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최종 보스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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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룡(雷神龍) 나루하타타히메 |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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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라이즈 (첫 등장)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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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나루하타타히메[1]/ ナルハタタヒメ / Thunder Serpent Narwa[2] |
별명 | 뇌신룡(雷神龍)[3] | |
분류 | 고룡목-신룡아목-(과 불명) | |
종별 | 고룡종 | |
아이콘( MHRise) | 등장 | MHRise |
전용 BGM |
재앙의 천둥 (禍群の鳴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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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진 최종 보스.
백룡야행의 원흉인 이부시마키히코의 짝. 이부시마키히코와는 같은 종으로 나루하타타히메 쪽이 암컷 개체이다. 골격은 이부시마키히코와 같으며 모티브는 라이진에다가 이부시마키히코와 마찬가지로 일본의 상상의 동물인 샤치호코로 추측되는데 특히 금색(노란색)이라는 점에서 성에 장식으로 사용된 금색 샤치호코(긴샤치 金鯱)로 추측된다. 이부시마키히코와 더불어 이름에 '히코'와 '히메'가 붙는 점에 미루어 견우와 직녀에서 모티브를 따온 부분도 있을지도 모른다.[4] 그리고 격파하면 용궁성터 바닥에 구멍을 만들고 땅 속으로 도망간다는 점에서 일본 신화의 부부신 이자나기 & 이자나미 중 아내신 이자나미에게서 비롯된 게 아니냐는 가설도 있다. 말미잘 등의 해양 생물들을 디자인 모티브로 삼았으며, 이부시마키히코와의 색 조합은 수컷이 청백색, 암컷이 황색인 밀잠자리에서 따왔다. 암컷이 알을 낳는 동안 수컷이 지키는 '경호산란' 습성이 작중 모습과 빼닮았다.
전용 필드 '용궁성터'에서 상대하며, 쓰러트리면 필드에 구멍이 생기며 아래로 떨어지나 구멍 밑에 시체는 없었다.[5] 이후 히노에와 미노토 자매에 이부시마키히코와 함께 공명하여 카무라 마을을 동시에 침공할 것을 결의한다.[6]
1.1. 특수 개체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최종 보스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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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라이즈 (첫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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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7][8] / 百竜ノ淵源ナルハタタヒメ / Narwa the Allmother |
별명 | 뇌신룡(雷神龍) | |
분류 | 고룡목-신룡아목-(과 불명) | |
종별 | 고룡종 | |
아이콘( MHRise) | 등장 | MHRise, MHRSB |
전용 BGM |
백룡 연원[9][10] (百竜ノ淵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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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BGM |
영웅의 증표 ~ Rise ver.[11] (英雄の証 ~ Rise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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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의 선조룡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원종이 아닌 특수 개체 몬스터가 진 최종 보스 자리를 꿰찬 특이한 케이스. 기존에 있던 몬스터의 강화형이라는 점에서 샤가르마가라와 일맥상통하지만 샤가르마가라는 고어-마가라랑 별개의 몬스터 취급이고, 이 녀석은 간판몹도, 구작 출신도 아닌 신규 몬스터에 초대형 몬스터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2. 특징 및 공략
2.1.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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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하타타히메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이벤트 퀘스트 뇌신 재림 이미지 |
対よ 対よ 疾く参れ
나의 짝이여 어서 오너라
典麗なる稲妻 此処に在り
수려한 번개 여기에 있으니
八雲 ほろに踏みあだし
짙은 구름을 거칠게 짓밟아
楽土が辻の源と成らん
낙원은 이윽고 근원 속에 삼켜지리라
禍群の鳴神
雷神龍 ナルハタタヒメ
재앙의 천둥
뇌신룡 나루하타타히메
퀘스트를 시작하기 전에 출발 지역 바로 옆에 모든 스펙을 MAX로 뻥튀기해주는 무지개색 인혼조가 있으니 반드시 챙겨주자.나의 짝이여 어서 오너라
典麗なる稲妻 此処に在り
수려한 번개 여기에 있으니
八雲 ほろに踏みあだし
짙은 구름을 거칠게 짓밟아
楽土が辻の源と成らん
낙원은 이윽고 근원 속에 삼켜지리라
禍群の鳴神
雷神龍 ナルハタタヒメ
재앙의 천둥
뇌신룡 나루하타타히메
샤치호코를 모티브로 했는지 처음엔 뒤집힌 상태로 싸우며, 페이즈를 넘나들면서 자세를 계속 바꾼다.
뇌신룡(雷神龍)이라는 이명 답게 공격 패턴은 번개 속성이 주력이며, 특유의 자기장 조작 능력으로 띠, 혹은 고리 모양으로 압축한 번개를 쓴다. 또한 자기장 조작 능력의 여파인지 패턴 때마다 지면 일부가 잠시 떠오르는데, 이걸 엄폐물로 쓰거나 아예 밧줄벌레로 올라가서 지면에 묻혀 있었던 발리스타, 속사포, 대포 등의 공성 무기를 써먹을 수 있다. 패턴 가짓수와 패턴 사용 횟수가 많긴 하지만 정작 추격 패턴이 없어서 번개 내성이 충분(풀버프 기준 25 이상)하다면 한대 맞고 반 좀 깎이고 물약을 빨 시간이 충분해 사고사를 걱정할 일은 없으나 번개 내성이 부족할 시 패턴 하나에 마비, 스턴에 걸린 후 후속타로 수레를 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육질표 | ||||||||
부위 | 참격 | 타격 | 탄 | <colbgcolor=pink><colcolor=#353535> 불 | <colbgcolor=skyblue><colcolor=#353535> 물 | <colbgcolor=Lemonchiffon><colcolor=#353535> 번개 | <colbgcolor=lightcyan><colcolor=#353535> 얼음 | <colbgcolor=MediumPurple><colcolor=#353535> 용 |
머리 | 70 | 75 | 45 | 5 | 5 | 0 | 15 | 20 |
목 | 35 | 30 | 10 | 0 | 0 | 0 | 5 | 0 |
몸통 | 20 | 25 | 5 | 0 | 0 | 0 | 0 | 5 |
흉부(대전) | 55 | 50 | 35 | 0 | 5 | 0 | 10 | 15 |
날갯죽지 | 35 | 30 | 10 | 0 | 5 | 0 | 5 | 10 |
날갯죽지(대전) | 70 | 65 | 45 | 5 | 5 | 0 | 10 | 20 |
복부(발전 기관) | 90 | 90 | 55 | 5 | 5 | 0 | 20 | 25 |
등(대전) | 50 | 45 | 35 | 5 | 5 | 0 | 10 | 15 |
다리 지느러미 | 20 | 20 | 5 | 0 | 0 | 0 | 0 | 5 |
꼬리 | 30 | 30 | 10 | 0 | 0 | 0 | 5 | 10 |
꼬리 끝(대전) | 70 | 65 | 35 | 0 | 0 | 0 | 5 | 15 |
부위 파괴 | ||||||||
부위 | 부위 파괴 가능 유무 | |||||||
머리(뿔) | 부위 파괴 가능 | |||||||
몸통 | X | |||||||
앞다리(날갯죽지) | 부위 파괴 가능 | |||||||
등 | 부위 파괴 가능 | |||||||
복부(발전 기관) | 부위 파괴 가능 | |||||||
다리 지느러미 | X | |||||||
꼬리 | 절단 가능 |
또 머리, 앞다리, 배, 꼬리에 번개가 둘러져 빛나고 있을 때 번개 패턴이 강력해지지만 육질이 연해지는데, 이렇게 번개를 두른 부위에 딜을 누적하여 번개를 해제하면 확정적으로 대경직에 걸린다. 해제된 번개는 포효와 함께 재충전이 된다.
주로 쓰는 패턴은 입에서 노란색 전기 브레스, 배에서 보라색을 띈 전기 광선을 방사하거나 전기를 압축시킨 광륜을 발사하는 패턴이 있다. 전기 브레스는 범위가 좁지만 공속이 빠르고, 광륜은 속도가 느리지만 광범위를 휩쓰는 형태의 공격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몸통박치기를 제외하면 전부 번개 속성 공격이기 때문에 퀘스트 전 내뢰주 3개와 번개 내성 경단을 챙겨 가면 크게 도움이 된다.
1 페이즈에서 딜을 누적하면 포효하고 솟아오르는 지반에 발리스타나 속사포같은 공성 무기가 딸려온다. 보통 특정 패턴들 시전할때 솟아올랐다가 패턴이 끝나면 무너져내려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부시마키히코 전과 달리 반격의 봉화같은 시스템이 없어서 웬만해선 무기보다 딜이 쎄니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자. 특히 속사포로 배때지에 들어가는 딜이 발당 21로 상당히 높다.
일정 체력 이상 대미지를 주면 맵 중앙으로 이동해 전방위 광륜, 번개 방출 패턴을 쓰며 2페이즈가 시작된다. 2페이즈부터 맵 북쪽의 파룡포 레버가 활성화되니 빈틈이 생기면 맞추는 것이 좋다. 맞출 시 "2000 + 300 = 2300"이라는 경이적인 대미지를 뽑고 한번 쏘면 퀘스트 끝날 때까지 활성화가 안 되니 충분한 빈틈이 생겼을 때 갈기는 것이 좋다. 또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포탄을 뇌신룡에게 못 맞추고 땅에 맞췄을 경우, 착탄 범위 내의 파티원을 즉사시킨다. #[14] 멀티플레이 시에는 더욱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이후 다시 대미지를 누적하면, 맵 중앙으로 이동해 강화된 전방위 광륜 방출 패턴을 쓰며 3페이즈에 돌입한다. 3페이즈부터 공성병기에 대포가 추가되고, 광륜 방출 직후 바로 맵 광역 폭발 필살기를 준비한다. 필살기를 준비하는 도중에 대포로 딜을 누적하면 소경직, 대경직과 함께 필살기가 캔슬되니 적극적으로 대포를 쏴주자. 만약 경직을 주지 못한다면 지면에 광범위한 대미지를 주는 패턴을 사용하는데 이때는 밧줄벌레를 이용해 공중에 생긴 지반에 올라가면 회피가 가능하다.
3페이즈에선 맵 북쪽의 격룡창이 해금되어서 3대 다 맞추면 "150 × 4 × 3 = 1800"이라는 경이적인 딜을 볼 수 있다. 충분히 격룡창 쪽으로 유인하지 않으면 다 맞추기 힘드니 유인을 잘하자. 하지만 길이가 백룡야행에서 보던 것의 두배가 넘기 때문에 완전히 딱 붙어있을 필요는 없다 대충 맵 가온데에 있을 때 쏘면 다 맞는정도.
파룡포와 격룡창 모두 해금 타이밍에 나루하타타히메가 중앙에서 에너지를 모으는데, 이때 격룡창과 파룡포 모두 확정적으로 히트시킬 수 있다.
나루하타타히메 전은 지반이 솟아오를 때마다 벌레 활주를 사용하여 도약해 적극적으로 공성병기를 활용하는 것이 관건이다. 몇몇 패턴은 공성병기 쪽으로 직접 날라오기 때문에 가드를 사용해야 하고, 공성병기를 사용할 시간이 빡빡하기 때문에 밧줄벌레를 잘 못다루면 손해가 막심하다.
또한 상술했다시피 복부의 육질이 머리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배를 때릴 수 있는 찬스가 올때마다 적극적으로 배를 노려줘야된다. 이런 특징 때문에 대검이나 해머 같은 단타무기는 패턴만 잘 나온다면 한 패턴마다 1500가량의 유사 격룡창급 대미지를 넣을 수 있기에 클리어타임이 확 줄어들게 된다. 대검 4인 2분컷
격파하면 솟아오른 지반에 이리저리 부딪히며 발광하다가 힘이 다해 바닥에 떨어지고 바닥이 푹 꺼지며 바닥이 보이지 않는 공동으로 사라져버린다. 공동 주변에 떨어진 촉수 네 개를 각각 갈무리할 수 있다. 꼬리를 잘랐는데 꼬리가 공동이 뚫리는 곳에 떨어졌다면 클리어 후 공동 바깥으로 옮겨져서 여전히 갈무리가 가능하다. 발매 당시엔 유실물은 그런 거 없이 공동에 남아 있어 획득할 수 없었으나 ver 2.0 업데이트로 유실물 또한 바깥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공성병기, 기믹 피해 등으로 인해 체감되지는 않지만 체력은 1인 기준 31540으로 역대 상위 레벨 몬스터들 중에서 손꼽을만큼 높은 수치다. 전작의 최종 보스인 제노지바의 체력이 15150인데 2배가 넘는 것. 그래도 공성병기와 기믹의 위력이 상당한데다[15], 그런 거 없어도 전반적인 약점 부위의 물리육질과 속성육질이 야들야들해서 찰지게 피해를 넣을 수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16]
10월 22일에 특수한 스펙의 나루하타타히메를 상대하는 '뇌신 재림' 퀘스트가 배포되었다. 퀘스트 보수로 길드 티켓을 주며, 뇌신의 용옥이 나올 확률이 기존 퀘스트보다 높다.
2.1.1. 특수 개체
이벤트 퀘스트 고난이도: 낙원의 부모일지니 이미지 |
육질표 | ||||||||
부위 | 참격 | 타격 | 탄 | <colbgcolor=pink><colcolor=#353535> 불 | <colbgcolor=skyblue><colcolor=#353535> 물 | <colbgcolor=Lemonchiffon><colcolor=#353535> 번개 | <colbgcolor=lightcyan><colcolor=#353535> 얼음 | <colbgcolor=MediumPurple><colcolor=#121212> 용 |
머리 | 90 | 92 | 43 | 5 | 5 | 0 | 10 | 15 |
목 | 40 | 42 | 3 | 0 | 0 | 0 | 5 | 0 |
몸통 | 40 | 42 | 5 | 0 | 0 | 0 | 0 | 5 |
흉부(대전) | 70 | 65 | 15 | 0 | 5 | 0 | 10 | 15 |
앞발 | 35 | 30 | 5 | 0 | 5 | 0 | 5 | 10 |
앞발(대전) | 92 | 88 | 47 | 5 | 5 | 0 | 10 | 20 |
발전 기관 | 100 | 100 | 55 | 5 | 5 | 0 | 20 | 25 |
등(대전) | 60 | 50 | 15 | 5 | 5 | 0 | 10 | 15 |
뒷다리 | 30 | 35 | 1 | 0 | 0 | 0 | 0 | 5 |
꼬리 | 40 | 35 | 5 | 0 | 0 | 0 | 5 | 10 |
꼬리 끝(대전) | 95 | 90 | 45 | 0 | 0 | 0 | 5 | 15 |
淵源 今こそ逢着せん
연원 지금이 바로 만날때
対よ 対よ 大地を喰らう轟雷よ
나의 짝이여 대지를 먹어 치우는 번개여
対よ 対よ 叢雲を薙ぐ烈風よ
나의 짝이여 구름을 쓸어 버리는 열풍이여
稲妻 狂飆 ほろに毀つ
번개와 돌풍을 휘날리며 부숴라
我ら楽土が かぞいろは
우리는 낙원의 부모일지니
いざ眷属で以て 天地を治めん
우리의 권속으로 천지를 다스리리라
百竜ノ淵源
백룡 연원
연원 지금이 바로 만날때
対よ 対よ 大地を喰らう轟雷よ
나의 짝이여 대지를 먹어 치우는 번개여
対よ 対よ 叢雲を薙ぐ烈風よ
나의 짝이여 구름을 쓸어 버리는 열풍이여
稲妻 狂飆 ほろに毀つ
번개와 돌풍을 휘날리며 부숴라
我ら楽土が かぞいろは
우리는 낙원의 부모일지니
いざ眷属で以て 天地を治めん
우리의 권속으로 천지를 다스리리라
百竜ノ淵源
백룡 연원
Ver.3.0으로 추가된 긴급 퀘스트 "백룡 연원"에서 등장.
용궁 성터에서 이부시마키히코와 전투가 벌어지며, 이부시마키히코를 격퇴하면 이전에 나루하타타히메가 그랬듯 바닥을 뚫고 떨어진다. 바닥이 무너진 후 지하에 있던 나루하타타히메가 빈사 상태의 이부시마키히코를 물어죽이고 힘을 빼앗는다. 이부시마키히코를 죽이는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데, 그 동안 필드에 속사포가 활성화되어 있으니 나루하타타히메에게 쏘도록 하자. 간혹 이부시마키히코의 체력이 아직 남은 줄 알고 이부시마키히코 쪽을 속사포로 마무리하려고 하는 헌터도 있는데 그럴 필요 없다. 게다가 만약 이때 이부시마키히코를 죽여버린다면 퀘스트가 진행이 안되므로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변화한 나루하타타히메는 황금색을 띄던 갈기와 뿔들이 흰색에 가깝게 밝게 빛나며 머리와 팔뚝 등의 일부 촉수들이 이부시마키히코의 푸른색을 띈다. 이때부터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로 명칭이 바뀌며 도감에서도 별개의 몬스터로 취급한다. 참고로 힘을 빼앗기고 죽은 이부시마키히코는 유실물 3개만 남기고 사라져버린다. 꼬리를 절단했을 경우, 필드 이동시에도 그대로 떨어져 남아있다.
필드에는 밧줄벌레, 바위구리 시리즈, 개밋둑거북,[17] 호롱유령벌레,[18] 불꽃나비 등 여러 환경생물들이 있으니 잘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이 환경생물들은 시간이 지나면 계속 리스폰 되기 때문에 아끼지말고 사용해주자
여러 공격 패턴에 풍신룡의 바람을 추가로 사용하고, 뇌신룡의 번개도 강화되어 뇌신룡이 공격할 때 주위로 노란색의 스파크가 튀기는 장판이 생기고, 이후 번개가 내리친다. 일부 패턴은 이부시마키히코의 패턴을 어레인지했다.
이부시마키히코가 쓰던 패턴중 요주의 해야하는 패턴은 앞다리 찍기로, 남편이 쓰던것보다도 유도력이 향상되어있는데다 맞고 잘못 낙법하면 후속 번개폭발에 휩쓸려 수레타기 십상이다. 특히 4페이즈에서 사용빈도가 굉장히 높다.
바닥 꼬리찍기도 기존 지면을 들어올리던 패턴이 아니라 백룡야행의 이부시마키히코 처럼 찍은 자리를 기점으로 번개폭발이 후속타로 터지는 패턴으로 바뀌었는데, 이 패턴은 오히려 반대로 땅에 쳐박히는 다운판정에 다운무적이 없기때문에 밧줄벌레 게이지가 없다면 후속타를 무조건 맞게된다. 재밌는점은 지면을 들어올리는 꼬리찍기는 오히려 이부시마키히코가 1페이즈에서 사용한다는것.
기존 나루하타타히메에서 원거리 무기가 강력했던 탓인지 전체적으로 참격, 타격 육질은 증가하고 탄 육질은 감소했다.
공성병기와 단차지형을 소환하는 밧줄벌레가 필요한 패턴에서 단차지형 주위에 바람이 부는데, 이 바람을 타면 공중회피로 밧줄벌레없이 올라갈 수 있으니 참고하자.
페이즈가 전환될 때 필살기로 사용하는 패턴인 격룡 · 벽력신(擊龍 · 霹靂神)[19]은 전작의 강력한 몬스터들의 패턴을 연상시킨다. 필드 한가운데에 헌터를 끌어당기는 노란 전격파 구체를 떨어뜨림과 동시에 격룡창 여러 개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회전시키는데, 격룡창을 다루는 것은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의 아트랄 카와 유사하다. 이 격룡창 패턴에도 인력 효과도 있어서 구체 터졌다고 가만히 있으면 가운데로 끌려간다. 격룡창 패턴을 끝낸 이후 푸른색의 작은 구체를 떨어뜨리는데, 주변이 어두워지고 이 구체가 폭발하며 필드 전체를 뒤덮는 것은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의 무페토−지바가 사용하는 제왕의 푸른 분노를 연상시킨다. 다만 무페토와 다른 점은 피하지 못하면 그대로 즉사였던 제왕의 푸른 분노와 달리 나루하타타히메의 패턴은 피하지 못하더라도 딸피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필살기를 피하는 방법은 격룡창을 잘 피해가다가 노란 전격파 구체가 사라지면 가운데로 파고들어 프리딜을 하고, 이후 땅에서 올라오는 속사포를 밧줄벌레나 바람 점프대로 올라가면 된다. 격룡창을 피하기가 어려우면 지급품 중 귀환옥을 쓰는것도 방법. 아니면 밧줄벌레 점프+A키로 공중에 매달려 있으면 그 시간 동안은 중앙으로 끌려가지도 않고 시야도 넓어져서 비교적 편하게 피할 수 있다. 달리기는 가운데로 끌어당기는 속도보다 아주 약간 빠른 정도라 멀리 있으면 무난하지만 한번 잡히면 밧줄벌레 없이 안전하게 도망가기는 힘든 편. 그래도 불안하다 싶으면 방어구 90이상 풀강으로 찍고 오면 격룡창 한두대 맞는 걸로 수레 직행까지는 가지 않는다. 또는 격룡창 대미지를 버틸 자신이 있다면 그냥 격룡창 나올 때 한 대 맞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그냥 가운데로 끌려간다.(이때는 무적시간 때문에 대미지를 받지 않은다.)그리고 구체가 사라질 때쯤 헌터가 일어나는데, 이때 참모아베기처럼 강력한 공격을 먹이면 대경직이 온다. 대경직에 빠지지 않았다면 바위 위에 있는 속사포에 올라타서 구체 폭격을 피함과 동시에 속사포로 대경직까지 먹일 수 있다. 이외에도 파훼법은 많지만 공방에서는 격룡창 패턴에서 최소 1수레, 재수없으면 몰살당하는 경우가 수두룩해서 여기서 터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오히려 그 뒤에 구체 폭격 맞고 수레 타는 경우는 거의 없다. 패턴 파훼가 가장 쉬운 방법은 대검의 금강 모아베기처럼 하이퍼 아머 판정이 있거나 쌍검의 으스름뛰기처럼 무적판정이 있는 돌진계열 밧줄벌레 기술로 패턴 시작부터 대미지를 버티고 안쪽으로 파고드는것. 아니면 그냥 큰통폭탄을 가까이서 터트려 넘어진채로 움직이지 않으면 중앙까지 안전하게 이동된다. 중앙의 구체에 하이퍼 아머 상태로 피격되어도 받는 대미지가 높지 않기에 한번 파고드는데 성공하면 패턴 통째로 프리딜타임을 가질수 있다. 필살기 도중 일정이상 대미지를 주는데 성공하면 대경직에 빠진다.
조충곤과 건랜스는 각각 도약+벌레철사 도약+공중회피,밧줄벌레 도약 2회 후 공중 블래스트 대시를 이용해 아예 격룡창 위로 안전히 날아갈 수 있다.
대경직 때는 원종과 똑같이 복부를 내밀고 드러눕는데, 복부 외 다른 위치에선 바람이 나와 공중회피로 손쉽게 복부로 이동할 수 있다.
3페이즈 도중 마가이마가도가 갑자기 나타나 나루하타타히메와 공방을 주고 받고 용 조종 상태가 된다. 카메라까지 절벽 위로 돌려가며 난입을 강조해,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의 안−이슈왈다와의 전투 후에 난입한 네르기간테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자유 퀘스트에선 랜덤하게 테오-테스카토르나 크샬다오라도 난입한다.[20] 셋 중에서 용 조종 성능은 최대 귀화상태로 난입하는 마가이마가도가 가장 강력하고, 크샬다오라는 마가이마가도 만큼은 아니지만 강공격의 순간 대미지가 높아[21] 용 조종 비기 전까지 폭딜을 넣을수 있지만 테오는 용 조종의 성능이 가장 애매한 편. 물론 테오도 저 둘에 비해 다소 애매할 뿐이지, 강공격의 분진을 터뜨리지 않고 적당히 깔아 놓았다가 한번에 터뜨리는 식으로 폭딜이 가능하다.
용 조종이 끝난 직후 필살기와 함께 4페이즈에 돌입하면서 BGM이 영웅의 증표[22]로 바뀐다. 4페이즈부터 원종이 사용하던 전방위 광륜 패턴에 끌어당기는 판정이 존재하며, 바람 폭발과 번개 폭발을 동시에 터뜨리는 패턴이 추가된다
역대 최종보스 중에서도 상당히 재밌다는 평이 많다. 몬스터의 스킬 연출도 폭풍과 번개를 동반해 상당히 화려하고 웅장한 규모를 보여 주며, 원종이 쓰던 빠른 시간 안에 이리저리 밧줄 벌레를 타고 공중에 떠 있는 지면 위로 올라 복부를 때려야 했던 패턴은 거의 나오지 않고,[23] 마찬가지 방법으로 밧줄벌레를 타고 올라가야 했던 공성병기 패턴 또한 거의 나오지 않는다.[24] 밧줄벌레의 강제성이 없어졌고, 보다 더 다양한 패턴과 콤보들의 향연으로 난이도는 확실히 어렵지만, 크게 불합리하지 않다.[25] 큰 피통과 단단한 육질 등의 스펙빨로 장기전을 강요하는 보스전에서 탈피하여 패턴으로 어려운, 극복해나가는 재미를 잡은 최종보스라는 평가.[26]
전투 외적으로는 전투 도중 마가이마가도가 난입하는 것 자체는 부자연스럽다는 말이 많다. 스토리에서 마가이마가도는 이부시마키히코가 유발한 백룡야행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오히려 백룡야행에 난입해 몬스터들을 잡아먹었다고 지속적으로 언급된다. 50년 전 카무라 마을이 큰 피해를 입은 것도 백룡야행을 뒤쫓아온 마가이마가도 때문이다. 이에 마가이마가도가 이부시마키히코를 쫓아 난입한 게 무조건 부자연스럽다고 할 수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마가이마가도가 백룡야행으로 힘을 길렀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종전에서의 난입은 더 의아해지는데,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백룡야행의 원인인 두 고룡을 공격해서 득이 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두 강대한 고룡을 포식하는 것보다는 백룡야행으로 혼란에 빠진 다른 몬스터를 공격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며, 마가이마가도가 지금까지 행동한 방식 역시 그러했다. 엔딩에서 마가이마가도와 관련한 대사 한 줄이라도 전혀 넣어주거나 하지 않았기 때문. 또한 첫 토벌을 제외하면 마가이마가도 외에도 일정 확률로 테오−테스카토르나 크샬다오라가 난입하는데, 이들은 백룡야행과 얽힌 마가이마가도보다도 더 난입할 이유가 없는 몬스터들이다.[27] 결국 핍진성이 부실한 것이 비판의 중점이다. 특히 같은 시기 추가된 발파루크는 서식지를 침범당했던 더블크로스 때와 상황이 달라 각지에 출현할 정당성을 맞추기 위해 설정까지 붙여가며 특수개체로 내주었기 때문에 더욱 비교되는 측면이 있다. 반대로 고룡급 생물인 마가이마가도마저도 가볍게 압도하는 나루하타타히메의 강력함을 어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용 조종 몬스터로써 마가이마가도는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헌터가 능동적으로 나루하타타히메에게 높은 대미지를 주기 수월하다. 토벌 자체에 용 조종이 큰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고, 타이틀 간판 몬스터가 주인공과 협력해 최종보스를 쓰러뜨리는 연출을 호평하는 의견도 있는 편. 재밌게도 연출은 좋았지만 퀘스트에서 도움이 전혀 안 돼 막타충 소리를 들었던 네르기간테와는 정반대인 셈이다. 최종보스 수렵에서 각 시리즈에서 새로 추가된 요소들을 적극 활용하여 공략을 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점을 생각해보면 라이즈의 신규 요소인 용 조종을 최종보스전에서 활용하기 위해 난입을 추가 한 것으로 추측하는 의견도 있다.
이후 설정집을 통해 풀린 설정에서는 백룡 연원으로 변화한 이후 근처의 고룡과 대형 몬스터가 용궁 성터로 향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게 막대한 힘의 탄생에 호소된 것인지 위협을 배제하기 위함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나온다. 또한 선브레이크 설정집에서는 원망 서린 마가이마가도가 "백룡을 먹은 마가이마가도" 라고도 불린다고 하며 기획자의 코멘트에 따르면 용속성 가스를 다루는걸 보고 마가이마가도의 습성과 백룡 연원의 난입 이유를 상상하게 제작되었다고 하니 고룡과 마가도가 난입한 이유를 어느정도 추측 할 수 있게 되었다.
2022년 1월 7일에 '고난이도: 낙원의 부모일지니'라는 특수한 스펙의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 퀘스트가 배포되었다. 여기서 나오는 이부시마키히코는 공격력 배율 10.7배,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는 공격력 배율 12.3배이다. 퀘스트 보수로는 백룡의 증표 9가 주어지고, 연원의 남옥이 나올 확률이 기존 퀘스트보다 높다.
확장팩인 선브레이크에선 엔딩 이후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가 마스터 랭크 30 제한을 해제하는 긴급 퀘스트로 등장한다. 풍신룡과 백룡 연원은 마랭 퀘스트로 존재하나 일반 뇌신룡은 없다.[28] 상위와 달리 풍신룡 없이 단독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이벤트 없이 바로 백룡 연원과 조우한다.
격룡창 패턴이 크게 강화되었는데, 시전 시 전격을 여러 개 뿌리는 데다가 등장하는 격룡창의 갯수가 많이 늘어서 하이퍼아머 이동기가 없는 무기는 더더욱 진입하기 힘들어졌다. 어지간해선 소폭깔고 날아가서 진입하는 게 편할 정도. 그리고 대경직 실패 시 구체를 땅에다 쏘는 패턴 도중에 보라색 링을 여러 줄 발사해서 구체 공격이 끝나자마자 무조건 발리스타에서 빠져나가거나 발리스타를 탄 상태로 가드를 해야한다.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상위 백룡 연원과 플레이 하는 감각이 비슷하다. 신규 패턴으로는 바닥에 꼬리를 꽂고 번개 장판을 발생 시키는 패턴과, 물어올리기 후 바디 프레스와 함께 광범위한 바람-번개 장판 공격을 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마스터 랭크 백룡 연원은 마가이마가도가 나오지 않고 멜-제나가 난입한다. 긴급 퀘스트에서는 멜-제나만 등장하며, 긴급 퀘스트 클리어 후 '재현'이라는 이름으로 추가되는 일반 퀘스트에서는 멜-제나, 테오-테스카토르, 크샬다오라 중 하나가 난입한다.
3. 소재 및 장비
3.1.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
- 무기
- [ 무기별 외형 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ded987><table bgcolor=white,#1f2023><table color=black>
||
대검 / 태도 한손검 / 쌍검 해머 / 수렵피리 랜스 / 건랜스 슬래시액스 / 차지액스 조충곤 / 활 라이트보우건 / 헤비보우건
상위 뇌신룡 무기는 깡딜이 낮고 상당히 긴 노랑예리, 매우 높은 번개 속성치가 특징. 6레어 때는 애매한 성능이지만, 최종 강화 무기는 파란 예리도가 적당히 달려 있어서 쓸만한 성능이다. 라이트보우건은 그럭저럭 좋은 전격탄 속사 무기.
전용 백룡 강화로는 '뇌신룡의 혼'이 있는데, 백룡 강화를 통해 장비한 풍신룡 방어구 수만큼 무기 성능이 올라간다.[29]
마스터 랭크 검사 무기의 경우 압도적인 스펙과 속성치로 번개속성 종결무기 자리를 꿰차고 있다. 하지만 장식주 슬롯이 하나도 없고, 기본 보예리가 있으나 극단적으로 짧기 때문에 예리도 관련 스킬들을 채용할 필요가 있다.
헤비보우건인 신방-뇌화괴겁은 관통전격탄 기본 5발 장전에 이동 사격과 이동 장전이 모두 가능해 관통전격탄 무기로 사용된다.
뇌신룡 파생 무기를 끝까지 강화하려면 뇌신의 용옥, 연원의 남옥, 연원의 하늘비늘 각 하나씩 3개의 물욕재료가 들어가는데, MR 백룡 연원에게서 셋 다 얻을 수는 있으나 뇌신의 용옥의 드랍율이 상당히 낮은 편이라[30] MR 백룡 연원에게선 하늘비늘과 남옥[31]만 챙기고 하늘비늘, 남옥이 안 나오는 대신 용옥 드랍 기회가 훨씬 많은 상위 원종을 따로 잡으러 가는 헌터도 적지 않다.
- 방어구 (상위)
천둥 | |||||||
슬롯 | 희귀도 | ||||||
380 | 10 | 5 | 20 | -15 | -20 | 없음 | 7 |
스킬 |
뇌문의 일치 5/5 | (풍뢰합일 5/5) | 공격적인 방어 1/3 | 고속 변형 UP 1/3 | 체술 1/5 | 발도술[기] 1/3 |
가드 성능 1/5 | 파괴왕 1/3 | 가드 강화 1/3 | 포술 1/3 | 런너 1/3 | 회피 성능 1/5 |
방어구는 '뇌문의 일치'라는 고유 스킬이 달려 있는데, 4레벨까지는 번개 내성을 올려주고[32], 5레벨이면 강운 효과를 부여한다. 풍신룡 방어구와 마찬가지로 고유 스킬이 별로 좋지 못하고, 방어구 각 파츠는 슬롯이 없고 스킬도 1레벨씩만 올려주기 때문에 커스텀 파츠 용으로 가치가 거의 없다.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의 추가로 백룡 연원 소재를 소비해 방어구를 추가로 강화할 수 있다. 이 경우 방어구 최대 강화레벨이 확장됨과 동시에 풍뢰합일[33] 이라는 고유 스킬이 추가된다.
호석을 중심으로한 커스텀에 비하면 못하긴 하지만, 그래도 유탄병 차지액스 같은 포격 무기에 유용한 스킬이 많고 별도의 호석이나 장식주 없이도 저 스킬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호석이나 소재가 부족하다면 호석을 얻기전까지 해당 무기들의 범용 교복으로 쓰일만한 잠재력은 가지고 있다.
또한 풍신룡 세트와 섞어서 입어도 풍뢰합일 스킬이 발동돼서 '천돌천천돌' 같은 식으로 섞어 입는다면 유틸기를 많이 챙기는 세팅으로 사용 가능하며 '돌돌천천돌' 로 커스텀을 하면 2-2 호석을 통해 증탄 스킬만 맞추면 거의 대부분의 필수 스킬을 맞출 수 있는 커스텀이 완성된다. 다만 슬롯이 없어 추가 스킬을 챙기기 힘들다는 점은 여전히 단점.
그 외엔 덧입기 업뎃 이후엔 신발부위가 비키니 아머 룩 파츠로 쓰인다. 또 돌풍 세트가 풍신의 상징인 포대를 목에 두르고 있었듯이 천둥 세트는 뇌신의 상징인 천둥을 울리는 태고가 등에 매어져있다.
1.1.2 버전까지는 단독전이 가능한 유일한 고룡인데다가 소재가 호석 연금에 유용해서 좋든 싫든 잡아야 했지만, 2.0.0 버전에서 도스 고룡들의 참전과 주인 몬스터들의 추가, 단품퀘 등장으로 호가다, ○○원주 노가다 및 고룡 범용 소재 파밍용으로도 애매하게 되었다. 백룡연원은 이부시마키히코를 포함해서 확정 용조종까지 등장하기 때문에 유실물이 상당히 많이 떨어지는 퀘스트라 호가다에 무난히 괜찮은 편.
- 방어구 (마스터)
천둥-진 | |||||||
슬롯 | 희귀도 | ||||||
610 | 10 | 5 | 20 | -15 | -20 | ×5 | 10 |
스킬 |
뇌문의 일치 5/5 | 풍뢰합일 5/5 | 공격적인 방어 1/3 | 고속 변형 UP 1/3 | 체술 1/5 | 발도술[기] 1/3 |
가드 성능 1/5 | 파괴왕 1/3 | 가드 강화 1/3 | 포술 1/3 | 런너 1/3 | 회피 성능 1/5 |
업데이트로 괴이 연성이 추가되었으나 풍뢰합일 특성 때문에 풍신룡과 뇌신룡의 방어구는 괴이 연성을 통해서 스킬을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없다. 그래도 슬롯 등은 정상적으로 추가하는 것이 가능하며 오히려 스킬 관련 변수가 없어서 비교적 잘 붙는다.
- 동반자 장비
|
천둥의고양이 / 천둥의가루 |
4. 기타
- 루코디오라에 이어 자기장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고룡으로, 바위를 자력으로 들어올리는 등 유사한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뇌신룡은 전기 구체를 생성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루코디오라의 아종 레비디오라를 연상케 한다.
- 비행하는 방법이 명확히 알려지지 않은 아마츠마가츠치와는 다르게 소재 설명에 나루하타타히메가 나는 방법이 적혀 있다. 전기를 다루는 능력으로 강력한 자기장을 만들어 자신의 몸을 띄운다고.
- 사냥전 길드에서 격퇴하려다가 역으로 괴멸당했단 언급이 나오고 맵에서 자기장 때문인지 땅에 묻혀있던 무기들이 튀어나오는걸 보면 잡으려는 시도가 계속 있었으나 실패한 모양이다.
-
엔딩 이후에는 퀘스트 시작 전 로딩 화면(백룡야행을 묘사한 그림)에 이부시마키히코(상단)와 나루하타타히메(하단)가 추가된다. 설정상 옛날부터 전해오던 유서 깊은 그림 위에 길드 매니저인 고코쿠가 덧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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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헌터: 월드》의 제노-지바처럼 마지막에 구덩이 속으로 떨어지는 연출을 보였으며, 이후 시체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우츠시의 발언 및 히노에 & 미노토 자매의 공명에 의해 이부시마키히코와 더불어 생존이 확정되었다. 업데이트로 추가될 것이 예고된 추가 엔딩에서 관련 이야기가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되었으며 이후 업데이트로 마무리되었다.
- 라이즈의 몬스터 소개 영상은 가부키 연극배우같은 남성의 나레이션으로 일본풍의 시를 읊는 방식인데 이부시마키히코와 나루하타타히메는 히노에와 미노토가 공명했다는 설정에 맞게 미노토가 나레이션을 담당한다. 둘 다 나오는 백룡 연원에서는 둘이서 자기와 공명한 몬스터 나레이션을 각각 담당한다. BGM 역시 단독 퀘스트의 BGM은 미노토가 부르며, 백룡 연원에서는 히노에와 미노토가 합창을 한다.
- 이부시마키히코와 나루하타타히메는 수렵을 해도 도감에 크기가 등록되지 않아서 자세한 수치는 알 길이 없지만 동시 수렵 퀘스트인 백룡 연원에서 유일하게 둘이 같이 있는 순간을 목격할 수 있는데, 이부시마키히코가 나루하타타히메의 약 3분에 2 정도밖에 안 되는 수준으로 크기가 좀 더 작다[34]. 크기 차이도 그렇고 헌터 노트에서의 위험도나[35] 실제 보스전에서의 난이도를 비교해보거나 백룡 연원에서 이부시마키히코가 당하는 취급을 생각해보면 공식적으로도 이부시마키히코가 나루하타타히메보다 약한 개체인 것은 기정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 용암 동굴의 안쪽에 있는 거대한 몬스터의 해골은 한때 용암 동굴에 살고 있었던 과거의 나루하타타히메의 개체의 것이다. 그 자리에서 계속 짝을 기다리다가 만나는 데에 실패하고 사망한 개체라고 한다. 라이즈의 용암 동굴이 험난한 환경임에도 다양한 생물들이 모여들어 서식하는 것에는 이 나루하타타히메의 시체가 가진 생명력의 영향이 있다는 설정이다.
-
슬프게도 일본 온라인에서 별명은
킨타마(金玉)로 정착됐다.
한국어로 하면 부랄이(...)이다.역대 나쁜 별명을 받은 몬스터들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안타까운 별명이다. 금색으로 엄청 빛나는 특징에다가 둥그런 몸매에, 꿀렁거리는 배의 알주머니를 보면 그 생각을 안 할수가 없다는 평가다.(...) 특히 배의 주머니가 드러났을 때 모습을 보고 해외에서도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고환을 연상했다. 국내 커뮤니티에선 드물게 나루하타타타히메, 혹은 나루하타타타타타히메(...)같이 의성어처럼 길게 늘인 이름을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또는 평타드립에서 따서 나루평타타히메, 나루상타타히메 라고 부르기도 한다.
5. 관련 문서
[1]
천둥(나루카미, 鳴神) + 벽력(하타타가미, 霹靂神) + 여성형 명사
히메를 합친 이름으로, "천둥 벽력의 공주/여신"이라는 뜻이다.
[2]
특이하게도 영어 이름에는 특수 개체가 아님에도 수식어가 따로 붙었다. 이는 남편인
이부시마키히코도 마찬가지.
[3]
우레 뢰(雷), 신 신(神). 우레의 신.
[4]
일본어로 견우는 '히코보시', 직녀는 '오리히메'라고도 부른다.
[5]
이 때문인지 짝인
이부시마키히코와는 다르게 분노 상태가 되거나 격룡창을 명중해도
영웅의 증표가 재생되지 않는다.
[6]
헌터들이야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이들을 격퇴했다지만 얘네들 입장에선 그저 짝을 찾아 한참 돌아다니다가 겨우 만났는데 갑자기 헌터들에게 공격당한 것이다. 본인들 입장에선 딱히 아무 짓도 안 했는데 이유 없이 공격당해 추락한 것에 대한 분노인 듯.솔로를 탈출하려 한 죄다 달게 받아라
[7]
연원(淵源)이란 수많은 물줄기의 근원이 되는 연못에서 따온 말로 사물의 본질, 근원을 일컫는 말이다. 여기서는 나루하타타히메가
백룡야행의 근원임을 암시하는 별칭으로 이해하면 된다. 좀 더 자연스럽게 의역하면 '백룡 근원 나루하타타히메'. 영문판에서는 '백룡 연원'이라는 컷신과 스테이지 자체는 Source of the Rampage, 즉 백룡야행의 근원이라고 그대로 번역하고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는 Narwa the Allmother 즉 만물의 어머니로 별개로 번역했다.
[8]
연원 자체가 거의 쓰이지 않는 단어고 일본어ノ를 과도하게 생략하는 번역 문제가 겹쳐서 백룡의 근원으로 받아들여져야할 단어가 국내 유저들에게는 뭔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자성어 패러디인가? 로 이해되는 경우도 많다.
[9]
풍신룡의 테마곡은 풍신룡과 공명한
히노에가 불렀고
뇌신룡의 테마곡은 뇌신룡과 공명한
미노토가 불렀는데, 풍신룡과 뇌신룡의 힘이 하나로 된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의 테마곡은 히노에와 미노토의 듀엣이다.
[10]
사운드트랙 특전으로
일본어 버젼이 수록되어있다.
[11]
시리즈 전통상 격룡창을 명중시켜야 나오는 노래지만, 격룡창을 대신하여
등장하는 대형 몬스터의 용 조종 비기를 맞추면 나오게 된다.
[12]
이전까지 명확한 우열 관계가 묘사되지 않던 두 개체였으나, 종국에는 마치
사마귀처럼 암컷이 수컷을 잡아먹는 꽤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몬스터 헌터 4부터 등장했던
게넬 셀타스와
아르셀타스의 관계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많다. 다만 연출을 보면 당연히(...) 아르셀타스와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장엄한 느낌으로 나타나며 스스로 가망이 없음을 알고 태어날 알과 암컷을 위해 희생하는 듯한 분위기가 강하다.
[13]
해당 퀘스트 내 목표 달성 카운트와 헌터노트의
이부시마키히코 수렵횟수 또한 이것까지 포함하여 카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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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결과, 정확히 말하자면 플레이어 헌터가 챙길 수 있는 '일반적인' 방어력으로는 버틸 수 없을 정도의 고대미지를 준다. 극한으로 방어 셋팅을 한 경우에는 무지개색 인혼조로 강화된 체력의 절반을 조금 넘게 날려버리는 모양.
검증 영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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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전환 때마다 해금되는 파룡포/격룡창 풀히트+3페이즈 전환 필살기 차징 도중 해금되는 대포 15발. 이거만 다 합쳐도 총 대미지는 9800이다. 가끔 최단 시간에 대포에 타면 16발을 쏠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총 대미지는 10180. 여기에 틈틈히 해금되는 속사포까지 합치면 총 공성병기 대미지는 안드로메다로 간다...
[16]
다만 육질 무시 대미지가 주 대미지원인 무기, 즉 건랜스의 경우 상대적으로 손해가 커서 많은 체력의 역풍을 받기 쉽다. 이는 아이스본 당시 마스터 랭크 맘-타로트 등에서도 있었던 문제. 또한 건랜스는 납도가 느려 사냥 설비 또한 제때 쓰기 어려운 경우도 종종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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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닥하다가 즉사하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에 특히 개밋둑거북이 커다란 도움이 된다.
[18]
2개가 있으므로 둘다 먹으면 좋다
[19]
공략집에서 밝혀진 공식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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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이마가도, 테오-테스카토르, 크샬다오라인 이유는 각각
스사노오,
아마테라스,
츠쿠요미 포지션이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이부시마키-나루하타타의 모티브에 이자나기와 이자나미도 오른다는 점을 고려하면 신빙성이 생기는 주장.
[21]
뒤+강공격이 공중에서 회오리 브레스를 3번 날리는데 1타가 단타계열 용조종 강공격의 1/2급, 즉 풀히트시 일반 강공격의 1.5배 대미지를 준다.
[22]
이부시마키히코 백룡야행에 사용된 라이즈 버전이며, 정확하게는 용 조종 비기를 발동하는 바로 그 순간부터 BGM이 변경된다. 그렇기 때문에 비기를 발동시키지 못하면 BGM도 변경되지 않는다.
[23]
나와도 지면이 떠 있는게 아니라 솟아올라있는 수준이라 밧줄벌레 필요 없이 그냥 올라가면 된다. 또한 나루하타타히메가 다운 됐을 때 복부를 때리라고 친절하게 솟아오르는 지면 역시 밧줄벌레 필요 없이 그냥 올라가거나, 옆에 깔리는 바람 점프대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24]
패턴이 나와도 먼저 그냥 올라갈 수 있을 정도의 높이로 지면이 솟아오르고,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야 낮게 공중에 뜨는 데다, 옆에 바람 점프대까지 같이 깔린다. 공성병기도 느려터진 발리스타나 대포가 아니라, 속사포를 쏘기 때문에 답답함도 없는 편이다. 심지어 그냥 속사탄이 아니라 가속 속사탄이라 사격 속도와 재장전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빠르다.
[25]
다만 덩치가 거대한 만큼 좌우깨물기 후 브레스, 꼬리치기 등 체술의 범위가 굉장히 넓은 점은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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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의 스펙이 낮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고그마지오스로 대표되는 스펙빨 보스와 달리 높은 체력을 연한 육질을 통해 부조리함을 줄이는 쪽을 선택했다. 타격 육질은 절단 육질을 약간씩 변화시킨 정도이고, 탄 육질은 발광 상태 앞발/발전 기관/발광 상태 꼬리 끝 빼고 다 육질이 테오 몸통급으로 더러우니 참렬탄으로 상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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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생각해보면 (업데이트로) 카무라에 찾아온 고룡들이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의 강대한 힘에 자신의 영역이나 생태계에 대한 위협을 느끼고 견제하러 왔다는 이유를 생각해볼 수 있다. 선브레이크에서는
멜-제나가 난입한 것도 비슷한 이유로 추정. 여담으로
오나즈치는 영역다툼도 없는 남이랑 충돌을 피하는 성격상 조용히 투명상태로 구석에서 관전하고 있었을 것이다.
[28]
아무래도 이부시마키히코가 나루하타타히메 원종 퀘스트와 컨셉(상황에 맞춰 부유물로 피하고 파룡포, 격룡창, 개틀링, 발리스타 등을 통해 패턴 저지)이 겹쳐서 원종 대신 특수개체만 등장시킨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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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룡의 혼 백룡 강화를 적용하고 풍신룡 방어구를 끼면 갯수별로 5% > 10% > 15% > 20% > 25% 씩 회심이 오른다. 사실상 5피스를 입지 않으면 쓰레기나 마찬가지인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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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파괴 시 7%지만 한 마리당 드랍 기회가 이거 하나 뿐이다. 또 같은 확률로 풍신의 용옥이 나올 수도 있어 허탈하게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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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보수 4%, 유실물 3%, 아이루 약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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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이 오를 수록 레벨과 같은 숫자의 수치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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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번개와 용속 공격치 1.05배/1.1배/ 1.15배/모든 방어구 스킬 레벨+1/모든 방어구 스킬 레벨+2이다. 장식주, 호석 스킬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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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에 나오지 않지만 데이터 상으로는 존재하기에 데이터마이닝 사이트에 가면 볼 수 있는데, 이부시마키히코가 3068.60cm, 나루하타타히메가 3875.05cm로도 뇌신룡이 좀 더 크다. 심지어 나루하타타히메는 3133.8cm나 되는
아마츠마가츠치보다도 7m나 더 크다. 단순 몸길이가 아닌 덩치를 생각하면 이거보다 큰 몬스터는 노산룡이나 모란류, 나발데우스, 맘-타로트, 제노-지바와 무페토-지바 같이 대형 ~ 초대형 몬스터중에도 상당히 거대한 녀석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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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시마키히코는 위험도 ☆9, 나루하타타히메는 위험도 ☆1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