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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시아 공화국 Republic of Nusi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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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 | ||||||
| 지리 및 인문 환경 | ||||||
| <colbgcolor=#0D69AC><colcolor=#fff> 수도 | 드렉스터[2] | |||||
| 인구 | 2억 6천만명[3] | |||||
| 주류 민족 | 뉴비[4] | |||||
| 공용어 |
누시아어[5] 게이사어[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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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
| 정치 체제 | 공화제, 민주주의[명목상], 군국주의, 기술관료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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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가 원수) |
시로에 라텐[8] | |||||
| 정부 수반 | 불명 | |||||
| 국회 | 누시아 평의회[9][10] | |||||
| 경제 | ||||||
| 통화 | 누시아 놀릭[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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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누시아 공화국은 서부 엘리슨 대륙에 위치한 국가로, 주류 민족이 뉴비인 민족국가이다. Dummies vs Noobs에선 더미 민족인 플레이어의 주적이며, HELLMET에서는 플레이어들의 진영으로 등장한다.2. 역사
1772년 과거 항해 중 표류한 탐사대가 다시 모국으로 귀환하지 못하고 이리카스 대륙 남쪽에 정착촌을 세웠으며, 이를 토대로 초기 누시아가 건국되었다. 이후 신식 화약 무기와 기병 군단의 활약으로 급속도로 영토를 확장, 현재의 누시아 공화국의 되었다.2028년 게이사를 포섭했으나 독립 전쟁이 발발, 2038년 대외 조약이 채결되기 전까지 두 나라는 내전과 반전 시위로 극심한 혼란을 겪게 된다.
2039년 이웃 나라 도미니아와 한동안 냉전을 벌이다 영토 분쟁으로 인해 전쟁에 돌입한다. 전선이 확장됨에 따라 한동안 교착상태를 겪었으나, 각종 신병기의 실전 배치로 승전하였다. 이후 사태 수습을 위해 애썼으나 극심한 전쟁 피해와 메-주호 화산의 분화로 인한 핵겨울 사태가 원인이 되어 벙커 속에 생존자와 정부 잔존 세력만 남긴 체 사실상 멸망한 것으로 보인다.
3. 정치
대통령 선거 시 전국민 투표제를 실시하지만, 일반 시민의 투표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보통 대기업들이 선거를 조종한다고 한다. 국무총리는 없으며, 국방부가 대통령 사망 시 임시 대통령을 임명한다.3.1. 자치 정부
군사력을 동반한 충돌을 통해 2개의 국가를 자치정부 형태로 공화국에 편입시켰다.3.1.1. 게이사
3.1.2. 카스카다
4. 사회
대외적으로는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를 지녔다고 주장하는 누시아이지만, 실상은 빈부격차로 인한 일종의 보이지 않는 신분제가 형성되어 있다.베이스플레이트에서 민주주의를 채택한 유일한 강대국으로서 일을 매우 열심히 하거나, 정부나 대기업이 주목할 만한 기술을 개발하는 등 각종 분야에서 인정받을 만큼 뛰어난 인재일 경우 열심히 산 만큼 임금을 올려 준다고 한다.[12] 국내 1인당 명목 GDP는 약 500,000 놀릭.[13]
누시아는 거대한 영토를 관리하는 국가로, 지역간의 지역감정이 심한 편인데, 수도권의 인구들은 타지에서 온 사람들을 매우 잘 반겨주지만 반대로 지방 사람들은 타지역에서 온 사람들을 극도의 편견을 가지고 싫어한다고 한다.
누시아 남성들은 트렌치 코트나 헤어밴드 같은 상대적으로 불편한 옷을 즐겨 입으며, 여성들은 단정하고 깔끔한 차림에 작은 드레스를 입고, 진한 화장을 한다고 한다. 자국 내에서는 이런 용모를 매우 선진적으로 여긴다고 한다.
또한 주로 더미로 이루어진 도미니아와는 달리 누시아 사회는 다문화적이고 다인종적이지만 더미 만큼은 철저히 선을 긋고 차별적이라고 한다.[14]
과학 기술도 매우 발달해 있는데, 1970년대에 국제 협약을 맺어 달에 월면기지를 건설하였지만, 기지 핵발전기가 폭발하며 기지도 함께 산화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최초의 우주인은 게이사인이였다.
4.1. 언어
누시아는 라틴어와 로망스어군을 조합해 만든 자체 알파벳을 사용하며, 명목상 자치공화국으로 둔 게이사의 일부 지역에서도 이를 사용한다고 한다.HELLMET에서는 플레이어의 편의상 일반 영어를 사용한다.
5. 군사
징모혼합제를 병역 제도로 채택중이며,[15] 전쟁 이전엔 약 2만여 명의 병사와 약 12대의 군용차량, 적은 숫자의 군함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전쟁 이전부터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안 좋은 조짐을 느낀 국회의원들이 2030년대부터 군비를 대폭 증가시키는 방안을 채택하였고, 약 1000만여 명의 병사와 10만여 대의 군용차량, 그리곤 베이스플레이트 역사상 최강의 해군을 보유하게 되었다.[16] 인공지능 기술 또한 대폭 상승해 군 대부분을 자동화시키고, 플랫폼, 레인저 같은 인공지능 전투병기도 양산해낼 수 있게 되었다.총기로 XM7, AAC Honey Badger 등 미제 무기를 많이 사용한다.
1986년 발열음식과 레토르트 식품이 캔 통조림을 완전히 대체하면서 'Indavelem par Tapene(개인을 위한 음식)' 전투식량이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메뉴는 카스카디안 아귀, 참치/미역 카레, 훈제 닭고기, 스포어크롭스[17] 볶음밥으로 총 4가지가 있다고.
5.1. 누시아 국방위원회
Nusian Defense Council5.1.1. 누시아 지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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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시아 지상군 NUSEUS EPERTAS TERANU Nusian Ground For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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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없으면 누시아도 없다. NEVIO NUSEA ONEM NESUS No Nusia without us |
5.2. 누시아 보안위원회
6. 여담
- 가끔 누시아 내에서 반전 시위가 벌어지는 것으로 보인다.[18]
[1]
옛날에는 누시아 연방공화국(Federal Republic of Nusia)라 불렸으나 현재는 그냥 누시아 공화국이라 불린다. Republic of Nusia 이전 명칭은 뉴비 공화국(Noobic Republic).
[2]
Dracstor. 과거 드렉스터 전역에서
대화재가 일어나 수많은 사람이 숨지고 대규모 재산피해가 일어났었다, 인게임 보스 중 하나인 전직 소방관 프로메테우스가 화재 진압에 투입되어 평생
트라우마를 앓는 계기가 되었다.
[3]
전쟁전
[4]
단수로는 Noob(눕), 복수로는 Noobs(눕스)로 통칭되는, 남쪽의 거대한 사막과 북쪽의 추운 황무지가 주 활동반경인 뉴비 민족은 혹한의 환경에도 생존 가능할 정도로 생존능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순전히 누시아 시민권자를 지칭하는 용도로는 Nusian이라는 Nusia에서 파생된 형용사가 따로 있다.
[5]
Nusian
[6]
Guesan
[명목상]
민주주의이지만, 정부가 매우 부패한 면모를 자주 보여주며, 준 독재체제가 확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회와 국회는
각종 대기업들의 지지를 받는
보수주의 정당과
진보주의 정당으로 나뉘어 분열되었고, 이런 체제를 비판할 경우, 사회적으로 매장당한다고 한다.
[8]
Siroe Latem
[9]
Nusian Council, 누시아 국회 출신의 인물이 언급된다.
[10]
대통령이 암살 혹은 임기 중에 부득이한 사건으로 사망할 경우, 누시아 국방위원회(Nusian Defense Council)가
지정생존자를 지정하여 임시로 대통령직을 맡을 인물을 선출하기도 한다.
[11]
Nusian Nolic
[12]
다만 최상부까지 올라가면 1인당 할당량이 과도하게 늘어나 고위직들이
과로사하거나 심지어는
자살하는 일이 빈번하다고 한다.
[13]
한화 약 5500만 원.
[14]
이 때문에 더미 민족과 생김새가 유사한 게이사인들이 피해를 본다고 한다.
[15]
징병 기준이 엄격하다 못해 가혹한 수준인데, 국가 위기 상황에서는 남녀를 불문하고
미성년자까지 모집해 총알받이로 쓰거나 특수부대에 넘겨버리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보스로 등장하는 퓨실리어도 어릴 적 게이사와 누시아 공화국 사이에 전쟁이 터지자 모집대상자로 발탁되었으나 아들을 살리고자 한 부모님이 대신 입대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고아가 된 퓨실리어는 게이사를 증오하게 되었다.
[16]
누시아 공화국 해군은 군함 숫자는 적었지만, 노련한 베테랑 수병들이 많아 꽤나 강력한 세력이였다. 이후 군비를 투자하여 장비를 최신화하고 신형 군함 몇척을 더 실전배치하는 등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새롭게 재탄생한 것.
[17]
Sporecrops.
게이사 토종 작물이다.
[18]
반전 시위 대부분은 경찰이 무력을 동반한채 시위를 찍어누르는 것으로 보인다. 인게임 보스 중 트라이던트도 한때 경찰이였으나 시위진압 도중 홧김에 시민을 죽여 욕과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되고, 전쟁의 최전선에 들어서는 위치에 반강제적으로 나서게 요구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