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주를 주웠더니 남편이 생겨버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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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육아, 계약 |
| 작가 | 초암 |
| 출판사 | 크레센도 |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네이버 시리즈 ▶ |
| 연재 기간 | 2020. 08. 02. ~ 2020. 12. 17. |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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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물· 계약물 웹소설. 작가는 초암.1.1. 줄거리
사치를 부리다 가문을 파산 위기로 만드는 조무래기 여주에 빙의했다.
빚 갚을 방법을 고민하던 중,
공작 가에서 잃어버린 아이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발견했다.
사례금은 빚을 청산하고도 펑펑 놀고먹을 돈!
냉큼 원작의 남주인 아이를 주워 공작 가에 데리고 왔는데・・・・・・.
"이 아이가 라펠리온이라는 걸 어떻게 확신합니까."
공작이 나를 사기꾼으로 취급하는 것으로 모자라,
"한 달 동안 이 저택에서 함께 지내시죠."
당장 마법 해독제가 없으니 한 달 동안 같이 지내잔다.
그래, 일단 아이가 눈에 밟히기도 하고, 보호 차원이라니까
괘씸해도 한 번 눈감아 주기로 했다.
그런데・・・・・・.
"결혼하죠."
한 달이 지나자마자, 체이스터 공작이 청혼을 해왔다.
"네?! 제가 공작님과요?"
"딱 1년 동안만 계약 결혼을 해주면 사례금의 10배를 얹어 주죠."
"여보라고 부르면 될까요?"
그리고 시작된 계약 결혼과 부부생활
그런데 왜 자꾸 눈빛이 낯뜨겁게 변하는 건데!
왜 자꾸 밤마다 찾아오는 건데!
빚 갚을 방법을 고민하던 중,
공작 가에서 잃어버린 아이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발견했다.
사례금은 빚을 청산하고도 펑펑 놀고먹을 돈!
냉큼 원작의 남주인 아이를 주워 공작 가에 데리고 왔는데・・・・・・.
"이 아이가 라펠리온이라는 걸 어떻게 확신합니까."
공작이 나를 사기꾼으로 취급하는 것으로 모자라,
"한 달 동안 이 저택에서 함께 지내시죠."
당장 마법 해독제가 없으니 한 달 동안 같이 지내잔다.
그래, 일단 아이가 눈에 밟히기도 하고, 보호 차원이라니까
괘씸해도 한 번 눈감아 주기로 했다.
그런데・・・・・・.
"결혼하죠."
한 달이 지나자마자, 체이스터 공작이 청혼을 해왔다.
"네?! 제가 공작님과요?"
"딱 1년 동안만 계약 결혼을 해주면 사례금의 10배를 얹어 주죠."
"여보라고 부르면 될까요?"
그리고 시작된 계약 결혼과 부부생활
그런데 왜 자꾸 눈빛이 낯뜨겁게 변하는 건데!
왜 자꾸 밤마다 찾아오는 건데!
1.2. 연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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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편 | 외전 |
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8월 2일부터 연재됐다.
2020년 8월 2일 1화부터 90화가 업데이트되었다.
2020년 12월 17일 총 159화로 완결되었다.
2. 등장인물
2.1. 프로시에 남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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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르아젤 프로시에
본작의 주인공. 애칭은 르젤. 사치에서 파산 위기까지 만드는 조무래기 엑스트라 웨르아젤 포르시에에게 빙의했고, 원작의 웨르아젤을 대신해 빚을 갚으려고 드레스와 장식품들을 되팔려하고 공작가에서 라펠리온을 찾는다는 전단지를 발견하여 라펠리온을 찾는다. 르젤이 원작 내용을 알기 때문에 라펠리온이 쓰레기장에 있었다는 것을 쉽게 알아내서 데려가지만, 평소 르젤의 사치스럽다는 소문과 그동안 사기꾼들에게 시달렸던 공작이 그녀를 의심해 한동안 티격태격거렸다. 그러나 진실이 밝혀지고 공작이 그녀에게 반하게 되지만 르젤은 전혀 눈치 못챈다(...).
-
프로시에 남작
현 프로시에 남작가의 남작. 딸인 르젤을 무척 오냐오냐 대한다. 얼마나 오냐오냐하는지 딸이 사치를 하는데 말리기는 커녕 대출을 받을 정도다. 반대로 르젤이 공작과 결혼하겠다는데 말린다.
2.1.1. 고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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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휜
페르시엔 남작가의 집사. 20년 경력 처음으로 르젤이 철든 소리를 하자 감격한다(...).[1]
2.2. 헤일로스 공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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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펠리온 헤일로스
원작의 남주. 애칭은 라펠. 라펠의 부모님인 이오른과 그의 아내가 마차 사고로 사망하고 그 충격으로 라펠리온은 기억을 잃고 떠돌다가 쓰레기장에서 르젤이 발견하였다. 별을 좋아하며 물 공포증이 있다. 웹툰판에선 이따금 토끼귀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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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터 헤일로스
현 헤일로스 공작가의 공작. 라펠리온의 친삼촌이다. 이오른 헤일로스가 죽고 공작 작위를 계승 받은 현 헤일로스 공작이다. 르젤의 사치스런 소문과 사기꾼들한테 시달린 기억때문에 한동안 르젤을 사기꾼 취급을 하며 티격태격 거리지만 곧 그녀에게 반하게 된다. 그러나 르젤은 체이스터의 진심에도 못 믿고 영 쌀쌀맞게 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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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른 헤일로스
라펠의 친아버지. 6년 전 고즈넉한 별장으로 홀로 휴식을 떠났던 평범한 시골 처녀와 사랑에 빠졌고, 여자는 이오른의 아이를 임신해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오른이 그녀를 아내로 들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녀의 신분이 미천하다며 전 공작인 아버지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게 됐다고 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장례를 치른 후에야 이오른은 사랑하는 여인과 아이를 공작가로 부를 수 있었고, 아내와 아이를 데려오기 위해 떠났던 이오른은 마차 사고로 아내와 함께 세상을 떠났다.[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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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든
워든은 체이스터가 이오른과 6년 전부터 함께 키운 블러드하운드이다.
2.2.1. 고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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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
헤일로스 가의 집사 겸 체이스터의 보좌관. 엄청나게 유능해서 상당히 신뢰받고 있고 그런 만큼 상당히 부려먹히고 있다.(...). 참고로 유부남이라 체이스터에게 연애 충고를 자주 해준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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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
헤일로스 가의 시녀 중 하나. 르젤이 한 달간 헤일로스 가에 지내는 동안, 그녀를 전담하며 시중을 들었던 시녀. 나중에 아예 전속 시녀로 배치된다. 라펠하고도 많이 놀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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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스
헤일로스 가의 주방담당 조리사.
2.3. 타란튤라 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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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이프
타란튤라 길드 등을 움직여, 라펠의 친부모인 이오른 부부를 사고로 위장해 살해한 원흉. 원래는 라펠리온도 이오른 부부를 죽인 그 현장에서 죽이려 했으나 실패, 그러나 라펠리온에게 크나큰 정신적 충격을 남겨 기억상실에 이르게 했으며, 체이스터 역시 공작위에 오르려고 형을 암살한 거 아니냐는 오명을 쓰게 된다. 원작에서는 이오른 부부를 살해하고 라펠이 장성했을 때까지도 복수심을 접지 않고 갈고 닦아 라펠 등 주역들을 괴롭히는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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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즌
빌리이프의 심복. 수인이라 고양이로 변신할 수 있다. 다만, 고양이 상태를 유지하는 동안 지성이 점점 고양이 수준으로 퇴화한다.
2.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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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스 라스하쉬
라스하쉬 백작가의 외동딸. 양가 아버지들끼리 친한 사이라서 어릴 때부터 체이스터와는 남매처럼 자라온 사이. 때문에 체이스터를 오라버니라고 부른다.
지나치게 활달해서 남의 말도 잘 안 듣고 산만하게 행동하는데다 생각하기도 전에 무례하게 행동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성격도 좋아서 친화력도 좋고, 웨르아젤을 젤리라고 애칭으로 부른다.
3. 미디어 믹스
3.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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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남주를 주웠더니 남편이 생겨버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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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 원작 | 초암 《남주를 주웠더니 남편이 생겨버렸다》 |
| 작가 |
각색: 마리씨 작화: 서촌 |
| 출판사 | 아트리 |
| 연재처 |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 |
| 연재 기간 | 2022. 01. 12. ~ 연재 중 |
| 연재 주기 | 월 |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허영심에 가득 찬 웨르아젤 프로시에'
그것이 내 별명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빙의하기 전 웨르아젤의 별명.
웨르아젤 진 빚을 수습하기 위해 백방으로 돈을 구할 방법을 찾던 도중!
공작가에서 잃어버린 아이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발견했다.
사례금은 빚을 청산하고도 펑펑 쓸 수 있는 돈.
냉큼 원작 남주인 아이를 주워 공작 가에 데리고 왔는데…
“이 아이가 라펠리온이라는 걸 어떻게 확신합니까.”
공작이 나를 사기꾼으로 취급하는 것으로 모자라,
“한 달 동안 이 저택에서 함께 지내시죠.”
당장 사기가 아니라는 증명을 할 수 없으니
한 달 동안 같이 지내잔다.
그런데!
“결혼하죠.
딱 1년 동안만 계약 결혼을 해주면 사례금의 10배를 얹어 주죠.”
이제는 나한테 결혼까지 하잰다.
“여보라고 부르면 될까요?”
일 년 동안만 결혼한다면 사례금의 열배를 준다는데 당연히 승낙해야지!
그렇게 시작된 일 년 동안의 계약 결혼.
그런데 왜 자꾸 눈빛이 낯뜨겁게 변하는 건데?
왜 자꾸 밤마다 찾아오는 건데?
그것이 내 별명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빙의하기 전 웨르아젤의 별명.
웨르아젤 진 빚을 수습하기 위해 백방으로 돈을 구할 방법을 찾던 도중!
공작가에서 잃어버린 아이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발견했다.
사례금은 빚을 청산하고도 펑펑 쓸 수 있는 돈.
냉큼 원작 남주인 아이를 주워 공작 가에 데리고 왔는데…
“이 아이가 라펠리온이라는 걸 어떻게 확신합니까.”
공작이 나를 사기꾼으로 취급하는 것으로 모자라,
“한 달 동안 이 저택에서 함께 지내시죠.”
당장 사기가 아니라는 증명을 할 수 없으니
한 달 동안 같이 지내잔다.
그런데!
“결혼하죠.
딱 1년 동안만 계약 결혼을 해주면 사례금의 10배를 얹어 주죠.”
이제는 나한테 결혼까지 하잰다.
“여보라고 부르면 될까요?”
일 년 동안만 결혼한다면 사례금의 열배를 준다는데 당연히 승낙해야지!
그렇게 시작된 일 년 동안의 계약 결혼.
그런데 왜 자꾸 눈빛이 낯뜨겁게 변하는 건데?
왜 자꾸 밤마다 찾아오는 건데?
3.2. OST
| 남주를 주웠더니 남편이 생겨버렸다 OST(Piano Ver.) |
3.2.1. 가사
| 언제부터일까 | |
| 가수 | 휴복 |
| 작곡 | 초록물꼬기 |
| 작사 | 플로트 |
| 베이스 | H.J. Freaks |
| 기타 | 송남수 |
| 영상 | 패릭 |
| 오해로부터 생긴 마음이 |