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운현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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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94번 | ||||
정재원 (2020~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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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07F4A><colcolor=#FFFFFF> 노운현 (2022~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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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후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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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인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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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운현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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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키움 노운현 프로필.jpg | |
노운현 Roh Unhy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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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03년 6월 22일 ([age(2003-06-22)]세) |
전라남도 고흥군[1]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덕양초(부산북구리틀) - 센텀중 - 경남고 |
신체 | 186cm | 76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언우타 |
프로 입단 | 2022년 2차 4라운드 (전체 32번, 키움)[2] |
소속팀 | 키움 히어로즈 (2022~2024) |
MBTI | ENFJ[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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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키움 히어로즈 소속 우완 언더핸드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다. 언더핸드 투수와 유격수를 겸하다가 투수가 더 마음에 든다며 포지션을 투수로 정했다. 졸업 후 센텀중 - 경남고로 진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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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6일 개성고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해 4이닝 무실점 7탈삼진으로 틀어막으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2021년 13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35피안타 16사사구 49탈삼진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했다.
고교 시절 성적이 워낙 뛰어나서 2학년 때 1차 지명 후보로도 언급됐지만 3학년 때 이민석과 김주완이 각축을 벌이면서 자연스럽게 밀려났다.
2022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로 키움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았다.
2.2. 키움 히어로즈
2.2.1. 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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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한화 이글스와 연습 경기에서 9회말 1점 리드상황에 등판하였다. 첫 번째 타자를 3구 삼진, 두 번째 타자를 4구 삼진으로 처리하는 등 신인 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좌타자 이성곤에게 역전 끝내기 투런을 맞고 패전 투수가 되었다.
신인임에도 배짱있는 투구는 칭찬할 만 했지만, 아직 구종에 따라 릴리스 포인트가 확연히 차이나며,[4] 셋포지션이 미흡한 등 앞으로의 과제 또한 동시에 보여주었다.
3월 20일, 한화 이글스와 시범 경기에서 4회 초에 등판하여 KKK로 이닝을 삭제한 후, 5회에도 등판하여 2이닝 1사사구 3K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3월 26일, NC 다이노스와 시범 경기에서 5회 초에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3월 29일, kt wiz와의 마지막 시범 경기에서 8회 초에 등판하여 1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팀이 8회 말에 한 점차로 역전에 성공했고 리드를 지켜내면서 데뷔 첫 공식경기 승리투수를 기록하였다. 2022 신인 투수들 중 개막전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이다.
시범경기에서 8이닝 1실점으로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두고 내려갔다. 구위보다는 너무나 생소한 투구폼과 변칙적인 타이밍에 강점이 있는 투수이므로 이 호성적이 계속 이어질것으로 장담하기는 힘들지만, 일단 시즌 초에 계투로 합류하기에는 손색이 없는 모습. 워낙 눈에 띄고 까다로운 타입인 데다 성적까지 좋다보니 시범경기만으로도 KBO리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4월 1일 팀내 신인들 중 박찬혁과 함께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4월 5일 LG전에서 데뷔 첫 출장을 가졌다. 타일러 애플러의 뒤를 이어 등판해 1이닝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5이닝 2실점, 총 68개의 투구만 한 외국인 선발을 굳이 내리고 경기 중반 1점차 리드에서 고졸 신인 투수를 데뷔시키고, 다음 날 바로 2군행을 지시한 홍원기 감독의 용병술에 수많은 팬들이 전율하였다.
4월 8일부터 퓨처스 등판을 시작했다. 계투로만 나서고 있는 듯. 4월 24일 6회에 등판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 지으며 첫 홀드를 기록했다. 4월 30일까지 1승 1홀드 ERA 2.61, 피안타율 0.225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대로라면 콜업도 기대해볼 만하다.
5월 7일 퓨처스에서 선발등판을 시작했다. 3이닝 2실점 비자책으로 준수한 투구 내용에도 불구하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14일 다시 한 번 퓨처스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4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이후 5월 19일 콜업되었다.
8월 24일 1군으로 콜업되었다. 다음날 2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7회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첫 타자 닉 마티니는 삼진, 권희동에게 볼넷을 내주었으나 박준영 좌익수 플라이, 도태훈을 유격수 방면 땅볼로 막아세웠다.
9월 5일 U-23 엔트리에 들며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대표팀에서 배번은 잠수함/옆구리 투수들이 선호하는 번호이기도 한 19번으로 받았다.
2022년 성적은 1군 5경기 4이닝 7실점 ERA 11점대. 나쁜 성적이지만, 드래프트 순위도 4라운드로 최상위권도 아닌데도 데뷔 첫 해에 1군 물맛을 봤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을 만 하며, 실제로 ERA 3.25로 2군 성적도 아주 좋다.
덕분에 연봉 역시 약간의 기대치를 포함해 3.3퍼센트 인상되었다.
2.2.2. 2023 시즌
2023년에는 어리고 젊은 투수들에게 1군 투수 등판 기회를 더욱 충분히 줄 가능성이 높아졌다. 노운현 또한 전년도에 비해 더 많이 등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하지만 전반기가 끝나도록 콜업은 없었고[5], 퓨처스에서도 ERA 5.06을 찍는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욱 분발해야 할 듯. 일단 2군에서 선발로 계속 뛰었다.
2023 시즌은 2군에서만 보냈고 최종 성적은 20경기 9선발 51⅔이닝에서 ERA 7.32를 기록했다. 2승 3패 31 탈삼진 32 사사구 WHIP 1.99이다. 송신영 투수코치의 어이없는 투구폼 수정으로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2.2.3. 2024 시즌
육성선수로 전환되었지만 팀의 우완언더 투수 양현이 2차 드래프트로 풀려 삼성으로 가게 되었다. 정식선수로 다시 전환되어 1군 안착에 성공하는 것이 필요해졌다. 다행히 그 욕 먹던 송신영 코치는 SSG로 떠났다.2024년에는 2군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수행하였다. 다만 송신영의 영향인지 팔 각도를 사이드암에 가깝게 올렸는데 구속은 그대로고 제구는 더 나빠졌다.
10월 7일 방출 소식이 들려왔다.
송신영 코치의 어처구니없는 무지성 릴리스 포인트 올리기로 구속은 낮지만 이를 독특한 폼으로 극복했던 노운현은 그 독특한 폼을 잃고 완전히 밸런스가 깨져버리며 무장점 투수로 전락했다. 특히 언더/사이드암 투수는 심창민, 박종훈의 사례에서 보이듯 한 번 밸런스가 깨지면 다시 찾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주승우와 김동규를 비롯한 투수 유망주를 신나게 망치던 송신영 코치의 최대 피해자가 되며 결국 팀을 떠나게되었다.[6]
3. 피칭 스타일
평균 구속 120km/h 후반, 최고 구속 130km/h대의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던진다. 평속 120km/h대는 언더핸드 스로 투수들 중에서도 꽤나 느린 구속이다.[7] 일본프로야구 마키타 가즈히사를 연상시키는 투구를 보인다. 하지만 언더핸드 중에서도 대단히 독특하고 변칙적인 폼에서 오는 극단적인 생소함과 지저분함, 업슛과 뛰어난 제구로 이를 극복하는 타입.
일단 투구폼이 매우 생소한데, 잠수함 계열이면서도 키킹을 꽤 높게 한다. 이후 상체를 극단적으로 숙이는 전반부 동작은 박종훈 등과 비슷한 정통 언더스로처럼 보이다가도 정작 팔 스윙은 아래쪽으로 하지 않으며 공을 놓는 위치도 지면 부근이 아니고 김병현처럼 생각보다 높아 괴리감을 준다.[8] 이뿐만이 아니고 투구중에 공을 몸 뒤로 감추는 형태의 멈춤 동작도 있으며, 디딤발도 앞으로만 내밀지 않고 좌우로 은근히 흔들면서 내딛고, 투구 후 마무리 동작도 다른 잠수함 계열 투수들과는 전혀 다르게 오른쪽으로 크게 스텝을 밟는 등 대단히 역동적이다. 여기다 본인의 호리호리하고 긴 팔다리가 시선을 혼동시키는 효과까지 더해져 KBO리그는 물론 타 리그에서도 비슷한 예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매우 특이하고 변칙적인 투구폼을 보여준다. 투구폼 자체가 디셉션 덩어리인 셈.
여기다가 릴리스 포인트까지 다양한데, 언더핸드 스로의 느낌을 주는 0.6m에서 사이드암 스로 느낌이 나는 0.8m사이에서 형성된다. 선수 본인이 인터뷰에서 '티가 나면 모든 위치에서 던질 수 있게 만들자'라는 말을 했으므로 이 역시 의도된 부분으로 봐야 할 것이다.
이런 부분이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에 타자들이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워하며 삼진도 곧잘 잡는 편이다. 일례로 2022년 초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를 보면, 한화 타자들이 아예 타이밍을 전혀 못 잡는 모습을 보인다.[9] 투구폼이 너무나 특이해서 한화 이글스 중계진도 놀랄 정도였다.
다만 구속이 느린 것은 투수로서는 결코 부인할 수 없는 단점. 본인도 처음에는 느린 구속이 스트레스였지만, 단점에 매달리기보단 장점을 극대화하자는 취지로 기량을 갈고 닦았다고 한다. 그렇게 나온 결과가 지금의 극도로 변칙적인 투구폼인 듯. 그래도 향후 타자들의 눈에 투구폼이 익었을 때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제일 높은 부분임은 변하지 않는다. 괜찮아보이는 제구력도 공격적인 투구패턴 덕분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 없으므로 상대가 컨택을 해내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는 일이다. 그 시점에서 새로 써먹을 수 있는 무기를 확보해놓는 것이 1군에 안착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큰 후속동작이 따르는 역동적인 투구폼과 긴 투구동작(과 느린 구속)때문에 주자 견제나 투구 후 수비에 취약점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쪽도 2022년 정규시즌이 시작되면 검증을 받게 될 것이다. 물론, 투구폼 때문이 아니라, 주자 도루 자체를 신경 안 쓰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하다.
한편 이런 채드 브래드포드 스타일 투수는 소위 '플로어'가 높기 때문에, 선발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생소함을 무기로 1이닝 불펜요원 정도로는 먹히는 경우가 많아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런 정통 언더핸더 자체가 노운현의 입단연도인 22년도 당시로 마키타 가즈히사, 타카하시 레이, 타일러 로저스, 대런 오데이, 박종훈 등 한 팀도 아니고 리그당 몇 명 있을까 말까 한 수준으로 세계적으로 드물기에 국제대회에도 생소함을 노리고 한 명을 무조건 뽑는 경우가 많아서[10], 기대만큼 1군 불펜으로 자리만 잡아준다면 국가대표 활약도 기대되는 선수였으나, 키움에서 방출되며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4. 연도별 성적
노운현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22 | 키움 | 5 | 0 | 1 | 0 | 0 | 4 | 11.25 | 10 | 0 | 3 | 1 | 3 | 3.25 | 35.6 | -0.34 |
2023 | 1군 기록 없음 | |||||||||||||||
2024 | ||||||||||||||||
<row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
5 | 0 | 1 | 0 | 0 | 4 | 11.25 | 10 | 0 | 3 | 1 | 3 | 3.25 | 35.6 | -0.34 |
5. 여담
- 키움 히어로즈에서 롤모델은 한현희다.
5.1. 이름 관련 일부 네티즌의 조롱
- “노운현 무지 잘해”…‘故 노무현’ 이름 비슷한 선수에 조롱 글 논란, 조선일보 210914( #)
- 키움이 지명한 고교 투수에 '故 노무현 비하' DM…대체 왜?, 머니투데이 210914( #)
이름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유사성 때문에 일찍이 노무현 관련 고인드립의 소재로 쓰이면서 1라운드 지명급의 슈퍼루키가 아님에도 고교 시절부터 국내 야구 팬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 당장 상술한 기사 원문에서도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이 " 불펜에 있는 노운현 나와라!!!" . 그 외에도 유튜브에 스카우터들이 업로드한 영상에 ' 부엉이 커브를 잘 던지겠다' , '등장곡은 응디시티로 해라,' '공이 F-15기마냥 팍 올라갔다가 팍 내려간다' , '대한민국의 겁 없는 투수 노운현입니다' , '성능좋은 투수' , '견제 대통령 노운현' , '정식 경기에서 실력이 운지 했습니다!', ' 어어 투구폼 밀지마라'등 노무현 전 대통령과 엮은 조롱으로 가득찼다. 사실 이는 현재 진행형으로 오늘날에도 유튜브에서 그와 관련된 영상이 나오면 계속되고 있다.
드래프트 당일에는 이름을 가지고 네티즌 몇몇이 노 선수의 인스타그램 DM에 노무현 고인드립을 보내는 트롤링을 저지른 걸 인증까지 했고, 소문을 들은 네티즌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초토화되기도 했다. # 이 여파로 드래프트 당시 4라운드에서 지명되었음에도 무려 1라운더 수준의 관심을 받았다. 급기야는 조선일보 등 주요 언론사에서도 이를 보도했다. #
조롱과는 별개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노운현 선수가 광주 노씨에 같은 항렬자를 쓸 가능성 자체는 높다. 鉉(솥귀 현)이 항렬자이기 때문. 또한 No, Ro, Roh 등 상당히 다양한 로마자 표기법을 가진 노 씨지만 노무현과 같은 Roh를 사용하는 것도 특기할 점. 참고로 본관은 다르지만 쓰는 한자는 같은 코미디언 노홍철은 Ro를 사용한다. 노홍철이 독특한 표기법을 쓰는 거긴 하다만.
사실 운동선수를 포함해 유명인 중에 특이한 이름을 가진 사람이라면 드립의 대상이 되는 것은 동서고금 통틀어서 흔한 일이긴 하다. 그 예시로 루디 게이, 그래디 딕, 콜린 섹스턴, 제임스 아웃맨, 이이기, 안성기 등등등 수없이 많은 인물이 있다.
6. 관련 문서
[1]
해당 영상 중에 언급. 그러나 후에 어딘지 잘 모르겠다고 한 만큼 근처의 다른 지역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후 성장은
부산광역시에서 했다.
[2]
SK 와이번스와 트레이드 (↔
김상수)
[3]
#
[4]
선수 본인이 인터뷰에서 '티가 나면 모든 위치에서 던질 수 있게 만들자'라는 말을 했으므로 의도된 부분으로 봐야 할 것이다.
[5]
노운현과 함께 회자되는
윤석원,
김건희는 1군에 몇 번 콜업된 적이 있다.
[6]
다만 군문제 해결 이후 재입단의 가능성은 열려있다.
[7]
언더핸드도 보통 130km/h 중반은 나오는 편이며
우규민과 같이 팔 각도가 좀 높은 투수들은 140km/h도 넘기기도 한다. 노운현은 언더핸드 중에서도 팔 각도가 낮아 보이지만 정작
김병현과 비슷한 위치에서 공을 던지기 때문에 느린 구속이 더욱 괴리감이 오게 된다.
[8]
공을 놓을 때의 팔동작만 보면 굳이 언더핸드스럽게 상체를 꺾으며 시작할 필요가 없어 보이는 수준이다.
[9]
단, 한화 이글스 타선이 이전에도 언더핸드 투수를 공략하지 못하는 경향이 없지 않았다. SSG 랜더스 소속
박종훈에게 무려 16연승을 허용하고 있는 등. 하지만, 결국 박종훈을 무너뜨리며, 박종훈의 한화전 연승을 끊어버렸다.
[10]
메이저리그도 한 팀에 있을까 말까 한 수준인지라 정통파 언더핸드는 사실상 미국에선 사멸 수순을 밟고 있다해도 무방하고 비교적 일본이나 한국 등 아시아 리그에 그나마 언더투수가 있는 편이고 중남미 선수들은 언더핸드를 낯설어하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이나 일본 국가대표팀은 중남미팀 저격용으로 가능하면 언더투수를 한 명 정도 데려가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11]
게임 내에서 성장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빨랐으며 특히 포텐이 높게 측정된
심준석보다 높은 성장을 보일 때가 많아 KBO 리그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꿀유망주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