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조운파가 작사, 최종혁이 작곡한 곡.2. 가사
[1절]
내동생 곱슬머리
개구쟁이 내동생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
엄마가 부를때는 꿀돼지
아빠가 부를때는 두꺼비
누나가 부를때는 왕자님
어떤게 진짜인지 몰라 몰라 몰라
[2절]
내동생 곱슬머리
개구쟁이 내동생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
잘 먹고 건강하게 꿀돼지
착하고 복스럽게 두꺼비
용감하고 슬기롭게 왕자님
어떤게 진짜인지 몰라 몰라 몰라
내동생 곱슬머리
개구쟁이 내동생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
엄마가 부를때는 꿀돼지
아빠가 부를때는 두꺼비
누나가 부를때는 왕자님
어떤게 진짜인지 몰라 몰라 몰라
[2절]
내동생 곱슬머리
개구쟁이 내동생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
잘 먹고 건강하게 꿀돼지
착하고 복스럽게 두꺼비
용감하고 슬기롭게 왕자님
어떤게 진짜인지 몰라 몰라 몰라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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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현정이 운영하는 채널
체리언니에서는 아래 가사로 개사되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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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 곱슬머리
엄마가 다른 내동생
아빠는 한명인데
엄마는 여려명
향숙 원숙 임자 정임 한국 엄마
야미꼬 제시카 왕멍 뚜샹 외국 엄마
9번째 새엄마는 누굴까
너무너무 궁금해요
어떤 엄마가 진짜인지 몰라 몰라 몰라 - 유튜버 임다가 진행한 노래 섞기 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내동생 아주 주옥같다'[1]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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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창작동요제에서
유재석이
박명수를 바라보다가 즉흥적으로 이 노래를 개사해서 불렀다. "내 동생,
흑채 머리~ 개구쟁이[2] 내 동생~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32개~"라며 부르던 중에 노홍철이 "형수님이 부를 때는 사기꾼~"이라며 공격을 했고 박명수가 반격을 했으나[3] 홍철이 바로 장모가 부를 때는 도둑놈, 장인이 부를 때는 몹쓸 놈, 엄마가 부를 때는 답답해. 어떻게 40년을 버텼는지.
박자를 굉장히 잘 쪼갠다고것 참 오늘도 홧병이 나는구나~라며 극딜을 꽂아넣었다.
[1]
'
주옥같다'라는 노래와 내동생을 섞은 것이다.
[2]
자막은 이렇게 나갔고 표준어로도 개구쟁이가 맞지만 유재석은 개구장이라고 불렀다.
[3]
까투리 타령을 개사했다, 가사는 '돌+i×4 돌+i 사냥을 나간다 위하아아 경기도나 지산으로 돌+i 사냥을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