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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시민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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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D918> 정식명칭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시민센터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73 ( 원서동 106-1) |
|
설립일 | 2021년 9월 | |
개관일 | 2022년 9월 23일 | |
센터장 | 하승창 | |
대표전화 | 1688-0523[1]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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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무현재단에서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건립한 건물.공연장, 녹음 스튜디오, 강의실, 서가, 사무실, 카페테리아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다른 박물관 등과 비슷하게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노무현재단 5대 이사장인 유시민과 이해찬 등 친노 핵심 인사들이 유튜브 등에서 적극적으로 건립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
건설 비용의 30%는 국고보조금의 지원을 받는다.
2. 구조
지하를 포함하여 지상 3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이며, 공연장, 미디어센터(녹음 스튜디오), 강의실, 서가, 오피스 등으로 구성된다.||<tablealign=center><tablewidth=700><tablebordercolor=#FFD918><tablebgcolor=#fff,#1c1d1f><colbgcolor=#FFD918><colcolor=#000> 3층 || 카페테리아 ||만남과 휴식의 공간 ||
2층 | 사무공간 | 시민단체 사용 |
1층 | 강의실, 서가 | 도서관, 중대형 강의실 3개 |
지하 1층 | 미디어 센터 | 팟캐스트 녹음과 촬영 스튜디오를 포함 - 시민 스스로 콘텐츠 제작 가능 |
지하 2층 | 공연장 | 영화, 연극, 강연, 미팅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공간 |
3. 교통
지하철3호선 안국역 3번 출구 (도보10분)
1,3,5호선 종로3가역 6번 출구 (도보 15분)
버스
109, 151, 162, 171, 172, 272, 601, 710, 7025번 창덕궁 정거장 하차
자동차 및 주차 안내
주차장이 부족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을 이용하시려면 현대계동사옥 공용주차장(유료)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시민센터까지 도보 5분)
4. 논란
4.1. 건립 후원금 은폐 논란
노무현시민센터 건립을 위한 ‘건축 특별모금’이 노무현재단 및 노사모 회원들 사이에서 매년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재단 회의록 등에 따르면 ‘재단에 이미 돈이 충분하다’는 주장과 '더 많은 후원금을 모금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2017년 노무현재단 회의자료에서도 특별한 모금 없이도 적립금과 국고보조금만으로도 노무현센터 건립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하지만 노무현재단 수뇌부는 현재 노무현센터 건설 자금이 충분하다는 사실을 숨기고, 더 많은 후원금을 모금해서 재단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회의록 등에 따르면 2018년 노무현재단 사무처는 "건축 예산이 확보됐다는 메시지가 나가면 모금 원동력이 사라진다"면서 "건축 예산이 부족하다는 거짓 메시지를 확산해야 한다"고 했다. 이러한 입장은 특히 이해찬 전 이사장이 주도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회의록에 따르면 이해찬 전 이사장은 특별모금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노무현재단 수뇌부의 모금 행태에 대해 노무현재단 내부와 노사모 사이에서도 반발이 상당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남진 시인은 트위터에 “재단 회비로도 부족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앵벌이까지 시키나”라고 썼다. 자신을 ‘전 노사모 간부’라고 밝힌 인사는 노무현재단 게시판에 “굳이 서울에 건물 하나를 올리려고 재단 후원자들의 돈 100억 원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이 글은 노무현재단 게시판에서 삭제되었다. 이후 삭제 논란이 불거지자 노무현재단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비공감이 10건 이상일 경우 자동 블라인드 처리되도록 했다"고 해명했다. # #
4.2. 세금 투입 논란
노무현센터 건립에 약 100억원의 세금이 투입되는 것에 대해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건물을 건설하는 주체인 노무현재단은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을 반대해 왔으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념센터를 위해 수백억원의 건물을 짓는 것은 모순된다는 의견도 있다.게다가 건물 공간 구조를 보면 이 건물이 순수 기념관이라기 보다 사실상 임대 사업 혹은 친노, 친문 인사들과 특정 이념을 지지하는 시민단체들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사용하려는 의도가 강하기 때문에 이런 사설재단의 임대 사업용 건물에 거액의 국고보조금이 들어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게다가 이미 봉하 마을에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기념관, 묘역 등 각종 기념물들을 건설하기 위해 많은 국고가 투입된 가운데, 또다시 노무현 관련 기념물을 짓고 여기에 거액의 세금이 투입되는 것에 대한 비판이 있다. 심지어 김해에도 또다른 노무현 기념관을 건립 중이다.
4.2.1. 반론
상술왼 비판에 대한 노무현재단과 그 지지자들의 입장은 대체로 아래와 같다. 해당 내용의 설득력은 각자의 판단.-
김해 노무현 전문관은 지자체 차원의 사업이다. 즉 재단과 무관하다. 구미의 박정희 기념시설과 중앙정부의 박정희 기념 사업이 다른 것과 같다. 봉하재단이 운영하는 봉하마을 노무현 기념관과 신설될 시민센터는 목적이 아예 다르다. 전자는 관람과 추모시설이라면, 후자는 시민문화교육센터이다. 노무현과 관계성 정도의 차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또한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이라는 시민 사업에 있어 서울의 입지를 무시할 수 없다.
-
노무현 시민센터는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때문에 원한다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박정희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기념사업처럼 전직 대통령 기념 사업은 비정상적인 일이 아니다. 오히려 투자되는 국비는 다른 사례에 비하면 적다.
5. 기타
봉하의 노무현대통령기념관과는 용도가 미묘하게 다르다. 기념관은 김해시청이 주관하는 사업이자 전시공간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1]
뒷번호는 노 전 대통령의 기일(5월 23일)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