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4인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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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우치 렌게 | 이치죠 호타루 | 코시가야 나츠미 | 코시가야 코마리 |
미야우치 렌게([ruby(宮内, ruby=みやうち)] れんげ)[1] | |||
생일 | 2002년 12월 3일[2] | 나이 | 초등학생 1학년(7세) |
혈액형 | B형 | 가족관계 |
첫째 언니:
미야우치 카즈호 둘째 언니: 미야우치 히카게 |
키 | 139cm[3] | 성우 | 코이와이 코토리 |
やっぱりここって田舎なのん?
역시 여기는 시골인 거야?[4]
역시 여기는 시골인 거야?[4]
にゃんぱす~
냥파스~
냥파스~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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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자운영(紫雲英). 렌게(れんげ)는 자운영(れんげそう)과 연꽃(蓮花)을 둘 다 가리키는 단어지만, 한자가 아닌 히라가나나 카타카나로 렌게라고 쓰면 보통 자운영을 가리키는 편이며, TVA 1기 12화에서는 나츠미가 자운영으로 렌게에게 화관을 만들어 주었다.[5]
별명은 렌쫑. 트윈테일 + 세모입 + 반쯤 감은 눈 + 바보털 속성이다.[6][7]
초등학교 1학년[8]으로, 아사히가오카 분교의 최연소 학생이다.
원래 나이는 초등학교 4학년으로 설정했으나 4학년이라기엔 성격이 너무 4차원이라 4학년이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작가는 1화 원고를 완성한 후에야 1학년으로 설정을 변경했다고 한다.
키는 139cm로, 그 나잇대에 비하면 꽤 엄청난 장신이다. 우리나라 만 7세 아이의 평균 신장이 123cm인 것을 보면 상당히 키가 큰 편이다. 같은 또래인 이시카와 호노카와는 키가 비슷한 정도로 묘사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나이를 3살 줄이면서 신장을 줄이지 않아 발생한 오류인 듯하다. 작가가 밝힌 바로는 아직 나이를 줄이지 않았던 4학년이라는 초창기 설정 때에는 코마리와 키로 경쟁한다는 설정을 하고 있었다고 하며, 공식 설정상 둘의 신장차는 1cm다. 다만 이는 초기 설정일 뿐 실제 작화로는 원작이건 애니메이션이건 렌게는 코마리보다 훨씬 작게 그려진다. 당장 1권 표지는 물론이고 1화 마지막 장면만 봐도 렌게가 코마리보다 머리 하나 더 작다.[9][10]
위로 언니가 두명이[11] 있으며 언니들과의 나이차가 많은 상당한 늦둥이다. 차녀인 히카게의 나이가 고 1이고 차녀부터 7살인 렌게와 9살 차이가 나는 셈이다. 장녀인 카즈호의 나이는 현재 24살이니[12] 렌게와 17살이나 차이가 난다. 역시나 나이를 줄이면서 생긴 차이인 것으로 추정된다. 카즈호와 히카게도 8살 터울이라는 점을[13] 생각해 보면 모두 연년생인 코시가야 3남매와는 대조적으로 세 자매의 터울이 모두 크다.
단행본 5권의 초기 설정에 따르면 현재의 머리카락 색깔인 연보라색은 금발이 좋겠다는 담당자와 그보다는 은발이 더 좋겠다는 작가의 논쟁 결과로 결국 연보라색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초기의 캐릭터 디자인에서는 트윈테일의 길이가 지금과 같이 길지는 않았다. 또한 작가는 서글서글한 시골 소녀 분위기로 그린다면 흑발도 괜찮을 것 같다고 초기에 구상해 보았다고 밝혔다.
단행본 8권의 등장인물 인터뷰의 내용에서는 좋아하는 색은 따뜻한 색 계통, 좋아하는 날은 따끈따끈한 날씨에 밖에서 벌레도 잡으며 놀고, 강에서 노는 것이 좋아서 맑은 날을 좋아하며 장래희망은 자기 언니인 카즈호처럼 선생이 되고 싶다고 했다. 다만 카즈호랑은 다르게 자기는 스파르타식이라며 연필은 2B 이하로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월간 코믹 얼라이브에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서양에서는 인기가 압도적으로 많다.
1인칭은 우치(うち)이며, 애칭은 렌쭁[14], 렌쨩[15], 렌게쨩[16]이다.
주역 4인방 중 가장 어린 걸 어필하기 위해서인지 글을 쓰는 장면에선 히라가나로만 쓰고, 애니판 성우의 발음을 잘 들어보면 말끝에 응(ん)을 붙인다. ~するん,~なのん 등.
2. 특징
2.1. 말버릇
にゃんぱす~
냥파스~
냥파스~
특유의 말버릇으로는 끝말마다 ㅇ 받침(~ん)을 붙이는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17]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감성을 가진 덕분에 스스로만의 명언록까지 있을 정도이며, 인사할 때는 "냥파스~"라고 말한다.[18] 작가인 앗토의 말에 따르면 이런 렌게의 인사법인 냥파스는 1학년 때 떠올린 아침 인사 '오하요', 낮 인사 '콘니치와', 밤 인사 '콘방와'를 합친 인사말인 오하콘방치와처럼 여러 인사말을 조합한 인사로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인사라고 한다. 냥은 곤니치와의 니, 파는 곤방와의 방, 스는 요하요 고자이마스의 스를 따온 듯 하다. 특이한 점으로는 이 인사를 할 때의 악센트인데 대충 냥→파→→↑스↓ 또는 냥→→파↑스↑! 이런 악센트로 한다. 양덕들은 이것을 meowning[19]이라고 번역한다. 단행본 7권의 다음 권 광고에서는 냥파스를 3행시 방식으로 "냥"이도 멍이도 인간도 "파"바밧 힘을 모아 "스"손사! 의 줄임말이라는 뜻이라고 언급했다.
특유의 네이밍 센스도 또한 비범한데, 자신이 길들인 야생 너구리에게는 '구'(具)[20], 계곡에서 잡은 게한테 '소금',[21] 곤충채집을 하다가 잡은 매미 유충한테는 '하루살이', 그리고 교실에서 키우는 투구새우들에게는 모두 납닥이[22], 나츠미네 연못에 살게 된 거대한 수호신급 잉어에게는 히카리모노[23] 감독, 리피트 12화에서 호타루의 애완견 페치도 잠시 바라보더니 '무릎걸기'라거 멋대로 이름을 붙여주었다. 덕분에 나츠미는 이런 렌게의 네이밍센스를 볼 때마다 오우 사이키델릭한 네임이라고 태클을 거는 것이 패턴이 되었다.
2.2. 성격
초등학교 1학년치고는 상당히 똑똑하면서도 남들과는 다른 괴짜와 같은 엉뚱한 면들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기의 나잇대에 맞게 순수한 면모들도 가지고 있다.상당히 작중에서 똘똘하고 비상한 모습들을 보여 팬들에게서는 「렌쫑은 천재」라는 칭호까지 받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인데도 5점 만점에 전 과목 5점을 받을 정도로 공부를 잘하고[24] 가끔 초등학교 1학년 치고는 매우 비상한 기지를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코노미에게 아직 배워 본 적도 없는 곱하기의 개념을 한 번 듣고는 바로 이해하더니 순식간에 암산으로 덧셈하여 6×6이나 9×9를 계산해 내는[25] 묘기를 부렸다. 적당히 렌게를 놀려주려다가 이를 본 코노미는 꽤 당황하며 "굉장하다"라며 인정할 정도였다. 초등학교 1학년이라는 나이를 고려하고 이 정도 이해력과 계산 능력이라면 상당히 뛰어난 수준이다. 심지어는 애니메이션 리피트 OVA에서는 다 같이 모여서 여름 방학 숙제를 하고 있던 와중에 코마리가 나츠미에게 한자가 틀렸다고 지적을 하자 자신도 코마리가 잘못 쓴 한자 부분을 여러 군데 찾아내어 코마리를 당혹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논스톱 7화에서는 과학책에서 봤던 마찰력, 중력을 시오리에게 설명하고, 완전히 둥근건 없다는 개념을 말하기도 한다. 아무리 책을 봤다지만 이것들을 고작 초1이 말하는 건 분명 평균적인 수준은 아니다.
렌게의 재능은 정확히 말하면 습득한 것을 기억하고, 그것을 여러 방면으로 조립해서 답을 찾아내는데에 있다. 거기에 렌게 특유의 호기심[26]이 더해지니 천재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러나 아직 초1이어서 경험량이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이랑, 남에게서 답을 구한다기보다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기질이 강한 덕에 후술한 추리 미스나 렌게 특유의 밑도끝도 없는 사고 방식이 나타나기도 한다.
30엔짜리 막과자를 30만 엔으로 부풀리는 막과자 가격 1만 배 부풀리기라는 카에데의 어이없는 장난에는 비교적 순진하게 속아버리면서도 뽑기(갓챠)의 표지 낚시와 같은 얄팍한 상술을 간파해내거나 의외로 가끔가다가 어른스러운 말도 꽤 잘한다. 한 예로 골든위크 때 빈둥거리는 걸로도 모자라 렌게에게 리모컨을 가져오라 시키는 카즈호를 보고서는 한심하다는 표정을 짓더니 "모두 시험을 잘 치려고 노력하는데 선생님이 계속 자고 있고 리모컨 찾는 것도 남한테 시키는 건 아니라고 봐. 선생님은 모두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 거 아닐까?"라고 말하며 카즈호의 정곡을 찔렀다. 그리고 설날에 큰언니인 카즈호나 카에데, 심지어 코시가야 남매의 어머니에게까지 세뱃돈을 달라고 졸라대는 히카게에게 "너무 욕심부리지 않는 게 좋아"라고 핀잔을 준 적도 있다. 그러면서 본인은 세뱃돈을 받으면 점잖게 감사를 표현하거나, 자신은 세뱃돈을 받지 않아도 된다며 사양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정말로 초등학생 1학년의 인격이 맞나 싶은 수준이다.
리피트 10화에서 보조바퀴를 떼고 두발자전거 연습을 할 때는 해질녘까지 혼자서 몇 번이고 넘어져 무릎에 상처를 입으면서도 한 번도 울음을 터뜨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27] 나중에 카에데가 반창고를 여러개 붙였음에도 울기는커녕 아파하지도 않고 담담하게 연습을 반복하는 걸 보면 초1이 맞나 의심되는 정신연령이다.
나무 공작 시간에는 함께 짝이 된 나츠미가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한참 동안 끙끙대는 와중에 무려 카즈호가 졸 때마다 맞는 장치를 설계하기도 했다.[28] 우리에서 도망친 토끼를 옥수수로 유인해 다시 집어넣는 작전을 구사하기도 했는데, 다만 이건 결국 실패하고 역으로 호타루와 함께 갇혀버렸다. 사실 이 경우에는 토끼가 비정상적으로 똑똑했는데, 토끼 주제에 인간에게 조소를 날리며 문을 밀어 닫아서 그 충격으로 걸쇠를 잠근다는 생각까지 해서 그대로 실행해버렸다.
또한, 비교적 노래를 자주 부르는데 이러한 성격 때문인지 부르는 노래의 가사들이 거의 하나같이 기괴하다. 예를 들면 토끼 우리에 갈 때 신이 나서 부른 노래라든지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서 등산을 할 때 힘내기 위해서 부른 노래라든지.
이렇게 여러 가지 상황에서 특유의 비상한 기지를 보여 줬지만, 호타루의 실수로 코마리 인형이 잔뜩 들어있는 벽장이 열려 인형이 쏟아져 나오자 추리를 해서 호타루의 진상을 알리는 듯했으나 여름방학 자유연구로 코마리 '인형'을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추측을 해서 호타루를 안심시키고 넘어가게 되는 모습이나, 허물을 벗기 전 모습의 매미를 보고 '누구세요?'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일행들과 죽순을 캐러 갔을 때 죽순 속에 카구야 공주가 있다고 코마리가 반 농담으로 말하자 진짜로 코마리와 함께 죽순 하나하나를 보고 거기 있냐고 하며 두드려 본 후에 이 죽순은 캐도 괜찮다고 말하는 등의 아직은 초등학교 1학년다운 순진한 면모들도 보인다.
렌게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
애니메이션 4화 B파트의 에피소드는 렌게의 순수한 면모를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 중에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렌게가 도시에서 놀러 온 같은 또래의 소녀 호노카와 만나서 친해진다는 내용인데, 둘이서 놀다가 시간이 되어서 할머니 집으로 돌아가야 해서 "내일 또 놀자."라고 말했던 호노카가 집안 사정으로 급히 상경하고[30], 다음 날 아침 렌게가 호노카의 할머니 집을 찾아오고, 호노카가 가버린 것을 알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고[31] 서글퍼하며 집에 가는 장면에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마구잡이로 자극하였다. 후폭풍이 상당히 컸는지 호노카가 떠난 며칠 뒤에도 계속해서 다운된 분위기로 있다가 다행히도 며칠 후에 집에서 기운 빠진 상태로 있다가 카즈호가 전해 준 호노카가 쓴 "다음에 또 같이 놀자."라는 편지를 받고 기분이 다시 밝아지면서 자기도 답장을 보내겠다고 하며 해피엔딩.
순수한 면모를 보여주는 다른 모습으로는 가끔 초롱초롱한 눈으로 남을 뚫어지게 보는데 이러면 그 누구도 렌게의 의사를 거절할 수 없다. 한국 웹에서 ㅎ△ㅎ나 ㆆ△ㆆ 로 쓰는 표정이다. 카에데는 이 수법에 여러 번 넘어가 렌게에게 비싼 과자를 사주고 억지로 학교 문화제에 구경 오게 되는 등의 많은 고생을 겪었다. 나츠미는 TVA 1기 5화에서 자기 키츠네 우동[32]에 실수로 시치미 통의 뚜껑이 열려 시치미를 지나치게 많이 쏟는 바람에 남들 몰래 코마리의 우동하고 자기 것을 바꿔치기했는데 옆을 돌아보니 계속해서 자신에게 렌게의 눈총이 날아오자, 결국 매워서 먹지 못하는 코마리한테 원래 코마리가 먹어야 할 멀쩡한 우동을 돌려주고선 자기가 매운 우동을 억지로 먹으며 자폭했다. 그런데 사실 렌게는 단지 날아다니던 날벌레를 보던 것뿐이었다.
시골생활에 익숙한데다 맹한 캐릭답게 시골에 서식하는 동물에 대한 내성이 강해서 한손으로 잡는 것도 아닌 양손으로 들어야 할 정도의 개구리를 자연스럽게 들어올리고 사육장 안의 달걀을 깰 경우 50:50으로 발생중인 병아리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할 정도로 이런 경험을 많이 해본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면 연보라색 트윈테일과 작중에서 보여주는 마이페이스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4차원적인 캐릭터이다. 그러면서도 어린아이 특유의 엉뚱함을 갖고 있으며, 도시에 대해 막연한 동경을 품는 등 자기의 나잇대에 맞게 순수한 감성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
2.3. 미술 재능
1기에서 그린 그림 | 리피트 11화에서 카즈호의 회상으로 나온 렌게의 그림 |
또한, 오른쪽 이미지를 보면, 언니인 히카게의 초상화를 그렸는데 어두운 바탕에다가 히카게의 주위에 눈알들을 잔뜩 그려놔 질겁하게 만들기도 했다. 심지어 렌게가 지은 작품명은 <고뇌>였으며[34] 이 작품명을 듣고선 히카게는 남의 초상화에 그런 이름을 붙이지 말라며 어이없어하기도 했다.
다른 등장인물들에게 보낼 연하장의 그림을 그릴 때도 올해와 내년의 12간지의 동물을 동시에 표현하기 위해서 원숭이와 양을 동시에 그렸는데,[35] 그림의 상하를 뒤집으면 절묘하게 원숭이나 양으로 보이는 천재적인 센스를 보여 주었다.
극장판에서는 안타깝게 그림 실력이 너프 먹었다. 나이대에 맞는 그림체로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린다.
3. 작중 행적
애니메이션 1화에서는 혹시 자기가 사는 곳이 시골인지 꽤 진지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기 마을이 시골인지 계속해서 의심하지만 나츠미가 시골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렌게는 계속해서 의심하지만, 시골이 아니라고 하며 나츠미가 계속해서 궤변을 늘어놓자 결국에는 시골이 아니라고 인지하게 된다. 그러나 나중에 나츠미가 무의식적으로 '아 진짜 불편하네! 시골버스는 말이야.'라고 불평하며 털어놓는 바람에 자기가 사는 곳이 시골인지 깨닫게 되었다.반에서는 기르는 투구새우 담당이 되어 관찰일기를 쓰고 있었는데 어느 날 자신이 기르던 투구새우들이 수명이 다해 모두 죽어버리자 한동안 다운된 분위기로 풀이 죽어 지냈다. 하지만 나츠미가 혹시 투구새우가 알을 낳고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투구새우가 살았던 흙을 다시 수조에 채우고 물을 채우자 투구새우가 낳았던 알들이 부화하였다. 그러자 렌게는 납닥이들이 가득하다며 다시 밝아진 모습을 보인다.
나츠미가 만든 카즈호에게 걸려고 한 칠판지우개 함정에 코마리가 걸리게 되자 나츠미에게 바보털을 만져지고 있다가 코마리가 칠판지우개 함정에 걸린 것을 보게 된다. 그 후 코마리를 보고 코마짱이라고 부르며 나츠미와 함께 놀리기도 하며 코마리가 코마짱이라고 부른 것과 덤으로 칠판지우개 일도 사과하라고 할 때 칠판지우개는 덤이냐는 등 같이 놀리기도 한다.
호타루가 실뜨기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실뜨기하고 싶다고 호타루에게 실을 빌려 실뜨기를 한다. 그러고선 신이 나며 실뜨기로 오리지널 버전을 만들었다고 자랑하지만, 실뜨기로 만든 작품은 바로 우주. 그것을 본 나츠미가 정말 대단하다고 하며 받아주기는 하자 더욱 진지해져서 한가운데 부분이 가장 대목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이런 렌게를 보고 나츠미가 진지하게 그건 우주가 아니라고 하자 "뒤틀려 있으니까 우주인 거 아니야?"라고 더욱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나츠미를 당황하게 한다.
학교 문화제 에피소드에서는 미리 설정한 동물 카페라는 컨셉에 맞춰 다 같이 동물들로 분장할 때 기린으로 분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은 기린으로 분장했기보다는 머리에 더듬이를 얹어 놓은 모양이어서 카에데와 히카게가 각각 벌레와 로봇으로 오해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자신은 리코더를 불고, 코마리는 배북을 치며 함께 공연했지만 코마리와 문화제의 손님들에게는 공연이 워낙 충격적이었던지라 그만 흑역사가 되고 말았다. 공연하던 도중에 혼이 빠진 코마리가 교실을 나가자 눈치를 못 채고 아직 더 남았다고 말하며 코마리를 부르는 모습도 보여준다.
새해맞이 에피소드 때에는 새해 일출을 보러 등산에 따라가고 싶다면서 카에데에게 당근, 시금치, 피망도 먹겠다고 한 걸 보면 편식이 심한 듯 보인다.[36] 실제로 원작 75화에서는 채소들을 밭에 심을 때 의욕이 넘쳤는데 카즈호가 피망을 심을 거라고 말하자 자기는 공부해야 한다고 하며 내빼려고 했다.
일행들과 함께 산나물 채집을 하러 갔을 때는 호타루가 '사유지 출입금지'라고 표기된 표지판을 보고 여기에 들어가는 것은 곤란하지 않냐고 묻자 여기는 전부 우리 산이라고 말해 호타루를 놀라게 하기도 한다. 또 호타루에게 도쿄에 있을 때는 산 가지고 있었냐는 질문을 하고 당연히 산은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모래나 흙도 공원에 가야 있다는 대답을 듣자 역시 여기랑은 아주 다르다며 점점 자신이 사는 곳이 시골임을 자각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1기 OVA의 오키나와 여행 에피소드에서는 오키나와로 가기 직전에 상당히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줬는데, 그 이유는 막과자 가게에서 과자를 사러 일행들과 함께 갔을 때 카에데가 오키나와에 가면 인생관이 바뀔지도 모른다고 말했기 때문. 그 말 덕분에 오키나와에 가면 자신의 인생관이 바뀌게 되어 지금까지의 자신으로는 다시 돌아올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라는, 렌게가 7살인 걸 고려하면 상당히 조숙한 생각을 했다. 하지만 카즈호가 초등학생은 인생관이 바뀌지 않는다고 말하며 안심시켜준 덕분에 걱정을 풀게 된다.[37] 걱정을 풀게 된 뒤에는 잠시 카즈호에게 다녀오겠다고 말한 후 마을을 뛰어다니며 마을의 여기저기에 다녀오겠다고 외치며 잠깐의 작별 인사를 하고 일행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오키나와로 향한다.
리피트 4화에서는 새로받은 자전거를 타고싶었으나 비가내리자, 비가 그치게 해달라고 테루테루보즈 인형을 만든다. 그러다 확실한 효과를 얻겠다고 아예 흰 접시로 직접 만든 가면과 흰 우비를 직접 입고, 자신이 직접 테루테루보즈가 된다. 그렇게 밖에나가 돌아다니는 걸 코마리가 보고 요괴로 착각하는 바람에 한 바탕 소동이 벌어지게 된다.[38]
코마리가 겨우 자조지종을 듣고 진정할 때 즈음 테루테루보즈 덕분에(?) 비가 그치고 햇볕이 나서, 그 날 자전거를 탈 수 있었다.
리피트 8화에 따르면 아직 아기였을 때는 부모님이 열때문에 병원가서 집을 비우자 언니인 히카게가 학교에 데리고 온 적이 있었으며 2살 때 학교에 처음 입성하여 학교를 개판으로 만들며 정복했다. 카에데는 관심의 표시로 입을 갖다대서 교복을 침으로 범벅을 만들었고,[39] 나츠미는 쌓고 있었던 블록을 부숴 버렸고,[40] 코마리는 코마리의 인형 쇼키치를 침 범벅으로 만들어 버린 후 내동댕이쳤으며, 마지막으로 그 날에 급식으로 나올 예정이었던 카레를 바닥에 전부 쏟아부어 분교 학생들 모두를 멘붕시켰다. 특히 그 날은 급식이 카레라서 학생들 전부 다 기대하고 있었으며 렌게를 돌봐야 해서 학교에 오지 않아도 되는 히카게가 굳이 학교에 온 이유도 그 날 급식으로 카레가 나오기 때문이었는데 그걸 엎어버리니 코마리와 나츠미는 울어버리고 학생 나머지 학생들은 모두 죽은 눈이 되어서 절망하는 모습까지 보여 주었다.
히카게가 코노미와 함께 놀러 가고 집에 아직 아기였을 때의 렌게를 돌봐줄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카에데에게 아르바이트비를 주고 한 번 렌게를 맡긴 에피소드가 있는데[41] 처음 경험을 해 본 육아에 실컷 고생했지만 렌게에게 제대로 푹 빠져서 베이비시팅 아르바이트비도 안 주는데 신상 달걀 과자를 조공으로 바치러 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때 렌게 특유의 헤어스타일인 트윈테일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42] 렌게의 눈빛 공격에 카에데가 유난히 약한 것은 다 이유가 있었다.
원작 78화에선 카에데랑 함께 코시가야네 집으로 놀러왔다. 친구들이 봤다는 드라마 이야기가 나오자 자기도 카에데와 함께 봤다고했으며, 친구들한테서 뒷 이야기를 듣지않았음에도 그 수사물 드라마가 앞으로 어떤 내용으로 막장 전개가 될지를 1화만에 알아맞췄다.[43][44] 렌게의 천재 설정이 다시금 생각나게하는 에피소드.
작중에서는 스구루를 은근히 복잡 미묘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TVA 1기 12화에서는 스구루가 괭이밥을 먹고 있는 장면을 보고 자신들이 깡촌에 살고있다는 걸 실감하기도 했었고, 1기 OVA에선 자신들이 차를 타고 간 편의점에 먼저 와 있는 그를 보고는 하마터면 인생관이 바뀔 뻔했다고...[45]
4. 2차 창작
2차 창작에서는 냥파스로 논논비요리 팬아트 중에서 상당히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특히 니코니코 동화에서의 인기는 가히 독보적으로, 여러 가지 매드무비의 순위권을 뒤집어엎는 등의 엄청난 활약들을 보인다. 주로 사용되고 있는 요소로는 냥파스, 또는 리코더를 불고 있는 장면을 이용해서 마치 관악기처럼 사용하고 있다.
2차 창작까지는 아니고 패러디에 오덕력이지만, 메이플스토리에서도 '등교중 꼬마'라는 이름으로 패러디해서 만우절 이벤트 때 엘리트 몬스터로 나온적이 있으며, Top급의 인기를 자랑하는 아침 등교 헤어는 애초에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대놓고 렌게 패러디이다.
비범한 리코더 실력도 갖추고 있다고 한다.[46]
5. 기타
논논비요리의 캐릭터들 중 첫 번째로 넨도로이드가 출시되기도 하였다. 재판되었지만 인기로 인해 가격이 많이 올라 한동안 타 넨도로이드에 비해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지만, 2021년 9월 코마리와 나츠미의 넨도 출시에 맞춰 2021년 11월에 재출시되었다. #
참고로 애니메이션 리피트 1화에서 나온 "오토쿠츄르"는 정확하게 표현하면 " 오뜨 꾸뛰르(Haute Couture)"라는 단어로, 소수 고객을 위한 고급 맞춤복이라는 뜻이다. 이 단어를 초등학교 1학년이 알고 있다는 시점에서 렌게의 비범함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일부 자막에 일본에서 유행하는 복장이라는 각주가 달려있지만 이는 오역이다.
좋아하는 동물은 기린으로 추정된다. 학교에서 문화제를 할 때 더듬이 비슷한 것을 달고 기린으로 분장한때나 단행본 6권의 일행들과 백화점에 간 장면에서 자투리 컷에 렌게가 백화점에서 기린을 사고 싶다고 말한것 등을 보면 기린을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다.
가끔 눈을 빛내거나 들뜬 표정을 짓기는 해도 미소나 웃고 있는 얼굴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다. 나츠미가 가져온 만화 잡지를 보고서 재미있어 할 때도 입을 삐쭉거리며 뿌뿌이~ 하고 소리 내는 것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또한, 렌게가 웃는 장면을 모아보자면 TVA 1기 7화에서는 우주 실뜨기를 소개한 후 미소 비스름한 표정을 지었던 장면, 그리고 십이지의 뱀을 '미(巳)'라고 읽는 것을 듣고 "뱀인데 이름은 고양이 같네!"라며 푸헷 이라고 하며 뿜은 장면, 나츠미와 함께 나무 공작시간 도중에 공책에 낙서 할 때 웃음소리를 내는 장면 정도가 있다. 성우가 없는 스구루조차도 웃을 만한 렌게의 입학식 장면에서는 약간 웃는 얼굴이 가끔 등장하지만, 작중에서 제대로 웃는 장면은 보여주지 않았다. 물론 성격이 어두워서는 아니다.
길을 잃은 시오리를 처음 만나 언니 소리를 들었을 때에 텐션이 올라가고, 다시 시오리와 만나 놀 때에 기분이 업되는 모습을 보면 내심 렌게도 언니라는 존재가 되는 것에 동경심을 품었던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부모님은 제대로 등장하지 않지만, 어릴 때부터 자기를 잘 돌봐 주었던 마치 부모와도 같은 관계인 카에데를 상당히 잘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키나와 여행을 가서도 카에데의 무릎에 앉아있었던 점이나 수업 참관에 부모님을 부르는 화에서는 부모님 대신에 카에데를 부르는 모습 등 카에데와는 꽤나 친밀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방 안에서 할 수 있는 술래잡기를 만들어 호타루와 같이 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존의 술래잡기 룰과는 상관없이 서로 도깨비를 흉내 내서 더 많이 닮은 쪽이 이긴다고 한다. 참고로 술래잡기는 일어로 鬼ごっこ(おにごっこ; 도깨비 놀이) 이를 이용한 말장난이다.
아무래도 코마리
2기 11화에서는 로드롤러다!와 무다무다를 시전한다. # 해당 장면의 작화 담당은 죠죠 3부 애니메이션 작화를 맡았던 차명준. 그리고 이 장면에서의 렌게의 대사는 아무것도 없었던 걸 성우인 코이와이 코토리가 직접 애드리브로 소리친 것이라고.[47] MUGEN의 캐릭터로 만들어진 렌게가 쓰는 스킬로 재현되었다.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등장인물들처럼 약 70여 종의 음성이 지원되는 알람어플이 출시 되었다. 가격은 720엔으로 한화로는 약 7300원 정도. 이곳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2016년 12월 3일에는 생일을 맞은 것을 기념해서 트위터에서는 렌게의 생일 해시태그로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냥파스라는 제목의 훈훈하고 유쾌한 영상도 있다. 10시간 버전 원곡은 닥터 마리오다.
상단의 사진은 렌게가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명대사 I'll be back이라는 대사를 쓰는 사진[48]인데 대사와 자세가 묘하게 터미네이터 T-800을 떠오르게 한다.
캐릭터는 극 중 최연소의 최단신인데 정작 담당 성우는 논논비요리 성우 중 최장신에 가장 중량감 있는 상체 보유자 인지라 상당히 큰 갭을 보이고 있다.
2021년엔 담당 성우인 코이와이 코토리의 ASMR 레이블인 kotoneiro의 콜라보로 렌게의 ASMR 음원을 DLSite 독점으로 내놓기도 했다.
Puru의 Snow White 중간에 나오는 홀리는 듯한 음은 렌게가 중얼거리는 부분[49]에 이펙트를 입힌 결과물이라고 한다.
[1]
주역 4인방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에 히라가나를 쓴다.
[2]
애니기준으로 잡으면 2006년 12월 3일(무인), 2008년 12월 3일(리피트), 2014년 12월 3일(논스톱)
[3]
렌게의 키가 꽤 크게 설정되어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소개 항목 참조
[4]
애니메이션 1기까지만 해도 렌게의
아이덴티티였으나, TVA 1기 12화에서 "여기는 역시 시골이야."라는 말을 한 다음부터는 이 대사는 더 이상 하지 않는다.
[5]
여담으로 현대에는 대부분 화학비료를 쓰지만 이전에는 일본에서 화학비료에 들어가는 원료가 군사 물자라는 이유로 농업 등에 다량을 사용하는게 금지되어 추수 이전에 이 자운영 씨를 뿌려 봄에 꽃을 피워다 녹비로 사용하거나 가축의 사료로 사용했다고 한다. 작중 주인공도 농촌에서 사는 만큼 여러모로 어울리는 이름.
[6]
반쯤 감은 눈은 언니인
히카게 역시 기본적으로는 반쯤 감은 눈이고, 세모입이다. 유전인 듯
[7]
공교롭게도 나무위키 마스코트인
무냐의 SD버전이 이 네 속성을 모두 지니고 있다. 덕분에 표절 논란도 있었지만 공식적으로는 부정한 상태다.
[8]
아사히가오카 분교의 105회 입학생이 된다.
[9]
코마리는 작중묘사로 보면 135cm 정도로 추정되기 때문에 렌게는 110cm 중반 정도로 보인다. 즉, 115cm.
[10]
애니메이션에서는 117cm로 설정되었다.
[11]
장녀 미야우치 카즈호, 차녀 미야우치 히카게, 막내 미야우치 렌게 순이다. 참고로 장녀인 카즈호는 히카게가 졸업하고 렌게가 다니고 있는 분교의 선생님이다. 차녀인 히카게는 도쿄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중.
[12]
원작 코믹스 11권에서 묘사된 9년전 에피소드에서 당시 중3(15세)인 것으로 묘사되었다.
[13]
카즈호 만 24세, 히카게 만 16세
[14]
카즈호와 나츠미가 주로 사용
[15]
호타루가 주로 사용
[16]
코노미가 주로 사용
[17]
우리나라로 치면 옛날에 유행했던 통신체인 안뇽, 방가방가, ~해용 정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이런 렌게의 말버릇은 논논비요리 코믹스의 한국어 번역(정발)판에서도 일본판의 ㅇ 받침(~ん)을 계승하여 말끝마다 ㅇ을 붙여 번역되었다. 예를 들자면 그럴거양!, 그랬엉! 등등. 나츠미를 나츤, 호타루를 호타룬이라고 부른다.
[18]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양파즙이라고 하기도 한다.
[19]
고양이 울음소리(한국말로 야옹)를 나타내는 meow에 morning의 합성어.
[20]
만두나 냄비 요리 속에 넣는 재료. 의역하면 '건더기'쯤 된다.
[21]
처음 잡은 게는 여름이라 풀어줬고 두 번째로 잡은 게는 가을이라 집에서 기르게 되었다.
[22]
본토 명은 히라타이라씨. 平는 히라라고도, 타이라라고도 읽을 수 있는데, 이를 중첩했다. 투구새우 자체의 수명이 짧았기 때문에 키운 지 며칠 되지 않아 죽어버렸다. 초등학교 1학년인 렌게에게는 마음에 큰 충격을 주게 한 에피소드이며 이때 렌게가 일기장에 적은 표현은 꽤 정중한 표현으로 초등학생답지 않은 렌게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23]
초밥 재료로 쓰이는 살이 푸른 생선
[24]
이해하기 어렵다면 올수성적표를 생각하면 된다. 물론 초등학생에다가 시험의 난이도가 낮다는 점은 감안할 것.
[25]
즉 6×6은 6+6+6+6+6+6으로, 9×9는 9+9+9+9+9+9+9+9+9로 계산한것. 그것도 그냥 곱셈하는 거랑 똑같은 속도로!
[26]
사실 이 나이대에 호기심이 많은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일반적인 아이의 경우 그저 이것이 뭔지 궁금해 하는 정도에서 그친다면, 렌게의 경우는 그것이 왜 그런지 원리까지 파악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주로 이과계 학생들에게 드물지 않게 나타나는 유형이라 볼 수 있다.
[27]
카에데가 그냥 자기가 봐주겠다고 했지만 렌게가 다가시야는 가게봐야된다며 도움을 거절했다.
[28]
사실 이렇게 써놓으면 뭔가 굉장한 구조를 가진 장치 같지만, 사실상 졸면서 머리를 끄덕거리면 부딪히도록 판자를 세워둔 것에 불과하긴 하다. 여담으로 앉은키가 달라서인지 카에데한테는 통하지 않았다.
[29]
원문은 'ウサギに人参いっぱい食わせるどころかウサギに一杯食わされてしまいました'. '토끼한테 당근을 잔뜩 먹게 해줬는데 토끼한테 한 방에 먹혀버렸어요.'라는 뜻인데, 애니플러스에서 초월번역을 해버렸다.
[30]
원작에서는 며칠 정도 더 같이 놀았다.
[31]
무표정에서 우는 표정이 되기까지 무려 52초나 들여서 표현했다. 이는 애니판에서 연출된 장면으로 원래 원작에서 이 장면은 딱 네 컷이며 무표정으로 기다란 눈물 2줄을 흘리고 끝났다.
[32]
큰 유부를 올린 우동.
[33]
가이드 북 8.5권에서 나온 내용으로는 카즈호가 저 그림을 보내 콩쿠르에서 상을 탄 것으로 보인다.
[34]
정작 렌게는 그걸 자기가 그렸냐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35]
원작에서는 용과 토끼로 그려진다.
[36]
단계적으로 보면 채소중에서
피망을 가장 싫어할 가능성이 크다. 잠시 피망은 망설이기까지 했다.
[37]
단, 이는 애니메이션에 추가된 오리지널 요소이며 원작에선 인생관에 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38]
수성펜으로 그린 눈이 빗물에 번져서 마치 검은 눈물을 흘리는 듯한 공포의 비주얼로 변모한 데다가 반갑다고 모종삽을 든 채 코마리를 쫓아 뛰어갔다.
[39]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장면으로는 슴가를 물었다. 물었으니 침묻은건 동일.
[40]
참고로 한 개만 더 쌓으면 자기 최고 기록이 갱신되는 상황이었다... 참고로 여기에서 렌게가 한 행동은 혼자서 걸어오다가 평범하게 손으로 부수지 않고 갑자기 몸을 날렸다. 아마 그 시점에서 처음으로 기어 다니지 않고 스스로 걷게 된 듯.
[41]
애니메이션 1기 10화에서 나온 에피소드다.
[42]
이 트윈테일을 만들 때 쓴 리본은 코노미가 남기고 간 거였다.
[43]
[44]
호타루는 2~3년전에 도쿄에서 봤기에 뒷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으며, 코마리와 나츠미는 호타루를 통해서 알게되었고, 코노미는 나츠미에 의해서 원치않게 뒷 이야기를 알게되었다. 렌게와 카에데는 아직 뒷 이야기를 모르고있을텐데, 렌게는 해당 드라마가 앞으로 어떻게 돌아갈지를 곧바로 알아맞췄다. 반면 카에데는 방금 막 놀러온 코노미처럼 그 드라마가 엄청 재밌었다는 반응이 나왔다.
[45]
렌게 일행은 카즈호가 아침 일찍 차로 태워다 줬는데, 스구루는 자전거를 타고 그들보다 먼저 와서 쇼핑 중이었다.
[46]
원곡은
Darude의 Sandstorm. 영상 중간중간 나오는 캐릭터는
유유시키의
이치이 유이.
[47]
논논비요리 리피트 라디오 방송 17화에서 언급되었다.
[48]
논논비요리의 이벤트에서 저 사진과 함께 I'll be back을 외치며
논논비요리 리피트의
제작발표를 했다. 대사를 외치기 전에 성우인 코이와이 코토리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오프닝 음악을 입으로 불러주는 게 압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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