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이야

(1절)
그런데 지금 나는 TV를 껐어
급해서 화장실로 달려갔었어
한숨을 크게 쉬면 날이 밝아와
치마를 둘러 입고 나가볼거야
말하지도 마 (당장 끊어!)

난 신문을 오래 보면 눈이 뒤로 돌아가
내가 이루려던 꿈에 니가 깔리진 마
날 행복하게 만들 거라 그러면 난
마당에 나가 잡초나 뽑아야지 Yeah~ 말 시키지 마

집에서 놀고 먹어라
내 머릴 잡고 흔들지 마라
날 두고 밥 먹지 마라
자꾸 나를 잡고 웃기지 마라

(간주)

(2절)
밥! 항아리를 보고 있었어
밥! 불고기가 먹고 싶은데
밥! 또 그렇다면 냄새가 배겨
밥! 또 누군가가 놀려댈거야 Ah~
밥이나 말아서

TV를 꿰뚫어 봐라
잠잘 땐 깨우지 마라
라해 로꾸거 은말 이[4]
자꾸 나를 자꾸 웃기지 마라
말하지도 마 Ooh~

집에서 놀고 먹어라
내 머릴 잡고 흔들지 마라
날 두고 밥먹지 마라
자꾸 나를 잡고 웃기지 마라

이렇게 다 내 맘이야 (후후후후후 킁[5])

(1절)

그런데 지금 나는 TV를 껐어
급해서 화장실로 달려갔었어
한숨을 크게 쉬면 날이 밝아와
치마를 둘러 입고 나가볼거야
말하지도 마

난 신문을 오래 보면 눈이 뒤로 돌아가
내가 이루려던 꿈에 니가 깔리진 마
날 행복하게 만들 거라 그러면 난
마당에 나가 잡초나 뽑아야지 Yeah~ 말 시키지 마

집에서 놀고 먹어라
내 머릴 잡고 흔들지 마라
날 두고 밥 먹지 마라
자꾸 나를 잡고 웃기지 마라

(이주노 베이스 솔로)

(2절)

밥! 밥! 밥!
밥! 항아리를 보고 있었어
밥! 불고기가 먹고 싶은데
밥! 또 그렇다면 냄새가 배겨
밥! 또 누군가가 놀려댈거야
밥이나 말아서

그렇게 환한 날이 밝아온다고
그렇게 귀를 막고 난 울어보았지
난 너의 스토리를 듣다보면 눈이 돌아가
내가 찍혀버린 발의 말을 들어봐!
목욕탕에 놀러 갔었어
난 집에 우리 수영복을 두고 왔는데

TV를 꿰뚫어 봐라
잠잘 땐 깨우지 마라
라 해 로 꾸 거 은 말이 자꾸 나를 자꾸 웃기지 마라
말하지도 마

집에서 놀고 먹어라
내 머릴 잡고 흔들지 마라
잠 잘 땐 코 골지 마라
자꾸 나를 잡고 웃기지 마라

불만있냐 내 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