개만 더 날렸으면 30홈런 타자 6명이란 진기록도 세울 수 있었다. 그러나 이 강타선을 가지고도 정작 팀은 리그 3위에 그쳤는데, 사실상 거포 타자의 영입 위주로 집중해서 공격력에만 몰빵했다 보니 수비력이나 주루 능력이 떨어지는 선수들도 많았던 데다 투수진도 붕괴되면서 공격과 수비 밸런스가 엇박자를 그렸기 때문이다. 결국 이 부조화가 화를 불러 다음 해엔 구단 사상 최다인 80패를 찍고 5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5]
당시
하라 타츠노리 감독과의 불화로 내쳐진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돌았으나 니시 본인이 부정했다.
[6]
여담으로 니시가 떠난 뒤 요미우리는
2루수 자리를 고정시키지 못하여 매년마다 여러 선수들이 번갈아가며 2루수를 맡은 탓에 일본 야구 커뮤니티에서 2루수들이 매년 물갈이되는 걸 '니시의 저주'라고 불렀다(...) 그러다가 2019년부터
요시카와 나오키가 붙박이 2루수를 차지하게 되면면서 드디어 요미우리의 2루 문제가 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